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서울시 각 부서의 다양한 정책 뉴스들을
전해드립니다
한옥의 건축과 수선 그리고 환경 개선 등
한옥에 대한 종합적인 지원을 해왔던 우리시는
지난해 그 정책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아
경관분야 국제평가상인 '아시아 도시경관상'을 수상했는데요
우리시는 앞으로 더 창의적이고 현대적인 한옥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장기종합계획인
‘서울한옥 4.0 재창조’ 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합니다
그 내용 전해드립니다
우리시 한옥정책과의 이번 <서울한옥 4.0 재창조> 계획은
새로운 한옥, 일상 속 한옥 그리고 글로벌 한옥을 통해 서울의 도시경쟁력과 매력을 높이는 것이 주요 실천과제입니다
그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새롭고 창의적인 한옥디자인을 위해 한옥의 개념을 확장하고 한옥을 자유롭게 지을 수 있도록 건축과
심의 기준을 대폭 완화합니다 그리고 전통한옥의 형태와 특성을 잘 살린 한옥에는 건립비용의 최대 20%까지
추가 인센티브를 지원하며 북촌과 서촌 주거지와
익선동과 같은 상업지 그리고 신규한옥마을 등
지역적 특성에 맞게 한옥 경관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합니다
두 번째 북촌, 서촌, 은평 외에도 ‘일상 속 한옥’을 위해 앞으로 10년간 공원해제지역, 개발제한구역 등을 활용, 서울시 곳곳에 10개소의 신규 한옥 마을을 조성합니다
마지막으로 한옥 주거문화의 매력 확산과 세계화를 추진합니다
올해는 북촌과 서촌 한옥마을에 '공공한옥 글로벌 라운지'를 조성해 외국인 방문객들이 한옥과 주거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며, 나아가 우리 주거문화를 전 세계에 확산시킬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다는 방침입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우리시는 엄마아빠 행복프로젝트의 하나로
지난해 12월 ‘아이와 함께 방문이 가능한 가게’를 말하는
서울키즈 오케이존을 시작했는데요
엄마 아빠들의 높은 호응 ㅝ속에
현재 349개소인 ‘서울키즈 오케이존’을
올해는 500개소까지 확대합니다
노키즈존이 아닌
서울키즈 오케이존 소식, 지금 전해드립니다
서울키즈 오케이존 가게는 아이를 동반한 고객들을
환영하는 영업장임을 한눈에 알 수 있도록 식별스티커를 부착하고 유아 의자와 수저 그리고 아이들을 위한 메뉴 등 고객들이 아이들과 마음 편히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합니다
서울키즈 오케이존은 지난 12월 모집을 시작한 후
한 달여 만에 349개 업체가 지정됐으며 이용한 엄마 아빠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습니다
(사장님 인터뷰)
우리시 양육행복추진반은 업체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맘카페 그리고 아이를 가진 엄마아빠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서울키즈 오케이존을 올해 500개소까지 확대하고 2026년까지 700개소로 늘려간다는 방침입니다
그리고 올해부터는 참여 업체에게 유아의자와 식기 등을 구매하는데 드는 비용 30만 원을 지원합니다
서울키즈 오케이존의 위치는 스마트 서울맵, 도시생활지도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리시는 아이를 가진 엄마아빠가 편안하고 행복한 외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들을 펼칠 예정입니다
서울키즈 오케이존 위치를 확인하기위해
스마트서울맵에 들어갔더니
오케이존 외에도 시간제 거리주차 정보,
공공 야간휴일 의료기관과 약국 등
필요할 때 정말 유익한 정보를 한눈에 알 수 있다는 걸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여러분 중에서도 혹시 모르셨던 분이 계셨다면
우리 시가 만든 ‘스마트 서울맵’을
스마트하게 활용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서울시 직원들과 동행하는 뉴스,
오늘은 여기까집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