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에 착석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날이 무척이나 더운데요
오늘 이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오늘 이렇게 수상 스포츠랜터 개관식에 함께해주기 위해서
많은 분들께서 참석해주셨습니다
먼저 정식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저는 오늘 이 기쁜 날 개관식의 사회를 맡게 된 서울시 아나운서 유채린입니다
반갑습니다
네 오늘 개관식 진행 순서부터 빠르게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오늘 참석자분들 소개를 시작으로 시장님의 인사 말씀
그리고 내빈 분의 축사를 듣겠습니다
그리고 나서 이동을 하게 될 텐데요
내빈 분들 위치에서 오른쪽에 계단이 하나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무대 뒤쪽에 계단이 있는데요
그 계단으로 이동하셔서 수상계류장 부교로 이동을 하실 겁니다
개관 퍼포먼스를 진행을 할 텐데요
그때는 각별히 안전을 위해주시고요 기자분들도 기자석이 따로 있는 관계로
안전에 유의해서 진행 요원에 따라서 이동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서울수상레포트센터 라운딩을 진행하고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서울수상레포트센터 개관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 일어나 전면에 태극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국민의례]
바로
애국가 묵념은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자리에 편하게 다시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이 개관식에 너무 많은 분들께서 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한 분, 한 분 제가 와주신 내빈 분들 소개를 할 텐데요
날이 더우시겠지만 그래도 기쁜 마음으로 환영의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먼저 바쁘신 시동에도 불구하고 이곳까지 와주셨습니다
봉양순 서울시의 환경수전위원회 위원장님 소개합니다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이어서 박병규 대한요트협회 회장님 참석해 주셨습니다
조현식 대한카누연맹 회장님도 함께 해주셨습니다
박세철 서울시 요트협회 회장님 함께 해주셨습니다
김일중 코리아 패들스포츠연맹 회장님도 참석해주셨습니다
유홍주 한강시민위원회 위원님도 참석해주셨습니다
박수 부탁드립니다
김은석 아시아 카누연맹 사무총장님도 참석해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그 누구보다도 지금 이 자리를 기뻐하고 계실 것 같은데요
동행매력특별실 이끌어가 오시는 오세훈 서울특별시장님 소개합니다
이 외에도 정말 많은 분들께서 함께해주셨는데
시간 관계상 저희가 한 분, 한 분 소개를 드리지 못한 점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자 이제 다음은 오늘 이 서울 수상 레포트 센터가 지금까지
오기까지 이 경과 보고를 드리는 시간입니다
보고에는 서울 미래한강본부 이상이 한강 여가사업 부장님께서 직접 해주시도록 하겠습니다
무대로 모시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미래한강본부 한강여가사업부장 이상이입니다
서울수상레포지센터 추진경과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레포지센터는 2020년 11월 18일 착공한 이후에 한강 내 최초이며
내수면 최대의 수상복합시설로 조성하여 금년 1월 29일 중공화했고 오늘 개관식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개관식 이후에
7월 말까지는 시범운영을 하고 이 기간 중 발생하는 운영상의 문제를 확인해서 해결한 후
8일부터 정식 운영할 예정입니다
레포츠센터는 현재 21필트 기준에서 69척의 선박과
내재기구를 전박할 수 있는 수상계류장과 86척을 보관할 수 있는
육상계류장, 미개소등 총 155척의 선박이나 내재기구를 전박하라거나
보관할 수 있는 공용계류장을 조성하였습니다
또 카약과 카누, 요트 등 다양한 수상 레포츠에 대한 체험과 교육
또 카페나 음식점 등 휴식 공간으로
지상 2층의 규모의 복합지원센터를 조성하는
총 공사비가 184억 원을 투입되었습니다
앞으로 시민을 위한 한강 내 수상
레저 활동을 메카로 운영될 수 있도록
먼저 트렌드와 수요를 반영한 수상
레저 체험과 교육을 강화하고
생활 주변이나 타 지역에서 보관 중인 선박이나
레저 기구에 대해서 공용
계열창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한강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각종 수상 행사나 국내 대회 개최
또 수상 레저 단체와도 협을 강화하여
수상 레포트 센터를 명실상부한 수상
레저 활동의 명소로 발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경과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네 박수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네 고맙습니다
네 이제 다음은 이어서
오늘 이 자리를 직접 축하해주시게 많은 분들이 와주셨는데요
이 자리를 빌어 오늘 오세훈 시장님께서 인사 말씀을 준비해주셨다고 합니다 무대로 모시겠습니다 박수 부탁드립니다
행사를 준비해 주신 많은 분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여기서 이렇게 떠 있는 윈드서핑, 카누, 카약, 요트 각종 선박을 보니까요
한강의 미래가 보이는 것 같습니다
이곳이 지금 강폭이 1.5km 이상 돼 보이는데요
전 세계에 이 정도로 폭이 넓은 그리고 수량이 매우 풍부한 이런
유려한 강을 품고 있는 도시가 몇 개 되지 않죠
산과 강을 모두 품고 있는 도시는 정말 찾아보기 힘들고요
그런데 그동안 저희가 산은 참 알토랑 같이 잘 이용을 했었는데
한강과 지천은 상대적으로 매우 그 이용이 저조했었습니다
한강을 이용을 한다 그러면 아마 강변에 자전거 타고 산책하고 뛰고 하는 용도로만
지난 10여 년 동안 계속 이용도를 증진시켜 왔는데요
이제 드디어 한강 르네상스의 완결편이라고 할 수 있죠
수상 이용의 시대를 여는 뜻깊은 날입니다
아마 오늘을 계기로 해서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이 함께 마음을 모아주신다면 전 세계 누구라도
그리고 서울 시민들 누구라도 다 한강이 서울의 랜드마크다 이렇게 인정하고 계시는데요
그 우리의 자랑 랜드마크가 이제 비로소 우리의 일상생활 속으로
우리의 일상의 여가 속으로 들어오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정말 감개무량하고 뜻깊은 날이라는 생각이 들고요
이렇게 뜨거운 햇빛 아래서 다 함께 모여서 자축하는 모임을 가지게 된 걸
정말 행복하게 생각합니다
이 자리에는 요트협회, 카누, 카약협회, 각종 수상 스포츠 요트협회 관계자분들이 많이 자리해 주셨습니다
함께 늘 머리를 맞대고 한강의 미래를 위해서 좋은 제안도 해주시고
그리고 최대한 이용이 극대화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면
아마 머지않아서 오늘 행사를 위해서 준비한 저런 멋진 모습이
한강 전체를 뒤덮을 날이 조만간 올 거라고 생각을 하고요
그런 날을 앞당기기 위해서 서울시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하는 각오를 말씀드리면서
오늘 축하 말씀 마무리하겠습니다
여러분 많이 도와주십시오 고맙습니다
박수 부탁드립니다
오세훈 시장 만큼이나 이 자리를 정말 기뻐하고 계실 것 같은데요
내빈 분 축사 한번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바쁘신 시정에도 불구하고 함께 해주신
봉양순 서울시의 환경수전위원회 위원장님 축사 들어보겠습니다
박수 부탁드립니다
언제나 시장님 다음이 하면 불리합니다
시장님은 키가 크고 잘생기시고
그래서 더더욱 제가 다음에 나오는 거는 부담스럽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얼마나 오랫동안 기다리셨어요?
사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한강은 정말 전 세계적으로 내놔도 부끄럽지 않고
정말 멋진 곳이라고 저는 한강을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서울은 아름다운 한강이 있고 푸른 숲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더 멋진 이렇게 한강에 수상레포츠 센터가 개관을 하게 돼서
아마도 오세훈 시장님 만큼이나 여기에 계신 분들이 더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오늘 보니까 올해 들어서 가장 더운 날씨라고 합니다
그런데 어찌 보면 오늘 같은 날씨에는 또
수상 레포츠 하기 더 좋은 날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수상 레포츠 하기 좋은 날이 되기를 기대하지만
무엇보다도 더 중요하다는 것은 첫째도 둘째도 안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언제라도 안전에 더 살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무엇보다도 우리가 이렇게 지금 아름다운 한강에 있지만
우리 후대들에게 우리는 잘 돌려줘야 된다는 우리는 그 책임의식을 가지고
정말 아름답게 이용을 하지만 잘 돌려줄 수 있는 그런
또한 단체들도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정말 자연 속에서 힐링하고 이제 멀리 가지 않아도
이렇게 아름다운 한강에서 수상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이런 날이 드디어 왔는데
모두가 즐길 수 있기를 바라겠고
정말 멋진 서울시, 멋진 또한 활력이 넘치는 한강이 되어지기를 바라면서
또한 오늘 이렇게 준비해 주신 우리 미래한강사업본부
직원 여러분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어느 부서 보다도 늘 현장에서 뛰고 있는
우리 미래한강본부 직원들 박수 좀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너무나 애쓰고 계신 우리 직원들 오늘 이 개관식을 준비하느라 너무나 많은 관계자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네 고맙습니다
축하 말씀해주셨는데요
날이 더운데 이제부터는 이동을 해야 될 차례입니다
오늘 이 기쁜 자리 개관식의 퍼포먼스 시작인데요
제가 그 전에 잠시 안내를 드리겠습니다
안전이 가장 중요하니까요
자 개관 터치 버튼 퍼포먼스에는 여기 앞에 계신 내빈 분들 총 7분이 참석하실 예정입니다
오세훈 시장님과 봉양순 위원장님 그리고 대한요트협회 회장님, 대한 카누연맹 회장님, 서울시 요트연맹 회장님,
코리아패드스포츠연맹 회장님, 한강 시민 위원회, 유홍주 위원님 등 해서 이동을 하실 텐데요
(영상자막)
퍼포먼스
그럼 함께 외쳐보겠습니다!
하나, 둘, 셋!
(영상자막)
라운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