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상세
서울시
서울투자진흥재단
설립
대시민
토론회
서울투자진흥재단 설립 대시민 토론회
2025-02-06
10:00~11:25
서울시청 서소문 2청사 대회의실
음성ㆍ문자 지원
네 그럼 지금부터
서울투자진흥재단 설립 대시민토론회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서울시금융투자과 금융투자정책팀장 서정선입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서울투자진흥재단 설립 대시민토론회에 참석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토론회는 서울투자진흥재단의 설립을 위한
조례재정에 앞서 민관연 전문가와 시민 여러분들을 모시고
재단 설립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 수렴하고자 마련한 자리입니다
참고로 본 토론회는 녹화 진행되며
추후 라이브 서울 홈페이지에 게재되는 점
미리 참고 부탁드립니다
그럼 토론 패널 및 주요 내빈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문경일 서울경제진흥원 투자유치전략팀장이십니다
이근아 금융투자과 투자유치팀장이십니다
김병호 코트라 투자기획실장이십니다
김묵환 서울연구원 경제혁신연구실장이십니다
이재철 리브라텀 파트너스 대표이사이십니다
주요 내빈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김재진 서울시 경제일자리기획관이십니다
천세은 서울시 금융투자과장이십니다
구본희 인베스트서울 대표이십니다
백진종 한국 fdi연구소 대표이사 이십니다
최성민 제2서울 핀테크랩 센터장 이십니다
도정기 신한은행 서소문이청사 부지점장이십니다
양다영 서울연구원 부연구위원이십니다
오늘 토론회는 인사말씀, 사진촬영,
패널분들이 발제,
자유지리 및 시민제한 순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그럼 먼저 김재진
서울시 경제일자리기획관님의 인사말씀이 있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서울시 경제일자리계획관 김재진입니다
인비스트 홍콩 싱가포르 경제개발청
런던앤파트너스 세계도시정부들이 운영하는
글로벌 투자유치 전담기관입니다
세계 유수의 경제도시들은
불확실한 투자유치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서
지자체 차원의 투자유치 전담기관을 설립해서
글로벌 투자유치 경쟁에서
한 발 앞서 나가고 있습니다
이제 서울의 차례입니다
올해 지자체 최초의 투자유치 전담기관인
서울투자진흥재단 출범을 앞두고 있습니다
오늘 토론회는 시민 전문가 여러분들을 모시고
지금까지의 재단 설립 추진 경과와 투자 유치 성과를 말씀드리고
전문가와 시민분들의 의견을 청취하여
정책에 반영하고자 마련한 자리입니다
바쁘신 중에도 서울투자진흥재단 설립 대시민 토론회에 참석해주신
구본희 인베스트 서울대표님,
이재철 대표이사님,
김묵한 실장님,
김병호 코트라 실장님,
백진종 한국FDI연구소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전문 패널자분들
및 모든 참석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기 트럼프 시대가 개막하면서
미중기술 패권 전쟁과 통상전쟁이
본격화됨에 따라
세계 경제의 불확실 또한 증폭되고 있습니다
이제 이 불확실성의 파고를 넘어
혁신 비즈니스를 안정적으로 펼쳐갈 수 있는 도시
그 도시가 바로 글로벌 투자자들의 원픽 도시입니다
그런 점에서 서울은 세계 6위의 도시 경쟁력과 우수 인재,
혁신 산업 생태계를 겸비한 준비된 도시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54개 대학과
서울시 청년 취업 4관 학교를 통해
우수 인력이 끊임없이 육성되고 있으며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 용산,
AI 투구 양재,
첨단 산업 메카 마곡 등
매력적인 혁신 투자처가
글로벌 투자자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올해 설립될 투자진흥재단은
서울에 뿌리내린 글로벌기업의 안정적 혁신적 기업활동 전반을 전면 지원함으로써
대체 불가능한 서울만의 투자 프리미엄을 만들어갈 것입니다
아울러 재단의 전문성과 역량을 살려
서울시 해외투자유치의 선봉장이 되고자 합니다
서울투자진흥재단이 대체 불가능한 투자처 서울의 강점을 알리고
AI, 바이오피테크 등
맞춤형 투자유치를 이뤄내는
투자유치 전담기관이 되도록
오늘 참석하신 전문가분들의 아낌없는 조언과 회안을 기대하겠습니다
아울러 오늘 주신 의견은
저희 재단을 설립하는데
충실히 반영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국장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럼 원활한 진행을 위해서
사진 촬영 후 토론회를 이어가겠습니다
소개해드린 토론 패널 및 주요 내빈께서는
스크린 앞으로 잠시 나오셔서
사진 촬영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촬영에 협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그럼 지금부터 패널분들의 발제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문경일 서울경제진흥원 투자유치전략팀장님께서
인베스트 서울 운영에 대해서 발표해 드리겠습니다
네 방금 소개받은
인베스서울의 문경일입니다
오늘 저희가 2022년부터 진행해왔던 일들
운영현황 성과를 중심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시작하기 전에
저의 소속이 지금 서울경제...
서울경제진흥원이라고 소속이 되어 있습니다
지금은 서울투자진흥재산을 만드는데요
저희가 해외에 있는 분들을 만나거나
또는 여러 기업들을 만날 때
항상 시작부터 조금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서울경제진흥원이다
그러면 너희는 투자유치 전담기관인 줄 알았는데
어떤 기관이냐
이런 이야기도 나와서
저희가 지속적으로 투자유치 전담기관으로서의 어떤 정체성과 기능
그리고 성과를 위해서는
좀 더 독립적이고
그리고 대외적으로 신뢰도 있는
그러한 기관이 좀 필요하겠다라는 생각해서 해왔었는데요
서울투자진흥재단으로 설립을 앞두고
이런 부분들이 많이 해소가 되고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기본적으로 말씀 드린 투자유치입니다
투자유치의 전담 기관으로서
서울시가 어떻게 하면
글로벌 경쟁 시대
요즘은 다 글로벌 경쟁이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 실체를 보면
이제는 국가 간의 경쟁에서
도시 간의 경쟁으로 넘어가고 있다는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그러한 글로벌 경쟁에 있어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서는
요즘 뉴스나 대부분이 그렇죠
누가 더 좋은 일자리를
누가 더 좋은 기업을 끌어오느냐의 싸움입니다
아까도 잠깐 말씀하셨듯이
트럼프 이기라든가
이러한 상황에서도 더 좋은 기업을
서로 유치하려는 노력들이 있습니다
그런 맥락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수도
서울에 있어서
서울이 정말로 앞장서서 좋은 기업들
그리고 해외 자본들을 유치함으로써
경쟁력을 어떻게 높일 수 있을까가
저희의 미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희가 지금은 3개 팀 조그맣게 시작을 했고
진행이 되고 있는데요
향후에 더욱더 확대될 걸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저희가 2022년부터 인베스트 서울이라는 이름으로 시작이 되었고요
그때부터 저희가 3년 넘게
열심히 적은 인원과
아까 말씀드린
약간 열악한 부분에서도
굉장히 열심히 노력을 해서
여러 부분에서 많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특히나 저희가 초점을 두고 있는 게
일단 저희를 알리는 일
그리고 서울을 알리는 일이
초점을 많이 두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투자 환경이 이렇게 좋습니다
물론 부족한 부분도 있지만
서울이 갖고 있는 장점들
아까 말씀하셨던 인재라든가
이런 것들도 또 서울이 육성하고 있는
많은 클러스트들이 있습니다
그런 것들이 얼마나 매력적이고
또 경쟁력이 있는가를
계속해서 홍보를 해왔고요
그래서 각 산업별로
산업보고서도 발간하고
여러 가지 형태로 저희가 진행을 했습니다
그리고 또한 실질적으로 서울 기업들,
굉장히 많은 스타트업이 있죠
지금은 이제 스타트업의 시대입니다
유니콘들을 다 아실 거고요
그런 스타트업들이 국내 자본뿐만 아니라
해외 자본을 유치를 받아서
더욱더 커가고 규모도 커가고
또 회의 시장으로 진출도 하고
이런 것들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자본 유치에 대해서
저희가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이따가 후반부에서 말씀드리겠지만
저희가 최초로 다양한 사업들,
행사들도 많이 개최를 하셨고요
또한 글로벌 기업들이
서울로 진입할 수 있도록
사실 기업이 들어오는 것은
그렇게 쉬운 일은 아닙니다
어떤 CEO나 이런 분들이 의사결정을 한다 하더라도
경제 상황,
지금 굉장히 경제 상황이 빨리 변하고 있죠
관세 문제도 있고
그런 것에 따라서
의사결정이 늦어질 수도 있고
더 빨라질 수도 있고
또한 들어오려는 기업들에 대해서
우리가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느냐에
따라서 또 많은 성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런 맥락에서 저희가 다양한 글로벌 기업들을 유치하기 위해서
직접 해외에 나가서
세일즈 활동도 하고
또 국내에서도 다양한 단체들
다 아시는 주한상공회의소나
이런 쪽도 저희가 협업을 해왔습니다
특히나 그중에서도
저희가 이제 서울시가
항상 국제중심지 금융중심지로서
서울을 육성하려는 노력들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거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지역이 여의도인데요
그래서 여의도에
서울시가 국제금융오피스를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 인베스 서울에서 운영을 시작한지
2년쯤 됐는데요
국제금융오피스를 기반으로 해서
해외 금융기관들,
많은 자산운용사라든가 투자중개업이라든가
또한 제1금융권,
작년에는 저희가 은행도 유출하였습니다
다양한 성과를 저희가 냈습니다
그러한 것들을 조금 더 자세히 말씀드리자면
먼저 저희는 글로벌 IPA로서
아직은 저희가 IPA다,
독립적인 IPA라고 말씀드리기에는
조금 부족한 부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의 지향적은 글로벌에서
아, 서울에 대해서
관심이 있어,
서울에서 비즈니스를 하고 싶어
또한 서울에 투자를 하고 싶어
그러면 Invest Seoul을,
서울투자진흥재단을 떠올릴 수 있도록
IPA로서의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를 계속 높이고 있습니다
이거의 궁극적인 지향점은
기관 자체의 인지도는 아니고
결국은 서울의 경쟁력입니다
서울이 굉장히 투자하기 좋은 도시구나
투자할 뿐만 아니라
사업하기 좋은 도시고
또한 요즘 그런 이야기 많이 하죠
놀기 좋은 도시이기도 하고
그러한 부분에 있어서
서울을 세일즈하는 것
서울의 브랜딩을
글로벌의 도시들의 반열에 올리는 것을
저희가 중점으로 두고 있습니다
그런 맥락에서 산업에 대한
아주 구체적인 정보를 담는 산업 보고서라든가
또는 다양한 방식으로
투자 환경 설명회
그리고 투자 트렌드
굉장히 트렌드가 빨리 바뀌기 때문에
어떤 방식으로 투자자들이 보고 있는가
특히 해외 투자자들이 보고 있는가를
저희가 알리는 그런 노력들을 많이 해왔습니다
그러한 노력의 결과 중에 하나로
저희가 작년에
미국의 사이트 셀렉션이라는 이쪽에
굉장히 유명한 글로벌한 잡지가 있었습니다
거기에서 선정한 투자하기 좋은 도시 처음으로
저희가 서울시가
서울 메트로가 1위를 차지하는
그러한 성과도 거두었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서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해외 자본들이 서울에 있는 좋은 기업들
모든 기업을 다 아는 건 아니죠
좋은 기업을 빨리 발굴해서
빨리 선점해서 투자하는 게
결국은 투자자들이 원하는 건데요
그런 맥락에서 저희가 글로벌 투자자입니다
자본유치를 통해서
서울 기업의 생태계,
서울의 생태계를 좀 더 글로벌화하고
서울에 있는 경쟁력을 높이는 부분에서
어떻게 할 수 있느냐
두 가지 측면으로
저희가 계속 접근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투자를 받고 싶은
또는 투자를 받을 만한 기업들,
유망한 기업들을 발굴하는 측면입니다
좋은 기업들,
그런데 굉장히 분야도 다양하고
또 요즘 딥테크의 추세가 빨리 진행되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빨리 캐치하고
또 투자자들 관점에서
셀링 포인트가 무엇인가,
어떤 점이 정말로 매력적인가를
저희가 계속해서 다듬는 작업들이 있습니다
그게 한쪽에서는 코어 100이라는 사업을 통해서
저희가 유망 기업들을 발굴하고 있고요
다른 측면에서는 투자를 하고 싶어하는 투자자들을
저희가 지속적으로 모으고 있습니다
지금 저희가 보유하고 있는 투자자 네트워크가 거의 한 800개가 넘는 네트워크가 있는데요
그 네트워크를 발굴하고
이 각각을 하나하나 어떤 투자자가
어떤 유형의 기업을 원하는지
서울에 있는 기업들 스타트업이건
조금 큰 기업이건
시리즈 B건
이런 기업들은 어떤 투자자,
어느 지역에 있는 투자자를 원하는지를
하나씩 하나씩 찾아서 연결시켜 주고
만나게 해주고
IR을 하게 해주고
이런 다양한 방식으로
저희가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을
저희가 상시적으로 DB를 만들고
계속해서 IR 자료를 업데이트하고 만나게 해주고
이러한 것에 덧붙여서
이것들을 좀 한 번에 모아서
큰 대표적인 행사로 해서
인베스트 서울 뿐만 아니라
서울이 갖고 있는 것들을 크게 보여주면 좋겠다
그래서 저희가 서울투자자포럼 SIF라고
저희가 부르는데요
서울투자자포럼을 저희가 2022년부터 작년까지
3년째 개최를 했습니다
이게 투자자포럼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서울에서
저희가 서울투자자포럼이니까
서울에서 하지만
2023년도 재작년에는 투자자가 있는 곳으로
직접 저희가 가서
투자자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특히 뉴욕에 가서
투자자 포럼에서
미국에 있는 주요한 투자자들을 모시고
서울에 있는 유망한 기업들을 보여주고
서로 매칭해주고
계속해서 투자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그러한 역할을 저희가 했고요
그래서 매년 보면
어떤 성과라든가
또는 그 깊이가 계속 깊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2022년도에 비해서
2024년도에는 LPGP들,
특히나 글로벌 LP들 돈이 있는
그런 사람들과 GP들을 만나기도 해주고
또 GP들이 유망한 기업들을 발굴해서 하기도 해주고
그러한 다양한 사업들을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또 필요로 한다면
해외에서 오신 투자자들이
정말 현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서울에도 굉장히 매력적인 것들이 많고
서울에 산업 클러스터가 많지 않습니까?
그래서 핀테크 오셨는데요
여의도에 있는 핀테크나
또 양지에 있는 AI
또는 홍릉에 있는 바이오
이런 현장도 또 특히나
요즘은 K 콘텐츠가 굉장히 핫하지요
그래서 작년 같은 경우에는
성수동 또 저희가 현장에서
정말 비즈 투어
또 저희가 진행하는 방식으로
굉장히 입체적이고
다각적인 투자자 포럼을
저희가 진행을 했습니다
세 번째 축이 기업 쪽과 관련된 축인데요
기본적으로 글로벌 기업은
아까 모두의 말씀드린 것처럼
쉽게 의사결정을 하지는 않습니다
굉장히 오랜 시간이 필요하다라고
저희가 경험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런 과정에서 기업을 유치한 프로세스를
저희가 굉장히 체계하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프로세스를 만들고
계속해서 새로운 기업들을 발굴하고
기업들 각각의 리즈에 맞는 인센티브나
또는 다양한 방식의 도움을 줄 수 있을까를
저희가 계속해서 고민을 하고 있는
그런 방식으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대상된 기업도
서울이 전략적으로 주력하는 산업 분야들
흔히 뭐 서울전략사는 AI라든가 콘텐츠라든가 창조산업,
바이오 이런 쪽으로 포커스를 하고 있고요
그래서 저희가 이런 기업들 통해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있어서의 경제 중심지로서
서울로 서울이 의미를 가져야겠다라고
저희가 계속 그 지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형태의 서울에 있는 클러스터들과 연결시키기도 하고요
그래서 바이오 허브와는
미국에 있는 바이오 유에스에 나가기도 하고
또 최근에는 서울시가 전략적으로
굉장히 중심지 용산 서울 코어라는 곳의 시작 단계입니다
시작 단계부터 해외에 있는
정말로 큰 기업들
글로벌 기업들을
어떻게 용산에 입주
또는 용산에 진출시킬 수 있을 건가에 대해서
계속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서울을 단순히 기업이 들어오는 것 뿐만 아니라
서울의 도시개발,
서울의 영역별로 특화된 개발까지 연결되는 방식으로
기업 유치 사업을 진행하고 있고
당연히 신규 유치만 하고
끝은 당연히 아닙니다
통제를 봤을 때는
신규 투자보다는 항상 증액 투자
즉 기투자 외투 기업이
계속해서 투자를 확대하는 포션이
훨씬 더 많기 때문에
그런 기투자 외투 기업들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애프터 케어라고도 부르고
사후 관리라고 부르고
이 부분도 저희가 지속적으로 계속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글로벌 기업 유치에 굉장히 특화된 영역으로서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여의도의 금융 중심지에
해외 금융기관들을 유치하려는 노력을 계속해 왔고요
지금은 1IFC 16층
그리고 올해부터는 17층까지
저희가 2개 층을
국제금융 오피스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해외 기업들이 만실,
꽉 차 있는 상태이고요
아까 말씀드렸듯이
해외 은행권 미국에 있는 제일 금융권 은행이라든가
다양한 자산운용사 등을 유치하는
그런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서
저희 인베스트 서울은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글로벌 탑5 도시를 지향을 하고 있습니다
서울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고요
현재로서는 저희가 두 가지의 어떤 포지셔닝
또는 정체성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컨트롤타운,
해외에서 들어오는 모든 것은
인베스트 서울을 통해서
또는 인베스트 서울이 도와줄 수 있다
우리만 선택하면
우리가 모든 것들 예를 들자면 생활이라든가
투자환경이라든가 기업 설립 절차라든가
또는 투자자를 만나거나
이런 것들을 할 수 있다
라는 부분들
그리고 서울이란 도시 자체를 마케팅하는
흔히 투자환경 홍보라고도 하는데요
서울이란 도시 자체가 계속해서
브랜딩이 올라가야
기업들이 더 들어오고
훨씬 더 인지도도 올라간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런 맥락에서
인베스서울이 도시 마케터로서
그리고 인바운드 투자 유치에
가장 컨트롤이 되는 게이트웨이로서의 역할을 다하고자 합니다
짧지만 이상
저희가 2020년부터 해왔던 부분들에 대해서 짧게 말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거둔 투자유치 성과에 대해서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어서 이근아 서울시 투자유치 팀장님께서
서울투자진흥재단 설립에 관한 기본계획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서울시 금융투자과 투자유치팀장 이근하입니다
현재 인베스트 서울은 글로벌 투자 유치를 통한
서울의 경제성장 촉진을 위해
시 산하 출연기관인 서울경제진흥원
내 임시조직 형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전문성과 독립성을 갖춘
투자유치 전담기관으로 설립 거듭하기 위해
서울경제진흥원과 인베스트 서울센터 조직을 분리하여
별도의 출연기관 설립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다음으로 추진배경 및 필요성입니다
글로벌 기업 및 투자자들은 투자 초로써
도시의 특성을 중시하고 있습니다
런던의 경우 런던 앤 파트너스라는 전담기관을 두고
미국 유럽 등 13개 해외지사를 통해
연평균 200개 이상의 해외기업을 유치하고 있고
7000명 이상의 고용창출 성과를 끌어내고 있습니다
대내 요인으로 경제진흥원
내 임시조직의 운영 체제는
전문성과 대외적 신뢰를 확보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진흥원 은 중소기업 육성에 초점을 맞추 고 있어
외국인 직접투자 확대 등
글로벌 투자유치와는 목표와 방향이 상이합니다
그래서 독립적 이고
전문적인 투자유치기관 설립
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또한 정부는 지역균형발전 차원에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등
비수도권 중심으로 기업유치에 집중하고 있어
서울에 맞는 투자유치 전략 수립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다음으로 추진경과입니다
서울시는 그간 재단 설립을 위해
23년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의 설립타당성 검토,
작년에는 행정안전부와 설립협의
및 조례안 입법 예고 등 절차를 이행하였습니다
이제 25년 2월 현재 서울시의회에
재단 설립 조례안 상정을 앞두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기본 설립 계획입니다
재단은 조직의 안정성 및 자율성 확보를 위해
출연기관 형태로 운영 예정이고
사업비는 연 111억 원 규모의 출연금으로 편성할 예정입니다
올해 9월 출범을 목표로 해서
저희가 준비 중에 있습니다
인베스트 서울은 현재 3개 팀 22명 정원,
현원 19명 규모로 운영 중입니다
향후 재단 출범 시 5개 팀 34명으로 시작을 하되
재단 안정화 및 사업 규모 확대에 따라
점진적으로 증원할 계획입니다
다음으로 주요 사업입니다
향후 재단은 글로벌 투자 유치 관문으로서
글로벌 투자자가 가장 먼저 찾는 기관이 되도록
세계 전략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먼저 글로벌 경제 도시로서의 서울 브랜딩입니다
서울은 여의도 금융,
양재 AI 등 전략 산업 거점을 보유하고 있어
외국인 직접 투자의 성장 잠재력이 굉장히 높습니다
이러한 점을 활용하여
미국, 싱가포르 등
타깃 시장을 대상으로
AI, 핀테크,
바이오 등 산업별 유치 전략을 마련하고
용산 창동 등 개발 계획도
적극 홍보할 계획입니다
다음으로 해외 기업의 본사,
지역본부 유치를 위해
선제적으로 해외 기업 이전 수요를 발굴하고
사후관리를 강화하는 등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서울의 신규 후속 투자 유치를 이끌어낼 것입니다
또한 서울유망기업이 대규모 투자를 통해
무신사 당근마켓과 같은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해외 벤처캐피털 등
투자자를 대상으로
산업 기업별 맞춤 정보를 제공하고
매칭을 더욱 강화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서울이 매력적인 투자처가 되도록
인프라를 구축하겠습니다
글로벌 금융기관을 유치하고
글로벌 센터 등 유관기관과 기업 종사자
및 가족의 안정적인 서울 정착을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외투기업 엄부지만
운영 등을 통해
기업 애로 및 규제를
적극적으로 해소할 계획입니다
마지막으로 재단 설립 운영에 따른 기대효과입니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연구결과에 따르면
향후 5년간 생산유발효과 1,192억원 취업유발인원 증가 717명 등의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재단의 신뢰성,
전문성 재고를 감안하면
연간 2조원 이상의 투자유치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올해 출범을 앞둔 재단은
서울이 글로벌 탑5 도시로
도약을 위한 발판으로써
소임을 다해 주시길 바랍니다
오늘 오신 여러분의 힘찬 성원을 부탁드리며
이상으로 발제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서울투자진흥재단 설립의 과정과
그 청사진에 대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그럼 이어서 김병호 코트라 투자기획 실장님께서
인베스트 코리아 운영 에 관해 발표하시겠습니다
코트라 투자기획실장 김병호입니다 반갑습니다
일단 서울투자진흥재단 출범이 공식화되어서
먼저 진심으로 축하드리고요
저도 행안부라든지
정부 부처 또는 연구기관하고
설립에 대한 타당성 검토를 할 때 서울시,
인베스터 서울 쪽에 힘을 보탰다고
일단 생각은 하고요
그래서 저도 올해 출범되는 서울투자진흥재단에 대한 기대가 상당히 큽니다
그래서 일단 축하드리고요
그리고 오늘 제가 저희 IK에 대한
조금 연결될 만한 업무를
좀 소개를 해드리려고 합니다
왜냐하면 국가 IPEI와
그다음에 지방정부 서울 IPA가 경쟁기관이 아니고
서로 협력하고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분야는
도움을 받아야
서로가 더 윈윈할 수 있는
그런 결과를 낼 수 있을 거라고 보고요
일단 저희 IK의 큰 업무를
먼저 좀 소개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
일단 조직도인데요
저희 코타라에는 외국인 투자 위치를 지원하는 조직이
크게 세 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인베스터 코리아 여기에 있는 투자기획실과 유치실은
인바운드 FDI를 담당하는 부서고요
그리고 해외투자 국내 복귀 지원실은
우리 기업이 아웃바운드
그리고 또 해외에서 국내로 들어오는
그런 업무를 맡고 있는 조직입니다
최근에 트럼프 2기 정부가 출범하면서
아마 미국에 대한 투자 진출
그리고 지금 캐나다와 멕시코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이
정말 현재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국내 복귀도 할 수 있기 때문에
점차 업무 중요도가 좀 높아질 거라고 생각이 되고요
그리고 그 옆에 있는 종합행정지원센터는
법무부, 노동부, 중앙정부와
그리고 지자체에서
많은 공무원들이 파견 나와 있는 조직입니다
그래서 뭔가 외국 외투기업들이
애로사항이 있을 때
뭔가 원스탑 지원을 하고
해결할 수 있는 조직으로 설립이 된 조직이고요
그리고 옴부즈만과 외투기업 고충처리실도 투자기업들이
한국에서 활동을 하면서
발생하는 여러가지 규제라든지
또는 인정 여러가지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는
그런 조직입니다
앞에 인베터 서울에도
비슷한 역할을 하는 기능도 있던데
일단 하여튼 뭐 저희 코트라와 비슷한 조직을 가지고 있는 걸로 보여지고요
그리고 다음 페이지입니다
일단 저희 그 해외 무역가는
총 129개가 있습니다
그런데 외국인 투자 위치를 담당하는 투자
거점 무역가는 총 36개 무역관이고요
주로 아시겠지만
다 선진국 위주로 지정이 되어 있습니다
북미, 유럽,
그리고 중국, 일본, 중동, 동남아, 대양주
이렇게 총 36개 투자구점 무역관이 있고요
그리고 올해부터는 사우디 리아드 무역관이
새로 추가가 됐습니다
아무래도 중동쪽은 국부펀드라든지
아마 서울투자진흥재단하고도 많이 연결될 수 있는
그런 업무를 할 수 있는 무역관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일단 지자체와의 협업인데요
저희가 작년 2월에 지자체와 투자위치
관련된 업무를
창구 역할을 할 수 있는 팀을 새로 신설했습니다 투자협력지원팀이고요
거기다가 서울은 좀 다르겠지만
지방지원본부가 12개소가 있는데
지방지원본부가 다 투자위치 업무를 새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저희 내부적으로는 투자협력지원팀과 지방지원본부
그리고 지자체 또는 페저와의 업무 협력을
그렇게 진행을 하고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음 페이지로
업무를 조금 설명을 드리자면
일단 제일 많이 지자체에서 활용하는 사업은
투자위치 4절단이고요
아까 설명드린 투자거점 무역관 위주로 현지에 있는...
잠재 투자가라든지
또는 기존에 진출한 기업의 투자 모기업들 방문해서
정액 투자라든지
이런 활동을 하는 거고요
연간 저희가 한 30회 정도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도 한 30회에서
35회 정도 개혁을 하고 있고요
매년 파견 개혁 수요 조사를 하고 있으니까
서울시에서도 만일에 도움이 필요하시면
적극 활용을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그리고 현금 지원을 설명을 드리고 싶은데요
원래는 이전에는 현금 지원이 500억원이었다가
작년부터 2000억으로 대폭 상향이 됐습니다
물론 그 금액 자체가
다른 미국이나 EU
그리고 일본과 비교하면
상당히 적은 금액인데
일단은 정액이 됐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보여지고요
그래서 작년에도 그 2000억이 다 전액 소진이 됐습니다
25년 경제정책방향,
기재부에서 발표한 경제정책방향에 보면
올해는 가능하면
상반기 중으로 현금지원 2천억을 다 소진을 하고
하반기에는 아마 추경이라든지
별도 재원 마련의 기회가 있지 않을까
그렇게 저희는 생각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원래는 현금지원비율이 투자액의 50%가 상한인데
그거를 60%라든지
그리고 국비 분담 비율을
최대 80%까지,
기외발전특보 같은 경우는
80%까지 보조를 받을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규정 개정이 된다고 하면
현금 지원 소지는 더 빨라질 것 같고요
그리고 제가 자료를 보니까
서울시도 정부에서 받은 현금 지원액이
한 400억 정도가 있는 걸로 나오더라고요
현금지원도 좀 만일에 정말 가능성 있는 외투기업이 있다
그러면 잘 활용을 하시면
좋을 제도가 아닐까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인베스코리아 서밋이라는 행사인데요
아마 저희가 이 행사는 23년부터 시작을 했고요
미국은 셀렉 USA,
프랑스 같은 경우는
추조 프랑스라는 이름으로
중앙정부 국가원수가
직접 나라를 홍보하고
투자의 위치를 하는
중앙정부 행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대한민국을 알릴 수 있는
그런 행사를 기획을 해서
23년부터 진행을 했고요
23년에는 저희가 부산에서 개최됐습니다
그때 부산 X고 유치와 연계해서
그때 부산에서 행사를 개최했고
작년에는 서울
그리고 올해는 저희가 지금 APEC하고
연계를 할 계획을 가지고 있고요
그래서 시기는 10월 말
그리고 장소는 경주
아니면 서울 그렇게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행사는 여러 가지 행사가 있고요
투자유치 상담회라든지
타운홀 미팅
이런 쪽에 지방정보가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으니까
조금 더 구체화되면
저희가 정보도 드리고
또 필요한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을 해 주시면 좋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 자료 전에
제가 또 하나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게 아시겠지만
작년 12월 달에 정치적으로 큰 불안이 있었고
그러면서 정부에서는
그런 대외 신인도 재고를 위해서
아까 말씀드린 현금지원도
대폭적으로 정액을 하고 있고
그리고 국제투자협력대사를 신규로 임명을 했습니다
그래서 최준경 전 지경부 장관께서
국제투자협력대사로 활동을 할 예정이고요
그래서 지금 다음 주에는 중동 쪽에 3개국을 방문하면서
국부펀드 위주로 면담을 하실 거고요
그리고 3월에는 미국인데
제가 왜 중동 출장을 말씀드리냐
그러면 거기서 국부펀드 만나면서
요청을 할 게
대한민국에 있는
뛰어난 스타트업 투자를 많이 하라는
그런 요청을 하실 계획입니다
그래서 아까 보니까
서울시에서도 그런 스타트업을 선정하고
이렇게 지원을 한다고 되어 있던데
혹시 나중에 그런 기회가 된다
그러면 그런 스타트업에 대한 정보를 공유를 해 주신다
그러면 그런 쿠프펀드와
연결할 수 있는 기회가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되고요
그리고 약간의 잘못된 시각을
좀 정정하기 위해서
말씀드리고 싶은 게
일단 물론 IK가 비수도급
그리고 제조업 위주의 투자 유치만 하는 기관은 아닙니다
아까도 보시면 투자 유치실에 보면
서비스 산업 유치팀이라는 조직이 있고요
아마 그 조직은 인베스터 서울과 꽤 활발하게
협력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금융이라든지
서비스도 다 지원을 하고 있고요
그래서 뭔가 협력할 방법이 있을 거고
그 다음에 아까 자료에도 보면
인베스트 코리아와
뭔가 차별화 전략을 만들어야 된다는
그런 행안부의 지적이 있는 걸로 나와 있는데
월드뱅크에서 나온 자료를 보면
중앙정부의 IPA와 지방정부 IPA가 하는 역할은
일정 부분 중복이 될 수밖에 없는데요
그 업무가 어떻게 어느 분야의 중요성을 더 두느냐에 따라서
충분히 협력의 관계를 가져갈 수 있는
두 조직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희랑도 많은 협력을 부탁드리고
저희도 좋은 정보나 좋은 기회가 있다
그러면 적극 제안을 드릴 테니까
저희랑 공동사업이라든지
그런 걸 활발하게 계획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출범 축하드리고요
좋은 결과가 있도록
저희는 옆에서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인베스트 코리아의 다양한 사업
그리고 서울투자진흥재단과의 협력
및 윈윈에 대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네,
그럼 다음은 김묵한 서울연구원 경제혁신연구원 실장님께서
글로벌 투자유치 전담기관의 현황과 서울시
향후 정책 시사점에 대해 발제해 주시겠습니다 네
방금 소개받은 서울연구원의 김목환입니다
뭐 제목이 좀 딱딱해 보이긴 하는데
초기에 이제 관련 내용을 갖다가
한번 정리를 했던 부분을
다시 한번 말씀드리는 거고요
벌써 한 3년 정도 된 것 같습니다
근데 그때 처음 나올 때부터도 얘기하는 게
투자유치 전단기간이란 게 뭐냐라는 거에 대한 얘기조차도
거의 없을 때였어요
그래서 다음 장을 한번 봐주시면
이제 그 관련 얘기가 나온 게
한 4반세기 정도 됩니다
2000년대 초에 이제 그 관련된 얘기가 나오기 시작했고요
그 전까지는 정말 이런 게 필요한 거냐
투자유치기관이라는 게 별도로 있다는 게
과연 도움이 되는 거냐라고 했다면
2000년 이후가 되면서부터는
이게 실제로 효과가 있구나
라는 거에 대한 어떤 공감대가
전 세계적으로 좀 나오기 시작했고
우리나라에서도 아주 최근에 2021년에 우리도 보니까
지방정부 차원에서 두었더니
실제로 FDI가 늘어나던데?
라는 거에 대한 얘기들이 나오기 시작했던 겁니다
사실은 3년 전에 연구하기 시작했을 때
국내 학술 연구를 찾아봤더니
정말 저거 하나 정도밖에 없었습니다
최근에는 몇 개 더 나오기도 했습니다만
그래서 수자유치가 뭐냐?
앞에서 다 설명해주신 것 같습니다
여기가 투자하기 참 좋은 환경이고
여기 투자하시면 되고
관련된 서비스는 이런 것들이고
우린 이런 일들을 합니다
라는 것에 대한 걸
그냥 뭉뚱그려서
투자 유치를 하는 그런 것이다
라고 하는 거고
전담 기관이란 건
그걸 담당하는 국가
혹은 지자체에서 기관을 두는 겁니다
말은 복잡하게 되어 있습니다만
결국은 투자 유치를 하는 기관을 갖다가
정부에서 두고 시작한다
전담을 한다
말 그대로 얘기가 나온 상황들이에요
다음 페이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래서 2020년에 조사를 봤더니
전 세계적으로 한 2200개 정도 되더라
라는 얘기가 나와 있었습니다
그런데 보시면 국가가 한 200개 지방자치가 가지고 있는
한 2000개쯤 됐습니다
그러니까 저희가 흔히 생각하는 거하고
국가수 자체가 2000개가 안되니까요
그래서 보면 생각보다
국가수준에서 설립이 증가하긴 한데 따져보면
지자체에서 가지고 있는 부분이 더 많고
그쪽에서 늘어나고 있더라
그러니까 우리만 하는 얘기는 아니었다
라는 얘기를 쉽게 할 수 있는 부분이었고요
그 한 20년 사이에
굉장히 많이 늘었다
그리고 보시면
서울시가 투자유치 관련 조직을 처음 들어온 게
2005년 정도 됩니다
전 세계적하고
그렇게 차이가 없다
근데 이제 그 안에서 관련 걸 두는 거와 전담기관으로
실행기관을 두는 건
좀 다른 얘기다
그러니까 저희가 처음에 투자 유치를 해야겠다
전담 어떤 조직이 필요하다고 해서 만든 게 2005년
그리고 이제 20년이 흘러서
전담기구를 더해야겠구나
라는 단계까지 왔다
라고 말씀을 드릴 수 있는 상황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다음 페이지 보시면
그래서 아까도 잠깐 얘기해 주셨는데
국가기구랑 도시 단위 수준에서
기구가 뭐가 다른데에 대한 얘기가
본격적으로 나오기 시작했냐면
2020년 이후 정도 됩니다
여러 가지가 있는데
초기 유치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국가가 전반적으로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지만
일단 도시에 들어오고 나서는
여기에서 애프터 케어를 훨씬 잘 할 수 있다
그런 식으로 돼서
처음에 이제 들어오는 부분은
국가가 많이 도와주신다고 하면
이후에 대한 어떤 관리나 유치나
그다음에 이제 계속 추가적인 어떤 유치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아무래도 도시 쪽이 강점을 가질 수밖에 없고
그런 부분에서 효과가 나더라
라는 부분이
최근에 좀 정리가 된 부분이고
그런 측면에서 그러면 서울시가 할 일이 있지만
좀 있을 것도 같다
이런 얘기들을 하는 부분이 있는 겁니다
그래서 다음 페이지 보시면은
다들 아시는 서울 비전 2030이 2021년에 발표되면서
처음으로 투자위치 전담기관을 두겠다
당시에는 이제 서울투자청이라는 얘기를 하긴 했습니다만
지금은 이제 인베스트 서울이라는 이름으로 되어있어서
처음에 가겠다
그러면서 예를 들었던 게
홍콩, 런던,
싱가포르 같은 부분에서
관련 부분에 예를 들겠다는 부분이 있었고요
제가 주로 봤던 부분은
그러면 다른 투자 유치 전담기관들은
어떻게 운영되고 있느냐
그 팀들은 어떤 식으로,
어떤 규모로 되는 게고 특징이 뭐냐
이런 것들에 대한 비교를 한 번 했던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다음 페이지 보시면
일단 규모 면에서 보면
한 200명에서 700명 적지 않은 규모입니다
초기 시작은 그렇게 하더라도
점점 일이 많아지면서
그 수준까지 가는 부분이 대부분이었고
당연한 얘기겠지만
해외에 G사를 구축해서 관련된
어떤 커넥션을 만드는 부분들을
진행을 하고 있는 부분이었고요
그때 조사했던 인베스트 서울이라는 부분을 보면
한 20명도 안 되는
그러니까 정말 초기 시작부터 했던 부분이고
향후에 정말 말씀하시는
저런 투자 처음급이 되려면
아니면 이제 본격적인 어떤 투자 유치 전담 기간이 되려면은
중장기적으로는 저 정도 규모까지는 가야지
아까 앞에서 얘기했던 것 같이 탑5
이런 이야기를 하실 정도가 될 수 있겠다
그러니까 시작은 미약하지만
향후에는 저 정도까지 좀 보시는 게 좋을 것 같다
라는 얘기를 먼저 드리는 상황이었고요
다음 페이지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 통상적으로 한 4개 5개 부서 되고요
그 다음에 보면
기능으로 구분을 하건
업종으로 구분을 하건
지역으로 구분을 하건
이건 뭐 특색에 따라
좀 다른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주요 어떤 시장을 공략할 것인가
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같이 얘기를 했던 것이었고요
주로 이제 기능이라는 부분에서
업종이나 지역이란 부분은 확장되는 추세고
그건 앞에서 보셨던 인베스트 코리아하고 비슷하게
어떤 지역을 중심으로
이제 공략할 것인가
라는 쪽으로 좀 수렴되어 가는 부분들은
분명히 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거는 우리가 참고할 만한 부분이다
그런 부분이었고요
다음 페이지 보시면
그 관련돼서 쭉 보면
외국인 투자 유치 정책을 하면서
그냥 조직에서만 하는 게 아니라
전당기관을 통해서 하는 어떤 구조 자체는 구축이 이미 되어 있는 상황이었고
운영 주체가 민간이냐 공공이냐,
그다음에 가용지가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서
투자 유치 전략이 좀 상이한 상황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보면 런던하고
베를린 같은 경우에는 민간이 합니다
근데 둘 다 비영리 조직이에요
기본적으로 이게 이렇게 말씀드리면
좀 그렇겠지만
딱히 돈이 되는 사업은 아닙니다
자체적으로 수익사업을 한다기보다는
관련돼서 투자일치 활동을 하는 상황이 되는 거고
그렇기 때문에 영리 조직이 아니라
비영리 조직으로 운영을 하면서
공공화하고 같이 얘기를 한다
다만 관련된 부분은
민간이 훨씬 잘할 수 있기 때문에
런던하고 베를린 같은 경우에는
그런 얘기를 많이 하는 거고
다른 홍콩이나 인베스트 코리아나 서울이나
아니면 싱가폴 같은 부분을 보면
다 공공이 중심이 돼서 하는 그런 형태가 되어 있다
가장 차이가 나는 게 뭐였냐면,
그 다음 페이지 부탁드리겠습니다
자체적으로 토지를 가지고 있느냐
아니냐가 상당히 큰 역할을 합니다
토지가 있으면
그걸 분양하는 형태로 가는 게
되게 편한 거고요
저희가 흔히 아는 인천 투자점 같은 부분은
사실은 토지 개발하고 연결이 돼 있습니다
토지를 가지고
거기에 외국인 투자 기업을 어떻게 데려오느냐
라는 부분으로 운영이 되고 있는 부분이 있으면
그건 그렇게 가는 부분인데
서울은 다 알다시피
굉장히 오래된 도시고
안에 가용지가 그렇게 많은 상황도 아닙니다
그래서 보면 런던이나 베를린같이
토지나 어떤 부동산 자체로 장사를 한다기보다는
관련돼서 얼마나 많은 좋은 기업들을
우리가 알고 있고
얼마나 효율적으로 우리가 매칭해 줄 수 있느냐
이 부분에 대한 걸 가지고
처음에 이제 시작을 하는 게 좋겠다
이거는 저희가 이제
시작은 그렇게 한다는 얘기인 거긴 한데
향후로 보면은
사실은 부동산을 가지고
제한할 수 있는 형태가 되면은
그거 자체가 굉장한 인센티브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초기에는 현재 상황을 볼 때
매칭으로 가는 게 맞는데
나중에 이제 뭐 한 중후반 정도 넘어가기 시작하면은
자체적으로 땅이 힘들면
빌딩이나 부동산이나 기타 얘기를 가지고
자체적으로 사업을 할 수 있는 구조까지도
가지는 게 나쁘지는 않겠다
그런 이야기들을 하고 있던 상황이었습니다
다음 페이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래서 핵심은 민간중심기업 매칭을 하는 조직으로
일단 빨리 바꾸는 게 필요하겠다
앞에 여러 가지 사업들을 보셨고
관련된 내용들을 보셨을 텐데
여러 가지 우려들이 좀 있었어요
그런데 독립기관을 한다는 것은
중장기적으로 이런 기관들을 확보할 필요가 있겠다
그래서 민간중심기관의 독자성이라는 것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
그다음에 글로벌 전문인력을 확보할 수 있어야 되겠다
여러 가지 얘기가 있습니다만,
저건 기본적으로 연봉 얘기입니다
산하기관 안에 있는 형태면
그 공급표 이상을 가기가 힘든데
예를 들어서
인천투자청 같은 경우에는
아예 별도 인재를 데려올 수 있는 툴을 만들어 놓은 형태가 있는 부분도 있어요
다른 부분도 마찬가지인데
기본적으로 매칭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의 인재들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한 상황이고
이들을 확보하는 데 있어서
현 상태로는 사실 좀 많이 제한이 있다
동의 기관에서 제일 중요한 것 중에는
인재 확보라는 부분을 많이들 말씀해주셨던 게
그 다음에 서울시 특성을 반영한 투자유치전략하고 브랜드개발
이런 부분의 고유성에서도 많이 하고 계십니다만
그런 얘기들이 또 같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 다음에 이제 같이
약간 아까도 말씀해주신 게 있는데
기관대 기관으로 얘기를 할 수 있는 상황이 되어야 된다
기관 내에 있는 센터가 아니라
기관대 기관으로 얘기할 수 있는 형태가 돼야지
같이 이제 좀 적극적으로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
그 다음에 이제 여러 가지 기관에 갖다
좀 같이 독자성이라는 부분과 통합니다만
지금 할 수 있는 부분에 갖다
좀 더 원활히 하기 위해서
그런 부분이 필요하다
이렇게 돼서 사업을 한다가 아니라
중장기적으로 좀 더 확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든다라는 데서
독립기관화라는 얘기들을
굉장히 많이 했던 부분이 있고요
다음 마지막 페이지입니다
이 얘기하려면 기능의 고유성이라는 얘기가 행안부하고
항상 나옵니다
서울시가 가지고 있는 산하기관이 적지 않습니다
근데 관련해서
인베스트 서울이 해외 투자 유치 지원 기관으로
포지셔닝을 하기 시작하고
그렇게 된다고 하면
관련돼서 중복되는 것들은
일단은 없다
SBA에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만
그 부분을 명확하게 해서
포지셔닝을 하는 게 중요하고
그 부분에서 이제 독립기관화라는 부분으로 얘기가 됐고
당시 이제 이런 얘기들을 바탕으로 해서
이제 올해 9월에 다시 한 번 이제 진행되는 상황까지
절차를 밟는 수준이라고 하면은
앞에 부분은
뭐 다 고려하신 부분하고 해서
진행을 하시면 잘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있는 부분이고요
당시 했던 것보다
저희가 예측 기간이 있었는데
한 6개월 정도 빼고는
그냥 시간 타임라인에도 맞게 가고 있는 상황이어서
굉장히 다행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 가지 이유로 보더라도
잘 진행되시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이상입니다
네 글로벌 투자유치 전담기관의 역사와 사례
그리고 서울투자지능재단의 발전 방향과 전략 등에 대해 말씀해주셨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리브라텀 파트너스 대표이사께서
서울투자지능재단 설립에 따른 기대효과 및 바라는 점
등에 대해 말씀해주시겠습니다
네 안녕하세요
리브라텀 파트너스 대표이사인 이재철입니다
많이들 지치셨을 것 같아서
좀 짧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참고로 리브라텀은
라틴어로 균형 잡혔다
이런 뜻입니다
저희는 외투 기업 자격으로
저는 이 채널에 지금 참여를 한 건데
그런 저의 실례를 중점으로
좀 어느 정도 저의 관점에서
현업에서 서울투자진흥재단을 설립에 대한 기대가
굉장히 큰 한 사람으로서
그 입장을 좀 정리해서 말씀을 드릴게요
저는 개인적으로 23년 정도
해외에서 계속 일을 했었습니다
홍콩에서 한 11년 있었고
뉴욕에서도 한 11년 넘게 있었는데
한 4년 전에
서울을 맨 처음에 외투 기업의 아시아 대표이사로서
서울 오피스를 런칭을 하면서
인베스 서울과 인터액션이 시작됐다고 보시면 돼요
제가 과거에 홍콩이나 뉴욕
그리고 런던에서
이런 인더스 서울과 비슷한 인더스 홍콩이 있고
그 다음에 영국 같은 경우는
DIT라는 조직이 있는데
굉장히 조직적으로 움직입니다
그래서 그런 비슷한 기관이
한국에 있다는 사실을 처음 접했어요
4년 전에 굉장히 많은 도움이 됐고
제가 해외에서의 경험치를 빗대어서 말씀드리면
이게 하나의 원스톱 서비스 기관이 있는 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해외에서나 방금 김묵한 영국 실장님께서 말씀하셨는데
하나의 카운터 파티로서
독자적인 그런 기관이
하나의 원스톱 서비스로
어느 나라에 가고는 하나씩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영국에 제가 DIT를 소개로 방문을 하게 되면
예를 들어서
영국 증권거래소 런던 증권거래소와 미팅을 하고 나서
그날 오후에는 또 영국 상무부와 미팅이 잡혀집니다
그러면 영국 상무부에서는
이미 그날 제가 영국의 민관의
어느 기관과 조직들과
어떤 미팅을 가졌는지
내용은 이미 파악을 하고 있어요
그리고 저에게 물어봅니다
필요한 정책적인 부분이나 지원이
뭐가 필요하냐라고 얘기를 합니다
그렇게 되면 방금 여러 패널 분들이 언급한 것처럼
하나의 원스톱 서비스 기관이 있다고 해서
다른 정부 기관들과의 오버랩이나
중복되는 부분을 걱정할 필요가 없고요
한 원스톱 서비스가 되는 기관이
이 경우에는 서울투자진흥재단이 될 수 있을 것 같은데
하나의 코디네이터가 돼서
다른 모든 민간의 협업 리소스를
한꺼번에 끌어다 줍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이
영향을 강화를 한다는 취지로
저는 이해를 하고 있고요
서울투자진흥재단의 설립을
그래서 이 부분이 굉장히 반가운 일이고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저 같은 외투기업이
이게 비단 한국에만 해당되는 내용이 아니고
홍콩이나 영국이 됐든
미국에서도 이제 기대를 하는 거는
GRC 같은 경우에는
한마디로 워낙 거대한 자금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찾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왜냐면 외투기업으로서
그 나라에 진출을 할 때에는
그런 펀딩에 대한 어느 정도 서포트가 필요하고요
체계적으로 특히 그리고 크로스보더적으로
그 나라의 지역에만 국한되지 않은 국내외적으로
이 협업을 어떻게 체계적으로 도모할 수 있을까가
굉장히 큰 관건인데
GRC라는 조직은 나라는 작지만은
싱가포르라는 나라는 작지만은
워낙 거대한 국부 펀드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그 펀딩을 갖췄다는 것 자체가
해외 기업들을 끌어들이는
굉장히 큰 원동력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서울투자진흥재단의 계획은
정확히 어떤지는
제가 내용을 정확히 다 섭렵을 못했습니다만
그런 자체적인 독립적인 펀딩이 있다는 것은
작은 규모에서 시작하더라도
굉장히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꼭 고려를 해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런 펀딩 능력이 생기면
다른 해외 인델 선콩이 됐든
DIT가 됐든
서울투자진흥재단의 비슷한 규모와 맥락의 해외 기관들과
이제 서울투자진흥재단이 동등한 위치에서
제대로 된 협업을
하나의 싱글 카운터파티로서 할 수 있는데
엄청난 도움이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동등한 위치에서
이렇게 협업과 그 컨버세이션을 가지는 것 자체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저는 외투기업 입장에서
꼭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지금까지 인베스 서울과
제가 지난 3,
4년 동안 인터랙션을 하면서
느낀 점은 작은 조직임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많은 도움이 됐었고요
이 조직이 점점 체계화되고
독자 독립화되면서
리소스가 더 주어진다면
얼마나 더 많은 방대한 도움을 줄 수 있을까에
대한 기대감이 굉장히 큽니다
제가 또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저 같은 외투 기업이
한국에 유치가 됐을 때
네트워크 효과가 굉장히 방대해질 수 있습니다
이 해외에 코트라라는 지역 기관도 같이 있고
이렇게 협업을 할 수 있는 관 기관들도 여러 개 존재를 하지만은
저같은 인간의 외투기업이
한국에 유치가 됐을 경우에
다른 해외의 외투기업들을
추가적으로 한국에 유치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네트워킹을 도와드릴 수가 있어요
예를 들어서
저희 리브라톤 파트너스는
투자도 집행을 하면서
기업들의 그런 investor relations라고 하죠
회사들을 해외에 알리는
이런 작업도 도와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를 들어서
실리콘밸리에 있는 그 유명한 하이 프로파일
이런 AI 회사들도 많이 알고 있어요
그럴 경우에 그 회사들 중에서
한국 서울시에서 지금 운영하고자 하는
그 클러스터에 유치가 될 수 있도록
소개를 함으로 인해서
그 네트워크를 좀 더 광범위하게 활용할 수 있는
그런 컴포넌트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말씀드리고 싶어요
그렇기 때문에 저는 이제 저희 같은 외투기업이
추가적으로 점진적으로 더 잘 유치가 됐을 경우에
특히 이런 서울투자진흥재단이라는 좀 더 강화된 리소스가
더 보강이 된 독자
그리고 자체적인 펀딩도
만약 가능해진다고 하면
이런 협업을 통해서
이런 클러스터를 좀 더 빨리 육성을 하고
그리고 그런 네트워킹 효과를
좀 더 민관의 협업을 통해서
그 익스펜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굉장히 많이 주어질 수 있다고 봅니다
이게 스노우 볼 이펙트라고 많이들 얘기하죠
그래서 이런 부분을
저는 실제적으로도 제안을
지금 서울시 투자청에
뭐 옛날에 서울에 드린 부분도 있지만
앞으로도 저 같은 많은 외투 기업들이
서울에서 함께 이제 이끌어 나갈 수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제가 마지막으로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이런 독자법인
그리고 서울투자진흥재단이라는 싱글 카운터파티가 됐을 때
이런 크로스보더적인 협업을 이끌어 내는데
그리고 수행하는 데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 될 거라고
저는 확신을 합니다
그리고 한국에 투자를 유치를 한다는 거는
그 해외에 있는 기업들한테
존재감이 알려져야 되고요
해외에 있는 기업 서울투자진흥재단이라는
이런 기관에 대한 뭐라 그럴까요
그 인식과 acknowledgement가 생겨야 됩니다
어느 이런 기관이 있다라는 걸 알게 되면은
당연히 그런 협업
그 사례들이 더 많이 생길 것이고
그렇게 되다 보면
이 크로스보더적인 부분들이
특히나 지금은 외국 기업들을
항구에 유치한 데 있어서
이런 부분들에 대한 역할을 뭐라 그럴까요
영향을 이제 보여줄 수 있는게
쇼케이스 해줄 수 있는게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이런 부분이 굉장히 그 앞으로 좀 어필이 많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제가 사례를 들어 드릴 수 있는 부분은
굉장히 많습니다
제가 얘기를 일단 시작하면
1시간씩 하는 버릇이 있어서
일단 여기까지 마무리를 드리고
지린다 세션도 있는 것 같으니까
적극적으로 임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나의 원스톱 서비스
그리고 독립된 자체 펀딩 능력의 중요성 투자 유치의 네트워킹 효과 등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와 기대를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이상으로 패널분들의 발표는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자유지리 응답 시간이 있겠습니다
패널분들이 발표나 투자진흥재단 설립과 관련하여
자유롭게 질문 주시면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재단 설립과 관련하여
고견 주시면
재단 설립 시 반영할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담도록 하겠습니다
자유롭게 질문이나 고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네, 백진종입니다
저는 질문은 아니고 제안이라고 할까요?
그런 위주로 말씀드려보겠습니다
먼저 이제 우리 국가 IPA가 Invest Korea가 있는데
왜 다시 Invest Seoul이 필요한가?
이런 시민이라든지 이해관계자인
CEO에 대해서
충분히 의문을 가질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 생각에
이제 서울은 단순한 지자체 중에
하나가 하나는 아닌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 17개 지자체가 있지만
서울은 특별한 수도 이상의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이제 통계를 가지고
한번 말씀드려보면
국세청 통계를 보면
우리나라에 9,379개의 외투법인이 있다고 합니다
물론 산업통상자원부에는 1만 9천 개 있다고 하는데
국세청 통계는 굉장히 정확하고
실제 법인세를 신고하는 법인이
9,379개가 있는데
이 중에서 서울에 있는 법인의 수가 5천 개입니다 4,999
그래서 비율로 따지면 53.3%가 되는 거죠
그래서 이렇게 말씀드리면
그거는 외투기업 숫자만 그런 거지 실제 규모에 있어서는
다르지 않겠느냐
그런 말씀을 하실 수 있을 것 같아서
실제로 외국인 직접 투자 도착 현황을
제가 한번 보니까요
예를 들어서 2023년 같은 경우에는
우리나라에 194억불이 도착을 했는데
서울에 도착한 금액은
121억불로 62.5%가 서울에 도착을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가 통계를 집계한 1962년부터
24년까지 통계를 보면
전체 3천억 달러 정도
외국인 투자 금액이 도착을 했는데
서울에 도착한 금액이
1,700억 달러 55.4%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이제
외국인 투자 촉진법에 의한 외국인 투자기업만
보통 초점을 두고 이야기를 하는데
사실은 국내 지점도 브랜치도
서울에 기여하는 측면에 있어서는
별 차이가 없는 것 같습니다
지점의 경우에 2,088개가 있는데
서울의 67.8%인 1,415개가
서울에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지점들도
우리나라에 기여하는 게 적지 않다는 게
2023년의 경우에
법인세를 6300억 정도 납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
인베스트 코리아와 역할 분담
그런 측면에서 본다면
서울연구원의 김묵한 실장님이
발표 자료에 있는
이 내용보다 더 완벽한 설명은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유치 단계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고
실행 단계에서는 지금 서울시의 외국인 투자금 숫자라든지
투자금액을 볼 때
열도의 IP가 있어야 된다는 것은
충분히 당해성인지도 인정되지 않겠나 싶습니다
그 다음에 인베스트 서울을 출범한다는 전제 하에 그러면 어떤 걸 고려해야 되느냐
고려사항이 되어야 되나
제가 한번 살펴봤는데
서울시는 다른 지자체하고는
확연히 구분되는
그런 외국인 투자 양상이 있습니다
이것에 대한 이해가 좀 필수적이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그리고 다른 지자체들은
주로 제조업 분야의 외국인 투자 위치를 하고 있기 때문에
그 지자체의 역할이 명확하고
또 가만히 있더라도
외국 두 기업들이
지자체를 방문할 수밖에 없습니다
단지형 외국인 투자 지역이라든지 경제자유구역이라든지
그런 입지를 가지고 있으니까요
근데 서울의 경우에도
사실상은 적지 않은 기업들이
인허가를 받고 받아야
사업을 할 수 있지만
워낙 인허가의 종류가 다양하고
또 규제 그런 문제들이 있지만
직접 인베스터 서울이라든지
서울시를 방문하는 비율은
그렇게 높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이런 업종이
굉장히 고 부가가치 산업이고
좋은 업종이긴 한데
이런 서비스업의 경우에는
처음에 토지라든지
건물 이런 것들이 필요하지 않아서
대규모 투자를 가지고 시작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자체적으로 해결하는
그런 영향이 많이 있기 때문에
이런 조직을 출범한다고 해서
어떤 외투기업들하고의 성과라든지
그런 걸 내는데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해를 좀 필요할 것 같고요
그리고 서비스 양상을 살펴보면
투자 규모는 크지 않지만
내용을 보면
제조업보다 훨씬 좋은 그런 내용들이 많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사업지원서비스라고 해서
다른 기업들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그런 업체들
우리가 말하는 경제적 효용이라고 하나요
일반 시민들의 경제적 효용을 증대할 수 있는
그런 업종들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그런 측면에서
오히려 제조업보다 더 우수한 외툭이 상당히 많이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우리가 특히 은행 같은 데서 바다계금이라고 하는데
몇백억씩 이금하는 사람들은
협상에 의해서
이자율을 결정하기 때문에
크게 남지가 않는데
아예 소액예금들,
대금자들이 있으면
그것이 실제로 은행에 수익이 기여하는 정변이 있습니다
그래서 서비스 업종들은
그런 정변이 있어서
충분히 효과가 있다고 생각되고요
그리고 출범할 때
다른 IP하고 참고라든지
벤치마킹은 저는 크게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이 됩니다
너무나 다른 특성들이 있어서
그래서 어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지
한번 생각을 해봤는데
이런 입지를 가지고 있다면
자인이 찾아오게 될 텐데
그렇지 않으니까
그럼 그것에 대체할 수 있는
그런 어떤 서비스가 있을까 생각해 봤습니다
그래서 처음에 이 서비스 업종들은
한국에 진출할 때
사무실 같은 것들이 필요한데
초기에 이제 제대로 된 사무실을 구하는 것이 좀 쉽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인큐베이션이라고 해야 되나요?
그런 초기에 사무실을 제공하는
그런 서비스를 그 Investor Seoul에서
제공하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뭐 지금 비슷한 그런 서비스를 하고 있는데
이런 것들을 좀 통합해서
효율화하는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외국인 투자에 대해서는
조세지원 입지지원 현금지원
이렇게 세 가지 혜택이 있다고 하는데
조세 지원은 사실상 무력화됐고
현금 지원은 좋은 제도이기는 합니다
만 수혜의 기업이 많지 않아서
이게 좀 아주 효율적인 지원수단으로 말할 수 있는지
그런 의문이 있고
그다음에 가장 중요한 것이 입지 지원인데
서울시에는 그런 것이 없다면
이런 서비스업종들이 진출 할 때
사무실을 제공하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조직에서 좀 강화해야 될 부분은
저는 기획부서라고 해야 되나요?
전략부서 굉장히 중요하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예를 들면
우리가 용산에 지역본부 유치한다고 하고 있고
서울시는 R&D센터,
서비스성역인 투자지역 제도,
그리고 금융중심지
이런 부분에 투자유치를 집중하고 있는데
여기에 대한 어떤 냉철한 평가가
저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게 우리가 유한한 리소스를 가지고
투입을 해야 되는데
선택과 집중이 있는 측면에서
과연 이것이 맞는 방향인지
이것보다 더 효율적인 투자의 위치 분야가 있는지
그런 것은 전략부서에서 심도 있는 깊이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보통 기획부서라고 하면
다른 지자체에 보면
실제 투자 전략에 대한 그런 것보다는
관리에 치중하는 게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 것보다는 진정한 의미에서
그런 전략을 수립해야 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현장금이 제가 보기에는 필수적인 것 같습니다
지금 현재 직접 외국인 투자유치 기업들을 만나서 대면
업무를 하는 그런 인베스터 서울의 조직도 있지 않습니까
그런 분들이 좀 전략 것에 합류해야 되지 않겠나 싶고요
제가 보니까 토론이 10분 돼 있어서
제 혼자 더 이상 말씀을 드리는 것은
적절하지 않은 것 같아서
여기서 멈추도록 하겠습니다
네 다양한 통계를 바탕으로
서울투자진흥재단과 인베스트코리아의
차별화 역할 분담에 대한 말씀
그리고 서울의 특성을 반영해서
재단 설립 시에 고려해야 될 사항들이나
전략 등에 대해서
다양하게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어서 또 추가 질문 있으신 분 있으면 말씀 주시겠습니까?
저는 서울연구원의 양다영입니다
저도 2023년에 외국인 직접 투자 관련 연구를 수행하면서
서비스업 위주의 서울의 산업 구조가
우리나라와 많이 다르기 때문에
대규모 산업단지
아까 말씀하신 단지형 외투 지역이나 경제자유구역이나
이런 중심의 국가 차원의 투자 유치 인센티브를 활용할 부분이 많지 않아서
서울의 유치원과 투자유치 전략을
별도로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를 했었는데요
서울투자진흥재단 설립으로 보다 전문적이고 전략적인
투자유치 정책이 추진돼서
이러한 부분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그래서 이 외에 재단 설립 필요성과
추진 방향에 대해서 몇 가지만 의견을 드리면
먼저 SBA와 독립하면서
가장 중요한 변화는 급여를 포함해서
별도의 인사제도를 운영할 수 있다
점일 것 같은데요
이를 통해서 우선 투자유치 전문인력을 유치하기가 용이해질 수 있습니다
또한 투자유치에 있어서는
네트워크 형성이나 신뢰성이
가장 중요할 텐데
전담기관에서 이런 전문인력이 근속하면서
이러한 장기적 파트너십 형성이 가능해지고
이로 인해서
전문성이 더욱 강화되는 선순환 효과도 기대됩니다
그래서 이런 재대안 설립 과정에서
이런 강점이 잘 드러날 수 있도록
제도 설계가 잘 되었으면
이런 부분이 반영돼서 잘 되었으면 좋겠고요
또 지금까지 재단 설립 과정에서는
SBA나 인베스트
코리아 같은 기존 기관과 뚜렷한 역할 구분을 강조했지만
앞으로는 특히 초기 단계에서는
이런 기관들과의 협력 보완 관계를 강화해서
정책 효과성을 높일 필요가 있으니
것으로 보이는데요
어 이제 재단
그 요 그 그 이 재단이 이제 이제 정책 대상으로 되는 부분이
이제 외투를 유치하려는
국내 기업과
또 국내에 진입하려는
해외 기업이
주요 정책 대상으로 하게 될 텐데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서울에서 적용 가능한 투자 유치 인센티브가 많지 않기 때문에
이제 뭐 저희 SBA에서 진행하고 있는 임대 지원이나
아니면 펀딩 같은 그런 SBA 지원이 가능한 부분을 연계한다든지
이런 식으로 협력 보완을 할 수 있을 것 같고
또 초기 단계에서는
해외 네트워크가 부족한 부분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앞에서 인베스트 코리아에서 자세히 설명해 주셨듯이
해외 투자 거점 무역관 같은 것을 활용해서 보완한다든지
이런 부분에서 협력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네, 이상입니다
네, 재단 설립과 관련해서
인사 등 제도 설계의 중요성
그리고 SBA와 인베스트 코리아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 필요성에 대해서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또 추가 질문 있으실까요?
네, 없으시면
이상으로 토론회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아, 네,
마지막 한 분 있어서
마지막 한 분 질문 받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궁금한 게요
우리 금융 중심지에 대해서
법적으로 제도적으로
현재 다른 나라에 비해서
투자적 제도 제약이 많은 점 때문에
서울에 대한 투자 매력이 떨어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해소가 되어야
서울에 뭔가 투자가 더 이루어질 수 있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뭔가 해소가 되어야 합니다
법적으로 해소가 안되니
서울시에서 자체적으로
뭔가 노력을 더 해보기 위해서
재단 설립부터 다양한 노력을 하는 점은 이해가 됩니다
그런데 현재 SBA 같은 경우에
그동안 많은 노력들을 해왔어요
그런데 경제진흥원이 그동안 운영하면서
성과가 그렇게 많이 좋지 못했는가
과연 그래서 재단이 생겼을 때
sba가 운영하는 것과
재단이 생겼을 때
실질적으로 어느 정도까지 차이가 발생할 수 있는가
이게 먼저 하나 궁금하고요
두 번째는 제도적으로 타 도시 대비 투자가
저희들의 요인을 극복할 만한
그런 요인들을 어떤 점으로 가지고 계신지
그리고 서울연구원에서 아까 말씀 주셨을 때
다른 나라는 200명 정도의 직원을 통해서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
우리는 34명 정도 인원으로 시작해서
어느 정도의 퍼포먼스를 낼 수 있는지
아까 전에 기대효과 분석하신 건 있었는데
이게 기존의 SBA에서 쌓아온 내용에 연계돼서 가는 거지
이 재단이 설립한다고 해서
바로 그 퍼포먼스를 다 낼 수 있을 것 같지는 않거든요
그런 부분도 좀 궁금합니다
그리고 오늘 토론회가
일단 재단 설립을 위해서
조례를 통과하기 전에
필요한 대시민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 알고 있는데
이미 조례는 발의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오늘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들이
조례에 추가로 반영되기는
힘든 시점이 된 걸로 알고 있는데
이 시점에서 토론회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그리고 나온 의견들은
나중에 어떻게 반영할 것인지
그것도 궁금합니다 네,
그게 4가지 질문인 것 같습니다
우선 첫 번째로 SBA 내부에서 운영되는 것과 독립됐을 때
운영했을 때의 차이에 대해서
혹시 그럼 문경일 팀장님께서
먼저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네,
좋은 질문 드립니다
말씀하신 부분이
굉장히 많은 논의가 됐던 부분들입니다
저조차도 현재로서는 SBA 서울경제진흥원 직원이기도 하고요
행안부에서도 그런 질문을 많이 했고
실무자로서 또 그동안 이제
인베스트 서울에서
이런 투자 유치 활동을 하면서 느꼈던 가장 큰 부분은
일단은 SBA의 고객은 서울시 중소기업입니다
기본적으로 고객군 자체가
하지만 인베스트 서울은 해외투자자
또는 해외기업이 가장 메인 고객입니다
기본적으로 고객분의 차이에서
발생하는 것들이
굉장히 큰 문제가 있고요
그래서 해외 고객들이 봤을 때는
서울경제진흥원이라는 부분에 대해서 익숙하지 않고
또 대부분의 해외의 IPA들이
인베스트 OO으로 보통 시작을 합니다
인베스트 홍콩, 국가단위건 지자체건
그런 부분에 있어서의
어떤 신뢰도 또는 투자일지
전담기관으로서의 정체성
그리고 투자라는 게
단기간에 끝나지 않고
단순히 SB 같은 경우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하는 부분들이 있지만
투자라는 게
굉장히 지속적이 돼야 되고
장기적인 부분에 있을 때
과연 이 기관이 지속 가능한가
그리고 이제 아까 인력 문제도 말씀하셨는데
어떤 인력의 순환보직이나
이런 문제 때문에 생기는 문제들
이런 것들이 종합적으로 투자 유치에 있어서
굉장히 많은 허들이 되었다
어려움이 좀 많이 있었다라는 부분들을
좀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네
그리고 타도시대비
서울의 경쟁력 부분을
두 번째 질문으로 하셨던 걸로 기억하는데 맞을까요? 네
그 부분에 대해서
혹시 고민하실 건가요? 네
제가 마이크를 잡았으니
그냥 간단하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제도적인 부분들이 물론 있습니다
제도적인 부분들이 있고
그 제도적인 부분들이 많은 경우
법에 근거하는 부분들
국회에서 법을 변경시키고
아까 국제금융중심지도 말씀하셨지만
그런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런 것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라도
투자유치에 전담된 기관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게 왜 문제인지
이런 법들이 있음으로써
해외 투자자들
또는 해외 기업 관점에서는
어떤 부분들이 문제인지를 모아서
이런 것들 때문에
서울이 국제적 경쟁력에서 떨어지고 있다
또 국제적 글로벌 스탠다드에서
멀어지는 부분들이 있다
이런 것들을 종합적으로
온부지방이나 보통 그러죠
의견을 모아서 수렴해서
그런 것들을 공식적으로 전달하고
계속해서 설득 작업을 펴내고
이런 것들을 개별 해외 기업들이 할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한두 번 하다가 말고 철수를 해버리겠죠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도
법 제도적인 측면들
또는 관행으로 이루어진 부분들
특히나 서울시에서도
최근에는 규제 개혁,
규제 협파에 굉장히 관심을 두고 있는데요
그런 것들에 대해서
저희가 국내 현실 또 법 제도와
또 해외 기업의 니즈를 충분히 수렴하고
그런 것들을 반영해서 전달하고
계속해서 법은 고쳐나갈 수 있는 부분이니까요
특히나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이 받고 있는
일종의 분리이라고 할까요?
지역균형발전이라는 그런 논리에서
이런 부분들도 해외사들과 비교하면서
충분히 설득력 있게 제시해서
규제를 개혁함으로써
서울이 정말로 세계 경쟁에서
좀 더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는
그런 부분의 역할도
저희가 수행하려고 합니다
그런 것들을 아까 봤을 때
애프트케어라고 사후관리라고
이제 총칭되는 부분인데요
그런 것들을 모아서
의견 전달하고
행정적으로 풀 수 있는 부분들을 풀 수 있도록
저희가 좀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네,
그리고 세 번째 질문이
34명 정도 수준으로
이제 출범을 했을 때
아, 예
그리고 아까 뭐 타 도시 대비 투자가
뭐 저해되는 요인이 많은데
어떻게 극복할 것인지 질의하셨는데
저희가 2030년이 되면
용산 부지라든지 창동의 신경제중심지
그리고 잠실의 국제교류업무지구가 개발이 되거든요
이 개발계획과 연계해서
글로벌 기업 본사나 지역본부를
유치를 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특히 용산 같은 경우는
국토부 산자부 기재부하고 협력을 해서
어떤 제도 개선을 하고
인센티브를 만들어낼지
이 부분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할 계획이고요
그리고 이것과 아울러서
이제 저희가 36년에 올림픽도 준비를 하고 있는데
도쿄 같은 경우도
올림픽을 진행하면서
도쿄 안에 특구를 지정하고 했었습니다
그런 해외 사례라든지
제도 개선 과제를 발굴을 해서
저희가 투자 유치를 이끌어내야 될 것 같고
그리고 또 7위 하신 게
34명 정도 수준으로 출범했을 때
과연 어느 정도의 퍼포먼스를 낼 수 있을 것인지
그게 세 번째 질문 이셨습니다
저희 아까 경제적인 파급효과로
FDI 5년간 이조원
이런 거를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서 타당성 검토를 할 때
연구가 됐던 내용이고요
이 사항은 현재 인베스트 소울에서 해왔던
실적 기반을 더하고
전문성 신뢰도 제고 됐을 경우에
기대 효과까지 합쳐서 산출을 했기 때문에
충분히 달성 가능할 걸로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질문이
현재 조례가 의회 상정을 예정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런 토론회가 개최되고 났을 때
나온 의견들이
어떻게 반영될 것인지에 대한 질문이 마지막 질문이셨는데
그 부분은 제가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나왔던 인사제도에 대한 중요성이라든지
그다음에 어떤 전략을 가지고
어떻게 조직을 꾸리고
SBA나 인베스트코리아 등과 같은 유관기관과
어떻게 협력할지에 대한 말씀들이 오고 갔었는데
이런 부분들은 앞으로 재단 설립과 관련해서
많은 절차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재단 설립 준비위원회 등을 통해서
정관도 마련을 하게 되고
그에 따라서 서울투자진흥재단의 조직 같은 것들이 확정이 될 텐데
그런 과정들에서 실무적으로 반영을 하면
조례와 상관없이
충분히 반영이 될 것 같고
지금 오늘 나왔던 논의됐던 내용들이
조례에 이미 충분히 반영이 되어 있는 부분이어서
그런 것들을 앞으로 절차를 밟아가면서
어떻게 더 구체화시킬지에 대한 부분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더 추가 질문 있으실까요? 네,
추가 질문 없으시면
그럼 마지막으로 인베스트
서울 구본희 대표님
마지막 말씀 듣고
오늘 토론회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인베스트 서울을 맡고 있는 구본희입니다
제가 지난 몇 년 동안 해외 투자자
그리고 글로벌 기업들과 많은 면담과 대화를 통해서
파악했던 부분 중에
제일 큰 부분이 뭐냐고 하면
조직의 신뢰도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신뢰도라는 것은
결국에는 영속성이 있는지
이런 부분에 대한 이야기였고요
해외 기업들이 서울에 진출하기 위해서
혹은 대한민국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아주 복잡한 내부적인 의사결정 과정을 거칩니다
그리고 의사결정 과정에는
대한민국이 혹은 서울에서
앞으로도 계속해서
지속적으로 많은 지원을 해줄 수 있는지
그러한 사업의 안정성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하고 있었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감안해 볼 때
투자의 유치라는 부분
그리고 기업이 유치가 되고
자본이 유치가 되는 부분은
하나의 팩트만 가지고
저희들이 의사결정을 만들어낼 수 있는 것은 아니고요
정말 종합적인 예술이라고 생각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서울의 산업 생태계와 투자 생태계가
업그레이드가 되어야 되고
그리고 여러 가지 세제 같은 부분도
물론 중앙정부랑 같이 협의를 해서
개선을 해야 되겠지만
그러한 부분도 반영이 되고
그리고 외국 기업들이
서울에 들어와서
대한민국에 들어와서
편하게 거주를 할 수 있고
사업을 할 수 있는
정주 환경도 개선이 되어야 되고
이 모든 것들이 같이 업그레이드 되어야만
서울이 글로벌 탑5의 도시가 되고
대한민국이 FDI가 훨씬 더 많은 금액의 FDI가 들어올 수 있는 상황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러한 부분에서 볼 때
이러한 일을 전담할 수 있는 전문가들이 많이 필요하고요
전문가들을 수용하고
보다 아주 정밀한
그리고 중자기적의 질자가 만들어낼 수 있는 기관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구본희 대표님 마지막 말씀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서울투자진흥재단 설립 대시민 토론회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참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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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25. 02. 06.(목) 10:00
장소 : 서울시청 서소문 2청사 대회의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