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방통’ 서울시청방송 달인 김병만? 탤런트 고수? 이들을 능가하는 이들이 우리 서울시에 있습니다. 누구나구요? 지금부터 만나볼까요? 서울 뉴스 通 타이틀 서울시에는？ 특정분야에서 남다른 지식과 능력을 가진 숨은 능력자들이 있는데요? 사회혁신담당관에서 이들을 발굴해서 서울시 달인 · 고수 로 선정했습니다. ------------------------------------------------ 사회혁신담당관에서는 ‘제 1회 서울 달인 ？고수 선발대회’를 개최했는데, 기획이나 발표, 자격증 등 업무 분야에서 우수한 지식을 가진 직원은 달인, 음악이나 사진, 미술 등의 남다른 재능을 가진 직원을 고수로 선정했는데, 각 부서 추천과 심의를 거쳐서 총 세명의 서울시 직원이 뽑혔습니다. ？ 이들은 누구일까요? 먼저 서울달인으로 뽑힌 중랑소방서 임홍기 소방장 ! 임홍기 소방장은 대단한 그래픽 실력의 소유자인데요. 그동안 소방시설 활용 시뮬레이션 제작 등 자신의 실력을 업무에 활용해왔습니다. 자. 이제 서울 고수를 만나볼까요? 문화관광디자인본부의 안연수 팀장 ! 1984년에 사진계에 입문해서 그동안 한국프로사진작협회 회원전 출품을 비롯해 여러 개인전 등을 열며 사진 작가로서의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는데요. 잠시 안연수 팀장의 작품 감상해볼까요? 자. 그리고 또 한명의 고수 ! 바로 주택정책실의 김장성 주무관입니다. 김장성 주무관은 패러글라이딩 국내 신기록 보유자이기도 하며, 서울특별시장배 승마대회 우승을 비롯해 스쿠버 다이빙 국제 자격증도 취득한 말 그대로 팔방 미인입니다. 무엇보다 와인에 대한 해박한 지식으로 와인 강의도 활발하게 하고 있는데요. 소통방통에서 그를 만나봤습니다. 김장성 주무관 / 주거재생과 소통방통 시청자들을 위한 김장성 주무관의 짤막 와인 강의 ! 자신이 가진 재능과 능력을 기쁘게 나누는 이들 ! 서울의 달인과 고수들! 조금 더 일할 맛 나는 서울시청을 만드는 보석같은 존재들이 아닐까 합니다. 치열한 머리싸움. 청춘들의 아이디어의 전쟁터. 기발한 IT 기술과 제품들이 탄생하는 곳 ! ？ 글로벌 해커톤이 서울에서 열립니다.？ --------------------------------------- 정해진 시간안에 특정한 주제에 대한 아이디어를 창안해서 프로그램과 제품으로 만들어내는 미국 실리콘 밸리의 해커들의 두뇌싸움. 글로벌 해커톤이 서울에서 열리게 됩니다. 해커톤은 해커와 마라톤의 합성어로 일명 해커들의 마라톤대회라고 일컬어 지는데요. 전 세계 청년과 IT 개발자, 신생기업 등이 참가해 아이디어 경합을 벌입니다.？ 우리시는 지난 29일 시청에서 미국 비영리단체인 글로벌 해커톤과 업무 협약을 맺고 글로벌 해커톤의 서울 유치를 확정했는데요.？ 서울에서 열리는 글로벌 해커톤은 정해진 주제아래 3박 4일간 모바일 앱, 콘텐츠 등 IT 제품과 프로그램 등을 개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우수한 성적을 거둔 참가자에게는 상금과 부상이 수여됩니다. 특히 국내외 우수 IT 기업과 투자자를 초청해 참가자들의 아이디어가 창업과 제품화로 이어지도록 지원하고, 관련분야 CEO와 저명인사의 초청강연도 준비해서 유익한 행사가 되도록 할 계획입니다. 해커톤 참가 신청은 3월부터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대회 일정과 내용, 참가 방법은 서울시 홈페이지와 글로벌 해커톤 홈페이지에 게재될 예정입니다. 십시일반, 우리 서울시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과 작은 정성이 모여서 만들어진 성금 1억원이 저소득층 가정 아동 교육비로 지원되는 꿈나래 통장 사업 후원금으로 기부됐습니다. 희망복지지원과에서는 지난 12월 30일. 서울시 공무원 노동조합과 전국 민주공무원 노동조합 서울시청지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전달식을 열어서 시 본청과 산하기관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한해동안 희망저금통에 모금한 1억원의 금액을 꿈나래 통장 사업 후원금으로 기부했습니다. 이번 서울시 직원 성금 모금액 기부는 무엇보다 노 사가 한마음으로 함께 한 일이라서 더욱더 그 의미가 큽니다. 앞으로도 우리시는 노사가 더욱 화합해서 서울의 어려운 이웃과 시민에게 힘이 되는 사업과 기부를 확대해 나갈 계획인데요. 올해에는 조금 더 많은 직원들이 마음과 힘을 보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소통방통도 함께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