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러닝하러 오셨어요?
네 안녕하세요
저는 고향은 문경이고
20살에 서울
상경해서 항공사에서 일하고 있는 김윤지입니다
저는 코스가 매번 바뀌는 것보다는
집 앞에만 나가면 바로 앞에 양화대교가 있거든요
그래서 양화대교부터 망원
한강지구까지 뛰었다가 조금 더 가서 평화공원까지 있어서
러닝하기에 좋은 동네에 나와서 가볍게 산책하고
매번, 매 계절마다,
사계절마다 바뀌는 자연환경도 너무 보기에 좋고요
한강도 근처에 있고, 조금만 나오면 공원도 같이 있고
그래서 언제든지 나와서 운동할 수 있다는
그런 장점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사실 제가 비행을 했을 때는 다른 도시
같은 경우에는
밤에 어두우면 나갈 수 없는 도시들이 많았는데
서울은 사실 밤에 나가도 안전한 도시로 유명하잖아요
그래서 저는 가장 큰 장점은
서울은 치안이라고 생각을 해요
최근에 헬프미라는 걸 알게 돼가지고
저도 신청해서 한번 받아봤는데요
키링으로 달고 다니기도 좋고
마음이 안정된다고 해야 되나?
네 Q 서울은 따뜻하고 정강 가는 도시라고 생각해요?
서울은 따뜻하고 정강 가는 도시라고 생각을 해요
제가 살고 있는 망원 근처가 높은 건물들도 많지만
국내 여러 사람들이 모여서 느낄 수 있는
그런 따뜻함과 정이라는 게 있거든요
그래서 저는 따뜻하고 정강 가는 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