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하지 못하는 귀갓길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홀로 귀가하는 사람들을 노리는 범죄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를 막기 위해
어두운 밤길을 밝혀주는 사람들이 있었으니
이들의 정체는요?
[영상 내 자막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밤 9시부터 새벽 2시 반까지 1인 가구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순찰을 돈다는데요
현재 서울 시내에서
선정한 15개소에 배치된 안심마을보안관
주치자를 안내하고
화재 현장을 신고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한다는데요
[영상 내 자막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순찰 중 시민이 요청하면 집 앞까지 동행도 해준다네요
감사합니다
[영상 내 자막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귀갓길 수호자
스마트 보안등입니다
겉으로 보기엔 일반 가로등과 같아 보이지만
안심이 앱을 설치하고
귀갓길 모니터링을 실행하면
이용자 위치에 따라 등이 켜진다네요
뿐만 아니라 위급한 상황에는 안심이 앱을 실행한 채
핸드폰만 흔들어도 신고 접수가 되면서 근처의 스마트
보안 등이 전멸하는데요
관제실은 즉시
신고를 한 지점에서 가까운 경찰서의 상황을 인계해
신속한 출동을 돕는다고 합니다
[영상 내 자막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두렵지 않은 밤길, 귀갓길 수호자가 있어 든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