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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새싹
SeSAC
잡
페스티벌
2024 새싹(SeSAC) 잡 페스티벌
2024-08-02
13:30~15:30
DDP 아트홀 2관
음성ㆍ문자 지원
안녕하세요 서울시와 구글이 함께하는 2024 새싹잡 페스티벌
오늘 진행을 맡은 아나운서
최정윤입니다 모두들 반갑습니다
작년에 처음 개최되었던 새싹 페스티벌인데요
올해는 새싹인과 구글
학생 개발자
그룹의 교류와 축제의 장을 만들어
미래 일자리 정보를 공유하는 한
단계 업체로 업그레이드된 페스티벌로
여러분을 만나 뵙게 되었습니다
이런 영광스러운 페스티벌에서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저도 너무 영광입니다
내년 그리고 내후년에도 여러분과 함께
이렇게 새싹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제 좀 본격적인 프로그램을 진행하려고 하는데요 이
자리에 오신 여러분들이 새싹
교육과정을 통해 얻은 지식과
이번 페스티벌에 참여를 통한 다양한 정보
공유를 통해서 새로운 취업 비전을 찾아가실 수 있게
평소 만나 뵙기 굉장히 힘든 분을 저희가 모셨습니다
바로 이영석 토스 CTO님과 함께 진행을 해주실
구글 박지혜 매니저님이 토스의 기업
문화와 인재상, 기술에 대한 노력이라는 주제로
여러분들과의 만남을 기다리고 계신데요
여러분들 큰 박수와 함께
무대 위로 모셔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 박수 부탁드립니다 네 안녕하세요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아시아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박지혜입니다
오늘 정말 섭외하기 힘든 분을 섭외해서 이 자리에
같이 서게 되어서 정말 너무 영광인데요
오늘 많은 분들이 참석을 해주셨네요
오늘 비가 온다고 해서 굉장히 걱정을 했는데
여기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셨는데
저희가 오늘
이렇게 힘든 자리를 만들게 된 계기에 대해서
조금 설명을 드리자면
저희 팀은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팀이기 때문에
스타트업을 만날 기회가 굉장히 많아요
그런데 스타트업들은 항상 트렌드에 앞서 나가는
그런 조직적인 특성을 갖고 있습니다
특히 토스와 같이 굉장히 뛰어난 스타트업 같은 경우에는
그런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는 그런 포지션인데요
여기 구직자 분들께서 굉장히 많이 모여주셨는데
그런 앞서 나간 트렌드에 대해서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눌 예정인데
그런 인사이트를 얻으시면
구직에 조금 도움이 되지 않으실까?
이런 세션을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여기 계신 분들 중에서 토스 앱
지금 핸드폰에 있으신 분
손 들어주실까요? 와 저도 있는데요
굉장히 많으시네요
토스 앱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토스는 금융서비스를 중심으로 사용자 경험,
기술, 비즈니스
모델 등 다양한 측면에서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스타트업입니다
이형석 CTO님은 비바리퍼블리카의 기술
리더십을 담당하는 핵심 인물로
토스에 합류하셔서 현재 CTO 역할을 수행하고 계시고요
토스의 성장에 크게 기여하고 계십니다
또한 뛰어난 기술력 뿐만 아니라
탁월한 리더십으로도 알려지셨는데요
토스와 엔지니어들의 성장을 이끌고 계십니다
토스 이형석 CTO님
환영합니다 저희 첫 번째 질문을 하려고 하는데요
비바리퍼블리카에 CTO로 재직 중이신데
그런 개발자로서의 꿈을 키우게 되신
계기가 어떻게 되실까요?
솔직히 저도 이제 고교하고
대학 진학 전까지는 좀 수동적으로 살았다고 생각해요
수학을 잘하니까 특목고에 진학하고
또 자연스럽게 카이스트 가고
석박사 되는 커리어를 꿈꾸게 되었는데요
우연치 않게
이제 재학 중에 산업기능요원으로 근무할 기회가 있었어요
그러면서 저는 개발자로서
커리어를 처음 체험하게 되었는데요
그때 이제 계기가 돼서 점점 몰입하고
만족감도 커지면서 그 과정을 계속 반복하다 보니까
여기까지 자연스럽게 오게 된 것 같습니다
이전의 산과 달리
조금 개발자를 하면서는 내가 하는 일에
좀 더 능동적으로 기여하고
그 탁월한 결과에 따라서
내가 개발한 제품을 사용하는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그걸 통해 스스로의 영향력이 되게 커지는구나
이런 것들을 체감하면서
개발자로서 계속 만족감을 좀 가졌던 것 같습니다
네, 굉장히 그런 개발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시면서
몰입도 경험을 하시고
이런 서비스를 개발하시면서
향상시키는 것에 대해서
굉장히 많은 보람을 느끼신 것 같아요
10년 전에 토스를 조인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
저도 저희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를 한
8년 정도 전에 조인을 하게 되었어요
그런데 8년 전에도 지금과 스타트업
생태계가 굉장히 다른 모습이었고
저는 마케팅 매니저로서
저희 역할 중에 하나가
스타트업들을 지원하는 것에 있어서
스타트업 인식을 좀 개선하고
스타트업이 무엇인지에 대한 교육을 하는 게
저의 역할 중에 되게 큰 부분이어서
지금 대비 스타트업을 조인하기가
그런 선택을 하기가 좀 어려웠을 것 같은데
그렇게 스타트업을 선택하게 되신 계기가 있으실까요?
사실 제가 스타트업에 처음 합류할 당시만 해도
스타트업 가면 망한다
이런 얘기도 많이 있었는데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스타트업은 개발자로서의 장점이
더 극대화될 수 있는 환경이에요
그래서 개발자로서 제품의 더 오너십을 가지고
기획과 개발의 전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기 때문에
만족감도 훨씬 더 크고요
그래서 저 역시 처음에 스타트업
도전할 때는 회사가 망하면
어떡하지 하는 두려움도 같이 있긴 했는데
점점 일에 몰입할수록 그런 두려움은 없어졌던 것 같아요
굉장히 개발자로서의 큰 보람을 느끼고
일을 하시면서 지금까지의 위치에 다다르신 것 같은데
다른 개발자들이 커리어를 설계해 나갈 때
중요하게 생각해야 될 점이 어떤 것이 있을까요?
우선 본인 스스로가 흥미를 가지고
깊게 몰입할 수 있는
영역을 찾아가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경험이 누적될수록 점점 더 잘하고 싶고
흥미도 커지는 분야가 누구에게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커리어 초반에는 내가 하고 싶은 일이나
좋아하는 일에만 경계를 한정짓지 않고
다양한 경험을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또 주변에 잘한 개발자들을 만날 수가 있는데요
그분들은 어떤 성장 경험을 했고
어떻게 지식을 쌓아왔는지를 배우면서
간접 경험을 하면서도
성장의 속도를 높일 수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말씀하신 포인트도
제가 굉장히 깊이 공감하는 포인트인데요
가끔은 내가 이걸 하고 싶은데
생각했을 때랑 실제 했을 때랑
다른 경험이 있을 때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커리어 초반에는
최대한 많은 것을 경험하면 좋을 것 같고
그런 멘토의 역할도 굉장히 큰 것 같아요
저 사람은 이렇게 하는데 굉장히 좋아 보인다
그랬을 때 나도 이렇게 할 수 있네
그런 정도 참고하면
조금 더 빠르게 발전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토스가 요즘에 굉장히 핫한 기업이죠
그래서 여기 많이 오신 것 같은데
토스에 대해서 좀 질문을 드릴 거예요
그런 토스의 핵심 가치 에 대해서 여쭤볼 건데요
그런 토스의 기업 문화를 대표하는 핵심 가치는 무엇이며
이런 가치들이
실제 업무 환경에서도 어떻게 구현되고 있는지 알려주세요
네 한 10년 전쯤에 발간된 언
리더십이라는 책이 있는데요
토스는 그중에서 언급되는 베타
기업을 대표하는 회사라고 볼 수 있습니다
활동이나 행위를 통제하고
규정이나 지시에 매달리는 알파 기업과는 다르게
사람은 원칙만 주어진다면
스스로 알아서 잘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구성원들에게 최대한 자율성과 의사결정권을 부여하고
또 이를 통해서 창의적인 활동을 더 많이 해서
높은 수준의 성과를 만드는 것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제도로서
저희는 DRI라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그거는 실행의 주체가 곧 의사결정권자가 되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모든 구성원들은 각자의 영역에서는 모두가 다
DRI로서 회사를 대표하는 최고의 결정과
실행을 이끌기 위해서 노력하고요
또 이 과정에서 동료들과 충분한 의견을 나누면서
그 실행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게 됩니다
수평적인 업무 환경에서
개개인은 스스로의 업무
영역을 확장하는 것들을 주도적으로 시도할 수도 있고요
또 더 큰 임팩트를 만드는
과감한 도전을 실행해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네, 되게 좋습니다
혁신적인 그런 인사 제도인 것 같은데요
제가 조금 이해하기 어려워서
예를 들면 신입 개발자가 토스에 입사를 한다고 치면
입사했을 때
그런 큰 틀의 업무 영역이 제공되는 것 외에는
그 개발자가 자신의 그런 역할을 정하고
그런 팀원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스스로 만들어가는 그런 형태라고 이해를 하면 될까요?
네 맞습니다
신입으로 입사하자마자 알아서 그냥 다 해 하고
던져놓고 이렇지는 않고요
당연히 적응을 위한 온보딩을 충실하게 돕기도 하는데
실제 어떤 업무에
할당이 됐을 때는 이 일을 진행하기 위해서
누군가의 허락을 맡거나
그런 절차가 없다는 것을 강조드리고 싶습니다
당연히 어떤 어려운 결정이라면
이걸 혼자 내린다는 게 굉장히 어려울 수 있는데
그렇기 때문에
주변에 내가 의견을 구할 사람들을 찾아가서
충분한 의견을 나눈 다음에 결정하기 때문에
너무 두려워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이런 구조에서 일을 하려면
또 특별한 인재상이 필요할 것 같은데요
토스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인재상은 어떤 것이며
어떤 특성을 가진 사람들이
토스에서 성공적으로 성장할 수 있을까요?
저희가 높은 수준의 자율성을 부여하는 만큼
제 생각에는
높은 책임감과 주도성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토스는 끊임없이 혁신을 추구하는 기업이기 때문에
예전에 경험한 방식만을 가지고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많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새로운 문제에 직면했을 때에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결을 시도하는 끈기하고
또 이 과정에서 필요한 지식이나
역량을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주도적인 태도,
그것이 대파된다면
토스에서도 지속적으로 성장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굉장히 진취적인 성향이 필요할 것 같은데요
이런 인재상을 뽑기 위해서
그런 토스의 채용 과정이 어떻게 진행되는지와
진행 과정에서 지원자들이 어떤 점을 어필해야 할지
그런 점들이 좀 궁금한데요
채용 과정들은 좀 포지션마다 다르긴 한데요
개발자를 기준으로 좀 설명드리면
일단 보통 한 네 단계로 구성이 됩니다
서류 전용, 그 다음에 이제 과제나 코딩 테스트,
그 다음에 직무 인터뷰,
그 다음에 문화적합성 인터뷰 과정을 구성이 되는데요
직무 역량의 경우에는
이제 본인들이 사용하는 기술에 대해서
얼마나 이해도를 가지고 활용하는지
또 만약 경험해보지 않은 문제라면
구조화된 사고를 가지고
어디까지 해결을 시도해볼 수 있는지
이런 것들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같아요
예를 들면 단순하게
오픈소스를 활용해서
결과물을 구현하는 데에만 집중하기보다는
기술의 원리를 파악해보려고 노력을 한다던가
때로는 필요하면 오픈소스의 코드 레벨까지도 보면서
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훈련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네, 그러면 토스의 개발직으로
지원하고 싶은 지원자분들께서는 오픈소스뿐만 아니라
그런 원리나 코드에 어떻게 작동하는지
그런 것들을 좀 더 많이 침도 있게 공부를 해야겠네요
모든 코드를 다 보실 필요는 없지만
적어도 내가 어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참고했던 오픈소스가 있다면
이게 도대체 어떤 원리로 돌아가는 걸까
이런 구조를 호기심 가지고
깊게 이해하시는 것은
기술을 발전시키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환경에서도
토스는 개발자
만족도가 굉장히 높은 것으로 잘 알려져 있어요
이런 환경은 어떤 거로 만들어지나요?
토스의 복지와 제도는 팀원들이 온전하게
일에만 몰입할 수 있도록
그 외에 불필요한 고민이나
시간을 줄여두는 것에 포커스되어 있다고 볼 수 있는데요
예를 들자면
저희는 자율성에 기반해서 근무 환경을 선택할 수도 있고
개인별 법인카드를 지급하고
사내 무료 카페가 있고 헤어살롱도 있어요
그래서 불필요한 시간들을 많이 줄일 수가 있습니다
행정적인 일들 뿐만 아니라
헤어살롱 같이 되게 좋은 밖에 나가서
미용실을 가지 않아도 되는 그런 시간이 절약되는
그런 많은 좋은 복지 제도가 있는 것 같네요
그 외에도 토스는 직원들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서
어떤 제도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계실까요?
일단은 저희는 개발에 필요한 장비들에 대해서
예산이나 이런 제한 없이 지원을 하고 있고요
또 사내에서
많은 자발적으로 이루어지는 스터디들이 있는데요
거기서 필요한 도서들을 구입해주고
또 엔지니어들은 매주 하루는 엔지니어링 데이라고 해서
같은 직군의 엔지니어가 모여가지고
기술적으로 교류하는 그런 활동의 시간을 갖습니다
직군별로 좀 세부활동들이 많이 있는데
프론트엔드 챕터의 예를 들면
평상시에도 여러 기술
주제별로 소그룹을 운영하면서
조직 차원의
역량성장을 도모하는 활동들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굉장히 자발적인 문화에 맞춰서
성장도 굉장히 자발적으로
추진해 나갈 수 있는 구조가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반면에 토스에 대한 어마무시한 소문들도 조금 있어요
개인의 성과에 대한 기대치가
상당히 높다는 조직으로도 알려 있는데요
실제 분위기가 그런지 궁금합니다
토스가 높은 업무 효율을 위해서
개개인에게 굉장히 높은 수준의 자율성을 부여하는 만큼
저희가 채용 단계에서부터
탁월한 인재에 포커스된 채용을 하는 건 사실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자기 주도적인 성장을 위한 학습 역량이 있는지
또 경력자라 하더라도
경력기간에 상관없이 높은 수준의 목표를 계속
끊임없이 추구하고
또 밀도있게 업무를 이어 왔는지를 중요하게 봅니다
그런데 이런 검증과정을 통해서 토스팀에 합류한다면
팀원끼리 불필요하게 경쟁하기보다는
서로서로 활발한 정보
공유를 통해서
동방성장을 장려하는 저희
팀의 문화를 따뜻한 문화를 체감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굉장히 핵심 가치부터 인재상
그리고 이런 인사조직
기업문화 거기에 굉장히 뚜렷한 테마가 보이는데요
첫 번째는 자기 주도적으로 자기 성장을 이끌고
자기의 역할을 이끌 수 있는
그런 인재들을 찾으시는 것 같고
그리고 그런 기업문화 자체도 그것에 뒷받침되기 위해서
개개인이 자기의 역량을
독립적인 상황에서 펼칠 수 있는 서포트를 많이 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토스 입사 준비하시는 분들은
자기 주도적인 면모를 강조하시면
긍정적인 효과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다음으로는 토스
CTO로서의 경험에 대해서 여쭤보려고 하는데요
그런 CTO로서
가장 큰 보람을 느낄 때는 어떤 때이신지 궁금합니다
토스가 지향하는
높은 수준의 비즈니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때로는 기술적으로 굉장히 챌린징한 목표를 설정하고
달성하기 위해서 매진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토스는 재해복구센터 구축에 대한 법적
의무가 없던 시절부터
데이터 센터를 기존의 금융회사들하고는 좀 다르게
완전히 액티브 액티브 형태로
이중화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했었습니다
이것을 통해서 다른 금융회사와는 좀 달리
정기점검이 없는 24시간
무중단 서비스를 현재까지 제공하고 있는데요
이것은 고객
서비스 측면에서는 높은 수준의 안정성을 추구함과 동시에
국민 생활에
또 중요한 영향을 주는 금융 서비스를 개발함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저희가 새로운 시도나
혁신을 위한 속도는
늦추지 않게 되는 이유이기 때문에 합니다
이런 종류의 어떤 기술 목표를 달성했을 때
CTO로서 가장 큰 보람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네, 토스 사용자로서도 굉장히 이런
안정적인 서비스를 전달받아서
너무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는데
백엔드에서는
이런 CTO님의 노력으로 인해서 만들어진 것 같고요
그리고 꼭 해야 하는 그런 것에 갇혀있지 않고
하지 않아도
되는 점들을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서 하시는
그런 점들도
그런 개발자로서의
그런 책임의식에서 좀 나오는 것 같아서
되게 든든한 느낌이 드는데요
반면에 CTO로서
업무를 하시면서 힘든 경험도 많이 하셨을 것 같은데
그런 CTO로서의 가장 큰 어려움을 겪으실 때는
어떨 때이실까요?
토스가 서비스가 계속 성장하고
또 목표 수준이 높아짐에 따라서
그에 따른 개발 인력을 저희도 충분히 확보해야 되는데
그건 늘 도전적이었다고 느낍니다
토스가 기존 회사들과 좀 차별화된 문화를 가지고 있다
보니까 외부에서 볼 때 여러 오해도 있고 소문도 있고
그렇다 보니까 이것이 역량 있는 엔지니어들을 채용하는데
채용의 난이도를 높이고 있는 측면도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이 자리에 제가 인사드리는 것도
저희 팀을 외부에 충분히 알려서 더욱 열심히 홍보하면서
많은 분들이 저희 팀에 관심
갖고 지원하기를 원하는 마음입니다
사실 저는 개발자가 아니지만 굉장히 존경합니다
토스에 빠져들고 있어서
어떻게 토스에 들어갈지 많이 듣게 되어서 너무 좋은데요
토스 채용 부스도 저기 뒤에 마련되어 있어서
토스 채용팀과 직접 소통하실 수 있는 그런 기회도 있고
9월 23일에 토스가 공채 채용을 진행을 한다고 합니다
개발자 공채 채용을 한다고 하니
그 일정에 맞춰서 잘 준비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으로는
토스가 굉장히 혁신적인 문화를 갖고 있는 회사인데
새로운 기술 도입에 대해서는
어떤 자세를 가지고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저희는 규율보다는 자유를 추구하는 저희 문화 특성상
저희 개발자들도 담당하는 제품이나
기술 영역에서 어떤 문제를 해결할 때
스스로 판단에 따라서
새로운 기술들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습니다
다만 각자의 DRI가
기술 도입으로 인해
기대되는 효과에 대해서 충분히 검증하려는 노력도 하고
또 이것들이 자칫 오버 엔지니어링이 되지 않도록
책임감 있게
이런 기술 도입을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네 기술에 대해서 굉장히 확고한 철학을 갖고
개발 이어 나가고 계시는 것 같은데
토스에서는 최근에 주목하고 있는 기술 트렌드가 있을까요?
한 두 가지 정도 소개해드리자면
DevOps나
인프라 측면에서는
Observability를 더욱 높이기 위한
여러 연구와 시도들을 하고 있고요
또 한편으로는 토스팀의 업무
생산성이나 저희의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서
AI 기술들을 적극 활용해서
하고 있다는 점을 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러한 신기술은 어떤 프로세스로 도입이 되고
개발 조직에는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되나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신기술이 도입되는 과정은
개별 조직의 자율성에 기반하고요
필요에 따라서
기술 도입을 위해서 타팀들의 협조를 구하기도 하는데요
예를 들면 저희 디자이너 팀이 3D
아트를 수작업으로
제작을 하고 있었는데 이 제작을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
스테이블 디퓨전이라는 기술을 도입하고 싶다는 검토
요청이 왔었고
이걸 위해서 ML 엔지니어들하고
데브옵스 엔지니어들까지 같이 협력해서
실제로 성공적으로 기술을 도입해서
현재까지 잘 활용하게 된 사례가 있습니다
그 외에도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최근에는 생성
AI를 활용해서 업무
생산성을 높여보려는 시도를 많이 하고 있는데
그런 시도들 중에서 유효한 성과를 거두게 되면
그것들을 팀 혼자만 사용하는 게 아니라
모든 팀에 적극적으로 공유해서
또 비슷한 고민이 있는 새로운 영역에서
다양한 새로운 기회들을 탐색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서비스를 개발하는 데 뿐만 아니라
그런 조직, 다른 조직들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서도
기술 도입에 굉장히 많은 노력을 하시는 것 같은데요
요즘에 AI가 굉장히 핫한 토픽이잖아요
AI 기술 중에 도입했던 기술인데
조금 성공적이었던
그런 사례를 좀 소개해 주실 수 있을까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토스 앱이나 홈페이지 등에 사용하는 3D
아트 이미지를 한 땀 한 땀 작업하는 데는 하나
그리는 데 엄청난 시간을 드리는데요
기존에 저희가 작업했던 결과물을 가지고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스테빌 디퓨전 기술로 토스 향의
어떤 3D 이미지들을 어떤 스크립트 프롬프트를 넣어주면
멋지게 사람보다 더 멋있게 만들어줍니다
그러면서 생산성이 엄청나게 올라갔다고 볼 수 있고요
비슷하게는 저희가 시도하고 있는 것들이 코드 리뷰
시스템 같은 경우에도 저희가 중요하게
어떤 보는 관점에 맞게 1차적으로 코드
리뷰를 대신 해주고요
AI가 그런
점들이 생산성을 많이 올리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AI를 통해서
생산성을 높이는 방법이 굉장히 많은 것 같은데요
토스의 향후 비전과 목표는 어떤 것이며
CTO로서 이런 비전을 어떻게 추진하고 계실까요?
토스는 전국민이 금융생활에 영위할 때 있어서
온라인 지점으로서
나이나 소득이나
금융활동의 유형에
상관없이 모두가
편리함을 느낄 수 있는 변화를 지속적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는데요
토스가 금융에서 다루는 영역이나
영역력이 커짐에 따라서 조직의 규모도 커지고 있는데요
조직이 스케일됨에 따라서
그런 변화에 적절히 대응하면서도
저희가 조직이 아무리 커지더라도
토스틸만의 성공
방정식을 앞으로도 계속 유지할 수 있도록
더욱 강력한 엔지니어링
문화와 시스템을 구축하려고 집중하고 있습니다
굉장히 조직이 커지시고
CTO로서의 역할이 커지시는 것 같은데
그 운영 철학이 이런
모든 질문에 되게 컨시스턴트하게 이어나가는 걸 보면
그 개발팀 분들도 그런 명확한 그런 문화
그리고 목표 의식을 갖고
함께 나아갈 수 있는 그런 조직인 것 같은데요
마지막 질문인데
개발자를 꿈꾸고 있는 신입
주니어들에게 해주시고 싶은 조언이 있을까요?
최근에 기술의 발전 속도가 되게 빨라지고 있는데요
그런 트렌드는 제가 볼 때
주니어 개발자들에게
오히려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새로운 기술
트렌드를 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자료들을
저희가 어디서나 쉽게 구할 수 있고
또 그걸 바탕으로 얼마나 빠르게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느냐가 중요한
경쟁력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러한 정보의 홍수 속에서
너무 트렌디한 기술만을 쫓기보다는 스스로
현재 풀고자 하는 문제에 도움이 되는 기술부터
점진적으로 학습하면서
필요에 따라서는 아까도 말씀드린 것처럼
기술의 작동 원리에 대해서도 호기심을 가지고
코드레벨까지도 깊게 파고들고
이해도를 높이려는 노력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오늘 이 자리에 모이신 분들은
제 생각에는
몰입을 통한 성장을
이미 한 차례 경험하셨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도 이런 노력을 계속 이어간다면
경쟁력 있는 좋은 개발자로 성장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제 얘기 끝까지 경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 바쁜 일정 속에서도
여러분과의 만남을 위해 많은 준비해주신 이영석
토스 CTO님
그리고 박지혜
구글 매니저님께 다시 한번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서울시와 구글이 함께하는 2024 새싹잡 페스티벌 이곳
아트홀 2관뿐만 아니라
DDP 아트홀 전체에서 지금 현재 진행되고 있는데요
정말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되고 있습니다
저도 아까 잠깐 쉬는 시간이 있어서 한 바퀴 둘러봤는데
타로부터 퍼스널 컬러까지
굉장히 다양한 체험부스들이 준비되어 있더라고요
지금 바로 뒤에
옆에 있는 컨퍼런스 홀에서는 새싹
매칭 데이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옆에 있는 컨퍼런스 홀에서 이 새싹
교육과정에 참여하시면
커리어 코칭까지 관리 받으실 수 있습니다
아직 교육과정을 신청
안 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로비에 새싹 홍보부스가 있는데
그곳에서 상담도 받아보시고
또 아트홀 1관에 가시면
새싹 페스티벌과 함께하고 있는 전도
유망한 16개의 스타트업
전시부스도 준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따 한번 둘러보셔도 좀 좋을 것 같습니다
본 행사 종료 후에는 이곳에도 방문하셔서 정보 공유
그리고 네트워킹 시간도 즐겨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곳 아트홀 2관
그리고 로비에서 진행되는 행사
부스들은 전부 다 6시까지 진행됩니다
저희 행사가 끝난 후에도 계속해서 진행되기 때문에
끝나신 후에
스트레스도 풀 겸
좀 다양하게 즐기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네 그럼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청년
개발자들의 미래의 꿈과 희망
아이디어를 나누는 서울시와 구글이 함께하는 2024
새싹잡 페스티벌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새싹은 서울 소프트웨어 아카데미의 줄임말로
개발자의 싹을 틔우고
성장시킨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청년
취업사관학교 브랜드입니다
새싹잡 페스티벌은
장학생들의 올해 2회째를 맞이하고 있는데요
이번 페스티벌은 서울시와 구글이 공동으로 개최하여
새싹 교육생,
청년들에게 구글의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스타트업 채용
정보 제공 등
취업과 창업을 아우르는
풍성한 콘텐츠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기회 제공을 위해 서울시, 구글,
그리고 서울경제진흥원에서 정말 많은 노력을 해주셨는데요
이분들을 대표하여 오늘 자리해주신 오세훈 서울시장님
그리고 김경훈
구글코리아 사장님께 여러분
다시 한번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오늘 새싹 페스티벌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새싹의 구심점이라고 할 수 있는
동문회의 출범식도 이어질 예정이고요
어제부터 시작된 새싹
해커톤 대회의 시상식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여러분 끝까지 자리 함께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본격적으로 시작하기에 앞서
성공적인 청년 취업사관학교를 만들어주고 계시고
또 물심양면으로 많은 도움을 주고
계시는 분들을 여러분들께
잠시 소개해드리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한 분 한 분
소개해드릴 때마다 뜨거운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먼저 청년 취업사관학교를 시작할 수 있게 만들어주신
오세훈 서울시장님께서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여러분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네 이어서 다음은 청년
취업사관학교의 새싹사업을 아낌없이 지원해주시는 임춘대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장님 참석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이번 새싹잡 페스티벌에 참여하셔서
교육생들에게 좋은 프로그램을 굉장히 많이
소개해주신 분입니다
김경훈 구글코리아 사장님께서 자리해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청년 취업사관학교의 운영을 총괄하고
계시는 김현우 서울경제진흥원 대표이사님 참석해주셨습니다
김경훈 교육생 이 외에도 정말 많은 분들이 청년
취업사관학교를 위해 바쁘신 와중에 참석해 주셨는데요
저희가 시간 관계상 한 분 한 분
소개해 드리지 못하는 점은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여러분들이 교육받고 계시고
수료하셨던 청년 취업사관학교를 직접 만들어 주시고
그리고 더 좋은 교육을 위해 힘써주고
계신 분들을 무대 위로 모시고
말씀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하는데요
먼저 오세훈 서울시장님의 환영사가 있겠습니다
시장님 무대 위로 올라와 주십시오
네 여러분 반갑습니다 서울시장입니다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갈 청년
개발자 여러분들을 이 자리에서
이렇게 한꺼번에 많이 뵙게 되니까 정말 든든합니다
이름도 잘 지었죠?
새싹 모자도 새싹 같은 모자를 쓴 분이 계시네요
오늘 행사는 글로벌 기업
구글과 공동으로 개최하고 있습니다
참석해주신 구글코리아의 김경훈 대표님,
또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마이크 김 총괄님, 비롯해서 관계자 여러분
정말 고맙게 생각하고요
함께 해주신 학생 여러분
정말 반갑습니다
청년 취업사관학교가 문을 연 지
어느덧 4년이 다 돼갑니다
현재 16개 캠퍼스를 운영 중에 있고
내년까지는 25개 모든 자치구에 하나씩 만든다는 목표로
차근차근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잘 진행되는데
우리 서울시의회에 적극적인 협조가 없었다면
아마 이렇게 빠른 속도로
일이 진척되기가 쉽지 않았을 텐데요
이걸 관할하는 데가 기획경제위원회입니다
우리 임춘대 위원장님
다시 한번 도와주셔서 고맙다고 큰 감사의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작년에 이어서 올해 두 번째 새싹좌 페스티벌이 열립니다
청년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나누고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새싹헤커톤
또 유망기업들이 참여해서 구직
청년들을 채용할 수 있는 일자리 매칭데이
그리고 청취사, 수료생, 선배들과 소통하는 홈코밍데이
이렇게 다채로운 행사가 지금 성황리에 열리고 있습니다
방금 전에 우리 티타임 하면서 얘기를 들어보니까
생각보다 너무나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셔서 주최하는 분들이 힘이 난다
하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특히 올해 행사에는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출신
스타트업들이 부스를 운영하면서
채용 정보를 제공하고 있고
또 앞서 스타트업과의 대화에서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핀테크 기업이죠
토스에서 기업문화
또 인재상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들었습니다
행사에 참여해주신
청년들이 다양한 채용기회를 얻는 것은 물론이고
취창업과 관련한 많은 인사이트를 얻어
가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마련됐다고 생각하고요
정말 고무적인 것은 방금 전에
우리 구글의 관계자 여러분들이
내년에는 더 크게 함께하고 싶다 하는 말씀을 해주셨는데
정말 든든하죠?
우리 구글 관계자 여러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지난 5월에 발표된 통계를 보면 평균 대학 졸업하고
첫 일자리를 잡을 때까지 역대 최장이라고 해요
평균 11개월이 걸리는 게 지금 통계라고 합니다
그만큼 긴 터널을 노심초사하면서 준비하고 기다리고
또 좌절하고
이러면서 첫 취업을 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우리 새싹
또 구글과 같은
이런 기업들이 함께 해주신다는 게
얼마나 든든한지 모르겠습니다
내년까지 25개 자치구에 청취사를 조성을 해서
그렇게 되면 연간 3,500명 정도를 배출하게 됩니다
지난 3,
4년 동안 다해서 한 5천 명
남짓 지금 현재 수료를 하셨는데
이제 매년 3,500명을 배출할 수 있게 되고요
25개 자치구를 다 만든다는 아주 파격적이고
공격적인 그런 공격 목표를 세웠기 때문에
다종다용한 프로그램
그러니까 특화된 인재들을 키워낼 수 있는
그런 환경이 얼추 만들어졌습니다
그러니까 이렇게 되면 정말 다종다양한 스펙에 맞추어서
개발자를 비롯해서
취업에 특화된 준비를 한 젊은이들이 배출하게 되고요
그렇게 되면 아마 미스매칭
그러니까 원하는 분들과 취업을 원하는 분들과
또 사람을 구하기를
원하는 분들이
기업이 잘 다종다양한 인재상을 채용할 수 있게 돼서
미스매칭 현상이 현저하게 많이 줄어들 수 있겠죠
당초의 의도대로
아마 이렇게 흘러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더 큰 기대를 가지게 됩니다
서울시는 일자리 문제뿐만 아니라 영테크라고 해서
요즘에 준비 없이 재테크
전선에 뛰어들어서 예상치 못한 손실을 보는 젊은이들
안타까운 현실을 좀 해결하려는 노력을 비롯해서
서울시의 청년정책은 여러분들께 초점을 맞추어서
다정다양한 행재정적인 지원을 하는
게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아마 여기 우리 새싹
여러분들은 이미 잘 알고 계실 것 같은데
청년 몽땅 정보통 같은
이런 정보통로를 통해서 필요한 모든 정보를 잘 접하셔서
서울시가 제공하고 있는 각종 청년
정책의 수혜자가 되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이 이용해 주시고요
특히 오늘 축하드릴 일은
이제 동문회가 결성이 되신다면서요
현재 한 1,300명 정도 되시는 분이
이미 동참 의사를 밝히셨다고 하는데
사실은 이 새싹
프로그램은 사회로부터
많은 혜택을 받는 프로그램 아니겠습니까?
그러니까 이제
또 취업에 성공하신 분들은 후배들을 위해서
일종의 사회 기여죠 함께 해주셔서
더 많은 후배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인생을 정말
알차게 보람있게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그 첫날 오늘
우리 동창회장님도 좀 전에 오신 것 같은데
여러분의 그런 동창회 활동이 정말 내실 있게 이루어져서
취업 이후에도
또 창업 이후에도 많은 정보를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그런 좋은 플랫폼이 만들어지기를 기대하고
또 응원하겠습니다
여러분 오늘 이렇게 만나 뵙게 돼서 반갑고요
그리고 축하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시장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여러분 다시 한번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이어서 오늘 이 자리를 함께 만들어주시고
여러분께 정말 교육생립
졸업생들을 위해 많은 도움을 주신 분입니다
김경훈 구글코리아 사장님을 무대 위로 모시겠습니다
여러분
뜨거운 박수로 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오세훈 시장님
또 서울시 관계자 여러분
그리고 또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한
미래를 향한 꿈으로 가득 차있는 열정
가득한 청년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구글코리아 사장
김경훈입니다
이렇게 오늘 뜻깊은 새싹잡 페스티벌
행사에 서울시와 함께 개최하는 입장으로
서게 돼서 정말 무한한 기쁨과 영광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저희 회사는 여러분들
아시는 대로 모두에게 유용한 정보를
또 기술을 제공한다라는 사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한 사명 아래에서
저희는 AI 기술을 통해서 이 사회를 더 좋은 사회로
더 나은 미래로 만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AI가 단순한 기술적 진보를 뛰어넘어서
정말로 우리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유용한 도구이자
강력한 도구가 될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이미 의료나 교육,
환경 등 여러 분야에서
AI의 혁신적인 잠재력들이 보이고 있고
이것들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혜택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저희는 그래서 누구나
이러한 AI를 비롯한 디지털 기술들을 배우고
또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많은 프로그램과 플랫폼들을 지원해 나가고 있는데요
또 교육을 제공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이것들이 실질적인 취업으로
또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여러가지 지원들을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저희
2012년부터 여러가지 교육을 해왔는데요
지금까지 한 8만 2000명 이상의 분들이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서
AI를 비롯한 여러 새로운 기술들을 익혀나가고 계십니다
그리고 또 여기 와 계신
마이크가 이끌고 있는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에서는
2015년부터 지금
약 3800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또 많은 창업가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특별히 오늘 이렇게 서울시와의 협력을 통해서
청년들, 여러분들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를 만드는 데에 기여하게 돼서
저희도 기쁘게 생각합니다
올해 3월에는 특히 저희가 AI 스타트업 위드
서울이라는 스타트업
또 AI를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한 바가 있습니다
서울시의 도움으로
지금 매해 천명이 넘는 분들이 좋은 교육을 받고
계시다고 들었습니다
저희는 앞으로도 여기에 계신 여러분들
또 청년 여러분들이 급변하는 디지털 세상
또 AI 시대에 정말 귀중한 인재 우리나라에도 귀중하고
전 세계에 많은 영향을 미치시는 귀중한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돕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새싹 잡
페스티벌을 통해서 더 넓은 시각으로 미래를 보시고
또 새로운 꿈을 펼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저희 구글도 여러분의 꿈을 응원하면서 여러분이 펼치실
그 멋진 여정에 함께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경훈 사장님
좋은 말씀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여러분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임춘대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장님의 축사가 있겠습니다
여러분 무대 위에 올라오시면 뜨거운 박수 부탁드립니다
박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장 임춘대입니다
제가 오늘 사실
기획경제위원장 된 지 채 한 달도 안 됐는데
오늘 우리 서울시와 구글이
이렇게 같이
청년 취업을 위해서
이렇게 노력하시는 데 대해서 정말 감동했습니다
제가 평소에 우리 청년들
일자리 때문에 상당히 여러 가지 걱정을 많이 했는데요
우리 오세훈
서울시장님이 여러분들을 위해서 정말 다각도로
이렇게 노력해 주신 데 대하고 너무 감사드리고
또 우리 구글 코리아 대표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우리 특히 서울시장이신
오세훈 시장님이 우리 젊은 여러분들을 위해서
이렇게 다각도로 노력해 주시고 지원해 주시고
좀 여러분들이 나아갈 그런
제가 조금 전에 한 바퀴 돌아봤는데
대한민국의 앞에 희망이 보인다
이럴 생각하고
제가 두 달 전에 미국의 구글 본사를 제가
사실 다녀왔는데 정말 대단하다 했는데
오늘 제가 그런 시스템으로
여기 청년들을 취업 면접을 보는 걸 보고
우리 대한민국도 참 희망이 보인다
이런 생각을 많이 합니다
특히 그 우리 그 구글 코리아 사장님
대표님 좀 많이 도와주시고
우리 그 오세훈 시장 잘하시죠
여러분 오세훈 시장과 두 분께 박수 한번 부탁드립니다
우리 좀 전에 그 시장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우리 시장님이 이렇게 젊은 여러분들을 위해서 청년
취업사관학교를 지금 25개국으로 확대를 하고자 하는데
상당히 많이 노력해 주십니다
저희 서울시의회도
우리 시장님과 손과 발이 돼서
같이 우리 여러분들을 위해서 항상 지원하고
아끼고 사랑하겠습니다
여러분 앞으로 좋은 일만 있기를 기원하고
항상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네 바쁘신 와중에 오늘 자리를 빛내 주신 임춘대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장님께 박수 부탁드립니다
네 이어서 정말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새싹 교육과정이 만들어진 지 현재 5년 차를 맞이했고
취업률은 무려 75%에 이른다고 하는데요
공공기관에서 운영하는 훈련기관 중
가장 높은 5년 만에 이룬 대단한 성과인데요
이를 기념하고
앞으로 교육생들과 졸업생들의 가교 역할을 하게 될 새싹
동문회의 정식
출범식을 지금 이 자리에서 진행하려고 합니다
출범식 첫 번째 순서는 윤녀종
동문회 부회장님이 직접 동문회 소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첫 번째 출발에 첫 번째 순서입니다
큰 박수로 맞이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윤여종 부회장님 무대 위로 모시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자칭 새싹이 낳고
새싹이 키운 새싹의 아들 윤여종이라고 합니다
다시 한번 인사드립니다
저에게 새싹은 인생의 터닝포인트 인데요
그 이유는 제가
미래에 대한 걱정과 불안만 가득했던 시기가 있는데
그때 우연히 제가 개발자라는 직업에 도전을 하는데
정말 큰 도움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최근에는 제가
또 대기업에 입사를 해서 신입사원으로 일을 하고 있는데
그 성장의 밑거름에
새싹이 되었다는 생각이 엄청 들고 있어요
저는 새싹이 했던 과정이 너무 좋았던 나머지
제 친동생에게도 새싹을 소개를 했고요
그때 당시 비전공자이던 제 동생도
결국은 저와 같은 직무의 개발자가 될 수 있었습니다
어쩌면 저만의 터닝포인트가 아니라
저희 형제의 터닝포인트가 된 것이 새싹이 아닐까
싶습니다
오늘 새싹동문회의 부회장으로 이 자리에 서서
여러분들께 저희 새싹동문회를 소개하게 되어서 영광입니다
저희 새싹동문회에 대해서 소개를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새싹동문회는
새싹을 수료하신 분들의 모임으로 구성된 모임인데요
저희는 별칭이 하나 있는데요
바로 숲입니다
저희 새싹들이 자라고
또 모여서 숲을 이룬다는 의미인데요
좀 예쁘지 않나요?
새싹동문회는 크게 기능조직과 권역조직,
권역조직 이렇게 두 가지로 구분이 되는데요
기능조직에는 동문회 활성화를 위한 모임을 기획하고
또 회원들을 관리해주는 새싹기획팀, 새싹동문회
소통채널 운영 및 후배기수 멘토링을 위한 함께성장팀,
그리고 마지막으로 취약계층 대상으로
저희가 재능기부 활동을 운영하는 사회공헌팀
이렇게 세 가지가 있습니다
또 다음으로는 권역조직이라고 있는데요
저희는 권역조직을
플래닛이라는 이름으로 일컫고 있습니다 이 플래닛은
새싹이 뿌리를 내려서 잘 자랄 수 있도록 하는 행성,
즉 세상을 의미합니다
각각의 근무지를 기반으로 동부, 서부, 중부
이렇게 세 가지로 지금 구성이 되고 있고요
저희 수료하신 회원들의 행성,
유대감을 키우기 위해서 활발한 네트워킹을 하게 됩니다
저희 임원단은 현재 17명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의 역할을 다할 예정입니다
새삭동문회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요?
저희는 올해 3월
동문회 취지를 공감하는 20명이 자발적으로
한 자리에 처음으로 모이게 되었습니다
각자 현업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에 저희가 용산
캠퍼스에서 모여서 정기적으로 모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각 모임 때마다 저희는 회장단 선출,
임원단 구성,
또 동문회 직대정 등 크고
작은 안건들을 결정하기도 하며
오늘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여기에 있는 동문회기도
저희가 투표를 통해서 만든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여러 에피소드가 많은데요
한 가지만 제가 제일 기억에 남아서 소개를 드리자면
바로 5월 23일에 저희가 회장단 선출을 했었는데요
이날 투표가 아주 쟁쟁하고
박빙이어서 너무 재밌는,
이렇게 재밌는 투표가 없다라는 얘기가 있었습니다
제가 또 아쉽게 결선
투표에서 한 표 차이로
제 앞에 계신 고윤아 회장님에게 졌는데요
저 자리가 원래 제 거였는데
조금 아쉽다는 생각도 들고 있습니다
그래도 지금 또 저희 회장님을 믿고
제가 우리 동문회를 잘 이끌어줄 수 있도록
제가 힘껏 돕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동문회 가입자 수는 1,300명이 넘었습니다
많은 동문회원들이 함께 해주시고 계시는데요
새싹 동문회는
앞으로 이렇게 활동하겠다고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는 함께 나누고 성장하며
시민과 사회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려고 합니다
동문회의 취지가 네트워크 활성화 뿐 아니라
저희가 새싹에게 받은 만큼
후배 기수들에게 베풀고 싶다는 마음이 큰데요
더 나아가서 이런 새싹 구성원뿐 아니라
우리 사회에 기여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새싹동문회의 성공적인 운영을 지켜봐 주시길 바라며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새싹동문회 부회장 윤여종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새싹이 낳고 키운 새싹의 아들
윤여종 부회장님의 동문회 소개였습니다 이어서 처분입니다
첫 번째 동문회 회장이라는 막중한 임무를 맡게 되신
치열한 투표를 통해 선출되신 고유나
동문회장님의 인사말을 들어볼 텐데요
마찬가지로 많이 긴장하고 계실 것 같습니다
여러분 중요한 임무 잘 수행하시라는 의미로
무대 위로 올라오실 때 큰 박수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고유나 회장님
무대 위로 모셔보겠습니다
네 안녕하십니까
새싹동문회의 첫 회장을 맡게 된 고유나라고 합니다
다시 한번 인사드리겠습니다
사실 제가 작년 새싹페스티벌에도 참여를 했었었는데요
그때는 여러분들 모두 앉아 계신 그곳에서 아
나는 정말 언제쯤 취업할까
많이 고민을 했었던 것 같은데
지금 제가 이 자리에 올라와 있다는 게
정말 믿기지가 않는 것 같습니다
이곳까지 올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신 저희 임원진 여러분
그리고 새싹을 만들어 주신 서울시장님을 비롯해서
여러 새싹 관계자 분들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다시 한번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새싹을 통해 취업을 성공한 저에게
새싹 커뮤니티는 정말 단언컨대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은
그런 대외활동입니다
비전공자, 이직자 등 해당 분야의 지식은 없지만
도전해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기초 지식 뿐만 아니라
실무 경험까지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는 프로그램은
사실상 일반 대외활동에서는 찾을 수 없기 때문인데요
실제로 제가 현재 뷰티 업계에서 마케터가 된 지금
당시 배웠던 것들을 업무에 활용하면서
실무에 더욱 빠르게 적응할 수 있었던 것 같아서
역시 새싹에서 배운 건 정말 하나도 놓칠 게 없구나
라는 생각을 피부로 느끼고 있습니다
저희 새싹동문대는 앞서 윤여정
부회장님이 설명해주신 바와 같이
저처럼 새싹을 통해
성장한 사람들이 모인 하나의 팀입니다
저희는 새싹을 통해 숲의 일부가 되신 여러분들,
새싹이들이 이제는 네트워킹을 통해
커리어적으로 더욱 왕성하게 활동하실 수 있도록
또 다른 새싹의 성장을 이끌어 주실 수 있도록
또 손길이 필요한 땅에 걸음을 주어
새로운 새싹이 움틀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 중에 있습니다
특히 아직 사회에 뛰어들기에
준비가 필요한 저희 새싹들이 새싹
프로그램을 통해서 어엿한 사회의 일원이 되신 만큼
이제 시작선에 선 새싹들을 돕고
함께 성장하여 울창한 숲을 이룰 수 있도록
새싹 출신이라면 어디 내놔도 아직 많이 부족한 저희지만
더 큰 커뮤니티로 성장해서 서로 돕고
이끌어주는 선순환을 일으킬 수 있도록
여기 계신 모두 따뜻한 응원의
눈빛으로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멋진 임원단
분들을 대표해서 이 자리에서 감사하다는 말씀드리면서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새싹동문회 화이팅! 네, 격려에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네, 회장님 잠시 무대 위에 대기해 주시고요
네, 오늘 동문회 출범식의 하이라이트죠
동문회기 전달식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네, 오세훈 서울시장님께서는 무대로 올라오셔서
직접 새싹 동문회의
동문회기를 전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네, 시장님께서도 직접 만들어주신 새싹
교육과정의 결실들이 하나씩 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어서 출범식을 기념하기 위해
기념촬영을 이어갈 예정이어서
잠시 무대 위로 다시 올라와 주시겠습니다
임춘대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SBA 대표님
그리고 참석해주신 동문회 대표단의 윤미르, 윤녀조,
김예은, 박봉희,
이효한, 홍석준,
한지원님은 무대 위로 올라오셔서
기념사진 촬영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장님 주변으로는 동문회의 임원분들께서 도열해주시고
옆으로 주요 내빈들께서 도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장님 주변으로 동문회 임원분들 먼저 도열해주시고
옆으로 주요 내빈분들 도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살짝 왼쪽으로 이동해주시고요
앞에 카메라 보시고
활짝 웃어주세요 하나
둘 셋! 화이팅 한번 하겠습니다 하나
둘 셋! 화이팅! 네, 이것으로 기념사진 촬영을 마치겠습니다
모두 자리로 내려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동문회 출범식에 참석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저희 다음 순서는 이제 새싹 토크쇼가 진행될 예정인데요
이를 위해서 잠깐의 저희 무대 전환 시간이 필요합니다
저희가 준비를 하는 동안
여러분들이 좀 심심하실 수 있잖아요
그래서 저희가 영상을 하나 준비했습니다
영상 하나 보시겠습니다
서울의 한 소프트웨어 개발 회사 기획회의가 한창인데요
직원들 사이에 특별한 경력을 가진 분이 있습니다
바로 서비스 기획자로 일하고 있는 미나씨
저는 전혀 관련 없는 직종에 있었고요
IT 업계와는 무관한 사람이었던 것 같습니다
여행 전문 가이드셨어요?
놀랍게도 미나 씨는 중어중문학을 전공하고
고산트래킹 여행 전문가이드로 4년간 일했답니다
그러다가 코로나가 터지면서 실직을 하게 되었고
앞으로 내가 어떤 일을 해야 될지
굉장히 고민이 많았는데요
그 과정에서
서울시에서 하는
청년취업사관학교를
알게 되었고 이 프로그램을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여행 가이드에서
IT와 디지털 융합 전문가로 변신할 수 있었던 이유가
청년 취업사관학교에서 받은 교육 덕분이라는데요
그런가 하면 청년 취업사관학교 교육을 이수하고
창업을 한 청년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십니까
건설 현장에서
많은 도면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창업에 성공했다는데요
정욱찬 씨도 건축학을 전공하고
건설 엔지니어로 현장에서 일했던 비전공자입니다
좀 더 스마트한
청년취업사관학교에서
많은 도움을 받아 창업을 할 수 있었다는데요
새로운 걸 배운다는 것은 새로운 행동들을 해야 되는데
사실 사회는 녹록치 않아서
그런 것들을 시도하는 것들에 돈이 든다거나
다른 것들 들어가는데
여기 청취사 같은 경우는 그런 것들을 너무 자연스럽고
좀 실수하거나
어리숙해도 다 옆에서 도와주는 동료들이나
강사님들이 같이 잘할 수 있다고 해주는
분위기가 있기 때문에 너무 큰 도움이 되고
네 여러분 영상을 통해
새싹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청년들의 모습 볼 수 있었는데요
여기에 계신
여러분들도 모두 새싹을 통해
좀 새롭게 출발하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희가 영상을 보는 동안
옆에 벌써 준비가 다 완료가 됐는데요
본격적으로 새싹 토크쇼를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네 오늘 토크쇼를 위해 여러분들 면접왕 이형님 아시죠?
여러분들이 구독하시고
많이 좋아하시는 면접왕
이영님의 진행과 오늘의 특별 게스트인 오세훈 서울시장님
그리고 새싹동문회를 대표하여
고유나, 이호한, 홍석준 이 세 명의 임원단과
그리고 구글 파트너스를 대표하여 류상직 대표님
그리고 한승민 대표님을 무대로 지금 모셔보겠습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네, 무대 위로 올라오시면
뜨거운 박수로 맞이해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면접형, 면접오빠, 면접학 이영희입니다
오늘 청년취업사관학교 잔칫날이죠?
제가 오늘 영상이랑 여러가지 발표 내용을 보다 보니까
일단 무조건 하셔야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전공이 무슨 의미가 있나?
이런 생각도 좀 들고
여기서 새로운 차원의 취업을 도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제가 올해 좀 특별하게
서울시와 다양한 프로젝트를 해봤습니다
여러 정책들도 저희가 안내도 드렸고
해보기도 하고요
그래서 오늘 특별히 교육 공간도
이런 행사 공간도 참여해보고 하고 있는데요
그런 모습들을 보면서
전국에 있는 많은 구독자분들이 왜
우리는 이런 걸 안 해주냐
경기도는 안 해주냐 어디를 안 해주냐
이런 부러움성 댓글들이 굉장히 많았던 것 같아요
그만큼 취준기에서
여러 의미로
긍정적인 다크호스를 떠오르는 새싹이라고 볼 수 있는데
오늘은 청년 취업사관학교 새싹의 창시자이시고
새싹이들의 아버지이시고 오세훈 시장님과 새싹 수료생
그리고 소프트웨어 기업
대표님들을 모시고 이 새싹에 대해서 좀 더 알아보자
합니다 안녕하세요
오세훈 시장님
아버님 만나 뵙게 돼서 반갑습니다 고맙습니다
지금 이 토크 행사 직전에
새싹 동문회가 정식으로 출범을 했습니다
그만큼 새싹이 많이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데요
성장 과정을 함께할 함께한 동문회
임원분들께 간단한 덕담
한마디 먼저 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정말 축하드립니다
정말 한국사람들
특성이 모임 만드는 걸 잘 만드는 것 같아요
그런데 정말 있을만한
또 있어야 되는 모임이 만들어졌습니다
사실 조그마한 경험을 함께해도 그걸 가지고
모임을 만들고 뒤풀이를 하고
그러면서 네트워킹을 하고
또 지식과 정보를 함께 나누면서 성장해가고
하는 게 우리나라의 아주 독특한 문화로 자리 잡았는데
사실 새싹은 정말
그게 제일 본질적으로 중요한 모임인 것 같아요
일종의 캠퍼스 역할을 하는 건데
당연히 취업의 경험을 먼저 하고
또 처음에 직장에 들어가서 어떻게 적응했는지
그 과정에서 겪는 노하우가 굉장히
후배들에게는 정말 쓸모있고
그리고 어떻게 보면 정말 필요한 정보들이거든요
그런 것들을 자연스럽게
동문회 모임을 하면서 후배들한테 전수해 줄 수 있다면
아마 후배들 입장에서는
그것보다 더 중요한 도움이 되는 경험이 없을 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동문회가 이렇게 만들어지는 건
정말 축하할 일이고요
방금 전에 옆자리에서 들어보니까 한 표 차이로 되셨대요
굉장히 치열한 선거전이 있었던 모양인데
그만큼 여러분들이 거기에 관심도 많고
그리고 그것이 주는 의미가 크다는 걸 알고
계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정말 축하드리고
이런 동문회 모임을 잘 활용하셔서
여러분 스스로 성장해가는데
좋은 밑거름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제가 재직할 당시에요
그룹사 채용을 설계할 때 이런 분석을 한 적이 있었어요
합격자들 중에서
우수한 성과를 내는 사람들의 표본 집단을 뽑아서
대체 이 사람들은 어디 출신이냐
단순히 학교뿐만이 아니라 어떤 모임,
어떤 동아리, 어떤 선배,
어떤 관계성을 가진 사람들이 우수인재냐라는 것을
저희 기업 나름의 정보를 만들었던 적이 있거든요
아마 많은 기업들이 그런 분석들을 하실 텐데
아마도 새싹
출신들이 그런 하나의 중요한 프로토타입으로서
만들어질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그런 기대가 좀 됩니다
저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취업
준비하는 많은 청년분들이죠
그분들이 취업에 대해서 모호함을 느끼고
또 어려워하기도 하는 부분들을
기업 입장에서
지금 알려드리는 역할들을 많이 하고 있는데요
제가 이걸 하면서
결국에는 느껴지는 어려움들이 취준생이 열심히 하는 것과
플러스 또 정책이라든지
이런 프로그램들이 활성화되는 부분들이 분명히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그런 부분들에 대한 리뷰나
이런 영상을 올린 적이 있었는데
혹시 시작해 보신 적 계십니까? 보진 못했어요
꼭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제가 공무원의 이탈률과 취업
정책 관련해서 제 나름의 의견을 올린 영상이 있었는데요
그만큼 이 부분에 대한 진심을 어필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청년취업사관학교나 새싹사업
이런 것들을 보면
사실 다른 어디에서도 하지 않는
진정성 있는 정책이기 때문에
아마도 시장님의 진심이 담긴 정책이 아니었을까 라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하는데요
시장님께서 어떻게 이 사업을 시작하게 되셨는지
그 당시에 뭐 기준이나 계기라든지
백그라운드가 될 만한 게
어떤 게 있었는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한마디로 문송합니다
덕분입니다 덕분인지 때문인지
문송합니다라는 유행어가 있었잖아요
문과라서 죄송합니다 정말 취업이 힘들잖아요
예체능계를 전공하면 더 취업이 힘들죠
그런 얘기들을 너무나 많이 듣고 있었기 때문에
사실은 선거 때 공약을 하게 됐는데
그때 한 교수님
지금은 이제 서울시에 들어와서
중책을 맡아서 저를 직접 도와주고 계시는데
그 교수님이 사실 그때 작명까지 해주셨어요
청년취업사관학교라는 걸 한번 만들어 보시는 게 어떠냐
그래서 그거 아이디어 괜찮다
그리고 공약을 했었는데
그리고 나서 시장에 취임을 하고 보니까
서울시의 유사한 프로그램이 준비는 돼 있었지만
그 이름이 지금 제가 기억하기로 1호가 서남권
기술특화 캠퍼스인가 그랬던 것 같아요
서남권이라는 게 들어가 있는 걸 보니까
보통 서울시에서 사업을 하게 되면 동남권,
서남권, 서북권, 동북권 이렇게 4개를 만들거든요
4개 정도를 아마 예정을 했었던 것 같고
기술특화 캠퍼스
이렇게 돼 있던 걸로 봐서는
서울시에서는 이미 취업준비하는 분들을 위해서
교육 훈련 시켜드리는 프로그램들이 원래 있습니다
어느 도시나 하는 거죠
그런데 기술 특화라는 게 들어가 있었던 걸로 봐서
그 전에는 특화된 프로그램이 아니라
보통 취업 준비를 시킨다고 하면 바리스타, 요즘에 제빵사
이런 게 관심이 많으니까
그런 거에 초점을 맞추어서
젊은이들에게 취업이나
창업을 준비시켜드리는 프로그램이 많이 있는데
그중에서 이제 이 새싹 프로그램과 제일
유사했던 게 그거였을 거예요
말하자면 청년 취업사관학교의 전신이죠
그게 이미 준비가 돼가지고
1호가 서남권 기술특화 캠퍼스가 준비가 된 상태였어요
근데 이제 들어와서
제가 보통 이제 새로 시장이 취임하게 되면
공약한 걸 어떻게 실천할지
처음에 몇 개월 동안 아주 치열하게 준비를 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아
이거 유사한 게 있습니다
이거를 그때 발전시키면 될 것 같습니다
이렇게 얘기가 됐던 거고
아마 각 자치구별로 하나를 만든다는 건
상상을 못했을 거예요
더군다나 지금 아까 숫자를 말씀드린 대로
지금 한 5천 명 가까이 배출을 했는데
그때 그 사이즈는 그것보다 훨씬 작았습니다
그러니까 아마 4개 권역을 모아서 한다고 해도
아마 몇백 명 수준이었을 거예요
그런데 이걸 이제 1년에 3천,
4천 명을 배출하는 규모로 크게 확대를 했기 때문에
혜택을 받는 청년들 숫자가 굉장히 사이즈가 커진 거죠
그리고 여러분 다 느끼고 계시겠지만
양적인 확대는 질적인 성장을 가져옵니다
아마 그런 변화 속에
여러분들이 이 자리에 함께하는 거고요
더군다나 제가 정말 고맙게 생각하는 것은
이런 프로그램이 성공하려면 강사분들,
선생님들이 얼마나 사명감을 가지고 열심히 해주시느냐
이게 그 성공의 관건인데
제가 처음에 몇 개 만들고서
속속 문을 열게 되는 데를 가면서 느꼈던 것은
우리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시는
청년들이 정말
진심으로 고마워할 정도로
열정적으로 가르쳐 주시는 것 같아요 다 동의하시나요?
제가 목소리를 들으면
이게 저 혼자 생각인지 아닌지 알 수 있는데
이쪽 동네는 다 동의를 하시는 것 같고
이쪽 동네는 아직 동의가 안 되시나? 동의가 안 돼요?
정말 열심히 가르쳐 주시는 거 맞죠?
제가 여기저기
서울시 정책을 홍보하기 위해서 강연을 할 경우가 있는데
그럴 때 여러분이 만들어주신 동영상을 씁니다
동영상에 등장하는 한
당시에 여러분 선배 분 누구신 것 같은데
한밤중에 다 잠든 시간에 전화를 해서 물어봐도
정말 친절하게 귀찮은 내색 없이
그날 가르쳤던 내용을 다시 이해할 때까지 설명해주시는
그 열정
그 덕분에 오늘 취업에 성공한 내가 있습니다
하는 인터뷰를 한 걸 본 적이 있는데
굉장히 제가 감동을 했어요
그 정도로 열심히 해주신 여러분
지도해주시는 강사 선생님들이 계시기 때문에
아마 이 프로그램이 이렇게 취업률도 높고
성공적으로 이 동문회까지
출범하게 된 게 아닌가 싶습니다
저는 사실은 선거를 앞두고 아이디어 낸 것밖에 없는데
이걸 이렇게 성공적인 프로그램으로
뿌리를 내려주신 관계자 여러분들 이 자리를 빌려서
정말 진심으로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표합니다
고맙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시장님께서 처음의 계기가 문숭아입니다라는 단어
그리고 그것보다 어려운 게 예체능이다
제가 말씀하셨는데
너무 공감이 됩니다 그 예체능이 바로 접니다
그래서 예체능 출신이 인사
전문가의 트랙을 가게 됐던 배경이 있는데요
사실 이런 새싹 프로그램 같은 곳에서
실제 훈련하고
새로운 관점을 얻는
게 훨씬 더 시대에 맞는 역량인 것 같아요
단순히 전공을 잘하고
이런 것보다 훨씬 상위적인 개념이 분명했기 때문에
새싹의 미래가
훨씬 더 기대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한편으로는
사명 있는 강사분들을 모셨다고 했는데
연락을 한 번도 안 주신 게 굉장히 좀..
사명함은 그래도 이형인데
안타깝기도 하고
그러네요 불러주시면 꼭 오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는 새싹동문회
임원단 중에서 새싹을 통해서 취업에 성공하신 분들
세 분이 있습니다
성공한 사회초년생 세 분
그리고 스타트업 대표 두 분이 함께 하셨는데요
많은 새싹 가족분들이 커리어 시장을 준비하면서
실제 직장생활에 대해
궁금해하실 부분이 분명 있을 것 같아서요
사회 초연생 입장,
스타트업 대표 입장에서 바라보는
슬기로운 직장생활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잠깐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고유나님, 아까 막 깃발 못 치게 흔드셨는데
오늘 이 자리도 고유나님께서 오라고
저한테 하도 뭐라고 그러셔가지고
제가 참여하게 됐습니다 비전공자셨거든요
새싹 수료 후에
고은새싹 코스메틱에서 일본 사업지
마케터로 데뷔를 하셨어요
그리고 이호아님과 홍석중님은 새싹아토크스 개발자로
취업을 성공하셨고요
커리어를 조금
더 먼저 시작한 선배분들에게
직장생활에 대해서 몇 가지 이야기 좀 해보려고 합니다
먼저 고윤아님께 말씀을 드릴게요 고윤아님은 대학생 때
방학기간 동안에
새싹 프로그램을 통해서 취업을 하셨다고 들었는데요
새싹에서 받았던 교육이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에서 도움을 받았나요?
구체적인 내용을 좀 설명해 주십시오
우선 함께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요
이형님 저 같은 경우에는 지금 마케터로 활동하면서
아까 설명 드릴 때도 말씀을 드렸던 것 같은데
툴 사용뿐만이 아니라
이것들이 어떻게
실무에서 활용이 되는지에 대해서
좀 자세하게 알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것이 가장 많이 도움이 됐었는데
우선 그냥 두루뭉술하게 알다 보면
실무에서는 사실 필요 없는 정보들이라든지
아니면 이런 거는 어떤 데 쓰이는 건지
좀 헷갈리시거나 궁금하실 수가 있는데
그런 것부터
기초부터 하나하나 다져가면서 설명을 해주시고
또 아까 시장님이 설명해주셨던 것처럼
밤낮 없이 질문을 해도 다 답변을 해주시고
또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시고
또 레퍼런스도 훨씬 많으시거든요
그런 것들을 하나하나 보여주시면서
이건 이럴 때
사용되는구나 를
일단 학습할 수 있었던 게 가장 도움이 많이 됐고
또 학을 하면 습을 해야 되잖아요
저희가 이런 것들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실전에 실무에서 활용을 해보면서 구글에서 GA4라든지
메타라든지
아니면 또 네이버나 카카오 광고들을
실제로 마케터 과정에서는 돌려보면서 아
이렇게 효율이 나는 거구나
로아스는 어떻게 분석을 하는 게 좋겠구나
등등의 실무적인 뭐라 그럴까요?
레퍼런스를 스스로 쌓을 수 있었어서
그런 점들이 가장 취업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됐고
또 취업 이후에 취업에서 끝나면 사실은 안 되니까
또 직무를 수행을 하면서
초기에 빠르게 좀 산업에 진입할 수 있고
내 직무에 적응할 수 있게 만드는 점에 대해서
가장 도움을 많이 받았던 것 같습니다
시장님께 또 따로
드리고 싶은 질문이 있다고 말씀해주셨는데
어떤 걸까요? 네 맞습니다
아까 말씀해주셨던 것과 같이
제가 문송한 사람 중에 한 명이었는데
저 같은 경우에는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많기도 했었어서
이것저것 산업들도 많이 넘나들고
직무도 많이 넘나드는 고민을 했었던 것 같아요
시장님 같은 경우는 경우에는
혹시 이런 바로 시장이 되고 싶으셨는지
혹시 이전에 뭔가 이직을 하시거나
직무 전환에 대해서 도움을 주실 수 있는
말씀이 있으신지 좀 궁금합니다
글쎄요 저도 인생을 살면서
몇 번의 전환? 변화가 있었어요
전 원래 아시다시피 변호사입니다
변호사 생활을 하다가 무슨 큰 사건을 하나
의미 있는 환경과 관련된 일조권 소송을 하나 맡아서
그거 설명하러 TV에 나갔다가
TV 진행자로 데뷔를 하게 되고
그래서 방송활동을 한동안 하다가
그러면서 방송활동과 함께 환경시민단체를 하게 됐어요
시민단체 활동을 열심히 하면
시민단체에서는 주인이 됩니다
주인공이 되죠
열심히 하는 사람이 주인공이 되는 체제니까요
그래서 환경운동연합이라는
환경단체에서 상당히 활발한 활동을 하다가
그게 계기가 돼서 내가 법 만들고
법 개정하고 뭘 하려니까
국회의 도움이 많이 필요하구나 싶어서 만나기 힘든
국회의원들 만나러 다니느니 차라리 내가 하는 게 낫겠다
그래서 국회의원을 하게 되고
그러다가 정치하게 돼서 시장까지 하게 됐는데
물론 맥락이 그렇게 흘러갔기 때문에 자연스러웠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전혀 다른 일이거든요
변호사의 일 다르죠 방송 일하고 다르죠
또 시민단체의 일 다르죠
그 다음에 또 학교에서 강의하다가
정치하면 정치가 완전히 다르잖아요
그렇게 해서 한 서너 번 변신을 해왔는데 글쎄요
결국은 긴 이야기를 요약하자면
그때그때마다 그때
상황에 충실하게 최대한 성실하게 임했던 것 같아요
그거 이외에 별다른 노하우나 뭐가 있을까요?
자연스럽게 기회가 주어지면
그 기회를 활용해서 놓치지 않고 최선을 다한다
그게 정답일 것 같습니다
말씀 받들어서
동문회도 회장으로서 열심히 운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옆에 계신 이호한 님도
안드로이드 개발자로 수업에 입사를 하셨어요
입사하시면서 느낀 점
그리고 좀 더 방점을 놓고 싶은 거는 인생 2회차라면
취업을 준비할 때 무엇을 더 준비했겠다
그런 조언을 해주신다면 어떤 게 있을까요?
취업을 일단 입사하면서 느낀 점은
제가 원래 처음에 이직을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을 때
목표했던 기업이 지금 현재 제가 다니고 있는 기업입니다
원래 제가 처음에 취업을 하고
그때 회사 생활을 하면서 충분히 나는 잘하고 있다
기술력 많이 올라온 것 같고
열심히 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많이 느꼈었는데요
그런데 이제 이직을 준비하면서
아니면 여기저기 레퍼런스들을 좀 찾아보면서
나는 아직 한참 부족하구나 라는 것들을 많이 느꼈었어요
그런데 그거를
저 혼자서 준비를 하기가 참 어려웠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이번에 새싹을 제가 들어가서 공부를 하고
거기서 취업을 준비를 하면서 진짜 새싹 들어가길 잘했다
이거 아니었으면
정말 내가 목표했던 이 기업에 올 수 없었겠다 라고
항상 저는 생각을 하면서 지내고 있고요
만약에 제가 다시 인생 2회차가 되어서
지금 기억을 안고
취업을 하게 된다고 하면
더 할 것은 저는 당연히 공부를 더 하겠지만
저는 체력 관리를 조금 더 할 것 같아요
저는 운동을 되게 좋아하는데
그때 취업 준비를 한다고 하면서
조금 운동을 못했던 시기가 있었던 것 같아요
근데 어찌 됐든
취업을 준비하다 보면
밤을 새는 경우도 저는 덜어 있었고
그러다 보니까 그럴 때 체력이 좀 딸리는 경우가 있었고
나는 좀 더 준비하고 싶은데 잘 되지 않았네
약간 이런 아쉬운 부분들이 좀 있었어서
만약에 제가 다시 돌아가게 된다면
조금 더 체력 관리를 하는 게 좋지 않을까?
좀 더 했으면 좋겠다라고 항상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중요한 포인트인 것 같습니다
체력 관리가 안 되면 아무것도 못하게 되더라고요
지금 할 수 있는 것부터
얘기하실 분들도 체력까지 시작하시면 좋겠습니다
홍석주님은 소셜 데이팅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운영하는
H-Society라는 회사에서 개발자로 근무하고 계시는데요
개발자로서 이루고 싶은 목표나 꿈
이런 것들이 어떤 게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우선 개발자라면
개발을 잘하는 게 가장 큰 목표라고 생각을 하고요
저 또한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고
그거 이외로 좀 제
개인적인 꿈은 iOS 앱 개발을 지금 하고 있는데
그 iOS
앱 개발에 관해서 가장 개발을 할 때
모든 사람들이 다 인정할 수 있는
그런 개발자가 되고 싶고
또 개발적으로 이 사람 진짜 개발 잘한다
라는 소문이 돌 수 있는 그런 개발자가 되고 싶습니다
지금은 어디 정도 오셨다고 보시나요?
지금은 너무 한참 부족하죠
이제 2년 차이기 때문에 아직 갈 길은 멀지만
계속 꾸준히 성장하면서 나아가고 싶습니다
네, 좋습니다
대표님도 두 분 계신데 대표님 말씀 좀 들어볼까요?
임신, 출산,
육아, 통합 헬스케어 플랫폼을 운영하고
계신 10달 후에
앱을 운영하고 있는 커넥트하이 류상직
대표님을 모셨습니다
21년도에 창업하셔서 4년 차 정도 현재 되셨고
사실 이 정도면 생존의 어려움이나
이런 것과도 아마 싸우고 계실 수 있을 것 같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에 서울창업허브에도 입주하시고
또 산업은행 데스토어 국외도 선정되시고
성장하시는 여러 모멘텀들이 있으신 것 같아요
그만큼 많은 분들과 함께 일을 하셔야 될 텐데
같이 하고 싶은 사람,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들을 알아보는 기준 같은 게 있으실까요?
우선 여기 아마 새싹 주니어분들이 많이 계시니까
주니어 관점에서 구체적인 사례를 가지고 하나
말씀을 드리면 저희가 작년 4월에 서울경제진흥원하고
일반 기업의 지원을 받아서 저희 열다루의 회원 중에
임신이 너무 간절한 분들을 천명을 선정해서
배란 테스트기랑
임신 테스트기를
무료로 제공하는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습니다
처음에는 저희가 기획할 때는 한 달 정도 신청을 받아서
그 중에 천명을 선정해서 보내주는 걸로 기획을 했는데
아무래도 캠페인 페이지 개발이다 보니까
개발 난이도가 비교적 낮은 편이라
당시 2년차 개발자에게 이 업무를 맡겼는데
그 친구가 한 2,
3일 정도 진행을 하다가 갑자기 저한테 찾아와서
지금 이 회원분들은 하루하루가 되게 관절해서
당장 이 상품들을 받아서 이용을 해야 되는데
굳이 한 달이나
걸리면서까지
이런 이벤트 기간을 두는 게 되겠냐라고 하면서
우리가 조금 불편하더라도
매일매일 당첨자를 선정해서 보내주는 게 어떻겠냐고
역으로 저한테 먼저 제안을 해서 제가 듣다 보니까
그 내용이 너무 타당해서 바로 그렇게 하기로 하고
그 친구가 개발 완료를 했고요
결과적으로 그렇게 하다 보니까
오늘 당첨되신 분이 내일 제품을 배송받고
열 달 후에서 임신
성공하기 위한 이런 키트를 나한테 보내줬다고
네이버 카페,
다음 카페, 블로그에 자연스럽게 리뷰를 해주시면서
이게 오히려 더 성장해서
그간 한 달 정도 동안 만 명 정도 넘는 예비
임신부가 신청을 해서 그 중에 천명이 이 제품을 받았고
400명이 임신에 성공하게 되었고요
또 그때 처음으로 배란
테스트기를 접하신 분들이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어서
작년보다 지금 배란 테스트기 분석
서비스 이용자가 한 4배나 증가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내가 아무리 주니어 개발자라고 하더라도
기획한 대로 시키는 대로
그냥 수동적으로 하는 게 아니라
내가 이 일을 왜 해야 되는지 이 일을 어떻게 해야
회사와 고객에게 최대 가치를 제공하는지를 아까
토스트 시트웨어님 말씀하셨는데 능동적, 자기주도적
그렇게 업무를 수행하다 보면
굉장히 회사와 시너지를 많이 낼 수 있고요
또 경험상 보면
그렇게 능동적으로 하시는 분들이 목표지향적인 인재로
성장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아무리 주니어라도 수동적이지 않고
능동적으로 뭔가 자기주도적으로 계속 의견을 제시하고
그렇게 일을 해나가는
그런 분들을 가장 선호하고 있습니다
어찌 보면 출산율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계신 기업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네, 요즘 저출생 시대에 과감하게
용기 있게 이 분야에 뛰어들어서 잘 성장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많은 아이들이 태어났다고 보십니까?
저희 열다루의 서비스 통해서
1년에 한 10만
1천 명 정도가 매년 자기 태아 정보들을 등록하시면서
태아와 엄마의 건강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출산율 기준으로 보면
45% 정도 되는 아기들이 저희 회원입니다
엄청난 숫자네요
그러면 이 기업이 더 성장할수록
대한민국 절출산 문제를 해결된다
이렇게 보면 되겠습니까?
네, 맞습니다 자신 있게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또 다른 기업에 대해서 알아볼 건데요
전세사기 예방 서비스,
내 집 스캔을 운영하고
계시는 한승민 대표님에 모셨습니다
전세사기는 청년들한테는 씻을 수 없는 고통인 것 같아요
이게 거의 뭐 재기조차도 어려운 거의 답답한 상황인데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 서비스
창업하시면서 가장 어려웠던 게 뭔지
어떻게 해결하시는지 궁금하고요
그리고 많은 취준생분들이 사실 대기업을 선호하거든요
대기업을 가야 취업을 잘했다
이런 생각들을 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스타트업만이 가진 강점
스타트업 오는 게 사실은 더 좋다
이렇게 얘기할 수 있는 포인트도 함께 설명드리겠습니다
우선 저희가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서비스를 만들고 있다 보니까
처음에는 저희가 생각했던 대로
서비스를 만들어도 계속해서 법이 바뀌는 경우도 있고
다양한 사기 유형들이 생기는 경우들도 있다 보니까
저희가 그런 거를 계속해서 업데이트하고
만들어내가야 하는 과정들이 있었고요
최근에는 그런 부분들이 굉장히 어렵기도 했지만
그런 부분들을 통해서 저희 서비스가 굉장히 좋게
소문도 나고
많은 분들이 반응을
전사기를 예방할 수 있게 되는 부분들이 있어서
굉장히 보람차게 일을 했었던 것들이 있어서
그런 부분들이 있고
또 스타트업을 취업하시는 분들께
어떤 부분들이 가장 좋을까 한다면
직접 내가 하고 있는 한 분야 말고
다른 분야들까지도
다 같이 한번 볼 수 있는 게
굉장히 큰 장점인 것 같아요
가령 이제 개발자 분들이라도 해도 이제 뭐
예를 들면 마케팅 팀에서 어떻게 일을 하고 있는지
디자인 팀에서 어떻게 일을 하고 있는지
이런 것들을 큰 기업에 비해서는 같이 회의하고
같이 어떤 성과가 있는지 공유하는 시간들이 많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이 일을 내가 왜 해야 하는지
그리고 다른 내가 하는 일로써
다른 부서는 어떤 영향들을 받는지
그런 거를 보고 이제 배울 수 있는 점
그리고 그걸 통해서 동기부여받을 수 있는 점들이 있어서
굉장히 좀 그런
부분들이 강점이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급여는 똑같고 일만 많아지는 거 아닙니까?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기는 하겠지만
사실 일이 많다기보다는 정말 말 그대로
전반적인 내가 그 일을 꼭 하지 않아도
그 사람이 어떻게 일을 하는지
그래서 나랑 계속 소통하면서
내가 왜 이 일을 해야 되고
내가 왜 이걸 빨리 해야 되는지
아니면 이게 왜 우선순위가 아닌지
이런 것들은 합리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그런 것들을 만들어갈 수 있는
게 굉장히 장점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어떤 일에 함몰되기보다는
전체적인 큰 그림과
프로세스를 볼 수 있게
훨씬 좋다 라고 말씀해주신 것 같습니다
서훈씨가 창업하기 좋은 도시 300곳
주 9위라는 기사를 접한 적이 있습니다
5위까지 진입하는 것이 목표라고 제가 보았는데요
창업을 시작하고
어느 정도 기반에 오르기까지 성공하신 스타트업 대표님
두 분이 나오셨는데
시장님께서 보시기에
창업에 찐 경험을 하신 두 분께 궁금해하시거나
뭐 한번 이야기
나누고 싶은 주제가 있으실 것 같아요
어떤 게 있으실까요? 궁금한 거 너무 많죠
시간의 한계 때문에 이제 다 물어볼 수는 없고
저희가 이제 제일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부분은 펀딩 부분입니다
창업하는 분들의 경우에 지금 1초
3천억 정도의 창업펀드를 만들어서
제일 힘들어하는 데드밸리가 부족할 때
자금이 부족할 때 느끼는 당혹스러움
힘든 기간이 있거든요
그걸 데드밸리라고 부르는 것 같은데
그런 고비를
서울시가 어떻게 가장 효율적으로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는 건 같은 자금을 가지고라도
어느 타이밍에
어떻게 투입을 해야 가장 효율적으로 쓰일 수 있을까
이런 것도 궁금하고요
그 다음에 창업이라는 게 사실은 저희가 더 장려하고
북돋고 싶은 부분은 기술 창업 부분이거든요
그러니까 과거에 있던 업종을 약간의 앱이나
플랫폼을 활용해서
조금 더 필요한 걸로 업그레이드하는 쪽보다는
정말 세상에 없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반짝반짝하는 아이디어를 동원해서
기술도 좀 발전시키고
그리고 이게 글로벌리 세계로
나아가서 통할 수 있는
형태의 비즈니스 모델이 만들어지면
저희로서는 지원을 하면서 더 큰 보람도 느끼고
확장 가능성에 주목할 수 있기 때문에 관심이 많은데
그런 쪽으로 지원을 하려면
저희가 어떤 점을 유의해야 될지
이런 것도 평소에 늘 궁금하게 생각하는 점입니다
누가 어떤 분인지
먼저 유상재 대표님께서 먼저 말씀하실까요?
저희는 사실 저출생, 저출산 문제를 다루다 보니까
대한민국이 갖고 있는
가장 큰 사회적 문제 중에 하나잖아요
그러면서 저희는 초반부터
기존에 임시출산 관련돼서는 커머스라든지
컨텐츠 같은 서비스들은 다양했는데
저희는 출생한 수 감소
그 이면에 나타났던 부작용들을 많이 들여다봤습니다
출산율이 감소하는데
그 뒷배경을 보니까 오히려 임신이 너무 하고 싶은데
임신이 잘 안 되는 난임은 반대로 증가하고 있고요
또 결혼을 늦게 하고
엄마들의 컨디션들이 많이 바뀌다 보니까
대한민국이 지금 2.5KG 미만
저체중 출생아 증가율이 세계 최고 수준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아기가 작게 태어나니까
영유아 성장 발달에
지연의 문제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고요
그래서 저희는 이런 문제들을 해결해보겠다고 해서
이런 플랫폼을 만들게 됐는데
시장님께서 서울시에서 여러가지
펀딩이나 지원들을 많이 해주신다고 했는데
저도 다행히 정말 아까도 말씀해주셨지만
서울창업허브에 입주하면서 임대료,
임대보증금에 대한 그런 부담이 완전히 많이 덜게 됐고요
또 저희는 글로벌 사업에 진출을 해서 작년에 베트남어,
영어, 일본어 버전을 런칭을 했는데
그 관련된 특허 문제들도
서울지식재산센터에 통해서 특허 부분을 해결했고요
그리고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는
대기업과의 판로개척을 서로 연결해주고 있고
또 이번주에 마침 8회
서울혁신챌린지 최종추천대상에 선정이 됐습니다
그 아이템도 임신 중에 임신부의 건강을 잘 관리해서
고위험 출생화 위험을 낮추는 개발과제로
저희가 진행을 하게 됐고요
그래서 물론 스타트업 하면서 자금이나 여러 가지 기회
이런 부분에서 힘든 부분들이 많지만
서울시에서 워낙 좋은 프로그램들을 많이 만들어 놓은
게 있어서 정말 딱딱 필요할 때
적시적세 잘 이용을 하고 있어서 이 자리를 빌어서
많은 감사 말씀 드립니다
감사 말씀 보다는 이때
한번 이렇게 딜을 한번 넣으셔야 되는데 한승균 대표님
우선 저희도 사실
지금 이미 이런 서울시에서 지원하는 걸로
사무실도 같이 얻어서 지원 받고 있고
되게 지원 사업 같은 것도
최근에는 많이 공지가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것들을 통해서 처음에 자금이나
이런 부분도 많이
수여를 받아서 참 되게 좋게 하고 있는 상황인데
사실 한 가지
저는 딜은 아니고 얘기 나눠보고 싶었던 부분이 사실
저희가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서비스이고
다양한 스타트업들이 사실 되게 작은 문제일 수 있겠지만
날카롭게 해결을 하는 부분들이 많다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사실 시나 공기관,
정부기관하고도 같이 제휴해서 한다면
굉장히 상호간에 도움될 수 있는 부분들이 참
많을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
가령 예시로 저희 서비스는 다른 시하고
전세사기 예방 관련해서 제휴를 해서
그쪽 시민분들이 저희 서비스를 저렴하게 이용했고
그 결과로 그분들도 너무 만족해하시고
저희도 굉장히 뿌듯한 경험을 만들 수 있었던 게 있는데
이거를 서울시하고도 저희 고객분들
아무래도 서울시 분들이 거의 20만 명
가까이 되다 보니까 하면 좋겠다고 생각했지만
아무래도 그렇게 할 수 있는 창구도 없고
또 갑작스럽게 연락을 드리면
그쪽 분들도 좀 당황해하시고
하다 보니까
이런 거를 같이 할 수 있는 창구가 만들어지거나
아니면 조금 더 열린 마음으로
뭔가 스타트업
정부가 이제
좀 같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부분들을 좀 만들면 어떨까
이런 생각이 좀 들어서 제안을 드려보고 싶었습니다
오늘 공식적으로 제안을 한 거예요?
네 맞습니다 아주 기회를 잘 활용하시는 것 같은데
사실은 전세상기가 한참 문제가 될 때
해법을 찾는 게 쉽지가 않잖아요
그래서 저는 어떻게 어프로치를 했느냐 하면
이걸 좀 검토해보라 지시를 했었어요
무슨 얘기냐 하면 막연한 불안감과 불신이잖아요
집주인에 대한 불신감이 많이 생겼어요
전세 사기가 불거진 다음에
그래서 자신 있는 집주인들이 더 많은데
떳떳하고 투명하고
사기치고 싶은 생각이 전혀 없는 건물주들이 많은데
집주인들이 많은데 괜히 의심받는 거예요
사기치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그래서 저는 해법으로 제시했던 게 나는 떳떳하다
그렇다면 내 금융 형편을 어디에 비치고 있는 게 없다
그러니까 우리 집은 안전하다
갑자기 근저당이 실행돼서 날아갈 이유가 없다
여지가 없다는 걸 집 보러 온 사람에게 스스로 공개하고
오픈할 수 있는지를 집을 내놓을 때
부동산에 내놓을 때 고지를 하게 되면
그 부동산에서는 아무래도 안심할 수 있는
그 물건을 먼저 소개하지 않겠어요?
집 보러 오는 분들한테? 그렇게 해서
이른바 클린 임대인 제도라는 게 생겼습니다
지금 하고 있어요
그 제도를 그러면
집 보러 간 사람 입장에서는 굉장히 안심이 되겠죠
저희가 하고 있는 이 프로젝트와 이 사업과
지금 이 기업에서 하고 있는 걸 잘 융합을 하면
기가 막힌 솔루션이 하나
나올 것 같다는 생각이 지금 듭니다
자신 있어요? 네 그렇습니다
나중에 일어납시다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오늘 시장님의 새싹사업 구상
계기 스토리 새싹계고통에 취업한 수료생들
그리고 창업에 성공하신 대표님들과 이야기 나누다 보니까
예상한 시간은 훨씬 많이 지났습니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시장님께서 오늘 쭉 이야기 나누시면서 드신 느낌이라든지
그런 것들을 듣고 싶습니다
아 정말 더 열심히 새싹을 지원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저절로
들게 만드는 저를 치어롭 해주시는
그런 분위기를 느꼈습니다
무슨 아버지라는 둥 이런 게 공연이 하는 말이 아니라
앞으로의 청년
취업사관학교를 더 활기차게
미래를 향해서 나아갈 수 있도록
행제정적인 지원을 해달라는
취지의 부탁인 걸로 받아들이고 더 많은 투자를 하고
그리고 더 많은 젊은이들이
새싹에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아끼지 않겠습니다
하여튼 여러분들은 열심히만 해주시면 됩니다
그렇게 해서
대한민국의 미래는
바로 여러분과 같은 인적 자원에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뭐 가진 게 있겠어요?
가지고 있는 건 오로지 푸릇푸릇한 여러분들의 청춘
그리고 그 기회를
정부나 지자체에서 제공하는 기회를 최대한 활용해서
미래를 만들어가겠다는 여러분들의 알토랑 같은 계획
이런 것들이 잘 만나서
어우러지면 밝은 대한민국의 미래와 함께
여러분의 인생도 열리는 거거든요
더욱더 큰 성과가 날 수 있도록
지원을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그렇게 하려면 취임하신 지
며칠 안 되는 우리 임춘대 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장님의 적극적인 도움도 꼭 필요합니다
다시 한번 우리 위원장님한테 큰 부탁의 박수
한번 드려주세요 여러분
맨날 국회 사정이나 이런 걸 보면서 굉장히 답답하죠?
막 여야 간에 싸우고 아주 극한투쟁을 하고
이런 걸 보면서 많이 답답할 텐데
서울시는 일하는 행정부와 도움을 주시고
견제도 하면서 도움도 주고 하는 게 의회의 기능이잖아요
굉장히 서로 돕고
돕는 윈윈의 관계가 잘 형성이 되어 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잘 굴러가니까요
저희들이 열심히 해서
더욱더 많은 지원 아끼지 않겠습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더 많은 청년
구직자들이 꿈꾸는 커리어를 시작할 수 있도록
함께할 새싹을 기대하면서 토크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새싹 토크쇼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이번 토크쇼를 통해서
서울시가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지
또 새싹 교육생과 졸업생들의 생각은 어떤지
이제 알 수 있었는데요
구글 파트너스의 기업을 대표하여 참석해
또 뜻깊은 대화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이제 오늘의 마지막 순서만을 남겨놓고 있습니다
바로 새싹 해커톤 시상식인데요
잠시 무대를 정리하고 이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찬가지로 여러분이 심심할 틈을 들이지 않기 위해
또 영상이 하나 준비되어 있습니다
일명 새싹송인데요 이 영상은 새싹 영등포
캠퍼스 교육생이 AI 툴로 만든 영상이라고 합니다
지금 함께 지켜보시죠
한글자막 BY 한효정 여러분 영상 어떻게 보셨나요?
저는 새싹 교육과정이 이렇게 뛰어나구나 이
수업을 들으면 나도 이렇게 만들 수 있나?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러면 이어서 어제부터 진행됐죠
새싹 해커톤의 시상식을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새싹 해커톤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약자와의 동행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는데요
총 630여 명이 참가했고
멘터링과 예선평가를 통해 1차
50개 팀이 선정되어
어제부터 무박 2일 동안 최종 심사를 거쳤습니다
최종 10개 팀을 선정해서
대상 및 최우수상은 서울시장상
그리고 우수상과 장려상은 서울경제진흥원
대표이사명의 상장이 수여되는데요
총 상금은 1,500만원 상당이 차등 지급될 예정입니다
수상팀에게는 청년취업사관학교 새싹 운영교육
우선수강기회와
서울창업허브공덕 입주지원 혜택도 주어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또 수상을 하게 된 참가팀을 비롯해 2박 동안
2일 동안 함께 열정을 보여줬지만
수상을 하지 못한 모든 참가자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박수
한 번씩 부탁드리겠습니다
네 그러면 본격적으로 시상식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장려상을 수상하는 팀은 총 4개 팀입니다
본 장려상의 시상은 김경훈
구글코리아 사장님께서 도와주시겠습니다
무대 위로 모시겠습니다
네 2024 새싹 잡 페스티벌
새싹 해커톤 장려상을 받게 될 4개 팀을 호명하겠습니다
저한테 방금 집계된 리스트가 도착했는데요
네 안전을 위해서 이 4개 팀은 올라오시면
무대 위에서 저희 진행
스텝의 안내에 따라서 이동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첫 번째 팀입니다
네 이어서 두 번째 팀입니다 위드어스 팀입니다
네 이어서 세 번째 장여상입니다 끝까지 간다
팀입니다 네
마지막 장여상 수상팀입니다 햄스타 팀 축하합니다
장려상을 받으신
4개 팀에게는
상장 및 상금 50만원이 지급될 예정입니다
장려상을 수상하는 4개 팀은 스텝의 안내에 따라
팀별로 무대 위에 도열해주시면 됩니다
팀별로 무대 위에 도열해주시면
시상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 햄스타 팀까지 도열해주시면
저희가 이틀간에 네 시상 진행하겠습니다
장여상 시상식입니다
먼저 새싹팀 대표자분 앞으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한 분 한 분
나오실 때마다 뜨거운 박수 부탁드립니다
이어서 두 번째
팀 위드어스 팀 대표자분께서 앞으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받으신 상패는 가져가시면 됩니다
네 여러분 박수 부탁드립니다 위더스 팀입니다
이어서 세 번째 팀 만나보겠습니다 끝까지 간다
팀 대표님 앞으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앞에 보고 한번 웃어주시고요
이어서 네 번째 팀
햄스터 팀 대표자분 앞으로 모시겠습니다
이렇게 총 4팀의 장여상 시상식 현재 진행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한 분 한 분
뜨거운 박수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모두 축하드립니다
이번 시상에 도움을 주신 김경훈 구글코리아 사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다들 자리로 돌아가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우수상 시상을 이어가겠습니다
우수상 시장에는 서울경제진흥원
김현우 대표이사님께서 도와주시겠습니다
무대 위로 모시겠습니다
여러분 새싹 해커톤
우수상은 총 3개의 팀이 수상하게 됩니다
그러면 3개의 팀 호명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첫 번째 팀입니다 우수상 새싹 코인 팀입니다
무대 위로 올라오셔서
스텝 안내에 따라 세계대표가 되었습니다
에 따라 팀별로 도열해주시면 됩니다
시상식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팀 새싹포인트 대표자님
앞으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앞에 보시고요
우수상 시상하겠습니다
앞쪽 바라봐주시고요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이어서 바라던 바다 대표자분 앞으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우수상입니다 앞에 바라봐주시고요
여러분 우수상을 수상한 바라던바다 팀입니다
마지막으로 농부들 팀입니다 앞쪽 바라봐주시고요
다시 한번 모두 축하드립니다 세 팀 우수상 만나봤습니다
이번 시상에 도움을 주신 서울경제진흥원
김현우 대표이사님 감사합니다
모두 자리로 돌아가 주시면 됩니다
이어서 최우수상 시상을 이어가겠습니다
최우수상과 대상
시상에는 오세훈 서울시장님께서 도와주시겠습니다
무대 위로 모시겠습니다
최우수상 시상은 두 개 팀이 호명됩니다
첫 번째 팀 호명하겠습니다 최우수상입니다
라이크 비빔밥 팀입니다 축하드립니다
무대 위로 올라와 주시면 됩니다
이어서 두 번째 팀 호명하겠습니다
할메 팀 축하합니다 이름들이 다 개성인데요
라이크 비빔밥
그리고 할메 팀 무대 위로 올라와 주시면 됩니다
무대 위에 도열해 주시면 시상 진행하겠습니다
최우수상을 받으신 두 개 팀에게는 서울시 상장과 상금
250만 원이 지급됩니다
먼저 라이크 비빔밥
팀 대표자분 앞으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시상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우수상입니다 라이크 비빔밥
팀 축하합니다 앞쪽 바라봐주시고요
들고 앞에 바라봐주세요
네, 이어서 두 번째 팀 시상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할메 팀 대표자분 앞으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네, 최우수상 할메 팀입니다
네, 앞쪽을 바라봐주시기 바랍니다
네, 최우수상 할메 팀입니다 네 감사합니다
네 이어서 시장님께서는 잠시 무대에서 대기해주시고요
저희 마지막 시상 하나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2024 새싹자 페스티벌의 새싹
해커통 영광의 대상 수상입니다
네 한 팀만이 받게 될 텐데요
어제부터 정말
많은 노력과 열정으로 받게 되는 이 상입니다
네 대상은 단 한 팀입니다
여러분 대상 발표 그럼 하도록 하겠습니다
새싹 해커톤 대상입니다 정말 정말 축하드립니다
대상 이즈리드 팀입니다
축하드립니다 무대 위로 올라와 주시면 되겠습니다
여러분 이즈리드 팀입니다
이번 새싹 해커톤
대회 대상을 수상한 박수 앞쪽 바라봐 주시고요
대상 받은 만큼 큰 한 방 웃음 부탁합니다
여러분 대상을 받은 이지 리드 팀입니다
잠시 무대에 계시는 분들은 그대로 계시고요
마지막으로 저희가 단체 기념 촬영을 하려고 하는데요
이제까지 수상한 팀의 리더와 브리더 분들과
아까 받은 시상보드를 들고
무대 위로 올라와 주시면 됩니다
수상팀의 리더
그리고 부리더 분들은 시상보드를 들고
무대 위로 올라와 주시기 바랍니다
대상팀 그리고 오세훈
서울수생님과 함께 단체 기념사진 촬영이 있을 예정이고요
앞으로 나와서 도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앞쪽으로도 서주시고요
내가 들고 있는 시상보드
잘 보이게 잘 앞으로 들어주시면 됩니다
모두의 얼굴이 고로고로 나올 수 있게
자리 잡아주시면 되겠습니다
이어서 다음은 시상을 도와주신 김경훈
구글코리아 사장님
그리고 김현우
서울경제진흥원
대표이사님도 무대 위로 올라오셔서 같이 촬영하셨습니다
김현우 서울경제진흥원 대표이사님과 김경훈
구글코리아 사장님
그리고 저희 새싹이 인형탈까지 함께 촬영하겠습니다
왼쪽에는 저희 새싹 페스티벌의 마스코트죠
새싹이가 또 함께 사진 촬영을 하러 올라왔습니다
이쪽으로 오시면 됩니다 왼쪽으로 한 발만 이동하겠습니다
저희가 인원이 많다 보니까
다 얼굴이 잘 찍히게 하기 위해서
조금 시간이 걸리는 점 양해 부탁합니다
새싹이까지 조금만 더 붙어줄까요?
새싹이? 네, 그럼 사진 촬영하도록 하겠습니다
하나, 둘, 셋 활짝 웃으세요 네, 여러분
화이팅 한번 외쳐볼까요? 모두 오른손에 들고 하나,
둘, 셋 하면 화이팅 외쳐보시고요
하나 둘 셋 하트 한 번씩만 할까요? 하나 둘 셋 하트
손하트 한 번씩만 해주세요 네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기념사진 촬영을 마치겠습니다
모두 자리로 돌아가겠습니다
이상으로 서울시와 구글이 함께하는 2024 새싹잡
페스티벌의 공식 행사를 모두 마칠 시간이 되었습니다
오늘 페스티벌을 위해 고생하신 서울시
그리고 서울시의회 구글코리아
서울경제진흥원 여러분께
감사의 박수를 끝으로 마칠까 합니다
여러분 마지막으로 감사의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네 여러분 공식 행사는 여기까지지만
6시까지는 이 뒤에 아트홀 뒤편
그리고 로비에서 진행되는 체험 프로그램
그리고 아트홀 일관의 스타트업
전시부스가 계속 운영됩니다
이왕 자리에 오신 김에 더 즐기시고
취업 관련 정보도 얻어가시면 좋으실 것 같습니다
저희의 공식적인 만남은 여기서 종료가 되지만
아직 자리를 뜨시면 안 됩니다
저희 10분 뒤에 럭키드로우가 진행될 예정이기 때문에
잠시만 기다려주시면
행운의 경품까지 업어가실 수 있습니다
그러면 저희는 공식 행사는 여기서 마치고
잡 페스티벌에서 또 뵙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심히 돌아가십시오
추천목록 담기
* 영상을 미리 담은 후에 추천목록을 만들어 보세요.
일자 : 2024. 08. 02.(금) 13:30
장소 : DDP 아트홀 2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