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네 반갑습니다 방금 소개받은 김찬중입니다
사실 이 프로젝트를 처음 준비할 때
여러가지 생각들을 많이 했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굉장히 훌륭한 작업들을 먼저 쭉 보면서
여러가지 생각들이 드는데,
우리가 옛날에는 먹고살기가 많이 힘들었잖아요
먹고살기가 많이 힘들었기 때문에
우리가 이제 뭐 living, working,
sleeping
이런 개념에서 지금 이제
우리가 새로운 개념들을 생각하게 됐죠
이제 우리는 좀 즐겨야 될 때가 됐고
훨씬 더 많은 생각의 고리들을 가지고
우리가 생존 이상의 또
다른 생존의 개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게 문화라는 것이고
예술이라는 것이고 놀이라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사실 이 프로젝트를 처음 했을 때
거의 번아웃되기 직전에서 사실 이걸 하게 되면서
이걸 할까 말까를 많이 고민했는데
그냥 딱 이유는 하나였어요 그냥 놀고 싶었어요
우리가 약간 역설적이지만,
그래서 우리가 보통 현상에서 보는 디제잉, 비보잉,
그런 것처럼 노들링도
결국은 노들섬을 가지고
어떻게 노는 방법에 대한 개념에서 시작을 하게 된 걸로
노들링 스토리라는 이름을 짓게 됐습니다
뭐 이제 설명을 드릴 내용들인데
그 노들썸에 대한 히스토리나
이런 부분들은 너무나
앞쪽에서 많이 이야기를 하셨기 때문에
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과거에는 어떻게 놀았지
이것부터 생각을 해본 거죠
물을 가지고 놀았던 우리 선조들의 이야기들은
너무 잘 아실 거고요
배 띄워놓고 노래 부르고
술도 마시고 시도 짓고 그랬겠죠
그 전에 이제 근대 전에 수변공간에서 놀던 또
우리 나름의 백사장, 다 아시는 내용이고
그럼 이제 지금에 와서
어떻게 놀아야 될 건지에 대한 이야기인데
다른 팀들이 전체적으로
노들섬을 굉장히 멋지게 만든 것과는 달리
저희는 일단 노들섬까지
어떻게 갈 건가에 좀 더 집중을 하게 됐습니다
일단 거기 가야
그 다음에 뭐가
일어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요 이
사진이 저한테 굉장히 큰 인사이트를 줬는데
잘 아시는 런던 아이 사진인데,
거기에 그림자가 수면에 맺힌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수변 공간을 가까이서 경험할 수 있는 방법,
이런 정서적인 개념을 만들면 어떨까를 놓고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아시다시피 위쪽은 바닥이 낮고요,
아래쪽 아래쪽은 강이 깊습니다
그래서 큰 배들은 아래쪽으로 내려 다녀야 되고,
위쪽은 수심이 낮죠
그래서 그 낮은 지점들을 연결을 하게 되면
대략 한 저 지점 쯤에
하나의 어떤 지어메트리가 형성이 되는데,
지금 우리가 보는 노들섬 형상,
여기 해치가 잘 기억하라고 했으니까 잘 기억하세요
얘가 말을 많이 해요
그래서 어쨌든 이 노들섬의 바운더리를 가지고
이거를 정리를 해서 지오메트리를 보게 되면 우연찮게도
아니면 이게 필연인지 우연인지 잘 모르겠지만
한강 둔치서부터 노들섬에 현재 있는 기존
시설물까지의 거리가 적절하게 나옵니다
그래서 저거를 트레이싱 해가지고 리프팅 해가지고
트위스트 해가지고
로테이트 해가지고
얹어놓는 걸로 일단 이야기를 풀어보려고 생각을 했습니다
사실 좀 매력적으로 생각했던 부분은
앞에서도 다 얘기하셨지만 이 강폭이 굉장히 길어요
굉장히 넓기 때문에
사실은 강 위에 호수를 만들고 싶은 생각도 있었고
그래서 저 하나의 어떤 ring이라는 것,
노들링이라는 어떤 개념들은 일종의 강물 위에
또 다른 어떤 호수의 영역을 만들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저게 전체 길이는 1
.4키로가 좀 넘는데, 1
.4키로가 특별히 의미 있는 숫자는 아니지만,
어쨌든 저희가 저 한강 둔시서부터 지금
현재 있는 기존 시설물 위까지,
굉장히 낮은 수면에서부터 시작해서 점점 올라가면서
37M 지점까지 서서히 이동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돼서 전체적인 배치의 개념은 이미 있는 노들
마당, 기존의 노들 마당이죠
그리고 노들 숲, 맹공인가요? 되게 많이 산다고 하는 노들
숲
그 다음에 이제 저희는 이걸 노들
호수라고 해서 하나의 어떤 조닝을 만들고 싶었어요
그리고 이제 저쪽 둔치 쪽으로 탑승 터미널이 있고,
이제 37M
올라간 지점에 전망대가 있게 되는
어떤 하나의 루핑을 만들게 됩니다
그 교각의 구조는 우리가 다리를 보면 다 아시겠지만
한강에서의 다리는 또 다른 개념이 필요한 것이 유속이죠
특히 홍수가 났을 때 장마 때나
이럴 때 유속이 굉장히 많이 빨라지는데
그 유속의 빠른 부분을
그물망 구조를 통해서
스트레스를 굉장히 낮추는 개념으로 해서
구조물을 생각하게 되고요
좀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20분의 1 정도의 슬롭을 가지고
천천히 이동해서 위까지 가게 됩니다
결국 이 빨간색 나트로 보이는 것은 일종의 방인데
그 방에 대한 얘기는 뒤쪽에 설명을 드리도록 할게요
그리고 이쪽 한강 둔치 쪽에서 시작하는 부분들이고
지금 보시면
아래쪽에 작은 진검다리
섬이 있습니다 이 섬의 목적은 두 가지인데,
하나는 수면 레벨에서 가깝게
다시 노들섬까지 둔치를 연결하기 위한 것이 하나고요
또 하나는 유속이 굉장히 빠른 상태에서
홍수에 떠밀려오는 물건들이 있을 거 아니에요
맨날 돼지만 떠내려오는 게 아니라
바지선 같은 거 묶어놓은 것도 떠내려올 수가 있거든요
그런 거를 방어하는 일종의 버퍼
그런 역할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일단 저희는 가능하면
거의 대부분의 시설들을 다 존치한 상태에서
아무것도 건드리지 않은 상태에서 하는 거가
일단의 시발점이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기존에 있는 시설물들,
물론 저게 굉장히 현재
상태에서 아름다운 상황은 아니지만,
저 위에 옥상 조경이라든지
어떤 그런 새로운 개념들을 적용해서
어떤 가드닝을 해서 하면은 저 위를 다니면서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는
그 시점에서의 좋은
어떤 경관들이 또
만들어질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봤고요
여기서 이제 중요한 게 관람 방이라는 건데,
우리나라는 방해문화에
굉장히 집착을 한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사실은 아시다시피 선조들, 차경을 통해서 풍류를 즐기고,
경관들 같은 경우도 보시면
굉장히 다양한 경관들을 즐기는 방법을 가지고
그 삶을 연결시켜 왔죠
여기에 풍류와 학문적인 수행,
이런 것들이 다 같이 공존하던 공간입니다
그래서 사실은 저는 물론
사람이 버글버글하게 많아서 즐거운 부분도 있는데,
사실은 굉장히 프라이빗한 공간을 주고 싶었어요
서울 사람들한테
일종의 관람 방이라는 개념은 여러 가지 경관들이나
서울에서 일어나는 불꽃 축제, 눈이 올 때라든지
여러 가지 어떤 시추에이션이 있는데,
이게 한 바퀴 돌면서 전체적으로 다 보는 게 아니라
한 쪽 사이드씩만 보고 돌게 돼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파노라마로 전체를 열어놓는 개념하고는
다르게 처리를 하려고 했지만
정작 중요한 것은 이 공간을
내가 일정 시간 동안 렌트해서 내가 쓸 수 있다는데
사실은 굉장히 중요한 의미를 부여하고자 했습니다
왜냐하면 번아웃 됐을 때
들어가서 한 바퀴 돌면
좀 나을 것 같다는 생각도 좀 들었고요
또 프로포즈하는 씬도 상상해볼 수 있고
근데 관람차가 24명씩 들어가는 데서 저러기 쉽지 않죠
개인이, 팀이, 커플이, 가족이 소그룹화해 가지고
자기들만의 한강 위를 부유하면서 갈 수 있는
어떤 그런 프라이빗한 공간을 빌릴 수 있다는 데서
굉장히 새로운
장소적인 인지성을 줄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거는 노들섬만 도와줘야 되는 게 아니라
주변의 전체적인 서울
그 주변을 둘러싼 그 파노라마로 펼쳐지는 그 뷰
포인트들이 전부 다 여기 담겨져야지 가능한 얘기겠죠
그래서 이 시설들은 또 아까 음악 얘기도 나왔지만
얘가 노래방도 될 수 있고
찜질방은 안되고
공부방 또는 프로포즈 방 이런 것도 될 수 있겠죠
그런데 이 방에 들어가서 블루투스 디바이스를 가지고
관람방과 서로 커넥트 되면
그 다음부터는
자기가 온전히 이거를 30분 동안 쓸 수 있는 겁니다
한 바퀴 도는데
30분이고요
탑까지 간데 15분 정도를 지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8인승도 있어서
그건 이제 뭐
패밀리나 조금 큰 그룹이 쓸 수 있는 그런 개념들이고
얘들은 기본적으로 자율주행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건 뭐냐면은
사람이 많이 몰렸을
때는 이 캡슐의 간격이 점점 좁아지고
더 많이 늘 수 있고
사람이 많지 않을 때는
전체적으로 회전하는 바퀴가 도는 게 아니라
하나하나가 자율주행 시스템으로 일정하게
자기들이 수요에 맞춰서 공급을 할 수 있는
그런 개념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얘는 안쪽과 바깥쪽의 구조가 다른데
일단 얘는 게이트
스트럭처처럼 기존에 있는 다리 위로 지나가니까
약간 게이트웨이 같은 개념이 될 수가 있고
그리고 이제 각각의 평면에 대한 것은
간단하게만은 이제 뭐 이 둔치 쪽에 메인 라운지하고
티켓팅하고 그 다음에
이제 걸어서 보행으로
한강을 걸어서 올라갈 수 있는 그 보행로의 시작
지점이 되겠습니다
2층으로 가면은 이제 여기가 탑승장이 되고요
그 다음에 이제 쭉 빨간색으로 모여있는 애들은 그때그때
이제 수요에 맞춰서 스마트하게
공급을 하는 시스템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현재 100대가 들어가 있는 상태고요
그래서 단면상으로 보면 앞쪽에 둔치 쪽에는 한강 라운지,
라운지 카페가 있어서
거기서 아아같은 걸 픽업을 해서 타면 되고
이런 류를 생각할 수 있겠죠
피크닉 가방 같은 걸 세팅을 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이제 안쪽,
내 측으로는 사람들이 걸어서
한 바퀴를 돌 수 있는 바깥쪽으로는 관람
방이 움직이는 어떤 듀얼 시스템으로
움직이는 개념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방금 설명드린 것처럼
바깥쪽에는 전체적인 360도의 개념을 가지고 있고
안쪽은 걸어서 보행의 개념이 들어가 있는 부분이고요
그래서 저 부분에 튀어나온 부분들은 낮에도
직사광선이 바로 벽에 때리지 않게끔
눈썹처럼 내민 부분으로 해서
안에 조도를 자연적으로 조절을 하면서
무빙 프로젝터가 있어서
걔도 똑같이 360도를 돌면서 프로젝션을 하고
인터랙티브 아트 같은 것을
계속 같이 걸어가면서 경험할 수 있게 하는
장치적인 속성이 있습니다
방금 설명드린 부분들이고요
그 다음에 탑 지점에 가게 되면 반절 올라온 거죠
거기서는 승강장에서 내릴 수가 있고
내려서 노을 전망대로 볼 수가 있습니다
또는 걸어가던 사람들의 동선에서는
여기가 넓어지기 때문에
여기에 갤러리를 하나 넣는 것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위로 올라가면 노을 전망대를 볼 수 있는 거고요
단면으로는 이런 구조가 되고 이 스트로처
안쪽은 다 엘리베이터하고
비상계단이 있어서
기존 시설물의 카페테리아와 연결이 되는 개념이고요
안쪽에 캡슐들이 저 끝에 가서 스탑하면
거기서 사람들이 쏟아져 나올 수 있는
그런 개념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기존의 노들마당의 위에
저런 식으로 지나가게 되는 거고요
그래서 저 위에서도 내려다보고,
기존 시설물들하고의
관계성을 찾으려는
노력의 일환이었다고 이해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제 몇 가지 저희가 씬들을 잡아본 거고요
저런거 불타는거죠?
마지막으로 이 노들호수라는 개념으로
설정한 사실은 강물이지만
위호된 공간으로 인해서 공간적인 개념의 느낌은 호수
여긴 우리가 모듈화된 바지선들을 이용해서
다양한 수상
공연부터 시작해서 여러가지 행사를 할 수 있는
그리고 그 링의 안쪽을
그쪽에서 다양한 어떤 스파를라이시라든지
여러가지 공연을 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들이 가겠죠
그래서 기존의 노들섬의 둔치 부분이 결국
스탠드 역할처럼 되면서
전체가 굉장히 다양한 수상
경험을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전환되는 것을 희망한다
그런 제스처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풀장도
그 안에 따로 만들어 놓을 수 있다고
가정을 하는 거고요
저희는 굉장히 심플한
어떤 지오메트리
하나를 가지고 이
노들섬의 어떤 액티비티들이 같이 병합될 수 있을지
그래서 오늘 보여준
여러 개의 작업들과의 어떤 상관관계나
그런 부분들과도 잘 블렌딩이 될 수 있다고
어떤 안들이 나오든지 간에
블렌딩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사실 섬 자체를 많이 건드리지 않았죠
그래서 중요한 거는
기존 상황에서 하늘을 어떻게 가르는지만
우리가 결정을 해줘도 굉장한 다이내믹스가 생긴다
그리고 경관적인 요소가 굉장히 생길 수가 있다
그리고 저 위에 타고 지나가는 사람들이 내려도 보지만
아래에서 또 사람들 올려다 보겠죠
저는 커뮤니케이션이 굉장히 마주 앉아서
심도 있는 대화를 하는 게 아니라
눈빛 마주치는 것 정도가 사실,
그러면서 좀 웃을 수 있는 정도가 되면
서울 시내에서 벌어지는 가장 적절한
적정한 거리가 있는 커뮤니케이션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저희끼리 농담 삼아서
저거 두개가 너무 멀어지면 뽀뽀를 하나?
사람들끼리 안해서 너무 가까이 붙으면 싫어할까
이런 얘기들을 했었는데
요즘은 별로.. 공연이 시설 자체는 앰피디아터는 아니지만
저 스트럭처를 인해서
여기가 어쨌든
호수 안에 공연의 분위기를 가져갈 수 있는
그런 씬들을 잡아본 겁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설명드린 것이
어떤 식으로 관계를 맺는지
하나의 제스처를 보여드리기 위한 거고요
아래쪽이 진검다리로 된 그 섬들 있죠
진검다리로 된 섬은 사실은 서울시에 재개발 되면서
재건축 되면서
부서지는 콘크리트 골재를
pH 농도를 조절을 해서 순환
골재로 다시 사용하는 방식이 있습니다
그 방식으로 인해서 만들려고 생각한 섬들이고요
그런 부분들
여러가지의 액티비티가 어떻게 연관되어서
일어날 수 있는지 다이어그램들을 그려본 거고요
안쪽과 바깥쪽의 어떤 듀얼 모드로 인해서 생길 수 있는
다양성에 대한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진검다리 섬을 통해서도 노들섬을 갈 수 있고
위에 패스를 통해서도 당연히 갈 수가 있는 거죠
또 저 관람 방을 통해서
자기가 좀 더 다른 경험을 가질 수도 있는
그래서 이제
노들링을 하자라는 걸로 시작해서 시작을 하게 된 거고요
그래서 여기서 굉장히 다양한 어떤 프로그램이나
액티비티가 막 또 붙겠죠
이제 그거는 사실
굉장히 많은 가능성은 열려있다고 보고요
어떤 인프라
스트럭처를 어떻게 한번
이렇게 놓느냐에
따라서 이 노들성과
그 주변이 상호
상당히 많은 변화를 가져오기를 기대하면서
이제 이 프로젝트를 좀 정리를 해봤습니다
2분짜리 동영상인데
저희 동영상은 조금 B급 감성으로 만들었을까
이해하시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노들섬이 사람들의 어떤 시민들의 머릿속에
어떻게 인지됐으면 좋겠다고 하는 바람 같은 거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그래서 건축적인 내용은 아니지만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이란 말인가?
무엇이 말인가?
만문의 불안을 해결할 연결의 빛이! 어? 지금이다
우리 유나와 너의 유나가 만나는 시간
아빠! 어디 가? 빨리 가야 해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연결되는 BBP Right now
어? 뭐지? 자네
갑자기 지금 뭐하는 겐가?
왜 두 손가락을 맞대어 하늘을 가리키나? 엄마
아빠가 이상해 다같이 손하트를 해주세요
우리 모두 마음을 모아야 연결됩니다
됐다!
됐어!
됐구려! 우리가 연결이 되었네!
또 하나의 은하! 지구가 자전함에 공전하듯
은하를 중심으로 서로가 되고 있습니다
잠깐이었지만.. 드디어 신비의 세계와 연결되었습니다
우와! 우와! 이건
한강의 기적이야!
이곳 노들섬에서 우린 하나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