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상세
서울형
모아어린이집
서울형 모아어린이집 성과보고회
2022-12-20
15:50~17:30
서울시 육아종합지원센터 강당
음성ㆍ문자 지원
(영상자막)서울형 모아어린이집
성과보고회
12월 20일 화요일 16:00 서울시 육아종합지원센터 강당
(영상자막)라이브서울 2022.12.20 16:00
서울형 모아어린이집
성과보고회
안녕하세요 2022년 서울형 모아어린이집
사업성과보고회 사회를 맡게 된 서울시 육아종합지원센터
기획총관 사업팀장 조경진입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2022년 서울형 모아어린이집
사업성과보고회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서울형 모아어린이집 국민의뢰를 진행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단상에 국기를 향해 서주시길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국민의례]
바로 애국가 재창은 생략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행사는 22년 한 해 동안 진행한 서울형 모아
어린이집의 성과를 함께 나누며
격려하는 시간으로 진행됩니다
본 행사는 서울시
유튜브 채널에서도 실시간 송출되고 있습니다
서울형 모아 어린이집에 대한 깊은 관심으로
접속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오늘 행사의 진행 일정을 소개해드립니다
먼저 서울형 모아 어린이집 축하 공연을 보시고
축사 및 인사 말씀이 진행되겠습니다
사업 영상
상영 후 추진 경과 및 성과 보고가 있겠습니다
이어서 서울형 모아어린이집 참여
4개 공동체의 사례를 발표하는 시간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서로를 격려하며
기념사진을 찍는 시간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먼저 서울형 모아어린이집
축하 공연으로 성과 보고회의 시작을 열겠습니다
서울형 모아어린이집을 다니고 있는 아이
선생님 원장님으로 구성된 합창단입니다
일종의 내순
공동체들을 격려하기 위해 노래를 준비했다고 하는데요
먼저 영상을 통해 만나보시겠습니다
(영상자막)서울의 자랑
(영상자막)보육의 희망
(영상자막)서울형 모아어린이집
(영상자막)아이들이 즐겁고
(영상자막)교직원도 신이 나는
(영상자막)서울형 모아어린이집
(영상자막)모아어린이집 축하공연
모아로운 세상♬
(영상자막)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합창단에게 긴장하지 말고 편안하게 하라고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합창단은 서울형 모아어린이집
강서구 마곡단지
내 공동체 심진아 원장님께서 이끌어주셨습니다
큰 박수로 다시 한 번 격려 부탁드립니다
부모님이 꿈꾸는 세상 여기 있어요
모아와 부모 함께하면 이룰 수 있어요
모아가 우리 마음을 그때부터 이뤄요
미래의 보육을 전도하는 모아와
차렷 인사
앵콜이라도 해야 될 분위기가 됐네요
네, 아이 선생님
그리고 원장님이 모여 하나 되는 모아
어린이집을 합창으로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축하 공연을 위해 이곳까지 온 꼬마 친구들
비롯한 합창단에게 다시 한 번 큰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서울형 모아 어린이집은 오세훈 시장님의 공약 엄마
아빠 행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년째 접어들며
서울시 대표 보육 모델로 정착되고 있습니다
오세훈 시장님께서는 서울형 모아
어린이집 사업을 통한 운영의 효율화와 보육서비스
질향상을 위해서 아낌없이 지원해주고 계시는데요
오세훈 시장님께서 축전을 보내주셨습니다
서울시 영유아 담당관
변경옥 과장님께서 축사를 대독해주시며
인사한 말씀도 함께 해주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수로 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저희 모아어린집 공연을 봤는데
제가 그 보이그나마당 할 때는 참 행사
주최자로서 긴장이 돼가지고 충분히 느끼지 못했는데
오늘 보니까 더 가슴이 뭉클해지고
많이 감동적이 것 같습니다
저는 아이들을 보니까
우리 아이들도 생각이 나면서 그렇습니다
너무 이렇게 가슴이 쫙 젖어 드는 느낌
하여튼 잘 봤습니다 저는 영려담당관 변경옥이고요
지금 저희 모아어린이집의 브랜드가 새로 시작
2년여 기간 동안,
그러니까 시작해서 2년여 동안 정착을 하게 됐는데
이런 사업을 하고 있는 게 참 다행스럽다
이런 생각을 좀 했습니다
왜냐하면 지난 3년여 동안 코로나 상황으로 좀 힘들었고
그다음에 출생아 수 감소
이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모아
어린이집에서도 조금 많은 성과를 냈지만
기타 어린이집에서 많이 힘들었기 때문에
이런 프로그램이 도입된 게 참
다행스럽다라는 생각을 했고
이런 상황에서
오세훈 서울장관님께서 시장님께서 모아
어린이집에 관심이 참 많으셔서
현장을 두 번이나 방문을 했습니다
그만큼 애정이 있으셔서
저희도 내년에 더 많은 노력과 새로운 제도
개선을 통해서 모아 어린이집 더더욱 현장에서 활성화되고
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래서 시장님께서
작년에는 영상 영상으로 인사 말씀을 해주셨는데
올해는 새로운 시스템이 도입이 돼서
저희 축전으로 메시지를 주셨습니다
그래서 그걸 제가
시장님의 마음을 담아서 대독하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서울특별시장 오세훈입니다 2022년 서울형 모아어린집
성과보고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한 해 동안 서울형
모아어린집의 공동체 활성을 위해
애써주신 원장님과 부의교사님,
부모님을 비롯한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와 격려의 인사를 드립니다
작년 8월 14개 공동체로 시작된 서울형 모아어린집이
금년에는 25개 자치구에서 40개 공동체가 참여하면서
서울시를 대표하는 보육모델로 자리막임하였습니다
그간의 우수활동 성과를 공유하는 이번 성과보고회가
서울형 모아어린이집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 소통과
논의의 장이 되길 바랍니다
서울시도 어린이집 운영 효율화와 보육서비스
질 향상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12월 16일 서울특별시장
오세훈 축전을 보내주신 오세훈 시장님
대독과 인사 말씀해주신
서울시 영리아
담당관 변경욱 과장님께 큰 박수
다시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어서 서울형 모아 어린이집 영상을 보겠습니다
서울형 모아 어린이집에서 진행된 다양하고
풍성한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보았는데요
2022년 서울형 모아 어린이집을 지금 만나보시겠습니다
(영상자막)서울형모아어린이집을 소개합니다.
(영상자막)'서울형 모아어린이집'은
가까운 거리에 있는
여러 어린이집이
하나의 공동체를
구성합니다.
(영상자막)공동체에서는
각 어린이집의
좋은 프로그램과 자원을
함께 나누고
함께 성장합니다.
(영상자막)'서울형 모아어린이집'아이들은
(영상자막)따뜻한 공동체 품 안에서
(영상자막)함께 자랍니다.
(영상자막)함께 하는 즐거움은
지역 사회로 퍼져 나갑니다.
[영상 내 자막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목소리로 서울형 모아 어린이집의 행복한 아이
부모 교사의 모습이 생생하게 전달된 것 같습니다
이어서 2022년 서울형 모아 어린이집의 추진
경과 및 성과 보고를 진행하겠습니다
보고는 서울시 영유아 담당관
박경길 팀장님께서 수고해 주시겠습니다
큰 박수로 맞이해주세요
서울형 모아어린이집
담당하고 있는 영유아 정책팀장 박경길입니다
우리 좀 전에
그 영상 이렇게 보니까 정말 뿌듯하더라고요
모아어린이집
이렇게 담당하면서 실제로 저렇게 아이도 즐거워하고
부모님들도 즐거워하는 그런 사업이라고 하니까
저희 보람을 느끼면서 일하면 참 좋잖아요
그런 느낌이 있었고요
아까 우리 영상을 통해서는 프로그램적
그리고 또 컨텐츠적인 그런 면에서 소개하는 영상이었고요
저는 재미없게도 좀 행정적으로
좀 딱딱하게 우리 서울형 모아어린이집이 어떻게 탄생됐고
또 어떤 일을 했고
그래서 어떤 성과가 있었고
그래서 과연 내년도에는 어떤 일을 할 것인지
이런 측면에서 좀 말씀을 드릴게요
그래서 이제 진행순서는요 네 어떻게 탄생했고
어떤 사업이고
그리고 21년도 22년도 각각 어떤 추진을 했고
그리고 사업 성과가 어떻고
내년도 계획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고요
그래서 추진 배경을 말씀을 드리면요
잘 아시는 것처럼 저희가 저출생이잖아요
저출생 및 코로나19로 인해서
굉장히 어린이집이 많이 문을 닫았어요
그리고 또 두 번째는 부모님들에게
실제로 이렇게 여쭤보니까 60
% 넘는
분들이 민가정보다는 국공립을 선호하셨어요
그래서 국공립에 입소 대기자가 많고
민가정 어린이집에는 조금 부족하고
이런 것 때문에 수급 불균형이 있었고요
그리고 세 번째는 어린이집의 개별적 입소 시스템으로
유효 공간이 발생하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어린이집에 비효율적인 자원이 있었고요
그리고 이제
네 번째는 저희가 국공립 어린이집을 확충하게 되면
요즘
특히 서울의 부동산 가격은 많이 이렇게 인상이 돼가지고
몇십, 두 절의 단위로 몇십억 원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그런 비용 부담 그런 부분도 있어가지고
그래서 탄생된 것이 바로 서울형 모아 어린이집입니다
그래서 서울형 모아 어린이집이 탄생되었고요
아까 이제 저희 과장님께서도 말씀하셨겠지만
지금 이제 시장님께서 21년도에 시장님이 되시면서
대표 공약 사업으로 해서
굉장히 이렇게 애정과 관심을 갖고
이렇게 추진하시는 그런 사업입니다
모아 어린이집인데요
모아 어린이집에 대해서 잠깐 말씀드리면
사실은 1년도
8월에 처음 시작할 때는 공유 어린이집이었습니다
근데 이제 공유
어린이집이 공유, 같이 공동으로 이렇게 소유한다,
공동소유라는 그런 개념이 있어가지고
저희의 어떤 사업
취지가 잘 전달되지 않는 측면이 있었어요
그래서 용어를 좀, 사업명을 좀 변경을 했고요
그래서 공모를 통해가지고 했는데 이 모아
어린이집이 선정이 됐고
왜 그렇죠?
모아어린이집이 선정이 됐고
실제적으로 사업 취지를 잘 담고 있는
그런 사업명이었습니다
그래서 잠깐 살펴보시면
모아어린이집은 아까 영상에서도 보셨듯이
국공립과 민가정 어린이집을 하나로 모으고
그리고 어린이집,
부모, 아동 및 지역사회가 하나로 모여서
여기 공유라고 그랬는데
공유, 21년도 당시에는 공유였거든요
공유, 다함께 프로그램
생태보육을 하나로 모아 운영하는 서울시 대표
신보육 모델입니다
사업계율을 말씀드리면
올해 같은 경우는 21년도 8월에는 8개 자치구
14개 공동체에서 시작을 해서 올해는 25개 자치구
40개 공동체 160개 어린이집이 참여를 했고요
그리고 내년도에는 20개 공동체가 추가되서 60개
공동체 240개 어린이집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사업 기간은 올해 1월부터 12월까지고요
내년도도 저희가 20개를 갖다가 추가 공모 선정을 해서
내년도 1월부터 12월까지 운영을 할 예정이고요
그리고 지원되는 부분은 우리 이제 원장님하고
교육 교사님들의 모임을 하실 때
최소한의 어떤 수당을 지원해 드리고요
그리고 공동체마다 공동 프로그램 개발비를 해드리고
또 약간의 생태
프로그램 같은 경우에는 환경개선비를 지원해 드립니다
좀 더 많이 이렇게 지원을 해드렸으면 좋겠지만
저희가 예산에 어떤 한계가 있기 때문에
내년에도 어떤 지원
단가는 동일한 수준에서 지원이 될 예정입니다
그래서 소요 예산은 올해 11억 원 정도고요
내년은 15억 원 정도입니다
이거는 10위
100%로 지원되는 사업입니다
21년도 저희가 처음 8월부터 시범 운영을 했는데요
그때 주요 추진 내용을 잠깐 살펴보시면
사업 대상을 8월에 공모해서 8개 자치구
14개 공동체 58개 어린이집을 선정해서 운영했고요
이때 시장님께서 각별한 애정과 관심이 있으셔서
11월에 8개
공동체 중에 하나인 영등포 공동체를 방문하셨습니다
여기 사진을 보시면
시장님께서 어린이집에 방문하셔서
아이들과 함께하시는 사진입니다 운영 매뉴얼도 만들었고요
그리고 참여확인서라고
보육교사분들이 사실 보육이 주 업무잖아요
근데 다시 또
공동체 활동까지 하시면 굉장히 애러사항이 있어서
저희가 조금 격려 차원에서 큰 건 아니지만
그래도 참여 확인서를 좀 발급해주고
그러면서 자긍심을 가지시도록 참여 확인서도
이렇게 발급했습니다
제가 사실은 이제 리더
원장 모임이라고 공동체 리더 원장 모임이 있거든요
그 리더 원장 모임에 사실은 참여를 했어요
하면서 이 사업 소개도 설명을 해드렸는데
또 다시 오늘 이 자리를 계기로
다시 한번 저희가 사업 소개를 하는 이유는
그게 그런 것 같아요
저는 다 아실 거라고 생각을 했어요
사실은 우리 이제 모아 어린이집에 참여하는 적어도
보육교사님들이나
부모님들이나 이 사업에 대해서 잘 아실 것이다 했는데
의외로 좀 모르신다는 그런 얘기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오늘 이 자리를 통해서
또 여기에는 모아 어린이집에 참여하고 있지 않지만
내년도에 참여하실 그런 분들도
또 여기 이 자리에는 없지만
유튜브를 통해서 또 함께 하실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이 자리를 통해서
그래도 사업 소개를 좀 해드려야 되겠다
그리고 내년도에는 좀 더 이 사업을 갖다가
여러 홍보 매체를 활용해가지고
더 이렇게 사업 소개도 해야 되고
그래서 특별히 생략하기보다는
또다시 이렇게 사업 소개하는 그런 시간을 좀 가졌습니다
22년도 주요 추진 내용은요
아까 말씀드렸듯이
서울형 모아올 공유어린이
저희가 모아 어린이집으로 명칭도 바꾸고
그러면서 비아이 저렇게
아이가 활짝 웃는 모아 부분에 모아어 부분에
아이가 활짝 웃는 그런 얼굴 표정을 가진 서령
모아 어린이집으로 브랜드도 만들었고요
그리고 저렇게 현판 지금 보이시죠
강서 마곡단지 내 공동체인데
이거는 강서 마곡단지 공동체가 잘 하기도 하지만
그 당시 저희가 시장님께서 두 번째인데
두 번째인데
시장님께서 3월달에
올해 3월달에 현장 방문을 하셔가지고
저 현판식을 하셨거든요
그때 우리가 강서 단진의 공동체, 마곡
단진의 공동체 거기에 현판식을 걸어가지고
이렇게 지금 현판식이 된 거고요
저 강서 마곡
단진의 공동체 대신에 각 공동체 이름을 새겨가지고
우리 지금 40개 공동체들은 다 저 현판을 갖다
어린이집에 현판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그 옆에는 여기 이 자리에도 계신데
심진아 원장님하고
시장님하고 해서 현장 방문 갔을 때의 사진입니다
그리고 저 마지막 부분은
저희가 2021년도에 업무 매뉴얼을 만들었다지만
사실 진행을 하고 보니까 추가할 내용들도 많고
개정해야 될 부분도 좀 있어가지고
업무 매뉴얼을 다시 한번 개정을 했고
그리고 또 제가
자치구별 전담 요원을 올해 한 명씩 해서
25명 배치를 했고요
그리고 또 하나 인큐베이팅이라는 걸 했습니다
인큐베이팅은 뭐냐면
모아 어린이집으로 선정이 되지 않은
그런 공동체가 있었어요
그런데 사실 저희가 예산 지원을 받지는 않지만
그래도 이렇게 공동체가 형성됐다
하는 거는 굉장히 의미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제 재정적인 지원은 또 예산
내 한계라는 게 있어가지고
저희가 행정적으로 좀 지원을 하기 위해서
인큐베이팅으로 해서
42개 공동체를 갖다가 선정을 해가지고
선정을 한 건 아니고
지정을 해서 모아어린이집 공동체랑
그 구별로 모아어린이집
공동체랑 인큐베이팅 공동체랑
좀 멘토, 멘티도 구성해 줘가지고
좀 운영에 지원을 갖다 한 그런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럼 이제 아까 이 모아 어린이집의 성과가 뭐냐면요
22년 주요 성과를 보면 이용률이 증가했습니다
저출생으로 인해서 정원 충족률도 낮고
그리고 또 아무래도 유치원이 저희의 경쟁 상대잖아요
그래서 아이들이 좀 줄어들 걸로 생각을 했는데
의외로 모아
어린이집 내의 어린이집은 이용률이 증가됐고요
21년도는 3.6% 증가 되는데
22년은 3.9%까지 증가 됐고요
그리고 또 입소 조정이 실제로 이루어졌습니다 이 입소 조정이라는 것은
굉장히 좀 우리
각 공동체 마다 하기가 좀 어려운 과제이거든요
왜냐하면 나도 지금 아이들이 부족한데
그걸 갖다가 우리 공동체 내에 다른 어린이집에
이렇게 부모한테 소개를 시켜주고
그걸 갖다가 지원해 준다는 것은
굉장히 이런
상생 협력의 어떤 마인드가 있기 전에는
어려운 그런 상황인데요
이게 40개
공동체 중에서 22개 공동체가 이 과제를 수행했고
그래서 실제로 88명이 입소가 이렇게 조정이 돼서
어린이집을 다니게 된 겁니다
그리고 또 하나
또 놀라운 성과가 뭐냐면
공동체 내 연령반이 조금 조정이 된 겁니다
그러니까 가령 우리는 몇 세 반을 안 하고
대신에 공동체 내 다른 반이 그 반을 갖고 있어가지고
같이 이렇게 아이들을 갖다가
같이 보육하는 그런 시스템으로 가는 거고요
7개 공동체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24개 공동체가 차량 공동 이용을 했고요
실제로 국공립
어린이집 같은 경우는 차량을 가지고 있지 않고
실제로 민간에서 많이 갖고 있죠
근데 이제 우리가 차량이 있어야지
또 어디 현장 학습도 가고 그러는데
또 그런 현장 학습을 위해서 차량을 대여한다는 거는
그만큼 비용이 들겠죠
근데 그 공동체 내에 차량이 있다면
그 차량을 이용하기도 하고
그리고 또 차량도 같이 공동으로 대여를 해가지고 하나
차량을 같이 이용하고
하면서 이거는 굉장히 실질적인 성과 있는 부분이라고
원장님들이 이렇게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공동 운영 비용 절감으로 인해가지고
1억 4천만 원이 비용이 절감됐다고 합니다
굉장히 큰 효과죠
40개 공동체에서 같이 이런 효과가 있었습니다
아까 영상에서 많이
우리 실제적으로 인터뷰를 통해서 선생님들
부모님들 모두
이제는 어떤 성과가 있는지를 말씀을 해주셨는데요
다시 한번 이렇게 좀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면
우리 아동이나
부모님께서는
다양한 특화 프로그램을 경험할 기회를 가졌다
그러니까 개별 어린이집 내에 프로그램을 하기에는
한계가 있는 걸 여러 어린이집이 함께 함으로써
다양한 특허 프로그램이 이루어질 수 있었고요
그리고 어린이집에 신속한 입수가 있었고
그리고 또 이제 이렇게 부모님들이 또 참여하고
그럼으로써 아동학대 예방 등 신뢰가 향상이 있었다
아까 어떤 부모님도 그러더라고요
서령 어린이집에 보냄으로써 더 믿음이 간다고 하셨죠
그리고 교사분들께서는 어떤 좀 교사
간의 소통의 기회가 있었고
그리고 공동체
어린이집의 근무 여건이 전반적으로 향상이 됐고
또 무엇보다도 같이
공동 프로그램
연구를 하는 모임을 통해서
전문성을 향상하는 계기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어린이집에서는 공동구매로 운영이 개선이 됐고요
그리고 이제 우리 시와 자치구에서는 관내
어린이집의 정원 충족률이 상승되고
그다음에 국공립의 대기자 감소로 인해가지고
입소 관련 민원이 해소됐고
그리고 어린이집 만족도가 증가된 그런 효과가 있었습니다
제가 이거 부분을 안 했네요
그래서 내년도에는 어떻게 하느냐
내년도도 올해 이제 저희가 방침을 세워가지고요
내년도에 공모를 통해가지고 이 시기까지
공동체를 선정을 할 거고요
그러면서 이제 3월부터 다시 또 60개 공동체
240개 어린이집이 무화
어린이집으로서 또 운영이 될 겁니다
그렇게 추진을 하겠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아이
키우기 좋은 보육특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해서
저희 영유아과 직원들
그리고 여기 시욕종에 계신 분들, 구욕종에 계신 분들
자치구 여러 유관기관들이 이렇게
또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발표에 수고해주신 박경준 팀장님께
다시 한 번 큰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22년도 서울형
모아오리집의 진행과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었습니다
네, 이제 2022년 서울형 모아어린이집
성과 보고회에서 가장 중요한 시간이죠
바로 서울형 모아어린이집 실천에 참여한 어린이집
보육교직원과 부모님의 사례 발표가 있겠습니다
이번 사례는 22년도부터 서울형
모아어린이집에 참여한 어린이집을 중심으로 공동운영,
부모참여, 지역 네트워킹 분야로 선정하였습니다
먼저 다양한 색깔을 주제로 공동체의 계획을 세우고
공동 운영을 잘 운영한 사례입니다 양천구 놀이공동체
옛들 어린이집 송선주 원장님께서 발표해 주시겠습니다
큰 박수로 맞아주세요 안녕하세요 놀면서 모아해요 양천구
놀이공동체입니다
놀이공동체는 5분 이내에 위치한 가정,
국공립, 민간, 세 어린이집이 공유하고 있습니다
무화 선정 이후에
두 어린이집의 색깔놀이와 요리를
놀이공동체의 연관계획으로 수립하고
교사, 부모,
학부모 아이들을 위한 세출 예산을 세워서 공유했습니다
3월은 노랑,
4월은 분홍 풍선을 들고 벗고
산책을 하면서 부모님과 지역
주민들에게 놀이공동체를 알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5월은 연두,
6월은 초록, 7월은 파란색과 놀아요를 하면서
민간 4층 옥상 놀이터에서 물총놀이를 공유했으며
8월은 보라,
9월은 하늘색과 놀아요를 하면서
옥상 놀이터에 매트를 깔고
누워서 뻥튀기 가면을 쓰고 놀이했는데
뻥튀기로 너무 행복해하는 놀이공동체 아이들이었습니다
또한 민간의 솜사탕 기계를 가정어린이집에 공유했으며
10월의 주황,
11월은 빨간색과 놀아요를 하면서 깍두기도 담아보고
12월은 하얀색과 놀아요를 하면서 떡꼬치를 만들었는데
하얀 눈까지 펑펑 내려서 신나게 바깥놀이까지 즐겼습니다
국공립과 가정어린이집은 모아에 참여하면서
민간어린이집에서 차량 공유해준 것과 인력
공유가 큰 도움이 되었답니다
즉 민간어린이집의 원감님은 국공립 공사
시에 분쟁과 또한
원시설 운영에 어려움을 공유하면서
긍정적인 해결에 도움을 주었고
숲 체험 시에 차량 봉사뿐 아니라
안전관리 또한 큰 도움이 되었답니다
놀이공동체인 놀이와 요리 재료를
3월에는 새 어린이집에 균일하게 배군해주고
민간은 추가해서 구입해서 진행했습니다
그러나 국공립과 가정
어린이집의 원장님께서 차량 공유가 너무 고마운데
미안한 마음이 너무 크다고 해서
놀이공동체에서 민간 어린이집에 필요한 만큼
놀이 재료를 더 지원하는 것으로 결정하여서 진행했습니다
민간 어린이집에 숲체험 활동을 공유했으며
교재교구 공유, 구입처 공유, 모아 생태환경 개선
놀이와 생태환경이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놀이공동체 티셔츠를 하면서 하복을 과감하게 없애서
하복비에 따른 기타 필요경비를 수납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지역 공간에서 벚꽃 산책,
인근 놀이터 바깥놀이 활동을 공유했으며
국공립과 민간 아이들은 산책하면서
또한 부모님과 귀가하면서 가정
어린이집의 모래놀이와 텃밭에서 놀기도 하고
민간 5층 옥상
텃밭을 공유하면서
가정과 국공립으로
이사간 달팽이는 한 달 동안 아이들의 폭풍
사랑을 받으며 놀이가 확장되기도 했습니다
랜선 뮤지컬 관람을 한 어린이집 비용으로
세 어린이집에서 관람해서 비용을 절감했기도 하고요
모아 1주년 기념으로
양천구 공동체는 탄소중립
캠페인을 가정과 연계하여서 실천했습니다
그래서 9월
21일은 놀이공동체가
주변 도로에서 탄소중립 캠페인을 실시하고
22일은 양천구
세 공동체가 연합으로 탄소중립 캠페인을 했으며
22일 놀이공동체는 모든 보육교육직 교육
교직원들에게 커피를 제공했습니다
한 예로 옛들 어린이집의 만 4세와 만 5세
유아들은 탄소중립 캠페인
이후에 지금까지 잔반통을 거의 사용하지 않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실천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탄소중립
가정실천 체크리스트를 제출한 영유아에게는
놀이공동체에서 상장을 수여하고
참여한 모든 영유아에게 선물로
휴대용 장바구니를 각 가정에 보내드렸습니다
양천구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모아
어린이집을 우선 지원해서
부모자녀 체험
프로그램을 영아와 유아로 나누어 진행했는데
부모님과 아이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습니다
스마트 알림장으로
부모교육자료와 부모영상교육자료를 공유했으며
놀이공동체 회의는 매월 원장과 대표교사,
전담 요원이 공유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다음 날 내용을 협의해서 진행했습니다
부모 상담에 대한 교사 교육은 4월 부모
상담 전에 교수님을 초빙해서 3시간 동안 쉬는 시간
전혀 없이 저희가 진행했는데
전체 교사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습니다
놀이 디딤돌과 생태
디딤돌 컨설팅 이후에는
교사들의 자조모임은 카페에서 갖도록 지원했습니다
교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모아서 스승의 날
커피 쿠폰을 드렸고요
교사들의 결정에 따라서 10월에
각 어린이집 교사는 두 팀으로 나누어서
힐링 식사를 하게 됐는데
힐링 식사하면서
2023년도
놀이공동체의 계획을 수립해서
저희한테 제출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이에 감사한 마음으로 반영할 예정입니다
양천구 놀이공동체는 일회성의 특화 프로그램보다
아이들과 교사의 행복한 놀이를 즐겁게 공유하면서
진행했습니다
또한 교사들이 서울형 모아
어린이집의 보육의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해
놀이 재료들을 이용한 특화 프로그램을 일상
놀이에서 하고 있습니다
놀이공동체는 놀면서 참여하고 있습니다
요즘 최근에 비전제시, 그 다음에 배려와 존중, 경청,
나눔과 격려 및 도움, 설득과 협력의 서번트 리더십,
즉 섬기는 리더십이
21세기의 진정한 리더십으로 대두되고 있는데
모아 가족이야말로 진정한 서번트
리더십을 발휘하는 모델을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발표해주신 양천구 놀이공동체 옛들 어린이집
송선주 원장님께 다시 한번 큰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마치 하나의 어린이집처럼 서울형 모아 어린이집
내 어린이집
공간 은 물론이고
교질교구와 차량까지 공유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어린이집이 잘 운영되어도
부모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없다면
공동체 운영이 어려울 수 있는데요
이번 사례는 바로 서울형 모아어린이집 공동체를 통해
아버님 모임에 자연스럽게 참여하고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계시는 부모님의 사례입니다
양천구 그린나래
공동체 다솜어린이집 조성률
부모님께서 발표해 주시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다솜어린이집 조윤서,
조윤찬 두 아이 아빠 조성률입니다 목차 안내해 드릴게요
첫 번째는 그린나래 공동체 아빠 자조모임,
두 번째는 자조모임 운영, 세 번째는 그린나래 텃밭 관리,
네 번째는 평가 및 소감으로 이어지겠습니다
일단 첫 번째로 그린나래 공동체 아빠 자조모임인데요
그린 듯이 아름다운 날개라는 뜻으로 시흥 4개동 권역
4개의 어린이집이 함께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비전을 가지고
어린이집 간
공동 협력 운영을 통해 보유계치를 향상시키자는 목표로
조화롭게 날개를 펼치고자 구성된 단체입니다
시흥 4개동은 다솜 어린이집, 구립 도담
어린이집, 동심 어린이집, 솜사탕 어린이집이 모여 있습니다
아빠 자조모임
저희가 어린이집의 앞글자를 따서 도섬다동파파라고
처음 모인 날에 지었는데요
그린날의 공동체는 학부모 어머님도 같이 오시거든요
자조모임은 그린날의 텃밭을 함께 관리하며
아이들에게 생태
친화적인 자연학습에 도움을 주고자 만들어진
학부모 모임입니다
두 번째로 자조모임 운영인데요
아버님들이 처음에 텃밭에서 만났을 때
가장 먼저 한 게 카카오톡
단체방을 가장 먼저 만들었어요
만들어서 운영할 때 어떤 것이 필요하는지
텃밭 관리할 때 어떻게 해야 될지를 먼저 의논을 했고요
텃밭 관리는 4월부터 11월까지 이어졌는데요
저희가 실제로 진행한 건 물주기부터 먼저 시작했어요,
처음부터 물 주는 것도
아버님들이 평일에, 주말에 시간을 내셔야 되기 때문에
순번을 정해서 어떤 아버님이 다녀갔다라고 하면
어떤 아버님 물 주고 갔습니다
그러면 이렇게 남겨서
저희가 겹치지 않도록 운영을 하게 됐습니다
이건 저희가 물 주는 모습이고요
날씨가 굉장히 더웠어요
더운데도 아버님들이 굉장히 열정적으로 참여하셔서
운영이 좀 잘 됐습니다
저희가 잡초도 뽑고
이제 지지대 같은 것도 구비를 해가지고
이제 작물들이 쓰러지지 않게 녹경들도 구비를 해서
이제 작물을 소중하게 갖고 나갔고요
저희가 저번 달이죠
저번 달에 김장을 끝으로 마무리했는데
양이 굉장히 많았어요 진짜 많았거든요
진짜 많았는데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셨고
못 오신 분들도 어쩔 수 없이 못 오신 분들도 계셨는데
본인 가족이 먹을 거다 라고 생각하고
굉장히 열심히 해주시고
손에 물집도 잡히신 분들도 계시고 그러시더라고요
저희가 이 김장한 것을
시행일동 주민센터를 통해서 도움이 필요한 이유 때문에
분들에게 다 나눠드렸고요
실제 카톡방 내용일 거예요
이런 식으로 아버님들이라 그런지
처음에 다들 서먹서먹해가지고 운영이 잘 될까 했는데
너무 다들 참여를 잘 해주셔가지고
저희 카톡방에서 시간 나면 삼겹살도 구워먹자
텃밭에 이제 먹을 곳이 있거든요
평상이랑 그래서 결국에 이루어지지는 않았지만
이제 마주치는
학부모님들이랑 같이 간단하게 식사는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평가 소감인데요
저는 좀 그렇긴 한데
이게 처음에는 뭐지라고 생각을 좀 했어요
근데 이제 한 번 두 번 참여하고 보니까
다들 이제 학부모님들이 맞벌이잖아요
그렇다 보니까 아이들하고
이렇게 시간을 내서
무엇을 한다는 게 굉장히 쉽지 않아요
쉽지 않은데
이런 모아 어린이집이라는 핑계로 아이들하고
시간을 내서
추억을 쌓는다는 것이 굉장히 뜻깊다고 생각하고요
앞으로도 이런 서울형
모아 어린이집 사업이 굉장히 발전을 해가지고
많은 분들이 참여를 해가지고
더 좋은 컨텐츠로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고
추억을 쌓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발표하시려고 연차까지 내고 오셨대요
발표해주신 조성열
부모님께 다시 한 번 큰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부모님 특히 아버지들의 모아 어린이집
공동체를 계기로 같이 모여 육아 정보도 공유하고
나중에는 모아 공동체
어린이집에 입소되기까지 조정한 사례였습니다
다시 한 번 큰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은 지역 네트워킹 사례입니다
방위 시장과 서울형 모아
어린이집 방위
공동체가 판을 매우 크게 벌려서
시장 놀이를 제대로 했다고 합니다
송파구 방위 공동체 방위 어린이집
임경희 원장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발표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송파구 방해공동체 방해 어린이집 원장 임경희입니다
저희는 지역에 있는 방해시장과 함께
지역사회에서 어떻게 놀아볼까
라는 고민을 통해 처음 사업 계획을 시작하였고요
그것을 통해
하는다고 했는데 이 자리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4개의 어린이집이 공동체를 이루고 있고요
저는 방위 어린이집 원장 임경희입니다
제가 발표할 내용은 방위 시장 놀이에 대해서
또 부모님이 남겨주신 목소리 방위
시장 놀이의 성과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맨 처음 사업계획을 구상할 때
저희는 세발짝, 네발짝 나가면 있는 방위시장에서 과연
그럼 저희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가
가장 큰 고민이었습니다
아동 입장에서는 방위시장에서 무엇을 하고 놀면 좋을까?
부모님들의 입장에서는 아이들에게 경제,
돈에 대한 개념을 어떻게 알려줄까가 큰 고민이었고요
선생님들과 원장님들은 효율적인 지역사회
연결 프로그램으로
과연 그럼 무엇을 할 수 있을까가
가장 큰 고민이었습니다
저희는 프로그램을 계획할 게 3단계로 구성하였고요
3월부터 6월 초까지는 1단계로
지역사회 시장 둘러보기를 진행하였습니다
시장을 조금 더 가까이 돌아보았고
상인회의 도움으로
실제 시장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프로그램들을 같이 진행해 볼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로는 모아어린이주체로
시장놀이를 진행하게 되었고 이 시장놀이에 대한 부분을
가장 오늘 중점으로 발표드리겠습니다
세 번째로는
10월에 있었던 방이시장에서 주최하는 방이시장
야시장 축제에
저희가 한 부스를 맡아서 아이들과 지역사회
어린이집 또는 지역사회
부모님들과 함께
체험활동을 할 수 있게끔 나눔을 실천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 시장놀이의 경관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해서
10월에 마지막으로 체험 부스까지 진행하게 되었고요
저희 시장놀이
추진 방향은 4가지 카테고리에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아동은 놀이의 다양성을 통해서
놀이의 확장을 이루어냈고
어린이집은 공동체가 같이 참여하여
지역사회의 나눔과 실천을 이루어냈고
지역사회는 지역사회 경제의 활성화를 이루었고
방위시장 놀이를
매년 지속 가능할 수 있게끔 개최할 수 있게끔 되었고
부모님들은 화폐의 개념을 통해서
아이들에게 경제
교육을 이루었다는 가장 큰 효과를 볼 수 있었습니다
저희의 취재인 개요에는 이런 부분이 있었고요
저희 시장은 방위시장 길을 중심으로
4개 어린이집이 정말 한 300M,
400M 안쪽에 있어서
그 부분이 저희는 가장 큰 효과를 볼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일단은 시장 놀이 상연회에 상인회와 대표교사들
그리고 담임
선생님들의 회의를 통해서
시장 놀이에 대한 부분이 이루어졌고요
저희의 가장 큰 장점이라기보다는
가장 큰 특징 중에는 시장 놀이를
저희가 보통은 어린이집에서 물건을 저희가 사다가
저희가 시장을 차리는 것으로 보통 시장 놀이를 했는데
저희는 그것을 조금은 개념을 바꿔서 방위
시장 안에 있는 상인들의 물건을 직접 팔아주는 걸로
시장 놀이의 방향을 잡았습니다
서울페이인 지역화폐의 아이디어를 얻어서
방위페이를 제작하게 되었고요 이 부분을
사실 비용이
지역의 경제를 살리기 위한 목표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부모님들이 행사비를 15,000원 정도, 15,000원을 부담해 주셔서 수납을 받았고
거기다가 저희가 3,000원이라는 돈을 어린이집에서 부담하여서
부모님들한테 20% 올려서 시장을 보실 수 있게끔
도와드려서 18,000원씩 시장을 보실 수 있게끔
직접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시장에 상인들
가게에 어린이집 선생님들을 배치하여서 장사를 도왔고요
그 장사를 통해서
선생님들과 상인 사장님들이 정산을 해서 끝난 다음에
저희가 필요
경비를 지출할 수 있게끔 그렇게 진행이 되었고
시장 바구니도 그날 드렸고
기념품도 제작해서 드렸습니다
시장 놀이를 하면서 저희가 환전을 받고
방해페이를 가지고
곧말로 놀이터에 모여서
미션지를 또 수행을 할 수 있게끔
그날의 시장 본고가 너무 한쪽으로
물건이 몰리는 현상을 적용하기 위해서 애호박점 만들기,
수박아채 만들기, 두부전 붙이기
이런 식으로
시장에 물건들이 다양하게 팔릴 수 있도록
저희가 미션지를 골고루 배부를 했고요
이날 또 모금함을 마련하여서
아이들이 모금할 수 있는 모습도 보여줄 수 있었습니다
송팔구에서 보육인의 날에
영상을 너무 예쁘게 촬영해 주셔서
저희 어린이집
운영위원회 어머님이신데 이 어머님이 해주신 말이
제가 오늘 하는 PT의 모든 내용을 다 담아주셔서
영상을 준비해서 가지고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방위공동체 만 3세 김유나 엄마입니다
처음에는 모아 어린이집에 대해서 잘 모르고 있었는데
모아 어린이집 시작 전에
학부모 설문을 통해서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혼자 노는 것보다 친구들이랑 노는 게 더 재미있듯이
모아 어린이집 활동을 통해서
방위공동체가 함께 활동을 하다 보니까
아이들도 활동을 함에 있어서
좀 더 즐거워하는 것 같습니다
올해 저희 모아 어린이집
방위공동체에서 했던 활동 중에서 방위시장 놀이를
아이가 가장 좋아했었는데요
지역사회와 행력을 통해서
우리 동네에 대해서 좀 더 알아보고
화폐의 가치에 대해서도 배우고
물건을 사는 재미까지 있었던 방위식당
놀이를 가장 좋아했습니다
올해는 모아 어린이집이 시행
첫 해라서 조금 어수선한 부분도 있었던 것 같은데요
앞으로는 지역사회와의 더 많은 협력을 통해서
아이들이 우리 동네를 좀 더 알고
즐길 수 있는 방안이 있었으면 좋겠고
많은 어린이집이 함께 참여해서
더 다양한 활동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것보다
어머님의 1분이 저한테 굉장히 큰 힘이 되었습니다
저희 어린이집에서 시장 요리를 했던
사진으로 구성해 보았고요
저희 맨 마지막 마무리 단계에서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미션지를 통해서
아이들이 집에서 요리를 할 수 있게끔 해서
어머님들이 키즈놀이토를 통해서
다 보내주셔서 이 어머님들한테도
다시 소중한 선물을 전달해
드릴 수 있는 시간이 되었고요
마무리 단계에서 저희는 부모님들의 소감도 인터뷰도 받고
시장 상인회 사장님들도 해주시고
저희 어린이집 선생님들도
시장 놀이를 통해서 배웠던 부분에 대해서
평가를 해주셨습니다
시장 놀이의 성과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는 4개의 숫자가 있죠
네 4개의 어린이집이 이루어져서 공동체 이루어졌고요
시장놀이에 참여한 가게입니다
연락의 가게를 구하는데
저희가 올해는 굉장히 애를 먹었는데
지금부터 내년도 후보가 생길 정도로
상인회한테 굉장히 인기가 많았습니다
485는 시장 놀이에 참여한 인원입니다
170명 정도의 아동이 있었고요
부모님들이 거의 한 가정마다 두 분씩은 참여해주셨고
지역 주민들도 많이 참여해주셔서 485명이 이루어졌고요
386은 궁금하시죠?
저희가 시장 놀이 1시간 했거든요
1시간 동안 이루어진 매출입니다
상인분들이 이 부분에 가장 큰 만족도를 주셔서
코로나 이후
시장에 가장 많은 사람이 있었다고 칭찬을 해주셨습니다
저희 모아어린이집의 시장 놀이의 성과를 보면
놀이를 통해서
아이들이 회피의 개념을 배우면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었고
지역 나눔을 실천해서 작지만
지역의 모 어린이집이 아닌
작은 어린이집에게
작은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었고요
지역 경제 아까 386만 원 보셨죠
경제를 살렸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네 축제로 시장 놀이를 할 수 있었고
내년에는 조금 더 구청의 지원을 받아
시장 놀이를 좀 더 활성화할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저희의 아주 작지만 서울경제신문에도 조그맣게 실렸고요
네이버 뉴스에도 조그맣게 나가고
이걸 통해서 지금 아이사랑웹지에
방희어린이집이 모아어린이집 덕분에
기사도 실리는 결과를 냈습니다
저희 시장놀이
다른 어린이집에서도
지역의 특성을 사용하셔서 많이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시장에서 진행한 진짜 시장
놀이 아이들이 얼마나 즐거워했을지 상상이 됩니다
수고해주신 송파구 방위공동체 방위어린이집
임경희 원장님께 다시 한 번 큰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이번 발표는요
하나의 중점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각 영역이 유기적으로 잘 연결되어
진행한 공동체 운영 사례입니다
강동구 강동명일공동체 청소년회관 어린이집
김혜경 원장님이 발표해 주시겠습니다
네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형 모아 어린이집
명일공동체 강동청소년회관 어린이집 원장 김혜경입니다
지금 앞에 사례를 너무 잘 해주셔서
제가 과연 잘할 수 있을까
마지막이라 긴장이 많이 되고요
우선 저희는 자충호들
그냥 성장 스토리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왜냐하면 5개의 어린이집이 모여서
정말 전혀 교류가 없던 어린이집 5개가 모여서
그것도 유형도 다 다르고
또 원장님들마다 가지고 계시는 니즈가 다 다르더라고요
그 상황에서 뭔가를 함께 이룬다는 것은
굉장한 노력과 또 헌신이 필요한 부분이고
저희는 그러한 부분들을 어떻게 협력해서
아이들의 그 삶과도 같은 그 놀이에
같이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는지
그런 성장 스토리를 같이 나누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제목을
아이들의 놀이 이야기라고 제목을 지칭해 보았습니다
저희 명일공동체는 이렇게
다섯 개의 어린이집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우선 그 자빈 어린이집은 서울형이에요
그래서 어떻게 보면
공동체 어린이집으로서는
가장 이상적인 화합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다양한 유형이 함께 저희가 결합이 되었고요
정말 도보로 10분 이내에 있는 그런 어린이집이고
아파트 단지 내에 있는 가정 어린이집이 2개
나머지 3개 어린이집은 지역 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명일공동체가 처음 설립될 때
우선 저는 사실 제가 먼저 주도한 건 아니고
가정 어린이집에 있는 원장님께서 저희에게 전화를 주셔서
같이 한번 모아
어린이집을 해보지 않겠냐고 의뢰를 주셨는데
저희 마음에는 어쩌면 이게 숙명처럼 다가왔던 것 같아요
왜냐하면 지금 출생률도 물론 너무 저조하지만
그것보다는 이제
어린이집이 아이들을 키우기 위해서는
한 마을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하는데
어린이집이 너무 각각 똑같이
하늘 아래에 있는 아이들이 다양한 프로그램 속에서
서로 가고 싶은 어린이집, 가고 싶은 교육기관
이렇게 서로 차별을 하고 있다는 그 자체가
어떻게 보면 마음 아픈 현실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렇기 때문에 이 다섯 개
어린이집이 서로 연합을 해서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아이들을 공유해서
그 같이 있는 아이들만이라도 같은 공간에서 서로 행복한
그런 놀이를 하고
환경을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고
그래서 저희는 기쁘게
함께 참여하겠습니다 라고 해서 이 다섯 개
공동체가 만들어졌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들
놀이 면에서도 부모에게도
지역사회도 이게 하나가 되어져서
모두에게 윈이 될 수 있는 그런 공동체가 되겠구나
라는 그런 어떤 약간의 거시적인 목표를 가지고
저희는 그렇게 시작을 했습니다
근데 이제 우리 저희한테 온 미션이 놀이였어요
그래가지고 매체를 선정하는데 있어서
그 매체를 어떻게 놀이와 연결을 해서
그걸 지역사회와 가정에 함께 도움을 주었는지
함께 협조를 받았는지에 대한 것에
이제 초점을 맞춰 제가 설명을 드릴 거고요
그거 외에도 사실은 많은 활동들이 있었지만
그 부분은 앞부분에 계셨던 원장님들께서
잘 설명을 해주셔서
아마 같은 맥락으로
다 진행이 됐다라고 보시면 될 것 같은데요
저희가 이제 아이들에게 매체를 선정하는 부분에 있어
사실 매체라는 거는 아이들에게 놀이잖아요
놀이의 시작은 매체와의 만남일 텐데
아마도 다 고민하실 거예요
아이들에게 어떤 놀이를 줄까?
오감을 할 때에는 오감의 소재를 무엇으로 할까?
왜 그걸로 해야 될까?
이런 원인들, 이런 것들을 아마 다 고민하실 거예요
저희도 마찬가지로 고민했고
어쩌면 하나의 어린이집에서 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면
훨씬 더 수월하고
훨씬 더 내 원에 맞게 이걸 진행할 수 있었겠지만
공동체가 이 놀이를 같이 진행한다는 거는
교사들이 어떤 가지고 있는 기본 베이스도 다르고
원장님이 가지고 있는 철학이 다르기 때문에
이것을 같이 공유한다는 게 굉장히 어려움이 있었어요
그래서 이 매체를 선정할 때
어디에다가 초점을 둘 것인가
그 부분을 저희가 고민하면서
과연 매체를 어떻게 만나게 할 것인가
그 부분을 저희는 이렇게
매체가 놀이되는 순간을 사실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우리가 이제 거기에 재래시장이 있습니다
송파에 방해시장이 있듯이
명일동에는 명일 제대시장이 있습니다
그리고 마트도 많이 있고요
놀이터도 많고 숲도 있고 이 강동구가 약간 생태도시예요
그래서 생태환경이 굉장히 잘 돼 있습니다
시장 마트에서 아이들이 이곳에서 만나는 것들
그리고 동화책을 통해서 만나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요소들
그리고 바깥 놀이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요소들
이런 것들을 통해서
저희가 매체로 선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만든 매체가 바로 이것입니다
아이들이 세상을 알아가는 도구로써
놀이로써 만나게 하는 요소를
저희 명인공동체는 이렇게 매체를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아마 보시면 우리 또 저거 다 하는 건데
라는 것들일 거예요
아마 교육이라는 건 공통요소가 굉장히 많죠
그래서 이렇게 아이들이 봄을 나타내는 팝콘 놀이라던가
미역 놀이라던가 호박 놀이라던가 도토리 두부 낙엽
이런 수박이나 밀가루
이런 것들을 아마 다들 경험해 보셨을 거예요
이걸 저희가 온몸으로 아이들 놀이하기 위해서
선생님들이 얼마나 많은 헌신을 했는지 몰라요
저희 선생님들 이거 세팅하고 그 다음에 이걸 정리하고
아이들 놀이 관찰하고 확장하고 지원하고
이런 활동들이 굉장히 힘겨웠을 거예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들은 이 놀이를 하면서
엄청난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이 놀이가 다일까?
만약에 이 놀이를 그냥 한다면
어떻게 보면 우리 센터장님이 고민하신 것처럼
획일적인 놀이가 되는 건 아닌가
모든 어린이집이 이렇게 똑같은 놀이를 한다면
똑같은 매체로 놀이를 했을 때
거기에서 오는 모순이 뭐냐면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게 놀이 과정이잖아요
그쵸 표준 보육과정
여기서 우리가 이야기하는 거는
놀이 중심이 아동 중심이고
아동을 관찰하고
교사는 사실은 관찰하고
확장하고 지원할 수 있는 그런 역할인 거잖아요
근데 과연 이렇게 해결적인 매체를 선정했을 때
그러한 단점이 발생하지는 않을까
그 부분을 저희도 같이 고민을 했습니다
그럼 어떻게 하면 이거를
그 어린이집에 맞게
그 아이들에게 교사가 이 다양한 매체를 가지고
다양하게 그 원에 맞게 활동할 수 있을까
놀이할 수 있을까
이런 부분들을 계속 저희가 이제 본 거죠
자 그렇게 해서
저희 놀이가 각자 원마다 놀이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그러면 교사들은 이제 대표 교사와 놀이교사와 생태교사
그리고 원장님들 우리 다양하게 모임을 갖죠
그 모임을 가지면서
같이 저희가 매체를 선정하는데 있어서
선정 기준이 있었습니다
학기 초에는 원장들이 먼저 모여서
이제 이 매체를 선정하는데 고민을 했는데요
그러다 보니까 선생님들이 수동적으로 바뀌잖아요
이게 주도적이어야 되고
교사가 주도해서
교사들이 아이들에게
뭔가를 더 적극적으로 지원해줘야 되는데
원장님이 정하니까
이게 이제 선생님들이 수동적으로 되다 보니까
다 지쳐 보이는 거예요
어떻게 해야 될까
고민하다가 다시 이거를
그러면 교사들이 정할 수 있게끔
한번 그거를 다시 순서를 바꿔보자
그리고 원장은 그걸 지원해주자
이런 방식으로 이제 저희가 이제 바꿔봤습니다
이게 자충호들
저희가 지금 계속 시행착오를 겪고 있는 과정인 거죠
자 그래서 우리가 놀이를
이렇게 매체를 선정하는 기준을 정했고요
그 다음에 우리가 여기서
이제 대표적으로 제가
놀이 하나를 사례를 설명을 드리면 입 놀이가 있었어요
저희가 아까도 책에서도 만나고 시장에 가서도 만나고
바깥 놀이에서도 만나고
수첩에서도 만나고 산책하다가도 만나고
너무 많은 그 잎들을 우리가 아이들이 보는 거예요
그런데 하나같이 아이들이 뭐라고 표현하냐면
나 잎 갖고 싶어요 집에 가져가고 싶어요
꽃을 보면 너무 예쁘다
꽃잎도 예쁘고
그 다음에 나뭇잎도 예쁘고 모양도 다르고 갖고 싶고
주우면 이걸 내가 떼서 집에 가져가고 싶고
아이들이 이렇게 이야기를 하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는 거기에서 아 이 잎을 가지고
한번 아이들에게 놀이를 제공해주자
놀이를 아이들아
그러면 한번 너희들이 가지고 싶은 잎을 한번 가져와봐
같이 모아놓은 상태에서
우리는 같이 이제 아이들 운영을 하는 데 있어서
공동 운영으로
우리가 이 부분에 놀이 매체를 선정을 하고
그리고 손수건, 필요 도구
이런 것들을 같이 공동 구매를 했어요
그리고 그걸 아이들에게 주기 위해서 공동 구매를 하고
그리고 교사들은 이것을 위해서 모든 놀이가 마찬가지
입놀이 뿐만 아니라
두부를 할 때에도 호박을 할 때에도
그 외 모든 놀이를 할 때에도
교사들이 이렇게 같이 교사 회의를 하고
같이 컨설팅을 하고
그리고 연령에 적합한 놀이인지
그 방법인지 이런 것들을 서로 공유를 하고 나눴습니다
그리고 부모님들
참여할 수 있게 하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
부모가 자원봉사를 와서 함께 교실에 참여하고
그러니까 이렇게 저희가 공동체 모아 어린이집을 하면서
정말 1년 내내 부모님들이 참여하는 것 같아요
열린 어린이집이 그냥 저희는 자동으로 됐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역에 있는 숲이라든가
재래시장이라든가
공동 놀이터
이런 걸 통해서 우리가 입놀이가 진행될 수가 있었습니다
이거 하나의 놀이의 예인데요
자 이렇게 하는데
하다 보니까
잎놀이를 하다 보니
아이들이 다양한 매체를 만나게 되는 거예요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텃밭에서 만난 잎사귀 숲에서 만난 잎사귀
그 다음 바깥에서 만난 꽃잎
이런 것들을 통해서
아이들은 새로운 매체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되다 보니까
아이들은 배움이 계속 배움에 대한 욕구가 있잖아요
나는 이것에 대해서 더 알고 싶어
나는 이파리에 대해서 더 뭔가를 해보고 싶어
그런 마음이 있다 보니 교사들이 그것을 보면서
그러면 아이들이 모아놓은 잎사귀에다가
우리가 한번 손수건도 놓아주고
그 다음에 염색할 수 있는 물도 한번 놓아주고
그 다음에 이걸 빨 수 있는 도구도 한번 놓아주고
다양한 이팔도 한번 놓아줘 보자
이렇게 이제 이거를 지원해 줬더니
아이들이 이렇게 상추를 가지고도
그리고 잎사귀 숲에 가서도
아이들이 직접 이걸 찍어보기도 하고
텃밭에서 가져온 것을 가지고 즙을 내어가지고
물을 내어서 이렇게 하기도 하고
그 다음에 다양하게 꽃도 넣어보기도 하고
이렇게 해서 아이들이 손수건으로도 하지만
자체를 가지고도 아이들이 꾸며서
미술활동에서든
음료활동에서든
환경구성을 하든 이 모든 것에
아이들이 다양한 곳에서 이파리를 활용했을 수 있었어요
그러면서 아이들은 배움이 점점 커졌고
그 삶에 있어서 다른 아이들에게 사회적 기술이라던가 아
이건 이렇게 하면 되겠구나
거기에 도전해보죠 아
이게 잘 안 되네 나 이렇게 한번 해봐야지
이런 기회들을 저희가 줬던 것이 나름대로
교사들과 원장이 고민하며
네 관찰했던 부분인 것 같습니다
자 그러면 그걸로 끝나면 안 되잖아요
그래서 저희가 이것을 이 매체를 결합해서
아이들의 놀이가 확장될 수 있도록 가정에
이제 우리가 안내를 해 주는 거죠
키즈노트를 안내를 하고
그래서 손수건을 소금물로 끓여서
색이 오래될 수 있도록 유지되는 거 아시나요
소수건은 소금물로 끓여서
그걸 빨면 색이 더 오래 유지가 된답니다
그런 방법도 알려주고
집에서도 낙엽
아이들 이파리로
놀이할 수 있는 것을 연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거죠
이렇게 놀이를 조금
더 확장할 수 있도록 저희가 지원을 했는데요
2022년도에 아이들을 위해서
사실은 마을에 되어준 분들이 계세요
저희 강동면허공동체가
사실은 부모.. 원장님들도 다들 재능이 너무 많으신 거예요
뭐냐면 가정 어린이집은 물론 니즈는 좀 다를 수 있지만
원장님들이 너무 재능이 많으세요
너무 열정이 많으시고 아이디어도 많으시고
그리고 민간 어린이집의 원장님은 어떤 이벤트라던가
행사라던가
그 다음에 이것을 알리는 데 있어서
그런 것들에 대해서 너무 달인이세요
우리가 기획을 하는 데 있어서
서로의 단란트를 가지고 이렇게 같이 연합을 하니까
뭔가 이렇게 구청에서도
또 우리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도
저희 주민센터에서도 가족센터에서도
그리고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도 강사를 지원해주고
그리고 장소를 대여해주고
그리고 저희가 할 때마다 사진 찍어주고
응원해주고 와서 인사 말씀해주시고
이런 역할들이 다 되다 보니까
저희 공동체는 원장들이 하나가 되고
교사들이 하나가 되니까
굉장히 화목하게
저희가 그 1년을 보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
사진들이 그 사진인데요
저희는 아이들
책을 통해서 하는 캠페인 콘테스트도 해봤고요
부모님들 다 모셔놓고
이렇게 성격 기질에 대한 부모 교육도 해봤었고요
이런 여러 가지 모든 과정에 강사들을
저희가 무료로 재능 기부를 받기도 하고
구청에서 오셔서 시상식도 직접 해주시기도 하시고
이런 역할들을 하면서
저희 모든 아이들을 위해서 마을이 되어진 분들이 많았고
바로 부모님과 지역사회입니다
저희가 이제 마지막으로 이 그런 활동이나 이런 고민과
또 저희 성장들을 통해서
아이들은 어떠한 것들을 경험하는가
아이들은 저희에게 충분하게 탐색할 수 있는 것들
그 다음에 아이들이 직접 시험해보고 실패해보고
그거를 또 다시 성공해보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게 해보고
또 다른 것을 계획해보게 하고
이런 경험들을 아이들은 했던 것 같고요
그 다음에 교사들은 그런 아이들을 지켜보면서
뭔가를 계속 지켜보면서
사실 원장들이 조금 제가 조금 더 이렇게 쫓아다니면서
조금 잔을 한 건 있겠죠
왜냐하면 저희 생각이 그러하니까
아이들을 그렇게 다양하게 경험을 주고 싶으니까
근데 이제 선생님들조차도
처음에는 이게 획일적인 교육과정인가라고 생각을 하다가
그 다음 어떻게 바뀌었냐면 원장님
이건 우리가 꼭 안 해도
될 것 같아요 이 활동은 이렇게 안 해도 될 것 같아요
그리고 만약에 다른 어린이집에서
이렇게 집을 내서 뭔가를 했다면
저희는 이렇게까지는 안 해도 될 것 같아요
우리 아이들은 이거에 관심이 별로 없어요 라고 하면
다른 방법으로 처음에는 영유아반이 같이 했다가
그 다음엔 유아반이 다른 것으로
예를 들어 호박을 탐색한다고 할 때
유아반은 전 호박을 가지고 화산을 만들고 싶어요
화산 폭발 아이들은 이것에 대해서 요즘 관심이 많아요
그러면 이걸로
아이들이 화산으로 연결하면 좋을 것 같아요
이렇게 교사들은 아이들에게 지원해주는 것과
여러 가지 시행책을 통해서 본인들이 확장해주고
지원해주는 것
이런 부분들을 가지고 교사들 또한 같이 성장하고
또 아이들이 지원해주는 것에 대해서 해석하는
어떤 그런 방법들을 배웠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공동체가 저희가 성장을 계속해가고 있는 중이긴 한데요
처음에 제가 자충고들이라고 말씀드렸잖아요
처음에 서로가 달라서
이걸 어떻게 하나가 될까라고 해서
원장님들이 반반 마음을 반반밖에 안 주는 거예요
반은 내 것을 가지고 있고
반은 내어주고
그래서 그걸 가지고 있다가
나중에는 5월쯤 되니까 이걸 다 오픈하시더라고요
누구 때문에?
모두가 다 같이 해보고자 하는
그 협력과 선생님들이 같이 해주고
또 구청에서 관심을 가져주고
지역사회에서 협력을 해주니까
모든 원장들이 같이 마음이 열렸어요
그래서 이제 그 다음부터는 끊임없이 소통이 되어졌고요
그 다음 두 번째로
우리가 아이들에 대한 놀이에 대한
고민을 굉장히 많이 한다고 했잖아요
놀이과정과 표준부과정에서 이 아이들에게
놀이를 어떻게 확장시켜주고
획일적인 놀이가 되지 않게 해서
우리가 어떻게 해야 될 것인가
라는 부분을 정말 많이 고민하면서
그 부분에 대한 관찰밖에 없다
관찰하고 그것을 지원해 줄 수밖에
없다라는 부분들에 대한 것들을
그런 방법들을 저희가 모색하게 되었고요
그 다음에 여기에 항상 강조하는 거 따로
또 같이 하는 부분
놀이 중심과 아동 중심이라는 부분이지만
이것이 같은 매체지만 이 매체를 가지고
다양하게 원에 맞게 놀이할 수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
조금 더 우리가 유연해진 부분이 있고요
그다음에 저희가 지금 하고 있는 것 중에
가장 잘하는 게
사실은 공동구매와 놀잇감
공유입니다 이 부분이 저희 경제적으로
너무 세이브가 되고 있어요
2주에 한 번씩 저희가 놀잇감 공유하거든요
이거를 이렇게 돌면서
놀잇감들을 서로 이제 저희가 공유하는데 너무 좋아요
그리고 같이 공동구매, 공동구매를 하고
아이디어를 공유하면서
저희는 지금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확장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내년에는 저희가
놀이를 통해서 하는 부분에 있어서
매체를 조금
더 저희가 좀 매체라는 부분을 조금 더 뒤로 하고
매체가 아닌 교육과정 교사들의 상호작용
교사들의 어떤 지원
교사들의 관찰 이 부분에 조금 더 집중을 해서
그 부분을 가지고
함께 공동체가 이 부분을 조금 더 성장해가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해주신 강동구
강동명일공동체 청소년회관 어린이집
김일경 원장님께 다시 한 번 큰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사례 발표가 마무리가 됐는데요
이번 사례 발표를 통해 공동운영
부모참여 지역
네트워킹 각 분야별로
공동체의 특성에 맞춰
운영된 다양한 사례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공동체
내 영유아의 흥미가 반영된 중점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4가지 영역이 유기적으로 운영되면서
자연스럽게 보유계층이 상승되는 사례를 확인하실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서울형 모아
어린이집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서
부모의 신뢰가 향상되고
어린이집 간 입소
대기 조정까지 이루어지는 성과를 보였습니다
이는 서울형 모아 어린이집
실천을 위한 바로 공동체
여러분들의 많은 노력의 결실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해 동안 서울형
모아 어린이집의 이름으로
함께 있은 우리
모든 분들에게 서로에게 박수를 하며 격려하겠습니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우리 모두의 노력이 보이게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결국은 영유아의 행복이라는 결실로 맺어졌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저희 단체 사진을 진행하려고 하는데요
인원이 좀 많아서 나눠서 사진을 찍어야 될 것 같습니다
이제 여러 번 나눠서 찍는다고 생각하시고
한 번은 나오신다고 생각하시고
지금 앞으로 모이셔서 단상에서 사진을 찍도록 하겠습니다
앉아계신 분들 사진 찍고 저희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나오셔서 여기 단상으로 올라와 주세요
그러면 키 맞춰서 한 분은
한 분은 단 아래 내려오시고요
한 줄은 단 뒤에 내려오시고
(영상자막)서울형 모아어린이집
성과보고회
12월 20일 화요일 16:00 서울시 육아종합지원센터 강당
추천목록 담기
* 영상을 미리 담은 후에 추천목록을 만들어 보세요.
일시 : 2022년 12월 20일 화요일 16:00 장소 : 서울시 육아종합지원센터 강당 라이브서울_ http://tv.seoul.go.kr 서울시 팟캐스트_http://www.podbbang.com/ch/13364 페이스북_ https://facebook.com/seoul.kr 인스타그램_ https://instagram.com/seoul_official 트위터_ https://twitter.com/seoulmania 카카오스토리_ https://story.kakao.com/ch/seo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