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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
심포지엄
지반침하 대책 심포지엄
2024-12-17
14:00~17:05
서울역사박물관 야주개홀
음성ㆍ문자 지원
지금부터 서울특별시와 대한토목학회가 공동
주최하는 집안치마 대책
심포지엄을 시작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서울특별시 지하안전 1팀장 김준규입니다
최근 연희동
집안치마 사고 등으로 인해
지하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집안치마 사고는 시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과제입니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하 안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전문가들과 시민들이 함께 안전한 지하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논의를 나누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오늘 심포지엄에 참석하지 못한 직원 및 시민들을 위해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먼저 오늘 심포지엄에 자리를 빛내주시기 위해 참석하신
내외빈 및 전문가 분들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위원장
강동길 위원장님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대한토목학회 정충기 회장님 참석하셨습니다
한국지하안전협회 이호 회장님 참석하셨습니다
다음으로 오늘 발표와 토론을 해주실 분들입니다
가나다 순으로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서울연구원
김정환 연구위원님 참석하셨습니다
박수 중앙대학교 오재일 교수님 참석하셨습니다
박수 세종대학교 이종재 교수님 참석하셨습니다
에스텍 컨설팅 그룹 이창로 기술연구소장님
참석하셨습니다 다산ENG 조성하 부사장님 참석하셨습니다
그리고 서울특별시 유창수 행정
제2부 시장님 참석하셨습니다
시간 관계상
모든 분들을 소개해드리지 못하는 것을 양해 부탁드리며
심포지엄 진행 순서를 간략히 안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심포지엄은 14시부터 17시까지
3시간 동안 진행되며
개회사와 축사를 시작으로
한국지하안전협회 2호 회장님의 기조연설이 있겠습니다
이어서 첫 번째 첫 번째 세션
집안 치마의 주어
주요 원인과 해소 방안에 대한 중앙대 오제 교수님과 S
태 컨설팅 그룹이 창노 기술연구소
장래 발표 후
두번째 세션 에서는 집안 참여한 집안
치마 안전 대책에 대한 서울시 박영서
도로 관리 과장님의 발표가 있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오늘 발표에 대한 전문가
토론을 끝으로 폐회하는 순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세션 진행 도중에는 장례가 소란스러워질 수 있으니
취식과 자리 이동을 삼가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먼저 유창수 행정
2부 시장님께서 개회사를 말씀해 주시겠습니다
유창수 으 으 으 4 안녕하십니까 행정 2부 시작
유창수 입니다
어 바쁘신 와중에도 집안 치마 대책
심포지엄 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특히 오늘 이 형사를 준비해 주신 우리 정충기
대한토목학교
회장님과 서울시의회를 대표해 귀한 시간을 내주신 강동길
도시안전건설위원장님
기조연설과 토론과 자장을 맡아주신 2호
한국지하안전협회장님 발표를 해주실 오재일
중앙대 교수님과 이창노
에스테 컨설팅그룹 기술연구소장님을 비롯해서 열띤
토론을 해주실
전문가들과 세 분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올해는 석촌동
지하차도 집안침하
사고가 발생한 지 10년째 되는 해입니다 이 사고로
우리는 지하 안전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경각심을 깨닫고
땅속 보이지 않는 곳까지
안전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시도와 도전을 거듭하였습니다
서울시는 2014년 전국 최초로 공동조사를 시작했고
실시하였고 정부의 지하안전에 관한 특별법 제정
이전부터 전담팀과 인력을 두어
지하안전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하라 노후상수도관
정비, 굴착공사장 점검을 비롯해서
신기술 도입 연구도 꾸준히 진행하며
누구보다도 지만치마 예방을 위해
선제적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점점 복잡해지는 도시와 인프라 환경
지하시설문의 노화와 기후변화라는 여러가지 요인들로 인해
집안치마 사고를 모두 막는 데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얼마 전 서대문구에서 발생한 가슴 아픈 집안치마
사고도 있었습니다
이에 서울시는 지난 10년간의 집안치마
예방정책을 되돌아보고
현 시점에서
서울에 가장 필요한 정책과 적용 가능한 기술에 대해
알아보고자 전문가 분들을 모시고
지식과 경험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오늘 심포지엄을 통해서
집안 침하로부터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서울을 만드는데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해법이 마련되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번 오늘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이어서 대한토목학회
정충기 회장님께서 축사를 해주시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대한토목학회 회의장 정춘기입니다
대한토목학회 회의장에게 앞서
오랫동안 지방공학을 연구를 해왔고요
특히 오늘 주제인 지방치마 문제에 관련돼서는
제가 주로 연구한 핵심 연구 분야이기도 합니다
사실 좀 기조 강연이나 다른 자리로
그것을 설명드릴 수 있었으면 굉장히 좋을 텐데
오늘 학회장이라서 이렇게 축사로 대신하게 되었습니다
집안 침하대책 심포지엄에 참석해 주신 뇌기빈, 학계
산업계 전문가, 그리고 시민 여러분 고맙습니다
그리고 강동길,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장님 그리고 유창수 부시장님 고맙습니다
특히 우리 학회와 같이 주관해주신 서울시
관계자분께 각별히 감사드립니다
안전 그리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가 중요하다는 것은 모든 사람들이 인식하고 있습니다
복지 또는 개발사업보다도
당연히 앞에 두어야 할 정책 및 행정입니다
어찌 보면 복지의 첫머리가
재해예방과 안전이 되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러나 선제적 사고예방을 통한 사회안전망 확보보다는
발생 후 책임 추구와
미운적 후속 조치로 시행되는 사례가 많습니다
철저한 원인규명을 통한 대책 수립 과
지속적인 안전관리는 선진국 대열의 우뚝 선
우리나라의 위상을 생각할 때
반드시 선결되어야 할 과제입니다
최근 도시 인프라의 안전사고가 증가하며
불안감과 함께 어떻게 대처하고
관리해야 하느냐에 대한 이슈가 크게 부각하고 있습니다
도시화는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 집안
침하 또는 함몰을 유발하게 됩니다
그 발생 원인을 구명하여 충분한 대책을 수립한다면
발생 빈도 및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오늘 이 행사는 우리 도시가 직면한 집안
침하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한 기반
시설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서울시는 2014년
석촌호수 인근에서 발생한 집안 함몰 사고를 계기로
지하안전에 대한 관한 특별법이 제정된 이후
2019년부터 집안치마 종합대책을 추진하며
도심지 집안 치마를 사전에 예방하고
조기 발견 하여 대응하는 데 선도적 역할을 해왔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노후 인프라관리 굴짝공사 안정성 확보
지하수 관리
다양한 모니터링
기술 도입 등 도시안전
전반에 걸친 다층 적 접근을 가능케 하였습니다
그 결과 지반 침하 및 함몰 발생 빈도가 줄어들면서
시민 안전이 보다 확보되었으며
이후에도 다양한 시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연희동에서 발생한 지반 침하
사고가 보여주듯 가속화되는 도시
기반 시설의 노후화, 증가하고 있는 공간 개발,
기후변화로 인한 지질 및 수리
특성 변화 등 복합적이고
장기적인 요인들로 인해 지하 안전
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단순한 현장 처방을 넘어 근본적 원인 규명
그리고 이를 기반으로 한 정책 및 대책 수립과 기술
혁신을 통한 선제적 예방 체계 수립이 필수적입니다
대한토목학회는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여
지방공학 분야를 포함한 다양한 학술기술
커뮤니티의 역량을 모으고자 합니다
오늘 심포지움에서는 도시구조물
안정성 확보를 위한 기술과
정책 방안을 심층적으로 논의하게 됩니다
여기서 얻어지는 성과물은
서울시 및 관련 기관의 실증적 대책
수립에 소중하게 활용될 것입니다
특히 제도 개선,
첨단 개축 기술 적용,
디지털 정보화 관리 방안 마련을 통해
안전한 지하
공간 활용에 필요한 미래지향적 비정과
실천과제를 제시하고자 합니다
서울시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최우선으로 삼고
집안 침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한토목학회를 비롯한 학술단체,
기업, 연구기관은 이러한 행정적 노력에 더하여
대응 전략을 구체화하고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며 건설
생태계 전반의 혁신을 이끌어내는데 노력해야 합니다
오늘 이 자리가 안전한 도시를 향한 지혜와
경험을 모으는 생산적 담론의 자항이 되기를 바랍니다
심포지엄을 준비하고
발표에 참여해 주신 서울시
학계 및 산업계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 이
앞으로의 도시안전정책에 큰 힘이 될 것이라 확실합니다
무소식이 희소식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재해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분들이 가장
좋아하는 단어이지 싶습니다
재해 관련 무소식은 당연히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는 담당자의 재해
대비 기술에 대한 전문성 확보와
재해안전 관리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
그리고 행정당국의 확실한
뒷받침이 수반되어야 달성할 수 있습니다
무소식에 대한 고마움을 우리도 알아야 하지 않을까요
고맙습니다 박수 네 반갑습니다
서울특별시의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위원장
강동길입니다 뜻깊은 시간인 것 같습니다
지반 침하대책을
주제로는 처음
아마 개최하는
우리 심포지엄에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입니다
오늘 이 자리가 마련될 수 있도록 애써주신 유창수 행정
우리 이부시장님과 정충기
대한통합학회장님을 비롯하여 오늘도 발표해 주시고
토론해 주신 또
준비해주신 모든 관계자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서울시민의 안전은 서울시의 최우선의 가치입니다
올 한해를 되돌아보면
안전특별시 서울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시청역 교차로 차량 돌진 사고라든지 성산로 집안치마
사고 등 안타까운 사고들이 있었습니다
사고의 유형이나 또 낱낱이 다양 해지고
예측 불가능해지면서
시민들의 불안은 갈수록 더욱 불안해지고
사고 예방을 위한
우리들의 노력도 어려워지고 있는 것이 실정입니다
집안치마 사고도 예의는 아닙니다
이제는 현재 추진하고 있는 정책이 안 좋아지 않고
더욱 고도화된 방안을 논의하고
발굴해야 될 때라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의미에서 오늘
서울의 집안치마 대책 방안에 대해 논의해
주실 전문가
분들의 역할이 매우 막중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서울시 집안치마 예방정책의 부족한 점과
또 보완이 필요한 부분
그리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에 대해서
많은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소중한 의견을 모아
우리 서울시의회에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집안치마 대책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입법정비 및 예산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다시 한번 오늘 심포지엄의 선곡적 개최를 축하드리며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소중한 의견을 모아
집안치마로부터 안전한 서울로 거듭나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잠시 장례 정리를 하는 동안
기념촬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해주신 내외빈
그리고 발표자 및 토론자분들께서는 앞으로 나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잠시 안내 말씀드리겠습니다
유창수 부시장님과 강동길
위원장님께서는 향후 일정이 있으셔서
이석하실 예정임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그럼 본격적으로 다음은 도심지에서
집안치마 대응 방안이라는 주제로
한국지하안전협회
2호 회장님께서 기조연설을 해주시도록 하겠습니다
반갑습니다 오늘 이렇게 뜻깊은 행사에 초대를 해주셔서
너무 영광스럽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오늘 제가 말씀드릴 내용은 도심지에서의 집안
침하 대응 방안이라는 주제를 좀 가져왔습니다
크게 두 가지로 좀 나눠봤는데요
8월 29일 날 앞서 계속 말씀을 해주셨지만
연희동 침하 사고가 발생했지 않습니까?
그 이후에 10월 18일에서부터 11월 29일까지
우리 국토부 주관으로 집안치마
고위용 구간에 대한 특별점검을 수행을 했습니다
총 전국의 94개 현장을 선정을 해서
특별점검을 수행을 했죠
그래서 그 특별점검에 관련된 정리는 지금
국토부에서 진행을 하고 있고
저희 협회도 특별점검에 참여를 했기 때문에
거기서 우리가 얻어진 내용들 간략하게 좀 소개를 드리고
어 그 다음에 뒤에 인지 뭐 주제 발표도 나오겠지만
우리가 집안
치마에 관련돼서는 이제 대응의 영역은 아니다
그러니까 는 예 예측의 영역으로 좀 가야 된다
라는 주제로 어 우리가 지하공동 탐사
다시 말해서 어
그 공용 시설물
도로 하부에 있는 우리 매설물 로
인한 지하공동 탐사에 대한 부분 중에서
우리가 나아갈 방향
그 다음에 우리 공사장에 대한 안전성도
우리가 무시할 수 없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우리 서울시에서
주체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스마트계층
전부 다 말씀드릴 수는 없을 것 같아요
이따 주제 강연하시는 강사분들이 말씀을 해주실 거니까
거기에 관련된 내용들
잠깐 소개하는 정도로 진행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 저희 협회는 전체 특별점검
94개 현장에서 70여개 현장을
저희도 같이 점검을 했습니다
내용은 이렇게 구성을 했는데
일단은 제가 어떤 느낌이었냐면
느낌부터 말씀을 드리자면
집안치마 고이용 구간 우리가 선정을 했는데
여러 가지 배경이 있었습니다
그중에서도 대규모 사업장 위주로 선정을 했는데
그것도 이제 우리 공공사업 위주로 선정을 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점검 결과를 이렇게 잠깐 생각을 해보면
그렇게 심각 하지는 않다
뭐 이런 생각을 좀 했습니다
그것은 어떤 의미가 있겠습니까
그 우리가 94개 정도 현장을 운영 하는 우리 건설사
시공사들은 굉장히 규모가 있는 시공사들이에요
그렇다는 얘기는 안전관리에 대해서
어느 정도는 좀 시스템하게 구축이 돼 있다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집안치마 고위험관의 현장에 대해서
우리가 생각을 할 때는
앞으로는 그렇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뭐냐면 규모적인 측면도 중요하겠지만
조금 더 영세한 다시 말해서
안전관리가 좀 부족한
이런 현장들도 우리가 좀 살펴봐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이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설계와 시공의 부합성입니다
굴착현장은 여러분
아시다시피 우리 흑마귀 가시설이라는 걸 사용을 하죠
우리가 흔히 흑마귀
가시설 또는 흑마귀 지보제 이렇게 얘기를 하는데
흑마귀 공법은 대부분이 선형의 재료입니다
선으로 되어 있는 부재죠
그래서 이 선형의 부재들이 만나는 부분은 점으로
형성이 됩니다
그렇다는 얘기는 우리의 연결부라고 볼 수가 있죠
그래서 설계와 시공의 부합성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건
무엇이냐
지보제의 연결부에 대한 어떠한 품질
이런 부분들이 상당히 중요하거든요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일부 지적된 부분들이 있습니다
두 번째는 이제 현장에서 우리가 안전한지
그렇지 않은지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뭐겠습니까 계측이죠
그 계측에 대한 부분이 설계 때
계획된 대로
우리가 시공에 이행되고 있는지
이러한 부분을 좀 지켜봤습니다
특히 이제 계측기에 종류도 중요하고
그다음에 수량도 중요하고
그다음에 설치되는 위치도 중요하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계측기 계측에서 나온
그 결과 자체를 어떻게
우리가 로깅하느냐 이 부분도 매우 중요하다
그래서 이 네 가지 부분에 대해서 살펴봤습니다
그중에서도 조금 우리가 조금
더 면밀하게 관리를 해야 되겠다 하는 부분들은 뭐냐면
계측기의 설치 위치에 대한 부분이 그러하더라라는 겁니다
우리가 굴착공사 현장에서 계측기 중에 다 중요하겠지만
다 중요하겠지만
특별히 관리해야 되는 계측기들이 몇 가지가 있습니다
다 중요하지만
그중에서 우리가 집안치마라고 하는 것은 물의 흐름,
지하수의 흐름에 대해서
매우 밀접한 연관이 있지 않겠습니까?
그것을 판단할 수 있는 지하수의계
그다음에 집안치마나 변형에 대해서
즉각적으로 알 수 있는 지표치마계
그다음에 지중경사계 이
세 가지의 계측기는
하나의 세트로 움직여야 된다는 것이죠
그래서 물의 흐름이나
또 집안의 변형이나 지표의 치마나
이런 부분들을 함께 분석을 해야 되는데
그렇게 하려면
3가지의 개측기가 유사한 위치에
매설이 되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이러한 부분들이 조금 부족했어요
물론 현장에서는 어
개측기를 설치하는 어떤 지역적인 여건 때문에
그렇게 못할 수도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 3가지 개측기는 유사한 위치에 설치를 해야 되는데
그러한 점이 좀 부족했다 라는 느낌을 좀 받았습니다
그 다음에 이제 계측 결과
우리가 설계된 내용대로 우리가 계측을 수행한다
손치더라도 여러분 여기 계신 분들 다 아시겠지만
우리가 땅에 관련된 집안에 관련된 설계는
확정 설계가 아닙니다 잠정적인 설계예요
그 이유는 무엇이냐면
집안 자체에 대한
확증적인 결과를 미리 간주할 수가 없다는 것이죠
그만큼 변화무쌍하다는 얘기입니다
집안 자체가 너무 변화무쌍하다 보니까
아무리 디테일한 설계를 하더라도
현장의 그것과는 완전히 일치하지 않는다
그렇다는 얘기는 우리가 계측을 수행할 때
설계시 예측하지 않은
이상지유가 발생할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설계시 예측하지 못한 이상지유가 발생했다
손치더라도 그 공사 현장이 바로 무너지거나 붕괴하느냐
꼭 그렇지는 않다 징후를 보인다는 것이죠
다시 말해서 그 징후를 사전에 예측하고
대책을 수립하는 게 사고를 예방하는 첩경인데
우리가 설계시 예측한 것보다 시공 때
우리가 얻어지는 계측 결과가 서로 상의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어떻게 할 것이냐
계속 그대로 할 것이냐
그건 아니죠
다시 말해서
설계시 예측한
어떤 부족한 부분을
현장의 계측
자료를 가지고 이 부분을 다시 한번 확인해보고
그 다음에 잘못된 부분을 고치고
이런 부분들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우리가 흔히 얘기하는 게 역해석이다
이렇게 얘기를 합니다
이제는 우리가 현장 관리를 할 때도
얻어지는 계측값 말고도
그거를 활용해서
현장에 어떻게 움직이는지
예측할 수 있는
역해석에 대한 어떤 기술적인 부분도 백업이 돼야 된다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 그 다음에 이제 물에 관련된 부분이기 때문에
결국은 물을 막거나 빼야 되겠죠
그중에서도 현장에서 가장 많이 적용하고 있는 것이
물을 막는 겁니다
차수 그라우팅 이라고 얘기하지 않습니까
중요한 것은 이 차수
그라우팅의 투수 개수에 대한 부분이에요
다시 말해서
우리가 물을 막고자 하는 그라우팅 공법을 썼는데
이것이 실질적으로 차수의 효과가 있느냐 없느냐
어느 정도 있느냐
이러한 부분을 현장에서 확인을 해야 됩니다
이것은 설계시 예측한 것하고 완전히 다를 수가 있어요
그 이유는 앞서 말씀드린 그런 이유 때문에
그렇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것을 확인하는 방법은 결국은 한번 해보는 거죠
본격적인 시공을 들어가기 전에
이것을 우리는 뭐라고 얘기합니까?
시험시공이라고 얘기합니다
과거에는 이렇습니다
시험 시공에 대한 부분이 상당히 가볍게
우리가 받아들였던 시대가 있습니다
그러나 제한전법이 이행된 지
벌써 7년이 흘렀지 않습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가 시험
시공에 대한 부분을 매우 강조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 시험
시공에 대한 부분을 조금 가볍게 생각하는 부분이 있었다
이런 부분을 좀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 다음에 이제 물에 대한 문제 똑같은 얘기인데요
현장에서 지하수가 나오지 않을 수는 없습니다
아무리 차수구라고 팀을 잘한다고 하더라도
그 이유는 집안이
그렇게 예측한 대로 흘러가지 않는다는 것이죠
나오는 물을
어떻게 잘 처리하느냐 이 부분이 매우 중요하다
그런데 대부분의 현장에서는 나오는 지하수에 대해서
효율적으로 효과적으로 처리를 잘하고 있었다
그러나 몇 개의 현장에는 그런 부분들이 조금 부족했다
이런 부분을 말씀드리면서
우리 특별점검에 대한 부분을 말씀드려봤습니다
보여드리는 이 사진은
우리가 특별점검을 해서 얻어진 사진이 아닙니다
그것을 보여드리기가 굉장히 저는 부담스러워요
사실은 왜냐하면
아직 특별점검 결과도 발표가 되어 있지 않고
그리고 다시 말씀드리지만
94개 현장에서 이토록 심각한 부분은 없었다
이렇게 제가 분명히 말씀을 드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그런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이런 부분도 발생할 수 있다는 부분을 말씀을 드리고
보여드리는 이러한 사진들은 이미 우리가 지하안전평가
또는 착공후
지하안전조사를 수행하면서
현장에 지적을 했고 이 부분이 개선됐던 사례들이다
이렇게 이해를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CIP,
그러니까 가이설의 벽체죠
그러니까 우리가 타설을 했을 때
그 가이설 벽체에 대한
품질이 좀 부족한 부분이 저렇게 발생할 수 있고
그 다음에 가이설 자체는
굉장히 연직도를 잘 관리를 해야 됨에도 불구하고
그런 부분들이 좀 부족한 부분이
이렇게 사진 보시는 바와 같이 확인이 된다
나오는 그 막아진
토사 자체를 제어하는 방법이 매우 중요한데
그 중에서도 토류판 자체를 설치하는 게 좀 부족한 사례
우측에 지하연석배구 우리가 흔히 슬러리홀이라고 하죠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철근이 노출된다든지
콘크리트 자체가 재료 분리된다든지
이런 부분의 문제점을 생각할 수가 있겠습니다
대부분의 굴착
현장은 이렇게 해야 될 걸 안
하는 부분이 문제가 생겨요
또는 또는 너무 빨리 시공을 하는 것도 문제가 생깁니다
그러니까 단계를 스킵하고 굴착 단계를 스킵하고
적재적소에 다시 말해서
우리가 건설공사는 시간의 싸움이다
이렇게 또 얘기도 합니다
굴착을 하고 제때 지보제를 설치를 해야 되는데
그 시기가 조금 늦어지는 경우
이것은 공기를 단축한다든지
이런 부분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점일 수 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면서
가장 큰 문제점이라고 저는 생각해요
그러니까 과골차 이 부분이 흑마귀
가시설의 안정성에 가장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다시 말해서 설계와 시공이 일치하면 제일 좋겠는데
그렇지 못한다면
적어도 이 과골차에 대한 부분은
우리가 빨리 해소를 해야 된다라고 말씀을 드리면서
특별점검을 하면서도
설계와 시공의 부합성도 저희가 검토를 했지만
실질적으로 시공
공종이 적절한 시기에 이루어졌는지도 저희가 좀 봤습니다
그 다음에 이제 틈이 발생하는 이런 부분들
그 다음에 이제 아까 계속 말씀드렸지만은
우리 지보제는 선형의 지보제가 대부분이라고 말씀드렸는데
그 선과 선이 연결되는 연결부에
이러한 부실한 부분이 있을 수가 있다
에 대한 부분이 참 중요한데
이러한 부분들이 잘 관리가 돼 있지 않다
라는 부분을 말씀드리고
그 다음에 계측기에 대한 부분도 마찬가지입니다
계측기에 굉장히 민감한 장비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측기를 잘 보호해서 관리를 해야 되는데
이러한 부분들이 좀 부족했다라는 부분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건설 현장은 계측기가 설치가 됐든
지보제가 설치가 됐든
그렇지 않은 부분이 또 있을 수가 있어요
그러니까 그렇지 않은 부분은 관리에
조금 소홀할 수가 있거든요
어쩔 수 없이 발생할 수밖에 없는 비탈면 부분
이런 부분들은
사실상은 특별한 우리가 관전 포인트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그런 부분을 소소한 부분을 잘 관리하는 것이
안전성 확보 측면에서는 매우 중요하다
이런 부분을 말씀드릴 수가 있습니다
여기까지 간단하게 제가 지난 특별점검을 하면서
우리가 얻어진 그런 내용들을 좀 말씀을 드려봤습니다
자세한 또 상황들은 이따가 주제
발표하시는 분들이 또 말씀해 주실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두 번째는 공용시설물,
다시 말해서
우리 지하 매설물에 대한 부분을
한번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지하 매설물의 노화 때문에
우리가 집안 침하가 발생하는 원인이 가장 크다
여러분들 다 알고 계실 겁니다
그래서 결국은 지하
매설물에 대한 노후화 때문에 발생하는 것은 무엇이냐
1차적으로 발생하는 것이 바로 지하공동이죠
그래서 이러한 지하공동을 우리가 빨리 제대로 발견한다면
빨리 보수를 해서
지반침화가 발생하는 요인을 제거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국내에서 지금 사용하고 있는 여러 가지 방법들이 있어요
그러니까 지하공동을 탐지할 수 있는 방법들이 있지만
제일 우수하고 첨단 기술이고
우리가 법제화해서 사용하고 있는
그러한 방법이 우리가 GPR 탐사라고 하는 부분입니다
다 아시겠지만
우리가 몸이 아프면 우리 병원에 가서 CT도 찍고
MRI도 찍고 이러지 않습니까?
그와 마찬가지로
지하 공동을 직접 굴착을 해서 확인하는 것이 아니고
전자기파를 물리적인 방법으로
간접적으로 조사하는 방법이다
이렇게 이해를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 방법이
실질적으로 지하공동을 탐사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이다
여러 가지 방법 중에 하나다
또는 직관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가장 효율적이고 좋은 방법이다
이렇게 말씀을 드릴 수가 있습니다
GPR 탐사는 아시겠지만
국내에 도입한 지가 벌써 10년 이상이 된 걸로
제가 기억이 돼요
그 이후에 지하안전법이 이행이 되면서
벌써 7년 동안 활발하게
GPR 탐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의 의거에서
우리가 GPR 탐사,
지하공동을 탐사하는 이런 기준으로 탐사를 수행을 합니다
공용시설, 다시 말해서 도로
하부에 있는 매설물에 대한 위치
또는 지하 공동에 대한 부분을 탐지할 때
GPR 탐사는 어떻게 하느냐
5년에 1회 이상 수행을 하고 있습니다
5년에 그 다음에
공사 현장에 대해서는 시공 중에
시공 중에 우리가 1회
정도, 1회 이상의 GPR 탐사를 지금
현재 수행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특별점검 이후에
우리 국토부에서는 집안치마
예방을 위한 TF팀을 만들어서
지금 예방에 대해서
제도적인 개선을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주요한 부분은 아직 발표는 되지 않았지만
거의 중론으로 가고 있는 것이 뭐냐면
우리 GPR 탐사의 시행 주기를 단축하자
이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서울시에서도 비슷한 의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두 가지가 있는 것이죠
국내에서 GPR 탐사 장비를
우리가 한번 분석을 해보자면
GPR 탐사 장비는 크게 인력으로 이렇게 하는 인력
견인형의 탐사 방법이 있고요
두 번째는 차량의 일체형의 GPR 탐사 방법이 있다
물론 이제 또 분류를 하게 되면
단채널, 다채널 이렇게 나오고 있는데
그 부분은 스킵을 하고요
이렇게 보면 두 가지가 좀 부족하다
첫 번째는 뭐냐면 이 장비 자체다
장비는 뭐냐면
국내에서 지금 사용되는 장비가 보시는 바와 같이
총 다섯 개의 제조사 크게는 우리가 스웨덴이나 노르웨이,
이탈리아,
호주 이쪽에서 수입한 장비들을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또는 국내에서 개발된 장비도 있어요
그래서 총 한 4개 또는 5개 사에서
우리가 제작된 장비를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장비 대수는 우리 관에서
서울시 등의 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장비는
20대가 조금 안 되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보여드리는 42대
제가 최근에 다시 확인을 했는데 46대더라고요
이거는 뭐냐면 우리 전문기관
다시 말해서
일반 기업체가 가지고 있는 장비 대수를 의미합니다
업체는 어느 정도 되느냐,
GPR 탐사를 수행하는
우리 전문 업체는 약 한 40개 업체가 있어요
그 중에서 장비는 한 46대 정도
이렇게 보유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이 46대의 장비 또는 관에서
우리가 갖고 있는 20대
좀 미만의 장비들이 장비
성능 자체가 표준화 되어 있지 않다는 거예요
또는 이 장비 성능에 대한 검증이 좀 부족했다
라는 부분이 의미가 있다 문제가 있다
이렇게 좀 말씀을 드릴 수가 있습니다
뭐 다시 또 의학적인 부분을
제가 또 비교를 하자면은 우리가 뭐
여기서 mri 를 찍게 되면
그 mri 장비에 대한 성능의 기준
어니 를 우리가 좀 알아야 되지 않겠습니까
우리가 몰르더라도
우리가 몰르더라도 어 어느정도 성능에 대한 규정 기준
이런 것들이 좀 있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러나 제작사들의 뭐 여러 제작사 들이기 때문에
또 수입산 또 장비기 때문에 고가의 장비 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장대 장비 자체
어떤 표준화가 조금 부족한 부분이 있습니다
두번째는 이 장비를 운용하고
GPR 탐사
결과를 분석하는
분석사들의 기술적인 능력이 서로 상이하다는 거죠
그래서 이 물리 탐사에 종사하는 분들을
제가 직접 조사를 해보지는 않았지만
우리 관계 여러분들하고 공청회를 두 번 정도는 했어요
그래서 저희가 분석을 나름대로 해보니까
물리탐사를 우리가 건설에 도입한 지는 벌써 한 20,
30년 정도가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현업에서
물리탐사 결과를 분석하는 실무를 하고 있는
우리 전문가들은 극히 소수다
그래서 이러한 분들이
우리가 GPR 탐사 결과를 분석을 하는데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그것이 잘못됐다가 아닙니다
분석을 하시는
그 분석사들의 능력 자체를
우리는 검증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럼 어떻게 검증을 할 것이냐
그렇다고 덜컥 해서
무슨 자격증 제도를 만들기는
아직은 좀 어려울 것 같고요
그렇다면 기본적인 어떤 소양을
우리가 만들어줄 수 있는 교육
제도는 좀 있어야 되지 않겠느냐
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희 협회에서는 어제부터죠
그러니까 12월 16일에서부터 이번 주말까지 20일까지
GPR 탐사 전문가
양성 교육을 시범적으로 수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략 지금 33분의 교육생들을 모시고
30시간에 걸쳐서
GPR 탐사
분석에 대한 전문가 분들을 모셔서
지금 교육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시범사 결과가 나오겠지만
한번 해보고
이러한 것들이 적절한지
조금 부족한 것이 무엇인지 보완해서
이것을 정기적으로 저희 협회뿐만이 아니고 관주도도 좋고
학교에서도 좋고 해서
이런 정기적인 전문가 양성 교육이 필요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이것은 저희 협회에서
장비에 대한 표준화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면
우리가 서울시에서 요구하는
또는 관에서 요구하는 발주 기준에
맞는 정도의 지하공동을 탐지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장비일까? 라고 해서
여러 번의 전문가의 자문과 공청회를 통해서
중상위 정도, 한 70% 되는 것 같아요
아까 46대의 장비의 70%
정도의 성능을 한번 비교해서 이 정도면
적절하지 않겠느냐? 라고 해서
저희가 나름대로 제시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한번 참고해 주시고요
이러한 부분들에 대한 표준화 작업은
지속적으로 시급하게 진행해야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있습니다
이것은 핸디형 탐사 장비에 대한 스펙
저희가 제시하는 스펙 이 정도는 돼야 되지 않겠느냐
라는 부분을 한번 계략적으로 오늘 의미 있는 강연이니까
제가 한번 참고하시라고 보여드리는 겁니다
그런데 이러한 GPR 탐사에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차량형 GPR 탐사가
약 10KM 정도의 탐사를 수행하면
이미지가 얻어지는 이미지가 약 10만장 정도 됩니다
장비에 따라 다를 수 있겠지만 10만장 정도 되는데
이것을 분석사가
일일이 분석을 하게 되면 굉장히 시간이 많이 걸리겠죠
그리고 객관성이 좀 떨어지겠죠
이런 부분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많은 고심을 한 겁니다
결국은 너무도 다행스러운 것은
우리가 첨단산업의 중심에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가 첨단산업하면 여러 가지가 있지 않겠습니까?
로봇도 있고
그중에서 우리가 인공지능을 여기에 활용하면 어떨까?
이런 시도가 지금 활발히 이행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의학이나 우리 교통의 자율주행에 활용되는
이러한 인공지능, AI를 활용해서 한다면
조금 더 분석사들의 피로도도 줄이고
그리고 그 결과에 대한
신뢰성도 좀 담보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시도가 지금 활발하게 이행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에도 아직은 부족함이 많습니다
장비가 서로 다르죠
그 다음에 지역적으로 집안이나 지질 특성이 다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표준화하는 방안이 또 필요해요
다시 말해서
인공지능으로 분석하는
그 방법에 대한 표준화가 좀 더 필요하다
그래서 앞으로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활발하게
R&D 과제가 발주가 되어야 된다
이렇게 개인적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공동탐사에 대한 AI 분석 방법은 이렇게 보이고 있지만
여러분 아시다시피 AI,
인공지능이라는 단어가
우리 생활에 밀접하게 들어온 게 언제라고 생각하십니까?
제 기억으로는 작년 3월 정도 되는 것 같아요
2023년 3월 왜 그러냐면
여러분 다 아시는 생성형
AI라고 하는 최GPT가 나온 게
2022년 11월 30날로 제가 기억을 하고 있어요
얼마 안 된 겁니다
사실은 어떻게 보면
그래서 이러한 생성형
AI를 활용한 LLM 모델
베이스에 상용화되어 있는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것인지
아니면 국내에서 자체
개발하는 인공지능을 활용해야 되는 것이 맞는 것인지
이러한 부분은 충분히 논의가 되어야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GPR 탐사 부분에 대해서
다시 말해서 이 건설 분야에 대해서
우리가 첨단 산업이라고 하면
몇 가지가 있을까? 라고 본다면
그 중에 하나가 여기다
GPR 탐사 분야는 매우 효율적이고
고도의 기술을 요하는 어떠한
그러한 기술이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인공지능을 접목시킨다면
굉장히 효과 있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이렇게 저는 생각이 듭니다
두 번째는 그 현장 계측에 대한 부분이에요
제가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집안 침하를 예방하는 방법 중에 여러 가지가 있지만
두 가지 꼭지,
첫 번째 도로 하부에 있는 매설물에 대한 부분
그다음에 지하 공동을 찾는 그 부분이 한 꼭지고
두 번째는 건설
현장에 대한 안정성을
어떻게 예측할 것이냐 이 부분입니다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이런 것이죠
모두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현장에서 안정성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계측입니다
기존에는 이런 것들이 수동계측, 사람이 측정하는
그러한 계측 방법이었는데
최근에 자동화 계측 쪽으로 이 부분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동화 계측기를 활용하되
여기에 예측하는 시스템을 탑재시킨 것
그것이 우리가 흔히 얘기하는 스마트 계측이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고
제가 보기에는 서울시에서
가장 선두적으로 이 부분이 진행되고 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결국은 계측이라고 하고 있는 것은
현장 계측의 기간이 문제라는 얘기죠
그러니까 실시간으로 계측이 돼야 되는데
과거의 데이터를 분석하고 있다
수동계측은 그것이 자동화 계측으로 가야 된다는 부분이고
두 번째는 뭐냐면
계측하지 않는 부분이 너무 많다는 거예요
그러면 자동계측은 왜 가능하냐?
자동계측도 역시나 마찬가지로 포인트 계측이죠
그런데 얻어지는 데이터가 많기 때문에
계측하지 않은
구간에 대해서 이 부분을 추론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데이터가 많으니까 이 부분이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GPR 탐사와 마찬가지로
인공지능을 활용한다면 훨씬 더 효과가 좋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 다음에 우리가 이제 각 단계별로 시공을 하고 있는데
예를 들어서 한 30% 정도 시공을 했어요
그러면 나머지 70%는 어떻게 이 부분이 움직일까
라는 부분을 예측할 수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러한 기술적인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이런 현장의 안전관리에 대한 활류체계가
좀 구성이 돼야 된다
현장에서 어 설계 단계에서 만들어진 도소대로
현장은 시공을 하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 완벽하게 똑같을 수가 없으니
그것은 뭐냐면 다시 말씀드리지만
은 우리가 확정 설계가 아니기 때문에 그렇죠
잠정 설계 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발생하는
그러한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은
실시간 모니터링을 좀 해야 된다
그것이 우리가 자동화계 측
또는 스마트 계측 부분이 아닌가
또는 거기서 얻어진 데이터를 가지고
다시 한번 예측을 해보는 것이죠
이것이 어떻게 되는지
그런 부분에는
우리가 역해석이라는 부분이 도입이 돼야 되고
그리고 결국은 이러한 부분들이 자동화되고
데이터가 모이고 하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현장마다 하나의 굉장히 중요한
이러한 모니터링 체계가 만들어진다는 것이죠
이것을 다 모으면 뭐가 되겠습니까?
결국은 건설 현장에 대한 관제화가 필요하다는 겁니다
이런 건설 현장의 관제화는 반드시
디지털 베이스여야 한다는 것이죠
인공지능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느 날 갑자기 뚝딱하고
인공지능이 탄생하는 것은 아니죠
우리가 갖고 있는 다양한 아날로그
데이터를 디지털화하는 그러한 노력들이 필요하다
그것은 GPR 탐사나
자동화 계측을 통해서
우리가 한번 시도함이 바람직하지 않겠느냐
이런 부분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결론 부분을 말씀을 드리면
지금 이 제한전법이 시작한지도 7년이 됐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부족함이 많죠
그러나 여러분들
환경에 관련된 우리 환경영향평가라는 거 있지 않습니까?
환경영향평가에 관련된 법률이 만들어진 지가
벌써 40년이 넘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년에 또 시행령이 개정이 됐거든요
어떻게 보면 우리 제한전법은 굉장히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아직 어린 법이에요
계속 고쳐가야 된다는 것이죠
어떻게? 좀 힘들고
안타깝지만 강화되는 쪽으로 가야 된다
안전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20M 이상의 사업에
우리가 착공후 조사를 매월 하듯이
20M 미만인 소규모 현장일지라도
착공구 조사를 매월 하는 방향으로
지금 제도 개선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이제 아까 말씀드렸죠
지하 안전 점검에 대한 주기를 좀 단축하고
그 다음에 자동화 계측에 대한 부분도 강화하고
이런 부분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두 번째로는 관련된 전문가들의 교육이 필요하다는 것
이건 반드시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계측에 대한
또는 탐사에 대한 부분에 대한 전문가
교육이 지금까지 없었다는 것이죠
안전에 대해서 이 전문가들을
우리가 양성하지 않으면 절대 안 됩니다
반드시 양성을 해야 되죠
교육을 통해서 양성을 해야 됩니다
세 번째는 아까 인공지능 말씀드렸듯이
첨단 산업과 접목이 필요합니다
반드시 이 부분은 우리가 해결을 해야 될 부분이 아닌가
11월 달에
스탠포드 대학에서 전 글로벌 AI 순위를 매겼어요
우리나라가 몇일까요? 7위입니다 7위
그런데 7위는 뭐 좀 괜찮아? 괜찮지 않아?
이렇게 좀 생각할 수 있죠
근데 1위인 미국과 2위인
중국의 격차가 70%가 차이가 나요 1,
2, 3위를 제외하면
우리나라는 인공지능 기술 수준이 2군이에요
2군 간단하게 얘기하면 이렇듯 아직 갈 길이 멉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가 준비를 해야 됩니다
오늘 제가 계속 말씀드렸듯이
우리가 갖고 있는 이런 데이터들 건설 80년
지하철 50년 역사를 갖고 있는 건설 강국이에요
이러한 데이터들을 디지털화하는 게 급선무입니다
그렇게 해야만
첨단기술과 접목을 시킬 수가 있어요 이 부분이 늦어지면
늦어질수록 점점 힘들어집니다 시급하게 도전해야 됩니다
마지막으로 발주,
낙찰에 대한 부분이에요
참 이 부분은 말씀드리기 참 불편합니다
우리나라 관에서 발주하는 낙찰제도가
복수외과추천방식이라는 낙찰제도입니다
굉장히 공평하게 보여요 공평합니다
실질적으로 그러나
이렇게 기술을 요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여기에 기술을 평가할 수 있는
어떠한 장치가 있어야 됩니다
그것이 제가 아까 말씀드렸듯이 어떤 전문가라든지
또는 장비에 대한 표준화된
이런 부분들이 검증이 된 이런 분들한테
그런 업체한테 가산점을 주는 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이 우리가 해결이 될 때
비로소 집안
침화를 예측하고 예방할 수 있는
그런 시대가 오지 않을까
그런 말씀을 드리면서 강연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호 회장님의 기조연설 잘 들었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첫 번째 세션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세션 첫 번째에서는
집안치마의 주요 원인과
해소방안에 대한 전문가 분들의 발표가 진행됩니다
먼저 집안치마 예방을 위한 노후하수도관로
정비를 주제로 중앙대 오재일 교수님의 발표가 있겠습니다
네, 반갑습니다
앞에서 시간을 좀 많이 할애하신 것 같아서
저는 짧게 하겠습니다
짧게 일단 집안 침하의 여러 원인 중에 상하수도
원인을 많은 분들이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특히 하수도 분야에서의 하수관로
분야에서의 원인이 지목되는 경우가 많이 있어서
아마 그래서
제가 이 세션에 초빙돼서
강연을 하는 것 아닌가 생각되기도 하고요
사실 토목이나 집안 쪽에서 하는 용어하고
원인들과 내용들과 저희가 생각하는 게 많이 다르거든요
그래서 아마 저희가 좀 다른 얘기를 할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잠깐 소개 배경하고 메커니즘 설명해 드리고요
하수관로에서 조사하는 방법이 여러분들이 도로 쪽이나
이런 데서 얘기하는 GPR과
왜 서로 다른 개념으로 출발하고 있는지
그다음에 하수관로가 결국은 이제 개선을 해야 되거든요
노후하수관로 개선하는 여러 가지 공법들이 왜 있고
또 어떤 식으로 저희가 미래지향적으로 나아가야 하는
그런 매짐함 형태로 진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집안 침하라는 정의 부분에 보면
지하개발 또는 지하시설
이용문 관리 중에
주변 집안이 내려앉는 현상이라고 얘기를 많이 하고요
여러 가지 원인 중에서
이용시설인 상하수도의 내용에 대해서도 얘기를 많이 하고
있고
지하개발인 굴착, 매설
이런 과정에서의 집안
침하 현상도 많이 얘기하고 있는 것 같고
국내를 뿐만이 아니라
국외에도 그런 관련된
여러 가지 현상들이 원인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건 여러분들이 다 아시는 내용이고요
서울시 내에서의 어떤 통계를 보면
생각보다 안정화됐다가도 더 많이 일어나는 거 아니냐
그런데 그게 원인이 상하수도
관로다라고 많이 얘기를 해요
그런데 그거는 사실 정확한 건 잘 모릅니다
정확한 건 잘 모르고
상하수도의 원인에 의해서 발생할 수 있는
개연성이 굉장히 크다
이렇게 얘기하는 게 많이 있는 거고요
그런 원인 중에 하나가 노화가 많이 돼서 그래요
상수갈로도 노화가 많이 돼 있고
하수갈로도 30년 이상 노화가 돼 있는데
일본의 사례를 보면 하수갈로
같은 경우는 매설된 30년이 지나고 나면 급격히 집안
침화가 많이 발생하느냐 많이 발생하는 건 사실입니다
그런데 저희가 하수갈로 쪽에서 집안 침화를 다룰 때
여러분들이 이제 건설 부분에서 하는 건설
공사에서 집안치마 규모가 상당히 다르죠
상당히 다르게 봅니다
저희는 하수관로에서
집안치마가 많이 발생된 부분들은 퍼블릭 섹터가 아니라
프라이빗 섹터에
집에서 연결관 부분까지 이 부분에
이렇게 가라앉는 조그만 관이 무너지는 케이스가 많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보는 관점이 좀 많이 다른 것 같아요
있겠다는 것만 보시고
그 다음에 이게 관로가 이제 오래됐으니까
개량을 하고 보수를 해야 되는데
그 속도와 실제적으로
노후화된 속도와 비교해 보면 꼭 그렇지 않다 라는 거죠
하수관로에서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서 집안
침활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맞습니다 너무 땅 속에 있고
너무나 복잡하고 자산이 너무 많아요
우리가 하수도 서비스를 모든 도시에서
시민들이 다 제공받는 그런 현상이라고
그러면 이미 깔 수 있는 건 다 깐 상황이거든요
우리가 하수도의 보급률이라고 얘기하면 95%가 넘었습니다
상수도 보급률은 거의 100%고요
그러면 이제 관망 형태로 있는 형태의 서플라이나
아니면 우리가 관망 형태로 하수
관망 형태로 있는 것들은 다 깔았다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고요
그러면 약간 이제 좀 하수관로 쪽에서 보는 집안
침하의 메커니즘이 뭐냐라고 보면
보통 이런 그림이 좀 있어요 상부가 약간 손상이 됩니다
그러면 어떻게든 토사가 중력에 사수관으로 들어오죠
이건 맞는 것 같거든요
그다음에 밑에 하부 손상이 있으면 누수가 생기는데
얘가 또 뭔 상관이지? 이렇게 생각해요 누수는 생겼지
토사가 그게
어디로 갈 것
같지는 않거든요 이 메커니즘이 보이는 부분들이 약간
고민을 좀 해봐야 되는데
그냥 심플하게 말하면
동공이 생기려면 관을 통해서 토사가 들어가야 돼요
손실이 무조건 마이너스가 들어가야 되거든요
그래서 아마 오른쪽 그림이 더 정확할 것 같아요
상부에서 조금 하부든 이 관로는 시간이 지나면 연결부,
이른부가 전체 결함이 70% 이상이 나타나거든요
그 이상의 상당 부분이 시간이 지나면
저렇게 약간씩 어긋나기 시작합니다
어긋나게 결함이 생기기 시작하고 나면
이게 최근에 경기개발연구원에서 나온 건데
왼쪽에 6월 8월에 집안 침하가 급격히 증가한다
발생 빈도가 이유가 있습니다
6월 8월에 비가 오면 지하수위가 높아가거든요
지하수위가 높아가면서
두 번째와 같이 수위가 높아 히빙이 일어나요
토사를 밑에서부터 안쪽으로 끌고 들어갑니다
두 번째도 끌고 가고
세 번째도 끌고 갑니다 결국은 없어져야 돼요
관로는 결국은 경사를 두게 돼 있는데 이 경사가
물이 자연적으로 흘러가고
자가세책이 일어날 수 있는 형태로 경사를 둡니다
최소유소계라는 개념이 있어 설계를 할 때
그래서 물과 토사가 어느 정도 흘러가게끔 해놨어요
그런데 그런 경사를 뒀는데
그 이음부가 어긋나기 시작하면서
저렇게 계속 토사가 빠져나갑니다
그걸 배딩이라고
그러고 아니면
저희 쪽에서는 안에 내부 조사를 하던 치마가 발생합니다
치마가 발생하면 금방 압니다 물이 고여있거든요
배딩이 발생하면 그 부분에 물이 고여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이 되고
위에서 뭐가 나올 건 어떻게 하냐
지하수가 높으면 침수가 나옵니다
파이핑 현상이 일어나서 그게 들어오는 거여서
이런 메커니즘이 정확히 하고
실제 발생하는 기간도 6월,
8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이 메커니즘이 제일
정확한 설명입니다
일단 연결부,
이은부 부분의 토사가 관안으로 들어와서 사라져야 됩니다
사라져서 없어져야 동공이 점차 확대되는 개념입니다
기념입니다
이렇게 이해하시면 될 것 같고
그다음에 여러 가지 발생 유형을 설명하는 부분에서
무조건 하수관로의 손상은 어떤 부분이 있는 겁니다
연결부든 이은부든 손상이라는 게 있고
그 부분에 추가적으로
다음과 같이 다짐 부족의 문제라든지
여러 가지 내용들이 있는 겁니다
다른 공사들을 하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복합적으로 하는
이런 문제가 발생할 것이다라는 것이
기본적인 저희가 생각하는 메커니즘인데
문제는 아까 건설구착공사나 이런 걸 할 때
발생하는 그 규모와 이
하수관로에서 생각하는 이
집안치마의 규모는 상당히 다르다
차량이 쑥 들어가서 하는
그런 형태로는 전혀 고민하지 않다는 거죠
이게 그리고 동공이 생겨도
여러분들 뒤에 보시면 이게 금방금방 될 수가 없어요
그래서 이제 아마 집안
아칭 현상이라고 토질에서 나오는데
사실 중앙대회에 제가 다녔는데
예전에 은퇴하신
허은표 교수님이 이런 거를 전공을 하셨는데
이게 금방 안 무너져요 동공이 금방 안 무너집니다
동공이 계속 확대가 되려면 이 동공이 점점 커져야 되는
흙이 계속적으로 빠져나가야 되는데 두 가지가 있거든요
지하수에서 계속 관로로 빠져나가는 게 하나 있고
그다음에 위에서 전달되는
어떻게 됐든 간에 진동이 들어와야 된다
이렇게 보고 있는데
생각보다 동결심도나
이런 걸 생각해서 저희가 관로를 묻었기 때문에
이게 토피가 있거든요
그래서 도로 쪽에 차량이 달린 하중이 연결되나
전달되나 그럴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냥 거의 압도적으로
지하수에 의해 수위에 의해서
토사가 관로에 들어가서 동공이 점점 확대된다
이렇게 저는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보고 있습니다
하여튼 그런 부분에
계속적인 토사 유출론에서 동공이 확대되고
이것이 나중에 언젠가는 이제
딱 무너지는 이런 메카니즘 갖고 있다
이렇게 이해하시면 될 것 같고요
아까 이제 또 도로 쪽이나
이런 쪽에서 gpr 이런 얘기라는데
저희는 그런 걸 쓰지 않습니다
그런데 필요가 없어서 안 쓰는 거냐
안 해서 관로
내부에서 GPR로 해서 투과를 할 수가 있어요
그런 장비도 있었습니다
근데 거의 쓰지 않습니다
GPR에 해당되는 그 결과를 가지고 해석을 한다는 건
저희가 똑같은 게 있거든요
초음파가 뭐 하는 그런 게 있어요
저희 쪽에 근데 주된 탐사의 도구로 사용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좀 보시면서 이 부분을 좀 볼 필요가 있는데
아무튼 뭔가 관론에 문제가 있으면
주변에 동공도 생길 수가 있고
파괴까지 붕괴까지 일어난다
이게 전체적인 메커니즘인데
한 번에 갑자기 콜렙스가 일어나지는 않아요
일어나는 메카니즘이 있습니다
그거를 저희가 이제 맨홀과 파이프 안에
이제 CCTV 장비를 집어넣어서 조사를 하면서
그 징후를 알아내는 거거든요
그래서 저희는 크게 이렇게 두 개로 합니다
다행스럽게도
예전에는 조그만 하수관로나
이런 부분들을 조사할 수가 없었어요
예전에 이제 영국이나 이런 데
프랑스나 근대화된 어떤 런던 같은 도시를 만들 때
다 벽돌로 하수관을 만들었거든요
그거 만들었을 때
사람이 이렇게 들어가서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럼 그 징후를 볼 수가 있는 거죠
근데 지금은 하수관로가 굉장히 큰 암구
박스관 빼고는 사람이 들어가서 보기 어렵습니다
그러니까 장비를 집어넣어서 그 안을 볼 수밖에 없는데
가장 기본적인 것은 저희가 생각하는 건 이런 거예요
파이프는 공장에서 생산되는 거잖아요 이 두께가 그렇게
구조체가 아닙니다 두께가 그렇게 두껍지가 않습니다
그러니까 안에 파이프 안에 내부를 조사해서
그 결과를 가지고
어느 정도 두께가 있는 파이프에 해당되는 결함을
그 전체 하수활로의 결함을 유추할 수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는 거거든요
그러면 매너를 통해서 우리가 장비를 집어넣어요
보통 CCTV 장비를 집어넣는다고 하는데
시각조사를 먼저 합니다
대부분 CCTV 장비를 통해서 시각조사를 먼저 해서
관 내부 안의 상태를 보게 돼요
컨디션 어세스먼트를 하게 되는 거죠
그러면 그 해당되는 부분들을
나중에 동영상을 전부
다 판독을 해서 어떤 어떤 결함이 있다
저희 매뉴얼에서 그걸 다 끄집어내거든요
근데 그거 말고도
다른 목적에 의해서
비시각조사에 필요한 센싱 기술들이 많이 있어요
그걸 같이 합니다
같이 해서 이 해당되는 내용을 같이 해석을 해서
좀 더 정확한 원인들을 알아내려고 노력을 하는 거죠
그래서 시각조사는
CCTV를 기반으로 한 대표적인 조사가 있고
비시각적 보조조서라는 프로파일링, 스위어 프로파일링
여러 가지 센싱 기술들을 결합을 해서
저희가 조사를 합니다
그래서 시각조사는 당연히 안에 CCTV가 들어갔으니까
안에 있는 상태를 다 볼 수가 있는 거죠
물론 여러 가지 장점도 있고 단점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수관로에 만약에 아까와 같이 배딩이 일어나고
치마가 일어나거나
여러 가지 원인에서 탐색을 못하는 불탐구관이 꽤 있어요
맨홀 이쪽에 집어넣고
저쪽에 집어넣어도
어느 구간은 조사를 할 수 없는 게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은 사실 굉장히 심각한데
그런 내용이 있고
또 하나는 비시각조사인 보조조사
파이프 프로파일링 조사를 합니다
여러 가지 목적에 의해서
추가적인 정보를 얻기 위해서 하는 내용들입니다
그런 부분들을 하나씩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기본적으로 관로 내에는 300관이 되든 400이든
450,
600관이 됐든
그 안에 조그만
자주차 위에 카메라 시스템을 얹은 CCTV
카메라 장비를 집어 넣을 수 있습니다
집어 넣어서 맨홀 시작부터 끝까지 쭉 주행을 시키고
전체 화면을 다 동영상을 얻어요
그리고 그걸 이제 판독을 하면서
어느 지점에 어떤 결함이 있는지
두 개가 제일 중요합니다
어느 위치에 어떤 결함이 있는지
이거를 판독하게 돼서
그 결과보고서를 내는 그런 구조가 되었습니다
카메라도 계속 바뀌었습니다
계속 바뀌어 가지고
처음에는 고정축, 칩시
카메라, 줌 카메라, 액션 카메라,
광각 카메라 이렇게 돼가지고
지금은 광각 카메라
딱 찍고 나면 전체를 프로그램으로 쫙 펼쳐가지고
어느 지점에 어떤 게 뭐냐면
굉장히 쉽게 알아낼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형태로 굉장히 화소도 좋고
칼라의 좋은 형태의 카메라 형태니까
우리가 관로
내부의 상태를 굉장히 정확히 알 수 있다는 거죠
그 다음에 자주차라고 얘기하는 것이
보통 트랙터에 자주차라고 하는 트랙터
크롤러라는 부분이 있었는데
저쪽에 박스관 가다 보면
항상 물이 차 있을 수가 있어요
그때는 보트 위에다 올리고
박스관에는 또 요즘에 드론
같은 거 소형으로 집어넣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 것도 할 수 있고
사람 대신에 그냥 사족 로봇이 그냥 지나가면서
이런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그런 형태로 계속 발전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렇게 있는 거고요
아까 말한 대로
이런 비주얼 인스펙션이 기본적으로 해서
그걸 판독을 해서 어느 위치에 어떤 결함인지 다
저희가 영상으로 다 분석을 하고 나면
추가적인 니즈에 의해서 비시각조사,
보조조사라는 것들이 있습니다
레이저 프로파일링, 라이다,
소나, 관로 프로빙,
자이로스코프
이런 데 한 네 가지만 좀 더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그런데 여기 GPR이 없죠
GPR이 관로 내부에 조사하는 게 있었냐? 있었습니다
근데 사용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다른 메타 정보를 다 알 수가 있어요
굳이 그럴 필요가 없어서
안 하는 케이스가 굉장히 많거든요
그래서 하나씩 보시면
만약 우리가 관종이 여러 개가 있는데
연성관 이런 거,
피부시 피관이 들어가면 상당히 변형이 많이 일어나요
관의 변형이 일어난다
강성관 같은 경우는 그런 것들이 없는데
그래서 레이저 프로파일링을 쭉 하면 레이저를 쏘아가지고
센터를 맞춘 다음에 변형 정도도 탁 할 수가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CCTV
조사랑 같이 연동해서 보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이러한 레이저
프로파일링을 이용해서
추가적인 정보를 얻는 형태의 센싱
기술을 쓰는 데도 있고
라이다를 서울시도 많이 씁니다
서울시 같은 경우는 박스관 같은 경우는 라이다를 해서
이게 우리가 빛이나
레이저를 투과해서 반사되는 걸 가지고
전체 3차원 형상을 만들 수 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
또 라이다만 독자적으로 하지 않고
여기에 영상 기술을 같이 매치를 시켜가지고
정확하게 결함과 구조나
이런 것들을 다 하는 이런 것들도 굉장히 많이 쓰입니다
이런 게 있고
물이 항상 차 있는 데가 있어요
그럼 보트 위에 소나를 달아서 밑에 소나를
위에는 이제 ctv 로 영상을 얻고
밑에는 이제 쏘나 쏘면서 그 영상 없습니다
근데 이제 쏘나 의 단점은 뭐냐 gpr 가 똑같거든요
뭔지 모르게 뭐가 계속 나와요
근데 걔랑 뭔 소리야 이렇게 되는 거죠
그래서 알 수 있는 것은 형상이 좀 변경된 퇴적 정도
어 그거 정도를 추가적으로 더 알 수 있다 이 정도로
이렇게 합니다
왜냐하면 그래도 어 알 수 있는 정보와 해석할 수 있는
정량적인 내용들이 분명히 제한적이거든요
그래서 아마 박스관이나
물이 항상 차 있는 간선 부분에 조사를 할 때
저희가 소나도 쓰기도 합니다
그다음에 자이로스코프나
이런 것들은 우리가 맨홀에 직선을 하나
그는 형태로 저희가 묻지 못했거든요
지작물이 있고
그래서 쭉 보다 보면 이렇게 사행으로 되어 있어요
맨홀 묻은 것들이, 파이프 묻은 것들이 그런 정확한 X,
Y, Z자표도 얻을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지금 알고 있는데
아까 말한 대로 제 메커니즘을 좀 생각을 해 보시면
약간 동공이 생기면
동공의 지하수위가 높으면
그게 침수가 물이 쫙 빠져들어오거든요
그 위치를 정확히 알고 있고
그다음에 아까
배딩이 생긴 데
부분이 동공이 계속 확대되는
그 메커니즘 상에 있는 데거든요
그는 다 가다 보면 물이 고여 있어요 고여 있고
이게 여러 가지 메타 정보 징후들이 있습니다
심지어는 우리 옥외배관이라고 얘기하는 공공관에
끊기 전에 보면 이런 얘기도 있어요 징후가 있냐,
집안 침하가 발생한 징후가 여러 개 있냐
있다라고 그래요
하수는 누수가 되면
이게 하수 자체는 질소인 성분이 있거든요
비료 성분이거든요
그래서 잡초가 잘 자라요
그러면 이뜰에 보면
갑자기 어느 구간이
이렇게 무릉덩이가 생겨도 좀 이상한 거고
잡초가 계속 잘 자라고 해도 이것도 있고
냄새도 나요
그러면 간접적으로 뭔가
이제 문제가 있는 걸 사실 거의 압니다
근데 그런 지역을 딱 탐사를 해서
기본적으로 영상과 저런
여러 가지 프로파일링 기술을 좀 해보면 대충 압니다
대충 어디가 문제가 있건 왜냐
제가 아까 말씀 하루
아침에 갑자기 푹
뭉거지는 게 아니라 이 발생 메카니즘이 있거든요
그래서 이 정도의 미리 문제가 있을 것이다 라고
파악이 된 것들
그렇게 해서 이거 지문을 다 알아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생각보다 관론
내부에서 gpr을 뚫어서
동공을 알아내는 이런 기술들이 기술은 개발됐는데
비싸서 사용되지 않더라고요
그리고 gpr을 통해서 얻은 정보가
다른 메타 정보가 없으면 전혀 해석을 할 수가 없거든요
얘기하는 지표할 가탐계는 2M
3M 이렇게 하는데
하수관로 그것보다 더 깊게 묻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발생 시작이 이응부
연결부부터 시작이 돼야 되거든요
그 이상으로부터 조금조금씩 흙이 없어지는 거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저희 쪽에서는 잘 쓰지 않는 거죠
그런 기술들을 쓰지 않고
다른 메타 정보를 통해서 징후를 알아낼 수 있다는 거죠
그렇게 하는 거고
그게 이제 되면 이제 보수를 해야 되잖아요
보수는 이렇습니다
원래 하수관로 보수는 원래는 이렇게 상태 컨디션
어센서먼트를 하지 않았어요 이것도 다 돈이고
그런 거거든요
조사를 하지 않고 그냥 매설 연도를 했습니다
30년 묻은 것부터 다 구착
교체해야지 이러면 되는 거거든요
40년짜리 50년짜리 이렇게 하면 되죠
근데 이게 문제가 있어요
이걸 해봤더니 말짱한 거 아닌지 꽤 있는 거예요
말짱한 거
그게 진짜로 그렇거든요
어느 구간에 있는 것들은 부식이 많이 발생한 것들
그런 것들은 굉장히 노화가 빨리 진행됩니다
근데 어느 관로는 90년 이전에 말짱관이 많이 있어요
그러다 보니 저희가 뭐를 포기했냐면
매설연도에 의해서 보수하는 방법을 포기하고
관로 내부의 기술이 발달하다 보니
상태 조사를 통해서
그걸 기반으로 개보수하는
의사결정을 하는 방법으로 넘어간 겁니다
그렇지 않으면
비싼 돈 들여서 뭐하러 하지? 이렇게 되는 거죠
이게 등급으로 나중에 나올 수도 있겠지만
지금은 이게 좀 더 발전해서
제가 매진 말에 얘기하는 리스크
기반으로 개보수하는 방법이 바뀌는 거거든요
그런데 관로는 아시다시피
한 번 묻으면
처음 묻을 때는 그냥 파서 물으면 되니까 괜찮은데
이미 다 보도블록이나 도로 밑에 붙여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그거를 개보수를 한다는 것이
많은 사회적 비용을 유발을 합니다
그래서 얘는 관로를 묻은 상태에서 수리하고
보수하는 기술들이 많이 발전이 되어 있어요
그래서 그런 것들을 좀 고민을 해보게 될 수밖에 없는데
우리가 이제 3R이라고 그래요
3R Repair, Renovation,
Renewal이라고 얘기하는 거
Replacement 이
3R을 행위하는 전체를 묶어주는 말이
Rehabilitation입니다
그러니까 Rehabilitation
갱생이라는 것은 개보수 전체를 표현하고 있고
부분 보수, 부분 보강을 위한 보수라는 얘기,
리페어가 있고 갱신이 있고 교체가 있는데
중간에 비굴착 형태로 하는 행위
그게 이제 리뉴얼,
리노베이션이라는 부분의 기술들이 굉장히 많이
발전을 했습니다
우리가 이제
약간 정의 부분을 말씀드리는 게 보수는 조사를 해봤더니
어떻게 손상된 지점이 있어요
그래서 그거를 그냥 둘 수 없으니
기능을 회복하기 위해서 보수하는 것이 있습니다
하지만 얘는 맨홀더
맨홀의 전체의 내용률을 증가시킨 게 아니에요
장수명화한 게 아닙니다
언젠가는 얘는 대대적인 수선이 필요한 거죠
그런데 맨 끝에 있는 것 같이 교체하는 거죠
땅을 파서 교체할수록 새롭게 내용률이 시작이 됩니다
50년이 아직 시작되는 거죠
그런데 그 중간에 돼 있는
갱신이라는 게 있습니다 이 갱신은 기존간을 그대로 두고
갱신하는 작업을 하는 이 부분이 비용 효과적이고
여러 가지 측면에서
장수명 효과도 있는 이런 기술들이 계속 집중이 됐어요
그래서 그런 형태의 기술들이 있습니다
그런 내용을 좀 보시면 보수는 기능 유지
회복하는 보수
리페어 수준은 내용 연수를 증가시키지 않았다
하지만 수명 증대하고
내용 연수를 확보하는 갱신과
교체는 당연히 이제 가능합니다
새로운 수명이 확보가 된 거죠
그렇게 이해를 하시고
이게 ISO나
다른 관점에서 보면 기술들이 엄청 많습니다
그런데 제가 오늘 소개시켜 드릴 것은 리페어하고
갱신에 대한 부분만
보수와 갱신의 부분을 잠깐 소개를 드리는데 이 부분이
결국은 아까 말한 대로
집안치마를 선제적으로 붕괴까지 가기 전에
집안치마가 일어나기 전에
선제적으로 저희가 예방돼서 고수를 하는 개념이거든요
그런 내용들이 뭐가 있는지를
한번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굳이 교체에 해당되는 것은 다들 이해하셨을 테니까
그건 넘어가고요
아까 이렇게 이음부하고
연결부 맨 왼쪽에 이음부
파이프가 6M마다 있을 수도 있고
이음부가 있고
어떤 연결관이 꽂아들어 있는
연결부 이 부분이 가장 취약해요
가장 취약한데
그 부분에 어떤 원인 내에서 파손이 일어나든
접합이 좀 어긋나든
그러면 지지하고 있던 흙들이
관 내부로 들어올 수밖에 없고요
동공이 생깁니다
그런데 이런 부분들이 알 수 있냐
제가 아까 말씀드린 대로
지하수위가 높으면 파이핑이 나타나요
쭉 물이 빠져나옵니다
그리고 그냥 여러 가지 증후가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은
저희가 부분충진으로 그라팅을 할 수가 있어요
보통 이제 여러 가지 다른 어떤 폴리머
합성수지로 들어가거나
모를탈 형식으로 해서
이게 그런 부분들을 동공을 메웁니다
메워서 구멍 뚫고 그라우팅을 쏘거든요
이거를 동공을 없애는 거
그러면 아까 말한 대로 붕괴까지 가지 않습니다
그런 것들이 있다라고
그러면 그런 것들을 보수하는 회사들도 있고요
아니면 이렇게 매눈과 매눈 전체에
이렇게 전체충진을 하는 것도 있습니다
화학약품이 두 개가 처음에 들어갔다 빠졌다
또 한 번 닳으면
전체의 매놀과 매놀 사이에 있는 그 구간 안에서
바운더리 안에 있는 동공들을 다
이렇게 소일 링이라는 걸 만들어 가지고
이렇게 동공을 다 메꿀 수가 있어요
이런 형태의 내용들도 외국에는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대부분 부분충진
공법만 주로 많이 되어 있고
이런 부분들은 잘 많이 사용은 안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있고
아까 말한 대로
이음부 부분에 자꾸 이제 물이 새니까
밀봉을 시키고 싶다
이름은 지금 봉황령인데
영어로 하면 sealing 공법이거든요 밀봉시킵니다
왜냐하면 물이 안 들어와야 됩니다
물이 들어오면 흑입자를 끌고 들어와서
결국은 동공을 키우는 거거든요
그걸 막기 위한 형태의 보수 부분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 아까 제가 뭐라고 그랬냐면
매놀과 매놀을 보통 내용연수가 50년 쓴다고
그러면 그 내용연수가 지금 30년째여서 나머지 잔연수
20년인데 조사를 하다 보면 여러 가지
이런 문제점들이 이런 부분이 있으면 보수를 해서
그 기능 자체가 더 악화되는 걸 일단 막아야 되거든요
그런 형태로 보수하는 방법에
비구조적인 공법들이 있다는 걸 말씀드리고
그 다음 구조적인 것은 이런 결함이 보여요
결함이 보이면
잠재적으로 얘는 나중에 문제가 생길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결함이 있는 대부분을
라이너를 딱 팩커에 들어서
팽창을 딱 시키면 얘가 딱딱해져요
딱딱해지면서 그 부분을
딱 보강을 하는 그런 내용입니다 그런 형태로
해서 라이너보스도 할 수 있고요
그 다음에 이거는
굳이 로봇 같은 것이 들어가서 필요한 그라인드를 하거나
이렇게 하는 형태로
여러 가지 할 수 있다는 것만 맞습니다
그런데 얘는 그래도 약간 땜빵 느낌이 좀 나요
그래도 땜빵인데
이런 것 안 하자니 뭐하고 하자니 좀 뭐하는 땜빵 느낌
이런 개념인데 이 리노베이션이라고 리뉴얼하는 공법은
수명을 연장시키는 건 맞습니다
매놀 대 매놀 형태를 굴착하지 않고
비굴착 형태로 하는 굉장히 많은 것들이 있어요
원래 관이 있는데
관이 지금 위에
서 있는 그림을 보시면 좀 불안불안하거든요
깨질 것 같고
오래 못 쓸 것 같은데 새로운 관을 집어넣습니다
삽입을 쭉 끌고 가서 딱 끌어올려요
기존관의 사회
환영 공간을 다 그라우팅하면서
관 안에 관을 묻어버리는 거죠
물론 이거는 고민이 있을 수 있어요
왜냐하면 관 자체는 통수능이라는 게 있어서
그거를 훼손하지 않는 상태에서 들어가야 되는데
다행스럽게도 저희가 관을 설계할 때 여유율이 좀 있어요
여유가 있어서 거의 이렇게 하면 똑같이 쓸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안에 들어가는 이 관의 재질들이 새로운 관의
재질들이 굉장히 생각보다 식성도가 오래 쓸 수 있다
이렇게 이해하시면 될 것 같고
가장 많이 쓰는 게 CIPP 같아요
반전기를 이용을 해서
지금 형태의 튜브를 계속 밀어붙인 다음에
그걸 경화시키거든요
이게 이제 이 튜브에 함침된 재료들이 있는데
이게 열을 가면 경화가 됩니다
강화라는 부분이 증기,
온수, 광경화 형태로 경화하면 원래 모간이 있고
그게 딱 달라붙어요 그러고 나서 오래 쓸 수 있습니다
그러면 아마
전체적으로 여러 가지 결함이 있던 것들을 다 보수하는
강화시키는 그런 내용의 갱신하는 공법이 있습니다
가장 많이 쓰이는 것 같고요
그런 걸 해서 굉장히 오래 쓸 수 있는 거죠
그다음에 왼쪽 같이 저런 관을 또 집어넣습니다
변형관을 집어넣는다고 이렇게 생각합니다
제가 소재 자체가 열가소성이에요
가열하면 말랑말랑해지다가 싹 굳으면 딱딱해지는 거거든요
그런 형태에서 관 안에
또 관을 만드는 이런 방법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형태로 해서
또 전체적으로 갱생을 하는 이런 내용이 있는 겁니다
그래서 그렇게 하고
얘는 또 박스관이나
이런 큰 관들은 스트립을 쭉 해서
계속 성형을 합니다 이 스파이럴 형태로
이렇게 계속 꽈리를 털어가면서
쭉쭉 성형을 해가면서 하고
이렇게 성형을 해가면서 하는 재강공법도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도 저희가 보수를 하는 거죠
이게 하면 위에 지금 뭘 안 건드리니까?
굴착굴착을 안 하는 거거든요
비굴착으로 이렇게 해서 가고
전체 관로의 갱생공법은 외국은 거의 90%가
거의 비굴착 형태로 거의 왔습니다
이제 우리나라의 이 부분에 약간 문제점은 뭐냐면
품질이 외국같이 못 따라와서의 문제점이 있는데
그 표준시방서는 여러 부분에서 다시 개량을 개정을 하고
그런 형태로 해서 품질을 따라서
결국은 이렇게 하고 나면 보증을 해야 돼요
30년 쓸 수 있다
이렇게 보증을 해야 돼요 50년 쓸 수 있다
이런 보증을 해야 되는 그런 내용들입니다
그런 형태로 해서 내용들이 딱 갈 수 있다는 거
부식도 많이 되거든요
부식성이 있으면
표면이 손상이 되면 언젠가는 이게 콘크리트
무광 같은 경우는 문제가 생기니까
그런 것들을 푸면 생여하는 공법도 있습니다
쭉 싸서 이렇게 하는 것들 모루타를 쏘지만
요즘은 대부분 다
합성수지를 싸서 하는 형태로 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하면 아까 좀 오래 쓴다 뭐 이런 것들
아예 사람이 들어가서 할 수도 있습니다
예전에 이렇게 이런 하수관로가 굉장히 크게 졌나봐요
크게 진 데 꽤 많습니다
그래서 단면에 축소와 상관없이
그 안에 다시 거푸집을 넣고
다시 한번 이렇게 하면 꽤 오래 씁니다
예전에 어떤 미국의 이런 파이프
그 터널 같은 경우에 오면 철군도 안 한 것도 있어요
무식하게 굉장히 등기성기
이렇게 해서 했는데 쓰는 것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도 저희가 내부 성형하는 형태로 해서
오래 쓸 수 있는 여러 방법들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근본적으로 문제점을 파악을 하고
그 문제점을 기반으로 해서 뭘 한다?
저희가 보수를 합니다
그런데 아까 말한 대로 문제가 있어요 뭐냐면
너무나 자산이 많은 겁니다
이걸 다 조사하고 다 계량하기에는 몇 퍼센트 할까?
자기가 10만 킬로가 깔려 있으면
1년에 조사를 몇 퍼센트 하고 계량을 얼마야 되냐
따져보면 그게 어마무시한 점입니다
그래서 그렇게 하기에는 좀 어렵다는 거죠
그래서 소시 대책도 말이죠
노후화 진행이 정비 속도보다 빨라서 문제가 생기거든요
정비 물량이 다 돈에 걸려 있는데
이걸 따라갈 수가 없다는 거죠
그러다 보니까 의사결정하는 관점에서
저희가 좀 고민이 되는 겁니다
사실은 최근에는 이렇게 돼 있죠
아까 제가 말씀 드렸던 단계별로
처음에는 매설 연도에서 의사결정에 문제가 되니
안에 컨디션 어세서먼트 하고 의사결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문제가 있는 데만 계량을 해야지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 다음엔 좀 더 발전된 방향이 뭐냐면
리스크 기반입니다 뭐냐면 문제가 있고
여기에 지금 두 가지입니다
피해 규모하고
발생하는 일을 같이 곱해서
리스크 기반으로 하라는 얘기입니다
똑같이 문제가 있지 4등급이 나왔는데
어디는 2면도로 했어요
그런데 어디는 지금 유치원 앞에 있을 수가 있습니다
그럼 사람이 어디부터 하겠습니다
유치원 앞에 이면 피해 생길 것 같은데
이런 생각이 좀 드는 거 아니겠습니까
여기 지금 차량이 많이 다니는 데인데
이런 거 어떤 하수관로는 하천을 횡당할 수도 있고
철도를 횡당할 수도 있습니다
걔가 똑같은 등급이라고 해도
걔를 먼저 해야 되는 거거든요
저희가 그런 형태로 이 내용이 가고 있습니다
피해 규모 영향도하고
발생 확률을 곱해서 리스크를 평가해서
개보수 우선순위를 정하고
하는 방식으로 지금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물론 이런 영향도하고
발생 가능성을 판단하는 방법들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이런 식으로 가서 가장 간단한 방법으로
소개만 드리면 광경이 크고
광구경에 따라 피해 영향도 가
당연히 큰 놈이 크게 많이 날 것 아니겠습니까
간선이 지선보다는 훨씬 더 큰 영향이 있을 거고
그다음에 매설 연도를 아주 간단하게 보면
매설 연도가 높은 것은 피해 발생 확률이 높다
이렇게 간단한 형태로 하면 그거를 곱합니다
곱해서 여기 빨간 데 해당되는 것부터 해야지
이렇게 되는 거거든요
이건 굉장히 요즘은 정교하게 되어 있어 가지고
저희가 우선순위를 결정을 하는 부분들이 예산과
여러 가지 부분들을 조사 내용
그다음에 피해 영향도 그 조사 내용에 해당되는 것을
결국은 발생 확률로 연동시키거든요
이런 식으로 해서 전체적인 의사결정으로 보수를 하는
그런 전략을 세우면서 집안 침하를 대응하는 그런 형태로
하수관로는 그 구조가 가고 있다
이렇게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제 발표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네 중앙대 오재일 교수님의 발표 잘 들었습니다
지금 시간이
저희가 계획했던 것보다 20분 정도 지연되고 있는데
향후 발표 및 토론하시는 분들께서 좀 감안해서
시간 조절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다음은 굴착공사장
차수대책 등 관리 방안에 대하여 에스텍 컨설팅
그룹 이창로 기술연구소장님의 발표가 있겠습니다
우선 발표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대단히 감사하고요
저는 20년 정도 굴착공사의 설계를 맡아서 해왔는데요
지금 지안평 이전 이후에 개선되는 사항
또 지안평한 이후에
어떻게 설계나 시공이 진행되고 있는지
사례를 통해서 내용을 살펴보고자 했습니다
목차는 이제 그 집안 침하 발생하는 그런 사례들 하고
그 다음에 차수공법,
그 다음에 현장 모니터링, 계측이죠 계측하고
도로 함몰에 대한 집안
복원 내용 이렇게 정리를 해봤습니다
우선 이제 두 가지 현장 이거는
이제 저희가 매스컴에서 많이 봤던 현장이죠
지금 가산동 현장하고 상도 유치원 현장인데
둘 다 2018년도에 발생한 현장입니다
지금 저희가 2018년도부터 지하안전특별법이 시행됐는데
이건 그 이전에 설계가 되고
시공이 진행됐던 현장이니까
지하안전 평가에 해당되지 않는 사업이었죠
둘 다 강우시의 지하수위 상승
아니면 우수 침투에 의해서 불가능하고
분개된 것으로 나왔는데
이거를 지금 제안평가
이후 7년이 지난 후에
저희가 이걸 한번 재조명해보자 해서
두 가지 사례를 해봤습니다
지금 전체 가산된 현장 중에서
지금 이렇게 이쪽 부분이 분개가 된 현장인데요
눈에 보이시듯이 이렇게 지반이 가라앉고
앞으로 토사가 유출되는 그런 현장이었습니다
이거를 지금 단면상에서 보면
지금 이게 조금 변형이 일어났던 것을 도식화해봤는데요
여기가 부러지면서 이렇게 나오는 현상입니다
과거에 제한점 평가
이전에 저희가 여기도
H파일에 CIP가 이렇게 구성이 되어 있는데
지금 현재 만약에 제한평가 이후에 설계를 맡았다고 하면
지금은 이런 식으로 설계를 하진 않겠죠
왜냐하면 과거에는 저희가 여기에서 보면 매립층, 풍화토,
풍암 이렇게 구성이 되어 있는데
과거에 CIP하고
차수벽체들은 저희가 통상
풍화토에 근입할 수 있도록 설계를 하고 있었어요
근데 지금 요거는 이제 그 위치 별로 다가 이제 풍화
토의 위치가 이제 서로 달르긴 하겠지만
은 어
그런데 지금 현재는 지금 이 풍화
토가 통합 토품 아암이 구분하는 게 좀 다시 겠지만
은 이제 50의 10 뭐
이제 그 엔치 기준에 의해서 이제 구분을 하다 보니까
실제로 요게
이제 그 풍화 대 전체가 그 어느 어떤 하나의 일정한
즉 그 선으로 끊어질 수 있는 상황이 아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현재는 보통 풍압암 이상
연암선단까지
CIP나 차수벽체를 시공하도록 지금 유도하고 있습니다
제한평 이후에 그러다 보니까
지금 만약에 지금 시점에서 이 상황에서
설계를 했다고 하면 최소한 여기가 아닌 여기
혹은 그 이상 CIP나
이런 것들이 설계가 시공이 됐겠죠
그래서 현재 제한평이 대상이라고 하면
과거에 현재 설계를 한다고 하면
이렇게 시공되지는 않았고
또 이런 붕괴도 막을 수 있지 않았었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이게 예전에 서울시
지하철 연구 과제에서 발췌한 내용인데요
이때가 보면은 지하수의 저하에 대한 2가지 항목인데요
지하수의 저하를 풍악토,
퇴적토, 모래, 점토로 구분해서
지하수 저하에 대한 부분을 일률적으로 적용하지 말고
나눠서 적용하자,
지하수 관리를 하자 이런 내용이 하나 있었고요
그 다음에는 이렇게 지금 여기 풍암이죠
풍암까지 풍암선단까지 차수벽을 하는 부분
그 다음에 연암까지 차수벽을 하는 부분에 있어서
그렇게 했을 때 오히려 지하수위의 관리가 유리하다
조금 비용은 더 들지 몰라도 이런 자료가 있었어요
그러니까 지금은 규정화 돼 있는 건 아니지만
현재는 지금 차수벽이나 CIP를 지금
연암에 딱 이렇게 앉히거나 연암 이상 1M,
2M 정도 관입하는 형태로 지금 설계를 하고 있습니다
이게 이제 지하수 유출량,
그다음에 공사비 분석한 거죠
그래서 공사비는 당연히 좀 오르긴 하겠지만
지하수 관리를 위해서
과거에 풍암까지 설계를 했던 부분들을 연암까지
이렇게 내리는 방안으로 해서
좀 설계하는 내용들이 바뀌어왔죠
두 번째는 지금 상도동 유치원 공사 현장인데
이거는 그 이후에 새로 보강한 부분이고
초기에는 H파일 토류판에 네일링으로 시공을 했죠
설계가 시공이 돼 있었는데
지금 현재 만약에 제한점 평가
이후에 만약에 이 설계를 했다고 치면
우선 이렇게 우각부가 있죠
여기가 붕괴되어서
저기를 쌓는 구간인데 이 우각부를 기준으로
이렇게 붕괴된 현상을 보겠습니다
지금은 지하엔전 평가에서 우각부가 생기는 부분은 반드시
3차원 해석을 통해서
전체 거동을 평가해서 해석을 하도록 되어 있죠
그렇기 때문에 지금도 이것도
이제 지압류형 평가 이후에는 보다 단순하게
단면 형태의 설계를 더 이상 3차원 해석도 하고
또 지하수위에 대한 부분, 강우에 대한 해석
이런 것들이 다 포함돼서
적절한 설계가 정해질 수 있었겠죠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지압류형 평가
이후에 달라진 부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거는 지하수 유출에 대한 부분인데요
지금 이거가 한강변에서 유출 사고가 난 현장입니다
지금 보시면 지하수가 폭포처럼 흘러나오는 현상인데
이것은 차수벽에 문제가 생기면서
지하수가 유출되는 현장이었죠
여기서 보시면
굴착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지하수가 유출이 되긴 했지만
일반 다른 계측기들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은 현장입니다
지하수 유출 시점에
폭포수가 터지는 시점에서 변이가 크게 증가했지만
다시 원상회복을 하고 이런 과정을 겪었던 현장입니다
지하수 유출이 집안 침하 도로 함몰이 유발되긴 했지만
전체적인 지하 굴착
흙마귀 구조체들은 제한전
평가 이후에 상당히 많이 커졌다
이렇게 볼 수가 있겠습니다
이것도 하천 변이 아니고
이거는 지금 강 밑으로 터널을 뚫는 과정인데요
여기도 마찬가지로
위에서 차수를 상당히 많이 진행을 했겠죠
거의 많이 진행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굴착하는 과정에서
지하수의 유동이 큰 지역이다 보니까
차수벽이 허물어지면서
토사가 유입되는 그런 현장이 있었습니다
제가 사례들을 말씀드리면서
하고자 했던 얘기는 지금 차수벽에서
그런 문제들이 발생하긴 해도
지금 지하 굴착
구조체 부분들은 상당히 안전율이 크게 가고 있습니다
그게 왜냐하면 지하 안전 평가
매뉴얼에 보면 지보제
부재별에 대해서는 허용 응력에 대해서
지금 90% 넘을 경우
또 90% 초과할 경우에
이럴 경우에는 별도의 대책을 하도록 지금 되어 있는데
그러다 보니까
설계자 입장에서는 90%가 안 되면 좀 좋잖아요
다른 어떤 조치를 할 필요가 없으니까
그래서 대체적으로
80%대에서 부재력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지금 설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과거에 비해서는
상당히 더 높은 안전율을 갖는 구조 설계가 되겠죠
또한 이 부분에서 CIP 보통
저희 많은 현장에서 이제 CIP를 쓰고 있는데
그 CIP의 콘크리트 강도나 이런 것들도 요
이제 요거에 맞추다 보니까
과거에는 이제
콘크리트 강도에 대한 허용력을 크게 생각하지 않았었는데
그것까지 이제 그 고려를 하다 보니까
콘크리트 강도도 과거에 비해서 뭐 1.5배
2배 더 큰 강도를 쓰게 되겠습니다
지금 보통 어떤 이제
그 적용된 현장에서는
콘크리트 강도가 본 구조물보다도 훨씬 큰데
이게 말이 되냐
이런 정도가 말이 나올 정도로
지금 CIP의 콘크리트
강도가 상당히 크게 설계되고 있는 추세에 있습니다
여기서는 아까 지하전 표준 매뉴얼에 있었는데요
이게 아까 지하수 관리하는 연구의 용역에 따라서
이건 이전에 했던 부분인데
이게 지금 2021년도까지
지금 이렇게
지하수의 누적 변화량을 8M로 제한을 했었습니다
제한전형을 평가해서
그런데 2022년에 개정이 되면서 그 내용이 사라졌어요
사라지고 지금 침퇴성 예측값에 대해서 80%,
100%, 120%를 관리 기준으로 바뀌었거든요
바뀐게 그러면
지하수 관리가 되게 좀 현저히 안 좋아지는 거 아니냐
생각할 수 있겠지만
최근에 한 현장을 보시면 이게 과학 대상지고요
지금 이 설계 수위 그다음에 이쪽에 건물 있고
이렇게 했습니다 지층 구성은 나쁘지 않습니다
여기서 풍화암, 연암,
보통암 이런 식으로 나와 있는 집안인데
설계 당시에 지하수의 강후 해석을 해봤는데
지금 최종 불착 때까지
최대 지하수의 저하가 20M 이상
지하수의 저하가 나고 있어요
그런데 지금 다행히 기준치가 8M에서
그 내용이 없어졌다 보니까 다행이긴 한데
지금 어떻게 보면
지하수 관리 쪽에서 보면
22M라는 건 상당히 과한 지하수 저하량이거든요
그리고 지하수 유출량이나 침하량
이런 것들은 관리 기준에 들어올 수 있다고 하는데
지하수 저하 자체가 22.4M로 저하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도 다른 부분들이 크게 안전성을 보이고 있어서
설계도 이대로 진행을 했고
또 시공 후, 착공 후 조사 이렇게 다 진행을 했습니다
보시면 사후 조사 굴착이 거의 완료된 상태인데요
사후조사에도 역시 일정 수준
2차 관리 기준이 설계치죠
3차 관리 기준까지
지하수위가 거의 예상치랑
근접하게 지하수위가 떨어지고 있어요
지금 여기서 보면 최대 누계변이량이 18M
그리고 14M, 14M 그렇죠
다음 걸 보시면 여기도 18M
거의 우리 관리
설계치 예상치에 근접하게
지하수위가 줄고 있는 걸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다른 특성값들을 보면 지표 침하게
이런 부분들은 거의 5MM 이내에서 2,
3MM 정도 수준에서 지표 침하가 보이고 있고
유출량 자체는 관리기준치 이상 되고 있긴 하지만
토사 유출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지표치마나 이런 부분들
다른 어떤 그런 거에 영향이 없었고
또 설계 지침에 의해서
구조물의 안전성은 충분히 확보가 되는 상태다 보니까
그런 지하수위가 한 20M 가량 떨어진다 하더라도
크게 안전성에는 영향이 없는 것으로 해서
지금 굴착이 완료된 상태입니다
예 차수 공법
지금 이 차수 공법은 뭐 어
저희가 이제 어떻게 보면 설계하는 입장에서
차수 공법은 저희가
이제 설계라기 말을 표현하기 보다는
어떤 선택이 줘 선택
아니면 더 설계에 반영한다
선택이다 이런 부분 이들 수 있는데
그 뭐 보통 제 그런 이 약액 주저압주입 하고 고압분사,
이거는 공극에
약액을 주입해서 침투를 억제시키는 방법이고
이거는 토사를 밀어내고
그 부분에 고화제를 넣어서 고결시키는 방법입니다
그런데 저희가 이런 걸 설계에 반영을 하지만
전체적으로 품질은 시공에 의존한다고 볼 수 없습니다
지금 보시면은 그 뭐
어떤 공 이 이 공법 외에도
현재 나의 공법 들이 대단히 많은데
집안 조건이 대부분은 뭐 보통 모든 집안의 그 가능하다
뭐 이렇게 설명되어 있어요
근데 저희가 이제 어떤 물론
저희도 이제 어떤 공법 쓸 것이냐에 대해서 고민을 하고
하긴 하지만
어떻게 보면 저희 입장에서는 이제 선택일 수밖에 없다
그렇게 생각하십니다
지금 저희가 이제 차수 공법에 대해서 우리가 설계
적용하는 부분은 아까
즉 그 회장께서 말씀하셨지만
저희가 어떤 특성에 따라 틀릴 수 있겠지만
저희가 적용하는 방법은 차수 성능이 얼마냐
이거를 가지고 침투 해석에 반영하는데요
이건 일률적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차수 글라우팅은 이게
지금 표준 매뉴얼 상에 있는 부분인데
10에 마이너스 5승 이거가 목표치입니다
목표치 현장에서
시공을 잘해서 이 목표치에 맞춰야 되겠죠
저희가 할 수 있는 것은 10에 마이너스 5승인데
요게 CM per sec니까
요건 이제 한 1만 분의 1MM
1초당 그 1만 분의
1MM가 움직이는 수준의 투수계수라고 볼 수 있죠
그 투수계수는 보통 연암 수준보다도
약간 높은 그런 수준이 되겠습니다
그러면 여기 차수 성능이 목표인데
물론 현장에서 차수공을 시행하기 이전에 성능시험을 하죠
그러면 아까
물이 폭포수처럼 나왔던 현장도 지금
성능시험을 해봤습니다
이게 시험 시공 전에
투수시험을 기초층별로 투수시험을 한 내용이고
10에 마이너스 3승이죠
우리 목표치보다 100배 이상
더 큰 투수 개수를 갖고 있습니다
시험 시공도 저희가 하나 선택했던 공법에 대해서
여러 가지 방법으로 시험 시공을 해본 거예요
총 7가지 타입으로 시공을 했는데
압을 어떻게 조절하느냐
아니면 굳기 시간을 어느 정도 조정하느냐
아니면 간격을 얼마나 하느냐
이런 걸로에 따라서 이제 같은 공법이지만
그 시공하는 방법에 따라서
여러 가지 케이스로 시공을 해 봤죠
그중에서 우리 목표치에 근사한 부분이
이제 타입 5라는 거를 결정을 해서
이대로 지금 이제 공사는 시공을 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공사를 시행하고
그 다음에 이거는 이제 그 저기 그 그 인근에다
그 홀을 뚫어서 여기에 이 약액이 그
이제 첨가제가 여기에 분포가 되어 있는지
이렇게 두 가지로 실험을 하는데
이렇게 지금 굴착
이전에 조금
지하수위가 스테디한 상태에서는 충분히 만족할 만한 차수
성능을 갖을 수 있도록 시공을 했지만
이제 굴착하는 과정에서 이게 차수 성능이 발현을 못하고
이제 붕괴되는 과정을 겪고 있는 거죠
일반적으로 도심지에도
특수하지 않은 현장에서는
차수 성능이 크게 문제되지는 않습니다
항상 문제가 되는 부분들이 한강변이라든지 하천이라든지
이런 부분에서 지하수 유동이 큰 지역에서
시험 시공은 잘 돼 있다 하더라도
그게 굴찹 공사에서 터지는
사례들이 종종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 다음에 실시간 모니터링
이것은 저희는 계측 시스템인데요
지금 보시면 계측은 지중경사계, 강국수압계, 지하수위계,
지표침화계, 건물경사계,
균열계, 변열계, 하중계
이것이 기본적인 사항으로 계측을 시행하고 있는데
설치는 이 부분들은 밀착시켜서
50CM 정도의 수준에 밀착시켜서 하고
지표치마 개는 일정 간격을 띄어서 하게 되어있고요
주변 건물에 대해서는 균열, 건물
경사계, 지보제는 버팀보 하중이 얼마나 되는지
아니면 앵커의 하중이 얼마나 되는지를 측정할 수 있는
계측기를 설치해서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게 굴착공사 객체 시스템인데
안전주의 특별관리위험 이런 기준들이 설정이 되어 있고
빈도수도 설정이 되어 있죠
지금 이제 계측
그 지한전 평가에서는
지금 적용이
그 자동계측을 최소한 일개소를 하도록 되어 있어요
그래서 지금 여기서 보시면은 골착기
20M 이상 포함하실 때 지반, 치마, 치약구간 3000
수채석 대상 구간에 당면 최소 1개소에 설치한다
이렇게 돼 있어서
이런 대상 구간에 대해서
지금 1개소를 계측해서 설치해서 관리를 하고 있는데
현장에서는 보면
이게 비용 문제 때문에 이거를 꺼려하는 부분이 아닙니다
어떻게 보면 수동 계측은 많은 경험이 쌓여 있고
노하우가 있기 때문에 수동 계측은 믿을 만한데
자동계측은 센서를 가지고
저희가 센서에서 나오는 값을 분석을 해서
이게 몇 밀이가 발생하느냐
이런 것들이 어차피 프로그래마 되어 있긴 해도
계측에 대한 부분이
센서가 전문 지식을 갖고 있는 건 아니거든요
어떻게 보면 그래도 제한전 평가
이전에도 자동계측을 사용하긴 했어도
센서가 뭔가 오류가 생기거나 계측값에 대한 신뢰도라든지
어떤 경우는 진동이나 노이즈가 많아서
현장에서 매번 알람을 울리는 경우가 많다든지
이런 불편한 점 때문에
현장에서는 잘 안 쓰려고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리고 역해석이라든지
아니면 역해석을 하게 되면
그 이후에 예측 시스템을 갖출 수가 있는데
지금 프로그램 회사에서도
그런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
저희가 센서를 쓰는 상품마다
데이터 포맷이 다 틀리답니다
그러니까 그 포맷을 새로 바꾸든지
아니면 재입력을 하든지
이게 하다 보니까
이것도 사실 표준화가 필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센서에 대한 어떤 전문 기술에 대한 부분
그다음에 센서나 데이터에 대한 표준화
이런 게 우선 진행이 돼야
나중에 빅데이터를 구성해서
스마트 계측에 대한 원시 자료를 정말
정확한 자료를 얻을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이 갖춰져야 할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이거는 서울연구에서 발췌된 자료인데
지금 계측기간이 길어지면
결과적으로 계측비용이 좀 더 유리하다
이런 결과가 있어요
나중에 어떤 스마트 계측을 위해서는
전체적으로 자동화
계측을 올마가야 할 시점이 오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이것은 연구원에서 발췌한 수동계측과 자동계측입니다
보통 9개 제품을 수입해서 사용하는 것이 실정이고요
장비들은 센서, 장비,
통신장비, 전원검장치 이렇게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스마트계측에 대한 부분입니다
스마트계측도
센서노드를 통해서
통신을 통해서 전체를 빅데이터 관리를 하는
그런 시스템으로 구성하고자 하는 것이죠
이런 것들이 구성되려면 기본적으로 갖춰야 될 게 원시
데이터의 정확도 이런 것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스마트 계측에 대한 시스템 권장
사양 똑같이 권장 사양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지하 안전 관리에 관한 조례에서
이런 계정 안을 서울연구원 자료에서 발췌한 내용인데요
지금 10M
미만의 경우에 여기는 흑마개 측 관리를
스마트계측을 원칙으로 한다
이렇게 바뀌는 것을 제안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스마트계측을 할 수 없는 경우에 대해서는
이런 내용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흑마개 계측 관리는 모두 스마트계측,
자동화계측으로 이루어질 시기가 도래할 수 있습니다
도로 함몰의 지방보건 및 관리 방안
어떻게 보면 도로 함몰은 아까 회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어쨌든 자주 측정해서 위험한 위치를 자주 찾아야 됩니다
그래서 찾는 게 어렵긴 해도
찾고 나면 어떻게든지 복원을 하겠죠
그래서 함몰 발생 유형, 아까 내용이 같은 내용이고요
조사 방법은 물론
CCTV, 지하
레이더 탐사를 통해서 발생이라고 예상되는 구간
그리고 그 부분에 콩관입 시험이나 이런 걸 해서
어떤 범위나 그런 것들을 파악을 하게 되겠죠
그 다음에 복구 방법으로는 이제 뭐 토사 다짐, 합성수지,
그 다음에 레미콘,
소일리믹스 뭐
이렇게 지금 나와 있는 걸로 파악이 되는데요
이건 일반적인 흙으로 다지는 거다 보니까
지금 잔류 침하 가능성이 있습니다
흙을 아무리 다져도 조금 잔류 침하가 남을 수 있죠
그 다음에 레미콘
시멘트 같은 경우는
나중에 재굴착이나 이런 부분이 어렵죠
시멘트 콘크리트를 쓰는 방법이다 보니까
이건 제굴착위라고 보통은 요새 이렇게 섞어서 쓰는 방법
또는 합성수지 충진하는 방법
이렇게 지금 나와 있는 걸로 파악이 되고 있습니다
도로 함몰에 대해서는 지금
아직 연구적인 그런 단계인데요
서울연구원 자리에서 이렇게 신설 계측을 할 때
이렇게 돌려서 누수 감지 센서를 탑니다
그래서 이렇게 해서 지금
이건 시험 적용을 하고 있는 내용이고요
앞으로 새로 신설을 한다거나
복구 보상을 하게 되면
이렇게 센서 관리를 통해서
차후의 관리
시스템을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제가 오늘 조금 부족한 자료지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내용들은 지금
지하안전특별법 시행 후
지침에 따라서
구조체의 전체적인 안전성은 대폭
향상됐다고 생각이 듭니다
최소한 10%에서 지하수위 조건
아니면 콘크리트의 수중타설 조건 같은 조건들에 따라서
강도 감소 개수를 많이 적용하다 보니
그만큼 구조체
안전성이 훨씬 크게 향상된 것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지하수의 저하
아니면 뭐 그래서 지하수의 저하나 차수벽체 가 뭐
이렇게 그 붕괴가 되더라 하더라도
구조체는 안정하게 지금 시공이 되고 있죠
그래서 착공 후 조사에 뭐 설계시나
착공 후 조사에 깔아 두면 뭐
이게 뭐 전체 현장이 다 이렇다는 건 아닙니다
일부 현장 그에서 뭐 퇴적층이 깊거나
뭐 연약지반층에서는 그 지하수
저하가 상당히 큰 문제를 야기할 수가 있겠죠
근데 이제 그 어쨌든 지하수 저하가 한 20M 이상
지하수 저하가 있더라도
현실적으로 크게 문제되지 않는 경향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이 현실적으로 지하수 저하에 대한 부분을
매뉴얼에서 개정된 것은 적절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다 지금 해결이 되고 있는데
지금 차수 공법에 대한 부분들이 뭐
통상적으로는 큰 문제가 없지만
지금 이런 지하수 유동이 크고
이런 지역에서 조금 발생하는 빈도가 발생하고 있어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공법 개선이라든지
아니면 신기술 공법 이런 개발들이 시급하지 않느냐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계측, 스마트 계측 이런 거 다 좋은데요
유선은 센서에 대한 전문적 지식
기술 등이 필요하고
데이터들을 믿을 수 있는
그런 기술력이 확 필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 외에 센서 데이터에 대한 기술적인 표준화
이런 기술이 확보가 돼야
맨 마지막으로 넘어갈 스마트
계측 도입의 기본적인 데이터
자료가 될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도로 함몰은 예방을 하기 위해서는 어쨌든
자주 계속 탐사를 해서
물리탐사 통해서 하는게 찾아내는 게 제일 중요하죠
찾아내고 나면 그건 이제 그 다음에
이제 뭐 그 복구하거나
고위의 센서 등을 활용해 살 수 있는 부분들은
또 그 다음 뭐 얘기라고 생각이 듭니다
뭐 짧지만 뭐 제가 그 그 주했던 자료들은 이상이구요
좀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발표 잘 들었습니다
그러면 종합토론 전 마지막 발표인 서울시 박영서
도로관리과장님께서
지반치마 예방을 위한 서울시
GPR 탐사를 주제로 발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거 발표하고 쉬는 시간 갖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서울시 보도관리과장 박영선입니다
재난업무를 담당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10년 주기설이라는 용어가 있습니다
2014년 석촌동에 지하차도
도로 함부로 발생해서 집안치마라는 개념이 생겼고
집안치마 예방을 하기 위한
그런 정책이 서울시에서 시행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거로부터 10년 뒤인
올해 2014년도에 성산로에서
또 큰 노로치마 사고가 발생을 해서
그동안에 서울시에서 추진해왔던 정책들을 한번 되짚어보고
앞으로 더 발전되는 방향으로 가보기 위해서
이러한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2014년도부터
서울시에서 도로 집안침하에 대한 정책을 했습니다
말씀드렸듯이
석촌동에서 대규모 도로 함몰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지금은 도로침하라는 법적 용어로 정리가 되었지만
당시만 해도 그런 개념이 없다 보니까
당시에는 도로 함몰이라는 그런 용어를 사용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서울시에서는 저런 부분에 대해서
새로운 인식을 가지고
도로도 계속 그대로 있는 게 아니라
어느 순간에 무너질 수가 있구나,
꺼질 수가 있구나
그런 생각을 갖고
거기에 대한 예방 활동을 시작을 했습니다
그런데 당시만 해도
국내에는 그런 개념이 없다 보니까 저런 기술도 없고
그래서 해외 사례를 조사하고
저는 해외 장비를 들여와서
처음으로 2013년에 공동조사라는 걸 시행을 했습니다
그리고 자체 장비가 좀 필요하다
그러한 개념에서 제조 발출을 하게 됐습니다
그 다음 해에 장비가 도입이 됩니다
그리고 서울시에서도 전담팀을 만들어가지고
그 직원들을 채용을 하고 해서
도로, 집안 침하에 대한 그런 업무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로도 계속해서 발전이 되죠
그리고 특히 17년도, 한 2년 정도 운영을 해봤더니
여러 가지 개선 사항이 필요하고
해서 장비도 개선이 됩니다
성능이 당초보다 훨씬 더 뛰어난 장비가 들어오고
그 다음에 2018년도 정부에서도 좀 뒤늦어졌지만
이러한 부분에 대한 관심을 갖고 법을 만들게 되죠
지하안전법이라는 법이 도입이 됩니다
그리고 2020년도에는 장비뿐만 아니라
그 장비를 통해서 취득된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는
그러한 분석 프로그램
AI를 적용하는 그런 프로그램이 만들어집니다
그리고 이후로 계속해서 업무가 되어왔고
그 다음에 금년도 그런 사고를 계기로 해서
GPR 공동조사를 확대 추진할 계획이 되겠습니다
서울시에서 서울시 자체,
그 다음에 자치구 다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제 지안전법에 규정이 되어 있습니다
모든 도로들은 최소 5년에 한번 지표
투과 조사를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서울시에서는 이제 자체 가지고 있는 장비도 있고
또 민간 용역을 통해서도 조사를 하고 있고
그다음에 자치구
25개 자치구는 다 민간 용역을 활용을 해서
지표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전체 서울시에서 돌아다니는 장비들을 보고도
65대, 조사인력은 약 240명 정도가 되겠습니다
앞에서 많은 분들이 말씀해주셔서 이 부분은
생략하겠습니다
공동이 발생되는 메커니즘인데
대부분은 시설물들을 제대로 시공을 못하고
관리를 잘 못하는 측면에서
발생이 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 다음에 GPR,
이번에 사고로 인해서
뉴스에도 굉장히 많이 나오고
해서 GPR 탐사라는 용어가 굉장히 일반화되었습니다
보편화되고 그건 어떤 원리냐면
지상에서 지하로 전파를 쏩니다
전자기파를 쏴서 그게 반사되는 것을 조사해서
땅 속의 상태가 어떤가를 조사하는
그런 기법이 되겠습니다 동영상을 한번 좀 보시겠습니다
지금 보고 계신
화면은 땅 밑에 공동을 찾는 GPR 탐사 장면입니다
GPR은 전자기파를 방사시켜 전기적 특성이 다른 지하
매설물의 경계면에서 반사되는 파를 해석해
영상화하는 첨단 비파괴 탐사법입니다
탐사 자료를 분석한 후
공동이 확인된 곳에
천공을 통해 영상 촬영을 해서 최종 확인을 거칩니다
그리고 해당 공동의 체험제를 채워 마무리를 합니다
싱크홀은 집안 및 공동으로부터 생겨납니다
공동은 보통 지하수의 급격한 흐름이나
변화에 의해서 생기죠
그래서 이렇게 미리 대비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대비를 한다 해도
멀쩡하던 집안이 집중호우가 내리거나
폭염에 의해 급격하게 구조가 변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서울시는 최대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 중에 있습니다
시민들이 불안하지 않도록 노후된 수도관 점검은 물론
GPR 탐사 장비도 업그레이드 해갈 예정입니다
시민의 안전을 위해 오늘도 달리겠습니다
서울시에서 공동탐사를 하고
복구하고 구하는 절차가 되겠습니다
세부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일단은 GPR 탐사 조사를 해야 되겠죠
조사를 하기 위해서는 사업 노선을 선정을 하게 됩니다
각종 교통량이라든가
도로 위험도
이런 것들을 사진에 조사를 해서 노선을 선정을 하고
GPR 차량이 주행을 하면서
데이터를 취득을 하게 됩니다
취득된 자료를 분석을 통해가지고
공동으로 의심되는 장수들을 찾게 됩니다
그런 다음에는 더욱 정밀하게 조사하기 위해서
핸디형 지폐할 탐사기를 가지고 정확한 위치를 찾고
거기에 청공을 합니다
구멍을 뚫어서 내시경을 집어넣어서
안에 공공이 규모가 어느 정도가 되는지 조사를 합니다
그래서 그 크기에 따라서
복구하는 방법들은 조금씩 달라지겠습니다
보시다시피 서울시에서는 공농의 규모라든가
지표로부터 발생된 위치에 따라서
한 네 가지 정도로 관리를 합니다
긴급에서부터 관찰 이렇게 한 네 가지가 되는데
긴급일 경우에는
말 그대로 바로 복구를 해야 되는 거고
나머지들은 조금 시기를 두고 천천히 복구가 되겠습니다
복구하는 방법은 아까 동영상에서도 보셨듯이
정확한 위치를 찾아서 도로를 절개를 하고
그 안에 조사를 한 다음에 메꾸게 되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저렇게 굴착하지 않고 작은 규모라던가
크게 위험하지 않는 부분들을 위에 천공을 해서
유동성 주입제라는 걸 집어넣어서 공동을 메꾸게 됩니다
그런데 이런 경우가 있습니다
공동이 규모가 작다고 생각해서 이 정도면
유동제를 이 정도 채우면 꽉 차겠다
그렇게 생각을 했는데 계속 늘어가는 경우가 있죠
그런 경우에는
분명히 어딘가에 다른 데 뚫린 데가 있어서
새는 경우거든요
그런 경우에는
규모가 당초에 조사될 때는 작다고 판단되겠지만
저때는 굴착을 통해서
정확한 원인을 규명한 다음에 복구를 하게 되겠습니다
서울시에서는 2014년부터 집안조사를 해왔는데
거기에 대한 실적입니다
서울시에서 관리하는 도로가 시도
노선이 181개 노선이 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법에서 말씀드렸지만
정기적으로 5년에 한 번씩 하도록 되어 있지 않습니까?
이게 현재 세 번째 들어가고 있습니다 1회,
2회 다 끝나고
3회째가 2024년도부터 시행되고 있습니다
서울시에서는 법에서 정하는 정기점검 외에
특별점검이라고 해서 공동이 발생을 한다거나
아니면 주민, 민원 그런 것에 의해 가지고
별도로 저희 자체
보유하고 있는 장비와 저희
직원들에 의해서 특별 점검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서울시에서 관리하고 있는 시도하고
차도 보도 다 해서
연장이 한 11,000KM 정도 됩니다
그걸 이제 5년에 한 번 정도 하려고 하면
1년에 최소 2,200KM 정도
정기 점검이 2,200KM 정도가 이루어지고 있고
그 다음에 저희
장비와 직원으로 이루어진 특별점검 전에는
한 500키로 정도가 했는데
금년도부터는 물량이 굉장히 많이 늘어났습니다
그래서 금년부터는 5천 키로 하고 있고
내년도에는 더욱 확장해서
7천 키로까지 탐사를 할 예정입니다
2023년 보시면
권역별로 쭉 나눠서
5개년 계획에 의해서 진행이 될 거고요
권역을 나누는 것은 일반적으로 생각하시면
권역에서 동대문구,
동북권, 동남권 이렇게 나눈다고 생각하시는데
도로다 보니까 도로가 선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그런 식으로 권역이 이렇게 나눠지는 건 아니고
도로에 따라서
전체적으로 서울시 전체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편입니다
특별점검 예보 이 부분입니다
특별점검 같은 경우에는 저희 직원들이 직접 하고 있는데
저희들이 금년도에 장비도 추가로 더 도입을 했고
인원도 분석 요원들도 더 확충을 했습니다
그래서 훨씬 더 많은 물량을 하고 있고
정기점검은 아까 5년에 1회 정도 돌아간다고 했지만
특별점검 같은 경우로 친다고 하면
최소 1년에 같은 구역에 대해서
같은 노선에 대해서
2회 내지 4회 정도 반복해서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예, 이게 현재까지 14년도부터 해서
현재까지 점검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거는 시도에 대한 것입니다
시도에 대해서
전체 26,000KM, 전체 구간에 11,000KM라고 했죠
그러면 2.5배 정도 돌아간 사항이 되고
그동안 7,000여
개의 공동을 사전에 발견해서 복구를 했습니다
저걸 만약에 복구를 하지 않고,
여태까지 저런 작업을 하지 않았다면
성산로 같은 그런 사고들이 벌써 많이 일어났겠죠
그래서 저희들이 14년도 하면서
저 부분이 굉장한 성과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밑에 공동 발견율이라는 것은 키로당, 도로
1키로당 공동이 몇 개가 발견되느냐
보시다시피 계속 발견해서 메꾸고
복구를 하다 보니까
발견되는 해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거는 서울시도 뿐만 아니라
자치구 구도까지 포함한 실적이 되겠습니다
보시다시피 전국적으로 따지더라도
서울시가 물론 미리 시작한 것도 있겠지만
저희들은 자체 장비라든가
인력을 충분히 확보를 해서 하고 있겠습니다
때문에 훨씬 타 지자체에 비해 가지고
훨씬 많은 물량을 지금 했다는 것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서울시 gpr 인제 기술력입니다
저희들이 아마
국내에서는 제일 처음으로 장비를 도입을 했습니다
이제 국산으로 제작을 해서 했고
그 다음에 이제 파수라는 게 있습니다
gpr탐사에 성산로
사고가 난 다음부터
시민들이 굉장히 많이 논란이 됐던 부분은
gpr탐사장비가 지표에서 2M,
3M 밖에는 못 본다
그 이하를 보지 못하니까 별 소용없는 장비가 아니냐
그런 말씀들을 많이 하십니다
근데 저 장비는 이제 주파수, 아까
전파를 쏜다고 했지 않습니까?
그 주파수를 조정하면
충분히 깊은 곳까지도 볼 수가 있습니다
최대 30M까지도 볼 수가 있는데
대신에 정확도가 해상도라고 그러죠
그게 좀 떨어지기 때문에
저희들이 2014년도부터
이렇게 쭉 점검을 하면서 봤더니
주로 도로 밑에 생기는 동공이 약 지표 1.5M 이내
모든 지하 매설물들이 그 정도
범위에는 다 묻히게 되어 있거든요
그러니까 발생되는 게
그 정도다 보니까 더 깊은 곳까지 볼 필요가 없다
그래서 최적의 주파수를 조정을 해서
현재 보고 있는 그런 실정입니다
그리고 조금 더 기술적으로 들어가면
아까 말씀도 하셨겠지만
이게 단채널이냐 다채널이냐
그래서 안테나가 수신하는 그런 기법들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서도 안테나 모듈 자체 설계를 하고
장비들을 더 개선을 했습니다
그리고 차량형, 아까 GPR 탐사, GPS, 카메라, 분석
영상 장치 그런 것까지 다 일체형으로 해서
차량 내에 다 탑재하는 게 되겠습니다
그리고 취득된 자료를 분석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들도 개발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 외에
저희들이 보다 더 효율적인 정책을 펼치기 위해서
각종 연구도 수행이 되었습니다
노면 하부에 공동 발생하는 경우라든가
노면 공공이 어떤 식으로 커져가는지,
공동이 왜 생성이 되는지,
이런 메커니즘에 대한 연구들도 수행했습니다
그리고 서울시의 이런 지속적인 연구, 개발 효과로 보시면
당초와 비료했을 때 굉장히 성능이 많이 뛰어났습니다
그래서 조사 속도 같은 경우도 훨씬 더 빨라졌고
분석 속도, 분석 속도도 굉장히 빨라졌습니다
예전 같은 경우에
10키로 정도 조사를 해서 분석하려고 하면
한 5일 정도 소요되던 게 지금은 하루 정도면 됩니다
한 5배 정도 빨라졌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탐지
정확도 또한 점점 정확성이 더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분석에 대해서는 AI를 활용한
그러한 기법들이 지금 계속해서 노화가 축적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더 빠른 시한 내에 분석이 되고
동공을 찾아내서
복구까지 이루어지는
그런 시간들을 굉장히 단축할 수 있다고 봅니다
지금까지는 10년간 저희들이 쭉 해왔던 일이고
앞으로 좀 더 추가해서 확대할 부분들입니다
공사장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공사장 주변에서 사고들 많이 납니다
금년도에 아마 부산에서 일어났던 대규모 치마
그것도 공사장 주변이거든요
공사장 주변에서 일어난 사고들은 일반 도로에서 일어나는
그런 사고보다 훨씬 피해가 큽니다
그러니까 공사장에 대한 관리,
그런 부분들이 중요성이 대두가 됐습니다
그래서 서울시에서는
10M 이상 굴착하는 공사장에 대해서는 최소 월
1회는 주변 도로에 대해서
gpr 탐사를 시행을 할 예정입니다
이것과 관련해서 서울시 조례도 개정이 될 예정입니다
공사 중인 것뿐만 아니라
공사가 끝난 현장이 있을 겁니다
거기에 대해서도
최소 1년간은 쭉 추석 조사를 시행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또 인력과 장비에 대해서
지금도 충분하다고 보는 분들도 계시지만
부족하다고 보고 이 부분에 대해서도
좀 더 확충할 예정이고요
그 다음에 각종 다른 연구에 대해서도
관련 기관과 해나가겠습니다
그런 일환으로 오늘 1회 진포준이 이루어졌고
내년, 내후년에도
계속해서 발전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이상 발표 마치겠습니다
박영서 도로관리과장님의 발표 잘 들었습니다
이것으로 세션 1과 2 발표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종합토론을 시작하도록 하겠고요
오늘 토론은 앞서 기조연설을 해주신 한국지하안전협회
2호 회장님께서 좌장을 맡아 진행해 주시도록 하겠습니다
시간이 조금 지연되어서
토론은 17시까지
17시까지 진행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지금부터 2호 회장님께서 좌장을 맡으셔서
토론을 진행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지금부터 종합토론 시작하겠습니다
좌장의 역할이 토론을 원활하게 진행하는 것도 있지만
제 시간에 꼭 맞춰드리는 게 저의 역할인 것 같아서
오늘 패널분들 죄송하지만
제가 조금 급하게 진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오늘 토론에 참석해주신 분들
간단하게 다시 한번 소개 말씀드리고요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객석에서 좌측부터 제가 소개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서울시 도로관리과장님 박영서 과장님
그다음 에스텍 컨설팅의 기술연구소장 이창로 박사님
중앙대학교 오재일 교수님 서울연구원 김정은 박사님
세종대 이종재 교수님 다산의 조성하 부사장입니다
먼저 우리 세션에서 발표하신 분들은
말씀을 너무 많이 하셨기 때문에
순서를 제가 좀 바꿔도 괜찮을까요?
그래서 토론자부터
먼저 패널분들부터 말씀을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순서는 제가 그냥 임의대로 정하겠습니다
그래서 먼저 학계 말씀을 먼저 들어보고
그다음에 연구원
그다음에 업계 말씀을 듣는 순서로 진행이 되겠습니까
먼저 그러면 우리 세종대 이정재 교수님 말씀해 주시는데
제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한 5분 정도 시간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네 세종대학교 이정재입니다 5분 안 걸릴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메시지의 말씀은
한 가지를 말씀드릴 거고요
저희가 2014년도에 아까 속초로수
그때 생기면서 일본 회사 들어와서 지오서치 보여주고
서울시가 먼저 선도적으로 치고 나가면서
그때 무렵에 국토교통부의 R&D
과제로 서울시와 함께 저희 세종대가 한 4년여에 걸쳐서
공동탐사 AI 모델 개발하는 과업을 했었습니다
장비도 같이 만들고요
그 과정을 거치면서 서울시의 역할이 실제 공동조사
용역들을 하면서 데이터를 수집하고
공동의 데이터와 공동과 유사하게 판단될 수 있는
오인될 수 있는 데이터들을 각각 수치해서 다
수립을 하면서
정답지 확인하는
그런 공공 데이터들을 확보해서 데이터를 구체했기 때문에
AI 모델 개발이 4년에 걸쳐서
1차적으로 성공적으로 수행이 된 바가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이어면서 지금 AI 조사,
공동조사 여러 가지 문제에 대해서
서울시가 가장 선제적으로 나갈 수 있는 방향이
서울시의 도심지에서의 분발이 발생하는 문제 때문에
선제적인 투입들이 많이 되고 있고
2024년도에 이루어져서는 공동조사 구간이 대략
8천 킬로, 9천 킬로까지 늘어나는 것에 대해서는
굉장히 적극적으로
가장 모범적으로 투입을 하고 있다고 보여지고요
이렇게 서울시가 가장 앞서서 투입됨에도 불구하고
그리고 국토부에서 진행하고 있는 지하 안전
이차 기본 계획에 따라서도 같이 비춰보면
공동조사 기간을 단축시킨다든지
5년에 절차서
지금 지하 안전법에서 하고 있는
기간은 5년마다 하기 때문에 그 사이에 집중호우라든지
이상 상태 때문에 긴급하게 발생했던 재능과 같은
그런 집안 침하 이제 용어를 바꿀 수 있습니다
집안 침하에 대해서는 대화 속기 때문에
연구원에서는 조사기한을 단축한다든지
그런 요구가 더 늘어나고 있습니다
지금 맞닥뜨리고 있는 문제는
제안정법에 따라서 충분히 잘 해왔으나
1차 단계까지는
새로이 발생하는 요인들에 대해서
더욱더 확대해 나가야 된다
조사 구간도 늘여져야 된다
공사장에 대해서 집중 관리해줘야 된다
기간도 단축해줘야 된다
그럼 이제 엄청난
재원이 더 추가적으로 투입되어야 될 겁니다
그래서 이제는 재원
투입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이 기술입니다
지금까지는 AI 개발 모델을 다 개발했는데
아까도 연세대 조언 측에서 말씀 주셨듯이
그 데이터 아주 소중한 거다 말씀하셨는데
각 회사별로 그 데이터 갖고 있으면서
서로서로 노하우 때문에 공개를 안 합니다
회사에서 전문 판독사를 잘 키워서
그 판독사가 판독을 해야지만이 공동이다
아니면 판단을 할 수 있는
회사만의 노하우처럼 갖고 있는데
지금 그렇게 해서 이게 패스적으로 운영되다 보니까
지금 비수율 발전은 이만큼 와인에도 불구하고
회사마다 그걸 AI를 직접적으로 도입해서 쓰지 않습니다
제가 예를 말씀드리면
어떤 특정한 회사의 제품에 대해서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이 회장님 말씀하셨다시피
국내에는 5개 정도의 GPR 제조사,
해외 브랜드 포함해서요
그 중에 하나에 대해서
제가 AI 모델을 한 6개월,
8개월 있어서 정확하게 만들어 드렸는데
같이 이제 콜라보레이션 하자 라고 되어 있는데
막상 용역을 들어가시면 한 800KM 정도
저희 현장 직원들 하루 조사하고
여관방에 앉아서 눈으로 다 봅니다 AI를 안 씁니다
즉 한 800KM
1000KM 정도를 하는 민간 회사 하나 하나
하나는 절대 AI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지 못합니다
그 사람도 눈으로 보는 게 더 싸 니까요
근데 만약에 서울시 같은 경우에 대해서
그걸 1000KM로 한번 도입하기 위해서 AI를 쓰겠다
사람 눈으로 보는 게 더 빠릅니다
그런데 그게 진짜 9천 킬로, 만 킬로,
또 지자체까지 다 확산돼서
만약에 1년에 몇만 킬로라도 해주려면
그만큼 비용을 민간으로 더 용역으로 보내든지
아니면 줄이는 방법으로는 AI를 적극적으로 도입하시든지
이제는 그 갈림길에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특히
서울시에서는 더욱더 확대해서 추진하는 방향에 있어서는
재원을 기하급수적으로 누리지 못하면 과감한 기술 도입을
이제는 금토해서 같이 추진할 필요가 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두 번째는 우리 서울연구원
김정호 박사님 말씀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네 서울연구원
김정호입니다
오늘 여러 가지 발표를 좀 많이 해주셨는데요
제가 한 네 가지 정도 관점에서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첫 번째는 집안치마 예방과 관련되는 부분인데요
조사 관련돼서 아까
오재열 교수님이 시설물 관점에서
굉장히 다양한 방법의 도사나
복구나 이런 부분들을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근데 서울시가 가지고 있는
지하시설물의 종류가 굉장히 많고
수량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아까도 말씀을 하셨지만
예산의 문제 때문에 전체를 다 그렇게 볼 수는 없거든요
그러다 보니
저희가 비파기 검사를 이용해서 지폐로 전체적인 집안
치마들을 찾아내는 작업들을 하고 있는데
사실은 최근
언론에서 굉장히 걱정을 많이 했던 부분이기는 하지만
실제로 공동이 2에서 3M 정도 위치에서 발견이 된다
그러면 사실은
우리가 하수관이 원인이 되는 경우를 상상을 해보면
보통 하수관이 최고 많이
묻히는 심도는 한 8M 정도 되거든요
거기서부터 이제 공동이 생겨가지고
지표면으로 계속 확장이 돼서 성장을 하게 되는데
사실은 저희가 이런 터널의 아층을 볼 때
지하 8M에
1M 정도의 공동이 지표면에
영향을 미치는 양은 굉장히 미미합니다
그러다 보니 이 공동이 성장이 되다가
지표면 부근에서 붕괴가 되기 전에 찾아내면 되는 거니까
사실 한 2에서 3M 정도에서 찾을 수만 있다
그러면 그것도 굉장히 효율적으로
우리가 사고를 대비를 할 수 있는 그런 방법인 것
그건 같습니다 이 얘기를 왜 하냐면
결국은 모든 게 예상과 직결되기 때문에
사실은 저희가 공동을 조사를 한다든지
아니면 시설물을 개보수한다든지
이런 부분들에 대한 부분을 같이 고민을 해야 되거든요
그런데 안타깝게도 개별 시설물별로
또 시설물의 유지관리냐
아니면 시설물의 신설이냐
아니면 또 이런 조사나
이런 예산들이 다 따로따로따로 움직이고
서울시에서도 이걸 종합적으로 묶어가지고
투자비용을 조정하는 기능들이 아직은 없기 때문에
결국은 단기적인 대응밖에는 안됩니다
그래서 장기적으로는 이런 집안 침하에 대한 부분들도
지하시설물에 대한 유지관리 부분하고
조금 묶어가지고
장기적인 관점의 대응도 같이
좀 고민을 해봐야 되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을 했고요
두 번째는 첨단기술의 도입과 관련돼서
계층 얘기도 해주시고
AI 얘기도 해주시고 굉장히 많은 얘기를 해주셨습니다
근데 결국은 가장 큰 문제점은
데이터 표준화에 대한 부족,
그리고 운영과 관련된 부분,
그리고 잘 사용하지 않으려고 한다는 그런 부분들입니다
사실은 스마트 계측 같은 경우도 아까
이창론 박사님이 잠깐 얘기를 해주셨는데
서울시만 유일하게
스마트 계측을 할 수 있다는 게 건축조례, 올라가 있죠
그런데 사실은 할 수 있다고
돼 있는 이미 조항이기 때문에 사실은 아무도 안 합니다
아무도 안 하고 있고
물어보면 스마트 계측
어려워서 누가 할 수 있는데라는
얘기를 굉장히 많이 하거든요
그런데 사실
스마트 계측에 쓰이는 기술들이 우리 생활 주변에
다 이미 활용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게
실제로 스마트 계측을 해야 된다고 발주가 나가면
아마 모든 업체들이 다 할 수 있다고 해서
입찰을 할 겁니다
이미 기술은 다 올라와 있는데
사용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또 사용했을 때 초반에 투입되는 기업의 부담금
이런 것들 때문에 기업도 기피하고
발주처도 기피하는
이런 부분들이 굉장히 큰 문제점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이런 기술들을 활용할 때
같이 고민을 해야 되는 부분이
어떤 기술을 쓰겠다는 것에 초점을 맞추는 것보다는
어떤 기술을 어디에 써야지
좀 더 효율적이냐는 부분을 고민을 해야 되는데
사실 집안 침하가 발생하는 구간들은
굉장히 군집성이 많이 있거든요
그렇게 군집성이 많은 부분들에 대해서
탐사 횟수를 조금 늘린다라든지
그런 제도적인 부분과 같이
기술적인 부분들이 결합이 되면
굉장히 좀 효율적일 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요건 좀 굉장히 간단한 아이디어 같은 내용이기는 하는데
사실은 모든 재난들은
시민의 참여가 굉장히 적극적이어야 되거든요
우리가 재난에 대한 회피도 문제가 되지만
재난을 발견할 수 있는 것도
사실 기계가 발견을 한다든지
아니면 공무원들이 발견을 한다든지
이런 것들은 굉장히 한계가 있습니다
근데 사실은 지하안전법에도 유관점검이라는 내용이 있는데
전문가가 봐야지 볼 수 있는 점검의 내용은 아닙니다
육안점검으로
저희가 볼 수 있는 지표들은 몇 가지가 있는데
그거는 시민들이 봐도 충분히 볼 수 있는 내용들이거든요
그럼 차라리 시민들한테
우리 이런 육안점검에 대한 부분들을 홍보를 하고
간단한 어플
그냥 누르면 사진, 위치정보,
그분이 누가 신고했는지는 알아야 되니까
핸드폰 정도의 최소한의 정보만 수집을 해서
서울시가 관리를 한다
그러면은 사실은
굉장히 많은 휴먼센스들이 작동을 하는 거라
아마 드리는 비용이나
노력에 비해서 큰 효과를 얻지 않을까
그런 생각들도 좀 해봤습니다
그리고 이제 마지막으로 얘기 드릴 부분이
이제 저희가 지특법이 시행이 된 지
약 5년이 좀 경과를 했고
그리고 석촌호수 집안
침하가 발생한 한 10년이 지났는데
그동안 쌓였던 경험이나
노력이나 데이터들이 꽤 많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저희가 최근 5년,
7년 정도의 데이터를 분석을 해보니까
지하시설물의 노화에서 발생하는 집안 침하가 71%
그중에 관로 노화가 원인이라고 지목이 된 건 62%
그리고 공사장 주변에 피해가 발생할 확률이 26%
그리고 공동끼리의 인적거리가 100M
이내인 게 67%가 됩니다
그리고 지하철인건
공동의 발생률이 32% 정도가 나오거든요
이런 데이터들이 의미를 하는 건
과연 뭘까라는 걸 고민을 해보고
이런 데이터들을 가지고
우리가 지금 하고 있는 조사나 관리
방법들이 잘못되지 않았나
더 개선해 나가야 될 부분은
없는지를 고민을 해야 되는 시점인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이제 탐사 주기 부분인데요
법에서는 5년의 일에 탐사를 하게 되어 있는데 이
5년이 어떻게 나와 있는지 아는 사람들이 없습니다
실제로 법을 만들 때도 그다지
그 5년에 대해서는 고민을 하지 않았고
타법이나 타
역량평가에서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주기가 5년이기 때문에
그 5년을 선택한 걸로 저는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실제로 1분만 하더라도
하수관에 좀 초점이 맞춰져 있는
주기가 조사하기는 하지만
공동이 처음 발견하는 기간이 한 2년,
3.3년 그리고 공동이 학대되는 걸 확인하는 기간이 한
2년 정도 주기라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그 결과하고
비교만 해봐도 확실히 이 주기가 길거든요
주기는 긴 거고
사실은 이거는 하수관에 초점을 맞춰서 한 거고
실제로 도심지의 제한은 굉장히 복잡하기 때문에
그것보다는 더 다양한 원인들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연희동
사고만 하더라도 탐사한 지 얼마 안 됐는데
발생했다고 굉장히 이슈가 있었는데
충분히 그런 개연성들은 많이 있기 때문에
적어도 지금 데이터로
그런 주기들을 다시 확인해 볼 수 있는지를
검토를 해봐야 되는데
아쉽게도 지금
데이터 가지고는 2회에서
3회 정도밖에 안 지나갔기 때문에
대부분 이런 주기들을 확정을 지을 수는 없습니다
그런데 이런 주기들에 대한
고민도 좀 해봐야 될 것 같고
그리고 탐사를 확대하는 위치들은
어떤 지역들을 다른 지역들보다
주기를 더 짧게 해야 되는지에 대한
고민들도 좀 해봐야 될 것 같고
또 하나 굉장히 좀 의문스러운 거는 이 지특법이라는 게
결국은 집안
침하에 대한 위험을 회피하기 위해서 만든 법인데
전국 어느 지역에 내지는 서울시
어느 지역에 얼마만큼 집안 침하가 생겼냐고 물어보면
누구도 답을 못하죠
왜냐하면 계측을 안 하고 있습니다
집안 침하가 가장 큰 이슈인 특글법이 생겼는데
정작 집안 침하에 대한
장기적인 모니터링을 하지 않고 있거든요
이런 데이터들도 좀 누적이 될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이 사실은 되려고
그러면 기존에 해오던 서울시나
국토부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결국은 기술에 대한 투자가 좀 필요는 하거든요
그리고 특히 아까 주기나 이런 것들을 측정을 하려고
그러면 적어도
그런 목적의 실험들을 할 수 있는 테스트 패드라든지
아니면 데이터가 제공이 돼야 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은 서울시에 좀 노력을 같이 해주시면
조금 더 좋은 방향으로 가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면서 제 토론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다음은 우리 다산의 조성호 부사장님 말씀 들어보겠습니다
예 딱 10년 됐네요
일본에서 시범적으로 체크한 포인트들을
겨울에 모이라고 해서 체크를 해보고 확인하고
원인 찾아보고
심지어 교통량이 많은 곳에서는 밤
10시 반에 모이라고 해서 참 그때 고생 많았었습니다
그런데 10년이 지나서 데이터가 쌓이고
경험이 쌓이다 보니까 훌륭한 심포지엄도 갖게 되고
또 향후에 우리가 나갈 방향을 재조명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서
우리 서울시 국장님, 과장님께 감사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 이런 노력들이 거듭될수록
시민 안전의 지수는
높아지지 않을까라는 기대를 갖게 됩니다
제가 말씀드릴 것을 기억하기 쉽게
네 가지 키워드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첫 번째 키워드는 불확실성입니다
집안 치마 도로 한 몰이 발생하는 곳이 땅이고
땅에서는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많은 구조물
또 지층 변화
또 지하수 변화가 있기 때문에
땅은 파봐야 하는 그런 상황으로 이해할 수 있겠고
이런 불확실성 요소에
또 우리가 거기다가 구정기적으로 매설관로들을 설치하고
운영하고 또 보수하곤 합니다
그래서 그런 요소들이 합쳐져서
지반 침하가 발생하는 이 땅은
굉장히 불확실한 불확실성이 강조될 수 밖에 없고
그렇기 때문에 아까
우리 이회장님도 말씀하셨지만은 지반설계라고 하는 것은
역학적으로 거동을 규명할 수 있는 설계가 아니고
가정설계를 통해서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것을 관찰하면서
정답을 찾아가는
그런 과정으로 보는 게 옳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계측 관리라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 의미를 갖는데
제 두 번째 키워드가 계측입니다
그래서 스마트 계측, 자동화 계측 이것이 현실화되고
또 앞으로도 많은 역할을 할 것이다
라는 기대를 갖고 있습니다
근데 아쉬운 거는 뭐냐면 일단 관리 기준,
우리가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이
대부분의 그 자료에 매뉴얼에 보면 1차 관리 기준
2차
3차에서 절대치 관리로만 이루어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실제 우리가 다루고 있는 이 지반이나
아니면 흑마귀
구조물이라고 하는 것은 전체적인 형태가 어떻게 변하는지
또 변위 또는 지하수위 저하
이런 것들이 상승세에 있는지
아니면 이것이 수렴되고 있는지
종합적인 판단할 수 있는
좀 체계가 더 가미되어야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갖게 됩니다
두 번째로는 자동화계측을 실제로 많이 하고 있고
서울시 점검을 통해서 계측되고 있는
그런 현장에 가서 그 결과들을 살펴보곤 하는데
아쉬운 점이 계측 결과를 활용해서
공정진행에 반영하는 사례가 별로 없더라고요
일단 시차적으로 좀 늦고요
자동화계측이 보여지긴 하지만
자동화계측이 현장에서 즉각적으로 분석하고
다음 의사결정을 위한
판단자료로 삼는 경우가 그렇게 많지 않았었습니다
이것이 앞으로
스마트계측이라는 것을 통해서 개선될 거라고
예상이 됩니다만
계측분석하는 수준이 높지 않으면
사실 스마트계측이라고 하는 것도 유명무실할 수 있는
사안이기 때문에 좀 조심스러운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다음에 대형 공사장이나
이런 피해가 클 수 있는 부착공사장 현장이나
아니면 공공
말주하는 터널공사
집안 침하를 유발할 수 있는 공정
들이 현저하다고 생각되는 곳에서는 이건 제한사항인데요
우리가 지금 gpr을 서울시
도로관리 과에서 주도적으로 장비도 개발 하고
시스템도 구축하고
또 이걸 활용하는 면도 계속 고민을 하고 계신 것처럼
또 일본 같은 경우에는
계측관리를 공영사업으로 진행 을 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수준도 유지할 뿐더러
전문가 집단이 모여서 해당 계측자를 분석하고
다음에 예측하는 시스템을 활용하는 것이 어떨까
하는 생각을 갖게 됩니다
이것을 전체적으로 다 하기에는 부담이 될 수 있으니
주요 대형 공사장
또는 공공 발주되는 부분에는 공영
관리라는 체계를 하나 구축해 보시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에 제 키워드는 선택과 집중입니다
한 10여년 동안에 집안 함몰,
또 집안 침하 등이 발생한 곳을 한번 생각을 해보면
첫 번째로 생각할 수 있는 건 지하철 노선 부분입니다
지하수위 변화가 심할 수 있는 지하철 노선의 부분에서
많이 이런 함몰 현상들이 발생했고요
또 구로 얘기한다면 송파구,
이건 옛날에 한강의 범람 지역이었고
또 지금도 개발공사와 함께
지하수가 흐르고 있는 지역에서 발생 사례가 많았고요
종로구, 도나문에서
종로 3가까지 도로 한 모를 조사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 보니까
60년대에 만들어진 박스에
그 이후로 새로운 지선들이 많이 거기에다가
인입이 되면서 하자 요인들이 많이 생겼더라고요
오래된 구조물이 집중할 수 있는 집중해서 분포하고 있는
그런 지역들
그것이 또 하나의 관심 대상이 될 것 같고
그다음에 장안평에서 몇 번의 사고가 있었죠
장안평은 중량층 제네지입니다
지금은 택지가 돼서 사람이 살고
거기서 삶의 행위를 하고 있습니다만
과거에는 하천 내부였기 때문에
또 그런 문제점이 많이 발생할 수 있는 지역이 되겠고
가장 최근에 있었던 성산로에는
밑에서 굴착공사가 있었긴 합니다만
과거 지형들을 보니까
거기에 딱 하천이 있었던 지역이더라고요
그러니까 공사를 하더라도 지하수는 계속 공급되고
지하수위는 계속 유지되는 그런 지형들 아까
과장님 말씀하실 때 집안치마 우려구간이라고 했는데
그 우려구간을 좀 더 우리가 집중할 수 있게끔
어떤 권역별로도 좋지만은
가장 많이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은
그런 쪽으로 구분해서 운영하시는 게 어떨까
특히 굉장히 큰 예산이 소요되고
상하수도 정비에도 우선순위의 결정이 필요할텐데
이런 부분들이 우선적으로 적용된 것이
더 우리가 집중할 수 있는 하나의 방향
설정이 아닐까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말씀드리고 싶은 키워드는 인적 요소입니다
도란물의 원인을 조사하다 보니까
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지역들이
디테일들이 좀 약한 부분,
연결부, 그 다음에 덮개 부분, 다진 부분,
주로 사람이 마지막으로 마무리되는 곳에서
이런 취약한 점이 많이 발생하더라고요
넷플릭스에서 지금 볼 수 있는 영화 하나
잠깐 말씀드리면 설리,
허즈슨 강의 기적이라는 영화가 있습니다
2009년도에 비행기가 떴는데
버드 스트라이크를 당해서 두 엔진이 모두 정지가 됩니다
그래서 회항을 해야 되는데
회항을 못하고 강에 착륙을 합니다
그래서 그때 기장,
승객이 전원 구조돼서 굉장히 화제가 됐던
그런 영화입니다
그래서 사고 후에
사고조사위원회가 구성돼서 시뮬레이션을 해봅니다
과연 사고가 발생한 시점부터 인근에 있는 과라디아나
아니면 다른 공항으로 회항할 수 있는 것이 가능한지
시뮬레이션을 해보니까 다 살 수 있었던 겁니다
회항할 수 있었던 겁니다 그런데 기장이 생각을 했습니다
시뮬레이션의 내용을 보니까
사고 발생부터 바로 의사결정을 통해서 공항으로 돌아오는
그런 케이스다
나는 그 당시에 그렇게 하지 못했다
이것이 어떤 내용인지 알아야 되고
내가 여기서 취할 행동이 무엇인지를 생각을 해야 되고
또 그것을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그 시간을 좀 고려해 둬라
그러면 시뮬레이션 했던
담당자들이 35초를 더 추가로 부여합니다
아, 이거 스포일하는 건데
그냥 스포일 계속 하겠습니다 35초를 부여하니까
어느 공항에도 가지 못하고 다 추락을 해버리는 겁니다
그래서 35초의 인간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적인 여유를 부여했을 때
그 사고의 전말을
우리가 다시 시뮬레이션 할 수 있습니다
있었던 그런 영화를 본 적이 있는데요
우리가 다루는 집안 한 몰도 상당 부분이 사람의 수준
그다음에 관심도 마무리 짓는
그런 것에 의해서 변형될 수 있고
달라질 수 있다는 그런 생각을 한번
더 깊게 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했으면 하고
제 마지막 키워드는 휴먼 이펙터
인적 요소로 정해봤습니다
이상입니다 네 감사합니다 패널 분들 말씀 다 들었고요
오늘 강연하신 분들도 계시니까
짤막하게 의견 좀 들어볼까 합니다
먼저 오재일 교수님 저는 질이 있으면 받으려고 했는데
굳이 또 토론을 하라고 해서 짧게 말씀드리면
제가 몇 가지 좀 놀란 게 있어요
저는 주로 하수도 쪽 일을 하다 보니까
국토교통부나 안전관련된 이런 쪽에서
도로 쪽에서 하는 일들을 잘 모르거든요
그런데 생각보다 조사물량도 굉장히 많고
조사도 굉장히 많이 하고
이런 걸 하더라는 거죠
그리고 개측기도 사용하고자 하는 것도 있는데
그런데 이게 좀 문제가 있습니다
하수도 저희도 비슷한 일을 하는데
이런 저항이 있어요
저희가 제일 싫어하는 게 전수조사해라 이런 얘기입니다
두 번째 싫어하는 게 조사 물량 늘려라
조사 주기 줄여라 계측기 스마트기 왕창 해라
이렇게 얘기하는데
그러고 나면 항상 저희 쪽이 그런 얘기
아예 하수관로에 금치를 해라 이렇게 얘기해요
금치를 하든지
그 조사 물량,
그 조사 비용을 그냥 개보수
비용으로 쓰는 게 훨씬 낫지 않냐 이런 얘기도 하고
또 한편으로는 이게 저희도 조사를 많이 했어요
그런데 최근 들어
2015년도 2017년도 그 다음에
올해 작년에 제가 이제 하수관로
시식조사 매뉴얼을 다 개정을 하는데
더 큰 내부적인 문제는 뭐냐면
오판독 비율이 거의 40%가 높습니다
사람이 다 판독을 하는 거거든요
영상을 이걸 가지고 AI니 뭐니
이런 얘기는 말이 안 되는 거예요 이 디비 자체가 학습
디비 자체가 너무 엉망이라
갑이 진 갑이 자 이런 형태거든요
제가 이 도로 쪽에서도 항상 지금
제가 말씀드린 데 조사 물량 들이기 전에 정확도 란 것
좀 체크해 보고 싶은 거고
도로 쪽에 생각하는 동공의 발생 메카 리즘 하고
저희 쪽에 생각하는게 좀 달라요
저희는 하수관로
이응부 연결 부의
동공 계속 커져서 지평을 전파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그 메카 니 즘이 gpr 로 조상 결과 하고
그렇게 발생이 됐을까
그렇게 점점 커졌을까 하는 의구심이 좀 있어요
그리고 CC gpr 로 조사하고 나면
그게 진짜 하수관로
연결이 했는지 이 부분도 같이 조사 가셨는지
이것도 좀 의구심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도 좀 이렇게 직구 넘어가면서
조사 물량과 전반적인 내용을 한번 짚고
넘어가면 좋지 않을까
생각이 저는 이제 번외게임 하시는 분야의 사람이니까
한번 그것만 참고로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우리 이창도 박사님 의견 주실래요? 말씀하시죠
저는 특별한 의견이라기보다는
지금 이제 제약울차학 설계를 하는 입장에서
지금 이제 2018 년도 에서부터 지금까지
이제 만 7년 되고
내년이면 이제 8년째 진행하는데
어 아직까지 뭐
제안 전 평가에 대한 아니면 그 어떤 지침이 나
그 상황들이 개선될 게 상당히 많다고 여겨집니다
뭐 지금 그래서 어 앞으로 뭐 지아 도로 라든지
이런 계획된 그런 지아 공사 내용이 많은데
그 저희 설계나 시공,
구체화에 관련된 많은 분들께서
좀 더 개선할 수 있는 법제나
이런 방향들을 서로 같이 공유할 수 있도록 의견
많이 주시고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마지막으로 서울시 박과장님 말씀 듣기 전에 왜 그러냐면
주체를 하셨기 때문에
혹시나 궁금한 오늘
행사의 궁금한 내용 중에서 궁금한 사항이 있으신 분은
우리 객석에서
딱 두 분 정도만 질문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소속 말씀해 주시고
의견 주세요 앞부분부터 네 예수의 격려 교수
조원철 입니다
오늘 아주 잘 들었습니다
특히 우리 이어 회장님
좋은 개념 용어 정하게 사용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근데 우리 지하 문제입니까
집안 문제입니까
오늘의 주제가 우선 먼저 그런 질문 하나 더하고 싶고요
그 다음에 우리 과장님께서
아까 10 고 굉장한 말씀을 해주셨는데
새로운 장비를 만들어 주셔서 고맙게 생각합니다
저는 gpr을 600mhz, 900mhz, 1300mhz,
300mhz 이 네
가지 안테나를 가지고 한 18년간 사용을 해왔었습니다
그러다가 지금 은퇴하면서 우리 교수에게 다 넘겨줬는데
불행하게도 사용하지 않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서울시에서 몇 M까지 조사하시는 기준이
이제 기준 계획입니까 고 하나
막 우선 먼저 여쭤보겠습니다
바꾸는 게 네 지금 장비로 한 3M 정도까지 입니다
3M 합니까
그러면 이번에 예 초파수가 도 500M
헤르츠 그렇죠 하고 있습니다
예 이번에 성산로에 꺼진 거 제 첫날 바로 가봤고
둘째 날 또 꺼져 구매 옆에 꺼졌을 때도 바로 갔거든요
가서 깊이를 제 보고 단제 했었는데
그 꺼집이 과연 3M
부근에서 공동이 있어서 꺼졌냐 하는 얘기예요
그 밑에서 일어났거든요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지하 배수터널도 있고
그 다음에 아까
오재일 교수님 말씀하셨습니다마는
하수도에서 나온 물 이야기도 있는데
문제는 지반 함몰은 국지적인 거고
지반 치마는 비교적 넓은 지역을 이야기합니다
랜서 없이 단순히 그건 좀 구분해 주세요
이게 그 밑에서 문제가 생겨서
위로 위로 오다가 못 견디면 충동이 일어나서
이제 꺼지는 거거든요
그리고 이번에 연일호에서 일어났던 것 중에 하나
가장 우리가 기억해야 될 게 서대문구
구의원이 찍은 사진 동영상이 있죠 보셨죠
자동차들이 지나가면서 전부 덜커덩 덜커덩 하는 거
한 11분간 지속이 됐잖아요 참
그 구의원 좋은 기회를 놓쳤어요
만약에 저라고 하면
현장에 가서 미친 듯이 소리 질러가지고
뒷차들이 못 오게 막았으면
그분은 구의원을 지나 시의원도 되고
국회의원도 될 뻔한 찬스를 놓친 것 같아요
이게 뭘 말씀드리냐면
전조현상을 우리는 상당히 무시합니다 거의 무시합니다
아까 연구원에 계신 분이 말씀하셨는데 이
재난전조현상을 우린 철저하게 무시하는 시민정신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일반 시민들에게 교육 훈련시키고
홍보를 해서
시민들도 재난전조현상에 대해서 관리할 수 있도록
서울시가 더욱더 노력해줘야 된다
하는 부탁을 꼭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우리 이 집안 치마와 관련해서 AI
AI 이야기하시는데
여러분 AI는 뭔지 아시죠 AI는요
다변량 비선형 방정식을 가지고 정보하는 겁니다
다변량 변수가 몇 개냐 수십억 개 입니다 큰 거는요
그런데 우리 국내 지금
아까 연구원
에 계신 분이 데이터의 표준화를 이야기했는데
표준화 굳이 해야 됩니까 AI에다가 AI 훈련시키는데
저는 필요 없다고 봐요
저도 많이 나름대로 AI를 처음부터 공부하고 있거든요
각자 자기 장비를 가지고 한 것을 넣어가지고
이렇게 되니까
이런 내용이 있더라고 하는 것을 다 넣으면
그게 AI가 되는 거거든요
그런데 우리 과장님 꼭 하나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엄청난 돈을 들여서 만든 데이터이기 때문에
이거 그냥 공개하시면 안 돼요
이거 절대 카피라이트를
우리가 가질 수 있도록 해야 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대형 AI 모델에다
넣을 게 아니라 미니 마이크로 모델에다 넣어가지고
우선 먼저 우리가 사용해보고
그 다음에 돈 받고 큰 데다가
넘길 수 있도록 그 판권을 우리가 가져야 됩니다
엄청난 돈을 들여서 지금 측정하고 있지 않습니까
굳이 각기 다른 장비를 표준화시킬 필요는 없다라고
제가 감히 말씀을 드려보는데
자신은 없어요
그러나 제가 가진 개념으로는
그렇다 하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다음에 오재일
교수님께 말씀을 드릴 것은 우리 하수도의 왜 문제냐면요
하수도를 공사하면 주변의 땅이 느슨해집니다
아무리 되메우기를 잘하고 다짐을 잘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관거를 따라서 지하수가 가장 많이 흐릅니다
그리고 하수도 조사방법, 위주관리법
아주 여러 가지 자세하게 해 주셨는데
제가 만약 한 가지를 골고라면 레이저를 가지고
하수도의 경사 변화를 가다 보면 꺼진 데도 있고
올라간 데도 있고 해가지고 경사 변화를 따라 찾아가지고
거기를 관리해야 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하수도 관계의 문제가 직선관료가 장대
200M,
300M 심지어는
제가 파악한 것은 1.4KM까지 직선관로가 있어요
경사지인데 한번 가보세요 조사해보세요
얼마나 망한 현장용으로
대구, 포구에서 져 있는지 관마다 있죠 올라가고 내려가고
위로 올라간 데는 위가 터져요
그러면 흙이 들어와요
밑으로 내려간 데는 물이 그쪽으로 셔요
그래서 관로를 따라서 물이 흘러와요
그래서 물은 절대 혼자 안 갑니다
물귀신 이게 점성이거든요 이 점성
비스코시티 때문에
모래자가를 다 끌고 가기 때문에 지방치마가 생긴다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우리 아까 설계하신 분요 하나 여쭤보겠습니다
어떤 터파기 공사를 할 때
터파기 전에
그 지점에 지하수가
어느 쪽으로 어떤 속도로 흐르는지 조사하십니까?
네 지금 현재
그 그 제안 표 제안 전 평가 기준에서 제 20M
그 10에서 20M
그 저 그 제안 전 평가에서 조사 시
그 광역 그 그 수 그 그 유향
유소 뭐 이런 평가를 그 집안 조사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그렇고 하게 됐죠 하게 돼 있죠
그 다음에 그 하게 되면
은 그 물이 지하수가 흐르는 상류하고
하류 쪽에는 설계 기준이 달라져야 돼요
왜냐하면 텃밭을 하면 지하수 흐름이 바뀌어 버리거든요
완전히 바뀌어 버립니다
그래서 텃밭이 전에 지하수 상태를 심을 회신하고
텃밭이 했을 때
가상의 공간을 만들어가
이만큼 파면
지하수가 어떻게
흐를 거다라고 하는 시뮬레이션을 반드시 해 주십사
하는 부탁을 꼭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과장님 아까
제가 개인적으로 요청하고 싶은 것은 새로 만드신 장비,
안테나의 주파수를
임의로 변동시킬 수 있는 장비가 만드셨다고 하는데
그것 좀 꼭 보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 여러분
저기 시간이 좀 여유가 없어서 예 예 질문을 할까요?
예 예 예 말씀하세요 말씀하세요
제가 질문을 하려고 현장에서 땡 데이트 하고 왔어요
짧게 해 주십시오
짧게 예 이호 회장님
네 귀한 자리 마련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지하 안전역의 연구 홍보위원 하성우라고 하고요
지금 현재 노량진의 대의심도 대굴착 45M
PRD 현장 타설 말도 끝내고 왔습니다
구체적으로 제 이름은 하성우고요
오늘 우리 교수님께서 너무 우리 패널분들한테
아주 중책의 질문을 주셔가지고 마음이 뜨끈하겠지만
저 역시 마찬가지로
구체적으로 그런 질문 한 가지만 드리겠습니다
다섯 가지인데 한 가지만 올리겠습니다
정중하게 이 자리 마련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하고요
자 관상 학위원 모든 분들이 모여 계십니다
그래서 지하 안전 평가
저희는 20M 평가 대상입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제안 전 평가 4차에 걸쳐서 1600
페이지 짜리 4번을 지금 검토를 했는데요
아직도 어 결론이 아직 안 났습니다
한가지만 도로과장님이나
여기서 예산을 집행하시는 분들한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제 저희가 터파기를 하다보면은 응역이 해방되어서
그 안전대책방안으로
지하안전평가 내용의 안전대책방안의 결론이 계측입니다
그런데 계측을 발주를 하는 걸 보니
저희 같은 경우는 지하 6층에
지상 23층에 건축현장인데
건축의 서브로 돼 있어요
그런데 지금 계측에 해놓은 걸 하라고 하는 걸 보니요
어마무시하게 돈이 비싼 그런 항목으로 넣어놨는데
계측업체는 굉장히 영세합니다
여러분 그래서 지금 제가 질문을 드리고자 하는 게
그 계측을 따로 꺼내 가지고 발주를 하는 게 맞습니다
지금 현재 어느 회사라고 얘기는 안 하겠지만
막말로 천 원짜리
계측 용역을 막말로 100원에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계측돼 있다가 솔직히 말씀드립니다 아실 거예요
다 가공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 인접 주변에 도로에다가
이렇게 치마핀 박아가지고 하는 거를
재안전평가에서 두 분의 위원이 치마 개를 박으라고
동결심도 이하로 1M까지 박으라고 해놔버렸어요
근데 그 사람들은 치마핀을 한 공에 5천원에 받았는데
그 치마개 1M를 동결심도까지
박으려면 5만원이 들어가는 거예요
5만원이 막말로
지금 100원짜리 용역을 주고 나서
1000원짜리를 하라고 해버려가지고 너무 어려운데
잠깐만요 그래서 정중하게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엄청나게 재안전평가에 대한 확보 방안으로
계측관리를 정말로 중요하게 해놨는데
현업에서는 그렇게 안 되니까
지금 예산을 집행하시는 여러분들이
정말로 잘 검토하셔가지고
계측은 정말로 중요하니
따로 꺼내가지고
발주하는 게 맞다고 이 하성운은 강력하게 외치면서
다섯 가지 질문 중에 한 가지만 마치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박수도 안 주시네 일단 제한상이라고 받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오늘 집안치마 대책
심포지엄 주최를 해주신 우리 서울시 박영석
서울시 도로관리 과장님
의견하고 마무리 말씀까지 듣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조성아 부사장님 좋은 말씀 해주셨습니다
선택과 집중이라는 부분 말씀해주셨는데
서울시에서 정기점검, 특별점검
아까 7천 킬로 정도 한다고 했지 않습니까?
그걸 하기 위해서 들어가는 예산이
1년에 민간 영역 활용하는 게
한 50억 동공 탐사, 발견해서 분석하고
복구하는 데까지 드는 비용이 한 50억
그 다음에 저희 전담팀 운영하는 게 인건비하고
차량 유지 관리비 해서 한 10억 정도
1년에 한 60억 정도가 소요가 되고 있습니다
서울시니까 이 정도 예산을 투입해서 운영하는데
다른 지자체 같으면 꿈도 못 꿀 그런 금액이 되겠죠
그러다 보니까
저희들이 품사 연장을 계속 늘리기만 하는 게 좋은 건가
그건 아니라고 보거든요
저희들도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더 선택과 추측을 하기 위해서 준비한 게 있었습니다
서울연구원하고 같이 12월달에 개발이 완료가 됐습니다
뭐냐면 기존의 지역들을 봤을 때
집안 침하가 많이 일어나는 이력
그다음에 지하 매설물이 묻혀 있는 곳,
공사장 주변, 침수가 됐던 이력이라든가
공동의 분포
이런 것들을 다 데이터화해서 집어넣어서
거기에 변수 값을 줘서
앞으로 이 지역에서는 동공이 발생할 확률이 높다
그런 것들을 파악할 수 있는 그런 지도를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그런 지도를 기준으로 해서
거기에서 좀 확률이 높다고 생각되는 곳에 집중해서
점검을 할 예정입니다
아까 이 부분이 내용에 들어가 있었는데
제가 설명을 잘 못 드렸던 부분이고
서울시에서는 어쨌든
모든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 1회로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내년부터 2025년부터 2029년까지
제2차 국가지하안전관리 기본계획이 수립돼서
진행이 될 것 같습니다 우리 전반전 끝났다고 생각합니다
후반전에는 우리 집안치마 예방을 포함해서
우리 예측하는 고도의 기술력이 개발이 되고
그리고 또 이행이 됐으면 하는 바람을 하면서
오늘 결정했습니다
지반치마 대책 심포지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심포지엄을 마무리할 시간이 되었습니다
바쁘신 중에도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과
뜻깊은 발제와 토론을 해주신 전문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럼 이상으로 지반치마 대책
심포지엄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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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24. 12. 17.(화) 14:00
장소 : 서울역사박물관 야주개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