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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방통
소통방통(`15.01.13.화.253회)-(서울시 ‘전월세보증금지원센터’)
201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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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과 세입자 간에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임대차 관련 민원을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서민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지난 2012년 8월에 문을 연
우리시의 ‘전월세보증금지원센터’인데요.
이곳이 운영 2년 만에
상담실적 11만 건을 돌파했습니다.
시정뉴스> 서울뉴스 통
주택 임대차 상담부터
전월세 보증금 대출 지원과 분쟁조정까지!
주택 임대차와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서울시 전월세보증금지원센터’가
운영 2년 만에 상담실적 11만1,102건을 기록했습니다.
이중 전화 상담이 10만1,416건, 방문상담이 9,686건이었는데요.
전화상담 중에는
임대차 상담이 6만 4,407건으로 가장 많았고
대출 상담과 법률 지원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또 방문 상담에는 대출과 임대차 상담이 9,555건,
분쟁조정이 131건을 차지했습니다.
특히 이사를 나가는 날짜와
새집으로 들어가는 날짜가 맞지 않아
전월세 보증금이 급하게 필요한 세입자를 위한
‘이사 시기 불일치 단기 대출’로
지난해에만 169건, 177억 원의 지원이 이뤄졌는데요.
이는 전년보다 3배나 증가한 수칩니다.
또, 집주인과 세입자 사이의 다툼을 중재하는
‘간이분쟁조정제도’를 통해
지금까지 131건의 갈등을 해소해 주었습니다.
이와 함께 실제 상담과 분쟁조정 해결 사례를 담은
‘주택임대차 상담사례집’과
주택계약시 확인해야 하는 필수사항을 담은
‘알기쉬운 주택거래’ 소책자도 발간해 공개하고 있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으시기 바랍니다.?

▶점포를 방문해
에너지 사용실태를 진단하고
에너지 절감 방법을 알려주는
우리시의 ‘찾아가는 에너지진단서비스’가
실질적인 절전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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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이 서비스를 받은 점포 3,280곳 중
74%에 달하는 2433개 점포가
지난해 대비 14%의 전력량을 줄여
약 4억 원의 전기요금을 절약한 것인데요.
이들 점포가
지난해 4월부터 10월까지 아낀 전력은 총 3,700㎿h로,
이는 서울 시내 1,021가구가
한 달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입니다.
이는 우리시가 맞춤형 에너지진단서비스뿐 아니라
LED 전구와 멀티탭, 에어컨 실외기 가림막과 같은
절전제품을 제공하는 등
실질적인 에너지 절감 활동을 펼쳐온 결괍니다.
한편 우리시는
에너지진단서비스를 받은 점포 중,
‘에너지를 아끼는 착한가게’ 캠페인에도 동참해
자율절감목표 5%를 달성한 1,184곳의 점포에는
‘착한가게’ 마크를 수여하고,
중소점포들의 자발적인 에너지절약 문화 정착을 위해
올 겨울 ‘일터 으뜸 절전소 경진대회’도 열어
우수 점포 24곳에 대해서는
최대 200만 원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사업자 등록이나 영업신고를 필하고
1년간 영업해온 중소점포라면 어디든 참여할 수 있는데요.
참가 신청은 원전하나줄이기 홈페이지에서 하면 됩니다.

▶지난 2006년 천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괴물’
아직도 기억하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그 영화 속 무시무시한 괴물이
새해 첫날, 한강에 나타났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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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 아니라
영화 속 ‘괴물’과 똑 닮은 모습의 조형물이
마포대교와 원효대교 사이
여의도한강공원에 설치된 것인데요.
높이 3m, 길이 10m 크기에
가까이 가면 실감나는 소리도 들을 수 있어
영화 속 괴물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습니다.?
int> 이형식 / 강서구 화곡동
여름에 우리 손주들 데리고 와서 구경도 시키고 한강에서 이런 괴물이 아주 옛날에 살았다는(얘기도 해주고), 영화에도 있고 그래서 보기가 아주 좋네요.
이번 괴물 조형물 설치는
영화나 드라마 등
다양한 문화 사업의 주 무대로 활용돼 온
한강의 재미있는 이야기와
문화·관광 자원을 지속 발굴해
서울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우리시의 ‘한강 이야기 만들기 사업’의 하나로
추진된 것인데요.
클로징>
이달 15일까지
괴물과 함께 한 ‘사진 공모전’도 진행되니까요.
영화 속 주인공처럼 멋진 포즈로 사진도 찍고
혼자 보기 아까운 사진을 얻었다면
사진 공모전에도 꼭 한번 응모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