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개 합창단 공연과 서울시
구립여성연합합창단의 축하공연까지
25팀의 공연이 준비가 되어 있는데요
합창 그러면 그냥 아름답다라고만 저는 생각을 했는데
오늘 제가 이렇게 곡목을 쭉 보니까
지금 갖고 계시는 브로셔를 열어보시면
각 합창단에 준비한 곡목이 되어 있는데
가요, 그 다음에 팝송,
그리고 가곡
굉장히 다양한 레퍼토리로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제가 이제 오케스트라 주위하는 선생님께 여쭤봤거든요
공연의 성패는 뭐로 결정이 되는 건가요?
여쭤봤더니 선곡이 1등이래요
그날 분위기
그날 온도 관객들을 휘어잡을 수 있는 선곡이
1번이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아마 합창을 준비하시는 분들께서
곡목 선정에 굉장히 고심을 하셨을 것이라 생각이 되고요
여기에 보면 여러분이 상상하지 못한 음악들이 있으니까
어깨춤이 나면 춤을 추셔도 괜찮습니다
네 발라드에 주셔도 되고요
가곡에 주셔도 상관없습니다
여러분의 옆에 사람의 관람에만 방해가 되지 않는다면
즐겁게 오늘 무대를 즐겨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 공연은요
하루 종일 합니다
1부 공연과 2부 공연이 준비가 되어 있는데요
1부 공연에서는 12,
15분까지 10개의 합창단이 여러분께
무대를 선보이게 될 거고요
그리고 2부 공연은 1시 40분,
오후 1시 40분부터 14개 합창단의 공연과
그리고 축하공연이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원활한 공연 관람을 위해서 식사하러 가시고요
광화문 주변에 제가 오래 근무했거든요
맛있는 맛집이 많습니다
가셔서 맛있는 거 드시고
커피 한 잔 걸으면서 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하시고 1시 40분까지 1시
40분까지 잊지 마시고 이 자리에 착석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2023년
서울시 구립여성합창단 합창 페스티벌을 시작하겠습니다
여러분 박수 한 번 주십시오 이
진행자가 뭘 이렇게 많이 시켜
여러분의 건강을 위해서
제가 즐겁게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 영광의 첫 무대를 장식할 공연하는 팀은요
성동구립여성합창단인데요
1991년에 창단을 해서
30여년 동안 성동구를 대표하는 문화예술단체로
위상을 높여온 합창단입니다
수상 경력도 엄청나게 화려합니다
오늘 의상도 엄청나게 화려하시네요
서울시 여성합창경연대회, 대통령배
전국 합창경연대회, 태백전국 합창경연대회,
울산전국 합창경연대회 등에서
국내 대회에서도 대상을 수상했던, 오프닝은
아무나 안 주거든요
그리고 국제대회인
부산국제합창대회와
제주국제합창대회 부문에서도 최고 성적으로
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실력과 명성으로
2023년 제주국제합창심포지엄에 초청을 받아서
공연을 진행하셨고요
유럽의 대표적인 세계 3대
합창대회 중에 한 곳이더라고요
스페인 톨로사
합창대회에 출전한 자격을 부여받아서
K문화와 합창음악을 알린 바 있습니다
오프닝은 제일 잘하는 팀을 주시는데
안 떨고 잘 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대되는 성동구립여성합창단이 들려주실
공은 사랑하는 사람 가까이 뷰티풀시티 두 곡입니다
여러분 명품 박수로
성동구립여성합창단 맞이해 주시기 바랍니다
applause piano plays
softly 이 노래는 한글자막을 통해 작성되었습니다
영청 샘물에 번질 때 나 그때 생각하더라
저 멀리 길에서 고향 넘칠 때 나 그때 모습 보더라
어두운 밤 깨어난 골목길에 나 그대 모습 보라
하늘하고 서늘히 아름다울 때 보자물듯 소리들더라
고요한 숨속 침묵의 경계를 거닐며
나를 기울이노라 나 그대 곁에 있노라
멀리 떨어졌어도 오 오오오 그대
여기 있다면 오오오 그대 여기 있다면 오오오 아멘
찬송 오오오 오오오 오오오 그대 여기 있다면 아멘
아멘 할렐루야 오, 어떤 아름다운 도시야 오,
어떤 아름다운 도시야 오,
어떤 아름다운 도시야 두근두근 노래하며 할렐루야
우리의 목소리가 다가오는 날
우리의 목소리가 다가오는 날
우리의 목소리가 다가오는 날
우리의 목소리가 다가오는 날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멋지게
첫 무대를 장식해준
성동구리별서갑창단께 다시 한 번 큰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첫 번째 곡이었던 사랑하는 사람
가까이 라고 하는 곡은 원래 괴태의 쉬에다가
박나리 작곡가가 아주 리드미컬한 재즈
색채를 조화롭게 녹여낸 곡입니다
희미한 햇빛 바다에서 비쳐올 때 나 그대를 생각하노라
달빛 휘영청 샘물에 번질 때
나 그대를 생각하노라 하는 아주 멋진 무대입니다
성동 구리밥창단의 아름다운 선율로
사랑하는 사람과의 한때를 떠올리는
아주 그런 순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두 번째 무대를 전해드릴 텐데요
이분들은 파격이 컨셉이신 것 같아요
서초구립여성합창단입니다
보통 같은 의상을 입고 오시는데
오늘은 이 다양성의
아름다움을 좀 보여주시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서초구립합창단은
서초의 문화예술 발전과 사회봉사 활동을 위해서
2007년에 창단이 되셨는데요
매년 정기연주하고요
구청행사, 서울시행사에
아주 활발하게 활동을 해오고 계십니다
그리고 2009년 죄송합니다
2009년에 휘센 합창 경연대회 금상
2009년 거제 전국 합창 경연대회 대상
2011년 울산 전국 여성 합창 대회 대상
그리고 2012년 제16회 대통령상
전국 합창 경연대회
은상 등의 수상
경력을 보이면서 역량을 선보이고 있는 팀인데요
오늘 서초 구립
여성 합창단이 전해주실 곡은 세 곡입니다
Seasons OF Love 서울사리
컴소파 세 곡입니다
여러분 큰 박수로 서초구립여성합창단을 맞아주십시오
52만 5천 6백 분의 귀한 시간들
우리를 불 앞에 놓인 수많은 땅 52만 5천
6백 분의 귀한 시간들
날아올 계절로 매일 밤과 식고
피로 만남과 이별의 시간들도 52만 5천 6백 년의
비한 시간들 어떻게 달려온 산다는 것을
그것은 사랑
그것은 사랑
그것은 사랑
사랑해요 느껴봐요
사랑해요 한글자막 BY 한효정
질질한 길을 노릴게 사랑해요
사랑 사랑해요 사랑 사랑해요 사랑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 지금 어디야? 여기 여기
여기 여기 여기 이 노래는 한국의 한 가수의 노래입니다
아멘 이제는 날 위해
내가 살기 좋은 밤으로 인사를 합니다
서울산이 45년 언제나 있어 무슨 일이 있었든지
어떻게 더 맘에 들고 살아 내 마음가짐에 공살하리
첫 번째 사랑
내가 듣는 말로 전혀 말리게라
내 맘에만 한 번 더 여길 지 마세요
그리고 사랑이요
얼마나 우리는 이까지 얼마나 많이 흘러 시간의 고백하여
그대 눈물에 웃음이 남기자요
새겨진 밤 찾아 떠오른 시간 얼마나 되나요
그대와 나에게
사랑의 시간만을
사랑의 시간만을 그대 잃어버린 꿈을 그대 두고
다시 구원 다시 구원
서울 사이에 다시 해 꿈하지 그대를 바라봐 나의 꿈
따라서 지워진 지가 내 꿈 잃어버린 꿈
머리 어디까지 누구도 아멘 우리 알려줄 거예요
당신의 아픈 마음 팔팔 털어서 먹어요
우리가 알려줄게요 치밀어지되
아픈 나라 TO lay down
their hearts ON the rock Woo!
당신은 지금보다 가까운 우리 고개를 들고 손잡고
늘 웃으며 함께 말하자
바람직한 길을
내가 걸어왔던 걸 밝은 길 위에 주님의 가을을 빌리자
한글자막 BY 한효정
Thank you,
thank 박수 긴장되지 않을까 싶긴 한데요
한편에 뮤지컬을 보는 듯한 아주 멋진 무대를 보셨습니다
세 번째 무대는요
금천 구립 여성 합창단입니다
이혜경 반주자님과 조현우 지휘자님의 지휘 아래
아주 성실하게 기량을 쌓아가고 있는데요
자연과 음악의 조화,
회복과 화합의 합창 축제인 제주
국제합창 심포지움의 초청 공연을
2022년도에 이어서 올해도 성황리에 마쳤고요
많은 분들의 관심을 잃고 바로 그런 팀입니다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보이면서
아주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금천 구립여성합창단이 오늘 들려주실
두 곡은 호산나와 신나겠는데요
맘마미아 멜로디 두 곡을 준비했습니다
여러분 큰 성원과 힘찬 박수로 맞아주시기 바랍니다
Aplausos 오사하나 오사하나
Osana, osana, OH osana! 오사나
오사나 우산아 Osanna! 오 산다
이네 제 세스
Oh, song TO sing To every home
With any team
If you see
A wonder Of A fairy tale
I believe IN the current show
We could live IN pain
I believe
IN taste Something could
BE there IN ME Now I
see I believe IN taste When
I know the time IS right 아
And I think you know
where So I made
UP MY mind It was going TO AN
end Look
AT ME now
We don'T have A road
I don'T
know how But I suddenly
lose control
There'S A fire within MY soul
So I start looking I
think you know where IT IS
오오오 아이웨이 아이셔 나게 되시고
아이웨이 아이셔 나게 되시고
아마미야 아
아 이 노래는 We love
each other'S music, every time
WE smile, WE
know who
WE'RE meant TO BE
And when you get the chance,
you are AS
dancing queen, young
and sweet, born IN 17.
Dancing queen, WE love
you from the temporary
오예 You can dance You can
time Hey, WE can
time all our life Oh, see them
gone As
they sing In the dancing queen
In the dancing queen
오 오이 네
그야말로 칼군무를 보여준
금천구립여성합창단에게
다시 한번 큰 박수를 부탁을 드립니다
금천구립여성합창단이 들려드렸던 호산나가요
대상을 수상한 어마어마한 곡이었습니다
아주 섬세한 멜로디와 하모니로 아름다움을 선사했는데요
네 번째 무대를 전해드리겠습니다
강동구립여성합창단입니다
1989년에 창단을 하셔서
올해 창단 35주년을 맞는 아주 뜻깊은 해라고 하는데요
한효정 지휘자님과 서은 반주자님의 지휘 아래
굉장히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고요
세계 합창대회와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매회 입상을 한 실력 있는 팀입니다
오늘 들려주실 곡은 두 곡인데요
첫 번째 곡은 제비꽃 연가
그리고 두 번째 곡은 정과정입니다 이 멋진 곡을
여러분께 선사를 해드릴 텐데
살면서 우리가 드레스 입고
무대에 설 일이 얼마나 있겠습니까?
오늘 같은 뜻깊은 날
큰 박수로 강동구립여성합창단을 맞아주십시오
박수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당신이 가까이 오셔야
나는 겨우 고개를 들려 웃을 수 있고
감춰진 향기도 향기 있어야될까
강남한 세월에 뜨겁게 우는 날은 작은 꽃이지만
사랑의 꽃이 내게 승리야 아멘
당신이 가까이 오셔야 하늘이 술렁일 수 있고
내가 앉을 이 세상을 지랄이 끝이 됩니다
강렴한 세월을
그 밤길 어린 날을 가장 큰 기쁨을 드리네
사랑의 조직 되겠습니다
Dum dum dam, dum dum dam, dum
dum dam, dum dum dam, 나 내 이름 그리소
우리 아들이여 내 이름 그리소 우리 아들이여 소
아 승려 위로시니까 아둠을 고쳤나 없소이다
아 오늘 신만 신경을 사라요
니나를 어머니 자신이니까 아멘 아멘
아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네, 아주 섬세하고 아름다운 멜로디의 노래였습니다
강동구립여성합창단에게
다시 한 번 큰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두 번째 들으신 곡이
좀 우리의 색채와
우리의 정서가 가득하다고 느끼셨을 텐데요
고려가요 정과정을 기초로 해서 우효원
작곡가가 만든
아주 우리의 정서가 담뿍 묻어있는 곡이었습니다
수고해주신 강동구립여성합창단 여러분 고맙습니다 자
다섯 번째 무대를 소개해드릴 텐데요
박수 소리가 조금 줄어든 게 제가 청력이 안 좋은 거죠
지치시면 안 됩니다
다섯 번째 무대는요
양천구립합창단입니다 1988년에 양천구
어머니 합창단으로 시작을 해서
2011년에 재창단이 됐습니다
양천구립합창단으로 재창단이 돼서 15회, 18회
전국 합창 경연대회에서
우수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한 경력을 가지고 있는 팀인데요
코로나 때요
합창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경험이 있는
아주 트렌디한 팀입니다
제가 아까 보니까
앞서서 나왔던 아바
멜로디에 공연을 준비하면서도 춤추시던 분들이에요
뒤에서 그만큼 흥이 많으신 분들이어서
아마 이 곡을 준비하지 않으셨을까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오늘 양천구립합창단이 들려주실 곡은 오르막길
그리고 트로트 메들리입니다 여러분
큰 함성과 박수로 맞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제부터 웃음기 사라질 거야
가파른 이 길을 좀 가 그래
오르기 전에 미소를 기억해두자
오랫동안 못 볼지 몰라 영원한 것
우리가 지나온 미래를 알고만 사랑해 왔니
이젠 흔적이 늦다
멋지게 내쉬는 숨이 우리 유일한 빛과일지 몰라 한걸음
이제 한걸음이고 가득한 저 길을 보지만
나를 향해 주시니
내 손가락을 바라봐서 위험해
견디겠어 이 세상에 이 세상에 사랑의 일 이렇게
아니 그대여 굳이 못 찬송 아 아멘 나를 바라봐줘 사랑
그대가 나를 빌려 무지고
백발을 펼쳐 내 사랑을 다 돌보는
그 눈 속 알지 않아서 우리의 마음을 함께 부르자
사랑의 온 저 끝까지 한글 만유타운 우리의 길
조희, 조희의 사모올로니 조희의 사모올로니 아멘
당신이 얼마나 되게 필요한 사람인지
세월이 지나보니 이제 알 것 아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날 믿고 따라 주사랑 고마워요 행복한 그리움
찐이야 찐찐찐찐 찐이야 찐찐찐찐 찐이야 완전 찐이야
찐찐찐찐 찐이야
찐찐찐찐 찐이야 이 세상에
사랑할 거야 이 세상에 사랑할 거야
아 아 아 아 아 진하게 진하게 진하게 바라볼 거야
짝 그런 가 이 신을 신어요 야 야
야 이 집이 이 집이 어떻게 내려도 온
동네 날이 사로잡혀요
나는 영혼이 되어 사랑을 지키고 싶어요
사랑의 주인 사랑의 주인 사랑의 주인
나는 나는 나는 지키는 나는 지키는 정
나는 지키는 정정 박수 아, 틱이 있었습니다
너무 신나셨나봐요 네, 큰 박수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네, 양천구립합창단에 아까
단원분이 연습하시던 게 바로 저 동작이었군요
목동작으로도 많은 분들에게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자, 여섯 번째 무대는요 마포구립합창단입니다
역사가 깊습니다
1972년에 마포구 어머니합창단으로 시작해서
2003년에 지금의 명심으로 공식 창단이 됐고요
정규현주에만 13번
그리고 찾아가는 음악회
1년에 10번
이상의 연주회를 갖는 실력이 있는 팀입니다
제20회 대통령상
전국합창경영대회 대통령상
수상에 빛나는 문화체육관광부상을 수상하는 등
굉장한 실력을 보여주는
훌륭한 퀄리티의 곡들을 들려드릴 텐데요
오늘 마포구립합창단이 들려주실 곡은 두 곡입니다
첫 번째 곡은 낮달 두 곡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여러분 아까와 마찬가지로 큰 박수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I N'eus ET IN, quod
sancom asum,
I sot nidai varie,
ET IN sanctum I
posupto IN TE mamma vasso
I posupto IN TE mamma vasso
I posupto IN TE mamma vasso
I posupto IN TE mamma vasso
I posupto IN TE
mamma vasso 찾은 것인가
그댈 가뿐한 어딜 보시노
나는 여기여 그댈 그를 비춰줬더니
바로 나의 앞에
어디여 바람과 봄이 제자리에 쏟아오 그대가 되었구나
그대가 되었구나
참고리가 나주를 보며 그대가 되었구나
아멘 내 맘을 돌보소
내가 아니여 그리옵소
이시 말게 소왕의 소나
아들아 보여 그대 나라에서 자라였던 그대 나라가 부르고
아들아
이를 위하여 나의 방에서 그대의 평안하며 바라봐 주시니
찬양의 날 이만큼 받아주소서
이를 받기 위해 나게 아멘
한글자막 BY 한효정
아멘 아 I never know what made
you SO
excited Why God, I
once MY heart turned TO Christ
I only know
when HE came TO this
with ME And through
this, this, this 고요한 나의 모든 거에 힘
이기고
계시길 빌 그들에 빛을 빌 Arde adai!
아름답고 멋진 무대를 보여주신
마포구립합창단 여러분께 큰 박수를 부탁드리겠습니다
I could have
danced all night My favorite
lady의 OST입니다
오드리 헤펀도 이 노래를 다 부르지 못했다고 하더라고요
뮤지컬 영화도 반밖에 못 불렀었는데
마포구립합창단의 아주
아름다운 음성으로 함께 들으셨습니다
일곱 번째 행운의 무대는요
우평구립합창단의 무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1991년에 제작된 찾아가는 음악회를 포함해서
은평구의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계신 문화사절단입니다
오늘 준비한 곡은요 고향의 봄과 옹의아인데요
다양한 장르를 연구하면서 어떤 음악을 들려드릴까
늘 고심을 하신다고 합니다
그리고 의상이 오늘 굉장히 독특한데 이 두 곡이
우리가 너무나 잘 아는 곡이잖아요
잘 아는 곡은 무섭습니다
왜냐하면 관객들의 귀가 굉장히 예민하기 때문인데요
특별하고 멋진 무대를 준비하신 은평구립합창단 여러분
큰 박수와 환호로 맞아주시기 바랍니다
아멘 나의 살던 고향에 꽃길을 찾고
보수가 꽃살 굽고
밤이 진 날
울음을 듣고 내 몸 자리에 입고
내 그 속에서 널 건네가 나의 살고
고향은 번리네 산과 옥수수도 살고
또 아기 칫갈매 울긋불긋한 대화
자리짓던 때 꿈 속에서 울고불고 그리워 그리워
어떤 때 새롭네 어떤 때 새롭네 어떤 때 새롭네
어두운 내 세월에 나의 행복이 바람들
당중에서 바람이 불며
내 맘 안에 춤추는 것들이 내 속에서 놀곤 기도합니다
그리워 그리워 복숭아 풋아 흩날림
복숭아 풋 살금 살금 붉은 붉은 꽃빛을 차리기 같네
그 속에서 놀다 일어내렸습니다
그 속에서 어둠을 가 그렸습니다
아멘 옹혜야
옹혜야 옹혜야 아
철분 넘어 옹돼야 배치기 한 번 해
옹돼야 머리 굴대 해 옹돼야
아가를 만들 해 옹돼야 시울 달 해 옹돼야
저주식은 모래시매야
저주식은 봉지사나 사랑이 이어서 희랴 희랴 희랴 희랴
저주식은 모래시매야 저주식은 모래시매야
저주식은 모래시매야 1월 3월 모래삐지
4월 5월 타자판다 타자팟듯 단어놀이
우리의 기도는 우리의 기도입니다
아 오예야 옹혜야 파를보를 옹혜야 달 맑은 산
옹혜야 달이 돌릴 옹혜야 심경변다
옹혜야 오, 그리야 1월 4월 보냄비 4월 5월 타작한다
타작 끝에 가논
우리 동네 집에 모습 들리니
오, 그리야 이리 와! 오! 이리 와! 이리 와! 오! 저 시가!
저 시가! 찰로 한가위 이리 와! 오!
이리 와! 박수 나물반찬을 해주면 아이들이 그런다면서요
엄마 채소에 익힌 정도가 이렇게 얘기한다고 그러는데요
솔로와 합창의 그 이분한 균형감? 멋있었습니다 다음은요
종로구리반찬단의 곡을 준비했습니다
저희가 구성을 새롭게 하고 있는데요
디자이너 분들이 가장 많이 입는 색깔이 검정색입니다
다 똑같은 검정색인 것 같아도 아
그 검정색을 입으시는 이유가 뭐예요?
물으면 검정에도 굉장히 수만
가지의 검정이 있다고 하거든요
종로구립합창단을 보는 순간 제가 그 생각을 했습니다
블랙에도 수만 가지 수백 가지의 색깔이 있구나
오늘 굉장히 아름다운 곡을 들려주실 텐데요
1997년에 창단이 됐습니다
종로구립합창단
매년 새로운 레퍼토리로 정기공연을 하고 있다는데
이건 굉장히 무서운 거거든요
정기공연을 한다는 건
매번 찾아오는 관람객이 있다는 뜻이
그들에게 새로움을 선사할 수 있는 실력이 있어야지만
가능한 그런 무대일텐데
문화예술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정기연주에도 개최하고 있는 실력있는 팀입니다
이강민 지휘자님과 정소영 반주자님
그리고 종로구립합창단원들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합창
음악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오늘 들려드릴 곡을 소개를 해드리면요
제가 이거 도고로 되어 있어요 열심히 들었는데
따라하기가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지휘자님께 곡을 어떻게 읽으면 좋을까요?
여쭤봤더니 내 얘기도 들어주셔서
이렇게 한글로 얘기하라고 얘기를 해주시더라구요
저희 실력을 너무 간파하셨어요
우리 지휘자님께서 멘델스 존이
1844년에 완성한 곡입니다
시편 55편을 기반으로 작곡된 창가 인데요
종교적인 그런 걸 떠나서
오늘 하루가 아름답고
행복한 감상하는 마음으로 이 곡을 감상해 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아름다운 하모니로
무한 감동을 선사할 종로
고립합창단을 여러분께 소개해 드립니다
큰 박수로 맞아 주시기 바랍니다
아 4번 안녕하세요 종목 우리 밥 창단 진짜 아 아
저희는 맨 데스 존의 곡을 연출할 것입니다
일단 거기 회원
마이크 탱 이라는 거구요
밑에는 기도 간구 이런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 대략 혹은 한 두 분 정도 되니까요
이제 큰일났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네 어.. 그.. 저희는 어떤 그.. 춤사위도 없구요
오로지 음악으로 하는데
독일어로 하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무슨 뜻인가
이렇게 할거에요 다윗 왕이라는 사람이 있었어요 아시죠?
다윗이 너무나도 억울하게 다른 사람이 아닌
친구와 그 다음에 자기 아들에게 배신을 당하고
아들이 구태탈을 일으켜서
그 상황을 그린 곡이 회왕의 빛의 이거든요
그래서 맨 처음에는 절망 속에서 말하는 기도,
두 번째는 분노 하잖아요
친구가 나를 배신하고
나의 아들이 나를 배신하고 해서 분노 속에서 하는 기도,
세 번째는 나의 아들이 나를 배신하고 해서
분노 속에서 말하는 기도,
세 번째는 우리가 굉장히 힘든 상황에 처했을 때
현실을 부정하게 되잖아요
그리고 상상을 합니다
아, 이게 아니고 이 시간이 아니라
어떻게 좋은 곳에서 있었으면 좋겠다
이런 회피하는 그런 기도
그 다음 마지막은 기댈 데가 없어서
다위심 있는
신에게 의지해서 이 상황을 극복하려는 희망의 기도
이렇게 이루어진 곡입니다
멘델스 존이 이 곡을 만들고
한 1년 정도 있다가 사망을 하는데요
멘델스 존의 후기
마지막 합창 작품으로 기억되고 있는 곡입니다
아마 세종문화회관에서 회음아이
비텐이 처음 연주되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독일어 버전은요 왜 독일어로 연주를 하냐?
저희가 독일어를 잘해서가 아니라
멘델스 존이 직접 곡을 쓰고 가사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원어로 들으시는 게 맨델스 존을 이해하는데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음악은 듣는 것부터 시작하는 예술입니다
함께 맨델스 존의 세계로 오실까요? 감사합니다
박수 음악 아멘
나의 사랑을 내게 전해 내게 전해 나 혼자 있음을 믿어
내게 전해 그녀는
그녀의 이름으로 유명합니다 이 노래는 제 이름으로
제 이름으로 아멘 나의 주님
내게서 아멘 이 가사는 인궤적둔 자 인궤적둔 자
곧 밝은 이 봄을 인궤적둔 자 이 극장도 좋아 이
극장도 좋아 이 죽음의 두려움은 그녀의 꿈에 남아있다
사랑하는 그녀, 나는 혼자 있다
내 힘으로는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내 귀에 오!
그리운 빛이 내 귀에 내 귀에 비는 빛이
내 귀에 그대의 눈을 보니
그대의 눈을 보니
그대의 눈을 보니
그대의 눈을 보니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이 세상에, 아, 이 슬픔
오, 그 뜻이 이 땅에 오, 그 뜻이 이 땅에 오,
그 뜻이 이 땅에 이 땅에 이 땅에
나의 빛은 나의 빛이니
나의 빛은 나의 빛이니
나의 빛은 나의 빛이니 이 세상에 주의 주
Fliegen wie tauben
dahin Weitigen Weg von dem
Fallen
ZU fliehen Oh, Konnt ich fliegen
wie weit IN der Regen Weitigen
Weg, weitigen Weg 이 노래는 아멘 아멘
한글자막 BY 한효정 박수 아무것도 필요 없다는 거죠
춤도 필요 없고
의상도 필요 없고
그냥 실력으로 승부하겠다
짧고 굵게 멋진 무대를 선보여 주셨습니다
아홉 번째 무대는요
도봉구립 여성 합창단의 무대가 준비되어 있는데요
도봉구립 합창단이 1983년 창단이 돼서
서울시를 비롯한 전국의 합창
경연대회에서 다수의 수상 경력이 있고요
심지어 중국
북경시 문화예술
교류 공연을 참석한 바 있는
국내외적으로 굉장히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올해 4월에는 제1회 전국 4.25
합창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해서 그 실력을 인정받은 합창단입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는데요
그 노래 아파트 하면
윤수유 씨가 떠오르는 분들과
블랙핑크의 로제 씨가 떠오르면
나이를 알려주는 거라고 하던데요
오늘 도봉그립 여성합창단이 준비한 곡은 그리움만 사인회
그리고 맘마미아 메들리 중에서 댄싱퀸을 준비했습니다
저는 노영심씨가 불러주던 그리움만
사인회가 기억이 되는데요
오늘 음악을 듣고 나면
도봉그립 여성합창단이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기억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러분 따뜻한 곡을 준비한 도봉그립
여성합창단 큰 박수로 맞아주시기 바랍니다
박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그대 마음을 알 수 없던지 난 정말 몰랐었네
오 나라나나나나나 이 세상에 그대 마음을 믿었네
오 나라나나나나 아 으 하전했던 사랑이 온 나를 잊었나
이제는 희생이 가되어버렸다
아 이별이 그리 쉬운가 오 소라
너 이제 나를 잃고서 멀리 멀리 가라 아
나는 몰랐네 그대 마음 변할 줄 난 정말 몰랐었네
나는 몰랐네 그대 마음 변할 줄 난 정말 몰랐었네
오, 난 너 하나만을 믿고 살았네 그대만을 믿었네
오늘 내가 보고 가서 나는 알잖아
우리 엄마는 우리 엄마
사이네 우리 엄마
사이네 우리 엄마 사이네 아멘 아
한글자막 BY 한효정
아 이 노래는 한국의 한 가수의 노래입니다
이곳은 저 하이패스의 한 곳입니다
한글자막 BY 한효정 그리움
반사이레 그리고 댄싱 퀸
들려주신 합창단에게 큰 박수로 축하해 주시면 감사합니다
네, 마마미아 메들리 중에서 댄싱 퀸 도봉구립
합창단의 음성으로 들으셨습니다
합창을 하시는 분한테 제가 여쭤봤어요
제 주변에 합창하는 언니들이 있어서 뭐가 좋아요?
그랬더니 내가 좋아하는 노래를 함께 나눌 수 있어서
좋다 이렇게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러면서 얼굴
근육을 많이 움직여서 젊어진다고
저한테 합창단을 해보라고 권해주시긴 하던데요
저는 실력이 안 돼서 사회 보고
그다음에 이분들의 음성을 듣는 것으로
만족하도록 하겠습니다
드디어 벌써 1부의 마지막 공연입니다
관악구립여성합창단이 여러분에게 무대를 준비하고 있는데요
18년 차를 맞이하는 관악구립여성합창단
관악구의 강감찬 축제가 있습니다
그리고 전기연주회 등의 여러 공연을 통해서
관악구를 대표하는 문화사절단의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제가 조금 스포를 하자면 뭐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나가지 마시고 끝까지 즐겨주시기 바랍니다
매력적인 관악구립여성합창단이 들려주실 두 곡은요
컴피테 미니 도미노
그리고 오 해피데이 두 곡입니다
여러분 큰 박수로
관악구립여성합창단을 맞이해주시기 바랍니다
박수 그대의 이름으로
우리의 사랑을 그대의 이름으로 우리의 사랑을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알레르기 알레르기 할렐루야
원 투 쓰리
액 Oh happy day Oh happy day
오 해피 데이 오, 에브리데이 이 노래는 아
Oh happy day Oh happy day
Oh happy day When
I get TO heaven floor I'M
gonna walk
the streets OF Rome
Gonna BE A happy day
It'S A happy day Oh happy day
박수 네 밝고 경쾌한 멜로디로 감동을 선사해주신 관악
구립여성합창단에게 큰 박수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네 마지막까지
함께해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요
2024 서울시 구립여성합창단 합창 페스티벌
이제 10개 팀의 공연으로
1부 공연을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점심 식사 맛있게 하시고요
1부 공연 뒤에 2부
공연은 1시 40분부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2부 공연 시작 전인 1시 30분부터 들어오셔서
지정된 좌석에 착석해 주시기 바라고요
지금 갖고 계신
브로션은 2부
공연 때 꼭 필요하니까 소주해 주시기 바랍니다
2부에도 14개 자치구
합창단의 감동적인 공연과 축하 공연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함께해 주시기 바라고요
저는 2부 공연에서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