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사마을이 16년 동안 정체 되어 있었는데 어떻게 사업을 앞당길 수 있었는지..
사실은 2009년도부터 시작됐던 사업입니다
한 16년 만에 철거가 이루어지는 진전이 있는 건데요
원래 계획은 임대단지하고 분양단지를 통합해서
개발하는 걸로
계획을 2009년도에 세웠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후임 시장님이 들어오시면서
임대단지와 분양단지를 분리를 해서
임대단지는 저층으로,
분양단지는 고층으로 짓는 계획을 세웠었습니다
그렇게 되다 보니까 저층 주거단지가 형성이 되게 되면
그 과정에서 경제성이 확보가 안 되는 거죠
상당한 주민분들의 불만이 있으셨습니다
그 불만을 수용을 해서
다시 임대단지와 분양단지를 통합하는 작업을 벌일 수밖에 없었고요
지금부터는 이제 2개 단지가 통합이 되고
통합 설계가 되면서
상당한 속도를 낼 수 있게 됐고요
이렇게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이루어지는 게
그 전에 경제성이 불확실할 때에는
주민들의 협조가 매우 불투명하고 힘들었던 거죠
그 점을 극복하고
통합단지로 다시 설계를 해서
용도지역을 상향하고
용적률을 60%나 높여드리고
그리고 20층까지 지을 수 있었던 것을
35층까지 높이 제한을 풂으로써
획기적으로 경제성을 증가시킬 수 있었기 때문에
가구수도 한 700가구 이상 늘어났습니다
그렇게 되면 경제성이 매우 좋아져서 사업이 매우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게 된 거죠
몇 군데만 해결이 되면
과거의 무허가 판자촌이라고
우리가 흔히 부르는
그런 지역들이 거의 다 사라지고 됩니다
오늘 현장을 확인해보니까
한 70% 정도 철거가 이루어졌고
올 연말까지는 잔여세대 철거까지
모두 완료를 하고
올해 말에는 착공을 해서
29년도에는 이곳 주민들이 전부 입주하실 수 있도록
최대한 공사를 서두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