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서울시 각 부서의
다양한 정책 뉴스들을 전해드립니다
서울시가 ‘서울 마이 소울’ 이라는
새로운 도시 브랜드를 개발해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이번엔 서울의 정체성을 살리고
새롭게 진화하는 서울한옥의 매력과 가치를 알리기 위해 '서울한옥' 브랜드를 개발했습니다
그 소식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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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한옥정책과는 '서울한옥 4.0 재창조 추진계획'의 일환으로 서울한옥 브랜드를 개발해 발표했습니다
이번에 발표한 서울한옥브랜드의 정체성은 바로
‘오늘의 집’으로 한옥을 전통에만 국한시킨 것이 아니라
현재 오늘의 문화가 살아있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아 서울 한옥만의 차별화된 핵심 가치와
글로벌 수용성 그리고 확장성을 고려한 디자인을 개발했습니다
로고의 경우 서울과 한옥, 과거와 미래 그리고
사람과 건축의 연결이라는 디자인 방향성을 기반으로
한옥과 풍경을 잇는 기와의 리듬감과 곡선의 아름다움을 재해석해 표현했습니다
그리고 서울시의 새로운 도시브랜드인 ‘서울, 마이 소울’ 과의 연결성도 고려해 고채도의 포인트 컬러를 사용했습니다
우리시는 앞으로 서울한옥 브랜드를 공공한옥인
북촌과 서촌 라운지에 적용하는 것을 시작으로
서울시 한옥 정책 홍보와 국내외 전시 행사 그리고
굿즈 개발 등 다양한 콘텐츠에 적극 활용해 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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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옥처럼
브랜드 로고 역시 참 곱다는 느낌이 드는데요
과거의 전통과 현재의 문화가 함께 공존하는
서울 한옥의 가치를 알리는데
이번 새 브랜드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길 기대합니다
그럼, 서울시 직원들과 동행하는 뉴스
오늘은 여기까집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