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 오면 불안하고
눈은 안 무서워하는데
비만 오면 무서워요
제가 여기서 19년째 사는데
작년까지만 해도 이러지 않아서
눈이 와도
비가 와도 상관이 없었는데요
그냥 물이 안 샜으면 참 좋겠어요
여기 장롱이 있었습니다
장롱이 있었는데 다 흐물흐물해져서 버렸습니다
지금 북아현동 같은 경우는 직접 저희가 그 현장을 방문을 했을 때는
이미 계단에서부터 퀴퀴한 냄새가 너무 심했죠
반지하 특유의 퀴퀴한 냄새가 많이 났었고요
집으로 들어갔더니
주방과 거실 같은 경우는
마룻바닥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심각하네요
완전히 벗겨져 있고
거의 썩었네요 썩었어
그 다음 가구는 뭐죠?
그 다음은?
이후로 저희가 추천하는 가구는
강서구 확곡동인데요
저희가 화면에서 보시다시피 거실인데
이 거실이 통창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만약에 이런 비상상황 발생시 탈출하기 어려운 여건이었고요
중증장애인 거주 빈지하 실태조사 결과
370가구가 대상이었거든요
그래서 그 모든 곳을 다루는 수는 없었고
저희가 올해 침수 피해를 입었거나
아니면 침수 위험 등급이 높거나
이런 우선순위를 정해서
대략 한 15가구 정도 먼저 추려냈습니다 저희가 지난 11월 14일 대우건설과 한국해비타드
주거안전 추ㅏ약계층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사업 1호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MOU를 채결했습니다
실태조사 결과를 보니 유랜 기간 자가로 반지하 주택을 소유한 분들을
포함해서 침수,
화재 등 재해 위험에 노출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제적인 문제 때문에
열악한 곳에서 계속 사실 수밖에 없는
안타까운 사정에 처한 다양한 경우를 살펴볼 수가 있었습니다
습기 등에 취약한 반지하 주택의 특성을 감안해서
창호나 환기 등
주택 성능을 개선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해서
안전하게 거주하실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번에는 그 안에 환기설비를 해드릴겁니다
여기서는 좀 쇠를 설치해서 뽑아내야 되겠네요
네, 네
고객님들은 지금 일하러 가시고
조금만 고생하시면 됩니다 거실 이 바닥이 나무 바닥이었어요
나무 바닥이었는데
이게 나무 바닥이 다 습기차고
막 그러니까 다 썩어버렸어요
그런데 이제 그게 없어져 버리니까
그냥 깨끗한 게
옛날에는 이렇게 짚는 게 없었는데
이빨 닦을 때 이게 있었고
이게 있어서 편하고 화장실 갈 때
이렇게 해서
이렇게 짚는 것도 편하고 불어날 때
뭐든지 편하게 됐어요
나가기 좋고
서울시가 이렇게 하나둘 챙기기 시작해서
앞으로 되도록이면
많은 분들이 이런 변화에 즐거움을 맛보실 수 있도록
돕는 데 정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