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안녕하십니까
지금부터 2024년 3차 우수
창의제한 선정회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오늘 사회를 맡게 된 창의행정담당관 이서진입니다
오늘 회의에 참석해주신 시장님을 비롯해
평가단분들과 발표자 여러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오늘 이 자리는 업무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서울시 직원이 직접 제안한 정책 개선
아이디어에 대해
평가단 여러분께서 최우수
아이디어를 뽑아주시는 자리입니다
서울시의 창의 행정이란
공무원이 새로운 시각으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것뿐만 아니라
법령 해석상의 제약을 극복하고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해
시민을 위한 우수
행정 서비스를 도입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2023년 창의 행정 추진 이후
7차에 걸친 공모로
총 3,600건이 넘는 직원 아이디어가 접수되었고
그 중에 85건의 우수 사례를 발굴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중에
95% 이상이 실제 정책으로 반영되고 있습니다
이번 3차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총 650건의 제안이 접수되었고
이후 실무 TF 검토를 거쳐서
오늘 발표할 11건이 선정되었습니다
네 그럼 오늘 평가해 주실 평가단 소개를 하겠습니다
오늘은 특별히 재미있고
생생한 영상을 만드시는 영상
크리에이터 분들을 외부 평가위원으로 모시게 되었습니다
네 먼저 유튜브 채널 복원왕을 운영하고 계신
장재등 님입니다
대한민국의 옛 사진
흑백 사진을 컬러로 복원하는 영상을 제작하고 계십니다
박수 네 다음으로는 유튜브 채널 여행에 미쳤다
트래벌러버를 운영하고 계신 신정훈님입니다
자연과 문화
예술 여행 관련한 영상으로
국내 각지의 매력을 알리고 계십니다
네 다음으로는 유튜브 채널 휴먼스토리를 운영하고
계신 김도훈님입니다
얼마 전에 오세훈 시장님께서도 출연하셨죠
세상 사람들의 성공, 실패,
노하우에 관한 이야기를 담아내고 계십니다
그리고 유튜브 채널
한나꼬레하나를 운영하고 계신 유한나님입니다
한국의 라이프스타일,
K-뷰티 매력을 담은 영상을
해외에 널리 알리고 계십니다
그리고 유튜브 채널 서울워커를 운영하고
계신 차민건 님입니다
휴대폰 하나로
서울을 비롯한 전국의 다양한 도시와
골목을 걷는 랜선 여행 영상을 제작하고 계십니다
이어서 내부평가위원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오세훈 시장님
함께해주고 계십니다 박수 김상한 행정 1부
시장님 함께 해주고 계십니다 유창수 행정
2부 시장님 함께 해주고 계십니다 김태균
기획조정실장님 함께 해주고 계십니다
그리고 오늘 발표할 제안 관련 소관
실국장님도 함께 해주고 계십니다
오늘 평가는 창의성,
중요도, 효과성 등을 고려하여 배부된 평가표에
최우수 2건,
우수 3건, 장려 6건을 골라주시면 됩니다
제안별로 4분 이내 발표가 이루어지며
한 건의 제안
설명이 끝난 후에는
간단한 질의 답변을 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그럼 오늘 평가단 여러분들의 정확하고 날카로운 심사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부터 발표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제안은 서울시민건강을 위한 제안으로
시민건강국 백명철 팀장님께서 발표해 주시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내걸음이 스마트워치로 손목닦고
9988 포인트
전환 발표를 맡은 스마트건강과 백명철입니다
손목닦고 9988은 스마트워치와 앱을 활용해서
시민의 건강을 돕는 서비스입니다
21년 5만명을 모집하면서 시작했는데요
올해 포텐이 터졌습니다 126만명이 가입을 했고요
200만명을 향해서 열심히 달려가고 있습니다
수많은 분들께서 긍정적인 반응을 많이 올려주셨는데요
반면에 부정적 반응도 있습니다
주로 스마트워치와 관련된 내용들이고요
그러면 스마트워치에 구매하고 보급한 성과는 어떨까요?
지난 3년 동안 총 9개종
여기 보시면 스마트워치의 종류가 있습니다
9종에 총 33만개의 스마트워치를 보급을 했고요
사업 초기에는 시민들의 관심을 증대시키거나
인지도를 향상하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이렇게 중요한 스마트워치인데
어떤 문제점이 있었을까요?
여러분 야식집의 비밀이라고 들어보셨습니까?
10년 전에 나왔던 뉴스인데요
배달읍이 없었던 시절이죠
야식을 시키려면
홍보전단을 뒤집어가면서 야식을 시켰습니다
그런데 각기 다른 음식점에서 파는 것으로 보였던
여러 종류의 야식이 사실은
한 곳에서 만들어서
배달되는 것이 폭로된 것이었습니다 이 영업장인
같은 경우에는 20개의 전화기를 설치를 해놓고
야식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스마트워치도 마찬가지입니다
시에서 직접 구매하게 되면
야식의 비밀과 같은 함정에 빠지게 됩니다
시에서 직접 구매하게 되면요 지방계약법을 따라야 되는데
1년 단위로 업체가 변경될 수 있고요
대기업의 참여가 제한이 됩니다
그렇다면 중소기업을 믿고 갈 수 밖에 없는데
알고 봤더니
실상은 중국 제조사에 100% 의존을 하고 있었습니다
결국에는 매년 저가형
중국형 중국산 워치 공급이 불가피했고요
이렇게 3년 동안 33만 개의
중국산 워치를 보급을 해왔던 것입니다
여러 가지로 고민을 많이 해왔고요
고품질 워치를 어떻게 확보할까 대안도 필요했습니다
결국 시에서 일괄 구매하고
일괄 보급하는 방식은 폐기를 했고요
참여자가 포인트로
본인이 원하는 선택에 따라서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경쟁력 있는 기업과의 제휴를 통해서
고가의 워치를 저가로 공급하는 방안을 살펴봤습니다
이런 노력을 통해서
지난 7월에 반가운 소식이 들어왔습니다
삼성전자에서 서울시와 뜻을 같이 하면서
MOU를 체결했고요
갤럭시 P3
9만원 상당의 워치를 약 40% 할인된 가격으로
서울시에 공급하기로 약속을 했습니다
그러면 포인트로 스마트워치를 어떻게 구매할까요?
포인트를 쌌습니다 8000보고라도 되고
식단을 입력해도 됩니다
포인트를 서울페이에서 전환을 합니다
그리고 편의점에서 사용하셔도 되지만
만원 이상 적립한 참여자시라면
스마트워치를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포인트가 조금 부족하시면
다른 상품권과 합쳐서 복합결제도 가능합니다
10월 28일 앱 기능을 구현해서 오픈을 하고요
같은 날 건강 취약계층 위주로
일단 워치를 보급을 5만개를 보급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11월에 이어서
일반 참여자 대상으로 워치를 보급하는데요
추가로 5만 대를 보급할 계획입니다
앞으로 워치 수요에 따라
추가 물량 확보를 삼성전자와 협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기대효과입니다
삼성의 AS 서비스를 받음으로써
시민 불편 해소가 되고요
이렇게 연 10만 개를 보급한다면 1년에 50억 원,
3년에 150억 원의 워치 구매
예산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P3의 SOS 호출 기능이나 낙상
감지 기능 등 특수 기능을 활용해서 건강
취약계층의 관리를 더욱 강화할 수 있고요
현재 여기까지 와 있습니다 P3를 연동하게 되는데요
앞으로는 링이라든가 얼굴을 인식을 통해서 심박이라든가
혈압을 측정할 수 있는 하이테크
기술까지 연계하는 손목탁대
9588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발표 마치겠습니다
두 분 정도 질문 받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질문 있으신 분 있으신가요?
네, 따로 질문 없으시면
다음 발표자분 모시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네 이번 제안은 가로변 버스 전용차로
운영시간 안내 관련 제안으로
교통실 조혜진 주무관님께서 발표해 주시겠습니다
네 안녕하십니까
저는 교통실
교통운영과에서 버스 전용차로
설치와 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조혜진입니다
제가 오늘 발표할 제목은 위반 차량은 줄이고
도로 이용 효율을 높이는 가로변
버스 전용차로 안내 시스템 도입에 관한 사안입니다
먼저 제가 이 사업을 제안하게 된 배경이 되는 사진
한 장 가져왔는데요
지금 토요일 아침입니다 3차로 도로에서 1,
2차로에는 차가 줄지어 서있고
3차로는 지금 텅 비어있는 걸 볼 수 있는데요
이게 당연히 버스 제형차니까
그래야겠지 라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그날은 주말이기 때문에 운영하지 않는 날이어서
여기를 이용하셔도 되는 날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민들께서 실제로 많이 알지 못하시고
또 헷갈릴 수도 있겠구나
이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우리 중앙버스정류사에 대해서는 아마 대부분 많이들
알고 계실 거예요
24시간 365일 동안
버스만 통행 가능하도록 되어 있는데
그 외에 편의를 한해서
특정 시간대에만 운영하고 있는 가로변
버스정류사가 또 있습니다
중앙버스정류사보다 더 도입한 지는 오래됐습니다
두 가지 유형이 있는데요
출퇴근 시간에만 운영하는 시간제 구간이 있고
또 아침 7시부터 저녁 9시까지 운영하는 정일제 구간이
또한 30KM 있습니다
시설적으로 본다면
도로교통법에 정한대로 시간제
운영하는 구간은
청색 단선으로 한 줄로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유심히 보셨다면 아실 수 있겠는데요
그 다음에 전일제 구간은 두 줄로
청색 차선이 두 줄로 지금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물론 안내 표지에는 토요일 공휴일 제외라든지
시간에 대한 안내도 되어 있긴 합니다
저희가 이제 열심히 노면 표시로
또 차선으로 안내 표지로
이렇게 안내를 하려고 노력도 하고 있고
또 저만큼 가면 위반 차량의 단속도 있습니다라고
카메라로 안내를 해드리기도 하지만
현장에서는 조금 한계가 있어 보입니다
버스정차로가 운영되는 날에 많이 위반하는 사례도 있고요
그래서 버스정차로의 기능이
재기능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기도 하고
또 아까 말씀드린 대로 반대로 운영되지 않는 주말이나
공휴일에도 운영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혹시 몰라서 들어가지 않으시거나
기피하시게 되면 불필요한 정차가 유발되기도 합니다
저희가 버스장처럼
위반 차량에 대한 한 번 더 검토를 해봤는데요
단속이 되면
과태료가 차종에 따라서는 4만원에서 6만원
정도 부과가 됩니다
부과가 된 사례를 저희가 통계를 보아봤더니
작년 한 해 연간 16만건의 과태료 처분이 있었습니다
적지 않은 숫자입니다
이렇게 되면 잘 내시는 분들도 계시지만요
과태료 부과가 나는 부당하다고 생각한다
나는 억울하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들도 물론 있으시겠죠
그래서 시민 불만을
이의제기나 의견진술 절차를 통해서 받아놓은 것만
단순히 전화로 항의해주시는 분을 제외하고
정식으로 접수된 것만 보니까
4,753건이나 접수가 되었습니다
다 사정이 있으시겠지만요
이런 내용들을 보면 조금 마음이 안 좋습니다
자기는 출퇴근 시간이 아니라서 버스정차를 탔는데
위반됐다고 과태료가 나왔다
아니면 우리 동네 앞에도 있는데
여기랑 운영시간이 달라서 나는 이용해도 되는 줄 알았다
아니면 초보 운전이어서 여기 안내가 잘 돼있지만
미처 이걸 확인하지 못하고 탔다
이런 말씀을 하게 되면
제가 마치 너무 잘못하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마음이 안 좋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적어도 초보자도 초행길이어도
현장에서 직관적으로 버스정차로
운영 여부를 알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하고 싶었습니다
잘 보이지 않고
또 쉽게 읽히지 않는
표지판의 글자
내용을 직관적으로 운전하면서 볼 수 있도록
마치 그림에 있는 신호등과 같은 형태로
좀 도입을 하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지금 그림은 정해진 확정된 시스템은 아니고요
그냥 보시는 대로
개념도 정도 수준으로만 이해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떤 곳에 설치하면 좋을지도 생각을 해봤습니다
일단 통계를 봤을 때
버스용 차로
위험한 건수가 많은 곳을 탑89를 뽑아왔더니
이렇게 마포, 강남, 송파, 노원구,
월계동, 상계동 이렇게 다섯 군데가 꼽히던데요
공통적으로 버스 전철 시작된 지 얼마 안 돼서 지나서
그 다음에 교차로에서 좌회전
우회전을 하게 되면 바로 버스 전철을 만나게 되는 곳
이런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저희가 올해 3개 내지 5개의 소를 정해서
시범사업을 도입을 한 다음에
효과평가를 해서 확대 여부를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기대효과입니다
운전자가 버스
전철 운영 시간을 현장에서 쉽고
명확하게 인지를 하게 되면
기본적으로는
버스정책을 위반하시는 차량이 감소될 걸로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말씀드린 것처럼
운영하지 않는 시간대에
도로를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될 거고요
버스정책용 차로의 기능도 향상될 거고
과태료 부과와 관련된 시민들의 불만도
많이 감소할 걸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 불필요한 정체가 완화되면서
차량의 흐름도 개선될 걸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발표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질문 있으신 의원님 계신가요?
네 실장님 아까 전광판 표시된 장표를 잠깐 볼까요?
네 이게 이제
요즘은 고속도로에서 갓길 운행을 가능할 때
이렇게 그렇죠 X표는 가지 말라는 뜻이잖아요
아까 그 장표를 바꿔야 될 것 같아요
알고 있습니다
저희가 급하게 개념적으로 버스정책을 운영하지 않는다,
운영한다를 표시했는데
이용하시는 분들이 승용차 분들을 대상으로 한다면
이건 바뀔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가도 된다가 동그라미 해야 될 것 같아요
내년도 예산을 신청을 했나요? 할 겁니다
사실 소액이어서 저희가 많이 주지 않을 것 같아서요
예산을 신청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반영해주세요
또 질문 있으신 위원님 계신가요?
없으시면 다음 발표자분 모시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번 제안은 청계천 조명시설 개선에 관한 제안으로
디자인정책관 최광옥 팀장님께서 발표하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디자인 정책관에서
야간경관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야간경관기획팀장
최강욱입니다 발표 제목은 복원 20주년
청계천 도심 빛재축 조성입니다
청계천 복원 관련 사지들인데요
복원 중공일은 2005년 9월 30일입니다
청계천은 광화문광장과 DDP를 연결하는 도심
하천으로서 서울의 역사가 축적된 공간이고
경제활동의 핵심 공간입니다
또한 도심 속의 시민
휴식 공간으로서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청계천의 야간 환경은 충분하지 않는데요
많은 공간들이 어둡고 밋밋하게 보입니다
또한 그래서 야간 환경에 대한 개선이 필요한 실정입니다
수변 야광경관
국내의 사례입니다
왼쪽을 보시면 안전하고 쾌적한 야간 환경이고요
가운데는 교량의 장식
조명을 적용하여 빛의 상징을 구축한 사례입니다
오른쪽은 이벤치 조명을 연출해서
도시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내년부터 청교천의 야광경관을 재창출하겠습니다
사업 대상은 청계광장부터 DDP 인근
오관수교까지 3KM이고
14개의 다리입니다
추진일정은 올해 조명 디자인을 완료하고
복원 20주년이 되는 9월까지
마종교에서 오강규교 700M 구간을 먼저 개선하겠습니다
디자인 방향은 안전, 역사, 천단의 빛인데요
디자인 계획안은 뒤에서 보고드립니다
개선 구간을 4개의 구간으로 나눴습니다
첫 번째 나래교 주변입니다
야간에 활동하기에는 다소 어두운 그런 상황이고요
날여교도 아름다움이 좀 드러나 있지 않습니다
개선안입니다
날여교에 장식 조명을 설치하고
이벤트 시간대에는 다채로운 칼라를 추가로 연출하겠습니다
오른쪽 보시면 옹복에 담쟁이가 보이는데요
담쟁이 쪽 조명을 강화해서 안전과 쾌적함도 확보합니다
바닥에는 위치 정보가 보이시는데요
바닥에 필요한 구간마다 위치와 진출입로의 정보,
주변 관광지
정보 등을 제공해서 시민들의 편의성을 증진시키겠습니다
두 번째 대상입니다
버들다리 주변입니다 앞쪽에 진검다리가 있는데요
야간에 건너가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개설안입니다
진검다리에 서울
상징물 또는 동심을 떠올리게 하는
캐릭터 등을 빛으로 묘사해서
야간에도 건너가고 싶은 마음이 더할 수 있도록
진검다리를 만들겠습니다
또한 상부의 이미지처럼
주요 수목들에는 화사한 조명으로 장식하겠습니다
세 번째 구간입니다 버들다리 주변인데요
버들다리 측면에 미디어 글라스를 설치
운영하여 시민들에게
다양한 미디어 아트를 경험하도록 하겠습니다
구간 2번입니다
오른쪽 옹벽에는 월워셔
라인 조명을 설치해서 옹벽을 아름답게 장식하고
더불어서 안전밝기도 확보하겠습니다
수변공간과 어울리는 콘텐츠 예시입니다
개선구간의 마지막 부분인데
오관수교 주변입니다 인근에 한양구성, 동대문이 있고
또한 DDP와 동대문 상가들이 밀집한 장소로서
야간경관 개선 핵심 공간입니다
그러므로 다양한 빛을 활용하여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입니다
교량에 장식 조명을 설치해서
오관수문의 역사성을 강조합니다
또한 하부 휴식 공간
데크에는 월월시 라인 조명으로
아름다운 밤의 공간으로 조성하겠습니다
또한 특정일에는
올해의 서울색 등 다양한 컬러도 표현합니다
특정 시간대에는 이벤트 조명을 운영하겠습니다
교량 하부 굴따리 미디어아트를 통하여 음향과 함께 시민
친화적 콘텐츠를 송출합니다
상부에는 특수 조명을 연출해서
시민들의 접근성을 향상시키면서
라이트아트의 즐거움도 제공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디자인 계획안에 대한 보고를 드렸습니다
청계천 복원
20주년을 맞이하여 쾌적한 보행환경을 만들고
야간 관광 명소를 조성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선도하겠습니다
이상 발표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수고하셨습니다
질문하실 의원님 계신가요? 문화공부장입니다
혹시 말씀하신
사항 중에 중요한 포인트에 대한 정산 조성인가요?
아니면 아까 말씀하셨던 전체 거리
예를 들면 철개광장부터 DDP까지
철개광장부터
DDP까지가 원래 사업 대상으로 보고 있는데요
바로 내년에 전체 구간을 하기에는 너무 구간이 넓어서
우선 내년에는 DDP
인근에 있는 4개 다리를 시작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수변 공간에는
크게 3가지가 중요하다고 판단됩니다 말씀을 드렸지만
일단 안전하고 쾌적함이 먼저 갖춰져야 되고요
두 번째는 상징성과 아름다움을 줄 수 있는 상징 조명
그리고 이벤트 조명까지 곁들인다면
시민들이 많이 즐거워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제가 질문 드린 것은 기조실장님께 소통을 잘해서
일단은 이렇게 한다고 하면
제가 고민하는 게 연말에 보면 제종소리하거나
서울에 유민타 축제를 할 때
마지막 연결고리가 GDP하고
광화문광장을 연결할 수 있는
고행풍로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은데
청계공단이 가장 유효한 도로인데
중간중간에 엎두어서
그렇게 시행된 게 있어서 기준심장에 잘 선택했어요
예산은 좀 더 받으셨으면 좋겠는데
부탁드리겠습니다
네 또 추가 질문 있으신 분 계신가요?
네 안계시면 다음 발표자분 모시겠습니다
네 수고하셨습니다
네 이번 제안은 러닝크루의 참여를 통한 순찰활동
관련 제안으로
자치경찰위원회 유효준 주무관님께서 발표해 주시겠습니다
네 안녕하십니까
저는 자치경찰총각과에 근무하는 유효준 주무관입니다
반갑습니다 제가 제안드릴 사업은 러닝팩크루 사업입니다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이상동기 범죄로
사회적 불안감이 증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어두운 골목길,
놀이터 등은 아직까지 치안
불안 요소가 잠재하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경찰 인력
CCTV 늘린 것만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또한 기존 자유방범대 같은 방범 단체가 활동하고 있지만
이들은 평균 60살로 고령화되어 있고
생계 등을 병행하고 있어서
별도의 시간을 할애하기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러면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될까요?
바로 시민의 역할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될 것입니다
그간 시민은 치안 서비스의 소비자였지만
공동 생산자로 바뀌어야 될 것이고
시간을 할애한 봉사활동이 아닌
일상생활을 하면서
순차활동을 하는 개념으로 접근해야 될 것입니다
저희 자치형찰위원회에서는
이런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사업을 추진해서
성과를 달성한 바가 있습니다
첫 번째로 반려견 순찰대가 있었고
두 번째 대학생 순찰대가 있었습니다
특히 반려견 순찰대는 전국 최초로 추진해서
저희가 각 시도로
벤치마킹되고 있는 저희의 히트 상품입니다
그리고 세 번째 오늘 발표한 러닝팩 크루입니다
러닝팩 크루는 달리기
문화를 뜻하는 러닝크루와
순찰을 뜻하는 페트롤이 합쳐진 개념입니다
코로나19 이후에 20대부터 40대까지
젊은 층들을 중심으로 달리기 문화가 확산되고 있는데요
이들을 순찰과 연계한다면
우리 동네를 더욱더
안전하게 변화될 것으로
생각해서 이 사업을 제안하게 되었습니다
추진 방법에 대해서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서울에서 기활동 중인 러닝크루를 모집하고요
이들을 대상으로 범죄 예방 필요.. 필요성을 고려해서
러닝코스를 자체적으로 개발하거나
기존의 러닝코스를 변경합니다
그리고 물론 지원 및 인센티브도 있어야겠죠
야간식별이 용이한 러닝용 티셔츠,
러닝벨트, 양말, 손전등 등도 제공될 예정이고요
연말에 우수그룹에게는 표창도 제공하고
자원복사 실적도 인정할 예정입니다
신규 코스를 개발하는 예시를 설명드리겠습니다
기존의 활동 중인 지역 내에서
어린이 놀이터가 많은 곳을 자체적으로 선정해서
연이어서 달리는 형태입니다 두 번째입니다
기존 코스를 변경하는 상황인데요
왼쪽에 큰 대로
위주로만 달렸던 걸 오른쪽과 같이 놀이터, 소공원
그리고 골목길을 경유해서 달리는 형태로 개선하면 됩니다
그리고 이런 순찰 활동을 더욱더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서
저희가 순찰 통합 플랫폼도 함께 구축할 예정입니다
가칭 우리 동네 순찰
동행순찰 어플입니다 이 어플을 통해서 자유방범대, 발열결
순찰대, 런앤팩쿠르 등이 취향 정보를 공유하고
순찰 현황도 같이 공유합니다
실시간으로 그리고 이 어플을 통해서 112,
120 신고도 원터치로 가능하고
위급상황 발생 시에는
저희가 지역경찰을 바로 호출할 수 있도록
SOS 신고도 탑재할 예정입니다 이 사업을 통해서
일상생활과 순찰을 병행해서
안전한 서울 달성에 기여할 수 있을 거라 기대하고요
우리 동네는
내가 지킨다는
안전주인의식이 고향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 사업은 타 사업과 연계
확장성이 높다고 기대하고 있는데요
송목닥터 9988
그리고 서울시 런웅쿠르와도 합작이 가능하고요
요즘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운둔형 외톨이
이들을 이 사업에 끌어들여서 건강 챙김과
그리고 사회생활을 유도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방금 말씀드린
어플을 통해서 타 자유방범대 등과 합동순찰도 가능합니다
안심서 행복심인 제한정책 앞으로도 쭉 이어나가겠습니다
경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질문 받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있으신 분? 지금 이름이 러닝팻크루인데요
반려견 순찰대가 있잖아요
팻이 반려견이라는 연상이 돼서
그냥 러닝팻트롤 활동이라고 하면 어떨까?
왜냐하면 뛰는 사람이
내 주위를 순찰한다는 개념이 좀
강하게 느껴질 수 있도록
그렇게 명칭을 좀 변경해도 괜찮지 않을까 제안해 봅니다
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긍정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네, 실장님 혹시
현재 러닝크루를 하는 분들한테 좀 물어봤나요?
우리 이 아이디어에 대해서 실제 뛰시는 분들한테
실제로 저희가 물어본 적은 없지만
이게 기존에 일본에서 약간 비슷한 사례가 있어서
약간 성공적으로 운영한 사례가 있어서
이걸 약간 참고를 했습니다
네 유한나님 여기
MZ세대 중심으로 이루어진 러닝크루라고 돼 있는데
그러면 어떤 나이 제한이 따로 있나요?
나이 제한은 없습니다
충분히 달릴 수 있는 기력만 되시면
다 참여가 가능하십니다
이거는 그냥 방금 든 생각인데
인센티브를 좀 더 강화해가지고
예를 들어서 범죄가 많이 일어나는 지역이라던가
범죄가 제일 많이 일어나는 시간대라던가
이런 곳은 좀 더 인센티브를 많이 준다던가
아니면 몸무게가 좀 많이 나가는 사람이 참여한다던가
그러면 또 인센티브를 더 많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니까
예를 들어
그런 위주로
인센티브를 단계별로 나누면
더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저희가 내년도에 시범사업이 예정인데
그 부분도 충분히 검토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궁금한 점이 하나 있는데요
혹시 러닝크루에서 하시는 분들이 여자일 수도 있고
하잖아요
이런 무방비한 데에
혹시 대항할 수 있는
그런 것들도 혹시 기획하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일단 저희가 달리기를 할 때는 여기 자료에 나와 있듯이
최소한 6인 이상 달리기도 할 거고요
그리고 좀 전에 말씀드린 우리 동네 동행
순찰 어플에
저희가 SOS 신고 기능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위급 시에는 바로 지역
경찰이 출동할 수 있도록
그런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네 또 질문 있으신 분 없으실까요?
네 감사합니다 네 고생하셨습니다
네 다음 제안은 버스 운수 종사자
고령화 대응에 관한 제안으로
교통실 이봉희 팀장님께서 발표해 주시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버스정책팀장 이봉희입니다
외국인 청년 운수종사자 도입 방안을 발표하겠습니다
먼저 추진 배경입니다
버스업계 고령화,
젊은층의 버스업
취업 깊이 등으로 운수종사자
인력난이 점차 심화되고 있습니다
인구구조적 문제에 따른 인력수급 및 고령화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외국인 청년 채용 확대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비자와 면허 등 현실적인 어려움이 존재합니다
비자의 경우 방문 취업비자,
영주권자 등에 향해
제한적으로 버스회사에 취업할 수 있습니다
운전면허 또한
버스 운전에 필요한 일종
대연면허 취득을 위해서는 1년의 유예기간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한계점들로 인해 현재 시내버스 운수 종사자
1만 8천여 명 중 외국인은 단 12명에 불과합니다
제도적 한계 속에서도
저희는 시의 가용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외국인 청년채용을 추진하겠습니다
1년의 유예기간 동안
즉시 실전 투입이 가능한 교육을 시행하겠습니다
시 교통연수원을 통해
회화 등 기본 소형 교육을 실시하고
도로연수 등의 교육과정을
면허전문학원과 연계하여 추진하겠습니다
이러한 방식을 통해
비자 문제가 없는
재외동포를 연간 50명 채용할 수 있습니다
중장기적으로 1종 대형 면허 취득 절차
간소화를 추진하겠습니다
첫째, 해외에서 1종 대형 면허를 보유했다면
기본소양교육 수료 시
해당 면허로 취득할 수 있도록 하고
둘째, 도로교통법과 상호인정 약정 개정을 건의하겠습니다
해외에서 영업용 차량을 운전했다면
1종 대형 면허로 바로 취득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비자 문제의 경우
우선 비전문 취업비자로
취업 가능 업종에 육상여객수송업을 추가하겠습니다
나아가 취업기간을 최대 10년으로 연장할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 등 관계부서에 건의하겠습니다
송출국가에서는 운전능력,
범죄이력 등을 검증하여 선발할 수 있도록 하고
우리시는 외국인만을 위한 양성교육 코스를 별도 마련하여
외국인 청년 운수종사자가 연착륙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최근 고용노동부 또한
비전문 취업비자에 취업할 수 있는
대상을 확대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버스 업계도 인력수급난 문제에 따른 문제 해결을 위해
외국인 청년 채용을 적극 원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일부 회사는 공동숙소 마련까지 검토하고 있어
관계자의 수요 역시 매우 높은 상황입니다
구체적인 적용 방안에 있어
추가 검토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임금의 경우 시내 480만원, 마을 332만원인 반면
외국인 청년을 채용할 경우
최저임금을 적용한 252만원에 불과하여
운수업체가 고용요인을 가질 뿐만 아니라
재정지원을 하고 있는 시의
재정부담이 경감될 수 있습니다
기존 근무자와 달리
외국인에 대해서 차별적인 임금
적용이 가능한지 검토해봤습니다
근로기준법에 따르면 국적,
인종 등을 이유로
차별적인 처우를 하지 못한다고 규정되어 있습니다
다만 외국인 취업자의 경우 기존 종사자분들에 비해 소통,
운행능력 등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합리적 차별 사유로서 별도의 임금을 산정할 수 있으며
인턴 제도 등을 활용하여 적응의 시간을 주겠습니다
참고로 이에 대한 법률 자문 역시 모두 마쳤습니다
정꼬 유능한 외국인 청년
유입을 통해 안전운행을 강화하고
합리적 차별을 통한 최저임금 적용을 통해
시의 재정 부담을 완화하겠습니다
외국인 청년 운수 종사자 도입이 외국인 친화도시
글로벌 도시 서울을 위한 디딤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수고하셨습니다
질문 받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있으신 분 있으신가요?
다른 게 아니라
만약에 외국인이 취업비자를 운행을 해서 받아서
한국에 들어왔는데
그분들이 나 일 못하겠다, 맘에 안 든다
그럼 그 경우는 어떻게 되는 건가요?
송출국가에서 우선 운전 능력이나
이런 범죄 이력들을 먼저 심사를 하고
여기서 운전을 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으신 분들에 한해서
송출국가에서 검증해서 넘어오는 절차를 하기 때문에
괜찮을 거라고 봅니다
제가 궁금한 거는 그분들이 들어오셨는데
한국에 들어와서 일을 해보니까 적응이 안 되는 거예요
적응을 못했을 경우
그러면 그분들이 다른 한국에 다른 일로
취업을 할 수 있는 건지
아니면 그냥 다시 자기네 나라 돌아가야 되는 건지
지금 저희가 하려고 하는 것은
비전문 취업비자에
육상여객수소업을 추가하는 것이기 때문에
만약에 그분들이 지금 운소업을 종사하기 싫으시면
이제 이 라인에 맞는
다른 업무들을 조금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네 또 질문 있으실까요?
지금 기사님들이 부족해서 운행을 못하는 마을버스의 비율,
대수 그런 게 있나요?
정확한 비율, 대수까지는 사실 잘 모르고
운수종사자가 지금은 680여 명
정도 적정 운수자에서 부족한 상태이고
사실 이게 코로나가 지나면서 코로나 전에는 한 200명,
300명 정도의 부족 인원이었는데
지금 코로나가 지나면서 조금 많아지고
앞으로 인구 구조적인 문제로도 봤을 때
좀 더 이 문제는 심각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다음과 같은 방안을 발표하게 됐습니다
네, 또 질문 있으신 분 있으실까요?
네 없으시면 다음 발표자분 모시겠습니다
네 수고하셨습니다
네 이번 제안은 정비사업
전자투표 활성화 관련 제안으로
주택실 한희진 주무관님께서 발표해 주시겠습니다
네 안녕하세요
주거동비과에 근무하고 있는 한희진 주무관입니다
지금부터 재개발
재건축 사업
더 빨리 더 쉽게 할 수 있게 하기 위한 정비사업조합
전자투표 활성화 시범사업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재개발 재건축 사업은
시민을 위한
주택공급의 한 축을 담당하는
중요한 분야인데요 이 때문에 서울시에서는 재개발
재건축 사업
지원을 위한 여러 가지 정책을 추진해 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빠른 사업
추진을 방해하는 의외의 복병을 발견했습니다
지금 이 사진은 주차장이나 중고차 전시장이 아닙니다
천명에 이르는 조합원들께서 조합 총회에 참석하기 위해서
공사 현장에 차를 운전해서 오시는 모습인데요
적게는 수백 명,
많게는 수천명이 함께 진행하는 정비사업은 사업
추진을 위한
중요한 결정을 모두 총회 의결을 거쳐야 합니다
그런데 현행
법령상에는 조합 총회 참석을 위해서는
꼭 조합원님이 직접 오시거나
사전에 서명결의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물론 코로나와 같은 특수한 경우에는 예외로
전자 방법을 인정하고 있지만
평상시에는 안 되는 게 원칙이므로
조합은 총회 개최를 위해서
많은 시간과 비용을 감수해야 하고요
조합원님들도 불편을 감수해야 하고
또 서문 결의서 과정에서 위변조 문제라든가
개인 정보 유출에 대한 논란도 제기되어 왔습니다
그래서 서울시는 ICT 규제
샌드박스 제도를 활용해서 조합원들이 언제
어디서나 쉽게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의사결정에 참여할 수 있고
조합도 사업비를 절감할 수 있는 총회
전자투표 도입 활성화 시범사업을 계획했습니다
ICT 규제
샌드박스 제도란
정보통신 신기술을 시장에서 실증할 수 있도록 기존 규제
전부나 일부를 적용하지 않는 특례 제도를 말합니다
그래서 작년 7월에
국토교통부는 이 실증특례를 지정받은 업체와
계약 시에는
전자적 방법의 총회
의결이 가능하다고 안내한 바 있습니다
그런데 이 제도를 아는 조합분들이 많이 없어서
서울시 400개가 넘는 조합 중에
20개 정도만이 전자투표를 사용 중이신데요
저희가 비교를 해보니까
전자투표 도입을 하면
총회 준비에 드는 시간과
비용을 70% 이상까지 절감이 가능하다고 확인을 했습니다
그래서 제안과 동시에
사실 사업을 기획해서 지금 추진 중인데요
지난 8월 한번 전자투표를 써보실 조합들을 공개
모집을 해서 지금 10군데를 선정을 했고
또 이 조합들에게 안전하게
전자투표를 제공할 수 있는 업체를 공개
경쟁으로 선정했습니다
이제 남은 하반기에 조합
총회 등에 전자투표를 제공을 하면서
저희가 직접 현장도 볼 거고
추가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게 뭐가 있는지 봐서
내년도에는 본사업으로 편성해서 추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성과 공유회를 개최해서 많은 조합들과 성과를 공유해서
전자투표가 안정적인 방법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할 거고요
저희는 이런 노력을 통해서
조합은 좀 더 저렴하게
더 빠르게 사업을 추진할 수 있고
또 관련 업계의 시장 성장에 기회를 주고
무엇보다 시민을 위한 주택
공급을 더 빨리 할 수 있을 거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질문 받도록 하겠습니다
전자투표는 스마트폰으로만 되는 건가요?
스마트폰도 가능하고
PC나 데스크탑으로 이메일로도 가능합니다
그러면 이 인터넷 환경이나
스마트폰 환경에 적응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이 문제가 될 것 같은데요
그 점은 어떻게 해소할까요?
지금 대부분의 소유자들 중에 고령자들이 많이 계시잖아요
자기발자 구축을 하게 되면
저희가 기존 사례를 분석한 결과
사전에 교육을 통해서
충분히 시연을 통해서 인지를 하시면 60,
70대 분들까지도 전자투표를 더 선호하시는 걸 확인했고
전자투표를 한다고 해서
기존의 서명결의 방식을 완전히 없애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서
기존 방식이 편하신 분들께는
기존 방식도 같이 병행할 예정입니다
네 또 질문 있으실까요?
네 없으시면 다음 발표자분 모시겠습니다
네 수고하셨습니다
네 이번 제안은 따릉이 재활용에 관한 제안으로
기후환경본부 이동선 주무관님께서 발표해 주시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따릉이 폐차부품 재활용률 100% 도전
창의제한 발표를 맡은 자원소년과의 이동선 주무관입니다
고맙습니다 우선
현황 및 그간의 노력부터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서울시 따릉이는 연간
현재 약 4만 5천 대 정도가 운영 중에 있으며
최근 3년간 평균 2,978대가 폐쇄되고 있습니다
22년까지는 프레임만 별도로 분리
선별하여 재활용을 하였고
재활용률은 약 16% 수준이었습니다
23년부터는 양호한 부품 7종을 재사용
시범사업을 추진하여서 재활용률을 45.1%를 추가
재활용을 했고
총 61% 수준이 현재 재활용이 되고 있습니다
다만 아직까지도
여전히 발생하고 있는 폐기물은 38.9% 수준으로
재활용이 약간 미비한 상황이라고 판단되고 있습니다
자전거를 현재는 서울시설공단에서
프레임 부분만
중점적으로 재활용을 하고 있으며 이 부분을
저희가 전문 재활용 처리 시설인 서울
도시금속회수센터에서 따릉이 전체를 인계받아서
재활용을 할 경우에
95% 정도의 재활용률이 발생할 것입니다
참고로 서울 도시 금속 회수센터는 2009년도에
도시광선 프로젝트를 위해서
설립된 자원순환센터의 후신으로
약칭 SR센터로 불리우고 있는데요 이 SR센터는 현재
폐가전이나 폐전자제품에서 발생하는
금속들을 재활용하는 시설입니다
현재는 이 SR센터 같은 경우에는
연간 처리 효율이 한
5,000톤 정도가 처리 능력을 갖고 있는데
현재는 한 4,000톤 수준으로 처리를 하고 있어서
따링이는 별도의 인력
추가 없이 재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재질별 처리 방법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양호한 부품
재사용은 그대로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가 될 것 같습니다
프레임 같은 경우에도
시설 공단에서 처리하고 있던 것을
SAC로 인계를 해서 처리할 것이고요
핸들밭, 체인,
바퀴 휠 등 같은 경우에는 기존에는 폐기물
처리되었던 것들을 고철 등으로 유가
판매하여 재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무 합성 수지 부분입니다 핸들 그립,
타이어 등은 기존 폐기물 처리되던 부분들을
저희 부서에서
운영 중인 세활용 플라자에서 원자재를 무상 제공하여서
재활용 제품들을 만드는 곳에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기대효과입니다
엘사센터 같은 경우에는 전문 재활용 처리
시설이기 때문에
인력 및 장비 등이 별도로 존재하여서
재활용률이 61%인 부분을
95% 수준까지 처리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고요
엘사센터에서 운영하게 될 경우에 기존의 처리
용역비 부분이 절감이 될 것으로
판단이 되고 이 부분은 총 2억 8천
9백만 원의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아울러 기존 폐기물 처리되던 부분이 재활용으로
변환이 됐을 경우에
탄소 배출량까지
추가 저감을 할 수 있도록 저감이 기대가 됩니다
이는 25년도에 탄소
배출량 저감량을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를 하여서
분석 효과를 파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연차별 사업 확대 방안입니다 24년,
25년 같은 경우에는
공공자전거 위주로
재활용을 할 것이며 이 사업 효과를 파악하여서
26년도에는 민간
자전거까지 재활용할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24년부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24년 같은 경우에는 이미 기존의 폐기
예정인 따랭이가
프레임 등을 다 선별하여 이미 판매가 되었기 때문에
그 부분을 제외한 부분을 재선별해서
폐기물 처리비를 절감시키고
유가 판매 등을 합산한 금액이 한 900만 원
정도 수익 발생이 예상이 되고요
25년도 같은 경우에는 따릉이 전량을 처리할 것이므로
봉단에서 선별 처리했었던 용역비 플러스
폐기물 처리비가
약 2억 5천
8백만 원 정도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
그 부분이 절감될 것이고
선별 판매 수익금이 약 3천
100만 원 정도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래서 약 2억 8천
9백만 원의 수익 발생이 예상이 되며
26년 같은 경우에는 방치된 개인 자전거 무상
수거량이 올해 기준으로
약 14,000대 정도
됩니다 이 부분을 만약에 25년과 동일하게 처리가 했을
경우에 예산 기대
수익은 1억 3천만 원
정도 예산 절감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지금까지 폐차 부품
재활용료 100% 도전에 발표
완료로 맡은 이동선 중관이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질문 받도록 하겠습니다
따로 질문 없으시면
다음 발표자분 모시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번 제안은 서울색을 활용한 관광 활성화 제안으로
디자인 정책관
권은선 팀장님께서 발표해 주시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디자인 지능 팀장 권은선입니다
올해 서울색 1색 1명소 조성에 관련 보고 드리겠습니다
컬러는 우리의 삶을 물들이는 가장 강력한 언어입니다
즉 사람들에게 이미지를 전달하는 가장 강력한 수단입니다
우리의 감각 중 80%는 시각 경험이고
그 중에 인간이
가장 빠르게 접하는 정보가 바로 색채입니다
그럼 우선 간단한 질문으로 시작하겠습니다
2002년 6월 당신은 어디에 계셨습니까?
2002라는 숫자와 함께 우리에게 각인된 이미지
서울 시청광장 앞을 붉게 물들였던 그때 기억하실 겁니다
서울 시청광장 앞이 아니더라도
어디선가 붉은 옷을 입고 응원을 하셨을 겁니다
만약 이 사진을 보시고
그때의 기억과 전율을 느끼셨다면
색과 장소가 결합한 극적인 효과를 경험하신 겁니다
그럼 미국으로 한번 가보겠습니다
멜라니 트럼프가 장식한 미국 백악관의 트리입니다
물론 디자인적으로 찬반의 여론은 있을 수 있지만
전 세계적으로 이슈메이킹이 되었으며
SNS에는 패러디가 속출했습니다
서울시는 매년 올해의 서울색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문화적, 경제적, 환경의 이슈를 반영한 색이며
시민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생각을 담은 색입니다
그리고 소통할 수 있게 스토이텔링이 담겨있습니다
이렇게 발표한 서울색이지만
우리가 많은 부분에서 사용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은 서울색인지 인지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시민들의 이야기와 즐거움을 담은 색 발표
후에 잊혀졌습니다
순간적 인상은 강하지만 지속적인 영감은 부족했습니다
서울의 무형의 아이덴티티입니다
유형의 서울의 랜드마크로 변경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매년 이렇게 선정된 서울색을 대표적 공간 조성을 통해
향후 서울색
관광 자원으로 마련하는 아이디어를 제안해봅니다
추진 방향입니다
서울의 이슈를 담은 서울의 스토리,
서울의 서사를 담은 서울의 히스토리,
서울의 기억을 담은 서울의 스토리주로
서울의 아니코닉한 플레이스 조성을 제안합니다
왼쪽 사진은 현재의 시민청입니다
오른쪽 사진처럼 서울 색을 이용해서 바뀐다면
유흥공간을 활용하여
서울색 활성화 유도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은 밤섬을 제안합니다
오른쪽 사진처럼 서울 색과 대지예술을 접목시킨다면
방문하고 싶은 장소,
즉 서울의 명소화가 가능할 것으로 봅니다
다음은 문화비축기지입니다
오른쪽 사진처럼 바꾼다면
관광인구 유입에 따른 지역 활성화뿐만 아니라
상권 부흥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서울의 색은
특히 올해의 서울색 같은 경우는
여름날의 희망을 푸른 핑크빛
하늘에서 축소한 스카이 코랄입니다 이 색을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장소,
공공시설물과 접목해서 디자인해본 안입니다
퇴근길 도심에서 우연히 만나는 서울색,
서울하늘 게릴라 이벤트를 제안합니다
이색적인 풍경에서 느끼는 재미와 낯설음에서 오는 활기찬
서울을 기대해볼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상진물을 통해서
서울색 컨셉 및 명소화도 가능합니다
서울에는 대형 미디어 월이 많습니다 이 월을 활용해서
시민과 함께 만드는 서울색도 제안해 봅니다
실시간 스마트폰을 활용해서
시민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키워드와 색을 입력하면
누적 데이터를 통해서 키워드가 표출되는 방식으로
시민 참여 뿐만이 아니라
체감도 상승에도 기여할 것으로 봅니다
기업과 함께 협업하는 것도 제안합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서울 색공간과 공간은 서울의 테마
관광 코스로 개발한다면
서울의 도시
브랜드 가치 및 관광의 이미지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봅니다
작게나마 우리는 공간과 색의 경험함을 가했습니다
올 5월 청계천에 스카이 코랄로 물들었던 그때
우리는 SN을 통해서
많은 피드로 회자된 것을 보셨습니다
올해의 서울색을 활용한 명소
조성은 서울을 색으로 기억하게 만들어
국내 관광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주고
스토어텔링을 통해서
서울을 매력적인 도시로 인식하게 되어
재방문료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올해의 서울색인 공간을 서울을 감동적으로 체험하고
모든 이의 한 명 한 명이 서울의 소울을 된다면
이것이야말로
우리의 슬로건인 소울마을 소울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질문 받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있으신 분 없으신가요?
질문 없으시면 다음 발표자분 모시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이번 제안은 야간
문화 공간 및 반려견 놀이터 조성에 관한 제안으로
문화본부 백길남 주무관님께서 발표해 주시겠습니다
네 안녕하세요
문화본부 한성백제박물관의 백길을 남으려고 합니다
제가 오늘 발표할 주제는 반려견과 동행하면서
서울 역사문화의 매력을 느끼는 특별한 박물관
옥외전시라는 주제입니다
저희 한성백제박물관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남단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2000년 역사도시
서울을 알리기 위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고요
매주 금요일에는 서울 문화가 있는 밤
행사를 운영하고 있지만
나머지 날에는 저녁 7시까지만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공원 시간이 밤 10시까지 운영하기 때문에
한 3시간 정도는
공원을 찾는 분들이 별다른 볼거리가 없는 상황입니다
박물관을 10시까지
열면 되지 않겠냐라고
말씀하실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이 시간에 찾아오는
특별한 손님들이 있습니다
바로 반려견들입니다
반려견의 특성상 박물관에 출입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박물관의 이용에 제약이 많은데요
해외에서도 할리우스타죠
데미머가 몰래 반려견을 데리고
누브르 박물관을 방문했다가
크게 곤혹을 치는 적이 있었습니다
국내를 막론하고
박물관은 반려견이 찾기가 좀 어려운 환경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반려견
가족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현재도 서울시 가구의 14.9%가 반려견을 키우고 있고요
앞으로도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리고 또 올림픽공원 주변에는 둔촌
조공아파트를 비롯해서 재건축
대단지 아파트들이 곧 입주할 예정입니다
반려가족이 곧 늘어난다는 소리죠
그렇다면 반려견 가족들은 어디로 갈까요?
반려견과 함께
문화생활을 즐기고자 하는 수요는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
박물관의 진입의 벽은 높습니다
그래서 제가 찾은 대안의 공간은 바로 이곳입니다
저희 박물관 옥상 정원이 되겠는데요
한 천평 정도 규모가 됩니다
지금도 시민들이 많이 찾는 휴식 공간이긴 하지만
별다른 볼거리가 없는 상황입니다
낮에는 현대 조성대의 아름다운 올림픽 공원을 감상한다면
밤에는 백제시대
고대 자연을 감상하는 컨셉으로
한번 전시를 하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래서 고대 식물, 동물, 사람
그리고 이벤트 공간으로
크게 4개로 섹션으로 나눠봤습니다
먼저 꽃길만 걸어요 식물 파트인데요
저희가 2013년부터 저희 박물관에서 서울에 있는 백제
왕도 유적을 열심히 발굴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백제 시대 때 얻은 식물
유기체 자료가 많이 있는데요
이런 것들을 LED 조명이라든지
고버라이트 같은 걸로 전시 연출을 가능할 것 같고요
또 계절별로 특색 있는 꽃
전시도 가능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공간은 옥상
정원으로 여러
시민들을 유도하는 효과가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다음으로는 동물 파트입니다
마찬가지로 저희가 발굴
조사한 동물 유기체를 설명을 하면서
현재 저희 서울시에서 진행하고 있는 반려동물 지원
정책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홍보하는 코너를 둘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하고요
그리고 반려견 놀이터를 조성하는데
백제시대 유물의 어떤 문양이라든지
형태를 디자인한 특색 있는 놀이기구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안전을 위해서
소형견과 대형견은 구분해서 놀이터를 조성할 예정입니다
세 번째는 사랑 파트인데요
저희 시정과 연계해서
지금 서울 달 열심히 논칭을 하고 있는데
그걸 모티브로 한 대형 풍선을 만들고요
그리고 도미
부인과 같은 삼국시대의 사랑 이야기를 전시
연출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밤이라서 몽촌토성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AR 증강현실을 통해서 그런 것들
전시 연출이 가능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부대행사도 역시 운영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반려견들을 위한 행동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하고요
음악회라든지 영화 상영에도 가능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한번 바뀌지 않을까
한번 상상을 하고 있습니다 기대효과입니다
야간 문화 활성화에 기여를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하고요
밤에도 밤뿐만 아니라
낮에도 박물관을
다시 방문하는 재방문율을 높일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동물복지 증대에 기여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요 이 사례가 성공적으로 자리를 잡는다면
다른 박물관,
미술관의 야외
유효공간에도 적용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질문 받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일반적으로 반려견을 키우시는 분들도 있지만
안 그러시는 분들도 같이 계시는데요
동행할 수 있도록 길을 자전거 길이랑 일반 도로 길
이런 식으로 나눠서 운영을 하시는 건
어떤가 생각을 해봤습니다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약간 경사가 있어서 자전거는 좀 자전거가 아니라
자전거 도로랑
일반 도로처럼 반려견을 싫어하시는 분들도 있잖아요
일반 분들이 그런 분들도 오셔서
구경은 하고 싶으실 것 같은데
그러면 반려견을 네 또 질문 있으실까요?
없으시면 다음 발표자분 모시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다음 제안은 시민문화체험 기회 확대를 위한 제안으로
세종문화예관
박세현님께서 발표해 주시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발표를 맡은 세종문화예관의 박세현이라고 합니다
혹시 다들 처음 공연을 보셨던 데를 기억하시나요?
저는 정말 깜깜했던 무대 위 장막이 거치고
제 눈앞에 새로운 세계가 펼쳐졌던
그 순간을 여전히 잊지 못합니다
어쩌면 당시 공연예술과 저의 첫 만남은
지금은 제가 되기 위한 첫 걸음이 아니었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대학 시절 정말 용돈을 모아가며 극장을 기웃거렸던 저는
그곳에서 저도 알지 못했던 저의 취향을 알기도 하고
제가 누구인지
그리고 어떤 사람으로
성장하고 싶은지에 대한 해답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공연예술을 보며 꿈꿔온 제가
그리고 공연예술에 빚진 인생을 살아온
제가 여러분들 앞에서 서울시 청소년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할 수 있는 서울시
청소년 데이 티켓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먼저 2023년도 국민 문화예술 활동 조사에 따르면
2019년 코로나
이전 대비 1인당 문화예술 관람 횟수는 약 40%
낮아진 횟수를 기록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청소년 여가 활동을 보시면
문화예술 관람은 18.2%로
1위인 동영상 컨텐츠
시청과 약 4배 정도 차이를 보이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수치를 보고
공공극장인 세종문화회관의 고민은 더욱 깊어졌습니다
이렇게 빈 좌석을 남겨두기보다
이것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기회를 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세상에 똑같은 공연은 없다라는 말처럼
공연은 한 번 시작하면
다시는 볼 수 없는 정말 특별한 경험입니다
좋은 공연들이 매진이 된 채로
관객들을 맞이하기도 하지만
여전히 빈 좌석이 남겨진 채로
관객들을 맞이하는 일도 적지 않습니다
아인슈타인의 말처럼
예술은 우리의 상상력을
자유롭게 펼칠 수 있는 공간입니다
그리고 그 공간에 대한 경험을 이끄는 것은
공공극장인 저희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청소년들이 문화예술과 가까워져
자신의 정체성과 취향을 능동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그리고 빈 좌석 없이 꽉 찬 공연장을 만들 수 있도록
저는 여러분들 앞에
서울시 청소년데이 티켓을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이 서울시
청소년데이 티켓은 24세 이하 청소년을 대상으로
세종문화예감
기획공연의 최대 70%까지
할인받아서 볼 수 있는 제도입니다
이를 통해 그동안
청소년들이 느껴졌던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내고
공연장에 대한 문턱을 낮춤으로써
감수성을 키우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또한 그동안 남아있던 빈 좌석들이 가득 차게 된다면
아티스트들에게도
더욱 큰 용기와 희망을 줄 수 있지 않을까요?
운영 계획은 이와 같습니다
오는 11월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2025년 세종 시즌에
본격적으로 도입을 할 계획입니다 이 시범 운영
기간 동안에는 그동안의 사업 효과를 분석하고
개선 사항을 보완함으로써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이끌 수 있도록 하고자 합니다
사실 해외에서는
굉장히 흔하게 진행되고 있는 제도였는데요
가장 대표적으로 네덜란드
콘서트에바우의 스프린 티켓이 있습니다 이 티켓은
30세 이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공연 시작
4시간 전부터 저렴하게
티켓을 판매하는 제도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여러분들이 모두 다 잘 알고
계시는 뉴욕 브로드웨이의 러시 티켓
그리고 런던의 투데이 틱스도 그 사례 중에 하나입니다
이러한 사례들을 보면
세종문화회관도 정말
충분히 성공적으로 사례를 이끌어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이 할인 제도는
단순히 할인 제도라는 의미를 넘어서 미래 문화
시민을 키우는 아주 중요한 투자입니다
저 또한 그랬듯
청소년들이 이 공연
예술을 통해 자신의 길과 잠재적인 재능을 찾고
더 나아가 선순환의 구조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저희는 생각합니다
시작은 청소년 할인 티켓이었지만
나중은 영광과 가능성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네 질문 받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있으신 분 계실까요?
커플 할인 제도도 있었으면
좋은 것 같은 느낌이 그냥 방금 생각이 들었습니다
약간 그러면 이제 데이트 신청할 때 할인하니까
라는 뭔가 핑계로 될 수 있고
편안하게 아니면 또 저출산 문제도 해결할 수 있고
아니면 커플 할인 제도가 있으면 그렇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또 이제 공연 끝나고 공연만 보는 게 아니라
밥도 먹고 하니까 약간 상권 활성도 될 것 같고
청소년보다는 커플이 돈을 더 많이 쓰긴 하니까
지금 생각나는 대로 말하고 있습니다
사실 세종문화회관에서는 지금
스위트 자석이라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말씀해주셨던 것처럼
사실 공연을 보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인터미션에 다과를 먹거나
아니면 주변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그런 좀 로맨틱한 장소를
저희가 꾸며서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자석도 많은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도 제안을 한번 드리고 싶은데 문화복무장입니다
지금 말씀하신 내용이 저희가 기존에 청년
문화 패스가 갖고 있는
한계 중에 하나가
일종의 소득이라고 하는
틀 속에 이용하는 게 한계가 있잖아요
지금 제안해 주신 것은 청소년 24세 이하인 경우
누구든 소득과 관계없는지 할 수 있는 거죠?
네 맞습니다
24세 이하
청소년들 모두 다 이용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말씀해주셨다시피
서울문화패스와
연계할 수 있는 방안도 저희가 생각을 해보았는데요
제가 알기로는 포인트를 통해
자체적인 웹사이트를 통해서
결제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만약에 이 제도가 도입이 된다면
저희는 자체 매표 시스템을 사용하기 때문에
서울문화패스에도 동일한 할인율을 줌으로써
청소년들이 서울문화패스를 통해서 저렴한 가격으로
결제를 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또 질문 있으신 분 계실까요? 네 주장님
이것도 저 군대 갔다 온 사람은 26살까지 되는 건가요?
저희가 아직 24세를
일단 한 이유는
청소년법에서 청소년을 정의하는 기준이 24세 이하여서
정책적으로 조금 혼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24세 이하로 설정을 해놨는데요
말씀해 주셨다시피
그런 내용들도
저희가 시범 운영을 해보면서
도입을 고려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24세 이하 청소년은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제도잖아요
그러면 한 달에
몇 번 사용해야 된다는 이런 횟수 제한이 있나요?
아직 횟수 제한은 없고
사실 이 제도가 가장 중요한 게 청소년들이 물론
많은 사용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존의 세종문화회관에서 남아있는
자녀석들이 조금 더 활발하게 사용됨으로써
극장 가동률을 높이고자 하기 때문에
저희는 횟수 제한은 아직 생각해본 적이 없고
극장 가동률을 조금 더 높이고자
자녀석을 더 활용할 계획입니다
네 또 질문 있으실까요?
네 없으시면 다음 발표자분 모시겠습니다
네 수고하셨습니다 네 마지막 제안입니다
이번 시즌은 제안은 청각장애인 편의를 위한 제안으로
은평구 기획예산과 조은희님께서 발표해 주시겠습니다
인사드리겠습니다
발표한 것 중에는 유일한 기초지자체
은평구청에서 온 조은희 정책관입니다
제가 오늘 말씀드릴 사항은 청각장애인 청취 보조 시스템
텔레콜 존잰데 혹시 들어보신 적 있으실까요?
그리고 저 단어로 무엇이 설명되는지
감이 오실까요? 난해하고 막연하시죠?
조금 더 설명을 드리면
청각장애인에게 필요한 소리만 분명하게 들리는 청취
보조 시스템
텔레콜 존을
서울시의 문화예술
체육시설이 있는 곳에 설치하는 제안입니다
왜 제목을 이렇게 했냐면요
많은 청각장애인분들이 현실에서
그렇게 이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체적인 내용을 충분히 다 이해하기보다는
잘 들리지가 않아서
보청기를 끼셔도 부분적으로 들려서 웅황거리거나
소리가 크게 들리긴 하지만
명확하게 무슨 소리인지 잘 알지 못해서
그래서 대화에
집중을 하지 못하는 경우들이 참 많다고 하십니다
실제 데이터를 살펴보니까
청각장애인과 난청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데
난청은 청각 중에 한 부분인데
보청기를 사용하면 의사소통이 가능하신 분들이에요
2017년 대비 2021년에 20만 증가했습니다
이건 전국 데이터고요
그리고 전체 장애인 중에서 청각장애인의 비중이
2010년 10.3%에서 2023년 16.4%
그런데 더 무서운 건 뭐냐면요
장애 발생의 원인은 거의 다 후천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88.1%
그래서 예측을 하더라도 좀 불가능한 건
후천적으로 발생하는 비율이 어떻게 될지는 사실 모릅니다
보청기 그리고 또는 인공아우라는 게 있는데
그것을 착용을 했을 때
소리가 잘 들리지 않을까? 라고 다들 생각을 하실 텐데
일상적으로 1대1
대화에서는 88.84% 정도가 잘 들리지만
사람이 많은
소음이 있는 공간에서는 60% 정도 들리신다고 합니다
그래서 잡음이
더 많이 들려서 피곤하다고 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대안으로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필요한 소리만 꼭 증폭해서 들려주는
텔레콜 존이라는 것을 설치하는 것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1번 저 그림을 보시면
방송이나 음향을 통해서 송출하면
2번 중계기에서 전기장으로 소리가 변환되면
3번 레일을 따라서 텔레콜 소리, 소리들이 증폭이 됩니다
근데 그때 4번 앉아계시는 인공아우나
보청기 착용자가 T모드로 전환을 딱 하면 맑은 소리,
분명한 소리로 명쾌하게 들은다고 합니다
T라고 되어 있는 보..
가쪽의 그림을 보시면 와이파이존처럼 이렇게 되어 있는데
쉽게 설명을 드리면 보청기를 꼈을 때
와이파이존에서 사람들이 무선 인터넷을 자유롭게 접속하듯
텔레코인 존에 가서 T모드를 켰었을 때에는
그 소리를 명쾌하게 들을 수 있는
그런 존 구성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해외에서는 히어링 루프 존
그리고 인덕션 루프 존이라고도 쓰는데
저는 오늘 발표에서는
좀 더 직관적인
텔레코인 존으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해외에서는 이미 1980년대,
90년대부터 설치된 보편적인 장애인
주차구역 같은 보편적인 설치 내용들인데
대중교통시설과 같은 다중이용시설에도 있지만
대규모 문화예술 그리고 체육부대에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대표적인 게 미국 양키스타디움 같은 경우에도 있는데
메이저 스포츠를 운영하는 영국,
미국, 스페인 등에서는 이미 체육시설
내에 전체 구간은 아니고
부분적으로 텔레코린 존을 설치를 해서
청각장애인들의 이해를 많이 돕고 있고요
그리고 지속적으로
텔레코린 시스템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하는 단체가 있는데
실제 이용을 하셨을 때
만족도는 81.1%로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에도 이미 있긴 있습니다
대중교통 시설 중심으로 설치되어 있고
경기도 화성시와 서울시
성동구에서 버스
정류장에 스마트 쉼터 형태로 설치되어 있고
서울시에서도
이제 2026년까지 신규 전동차 설치를 할 때
텔레콜존을 시범적으로 운영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문화예술이나 체육시설은 조금 없습니다
제가 제안드리고자 하는 내용은 서울시내
문화예술체육시설 중심으로
텔레콜존을 설치를 했으면 합니다
왜 문화예술체육시설이냐면 교통시설은 1인이 이용하지만
문화예술체육시설은 다인이 이용하고
대규모이고 직관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청각장애
당사자들한테 임팩트 있는 효과를 줄 수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파급력도
훨씬 더 높일 수 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1단계로는 은평구에서 시범 설치하려고 합니다
은평구에는 작은 공간이 있는데
그곳에서 한번 시범적으로 설치를 해보고
서울시에서 시범 설치, 확대 설치를 해보시면 어떤가
공연장을 하면 좋지만
공연장 같은 경우엔 연간 공연
일정들이 다 꽉 차 있어서
비시즌이 있을 수 있는 체육경기장 정도 안에서
시범적으로 설치를 한번 해보고
효과성을 검토한 다음에 다시 서울시에서 확대
설치하는 방안입니다
추진 절차는
오디오 증폭이라는 시스템이 이미 갖춰져 있고
배용 소음이 일정 정도 이상이 돼서
필요한 장소를 일단 선정을 해야 될 것 같고요
그리고 텔레콜
존에 설치를 해서 운영 표준화는 좀 필요한데
지금 실제 타 자치구에서 설치된 텔레콜
존이 운영 관리가 좀 되지 않아서
이용을 하시는 청각장애인분들이 아직까지 불편함을 겪고
계시다는 부분들이 있어서 운영 표준화와
그리고 사용자와 이용할 때는 T모드로 전환,
보청기와 인공와우
사용자들한테는 이해 교육이 좀 필요하고요
일단은 홍보를 하고
추후에 소리
인식률과 만족도를 분석을 해서 확대
설치 여부를 검토하면 어떨까 합니다
예산은 독립기념관
영상관 기준으로 했었을 때에는 2천만 원 정도인데
전체의 규모가 아니라
부분적으로 필요한 곳에 설치하는 거니까
예산은 조금 더 달라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은평구에서 시행.. 여러분이 보시기에는 귀여우실 수 있는데
저희 구역에서는 제일 큰 곳입니다
700석 규모 전체는 아니고
200석 이내에 텔레콤을 설치를 하면
청각장애인들에게
조금 더 유익한 공간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텔레콤 존에 경험한 당사자의 말씀이신데요
텔레콤 존을 통해 희뿌연하고
답답한 소리에서 투명하고
시원한 선명함을 알게 되는
그 순간의 경이로움이란
진짜 실제 청각장애 당사자의 목소리이십니다
누군가에게는 너무 평범하고 당연한 일상인데
또 누군가에게는
이렇게 간절한 필요가 있을 수 있겠습니다
기대효과를 여러 개 나열했는데
사실 오늘 현수막이
저한테 가장 강력한 임팩트를 줄 것 같은데
뒤에 있는 현수막 한번 봐주시면
창의제안은 서울시민의 일상혁명의 첫걸음이라고 하셨습니다
저 너무 감동받긴 했는데
담당자 좀 칭찬해주셨으면 좋겠는데
여러분한테는 별거 아닐 수 있는 직관하는 경기장이나
문화시설을 누리는 게
소리를 듣는 게 별거 아닐 수 있지만
청각장애를 갖고 있는 도시생활자로서
청각장애인 서울시민으로 청각장애를 갖고 있지만
서울시에서 살고 있는 도시생활자
누군가에게는 일상의 혁명이 될 수 있는
귀한 경험이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기회를 서울시에서 좀 만들어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발표 마치겠습니다
네 수고하셨습니다 질문 있으신 분 계실까요?
옛날에 휴먼스토리에 청각장애이신 분 한 분
출연하셨었는데
그분을 나중에 송년회나 이런 강연 같은 거 초대했는데
와우 끼시니까 잘 안 들린다고 하시더라고요
울려가지고 공연 같은 거
사람들 많을 때
노래 막 들었을 때 말할 때 잘 안 들린다고 하셨는데
되게 좀 속상하더라고요
왜냐하면 같이 즐겨야 되는데
혼자만 계속 이렇게 앉아계시니까
그래서 그런 게 막 약간 와이파이처럼
그렇게 나중에 그렇게 되면 언제든지
청각장애인이신 분들이 그렇게 할 수 있으면
너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냥 그런 생각이 들어가지고
네 감사합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무도 말씀 안 하시길 한번 해봤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또 질문 있으신 분 계실까요?
네 없으시면 발표 마치겠습니다
네 고생하셨습니다
네 이제 모든 제안 발표가 끝이 났습니다
그래서 평가단 여러분께서는 배부된 평가표에 최우수 2건,
우수 3건,
장려 6건을 골라주시면 됩니다
자세한 심사 기준은 평가표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네, 저희 최종 결과
점수 집계하는 동안
짧은 영상 하나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그간 우수 창의 제안으로 선정되었던 아이디어들이 실제로
어떻게 현장에서
구현이 됐는지를 보여주는 영상을 준비했는데요
한번 감상하시겠습니다
나라 발전을 앞에서 끌어가는 존재가 되려면
과감하게 저지르자 시민 입장에서 생각하면 됩니다
길거리를 걷는 시민들 얼굴을 보면서
어떻게 하면
저 사람들을 조금 더 편리하게
행복하게 만들어줄 수 있을까
고민하는 순간 아이디어가 나오는 거죠 3
마포구 3 마포구 다음 시간에 만나요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창행정이 처음 시작된 계기부터
현재 어떻게 실행되고 있는지
현장까지 잘 보여주는 영상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서울시는 창행정을 통해
일상의 혁명을 일으킬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이어서
오늘 평가분들의 소감을 듣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귀한 발걸음
해주신 외부 평가단
장재등님부터 시계방향으로 한 말씀씩 부탁드리겠습니다
사실 처음 참여해봤는데
제가 이 영상을 보면서 깜짝 놀란 것이 저거 다 봤는데
했던 것들이 다 이런 창의평행정에서 나왔다는 것도 오늘
사실 새롭게 알았고요
앞으로도 이런 식으로 지속적으로 발전해간다면
저희가 조금 더 편하고
더 편리해질 거라고 생각하겠습니다
정말 좋은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그 다음
신정은님 네, 저도 마찬가지로
처음으로 이렇게 평가전으로 참여하게 돼서
정말 영광스럽고
많은 분들의 정말
시민을 위한 생각들이 모여서
이렇게 행정으로 다 반영되는 점이 정말 감명이 됐고
앞으로도 더욱더 발전하는 서울시를 보고 싶습니다
이런 중요한 회의 자리에 초대받을 수 있어서
유튜브 하길 잘했다
그리고 지금 보면서 느꼈던 게 시민들하고
공감을 많이 해야 좋은 정책을 낼 수 있겠구나
좋은 아이디어가 계속 나오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다들 너무 대단하신 분들이라는 생각도 들었고
저도 앞으로 좀 공감하려고
노력을 많이
공감이라는 게 되게
중요하구나라는 걸 많이 느꼈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다음 유한나님
이렇게 독창적이고
되게 유익한 내용이 가득해서 정말 심사하기가 어려웠는데
저도 마찬가지로
여기 이렇게 함께 심사를 할 수 있어서 너무 영광입니다
영광이었고 이렇게 좋은 아이디어를 내어 주시고
시민분들을 생각해 주시는 여러분들 덕분에
매번 더 살기 좋은 서울시가 되는 것 같습니다
네, 차민관님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렇게 뜻깊은 자리에 제가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영광이었고요
시민들을 위해서 얼마나 많은 분들이
이렇게 노력을 기울이신지
오늘 처음으로 알게 돼서 정말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앞으로 더 나은 서울시가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과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외부 의원님들 소감 말씀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오늘 발표를 준비한 직원들을 위해
시장님께서 격려 말씀해 주시겠습니다
오늘도 아주 뿌듯한 마음으로 봤습니다
오늘은 특별히 더 채점하기가 힘드네요
왜 최우수는 꼭 두 개를 해야 되고
우수는 왜 꼭 세 개만 해야 되는지
오늘처럼 채점하면서 스트레스 받은 건 처음인 것 같아요
지옥에 갔다는 이유를 실감을 했습니다
지우면서 참 아쉬웠는데
마음 같으면 전부 친해오시고 싶고
웃어주고 싶었어요 혼자 보기 아깝다는 생각했습니다
이거 생중계 하면 안 되나? 지금 저희 영상 찍고 있고요
이거 조금 편집해서 녹화 중입니다 아니
그러니까 꼭 녹화를 해야 되냐고 녹화하는 건
나도 보고 있어서 알아요 생중계 하면 참 좋겠어요
녹화한 거 보는 거 하고 생중계 하는 거 하고
생중계 하면 시민도 참여해서 채점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그게 이제 여러 가지 언론에 나가는 거
이런 거 의식해서 녹화를 하는 걸로 짐작이 가요
근데 극복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 정도 되면
매번 지금 퀄리티가 올라오고 있는데 이 정도 되면
생방송하면서 시민들도 함께 채점도 하시고
또 직접 보시면서 아이디어도 내시도록 하고
축제처럼 펀 행정
재미있는 행정으로
좀 더 업그레이드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오늘 대중적인 감각이 아주 뛰어나신
유튜버 여러분들 함께 해주셔서 정말 고맙고요
이렇게 함께 해서 채점하니까 정말 재밌죠?
갖고 와주세요 고맙습니다
네, 시장님 격려 말씀 감사드립니다
다음에는 생중계 하는 것을 적극 검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 말씀하시는 동안 위원님들께서 평가하신 결과
집계가 모두 끝났습니다
그래서 드디어 결과
발표를 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네, 저희 오늘의 상은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으로 나눠지게 되고요
먼저 우수상부터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네, 2024년
3차 창의제안 우수상은 러닝크루 활동 직원입니다
정비사업 전자투표 활성화,
청소년 문화예술 향유기업 확대 세 분입니다 축하드립니다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300만원의 포상금과
창의특별료가 이일이 부여됩니다
다음은 대망의 최우주상을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네 2024년 3차 창의 제안 최우수상은 손목덱터
9988 포인트로 스마트워치 구매
가로변 버스 전용차로 안내 시스템 도입 네 축하드립니다
최우수상 수상자는 500만원의 포상금과 창의 특별효과
2일
그리고 해외로 나갈 수 있는 글로벌 정책체험
연수 기회가 주어집니다
마지막으로 긴장감 없는 장려상을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2024년 3차 창의자
장려상은 축하드립니다 6개의 제안입니다
장려상 수상자에게는 100만원의 포상금과 특별휴가 2일이 부여됩니다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시장님과 수상자들의 기대들
기념 촬영이 있겠습니다
먼저 최우수상 수상자부터 순서대로 촬영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