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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산업경쟁력
서울시
서울시 디자인산업 경쟁력 강화 온라인 토론회 l 디자인산업 현재와 미래, 발전방향 과제
2022-12-20
14:50~16:30
3층 대회의실
음성ㆍ문자 지원
(영상자막)서울시 디자인산업 경쟁력 강화 온라인 토론회
디자인산업
현재와 미래,
발전방향, 과제
2022년 12월 20일 (화)15:00
(영상자막)라이브서울 2022.12.20 15:00
서울시 디자인산업 경쟁력
강화 토론회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서울시 디자인 산업 현재와 미래 발전 방향 및 과제
토론회에 오신 여러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저는 오늘 사회를 맡은 아나운서 장가린입니다 오늘 토론회는 1시간 30분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인사 말씀과 축사, 발표 토론 순으로 이어질 예정입니다
그럼 먼저 최인규 서울시 디자인 정책관님께서 인사 말씀해주시겠습니다
네 여러분 안녕하세요 서울시 디자인 정책관 최인규입니다
오늘 토론회에 서울시를 대표해서 이 자리에 참석해주신
황철규 도시계획균형발전위원회 부위원장님,
좌장을 맡아주신 오병근 교수님, 발제를 맡아주신 진재환
교수님과 토론자를 참석해주신 디자인연합회
회장님과 전문가 여러분,
그리고 유튜브를 참여하고
계신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서울시는 도시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전국 최초로 디자인 전담 부서를 구성해
당시에 생소했던 디자인 정책을 도입한 결과
전국에서 서울 디자인 정책을 벤치마킹하고
2010년에는 유네스코
디자인 창의 도시로 지정되었습니다
지난 디자인 서울 1.0의 성과를 이어받아
세계적으로 매력적인 감성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현재 디자인 서울 2.0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디자인 서울 2.0을 통해 서울이 즐겁고 쉽게 접근할 수 있고
감동으로 머물 수 있는 도시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또한 디자인을 통해 공감, 포용,
지속 가능성의 가치가 널리 확산되기를 바랍니다 이
모든 것은 지금까지 디자인 산업에 녹아 있던 가치이자
앞으로 더욱 강화해야 될 철학입니다
대량 생산, 대량 소비가 저물어가는 시대에
디자인 산업은 어디로 가야 하는가
또 물건이 아니라 가치를 만들어내는 시대에
디자인 산업은 가치 창조로 하여서
창의적 아이디어로
시민의 삶에 감동을 주어야 할 것입니다
한국 기업의 국제 디자인 어워드 수상 실적,
세계적으로 활동하는 디자이너,
한국 제품의 세계적 경쟁력은 이미 서울의 디자인
실력과 잠재력이 뛰어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디자인 산업이 더 튼튼한 생태계를 형성하여
기업 혁신을 주도할 수 있도록
서울시는 올해 조례 재정을 시작으로 내년부터 약자동행
디자인,
지속가능한 디자인
산업 활성화 등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합니다
이를 통해 서울이 대표적인 디자인 도시인 뉴욕,
밀라노처럼 글로벌 디자인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경주하겠습니다
서울 디자인 산업의 현재와 미래,
발전 방향을 주제로 열리는 오늘
토론회에서 서울시
디자인 산업이 나아갈 방향에 대한 풍성한 논의가 오가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바쁘신 중에도 참석해주신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네 최인규 디자인정책관님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다음은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황철규 부위원장님의 축사가 있겠습니다
여러분 반갑습니다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황철규 부위원장입니다
먼저 서울시 디자인산업 경쟁력 강화
토론회가 열리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한 바쁘신 일정 가운데서도
본 토론회의 발제와 토론을 맡아주신 각 분야
전문가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또한 유튜브로 토론회를 시청하고
계시는 많은 시민 여러분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과거의 디자인은 제품의 스타일, 장식적 역할에 머물렀지만
이제는 제품과 서비스의 구조와 기능
더 나아가 그 패러다임에도 깊숙이 관여할 정도로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made IN이 아니라
designed BY가 사용되는 시대에 이르렀습니다
특히 4차 산업혁명 등 대전환 시기에
디자인의 창의적 아이디어와 사람과 기술을 융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
한다는 점은 기업
혁신의 혁신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미 대기업은 세계적인 디자이너를 CEO로 영입하고
디자인 경영센터를 운영하는 등
디자인 경영을 강화하고 있지만
아직 중소기업은 그 중요성을 알고는 있지만
과감한 투자에는 여건이 어렵다는 말씀을 많이 들었습니다
서울시는 그동안 도시경관 개선, 유니버설 디자인, 사회문제
해결 디자인 등 공공
디자인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습니다
올해 8월 디자인산업담당관 부서가 새로 생기면서
디자인산업 분야에서도 선도적인 역할을 해내리라
기대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토론회는 정말 뜻깊은 자리라 할 수 있습니다
이번 토론회에서 제시된 의견이
앞으로 디자인산업 관련 정책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서울시 의회도 조례재정과 예산을 적극 지원하고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참석하고 계신
관계자 여러분들께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발제와 토론을 맡아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아울러 토론의 준비를 위해
애써주신 관계자 여러분들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네, 황철규 부위원장님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이어서 서울시
디자인산업 활성화를 위한 향후 과제를 주제로 한성대
진재한 교수님의 발표 청해 듣도록 하겠습니다
예, 안녕하십니까
한성대 진재한 교수입니다 만나 뵙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오늘 저는 서울시
디자인산업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한
향후 과제에 대해서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목차입니다
오늘은 포스트에 나와 있는 것처럼 디자인 산업의 미래
그리고 발전 방향
과제와 연계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인트로입니다
웰컴 투 더 마젠타버스입니다 내년도 유행 칼라를 비바
마젠타로 선정을 했습니다
비바 마젠타는 여러분들이
그동안 3년간의 팬데믹으로 해서
피로감이 누적이 되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회복하라는 차원에서 비바
마젠타가 선정이 된 것 같습니다
상당히 기쁜 소식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우리 한국어가 인기 학습순위 5위에 등극이 되었습니다
영어, 스페인어
또 프랑스어, 독일어에 이어서 중국어와 일본어를 제치고
당당 5위에 선정이 되었습니다
우리나라가 평균적으로 글로벌 한 10위권에 드는데
5위에 링크가 되었다는 것은
상당히 공유적인 일이라고 할 수가 있고,
그리고 서울시가 글로벌 선도도시로 구상을 하는 데 있어
가지고도 상당한 힘이 되지 않겠는가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오늘 제가 주제 발표를 하게 되었는데요
간단하게 요약을 하면
글로벌 선도도시로 도약하려면 민간기업,
서울시 그리고 중앙정부의 경험의 디자인
R&D 활동을 촉진할 필요가 있겠다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3S를 강하게 추진하고자 합니다
서리에서는 민간기업 중에서 가장 디자인
경영이 우수한 삼성전자
그리고 서울시
그리고 지금
현재 정부 부처 중에서
산업통상자원부가 디자인에 대한 예산도 크고
운영을 잘 하고 있다고 보고
서울시가 이런 쪽을 벤치마킹해서
디자인 경영을 실행하면
우수한 성과로 연결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디자인 경험입니다
저는 일반 밀을 먹다가 정부미를 먹다가
그리고 지금은 학식을 먹고 있습니다
예, 도표를 참고하시고요
제가 오늘 온 목적은 디자인 R &D를 팔러 왔습니다
어떻게 디자인 R &D를 팔까요? 이 기술로
어떤 물건을 만들까 하면 신상품이 됩니다
그런데 이 물건에
어떤 기술을 활용할까 라고 생각을 한다면
뉴비즈니스로 연결이 될 겁니다
미래의 생활입니다 여러분들 이 만화를 많이 보셨죠?
1965년도에 이정문 하백이 예언 만화를 그린 겁니다
상상은 반드시 실현이 된다
여기에 보면은 1965년도에 그렸는데
서기 2000년도를 35년 뒤죠 그로부터 예상을 하고
만화를 그린 겁니다
여기에 보면은 스마트폰도 있고 원격수업,
전기자동차, 또 로봇청소기 등 오늘날 현실로 다가온
그러한 제품들이 거의 다 현실로 됐다는 겁니다
또 심지어는 달나라, 달나라도
우리가 비용이 좀 비쌀 뿐이지
비용만 지불한다면
충분히 달러라도 여행을 할 수가 있습니다
매년 1월이 되면 비즈니스맨들이 라스베가스로 모입니다
라스베가스에는 뭐가 있느냐? 시쇼가 개최됩니다
그래서 거기 가서 아이디어도 없고
그리고 인사이트 영감을 얻기 위해서 갑니다
2023년 1월에 열리는 시위에서는 주제가 모빌리티,
그리고 헬스케어 웹 3.0 메타버스가 키워드로 부상이 됩니다
그래서 여러분들도
온라인으로나마
라스베가스의 시위쇼를 구경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전기자동차 자율주행차가 앞으로 대두됨으로 해서
기존의 모터시어는 많이 죽었습니다
그래서 라스베가스의 시쇼 규모도 상당히 커지고
매년 2월에 열리는 MWC
그리고 9월에 열리는 이파벨린쇼에
여러분들이 많이 참관하실 것을 권장합니다
시에서의 혁신의 역사입니다
비파 4대 메가트렌드입니다
참고로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미래의 생활에 대한 이미지입니다
기술적인 측면과 또 사회적인 측면
그리고 환경적인 측면에서 1인 가구 가 늘고 또 고령화
그리고 또 물이 부족하고 기후가 변화하고
이런 것에 있어서 과연
우리는 어떻게 대응을 해야 할까요? MZ세대,
그리고 MZ세대 다음에 오는 게 알파세대입니다
Z가 알파세트의 끝이다 보니까 더 이상 올 게 없어서
그 다음에 알파, 베타 순으로 연결이 됩니다
화면에 보이는 내용은 돌잡이용품입니다 판사봉이라든지
청진기라든지 실이라든지
여러분들이 돌잡이 용품으로 많이 집었을 것 같은데요
최근에 보면 유독 눈에 띄는 게 하나 있습니다
빨간색의 세모 마크입니다 유튜브죠 AIC돼 있어가지고
탑3 직종 중에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기술이 묻는 미래입니다
작년 시쇼에서 나온 아메카, 영국에서 만든 사람
닮은 로봇입니다
그리고 2045년도에는 기계가
인간을 뛰어넘는다는 특이점의
그런 기사도 제가 본 적이 있습니다
기술이 묻는 미래입니다
점점 개별 아이덴티티로 진화하는 시장,
그리고 1차, 2차, 3차, 4차 산업혁명
때는 디자이너가 각광을 받는 시대라고 장담을 합니다
디자인이 찾는 미래는 과연 어떠한 미래일까요?
기술의 나라가 있고, 인문의 나라가 있고,
또 디자인의 나라가 있습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서 살고 있고
결국에는 기술이 묻고 디자인이 답하다
기술과 인간, 사회와 인간, 환경과 인간
이런 쪽으로 해서 과제가 발굴이 되고
또 여러분들의 미래가 연구가 되고
또 발굴이 되었으면 하는 그런 바람입니다
기술의 핵심보다는 다른 관점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애플과 삼성이 2011년 특허전쟁을 치뤘습니다
애플은 디자인을 강조를 하고 물론 기술도 강조했겠지만
삼성은 디자인보다 기술적으로 많이 또 대응을 하고
했습니다
결국에 제대로 합의점도 못 찾고
소모전으로만 거친 전쟁입니다
비즈니스의 혁신은 언제나
새로운 기술보다는 다른 관점에서 시작된다고 합니다
여러분들 날개 없는 선풍기
또 동전파스 그런 것들이 사례가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3S 해가지고 삼성,
서울시 그리고 산업통상자원부
첫 글자를 따서 3S에 대한 스토리를 소개하겠습니다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삼성 디자인 경영을 기억하다
삼성 디자인 경영은 1996년도에
신년사로부터 출발을 하게 됩니다
물론 그 전에 1993년도에 마누라와 자식을 다 빼고
다 바꾸라는 그런 이근희 선대회장의 말씀이 있었습니다만
디자인은 기업의 소중한 자산이자
21세기 기업경영의 최후 성부처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오른쪽에 있는 123글자는
삼성디자인의 바이블로 통하고 있습니다
경영이 무엇입니까?
이건희 선대장은 보이지 않는 것을 보게 하는 게
경영이라고 했습니다
또 혹자는 경영은 사람과 돈이라고 했고요
그래서 삼성은 디자인 혁신의 해,
디자인 혁명의 해 전에 약 3년 동안에 걸쳐 가지고
디자인 철학을 만들고 디자인 지침을 만들었습니다
사용자로부터 출발하여 내일을 담아내는 디자인
이것이 1세대 삼성 디자인 철학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영어로 번역해 보니까
유저가 나오고 투마로가 나와야 될 것 같은데
저희들이 클린턴 대통령 자문이었던 타마디라는 저희들
삼성 디자인 자문위원한테 의뢰를 하니까
Balance OF Reason
and Feeling 이다 이 뜻은 그렇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Good Design에
대한 개념도 브랜드 가치를 창출하고
소비자에게 감동을 주고
그리고 수익을 창출하는 게
삼성에서는 굿디자인에 대한 정의를 내렸습니다
무엇보다도 브랜드
그리고 아이덴티티가 키워드로 떠올랐습니다
삼성이 공항에 가면 카트가 있습니다
외국 사람들은 삼성이 카트 만드는 회사인 줄 알았습니다
저희들이 그 당시에는 브랜드 인지도가 136위
글로벌, 76위
그저께 제가 조사를 한번 해보니까
인터브랜드에서 삼성의 브랜드 가치가 6위로
글로벌 순위가 6위였습니다
얼마나 기쁩니까?
이번에는 서울시 디자인
경영을 시작하다는 측면에서 스토리를 이야기하겠습니다
2016년, 2010년
유네스코 디자인 세계 디자인 수도로 지정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서울시는 서울 비전 2030을 선포를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깜짝 제안을 하고 싶습니다
동대문에 가면 자하리더가 건축한 DDP가 있습니다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죠
이것을 디지털 디자인 플랫폼으로 만들어서
제 소망입니다만,
모바일 월드 콩크클래스, 모바일폰 올림픽이라고 하죠
그것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유치를 하지 말고
동대문 DDP에서
한번 했으면 어떨까 싶은 게 제 생각입니다
왜냐하면 MWC가
원래는 바르셀로나에서 진행되었던 게 아니고
프랑스 칸에서 개최가 됐었고,
2023년까지 바리스텔라나에서 진행이 된다고 합니다
2025년이 될지 2030년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꿈은 이루어진다고 했습니다
준비를 하면 당연히 실현될 걸로 믿습니다
서울시 디자인 경영
서울시에는 서울시장 위에 서울시민이라는 또 위대하고
또 존경하는 우리 시민들이 천만 시민들이
그리고 이번에 디자인 정책관이 신설이 되고
디자인 산업 담당관이 또 8월 9월에 신설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행안부에서 KIDP
한국 디자인에서 진행했던 국민 디자인단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천만
시민들을 위해서 S
디자인단을 한번 운영할 것을 원합니다 제안을 드립니다
그리고 기술과 디자인과 관련된 서울시
출연기관들이 몇 군데 있습니다 SBA, 서울산업진흥원
그리고 서울디자인재단, DDP, 쉐어링프라자
그리고 서울기술연구원
그리고 스마트시티를 연구하고 있는
서울디지털재단이 있습니다
이런 출연기관과 서울시와의 협력,
시너지 효과가 분명히 날 걸로 생각을 합니다
세 번째입니다
산업부 디자인 R &D를 지원하다
디자인 R &D 사업은 1995년도부터 지원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는 약 천억 정도 디자인
R &D가 600억
그리고 비 R &D가
한 380억 천에게
조금 못 미치는 금액이 지원되고 있습니다
중앙부처의 디자인이라는 글자가 들어간
조직이 두 군데 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의 엔지니어링 디자인과
그리고 문화체육관광부의 희각예술
디자인과 디자인이 들어가는 조직이 두 군데 있다 보니까
저는 삼성의 디자인
철학이 밸런스 오브 리전 앤 필링입니다
기술과 콘텐츠,
문화 이런 쪽을
서울시에서는 밸런스를 잘 이루면
좋은 결과가 나올 걸로 생각을 합니다
정부 R &D가
2022년도에는 우리나라
예산이 한 600조 정도 되는데요
20분의 1인 거의 30조 정도 됩니다
그런데 내년도 예산이 30조를 초월을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실 돈이 있는 곳에 기술이 있고
또 기술이 있는 곳에
디자인이 분명히 연결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디자인 융합 측면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정부 R &D,
산업부 R &D, 디자인
R &D에 대한 계좌적인 설명이 화면에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5년 뒤
기술 로드 맵에는 핵심
테마 과제가 150개 개발이 되었습니다
이런 부분들은 과제 개발하는 데 있어 가지고
서울시에서도 참고로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상기평근무 시절에 PD
이슈리포트를 작성한 게 있는데
디자인 4차 산업혁명을 준비하다,
그리고 디자인경영
그리고 스마트 도시 준비하다
라는 그런 주제로서
글을 선 적이 있습니다 이 부분도 참고로 하시면
좋을 것 같고요
그리고 이제 2019년도부터 2021년
RMBD 전략이라는 게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디자인 산업의 활용이라든지
또 서비스 추출 규모라든지 디자인 산업의 규모라든지
이런 부분에 있어서 저희들이 공부하고
중장기 목표가 있었습니다
이런 RMBD 전략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고요
그리고 이제 2020년도 디자인 산업
혁신 전략 정책 모델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공급자 관점,
수요자 관점에서 정리된 자료입니다 이 부분도
서울시에서 정책을 수립하고
또 과제를 개발하는 데 있어 가지고
선행 경험이 있는
그런 산업부
모델을 참고를 하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에는 스마트시티 프로젝트
세 가지 정도 사례로 보도록 하겠습니다
얼마 전에 빈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가 방문을 했었죠
방문을 한 목적은 한국의 기술과 에너지 관련된 그
네옴 시티를 건설하는데 있어 가지고
한국의 도움을 필요로 한다고 했습니다
시티 프로젝터
그리고 도쿄
퓨처 시나리오 2035 요새 보면은 2030, 2035,
2045,
2050 갖가지 비전을 담긴
그러한 전략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 벤치마킹을 하면 좋을 것 같고
물론 과제에 대한 낫게 개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저는 무엇보다도 메가톤급 과제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우리 서울시가 외국에
해외에 시티 프로젝트를 수출할 수 있는
그런 준비를 지금부터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간단하게 동영상을 한 5분 정도 시청하도록 하겠습니다
[영상 내 자막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서울시에서 준비 중인 서울시
디자인산업진흥조례 제정안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는 올해 8월
디자인정책관 내에서 디자인산업담당관이 신설되면서
가장 먼저 추진한 게
서울특별시 디자인산업진흥조례 제정이었습니다
현재 입법예고를 마치고
12월 달에
조례규칙심의위원회에 안건이 상정될 예정이고요
내년 1월에는 저희
서울시의회에 안건이 제출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그동안 공공디자인 분야
중앙부처 정책
변화까지 이끄는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이번 서울시 디자인산업진흥조례가 제정이 되면
앞으로는 공공 분야에 이어서 산업 분야까지
서울시가 디자인
주로의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을 거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조례 주요 내용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최근 디자인 현장에서는 산업
디자인이라는 용어가
디자인계의 다양성을 제한시킨다는 의견도 있고
또 산업 디자인 지능법이 디자인.. 용어를 바꿔서
디자인산업진흥법으로 바뀌어야 한다는 요구도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서울시에서는
이번에는 이러한 의견들을 반영해서 조례명칭을 서울특별시
디자인산업진흥조례로 정했습니다
앞서서 교수님이 말씀하셨듯이
디자인산업계에서도 다른 산업과 마찬가지로
융합이 굉장히 중요한 이슈로 제기되고 있습니다
때문에 이번에 저희도 정의해서 기존 디자인 산업
통계 분야 외에 융합
디자인도 포함해서 추가로 포함을 하였습니다
또한 디자인
전문회사에 대한 정의와 지원들 명시를 하였습니다
디자인 전문기업을 통계법에 따른 한국 표준
산업 분류의 4개 업종에 국한되지 않고요
저희는 좀 폭넓게 열어놓았습니다
이번에 저희 조례에 또 다른 중요한 사항은 디자인 산업
지능 기본계획 수리 의무화로
앞으로는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정책 추진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내년에 1차 기본계획이 수립될 예정이고 이 계획은
24년부터 28년까지 5년간의 계획을 담을 예정입니다
실효성 있는 계획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디자인
산업 지원 사업 규정인데요 이 규정이 신설이 되면
앞으로 저희가
디자인 산업계를 본격적으로 지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원 내용으로는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에 대한 디자인 지원 사업,
디자인 산업 관련 창업, 제작, 기술 개발, 제품화,
마케팅 지원,
디자인 전문회사 육성 및 활성화 등이 해당됩니다
마지막으로는 디자인 산업진흥위원회 구성인데요
앞으로는 위원회를 구성해서 산학연이 함께 디자인
산업진흥 및 육성에 대한 주요 정책 등을 심의, 자문하고
함께 정책을 꾸리고 만들어갈 예정입니다
관련해서 내년도
사업계획에 대해서도 간략하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내년도 사업계획으로는 먼저 주요 사업으로는 디자인
전문기업 지원을 위해서 중소기업 디자인 개발을 지원하고
디자인 스타트업을 육성할 예정입니다
또한 서울시 특화 디자인 사업으로
서울정책 핵심
키워드 키워드인 약자동행 디자인 사업과
시대 흐름을 반영한 지속가능한 디자인
제품과 서비스의 판로 개척도 지원할 예정입니다
아울러서 디자인 산업
제도 기반 마련을 위해서 디자인 산업
통계 조사도 실시하고
좀 전에 말씀드렸던 디자인 산업
기본 계획도 수립할 예정입니다
기본 계획이 수립되면
2024년부터는 체계적으로 서울시만을 차별하던 디자인
산업 지원 정책에 추진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앞으로 디자이너와 디자인
산업이 산업 전반에서
혁신적인 주체로서
주목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현장에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권명희 디자인 산업
담당관님 감사드립니다
이어서 토론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토론은 한국디자인학회 회장이시자
연세대 오병근 교수님과 박수
네 안녕하세요
오늘 서울 디자인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토론회 좌장을 맡은 오병근입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서울시 디자인 산업 발전을 위해서 토론회에 참석해 주신
토론자 여러분과
또 유튜브를 시청하고 있는 시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오늘 토론의 진행은 먼저 네 분의
그 지정토론의 내용을 들은 후에
종합토론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토론을 시작하기에 앞서
토론자 분들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연선 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회 회장님 오셨습니다 안장원
한국디자인산업연합회 회장님 나오셨습니다
정성모 한양사이버대 교수님 오셨습니다 이경돈
서울 디자인재단 대표님 나오셨습니다
그럼 토론자 여러분 소개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토론에 들어가겠습니다
토론자별로 10분씩 대당이 되어 있으니
가능하시면 시간 내에 맞춰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김현선 한국디자인단체 총연합회
회장님의 토론부터 들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디자인단체 총연합회 회장 김현선입니다
한국디자인단체 총연합회는 우리나라
26개 협단체가 모여서 이루어진 총년이 되겠습니다
먼저 디자인 서울 2
.0의 핵심에 디자인 산업 육성이 포함돼서
이렇게 활발하게 관심을 갖고
이런 자리를 마련해주신
서울시에 굉장히 깊은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오늘 발제도 굉장히 시의적절하게
좋은 내용을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래서 이런 디자인
산업이 육성에 대해서 활발하게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먼저 저는 필요 조건으로 세 가지를 생각해 봤습니다
첫 번째는 현재 서울
디자인 산업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에 대한 진단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는 서울의 현재
정체성이 어떻게 되어 있고 이 정체성
강화를 위해서 필요한 일들
그리고 앞으로 미래를 위해서
디자인 산업의 신동력을 지원하기 위해서
어떤 전략을 펼쳐야 할 것인가
라는 부분에 대해서 이 세 가지에 대해서
오늘 토론을 해보고자 합니다
현재 서울이 가진 디자인
자산은 굉장히 한국에 전체적으로 디자인
우수한 디자인 기업이 몰려 있고
또 우수한 인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리고 서울에서는 이미 그 서울 디자인
정체성이나 상징에 대해서 많은 자산을 갖고 있습니다
먼저 디자인 산업 육성은 산업적인 측면에서
그리고 직업적인 측면에서 검토되고
계획되어져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먼저 한국 고용 직업 분류에 의하면
디자이너의 분류가 제품, 패션, 실내 장식, 시각,
미디어 콘텐츠, 디자이너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서울시는 이 중에서 시각
디자이너 위주의 사업이 우세하다고
살펴볼 수가 있었습니다
적은 사업비로
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하려고 보니
어쩔 수 없는
현실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이 부분에 대해서도
좀 더 확장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한국 직업분류의 분류체계 또한 동일합니다
한국표준산업 분류에 의하면
디자인업은 인테리어, 제품, 시각,
패션, 섬유류로 분류되고 있어서
그동안 서울시와
산하기관의 산업은 시각과
인테리어에 집중된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산업 디자인 전문회사 허가를 위해서
업종 코드와 산업 디자인 진흥법 시행령에 의하면
제품, 포장, 환경,
시각, 서비스 디자인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서울시와 산하기관의 산업은
시각과 환경에 집중된 경향이 있는데
이것 역시 산업화라기보다는
서울시에서 직접 사업을 진행하다 보니
확산이나 그런 붐업이 좀
어려움이 있지 않았나라는 생각도 들고요
그래서 집중된 분야 이외에
디자인 분야에 대해서도
좀 관심을 가지고
지원할 필요가 있겠다라는 것을 진단해 보았습니다
그 방법에 있어서 네 가지로 생각을 할 수가 있겠는데요
방법에 있어서는 방법에 있어서는 컨설팅,
그리고 개발,
그리고 창업, 마케팅으로 구분해서
기업들 진단을 통해서
부족한 부분이 이루어져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전문 인력의 컨설팅만으로 성공할 수 있는 기업도 있지만
디자인의 지원을 받아야 하는 기업도 존재합니다
그리고 창업 지원은 디자인 산업을 넘어서
국가 차원에서 필요한 상황으로 일부 이루어지긴 하지만
지원 규모가 작아서 창업에 역부적인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지원에 있어서는 저희 한국디자인단체
총연합회가 기회가 된다면 적극 협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컨설팅 개발
창업 그리고 마케팅 분야에 있어서
굉장히 마케팅의 지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마케팅 지원회 같은 경우에는 그동안에
서울 디자인
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시스템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서울
디자인 재단의 운영 시스템을 활용한다면
굉장히 효과적이지 않을까 라고 생각이 되고요
그리고 여기에 있어서도 제품, 시각,
환경, 멀티미디어, 포장,
기술, 서비스
디자인 영역 전반에 걸쳐서 이루어질 필요가 있겠습니다
그래서 이 서울 디자인 재단이 주축이 돼서
이런 마케팅 분야를 적극 진행을 하고
저희 한국 디자인단체 총연합회도 힘을 보탤
일이 있으면 적극 보태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렇게 첫 번째
서울 디자인 산업
진단하기가 첫 번째 단계라고 생각을 하고요
그 다음에 두 번째입니다
두 번째로는 서울의 정체성 강화하기 입니다
두 번째로 생각하는 서울
정체성 강화에 있어서는
서울이 갖고 있는 본연의 디자인 DNA를 찾기 위해서
도시 정체성에 관련된 진단이 필요한데요
이미 그 서울 세기라든지
서울 서체 등 이런 부분들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이 산업 분야와도 연동되어서
앞으로 좀 더 홍보와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이런 서울의 정체성이 담긴 상징을
연구개발에서 굉장히 활발하게
하고 있는 도시들을 저희가 살펴볼 수가 있을 텐데요
그런 사례로 도시의 상징
자산을 산업과 연계해서
베를린이나 암스텔람
등 성공적인 사례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경제 효과도 굉장히 누리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 서울시의 디자인 산업도
이와 같이 연동돼서
서울의 정체성을 강화하여 이 부분을
경제적인 효과까지도 연동시킬 필요가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그리고 서울 디자인
정체성에 대해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홍보전략 구축과
그리고 서울
디자인 산업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서울 디자인 자산을 활용하고자 하는 기업에 대해서
마케팅 지원 등 지원 정책을 적극
펼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고
말씀드린 대로
서울 디자인
재단의 시스템을 활용해서
충분히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입니다 세 번째입니다
디자인 산업의 신동력 지원하기로
저는 토론에 첫 번째 디자인 산업 진단하기
그리고 서울의 정체성 찾기
세 번째는 미래를 위해서 디자인 산업
신동력 지원하기라는 것으로
세 가지로 말씀을 드리고자 하는데요
지금 그 앞에서 발제해주신 내용 중에서 융합
디자인이 포함되어 있다고 말씀을 해주셨는데
굉장히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저희 한국 디자인 단체
총연합회에서도 올해 봄에
AI 기술이 만드는 따뜻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국회에서 정책 포럼을 한 바가 있습니다
그 주제는 역시 기존의 전통적인 디자인과 어떻게
미래에 AI,
디지털 기술이 접목할 것인가 이 부분에 대해서
고민을 하고
같이 융합되어야 된다는 것이 가장 큰 주제였습니다
그래서 지금 발제해주신 융합
디자인을 포함하신다는 것이 무엇보다 굉장히 지금
현재 시의적절하고 중요한 관점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최근 디자인 분야의 메가트렌드는
기술과의 접목이 모두의 화두가 되어 있습니다
이미 스타벅스와 같이
세계적인 기업에서도 NFT에 끼어들었고
도시 브랜드를 활용하는
해외 도시도 생겨나고 있기 때문에
서울시 또한 앞으로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제조기반 기업에 대해서 인적,
물적인 지지가 우선적으로 강화되어야 할 것이며
그리고 AI 분야와 디자인
산업 간의 그런 동력 연결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끝으로 니체가 말하기를
니체가 철학은 망치로 한다고 했습니다
저희의 앞으로 이 디자인 산업이 어떻게 성공할 것인가
저희 디자인 분야에도 망치가 필요한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그래서 이런 디지털 분야,
유관 분야에서 그 분야 간에
그 장벽을 허물 망치가 필요하다
그래서 그 망치를 들고 전부 깨고
그렇지만 그 장벽을 깨지만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포용을 하면서
어떻게 하면 타자를 다름을 이해를 하면서
우리가 발전적으로 융합할 수 있을지
그 부분이 이루어진다면
앞으로 서울
디자인 산업은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저희 한국 디자인 단체
총연합회도 미력화 진행합니다
할 수 있는 부분을 최대한 협조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김현선 회장님 말씀 감사합니다
서울시 디자인 산업 육성을 위해서 필요조건
이런 부분에 대해서 현재 디자인 산업의 진단
그리고 또 서울시를 비롯해서 서울시 디자인의 정체성,
자산, 이런 부분들에 대한 사전
검토와 연구 같은 것들이 필요하고
또 디자인 산업의 분류 체계라든가
또 기술과 디자인의 융합
이런 부분에 대한 중요성 등
다양한 방안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러면 이어서 안장훈
한국디자인산업연합회 회장님 토론을 들어보겠습니다
네 안녕하세요 한국디자인산업연합회 안장원입니다
한국디자인산업연합회는 한국디자인 전문기업
전국연합조직입니다
사실은 대한민국 디자인 전문기업은 늘 엄동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서울시
이런 내용을 중심으로 해서 정말 대한민국 디자인 기업들
디자인계가 봄이 왔으면 좋겠다라고 하는 생각을 합니다
오늘 제가 준비한 내용은 한국 디자인
산업 현황 및 평가
그 다음에 한국 디자인 전문기업의 현황 디자인
전문기업 육성과 함께하는 서울
디자인 산업 진흥을 위한 정책 과제
이렇게 세 꼭지를 준비를 했습니다
첫 번째입니다
디자인 산업 현황을 잠깐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국 디자인 쪽의 산업 규모는 19년도에
약 18조 원 정도가 됐었고요
21년도에 약 19조 원 정도로 증가를 했습니다
그다음에 코로나 이후에는 사실은 전년
대비 증가율 같은 경우는 지금
마이너스로 돌아선 상태이기도 합니다
국제경쟁력은 사실은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하는 국내
대기업들의 디자인 경쟁력은 거의 세계적인 수준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약간의 오류가 있습니다
국가에서 정책을 다루고
계획을 위반하고 하시는 분들이
사실은 이 대기업의 국가경쟁력,
세계경쟁력을 가지고
착시현상을 일으킨다고 하는 부분들이
굉장히 심각한 문제입니다
실제로 디자인
전문기업 디자인 역량이 고르게
형성이 되어 있는 선진국에 비해서
한국은 특정 대기업을 중심으로
디자인 역량이 형성이 되어 있기 때문에
실제로 밑바닥에 있는 이 현실은 굉장히 조금
세계 평균 수준에도 못 미친다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디자인 활용률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보여주시는 50
.8
% 그 다음에 중소기업 36 .7
% 같은 경우는 디자인 산업 분류 기준으로 해서
평가를 하는 내용들인데요 국내
전체 산업 기준으로 보면 약 84
% 정도가 디자인을 아직도
미활용을 하는 기업으로 통계가 나와
있습니다 국가 디자인 정책에 대한 부분들입니다 제조기업
중심으로 국가 디자인 정책이 지원이
됐습니다 그동안 디자인 전문기업은 성장 유망 중소
중견 기업에 디자인을
지원하고
후원하는 지원자 역할로
그 역할들이 디자인 전문기업이 그 역할들을 했습니다
서울 지역 주요
산업 분야에 대한 부분들을 잠깐 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서울의 모든 산업 분야는 글로벌 미래를 선도할 수 있는
모든 산업 분야가 다 응축되어 있다
이렇게 결론을 저는 갖고 있습니다
특히 서울 같은 경우는 소규모, 다품종, 첨단기술,
그 다음에 산업, 서비스,
금융, 전통 정말 최초의 것을 계획하고 실험하고
시제품을 양산할 수 있는 이 산업적인 특징을
사실은 서울은 다 가지고 있습니다
다양성 있는 디자인에 대한 활용
부분들이 굉장히 인프라는 잘 갖춰져 있다
이렇게 평가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디자인
전문기업의 현황을 잠깐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디자인 전문 기업 수는 2022년 7월 기준으로 해서
약 11 ,000개 정도가 등록이 되어 있습니다 이 11
,000개 정도는 주로 공공 디자인 쪽의 사업
그러니까 정부를 상대로 하는 부분들,
공공기관들을 상대로 하는 부분들에서
많이 기능과 역할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반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전문기업 같은 경우는
전문기업으로 등록을 거의 안 했습니다
그래서 전체 디자인 전문기업의 23
% 정도가 지금 국가의 디자인 전문기업으로
등록이 되어 있다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디자인 전문기업 지역별 현황은 서울의 약 39
.7 %가 집중화되어 있고요
서울, 경기 합하면 약 54
% 정도가 수도권에
집중이 되어 있는 환경입니다 그 다음에
디자인 분야별 인력
현황 같은 경우는 지금 디자인 전문기업의 평균 인력이
1 .8명입니다 2020년 평균 디자이너 수 2 .8명에서
코로나 이후에 또 감소가 된 부분들입니다
그래서 1인 기업 수가 굉장히 많이 늘어나고 있다
그 부분들은 21년도
신규 디자인 전문 인력,
전문 기업 중에서 1인 기업에 대한 비중이 약 41
% 정도가 차지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약 1만 천 개 중에서 41
% 정도가 1인 기업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한국 기업의 생존률, 서울
신생기업 5년 생존률은 약 20
% 그 다음에 예술분야 전문기업 생존율은 10년
생존율 20 %인데
여기에서 적극적으로
생산활동을 하는 부분들은
약 6 .7 % 좀비기업 나머지 13
%는 좀비기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명분만 있고
실제로 생산활동을 하지
못하는 그런 기업 부분들입니다 나머지 부분들은
다 1인 기업으로
그 다음에 프리랜서를 이렇게 활동을 하고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한국 디자인 기업의 아까 말씀드렸듯이
생존율 같은 경우는 5년 후에는 약 70 %가 사라지고요
10년 후에는 약 6
.7 %만이 생존을 해서 자기 기능을 하고 있다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디자인 인력 공급 현황 부분들입니다
약 1년에 2만 1000명에서
약 2만 5000명 정도가 배출이 되고 있고요
취업률 같은 경우는 20년도를 기준으로 했을 때
64 .5
% 나머지 35 %는 디자인 전문기업, 그 다음에
프리랜서가 그 역할들을 담당을 하고 있습니다
디자인개발 생태계입니다
교육기관에서 이렇게 배출된 인력들은 대기업,
중소기업, 이런 부분들에서 약 64
% 정도가 수용이 되고 있고
나머지는 디자인 전문기업과 프리랜서로 수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대한민국의 디자인 개발
생태계 쪽에서는 대학 연구소라든가
전공 분야 대학 교수들도 비즈니스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디자인 분야는
제한된 시장 내에서 산악이 뒤엉켜 있고
경쟁하는 대표적인 분야가 바로 이
디자인 분야가 되겠습니다
한국 디자인 기업 창업과 변천사 부분들입니다
한국 디자인
전문기업 같은 경우는 보통 대학
교수님들을 중심으로 해가지고
창업이 이루어지고 시작을 했습니다
그 다음에 금융위기,
그 다음에 외환위기, 오일쇼크,
국가경제가 굉장히 등락을 반복할 때
전문기업 같은 경우는 굉장히 많은 수가 늘어났습니다
그 다음에 특히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에 대학 쪽에서도 연구소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굉장히 많이 발생이 되면서
전문기업 역할들을 대학 연구소에서도 하고 있다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디자인 기업의 기능과 수익률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직급별 디자이너 수 부분들은 아까 1
.8명 정도로 보시면 될 것 같은데
사실은 신입사원에서 5년 정도
전문기업에서 훈련을 시키고
일을 할 만하다 하면 전부 일반기업
대기업으로 많은 수가 이동을 하게 됩니다
저기에서 제일 우측에
빨간 그래프에서 저 부분들이 약 5년차 정도 됐을 때
급속도로 감소를 하게 되고요
나중에 퇴직 이후에
또 급속도로 늘어나는 현상들이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디자인
전문기업 같은 경우는 사회적을 인력
양성소 역할을 한다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자 이런 차원에서 디자인
전문기업 육성과 함께하는 디자인 산업
정책 부분들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선 서울 같은 경우는 디자인
산업화를 위한 새로운 서울형 디자인
프레임워크 구축이 좀 필요하다 이렇게 생각을 했습니다
좀 전에 우리 김연선
디총 회장님께서도
분류체계에 대한 부분들을 얘기를 했는데요
공업 디자인, 시각
디자인, 공예,
실내 장식, 건축 이 부분들은 거의 50년 전하고
지금까지 분류체계가 똑같습니다 이 부분들은 지금
4차 산업 이후에는
이렇게 세분화된 분류 기능을 가지고는
그 역량과 내용들을 집중을 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만일에 서울 디자인
산업 같은 경우는 개별적인 디자인 부분들이 아닌
서울의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영역에서 집중적인 디자인
산업 육성 방안이 필요하다
제품 디자인 하나만 갖고는 안 됩니다
시각 정보 하나만 갖고는 안 됩니다
모든 부분들이 융합이 돼서
하나의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부분들이기 때문에
이번에 서울
디자인 산업 부분들은 이 융합된 정책 하에서
무언가가 조례가 만들어지고
지능이 좀 이루어져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부분들입니다
디자인과 서울 특화, 제조
융합을 통한 디자인 주도, 서울 산업, 제조
혁신 부분들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선 서울 같은 경우는 굉장히 소규모지만
지역 특화된 부분들이 많습니다
제조혁신 클러스트로 묶는 작업
부분들이 좀 필요할 것 같고요
서울형 유망 신사업 부분들, 미래 신사업 부분들,
그 다음에 이런 내용들을 묶어내는 제조
플랫폼에 대한 부분들,
그 다음에 디자인 혁신 유망 기업들을 지원하고
성장시키는 이런 계획들이
또 같이 병행이 되어야 될 것 같습니다
미래 디자인
비즈니스에 대한 부분들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서울은 특히
DDP 같은 경우는 디자인자가 붙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고
큰 DDP라고 하는
어마어마한 재산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공간들을 기점으로
해서 정말 서울
디자인에 대한 플랫폼 부분들이 제대로 구축이 되면
정말 세계의 중심을 잡는 그런 디자인
역량들이 집중화되지 않을까라고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서울 디자인 웹 그다음에 DDP
디자인페어, 디자인소름, 디자인 스타트업 육성,
지금 DDP
내에서도 재단에서도
굉장히 많은 사업들을 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들을
DDP를 중심으로 해가지고
디자인 산업을 총 결집하고
묶어내서 국제적인 디자인
산업 행사로 이거를 극대화시킬 필요가 있다
그래서 이런 내용들을 기점으로 해가지고
서울 디자인 산업에 대한 성장
동력을 마련을 좀 할 필요가
있다 라고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까 국장님께서도 뭐 밀라노라든가
뉴욕이라든가 파리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언급을 하셨는데요
바로 이 장소를 기점으로 해가지고
디자인 산업을 경험하고
보고 느끼고
구매하고 마케팅하고
하는 이 부분들이 바로 DDP를 중심으로 해가지고
강력하게 구축이 된다라고 하면은 저는 그 크게
그 효과는 정말 어마어마하게 크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서울에서 발생이 되는 여러 가지 서울
디자인 퍼스트모버가 이 DDP를 중심으로 해가지고
세계를 발신하는
그런 역할들을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 내용들을 가지고
시장과 그 역할과
기능이 확대가 되기를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네 번째 디자인
전문기업 및 육성
전략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실은 디자인
전문 기업 같은 경우는 지금까지
국가에서도 육성한다고 굉장히 많은 얘기들을 했습니다
그런데 가시적으로
표피적으로 느끼지는 못하고 있는 부분들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디자인
전문 기업 같은 경우는 스타트업 부분들하고
1인 기업, 그 다음에 특화된 성장 가능 기업,
글로벌 리더 기업이라고 하는 이
단계별 지원 전략에서 꼼꼼하게
지원책을 마련이 된다고 하면
정말 대한민국에서도 글로벌 리더
디자인 전문 기업들이 충분히 발생이 될 수 있고
탄생이 될 수 있는
그런 역량과 기본적인 인프라는 갖춰져 있습니다
방법과 그다음에 약간의 지원 부분들,
집중적인 지원 부분들만 있다고 하면 스타트업,
특화된 전문기업,
글로벌 전문기업들이 같이
생태계를 유지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래서 디자인
전문기업 간의 상호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서 성장
생태계를 마련하는 것이 가장 필요합니다
그래서 전문기업 간의 생태계가 구축이 되는 이런 체제로
전문기업 육성체계가
마련이 됐으면 좋겠다고 하는 생각을 합니다
전문 인력에 대한 양성 기능들을 갖고 있는 전문
기업에 대한 활성화
부분들이 더 좀 지원이 돼야 될 것 같습니다
마지막 부분들입니다
디자인 산업에 대한 기반 강화
부분들을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공정거래 부분들입니다
지금 디자인 개발 대가 기준들은 다 마련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공공 부분들에서도 이 영역들을 제대로 적용했으면
좋겠다라고 하는 희망을 가지고 있고요
산업부와 한국디자인진흥원에서 제정한
표준계약서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도 공공기관이라든가
모든 디자인 용역 부분들에서 표준계약서를 적용을 하고
그 다음에 디자이너들에 대한 경력관리증명
이런 부분들도
공공기관에서 선도적으로 좀 도입을 한다라고 하면
굉장히 인프라에 대한 구축
부분들에서 많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 다음에 디자인
특수성을 고려한 입찰 방식에 대한 부분들입니다
지금 입찰 방식 같은 경우는 기술 점수 60%,
정량 점수 20%,
가격 점수 20%
디자인 창의력을 하는 부분들에서
가격으로 덤핑하는 사례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이 부분들
같은 경우는 정말 이 디자인계에 물을 흐르는
그런 부분들도 굉장히 많기 때문에
창의력 쪽에 관련된 디자인
개발 쪽은 이 가격 점수에 의해서
업체가 결정이 되는 부분들은 막았으면 좋겠다라고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서울시 조례 부분들에서도 창의력,
디자인 개발 쪽에 관련된 부분들은 이 가격
점수에 대한 포지셔닝을 굉장히 낮췄으면
좋겠다라고 하는 생각을 하고 있고요
그거를 좀 바라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디자인 같은 경우는 보통 용역이 나오게 되면
약 3주 정도, 약 4,
5명 정도가 올인해서 제안서를 준비를 하게 됩니다
그런데 사실은 1등만 프로젝트를 수행을 하지
2등, 3등 같은 경우는 꼴찌나 다름없습니다
그래서 디자인
전문기업 같은 경우는 최소한 1위
이외에 2등,
3등 같은 정도는 탈락
보상금, 리젝트
피해에 대한 제도
부분들이 꼭 도입이 필요한 부분들입니다
최소한 복사
그래도 권지어 수 있게
공공기관에서 도와주지 않으면 이 부분들은 그
어느 부분들도 도와주지 않습니다
그래서 서울시에서
이런 부분들을 선도적으로 도입을 해주십사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 다음에 기술개발에 대한 부분들
지금까지 기술초조형에서 디자인
주도형 부분으로
인식전환하는 부분들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정리를 하겠습니다
디자인 분류체계는 서울시 디자인
핵심 정책을 추진하는 육압적인 관점에서
새롭게 분류에 대한 기준들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DDP를 서울 디자인 산업에 대한 핵심 관점으로 해서
연구, 개발, 창작, 제작,
유통, 전시, 자문, 활용
모든 부분들에
서울 디자인의 포스무버가
바로 DDP에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집중화할 필요가 있다고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국제적인 디자인 전문기업 육성 전략으로 성장
단계별 육성 전략
그 다음에 산업 역할 분담에 대한 명확화
입찰 방식 개선 및 탈락
보상 금지 도입 이라고 하는 이 세 영역 부분들에서
저희 디자인 산업 연합회에서
디자인 산업과 기업과
서울시와 공공이 같이 상생할 수 있는
요약된 내용들을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상 발표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정훈 대표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우리나라 디자인 산업의 현황과
그리고 또 서울 디자인의 자산 활용 부분
또 무엇보다 중요한 디자인
전문기업의 육성 방안을
아주 디테일하게 준비를 해주셔서 많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그럼 이어서 정성모 한양사이버대학교 교수님
토론을 들어보겠습니다
네 안녕하십니까 네 안녕하십니까
한양사이버대학교 정성모입니다
저는 오늘 서울시
디자인산업진흥을 위한 서울시의 전략에 대해서
한 6가지 정도 재언을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일단 저는 산업 디자인 진흥을 위한 정책에서
디자인 산업을 진흥하는 정책으로
변화가 되는 것은 시대의 흐름이라고 생각이 들고요
그래서 더 이상 산업 디자인 자체에 대한 진흥보다는
디자인 산업을 활성화하는 게
일단 옳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정부 주도로 하는 거는
지금 산업 디자인을
지금 진행하는 정책을 사실 하고 있고
이제 이번에
이제 서울시에서 하는 거는 디자인 산업을 갖다가
이제 진행을 한다라고 해서 좀 약간의 차이가 있다라고
저는 좀 느끼는데
뭐 그 차이를 논하기보다는
제가 사실은 제일 중요한 거는
그 산업의 주체가 누가
되느냐가 사실은 굉장히 중요한 거 같아요
그래서 누구한테 혜택이 갈 수 있는가 라고 하는 것들이
그러니까 지원이라고 하는 지능 정책이라는 것들이
이제 그 문제가 좀 중요하다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 일단은 지금
정부 주도로 해서 시행되는 많은 그 산업지능책,
산업디자인의 지능책들을 좀 보면은요
굉장히 많은 예산이 이 디자인 수요자에게
공급자로서 이 산업디자인이 하는 일
물론 이제 산업 디자인 하는 게 디자인 산업이 되겠죠
근데 그쪽으로 좀 많이 집행이 되고 있어요
많은 돈들이
그래서 이게
이제 디자인 전문 기업들이 좀 중심이 되어서 있고
그 다음에 예전에는 이제 산업
한 15년 전 시작할 때는 산업이 주체가 되었는데
이제 정부와 공공이 이제 들어가기 시작을 하면서
중앙부처나 지자체까지
이제 서비스 디자인 뭐 이런 것들이 어 시작이 되면서
정부도 하나의 어떤 디자인에 대한 수요자가 되고
또 전통적으로 산업이 됐죠
그래서 디자인
전문회사를 중심으로 해서 디자인 개발을 하는데
지원을 중심으로 하는 거
디자인을 해주는 거 중심으로 많이 되었습니다
많이 진행이 되고 있고요
그렇다고 해서
디자인 자체가 수요자가 되는 게 없었냐라고 하면
그런 것도 아닙니다
많은 정책들이 균형을 잡아야 되니까
디자이너가 디자인이나 디자인
전문회사 디자이너가
수요자로서 지원을 받는 것들이 있었어요
그래서 뭐 제가 여기 세 가지 정도로 정리를 했는데
디자인의 입장,
디자인계 전체 입장에서도 기반 기술
개발 같은 것들을 좀 했었고
전문회사를 위해서는 아까 말씀드린
결과적으로는
그 산업을 지원하는 것 자체가 디자인
전문회사들을 먹여 살릴 수 있는 거기 때문에
그게 어쨌든 수혜가 됐다라고 보고
또 과거에는
디자이너를 지원하는 것들이 굉장히 많았거든요
디자인 인력 양성 사업이라든가,
차세대 디자이너라든가,
글로벌 디자이너라든가,
해외 선진기관에 대한 워크샵이나
이런 것들에 대한 지원들이 굉장히 많았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아까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어떠한 산업 주체가 되냐에 대해서 나눠볼 수 있는데,
산업을 좀 진흥을 하겠다라고 생각을 하면
저는 디자인 수요자가 아니라
디자인 공급자인 디자이너들, 디자인 회사들
그 다음 디자인계 자체가 좀 수혜를
많이 받는 정책이 좀 있었으면 좋겠고요
제가 이제 지금까지 산업진흥과 관련돼서
좀 연구를 좀 해보니까
아마 서울시도
서울시가 직접적으로 이 디자인 산업을 진흥을 하거나
이러진 않을 것 같아요 직접 뛰어들지 않겠죠
학술이라든가 여러 가지 지원을 하는 것들은 있겠지만
그래서 지금도 앞에서도 많이 말씀이 나왔지만
서울 디자인재단을 통한 디자인
산업 지원이
아마 핵심이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하고 있는데
제가 서울 디자인재단에서
그래서 현재도 산업진흥을 하고 있어요
문화 전파뿐만 아니라
산업진흥을 하고 있어서 대부분의 사업들을 살펴봤는데
지금..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모든 것들이 다 맞춰져 있더라고요
보면은 그래서 전시도 하고
소상공인도 지원하고
디자이너도 지원을 하고
디자인 전문회사도 지원을 하고 있고
그다음에 뭐 그런 것들이 이제 스타트업도 육성하고
이래서 저는 사실
산업진흥의 어떤 그 형태는
잘 갖춰져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이제 그거에 대해서 얼마나 디테일하게
서울만이 가질 수 있는 특색을 만들어내느냐가
디자인 산업진흥이 굉장히
중요한 요인이 될 거다 라고 말씀을 드리겠고요
그래서 제가 생각하는 건
한 세 가지 정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면
일단 디자인 회사에 대한 지원은
디자인계의 가장 많은 포션을 아까도 발표하셨겠지만
많은 포션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절대 놓칠 수 있는 부분은 아닌 것 같아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지속적인 지원이 이루어져야 될 것 같고
그다음에 최근에 서울이라고 하는
지역적 특색이 가장 큰 거는
굉장히 큰 대도심이라는 거기 때문에
최근에 사회적인 디자인
이런 부분에 대한 이슈가 있기 때문에
이런 것들에
대한 사회적 디자이너 를
양성하는 부분에 대해서 좀 신경을 썼으면 좋겠고
그다음에 하나가 디자이너 메이커 거든요
그러니까 디자인 창업을 주로 영국식 개념인데
디자이너 메이커에 대한 지원을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거는 제가
다시 6개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기에 포함이 되어 있으니까
그때 말씀을 드릴게요
제가 일단 이 디자인
산업진흥을 위해서 가장 먼저 좀 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을 하는 게 이 디자이너의 사고
그 디자이너의 어떤 방법론과 프로세스가 있잖아요
그걸로 디자인 산업의 문제와 방향을 좀 해결해
봤으면 좋겠다라는 걸 좀 제언을 드립니다
이게 무슨 얘기냐면
디자인이 보면은 어떤 산업에서의 문제
해결 디자인을 하기 위해서 공공 서비스
나 이런 것들을 볼 때
디자인 싱킹 을 가지고 해결해야 될 문제를 보고
해결을 창의적으로 찾는 데 많이 이용을 하고 있거든요
근데 제가 생각해 봤을 때
디자인계 자체의 문제를 한번 우리가 디자인
방법론과 프로세스를 가지고
한번 들여다본 적이 있냐 라고 생각을 해보면
한 번도 없더라고요 보면 지금까지 없어서
저희가 남의 문제를 해결해 주는데
디자인 방법론과 프로세스를 사용하지 말고
우리 문제를 한번 스스로 들여 보는데
우리의 프로세스를 가지고
한번 방법론을 가지고
한번 해보자 라는 말씀을 좀 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이거는 주로 뭐냐면
참여를 많이 유도하기 위한 거라고 저는 생각이 들어요
그만큼 많은 디자이너들이 디자인
산업 진흥을 위해서
내고 싶은 아이디어들도 많이 있을 테니까
학술 영역뿐만 아니라
그렇게 참여해서 좀 해결을 했으면 좋겠다
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 다음에 두 번째가 이거는 디자인
전문회사를 위한 건데요 이
서울시만의 독창적인 어떤 디자인 방법론이나
프로세스 같은 것들을 좀 개발을 해서
산업진흥을 좀 지원을 좀 했으면 좋겠어요
이게 이제 제가 생각을 할 때
가장 중요한 게 인간이거든요
디자인에서 지원을 할 때
근데 저도 뭐 중앙부서나 뭐
특허청이나 무슨 뭐 산자부나 뭐
이런 여러 군데서
디자인 전문회사들이 저는 이제
제품 디자인을 관련된 것들을 문제
해결을 해오는 것들을 보면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아직도 스타일링 위주가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뭐 조사 및 분석도 하고
그런데 결과적으로
이제 그런 쪽으로 많이 가는 것들이 있어서
굉장히 안타까웠고
아까 왜 4차 산업과 관련돼서 디자인 인지
굉장히 많이 발전이 되면
결과적으로 산업적 특성도 있겠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디자인을 사용하는 사용
제외된 연구가 저는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이 되거든요
그래서 그 서울도 도심
권역상 인구 중심으로
그 사람을 굉장히 중요시해서 산업 구조를 짜는 만큼
그 사람을 좀 중요시하게
인간중심 디자인을 할 수 있는 어떤 방법론이
서울의 전문기업이 가질 수 있는 가장 디자인
서비스 특성이 뭐냐 라고 하면
사람을 생각하는 디자인을 한다
라는 어떤 그런 것들을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이거는 그 아이데오라는 회사가 캘리포니아에 있는데
이게 이제 굉장히 디스쿨
스탠포드 디스쿨의 유명한 디자인
싱킹 방법론이 사실 여기서 나왔고
그걸 가지고
또 새로운 방법론을 만들어 놨기 때문에
서울에도 굉장히 많은 디자인 대학들이 있고
많은 디자인 업체가 있는 마당에
이제 그런 독창적인 어떤 디자인 프로세스를 가지고
산업진흥 지원을 좀 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좀 들었고요
그 다음에 이제 뭐 사회참여
디자이너 육성은 좀 많이
좀 더 좀 보강을 좀 시켰으면 좋겠습니다
최근에는 공공 디자인에서부터 시작이 됐는데
서울시가 사회 문제에 대해서
굉장히 많은 노력들을 하고 있고
문제 해결을 하고 있는데
저는 이게 조금 더 발전이 됐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지금 많은 사기업이 하고 있는 사회적 기업,
디자인 기업
사회적 기업을 후원하거나 이런데
디자인 기업들도 당당하게 한 일원으로
지금도 보면 홍보영상 제작 지원이나 지원사업
이러면 주로 디자인을 지원하는데
많이 이용이 되고 있거든요
근데 디자인
업체 자체가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문제해결도 하고
사회적 기업으로 성장해 나갔으면 좋겠고
이런 걸 지원했으면 좋겠고요
그 다음에 창의적인 제품으로서
디자이너 메이커로 육성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이건 창업인데
제가 대학생 중심으로 해서
창업 육성이나 지원을 하는 건 되게 많은데
가급적이면 실무 경험이 있고
디자인을 좀 해본 사람들이 좋은 아이디어가 있어서
물건을 만들 때
그 사람들을 지원할 수 있는
그런 정책들이 좀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왜냐하면
경험은 디자이너의 가장 훌륭한 자산이고요
실질적으로 경험 디자이너에서 활동한 후에 경험
창업을 했던 알리프 디자이너 서울에 있는 어플이라든가
조세베인 스테이시다
이런 기업들은
일부 기업은 매출이 100억 정도 나올 정도로
이미 성공한 디자이너 출신의 기업인 거죠
그런 것들이 많이 탄생할 수 있고
이어나갈 수 있게 그렇게 했으면 좋겠고요
그다음에 가장 중요한 것은
언론 및 홍보를 통한 스타
디자이너를 육성하는 데 중점을 뒀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예전에 차세대 디자인
리더라고 디자인진흥원에서 했었던 건데
이게 팔길이 정책이었어요 지원은 하되 간섭은 안 한다
근데 이제
산업구적 특성하고 좀 안 맞다
그래서 지금 많이 없어졌는데
아 지금 이제 이 사업이 없어졌는데
당시에 차세대
디자이너로 발굴했던
사람들이 굉장히 많은 활동을 할 수 있었던 거
국내외로 활동할 수 있었던 건 사실 홍보 덕분이었거든요
그래서 그때 성장한 사람들이 삼성전자의 부사장도 되고
또 세계적으로 유명
진출해서 많은 디자이너들
활동을 했기 때문에 이 스타디자이너 디자인
산업진흥을 위한 시장시장 성장의 제목이기 때문에
이거에 대해서 좀 신경을 썼으면 좋겠다라고 하는 거고요
그다음에 마지막은 저도
아까 앞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이 DDP를
디자이너들이 상주하고
소통하는 장으로 좀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한 가지는 서울형 디자인 멤버십 아까도
삼성의 디자인 성공 요인을 좀 얘기를 했지만
삼성의 디자인 멤버십을 대학생들을 상대로 육성을 해서
향후에 삼성이 세계 1위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많은 역할을 했거든요
그러니까 디자인으로 우세한 것들이 있었기 때문에
그래서 미래의 인재를 키워야 서울이 디자인 산업으로
성공을 할 수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마지막으로 이상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정성봉 교수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서울시만의 독창적인 그 디자인 방법론 개발이라든가
디자이너 메이커
또 디자인 브랜드 육성 스타 디자이너 ddp 활성화
그 등에 대한 좋은 의견 들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어서 이경돈
서울 디자인재단 대표님 토론을 들어보겠습니다
네 서울 디자인재단 이경돈 대표 이사입니다
말씀 주신 내용들 들으면서
우선은 산업 지원을 위한 활동
다양한 활동들을 시의
산하기관으로 진행하고 있는 서울디자인재단의 입장에서는
저희가 하고 있는 활동을
앞으로 좀 더 많이
홍보를 해야 되겠다라는 생각도 들었고요
또 어떤 부분에 강조가 되어야 되는 부분
주신 부분은
제가 앞으로도 강조를 해봐야 되겠다라는 생각도 들고
있습니다
서울지대지자단의 사업에 대해서
간략히 소개를 드리겠습니다
저희는 이 지원사업이라고 하는 부분을
금전적인 혜택의 형태의 지원이 아니라
기회제공이라는 타이틀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기회제공이라고 하는 것은 일반적인 기업이라고 하는 부분
그리고 디자인이라고 연결되어 있는 디자이너와 디자인
기업이라고 하는 부분을 공유해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즉, 디자인을 필요로 하지만
디자인을 갖고 있지 않은 곳과 디자인은 갖고 있으나
그것을 사용하기에
충분한 역량이 마련되지 않은 부분에
저희가 하는 매칭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기회 제공 의무 이라고 하는 분야는 동시에
활동 환경을 조성하는 경험
제공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지원사업 내용으로 말씀드리면 전시 판매
유통 창업 그리고 신사업의 진출 분야입니다
오늘 앞서 토론으로 말씀해주신
몇 가지 아이템들이 이 안에 포함되어 있어서
간략하게 설명을 드릴 텐데요
특히 신사업 분야는 안정환 회장님께서 사이버 디자인으로
표현도 해주셨고요
미디어 디자인 요즘에 UX UI도 분야도 있는데
기존의 시각제품
또 공간 환경 이 부분 플러스
최근에 미디어를 포함한 UX
사이버까지 지원하는 부분으로 하기 위해서
1차적으로 22년도부터 메타버스 공간을 통해서
디지털 디자인 분야 를 새로 늘려가고 있습니다
서울디자인 2022라고 부르는 행사는
여러 도시에서 진행하고 있는 디자인
위크라는 형태의 행사를 지칭합니다
근래에 디자인 위크가
세계의 유수의 도시들이 위크란 단어를 사용을 자제하면서
디자인 런던
또 런던 디자인 상해도 디자인 차이나로 바꿨고요
또 디자인 헬싱키 디자인
덴마크 이런 식으로 행사 이름을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22년부터 서울
디자인이란 행사 이름으로 바꿨는데요
이곳이 의미적으로만 보여드리면
올해는 Beautiful
Life라는 타이틀로 진행을 했습니다만
저희도 한 15일간의 기간 동안
200여 개의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을 했고
서울 전역에 이 공간만이 아니라
서울 전역에 다른 디자인 스팟도 동원하면서 청년, 대학,
멘토 여기에 포함한 약 200여 개의
또 단체 기업 관련 기관들이 참여했습니다
방문에 약 110만 명 정도의 관람이 효과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여기
현재 보이시는
이미지는 DDP의 외부의 전시공간을 활용해서
여기에는 디자인과 지역에 있는 마켓
그리고 소상공인들이 참여해서
직접 본인들의 제품을 시현하고
판매를 통해서
디자인의 성공 가능성을 검토해 볼 수 있는 팝업
마켓도 포함해서 진행해 보았습니다
이런 행사들을 이루고
또한 국제 디자인 포럼을 같이 겸함으로써
디자인 산업 형태의 런칭
패드가 될 수 있는 마이스 행사로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이루어지는 디자인 페어라고 하는 부분은
디자이너가 직접
생산과 유통을 할 수 있는 과정까지를 이루어지도록
저희가 매칭하는 시스템입니다
굿 디자인을 선발하고
그 디자인을 제조할 수 있는
제조소상공연을 매칭하도록 하고
만들어지는 과정에 동동 플랫폼을 통한 업데이트
또 업그레이드 제품을 생산하도록 하고
만들어진 결과물은 1차적으로 전시회를 합니다
그래서 콜라보를 했던 런칭
패드로스의 전시회를 통해서
일반들에게 보여줌으로써 평가를 받도록 하고요
그중에 또 우수한 제품으로
선정이 되면 런칭
마켓을 통해서 오프라인 스토어로
저희가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이 디자인
스토어라고 저희가 부르고 있는데요
오프라인으로 현재 매장을 갖고 있고 이 매장에서는 현재
일반적으로 마켓, 수부니 샵에서 백화점이나 뮤지엄이나
박물관에서는 다양한 디자인 제품을 판매하는 것이지만
DDP에 있는 디자인
스토어는 국내 디자이너와 국내
소상공인에 의해서 만들어진 제품을 중심으로
2600여 개의 상품을
22년도에 구축하고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서 우리나라 디자이너
그리고 그 디자인
제품을 생산하는 소상공인이
유통시장까지 진출하도록 지원하고 있고요 이
오프라인 스토어 이외에
플러스하에서 온라인 스토어 같이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해외에 나갈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서
내년도에는 해외에 프렌들리
스토어를 개척해 나가는 과정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22년도에는 10개 팀
29명의 청년
디자이너를 육성한 기회도 이루어 낼 수 있었고요
그 제품들은 이번에 서울디자인202 행사장에 전시하고
일반인들의 반응을 검토하였습니다
비교적 반응이 좋아서
오프라인 매장에 같은 형태로 전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디자인 산업이라고 표현했지만 이 분야는
기존에 있었던 분야의 여러 형태의 디자인 분야 이외에
새로 나오는 분야를 지칭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앞서서 말씀드린 대로
UX, UI를 포함해서 미디어
그리고 NFT라고
통상 불러지는 분야에
디자이너가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을
이번에 진행을 했고요
특히 nft 경우에
nft 디자이너
라는 단어를 만들 수 있는 계기를 이루었습니다
보통 nft는 상품이 되거나 작품이 되는 형태였는데
디자이너가 참여하는
nft 개발을 하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되었고
디자이너들에게
새로운 분야로서의 디자인 영역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
세퍼서 진행했고
방식으로는 저희가 기관과 함께 콜라보로
nft 사업도 추진하고 있지만
신진 디자이너 발굴을 위해서 공모전 형태로 하여 1회
2회 두 번에 걸쳐서
공모전을 통해서 아이디어를 받고 선정을 했습니다
상단에 보시는 이미지는
ddp 안에 마련된 nft 갤러리입니다
거기 수상작들과 기존의 NFT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전시,
상설 전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우측 하단에 있는 것은 모형 이미지이기도 하지만
저희가 메타버스
공간 안에서 접근하는 외형의 이미지입니다
이런 형태의 다양한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것과 함께
인큐베이팅을 통해서
새로운 시장 진출을 유도하는 부분의 육성
사업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위치는 신촌에 위치하고 있고요
입조기업은 약 30여
개의 입조기업을 유치할 수 있는
하드웨어적인 공간 구성을 갖고 있는데
이제 시작한지 3년차입니다
앞으로 단단한 기반이 육성되도록 유치하겠습니다
이렇게 신규
기업 육성까지는 저희가 지원하는 작업을 하고 있었고
기존에 운영하고 있는 기업들에게는 그 기업을 유도한다
리드한다라는 개념보다는
그 기업들이 리드 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그래서 맨 앞에서 얘기 드린 대로 다양한 기회적
그리고 필요할 경우에는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통해서
창업과 함께
기존의 기업들은 자생할 수 있는 환경으로서의 앞에서
안정환 회장님도 말씀해 주셨는데
기업을 하기 위한 환경조성
용역대가의 기준을 표준화한다든가 표준계약서를 만드는 것
그리고 평가지행방식의 효율화
이런 부분을
시험적으로 실천적으로 하나가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가 시간을 다 사용한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재발표는 마치겠습니다
네, 서울디자인재단의 이경동 대표님 말씀 고맙습니다
DDP는 서울의 뭐 덴드마크이자 또 관광 명소이고
그것뿐만 아니고
아까 모든 분들이 이렇게 언급했듯이
우리 디자인 산업의 플랫폼으로서
역할이 굉장히 중시되고 있고
또 그 부분을 위해서
굉장히 노력을 많이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네 분의 토론은 다 들었습니다
예상했던 대로
원래 시간보다 오버가 돼서
종합토론을 간단하게 진행하고 마쳐야 될 것 같습니다
아까 그 우리 저 최윤규 국장님께서 서울디자인 1.0
서울디자인 2.0 이렇게 말씀하시고
그 방안에 대해서 또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서울 1.0은 아마
서울디자인 1.0은 아마 공공디자인 쪽이었을 것 같고
서울디자인 2.0은 이제 그 산업
디자인 산업 육성이 가장 중심에 있지 않을까
그것을 위해서 조직도 디자인산업지원팀을 설립하고
내년에 아까 말씀하셨듯이
디자인산업진흥을 위해서
로드맵 연구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앞으로 그 중요성, 중요한 역할이 더 커질 것 같은데
오늘 발표해주신 모든 분들께서 약 30초 정도
우리 디자인 산업팀
서울시 디자인 산업팀
혹은 서울 디자인
산업진흥을 위한 로드맵에 어떤 것이 담겼으면 좋겠는지
또 디자인 산업
지원팀의 역할은 무엇이 되었으면 좋겠는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간단하게 순서대로 말씀을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김현선 회장님 먼저 말씀해주시겠어요?
오늘 굉장히 진지한 토론 내용을 들으면서
저도 굉장히 느낀 바가 많습니다
먼저 서울시에서
이렇게 디자인 산업진흥을 위해서 노력을 해주시니까
너무 감사하고
오늘 다른 토론자분도 말씀을 들으면서 느낀 것은 지금
서울시가 보유하고 있는 DDP
그리고 DDP를 운영하는 서울
디자인 재단의 중요성을 굉장히 저는 느꼈어요
그래서 저희 한국 디자인단체 총연합회에서도 서울
디자인 재단의 도움으로
DDP에서 서울
디자인 2022 때 굉장히 전시를 한다든가 전시했었고요
디자이너들이 직접 참여해서
이번에 굉장히 많이 도움을 받고 누렸기 때문에
굉장히 좋아하세요 굉장히 좋아하시고
참여도 굉장히 활발히 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이 앞으로 좀 더 적극적으로 돼서
다른 토론자분들도 다 말씀하셨듯이
DDP가 디자이너의 활동을 적극 할 수 있는 장소로
좀 더 되고
그럼으로써 서울
시민과 많이 교감하는 장소로
많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첫 번째고요
그다음에 두 번째는 기존에 서울의 말씀드린 대로
서울이 갖고 있는 디자인
DNA 이 부분에 대해서
정체성을 좀 더 활용하는 방안을
사업화로 발굴을 해주십사 하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고
그 다음에 세 번째로서는
이렇게 미래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저는 교육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되는데
그런 디자인 교육 그 부분을 기업에도 필요할 것이고
또 이미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는 디자인 기업에도
아까 이제 우리 디자인도 망치를 들고
융합 분야에 노크를 해야 되지 않나
서로 다름을 인정하되
서로 녹여내는 그래서 그 아웃풋을 만들어 내야 될 텐데
이런 굉장히 오래된 디자인 기업들이라 하더라도
역시 유관 분야에
특히 디지털 기술에 대한 교육을 지원을 해주셔서
좀 차세대의 그 시대에
그 부합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도록 여러모로
교육에 서울시에서도 좀 지원을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다
라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네 회장님 감사합니다
이어서 한장훈 대표님
이게 거시적으로 긴 시간이 필요한 부분들이 있고요
디자인 전문
기업들이 당장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부분들이 있어요
그래서 당장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부분들,
예를 들어서 아까 말씀드렸듯이 입찰 방식에 대한 개선,
그 다음에 탈락 보상금제에 대한 부분들,
그 다음에 산학에 대한 역할에 대한 명확화, 연구소
그다음에 대학 교수님들이 운영하고 있는 사무실
그다음에 디자인
전문기업 각각이 전문 갖고 있는
역할과 기능과 내용들이 다르거든요
전문성도 다르고
그래서 이런 것들이 서울에서 이루어지는
여러 가지 사업들은 정말
그 이 역할에 대한 부분들이 명확하게 됐으면 좋겠다
그다음에 성장
단계별 육성 전략
그다음에 1인 기업 그다음에 스타트 기업
그 다음에 중간에 막 성장하려고 하는 기업들
같은 경우는 경영 관련된 여러 가지 지원이라든가
그 다음에 국제적인 선도기업
이런 차등 지원
이런 부분들은 당장 효과를 볼 수 있는 부분들이거든요
그래서 1차적으로는 그런 것부터
적극적으로 지원을 해주시면
그런 것들이 하나하나 변화를 느꼈을 때
참여율도 굉장히 높아질 수 있지 않을까라고 하는
생각을 합니다
예, 이상 마치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정상모 교수님
저는 이 디자인 산업 진흥에 대한 어떤 조례도 만들고
뭐 지속적으로 그 진흥을 해 나가는 것들이
너무 단기적인 결과를
이렇게 좀 빨리 내야 된다는 압박을 받거나
아니면 수치상으로만 증명을 해야 되거나
이런 것들이 아니라 좀 장기적으로 보고
투자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영국이 현대 디자인 산업이나 사실
물론 산업혁명이 제일 먼저 일어나기도 했지만
현대에 들어오면서 디자인 산업이나 예술
산업의 핵심이 된 거는
결국에는 팔길이 정책 때문이었거든요
지원은 하되 간섭은 하지 않는다
근데 우리는 그거를 너무 쉽게 왜 결과
안 나와 왜 숫자로 증명 못해 라고 얘기를 한다고 하면
저는 이 디자인
산업진흥에 대한 것들은 답이 없다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조금 더 장기적인 목표와 또 사람에 대한 투자
그다음에 또 사람을 생각할 수 있는 그런 디자인
이런 방향으로 좀 어 진흥 방향이 좀 됐으면 좋겠다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이경동 대표님
네 오늘 자리에서의 토론의 내용 목표는 디자인 산업
경쟁력 강화 이니까
거기에 맞는
이번에 적합한 조례 제정이 이루어지기를 희망합니다
그리고 조례 제정을 통해서 서울이 디자인산업의 바탕으로
국제적으로도
경쟁력 있는 도시로
거듭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하며
재단은 재단이 해야 되는
역할에 더욱 충실히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디자인산업 육성을 위한 토론은 밤은 새서 하더라도
모자랄 정도로
아주 많은 것들을 이렇게 이야기를 해야 되는 시간인데
오늘 짧은 토론 시간이지만
또 디자인 산업 육성을 위한 조례 재정과 더불어서
서울시의 디자인 산업
육성에 어떤 좋은 출발이 되었으면 좋겠고
또 다른 분야와의 시너지를 통해서 서울시의 경제
또 사회 또
그리고 시민들이 이 디자인으로 행복하고 번역할 수 있는
그런 날이 더욱더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토론회에 참여해주셔서 좋은 말씀해주신 토론자
여러분
또 그리고 시청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면서
이만 토론회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좌장을 맡아주신 오병근 교수님
그리고 발표와 토론까지
많은 의견 주셨던 참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리고요
온라인 통해서 함께하고
계시는 분들도 박수와 함께
응원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 토론회는 유튜브에서 생중계로 함께 진행됐습니다
온 오프라인으로 토론회 참여해주시고
또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요
앞으로도 서울시와 함께 미래의 비전을 나눠주시고
함께해 주길 바랍니다
그럼 이상으로 서울시장 산업
경쟁력 강화
토론회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저는 진행의 아나운서 자린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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