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하늘에 달이 떴다고 해서
가봤습니다
(영상자막)
성인: 25,000원 (만 19세~만 64세)
어린이, 청소년, 경로: 20,000원
안전교육실에서 탑승 대기 등록하고
안전교육 시청하면서
기다리면 되는데요
귀여운 서울 굿즈들도 있더라고요
자 드디어 탑승합니다
이착륙할 때는 흔들려서
손잡이를 꼭 잡아야 되고요
기구가 가까이서 보면
굉장히 큽니다
서울달은 계류식 가스기구라
헬륨가스 이용해서
비행하기 때문에
열기구에 비해 연소를 하지 않아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적고
더 안전한 시설이라고 해요
이게 130M까지 올라가거든요
서울이 한 눈에 보이는데
생각보다 훨씬 더 멋있더라고요
서울달 그림자 귀여움
이 와이어가 그렇게 굵지 않은데
엄청난 무게를 버틴다는 게
신기하더라고요
끈을 당겨서 내려갑니다
낮에도 좋고
야경을 감상하기에도
정말 좋겠죠
월요일은 정기 휴무고요
낮 12시에서 밤 10시까지 하는데
이게 날씨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운행을 하는지 안 하는지
홈페이지를
꼭 체크하고 가시는 게 좋아요
서울에서 색다른 경험하고 싶은 분들
강력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