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한강버스 시범
문항 계획 관련 기자 설명회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주용태
미래한강본부장께서 한강버스
명칭 및 디자인,
시범 문항 등 주요 내용에 대해 발표하시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미래한강본부장 주용태입니다
지금부터 출근을 편하게
한강을 뻔하게
추진 중인 한강버스에 대한 기자
설명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소개 드릴 내용은 한강버스 사업
추진 현황과 함께
한강 리버버스의 안전을 최우선하기 위한 시범
운항 계획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아울러 한강버스의 공식 명칭과 로고
디자인도 함께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명칭과 로고입니다
우선 공식 명칭을 정하기 위해서
시민 공모를 지난 5월에 실시한 바 있습니다
1219명이라는
많은 시민들께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주셨는데요
명칭의 적합성, 상징성,
대중성, 독창성을 기준으로
내부 심사 및 전문가 심사 과정을 거쳤습니다
심사 결과
한강버스의 새로운 대중교통수단의 공식 명칭으로
한강버스가 선정되었습니다
한강이라는 공간과 대중교통
대명사인 버스가 조합된 것으로 직관적이면서 익숙하고
또 쉬운 명칭이라고 생각됩니다
시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으면서
한강에서 운항하는 수상
대중교통 수단임을 명확히 표현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노고도 만들었습니다
먼 거리에서 보아도
누구나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제작했습니다
한강의 히읗과 배,
강의 물결, 공동체를 상징하는 요소를
시각적으로 형상화하고
결합해서 한강버스만의 고유의 로고를 만들었습니다
참고로 한강버스 명칭과 로고는 추후
상표 출원 및 등록을 거쳐서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입니다
이어서 한강버스 사업
추진 현황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그간 한강버스 사업 추진을 위한 다양한 공정에 대하여
격주에 한 번씩
민간합동점검회의 등으로 추진사항을 점검하면서
철저하게 공정관리를 해나가고 있습니다
먼저 선박은 총 8척을 포함하였습니다
2개의 조선소에서 나누어서 현재 건조 중에 있고
선주 감독단이 조선소에 상주하면서 선박
건조 과정을 면밀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10월에 2척이 한강에 취항하기 시작해서 11월에 2척
12월에 4척이 도입되어 연말까지
총 8대가 한강으로 도입될 예정입니다
다음으로 선착장
조선공사는 3개 공구로 나누어서 추진 중인데요
선착장의 하부체는 5개의 조선소에서
동시에 건조 중에 있고
이곳에도 감리가 상주하면서
철저하게 공정관리 중에 있습니다
10월에 마곡, 여의도, 옥수,
잠실 4곳의 선착장이 설치되고
11월에는 나머지 3곳
망원, 잠원, 뚝선 선착장도 설치 완료되고
연말까지는 이 7개 선착장 모두 내부
인테리어 공사까지 완료될 예정입니다
다음은 접근성 개선과 관련된 추진 상황입니다
접근선 개선을 위한 버스 연계, 따릉이 연계,
대중교통 시스템 도입 등 관련 계획을 이미 완료했고
현재 공사 및 시스템
개발 등을 진행하면서 한강버스
정식 운항 일정에 맞춰서 정상
추진 중에 있다는 말씀드립니다
다음은 선박 및 선착장 디자인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먼저 선박 디자인입니다
전문 디자이너의 작업 및 공공
디자인 심의를 거쳐서
선박의 외형 및 색상 등이 마련됐습니다
먼저 외형의 경우 속도는 높이고
항주파 영향을 낮추기 위해서
쌍동선 형태를 기본으로 했고요
연료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 유선형으로 했고
교량 높이가 낮은 잠수교
수위를 안전하게 통과할 수 있도록
선체 높이는 낮추었습니다
색상은 한강의 다양한 색과
빛을 투영하기 위한 흰색 바탕을 기본으로
청량감과 시인성을 강조하기 위한 파란색을 배색했습니다
여기에 한강의 반짝이는 윤술과
시원한 물살을 상징하기 위해
후반부에는 그라데이션을 적용했다는 말씀드립니다
이게 정면에서 바라본 한강버스의 모습이고요
뒤에서 봤을 때 이런 모습이 되겠습니다
위에서 바라봤을 때는 이런 조감도가 되겠습니다
다음은 선착장 디자인입니다
선착장은 이용 수요와 배후
한강공원의 특성을 고대해서 1층과 2층
두 가지 타입으로 계획했습니다
외관은 한강의 넓고
잔잔한 경관과 잘 어울리게 설계했습니다
또한 현대적인 디자인의 단순함을 컨셉으로
한강과 경관의 조화가 잘 이루어지도록 했습니다
계절과 시간대에 따라
조명의 다치로
변화를 줄 수 있도록 특화된 경관 조명도 반영하였습니다
여기에는 승객 대기시설이 있습니다 편의점,
카페, 음식점 등의 편의시설이 들어오게 됩니다
특히 두 가지 타입
모두 옥상을
시민에게 개방된 공간으로 제공하도록
디자인했고요 이 공간에서는 다양한 이벤트
개최가 가능하고
또 한강의 아름다운 경관을 시민
누구나가 즐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러한 선착장이
단순히 한강버스를 이용하는 이용객뿐만 아니고
한강 방문하는 시민에게도 매우 특화된 공간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1층 타입의 선착장의 모습입니다 주간 모습이고요
마곡과 옥수 선착장이 되겠습니다
야간의 투시도의 모습입니다
그 다음에 2층 타입인데요
망원, 여의도, 잠실, 잠원,
뚝섬 5개 선착장의 주간의 조감도의 모습이고
야간의 투시도의 모습이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오늘 말씀드린 것 중에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시범
문항 계획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구체적인 시범 운항 계획에 앞서서
왜 충분한 기간의 시범
운항이 필요한지에 대해서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시민들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한강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시범 운항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한강의 특성인데요
한강은 배를 운항하기에는
상당히 어려운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한강버스는 마곡에서 잠실까지
총 17개의 교량을 지나게 됩니다
하루에 68항차
평일에는 주말에는 48항차다 보니
17개 교량을 다니다 보면 적게는 800번에서
많게는 1000번이 넘는 교량을 하루에 지나가게 됩니다
이러한 특성이 있고요
또 교각의 폭이 넓은 곳은 올드컵 대교
같은 경우는 220M고요
잠수교나 한남대교는 한 30M입니다
저희가 설정된 항로를
지나는 교각의 폭이 이러다 보니
매우 좁은 곳을 지나야 된다는 얘기입니다
또 하나는 한강은 하루에 두 번씩 조수
간만에 변화가 있습니다
그래서 수위차가 있습니다
많게는 2M 이상도 차이가 나고요
그래서 잠수교와 같이
낮은 교량은 통과가 매우 까다롭습니다
또 마지막으로
겨울철에는 한강에 돌풍이 상당히 빈번하게 불어서
운항을 어렵게 한다는 한강의 특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한강을 운항하려면
상당한 실력과 능력이 있어야 됩니다
특히 선장의 실력이 굉장히 중요하죠
교량을 통과해야 되고
안전하게 그 항로를 달려야 합니다
그래서 충분한 시범 운항이 먼저 필요하다는 말씀드리고요
두 번째는 이런 어려운 요건에서
다양한 공정에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한데
저희가 전문가 자문이나 시의회 의견을 들었는데요
특히 항해 전문가, 서울시의회,
국회, 시민들 전문가들,
한강시민위원회 등에서도 10월달
오픈은 너무 빠른 거 아니냐
충분한 준비가 필요하지 않느냐에 대한
지속적인 의견 제시가 있었고
염려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충분한 시범 운항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저희는 적극 공감했고요
또 세 번째는 저희가
최근에 뉴욕시의 NIC 페리를 현장 점검을 다녀왔습니다
출장을 다녀왔는데
거기 NIC 페리 주관사는 NIC
EDC라는 경제개발 공사고요
또 운영사는 홈블러라는 민간 운영사입니다
다 가서 협의하고 현장 방문을 통했는데
여기에서도 선장이 단독 운항을 하려면
최소한 3개월에서
6개월 정도는
항로에 대한 숙지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줬고요 아시겠지만
허드슨강이나 이스트강은 한강보다는 교량이 훨씬 적습니다
거의 없다고 봐도 되고요
굉장히 넓고요 강폭은 한강과 거의 비슷한데
여건이 굉장히 좋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3개월에서
6개월 정도의 선장의 문항에
대한 실습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줬고
거기에 따라서도
저희가 시범 문항이 정말 필요하다는 걸 공감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이유들로
서울시는 당초 올해 10월에 계획했던 정식
문항이 내년에 미뤄져도 시범 문항을 충분히 하자
그래서 안전을 담보하자라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그렇다면 시범 운항은 어떻게 할 거냐
내년 3월까지는 총 5단계에 걸쳐서
운항의 안정성과 운영
효율성,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추진합니다
기간은 금년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 약 5개월간입니다
단계별로 보면 선박 및 시설 설비의 검증,
2단계는 인력에 대한 훈련, 3단계는 항로에 대한 검증,
4단계는 예기치 않는 비상 대응에 대한 훈련
그다음에 마지막으로 승객을 퇴고하는 영업
시훈항 순으로 단계별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단계별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1단계입니다
선박 및 시설 설비 검증입니다
최초로 도입되는 친환경 하이브리드 선박입니다
이러한 선박을 비롯해서 선착장 시설,
관제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안정성이 확보되는지에 대한 집중적인 점검이 필요합니다
그게 첫 번째고요
두 번째는 인력 훈련입니다
선박 운항의 안정성과
운영체계의 안정성을 위해서는
해당 인력들의 능력이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선장의 능력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래서 한강버스의 선장,
기관사 등의 운항
인력, 운영 인력들의 숙련들을 높이기 위한 교육과
훈련을 집중적으로 실시합니다
이에 따라서 저희는 해양경찰청,
해양대 등의 교육훈련
전문기관과의 업무 협조를 통해서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교육훈련이 되도록 할 계획입니다
3단계는 항로에 대한 검증입니다
한강버스 항로에 대해서
지금 용역을 통해서 항로는 어느 정도 다 나와 있는데
실제 선박으로 운항을 하면서
적정 속도는 어떻게 돼야 될지
그다음에 교량에 통과할 때는 어떻게 가야 될지
거기에 따른 속도는 어떻게 할지
선착장의 접안 이한에 대한 속도, 방식,
항주파에 대한 영향 등을 고려한 항로 적정성을 검증해서
최종적으로 한강버스에 전용 항로를 확정할 계획입니다
전용 항로가 결정이 되면
이에 따라서 운항 규칙이나 안전시설 등을 보완하고
또 한강에 있는 유선장, 수상내저사업장,
시민 등을 대상으로 운항 규칙을 홍보하고
교육도 함께할 계획입니다
네 번째 단계는 비상훈련 단계입니다
한강버스 운항 시 예상 가능한 8개의 비상
상황별 매뉴얼을
저희가 금년 9월까지는 마련할 계획입니다
이런 마련된 대응 매뉴얼에 따라서 자체 훈련도 하고
또 한강에 있는 119순환구조대,
한강경찰대 등과 함께 합동훈련을 실시해서
각 매뉴얼별로 대응 방안,
피해에 최소화할 위한 대비를 준비할 계획입니다
마지막 끝으로 영업시 운항입니다
앞서 모든 단계가 다 완료가 된 다음에
저희가 생각하기에는 내년 2월 정도로 보는데요
한 달 동안 집중적으로
실제 운항 환경에 맞춰서 종사자에 대한 숙련도, 운항체계,
관제
대중교통 시스템과의
연계체계 등에 대한 최종 점검을 실시합니다 이 과정에
시민들에 대한 무료 승선 이벤트를 통해서
시민들의 의견도 수렴해서
보완사항이 있을 경우는 반영할 계획입니다
앞서 설명드린 5단계
시범 운항 전 과정에서
저는 민간활동
TF를 구성해서 9월달부터 구성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단계별로 추진사항에 대한 점검, 미비점을 보완하고
또 현안사항에 대한 대응방안
논의 등을 통해서 실효성 있고
면밀한 시범 운항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시민들의 새로운 발휘될 한강버스는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내년 3월부터
정식 운항을 시작하는
한강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으로 기자단 질의응답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문이 있으신 기자님께서는 손을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대안경제..
임상혁 기자입니다 설명 잘 들었습니다
대한경제 임상혁 기자입니다
저도 안전을 위해서
한강버스 운항
시기를 미루는 것에 대해서는 공감을 하는데요
저는 미래한강본부가 사실
좀 미리 연기 사실을 알고도 숨긴 것 아니냐
이런 합리적인 의심이 들어서 거기에 질문 드리겠습니다
미래한강본부는 4월에 선착장
조선 조성 및 접근성 개성공사 3건 발주했는데요
발주해서 5월에 사업자 선정을 했는데
그때 사업기간이 6개월이었습니다
그래서 4월에 발주를 했을 때
이미 시점이 11월 중공 예정기간이더라고요
그래서 4월에도 밀양강 본부에서는 보도자료 통해서
10월에 운행에 차질이 없도록
10월을 순항하고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이미 그때는 그렇게 말씀하신 거는
선착장도 없는 상황에서
시올 운행이 가능하다고 말씀하신 것과
저는 좀 동일한 생각이 들어가지고요
그래서 혹시 이거를 미리 사전에 알고 있었는데
늦게 공개하신 것 아닌가
그리고 하필 왜 지금
거의 시올 운행 직전에서 발표를 하시게 된 건지
두 가지 질문 드릴게요
저희가 공정관리를 아까 얘기했던 대로
민관합동공정에 2주마다 취약해오고 있고요
그래서 계속 공정을 체크하는 과정인데
선착장하고 선박이 제일 중요하잖아요
그런데 선박은 아까 얘기했던 대로
여러 가지 선박에는 공정이 있습니다 설비들이 있죠
예를 들면 모터가 있고
발전기가 있고 컨버터가 있고 배터리가 있습니다
중요한 게 4개 정도 있는데 이 4개의 공정에
상당한 많은 부품들이 들어가잖아요
그래서 거기에 대한 형식 승인이 다 필요합니다
형식 승인을 받아야 되고
형식 승인을 받으면 인증서를 받아야 되고
또 검증이 들어가고
이런 절차들이 한
개라도 안 되면 딜레이 될 수밖에 없죠
그래서 공정만회를 위해서 저희가 계속 노력하고 있는데
4월에 알 수 있었는데
왜 안 했냐는 건 사실과 아니고요
선방을 놓고
선착장은 저희가 선착장을 설계하면
디자인 심의를 거칩니다
디자인 심의할 때
예측하지 못한 여러 요건들이 발생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그 설계 심의에 나온 것들을 보완하다 보면
설계 변경이 이루어지고
설계 변경이 이루어지니까 발주가 좀 늦어지고
또 발주가 늦어지다 보니
약간 딜레이가 되는 그래서 늦게 발주했지만
공정 만회를 위해서 아까 얘기했던 대로
공정을 3개로 나눴습니다
3개 그러니까 선착장을 7개인데
3파트로 나눠서 공정관리를 했고요
선박 조선소도 한 군데 맡기지 않고 5군데 맡겼습니다
나눠서 공정 만회를 위해서
그래서 저희는
10월에 공정을
최대한 맞추기 위해서 맞추려고 노력했고요
그다음에 선방이나
선착장은 10월에 얼추 됐을 수도 있었을 겁니다
제가 보면 왜냐하면
공정만회를 위해서 사실은 돌관 작업이라서
야간 공사도 하고 주말 휴일 실수 없이 할 수 있는데
그렇게 해서 공정을 만회하면
아까 얘기했던 충분한 시범 운항이라는 게 처음에
당초에 저희는 생각했을 때 한 2주 정도 잡았습니다
처음에 발표할 때는 한강에서
한 2주 정도면 충분히 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뉴욕 출장도 가보고
항해 전문가들 얘기도 들어보고 했을 때
이주가 지금 부족하다
그리고 한강이라는 특성이 만만치가 않다
그래서 이주보다는 충분한 시간,
그러면 충분한 시간은 언제 정도냐
최소한 3개월 이상은 소요된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그래서 그거는 심도 있게
내부 결정을 해서 시장님께 보고를 드렸고
시장님께서도 안전이 최우선이다
다소 늦더라도 안전하게 하는 게
최우선이라는 게 시장님의 결정입니다
그래서 이 결정은 지난달에 보고를 드려서
이미 어느 정도 내부적으로는 정리가 됐고요
그래서 그렇다면 아까 얘기했던 대로
선착장이나 선박을 너무 무리하게
공정을 당기기 위해서 하지는 말자 절차를 거치되
좀 안전하게 가고 좀 더 일정이라든지
이런 거를 좀 타이트하게 하면
아무래도 부실시공이라는 게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시공하는 쪽하고 얘기를 해서
안전이 제일 중요하다는 게
서울시의 정책 방침이기 때문에 다소 늦더라도 하자
그래서 이렇게 결정을 했고
오늘 발표하게 된 겁니다 다음 질문 받도록 하겠습니다
국민일보 김용헌 기자님 국민일보 김용헌이고요
처음에 지난 2월 달에 발표하실 때
평균 속력이랑 소요 시간 같은 것도 같이 발표하셨잖아요
안전성 검증하다 보면
속도라는 것도 바뀔 수 있을 것 같은데
이런 속도나 걸리는 시간 같은 것도
그때 발표하셨던 거랑은 좀 늦어지거나
할 가능성도 있다고 보면 되는 건지 아니요
그때 발표할 때가 속도는 평균 속도 17노트
최대 20노트 발표를 했고요
그 다음에 75분 전 구간은 그 다음에
급행은 54분 이렇게 발표를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 속도를 맞추기 위해서
중간에 모터를 증량한 설계 변경을 좀 했습니다
왜냐하면 당초에는 저희가 250kW로 제작이 들어갔는데
저희가 모의 실험을 해보고
계산을 해보니 다소 속도가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급행 노선은 저희가 15분
간격 시기역을 맞추기 위해서는
속도가 최소한 17노트가 나와야 되거든요
그래서 모터 용량도 400kW로 증량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 증량된 모터로 지금 제작이 들어가 있고요
그 시간과 속도를 맞추기 위해서 약간 설계 변경을 했고
모터 변경도 했다고 말씀드리고
그 속도와 시간을 맞출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4
다음 질문 받도록 하겠습니다
4 경향 신문의 유승민 기자님 어 좀 비슷한 질문인데요
그 항로 도 이제 실제로 검증을 한다고 하셨는데
그럼 그때 항로가 결정되면 은 그 뭐 하루 몇 회 오고
뭐 속도 뭐 운항 횟수
이런 것들이 좀 바뀔 수 있는지 궁금하고요
그리고 겨울에 한강에서 시범
운항 같은 거 하다 보면
한강이 날씨 추워지면 얼거나 이럴 수 있잖아요
그렇게 됐을 때
운항 시기나
이런 것도 변동이 있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항로는 이미 정해졌고요
항로라는 게 보통 사설 항로 표지가 교량이 돼 있습니다
아시는지 모르겠는데
신호등처럼 가는 길이 정해졌거든요
교량에 그런데
저희가 선착장이 있다 보니 이 선착장이 안전하게 하려면
부득이하게 항로를 중앙으로 안 다니고
약간 가까운 데로 다닐 수 있잖아요
또는 지금 항로는 하나밖에 없습니다
양방향으로 다니는데
교각이 넓은 데는 가능하지만
교각이 좁은 데는 전용 항로라는 걸 만듭니다
그러다 보니
약간 교각의
어느 쪽으로 지나갈 것인가에 대한 결정이거든요
그런데 그거는 이미 정해졌고 정리가 됐는데
실제 한번 배가 왔을 때
운항을 해보는 게 좀 다를 수 있잖아요 그런 말씀이고요
항로가 바뀌거나
거기에 따라서 운항 횟수가 줄거나 이런 건 없습니다
속도는 오히려 더 빨리 갈 수 있도록 다만
교량 간의 간격이라든지
선착장에 접의할 수 있는 선회하는 선회 반경이라든지
이런 걸 봐서 나중에 최종 결정한다는 말씀이고
이미 그와 유사한 한강 르네상소가 있습니다
기사분들 타고 오셨는지 모르겠는데
한 30M 되는 배가 있는데
그 배로 똑같은 항로를 단접 봤거든요
그렇지만 선장의 숙련된 능력에 따라서
달릴 수 있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고려해서 실제 배 가지고 항로를 다녀보고
그리고 나서 최종 결정하겠다
이런 말씀입니다 그다음에 한강에 얼 수가 있습니다
당연히 얼 수가 있는데
예전에도 2월에 발표할 때 그런 얘기 했는데
한강에 결빙되는 게 많아야 하루
이틀 정도입니다 365일 중에
그래서 그 결빙으로 인해서 차질 생기는 경우는
극히 드물고
그렇다고 합니다 다음 질문 받도록 하겠습니다
땅집구 이지은 기자님 조선일보 땅집구 이지은 기자입니다
리버버스를 도입을 하면서
매년 운영 예산이 어느 정도 될 것으로
추산이 되는지 궁금하고
버스 한 대당 200명 정도 되더라고요
네? 199명 정도
그래서 이용객 수가
그러면 어느 정도 되어야 운영 측 입장에서 비용
보전이 가능한지 요거를 여쭙고 싶고
또 출퇴근 시간은 15분
간격 정도로 운행을 해주신다고 알고 있는데
그럼 1시간에 대략 한 4대꼴인데 이 정도 운행
빈도가 출퇴근
혼잡을 얼마나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시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이제 먼저 출퇴근 간격부터 말씀드리면
저희가 출근시간이 아침에 6시 반부터 9시
저녁에는 6시부터 8시 반까지 이렇게 운영하는데
총 16강차 운영을 합니다
어 15분 강연이 가 4대가 이제 4 하겠죠
15분 간격으로 한데
199 인승
이기 때문에
에 같은 뭐 수요는 충분히 카바 다 보는데요
저희가 이제 당초 수요 계산은 그때 되겠지
굉장히 보수적으로 잡았습니다
20% 초기에는 승선율 잡았거든요
그러니까 199 명
승선에 20% 정도만 초기에는 게 이제 뭐라고 합니까
솜 아직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에
이용에 대한 편의성을 시민이 체감해야지
계속 소문 내고 탈 거 아닙니까
그래서 그런 경험이 없기 때문에
아마 초기에는 승선율이 낮다고 보는데
그래서 그런 운항 수익을 어떻게 할 거냐
그게 핵심 질문이잖아요
운항 수익은 승선료를 가지고
사실 운항 수입을 메꾸기에는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그 수입은 어디서 나오냐면
선착장에 있는 부대사업 시설
그다음에 이 배도 광고를 할 수 있습니다
나중에 광고 수입
그다음에 선내에서도 카페테리아가 있고요
이런 것들 통해서 상당량의 수익이 발생합니다
저희가 보기에는 승선요하고
나머지 부대사업 비율이 2대
8 정도의 수익에 기여한다고 보고요
그다음에 승선율이 초기는 20%지만
매년 5%포인트씩 올라갈 걸로 잡고 있거든요
그래서 2030년에는
약 45%까지는 승선율을 채울 것이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운영
예산이나 이런 것들에 대해서는 저희가 있는데
정확한 수치는 아니어서
요 일단은 그렇게
이제 비윤이나 기여도는 그렇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다음 질문 받도록 하겠습니다
네 obs 김하이 기자님 obs 김하이 기자입니다
보면은 한강버스가 만약에
이제 본격 운행되면 접근성도 되게 중요해서
보시면은 따릉이나 노선
버스나 이런 부분도 조정하신다고 했는데
만드는 선착장은 7개인데
일단은 버스 접근성은 4곳으로 나오거든요
나머지 3곳은 어떻게 되는 건지 궁금하고
그다음에 이게 지금
따릉이나 버스나 노선이 접근성이 부족하지 않은지
이런 부분과 그다음에 아까
배 운항할 때 선장의 실력이 중요하다고 했는데
이런 분들은 어떤 분들을 지금 뽑으셨는지도 궁금합니다
그러니까 지금 접근성이 상당히 중요한데요
7개 선착장 중에
저희가 목표가 5분 내에
대중교통으로부터 배에 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버스가 아닌
지하철과 바로 직결되어 있는 게 세 군데가 있거든요
예를 들면 여의도, 옥수,
뚝섬 이 세 군데는 5분 이내에
지하철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별도의 버스 노선은 계획 없고요
그다음에 5분이 넘어가는 대중교통부터
한 4군데에 대해서는 신증설을 합니다
그래서 마곡 같은 경우는
아예 신설을 해서 버스 노선을 새로 만들고요
나머지 잠원,
잠실, 망원 이
세 군데는 각각의 두 개의 버스
노선을 조정을 하게 됩니다
바로 선착장 입구까지 잠실 같은 경우는 아예 선착장
나둘목에 들어와서 한강공원
잠원 같은 경우는 선착장
나들목으로 들어와서
한강공원에서 턴할 수 있도록 이렇게 조정을 하고 있고
그거에 대해서는 지금
계속 공사나 설치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 다음에 인력채용은 8월부터 인력채용이 들어가는데요
아까 얘기했던 대로 해경이나 이런 쪽하고
MOU를 맺을 계획인데요
주로 해경 출신들, 선박을 운항했던 선장들,
이런 분들을 하고 좀 리콜할 계획 이고요
그런 분들을 급진이 좀 모셔 올 생각입니다
그래서 한 저희가
초기에는 한 20명 정도의 선장이 필요하거든요
2.5 교대 이렇게 봤을 때 여덟 대
그래서 20명에 대한 인력을 좀 채용하기 위해서
해경 쪽하고
또 해양대학교 이런 쪽하고도 지금
긴밀히 협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네 다음 질문 받도록 하겠습니다
mtn 조원하 기자입니다 8월, 9월 수영을 한다고 해도
선착장이나 배가 마련되어 있지 않은 상황에서
충분한 교육이 이루어지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그런데 지금 인력
훈련 기간이 실제적으로 3개월 정도로 보이는데
아까 예를 들어주셨던 NIC
페리보다 한강이 더 어려운 노선이라고 하셨잖아요
그런 걸 감안하면 한강은 처음 시도하는 건데
훈련 기간이 너무 짧은 게 아닌가
3개월 정도면은 그런 생각이 들고요
또 기존의 택시 승강장이 있었었는데
수상택시 상 그 승강장은 철거하거나
아니면 리버
버스 선착장으로 좀 개보수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이건 어떻게 운영되는지 궁금합니다
네 충분한 교육은 이제 배가 있고
선착장인 방에 있으면 제 충분한 교육이 있는데
그렇게 되려면 이제 연말까지 가야 됩니다
그 전에는 어떻게 하냐
일단 2대 가지고
첫 착장은 바로
이제 외형상 배가 될 수 있는 것은 10월에 가능합니다
그래서 배가 되고 떠나고 접의하는 충분히 할 수 있고요
그다음에 아까 얘기했던 대로
해경이나 해양대에는 시뮬레이터가 있습니다
컴퓨터 내에서
한강의 교량의 특수 조건을 다 입력을 시켜서
마치 한강에서 운행하듯이 하는 시뮬레이터가 있기 때문에
거기다 MOL을 통해서
그걸 통해서 오는 대로 연습을 할 거고요
배가 들어온 대로 한강을 할 건데
3개월뿐만 아니라 내년 2월 말까지 계속 할 겁니다
선장들에 대한 훈련은
그래서 어느 단계 끝나면 안 하는 게 아니고
지속적으로 10월 말부터 아마 내년 2월 말까지
풀 기간 동안에 선장들의 운항 실습은 계속된다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고요
승강장 택시 승강장은 좁습니다
너무 작아가지고 여기는 한강버스가 되기는 어렵고요
그래서 또 노선이 중첩이 돼 있습니다 9개가 있는데
그중에 5개는 없애고
4개만 남아서
한각버스와 중첩이 안 되는 태시
승강장은 존치를 해서 개보수할 거고
중첩이 되는 5군데는 이번에 폐지할 계획이고요
정리를 할 계획입니다
다음 질문 받도록 하겠습니다
쿠키 뉴스 이해수울 기자입니다 쿠키유스 이해설입니다
그 두 가지 질문 드리고 싶은데요
리버버스를 8대 정식 운항을 시작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다음 달부터
뽑는 채용인원이 100명 정도라고 아까 자료에 봤는데
그 100명 기준은 어떻게 선정된 건지 좀 궁금하고요
아까 지하철역이랑 연계가 부족한 곳을 버스 노선이나
그런 거를 조정을 해서
접근성을 높인다고 말씀을 해주셨는데
지하철역과 접근성이 좋아지더라도
출퇴근 시간대나 사람이 혼잡한 시간대에 급행버스라든가
지하철보다 시간
효율성이 조금 더 좋아질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일단 100명에 대한 기준은 저희가 선박
운항 분야에 최소한 선장, 기관장, 승무원이 타야 됩니다
배 한 대당
그러면 각각의 2.5개도에 한 60명이 필요하고요
그다음에 관제가 할 수 있는 관제 요원들이 필요합니다
그게 5명이고요
안전요원들, 안전관리 책임자, 안전관리요원,
또 선박을 정비하는 정비사들 등등
그다음에 선착장에서도 운영관리하는 요원들
그게 한 18명이 필요하고요
또 일반, 예를 들어서 마케팅,
재무하는 포함해서 정확하게 따지면 96명인데요
초기에 필요한 인원이 96명에 대한 곧 공고가 나가서
공개 채용해서 훈련을 통해서 할 계획이고
한강이라는 데가 처음으로 하는 거다 보니
일단 경험이 없는 상황이잖아요
그래서 운영 매뉴얼을 만들고
그래서 교육과 훈련,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다는 말씀드립니다
그다음에 지하철 버스 노선
혼잡 시간대 효율성 아 시간
효율성은 이제 누차 얘기했듯이
대한민국 지하철 소우대
지하철 만큼 잘 돼 있는 데가 세계
각국 가봐도 없습니다
아시겠지만 이렇게 편리하고
촘촘히 돼 있는 지하철은 제가 없다고 생각하고요
그래서 시간 경쟁력이 과연 있을까
시간 효율성 니오버스가 저는 일부 노선이 있다고 봅니다
정말 뭐 몇 호선 몇 호선 타고 가는 것보다
저희가 그때도 얘기했는데
망원에서 예를 들면 뭐 마곡에서 뚝섬으로 간다
예를 들어서 강서에서 하는 건국대학교 학생이
뚝섬에는 건국대를 간다
이러면 그거 한 번에 딱 타고 자전거를 싣고
학교를 가면 훨씬 빠르지 않습니까?
오히려 그런 경우는 효율성이 있다고 보고요
출퇴근 시간이어도 여기는 분비지 않습니다
한각버스는 정원제이기 때문에 그리고 앉아서 가는 거고
또 자전거를 이용해서 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어떤 일부 노선들에 대해서는 시간
경쟁력도 충분히 있다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다음 질문 받도록 하겠습니다
매일경제 권호경 기자입니다
매일경제 권호경 기자입니다
일단 리버 한강버스
길이 너비 톤 수 이런 게 좀 궁금하고요
그리고 늦어지는 이유 중에 하이브리드
선박 건조가 늦어지고 있는 것 같은데
이게 맞는 적이 거의 없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궁금합니다
하이브리드 선박 자체가 아직
보편적인 선박이 아닌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차로 치면 마력 같은 게 달리지 않는지
잘 몰라서 여쭤보는 거예요
그리고 냄새는 덜 나는지
어떤 특징인지 친환경적인 취지는 좋은데
그거 말고 어떤 문제점들이 없이 충분히 검증이 된 건지
이런 게 좀 궁금하고요
그다음에 한 명은 한강버스로 정하신 걸로 보이는데
보통 선체번호라고 해서 8대 있는데
한강버스 1호기 2호기 3호기 이렇게 쭉 되는 건지
아니면 모든 게 다 한강버스인 건지
좀 헷갈릴 수도 있을 것 같아서요
그게 좀 궁금합니다
먼저 뉴버스 재원은 길이는 35M고요
폭은 9.5M가 되겠고요
150톤 정도 199명 타는 정원이고요
하이브리드에 대한 것은 친환경 선바법에 명시되어 있고
이거는 기존에 있는 경유차,
경유 배보다 연료 효율이라든지
오염되기 저감이 한 48%
디젤 엔진 대비 탄소 배치
48% 절감 되는 효과가 있고요
안전성 여부에 대해서는 하이브리드 선박은 안전합니다
하이브리드에서 사고 난 적은 거의 없거든요
그 다음에 최근에 전기 관련된 전기차 사고라든지
아니면 리튬이온 배터리 이런 사고가 났는데
이거는 하이브리드이기 때문에
100% 배터리를 충전해서 쓰지는 않거든요
100% 충전하다 보면 과충전이 되거나
이래서 사고가 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거는 발전기랑
배터리가 상호 컨버터를 통해서 호환을 하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니 충전 효율이 한 7,
80%로 한 대도 충분히 가능하고요
100% 까지 과충전 할 필요 없다
그래서 훨씬 안전한 거고 탄소 배출 또 좋구요
연료 효율도 30% 이상은 높다
일반 디젤 보다는 그런 말씀드리고
그 다음 제 에 선명 대의 이름 한가
버스의 이제 몇호
몇호 몇호 는 당연히 제스
배에 만들 때 번호가 들어가야 됩니다
규정상 몇호 몇호 뭐
토 가 숫자로 된 이제 배명이 있을 수 있고요
저희가 생각하는 것은 그 nrc 페리를 갔더니
그 거기는 배를 어떻게 하냐면 물론 번호가 있지만
이름을 명칭을 하더라구요
어떻게 했냐 물어봤더니
초등학교 2학년생들로부터
가장 원하는 단어를 다 받았대요
그 받아가지고 그 받은 것 중에 가장 많은 것
순서로 이름을 매겠습니다
어떤 거는 메리오 이름도 있고요
어떤 것은 뭐 뭐
이렇게 무슨 이렇게 어떤 이런 사람 이름 아니지만
뭐 미래에 대한 뭐 희망
뭐 이런거 뭐 드림 오브 피츠 뭐 이런게 할 수도 있고
여러가지 단어들로 해서 만든
배를 애칭으로 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도 이제 한가 퍼스
즉 고민 중인데 에 넘버 링을 들어갈 겁니다
배에 대한 넘버 링은 들어가지만
어떤 배는 어떤 이름으로 액층으로 하는 것도
시민 공문을 한번 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이런 생각 갖고 있습니다
이제 결정된 바는 아니지만
그래서 그렇게 해서
시민들이 참여하는 명칭을 좀 하는 것도 좋겠다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럼 해치 디자인을 좀 가미한 것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 한강버스는 광고를 할 수가 있어요
법에 의하면
선체의 측면 부분에
2분의 1을 넘지 않은 범위
내에서 할 수 있도록 되어 있고요
전체를 다 할 수는 없지만
측면에 2분의 1 이하로만 하면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해치로 랩핑하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고요
또 아까 얘기했던 대로
수익을 위해서 광고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광고물법에 의하면 발광을 한다든가
외장에 나올 수 있는 건 안 되고요
그런 것들은 가능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 면에서도 여덟 대까지
올 때는 일부는 한두 대 정도는 아까
얘기했던 대로
해치기 같은 것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다음 질문 받도록 하겠습니다
CBS 장규석 기자님
시범 운항을 하면서
겨울철에 대한 대비들은 될 것 같은데
한강의 운항
여건이 여름에도 대단히 다변적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여름에는 또
그때 문항을 직접
이제 정식 운항을 하고 있을 때 일 것 같은데
그때는 안전이 나왔던
그런 돌 발상의 대비는 어떻게 하실 계획인지
도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4
그 한강의 특수성 인데요
여름철에는 장마 홍수 가 있어서 저기 기준은 8
당 때 방류
양이 3천 톤 넣으면 은 동력선 은 안아도 돼 있습니다
한강의 그래서 3천
통 이상이 되는 그때는
시민당에 사전에 충분히 공지를 해서
운항을 중지할 겁니다
그래서 안전이 최우선이고요
두 번째는 잠수교 수위가 또 상당히 중요합니다
잠수교 폭이 11.76M입니다 한강 배는 5.8M입니다
그리고 여유고라는 걸 두도록 되어 있거든요
그게 1.2M거든요
그럼 11.76에서 10M 배하고
여유고 빼면 7M를 빼면 4.76,
그러니까 4.76이 넘으면 배가 다닐 수 없습니다
그런데 잠수교 통행 금지하잖아요
5.5M 하면 시민들 못 다니게 하거든요
그러니까 그 정도 된다는 것은 팔당대 방류 양이
당연히 3천 더 넘을 정도고요
그다음에 인천에서 오는 조수간만의 차이가
신곡수중보가 2.64M거든요
그러니까 평소의 수위는 2.64M입니다
그런데 조수감만에 따라서 인천 앞바다의 수위가 올라가면
이게 영향을 끼쳐서 반포까지 수위가 높아집니다
그런데 그 순수한
조수감만의 차이로 인해서는 4.76까지 안 가거든요
그래서 그것까지 고려해서
아까 했던 대로 배를 낮은 높이로 했다는 말씀드리고
그리고 그 안전을 위해서는 잠수기에다가
수위 측정기를 달 겁니다
그래서 관제 시스템에서 지금 수위가 어느 정도인데
보고 출항하기 전에
이미 그걸 판단해서
수시로 봐서
높이가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하면 출항을 못하지만
이미 배 자체의 높이를 거기에 맞게끔 해놨고요
혹시 모르는 방류량 플러스
조수감만까지 같이 되면 높아질 수 있거든요
그런 경우에는 1년에 저희가 볼 때는 한 10일
내지 15일
많아야 그 정도 영향이 있을 거라고 보고 있고
그 정도 영향에서는 운행을 금지시켜야 될 것 같습니다
그런 제안이 여름철에 있습니다
네, 다음 질문 받도록 하겠습니다
더 이상 질문이 없으신 것 같습니다
천질보의 최취성 기자인데요
안전성 부분에서 VTS 혹시 얘기가 됐는지
제가 좀 늦게 와가지고
뉴욕에 지금 제가 전화로는 여쭤봤었거든요
근데 VTS 시스템이 적용이 안 된 상태에서
운항이 된다고 하셔가지고 불안하지 않을까 싶어서
VTS는 선박 교통 관제에 관한 법률 13조에 따르면
300톤 미만인 경우에는 법적 관제 대상이 아니거든요
그리고 VTS는 지금 한국에서는 해상 관제입니다
대부분 해상 관제고 지금 해경에서 하고 있는데
아라뱃길 오기 전까지
거기서부터 해상까지를 관제를 하고 있어요
해경에서 그래서 요 내양이죠 내양이죠
내양에는 해당 사항이 아닙니다
의무 사항도 아니고
다만 이제 선박 안절로 어떻게 담보 할 거냐
이런 문제는 아까 얘기했던 저희가 한강버스
전용 관제 시스템을 구축합니다
그래서 이제 모든 선박들이 다 이게 시스템
IT로 다 돼 있잖아요
그래서 지금 배가 어디 다니고 있고
배 상태 배터리 라든지 엔진 이라든지
이런 상태가 다 시스템에 잡힙니다
계속 관제를 하고 있고요
선박 간에 문제가 있을 경우는
관제소에서 다 연락을 해서 관제를 할 겁니다
그다음에 다른 선박과의 교신이나
이런 것들은 통신
장비를 서로 맞추면 다른 선박과에 할 수 있는데
그것까지도 앞으로 계속해 나갈 거고요
또 하나는 내년에는 이걸 하려고 하는데요
교량에 CCTV를 다 부착해서 교량을 통화하거나
교량 주변에 다니는 배들까지
저희가 관제 시스템을 구축해서 거기서 보고
관제를 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해 나갈 계획입니다
cctv는 이제 내년 본회산에 지금 생각하고 있는데요
일단 선착장에는 다 cctv가 돼 있습니다
그런데 교량을 지나갈 때
cctv는 내년 예산에 지금 반영해서 할 계획인데요
최대한 빨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 질문 받아보겠습니다
경기 뉴스원의 이용석 기자입니다
오늘 말씀을 많이 잘 들었는데요 이 계획을 위해서는
다양한 예산이 소요가 됐지 않습니까?
저희가 알기로도
한강버스 운행을 위해서
많은 예산이 투입이 된다고 알고 있는데
조금 전에 말씀하신 것처럼
97명의 필요한 인원들이라든지
다양한 시설들 선착장이라든지
거기에 연계되는 비용들이 많이
발생할 텐데 이 시설이라든지 인력들을 유지
관리하려면 1년 동안에 어느 정도 예산이 늘고 있고
그 유지할 수 있는 예산을 어떤 식으로 충당하실 건지
계획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거는 저희가 한강버스 주식회사가 법인이 생겨서
운영은 한강버스 주식회사에서 합니다
오늘 이 자리에 한강버스
새로 취임한 대표님도 한번 이사 오시죠
한강버스 운영할 대표이사님인데요
한강버스는 SH공사하고
E크루즈가 합작법인을 만들어서 법인이 발족했고
거기에서 운영비는 조달해서 할 계획이고요
다만 서울시가 하는 것은 선착장 조성 비용입니다
선착장은 기반시설이기 때문에 시 예산으로 했고요
그게 한 208억 정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선박을 구입하고 아까 있던 인건비
운영비는 민간 합작법인인
새로 만든 별도 법인에서 운영할 계획이고요
거기서 나오는 수입은
어떻게 조달할 거냐고 얘기했던 대로 승선요
플러스 선착장에 대한 거기서 나오는 부대사업
비용, 이익, 광고 이런 것들이 모두가 들어갈 건데
그럼 이게 적자 날 거냐 흑자 날 거냐
나중에 계속 들어간 거 아니냐에 대한 건데
저희가 용역을 통해서 했을 때
한 3년 뒤부터는 흑자로 돌아선다
왜냐하면 승선이 계속 올라갈 거고요
그다음에 한강에 있는 부대사업
상당히 수익이 많이 나는 시설입니다
한강에 저희가 매점을 운영하고 있는데
매점만 해도 한 개의 매점만 해도
뚝섬 2호점 같은 경우는 1년이 31억입니다
그래서 물론 그게 다라고 할 수 없지만
목에 따라 틀리지만 선착장에서 나오는 카페, 레스토랑,
편의점 이런 수입들이 어떤 주 수입원이 될 거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요
참고로 저희가 NIC 페리를 제가 직접 갔다 왔는데
거기 있는 NIC 페리
2017년도에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총 38대 배로 25개 선착장을 운영하고 있고요
6개 노선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1년에 1,100억 정도를
NIC에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왜 이렇게 교통비는 얼마예요? 4불이 있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적자를 감수하느냐 했더니
딱 하는 얘기가 교통은 복지입니다
교통의 수익 내에서는 없고
교통은 시민들 위해서 들어간 겁니다 하고 있고요
또 하나 정말 저희가 인사이트 받은 게 스테이튼
아일랜드 페리가 있습니다
NIC에서 메나탄에서 스테이튼
아일랜드를 왕복하는 혹시 타보셨는지 모르겠는데
아주 굉장히 큰 배인데
24시간 무료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거기는 연간 1800억 정도를 시에서
시와 주정부에서 좀 받아서 그 되고 있구요
시민들을 무료로 하고 있다는 말씀드리고요
그러니까 미국이란 도시가 단어가 아주 뭐
굉장히 자본주의인 같지만
또 복지 교통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복지라는 관점에서 접근하고 있었다
이런 인사이트를 받았다는 말씀드립니다
한 가지 공지사항 말씀드리면
지난 저희가 작년에 4월 6일 날 기억하실지 모르겠는데
여기 계시는 기자 분들 타보셨을지 모르겠는데
한강 배를 이용해서 한번 투어를 한 적이 있거든요
그때 아라 간문까지 해서 아라뱃길 갔는데
선착장 위치가 어딘지
그다음에 배를 다니는 항로가 어떤지
좀 궁금하지 않으세요?
그래서 한번 그 기회를 마련하려고 하는데
저희가 간사단하고 얘기해서
9월 한 둘째 주 정도 한번 할 테니까
시간 좀 내주시기 바라고요
두 번째는 아까 배가 두 대가 온다고 했지 않습니까?
그래서 취향식을 할 겁니다
배 두 대의 모양도 봐야 되고
또 승선할 수 있는 그날 할 기회를 드릴 텐데
10월 마지막 주에 취향식도 계획하고 있다는 말씀드리고
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고 취재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정된 시간이 많이 지나서요
이상으로 기자 설명이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