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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혁신
도시정책
컨퍼런스
2023 국내 도시정책 컨퍼런스
2023-05-30
10:00~12:25
3층 대회의실
음성ㆍ문자 지원
안녕하십니까 서울시립대학교 박진희입니다
지금부터 2023년
서울시 도시정책 컨퍼런스를 시작하겠습니다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오늘 컨퍼런스에 참석해주신 여러분들과 서울시
서울과 도시TV 시청자분들께도 감사 인사드립니다
최근 글로벌 대도시가 당면한 과제로
기후변화와 코비드19와 같은 보건
위기로 인하여
도시공간 및 생활양식의 변화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번 국내 도시정책컨퍼런스는
이와 같은 새로운 패러다임의 전환에 따른
도시공간의 재편 방향에 대한 논의의 필요성을 바탕으로
수변공간 활성화를 위한 공간혁신 및 제도개선을 주제로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도시계획의 사회적
정책적 변화에
시민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로 진행하고자 합니다
이어 올 하반기에는 국제 도시정책 컨퍼런스를 통하여
국내외 전문가와 연계하여
새로운 패러다임 속에서
미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도시정책 및 도시 문제
개선 방안 등의 의견을 공유하고자 하며
이와 같이 두 차례에 걸쳐 심도 있는 논의를 위해
서울특별시와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의 주체로
이번 컨퍼런스가 마련되었습니다
오늘 컨퍼런스에는 4분의 발제자와
좌장을 비롯한 5분의 토론자와 함께
앞으로 2시간가량 진행될 예정입니다
많은 시청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먼저 서울시청 이 부시장님의 인사 말씀이 있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행정 2부 시장 유창수입니다
이렇게 바쁘신
그 중에도 우리 수변 감성도시 활성화를 위한 정책
토론회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신
걸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특히 우리 직원들이 이렇게 많이 보이는데요
우리 직원분들께서 수변 감성도시에 대한 이에
또 그레이트
한강에 대한 이해가
이해의 폭이 좀 많이 넓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정책컨퍼런스에 참석해 주신 대한도시개혁학회
권일 부회장님
아직 안 오셨나 본데 아 계셨습니까
또 오늘 좌장을 맡아주신 강변근
총괄건축관님을 비롯해서
여러 토론회에 참석하시는 교수님과 전문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어 저는 그 수변 감성
도시 정책 컨퍼런스 이 도시 정책
정책 컨퍼런스에 어떻게 이 수변 감성 도시
또 그레이트
한강에 대한 정책 컨퍼런스를 의미있게 생각하는데
실은 제가 뭐 2002년도에 그
청계천 복원에 대한 정책의 실무자로서
참석을 참여를 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 당시에 저 스스로도 청계천 복원 사업을 하면서
실제 해외의 하천들은 어떻게 복원이 되고
어떻게 관리되고
또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가를 많이 공부하게 됐습니다
그때 인터넷을 통해서 교토의 도심형
하천을 이렇게 살펴보기도 하고
그러면서 청계천을 저 나름대로는 물 깊이
또 유속, 또 폭언
이런 것들을 한번 구상을 해보는 그런 계기가 됐습니다
또 이후에 우리 시장님께서 한강
네네상스를 하실 때도 옆에서 직접 한강의 공공성
회복 선언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통해서
우리의 도시가 앞으로 어떻게
우리의 서울이 어떻게 나아가야 될지
이런 고민들도 많이 하게 됐습니다
시장님께서 10년 후에 다시 이제 오셔서
또 처음 프로젝트가 아마 수변 감성
도시 프로젝트라는 그런 생각이 들고
작년 재선이 되시고
난 다음에 열심히 그레이트 한강을 준비하셔서
한강에 대한 종합적인 마스터 플랜을 수립하고
추진해 나갈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 물이라고 하는 공간이 우리 인간에게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고 있습니다
제가 우리 강명근 교수님께 배웠던 게
우리는 물속에서 자라고
물 밖으로 태어나게 된 어머니의 뱃속에 있을 때부터
물과 친근하게 지낸 그런 인간의 근원이 물에 있다
그래서 인간을 치유하기 위해서는 물을 이용하면
인간의 어떤 잦은 질병이나 아픔도 치유될 수 있다
이런 말씀을 많이 들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가 도시에 있어서 이 수공간,
물의 공간은 정말 우리의 삶과 우리의 생활을 규정짓는
어쩌면 우리 생활을 더 풍요롭게 하는
그런 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도시정책
컨퍼런스를 통해서
우리의 수변 공간과 한강이 더 새롭게 서울을 아름답고
또 편안하고
또 우리의 감성을 더 높여줄 수 있는
그런 공간으로 다시 태어나기를 거듭 바랍니다
여기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
오늘 끝까지
제가 자리에 참석할 수는 없지만 이 토론회를 지켜보면서
서울에 나아갈 방향을 다시 한번 고민해 봤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오.. 죄송합니다
이어서 권일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행재정 부회장님께서 온라인으로 축사를 해주시겠습니다
네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행재정 부회장을 맡고 있는 권일입니다
오늘 제가 현장에서 참석을 해서 개회사를 해야 되는데
지금 사실은 제가 강의 중이어서
잠깐 나와서 지금 개회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송구스럽게 생각하고요
방금 전에 우리 유창수 부시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수공간에 대한 부분에 대한 것들은
굉장히 중요한 것 같습니다
특히 최근 우리나라
도시들이 막고 있는 규유변화에 따른 위기
그리고 코로나19에 따른 보건 위기 등으로 인해서
우리 도시생활이라든가 또는 그에 따른 우리 도시계획
그리고 정책의 변화들을 많이 요구받고
변화에 대한 부분을 요구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기에 제음해서
우리 국내 연구자들이 모여서 지혜를 나눌 수 있는 이런
컨퍼런스 개최는 매우 의미가 있고
기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 학회는 수년간 서울시의 후원으로
서울의 미래발전포럼
그리고 국제도시정책컨퍼런스,
도시개혁아카데미를 개최하면서
서울과 서울대소시권에 대한
미래를 고민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서울시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최근에 코로나19의 약화로 인해서
서울을 비롯해서
우리나라 대부분의 도시들이
이제 일상을 되찾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19가 만들어낸 이 보건의 위기는 오늘
제가 지금 이렇게 줌으로 참석하는 것처럼
온라인 회의라든가 재택근무를 확대시켰고
또 기후변화에 대한 위기는
승용차에 대한 사용을 자제하고
보행일상권에 대한 것을 중요시하게 되는
계기를 만들게 된 것 같습니다
이러한 시대적 추이는
주거와 업무 등에 대한 공간경제가 사라지고 있고
또 일과 주거,
여가의 활동이 복합적으로 기능하면서
할 수 있는 도시의 공간 혁신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특히 팬데믹 시대에
건강과 휴식이 삶의 중요한 가치로 부각되면서
색다른 경험을 추구할 수 있는 뉴노멀 트렌드를 반영하고
한강의 새로운 경험과 공간 창출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수변 공간이 그렇습니다
이미 세계 많은 도시들은 수변 공간을 중심으로
혁신 거점을 조성하고 있고
문화 예술 복합 기능에 대한 도입이라든가
하는 걸 통해서
도시 경쟁력의 재고를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 수변 공간을 시민들에게
보다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편의성을 제거하고
향후 지속 가능한 발전의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전문가들의 신도 있는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오늘 같은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기존에 경직된 도시계획체계
그리고 미래의 변화를 유연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융복합적인 토지용 제도를 바탕으로
수변 공간에 대한 수변 공간과
연결된 생활 공간을 조성하는 등
도시계 체계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과 논의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합니다
서울시 도시정책 수립에 시사점을 주기 위해서
오늘 참석해주신 서울시립대학교 이재용 교수님,
그리고 가천대학교 최정곤 교수님,
서울대학교 저스틴 임 교수님,
그리고 국토연구원의 김동근
연구위원님께도 감사의 인사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오늘 컨퍼런스 자리를 만들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해주신 서울시 조남중 국장님
그리고 김용학
과장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오늘 토론회에서 자장을 맡아주신 서울시
총괄건축가이신 강병근 교수님
그리고 강원대학교 박태용 교수님,
성경안대 김지엽 교수님,
공영탁 서울시 수변정책팀장님, 서울연구원
맹다미 박사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아울러 유튜브를 통해 시청해주시는
시민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서울시는 천만 시민들이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도시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 힘쓰고 있고
보행생활권 안에서 일자리, 여가문화, 수변 녹지,
상업시설, 대중교통
거점 등 다양한 기능을 복합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습니다
오늘 이 컨퍼런스를 통해서 논의된 주제를 바탕으로
하반기에 개최될 도시정책 컨퍼런스는 해외 사례와 제도
개선을 통하여
한층 힘도 있는 장이 될 수 있는 자리가 기대됩니다
이와 같이 올해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컨퍼런스를 통해서
수변공원 활성화를 위한 도심 성장
거점 강화와 공간 혁신
그리고 제도 개선에 대한 많은 연구가 진행되어서
우리나라 도시의 경쟁력
강화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강화하고
향상을 위한 교류의 여장이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 참석해주신 여러분들의 모두의 건강을 기원하며
2023 국내 도시정책 컨퍼런스의 개최를 선언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수 그리고 이기재 양청구청장님도 참석해 주셨습니다
박수 이어서 발제자 소개가 있겠습니다
첫 번째 주제 발표를 해 주실 서울시립대학교
이희정 교수님 참석해 주셨습니다
박수 두 번째 주제 발표를 해주실
가천대학교 최정건 교수님 참석해 주셨습니다
세 번째 주제 발표를 해주실 서울대학교 저스틴
림 교수님 참석해 주셨습니다
마지막 발제를 맡아주실 국토연구원
김동근 박사님께서는 현재 해외연수 중으로
줌을 통하여 온라인으로 참석하셨습니다
그리고 2부 시장님께서는 다음 일정으로 이석하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주제발표 시간을 갖겠습니다
먼저 서울시립대학교
이희정 교수님께서는
이번 컨퍼런스의 주제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해
주시는 내용으로 도시계획 혁신을 통한 수변, 수변공간
복합 용도 개발 및 수변
경관 개선 이라는 주제로 발제를 해 주시겠습니다
네 안녕하십니까
방금 소개받은 서울시립대학교 이정 교수입니다
다시 한번 인사드리겠습니다
오늘 같이 의미있는 컨퍼런스 자리에 같이 하게 되어서
영광으로 생각을 합니다
우선 제가 오늘 말씀드릴 내용은 도시계획
혁신을 통한 수변공간
복합용도 개발 및 수변경관
개선이라고 하는 주제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크게 세 꼭지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하나는 서울이 수변과 함께 성장하고
발전해온 그동안에 역사에 대해서 간단하게 살펴보고
수변 공간을 활성화한 다양한 사례들을 살펴보고
마지막으로 미래의 수변
공간의 전략과 정책
방향에 대해서 마무리하는 걸로 진행을 하겠습니다
우선 말씀드리기 전에
아마 세계적인 트렌드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만
최근에 우리가 기후 위기라든지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으면서
자연의 위대함과 중요함에 대해서
재고하에 보는 계기가 전
세계적으로 아마 이루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과거 산업화 시대 때
어바니즘이라고 하는 것에 대응해서
새로운 어바니즘이라고 하는 게 크게 보면 비판적
지역주의와
그리고 생태적 도시 공간의 재구조화라고 하는 주제로
에콜로지컬 어바니즘이라고 하는 부분들을
중요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실제 찰스 발타임 교수님이 랜드스케이프
어바니즘 리더라고 하는 책에서도 소개하고 있는 것처럼
전 세계적으로 이른 자연적인 특성을 강화시키고
그리고 경관적 특성들을 강화하는 정원박람회라든지
또 스페인의 갈래고
강에 있는 재방재구조와 작업 등과 같이 다양한
이런 생태성과
자연성을 회복시키는 노력에 대한 부분들을 전
세계적으로 추구하고 있다는 부분들
모두에 먼저 말씀을 드리면서
실제 서울도 그동안 앞서
유창수 부시장님께서도 말씀 주셨습니다만
청계천에서 한강으로라고 하는 사실
서울의 역사가 결국은 강을 주변으로 해서 이루어지고
아마 도시의 확장이 이루어지면서
사대문 내에 머물러 있던 도시가
청계천을 중심으로 형성되었던 부분이
63년 이후에 서울이 확장이 되면서
한강이 중심이 되는
그런 도시로 거듭나게 됐다고 볼 수가 있고
현재 사실은 이 한강은 서울
시민들의 생활과 활동의 중심으로서
31개 교량과 82키로
에 해당하는 수변공간을 가지고 있는
서울의 랜드마크 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습니다
실제 이 서울이 형성되어 오는 과정에서 부족한 주거지
부족한 일자리 부족한 여가 공간에 대한 부분들을
사실은 이 한강 이라고 하는 소중한 자원을 통해서
많은 경우 해결한 경험들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실제 하나의 섬이고
모래사장이었던 반포섬이 새로운 주거지로 거듭나면서
주거공간으로 탈바꿈한 사례라든지
그리고 한강 건설 계획을 통해서
다양한 일자리와 시가지를 한강
주변에 모래사장 등을 활용한 공간 확장을 통해서
새로운 토지
이용과 교통
시스템에 대한 도입을
이루어 왔던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 무엇보다도 한강이 가지고 있는 매력 중에
하나는 이런 시민들이 휴식과 여가
공간으로서의 수변 공간을 향유할 수 있도록 하는 아마
여기 계신 모든 분들도 한 번쯤은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한강에 가서
인생의 고뇌를 위로받던
그런 경험들이 있으리라고 생각이 듭니다
실제 이 한강은 이런 시민의 여가 공간을 넘어서서
서울을 찾는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관광과 여가 활동으로
서울의 진면목을 느낄 수 있는
그런 랜드마크로서 자리매김 되었다고 볼 수가 있고
나아가서 이런
서울은 새로운 서울의 공간구조의 중심으로서의 중심지
한강의 역할을 해오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실제 수변 공간의 다양한 생태성
회복과 잊혀진 문화를 회복하기 위한 한강
르네상스 프로젝트도 이전
시장님을 포함해서
계속해서 논의를 해오고 있는 부분이라고 볼 수가 있고
실제 한강이 살아야
서울이 산다라고 하는 모토에서 이야기되는 것처럼
서울의 발전을 한강을 제외하고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중요한
어떤 중심지 역할을 해오고 있다 라고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사실은 서울도 항구 라고 볼 수가 있죠
지금은 비록 그 한강으로 배가 들어오지 못하고
대류 과 해양으로 나가는
어떤 교두보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하고 있지 못합니다만
언젠가 이 한강이라고 하는 게 과거처럼
수은과 해운을 통한 세계로 나아가는 중심지 역할을 하는
새로운 중심지의 미래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그런 날이 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실제 그런 미래의 21세기 밀레니움 발전을 위한 거점
전략 개발에 대한 부분도
이미 오래전부터 여러 차례 논의가 된 바가 있습니다만
큰 틀에서 보면
이런 한강의 변화라고 하는 부분은
치수에서 친수로의 발전을 해온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실제 아마 한강이 가지고 있는
본래의 여러 가지 재난이라든지
어려움과 관련된 치수에 대한 중요성은
이미 서울의 도시계획의 중요한 과제로 자리
잡음했다고 볼 수가 있고
이런 부분은 한강 종합개발 계획이라든지
또 한강 르네상스
나아가서는 이제는 그레이트
한강이라고 하는 프로젝트를 통해서
친수와 서울의 새로운 미래의 혁신
거점으로서 거듭나는
노력을 펼치고 있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실제 한강이 이런 새로운 도시
경쟁력 확보를 위한 문화예술 거점으로서
복합기능을 조성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더 위대한 한강이 될 수 있다고 볼 수가 있고
이를 위해서는 크게 이제 4가지 중요한 요소로
자연과 공존하는 한강
그리고 이동이 편리한 한강 그리고 매력이 가득한 한강
그리고 활력을 더하는 한강이라고 하는 큰
캐치프레이즈를 바탕으로 해서
서울의 용산 전략기지 개발과 또 여의도
그리고 다양한 한강변에서의 거점
개발에 대한 노력들을 시작을 하고 있다 라고
이렇게 볼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아가서
실제 이 한강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생태성과
자연성이 서울에 곳곳으로 서울에 지천으로
또 수변 공간에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이 됨으로써 서울이 가지고 있는 어
그 도시의 여러가지 매력들을 뭐 어딜 가든
서울 가든 이라고 하는 정원
도시로 까지 확장시켜 나가는 교두보로
출발점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하는 시장님의 여신찬 미래
전략에 대한
구상에서도 느낄 수 있듯이
새로운 중심지로서 랜드마크로서의 정원 도시
서울의 미래가
한강을 중심으로 펼쳐질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실제 전 세계적으로도 이런 수변 공간
활성화와 관련된
다양한 사례들을 이 내용을
통해서 이 내용을 통해서 이 내용을 통해서 이 내용을
통해서 이 내용을
통해서 이 내용을
통해서 이 내용을
통해서 이 내용을
통해서 이 내용을
통해서 이 내용을
통해서 이 내용을
통해서 이 내용을
통해서 이 내용을 통해서 이 내용을 통해서
발표한 바가 있고
실제 이런 지역이 문화관광 공공 크러스트
또 첨단 산업과 주거용지를 포함한
새로운 경제 중심지로 거듭나는 사례를 이미 전
세계적으로 많이 홍보하고 있고
주목을 받고 있다고 이렇게 볼 수가 있습니다
유럽인 경우에도 유럽에서도 이런 독일의 디셸드
루프의 메디아 합 N 같은 경우도 새로운 창조
도시와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토지 이용의 중심으로서 라인 강변에 이런
미디어 합해 인 이라고 하는 상업 업무 주거
복합도시 를 중심으로 하는 새로운 산업과
경제중심지 조성을 한 사례를 볼 수가 있고
또 함부르크 에서도 하펜시티라고 해서
과거에 항구가 있었던 지역의 창고시설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새로운 복합용도로서 주거, 문화,
엔터테인먼트
그리고 상업
교역의 중심으로서 거듭나도록 하는
수변 도시 확장에 대한 회복과
매력적인 도시 조성의 사례로
이미 전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바가 있습니다
실제 하펜시티 같은 경우에 있어서는 요즘
4차 산업혁명이라든지
미래의 스마트
기술 등을 활용한 새로운 도시의 중심성과
기능성에 대한 부분도 같이 논의를 하고 있어서
더욱더 매력적인 도시 공간으로서
주목을 받고 있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아시아의 경우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시장님도 다녀오셔서 언론에서도 주목을 받았습니다만
싱가포르의 마리나
베이를 새로운
이제 수변 혁신 공간의 거점으로 어 제시를 하고
이런 부분에서 리브워크 플레이가 공존하는
그런 공간으로서
복합용도 5의 어떤 중심 기능으로서의 교통과 주거환경
또 비즈니스의 생산성과
그리고 건강과 활력이 있는 그런 도시에
여러가지 거점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실제 이 지역의 화이트 조닝의 도입과 디지털 경제,
사회의 새로운 미래의 중심지를 구축하기 위한 복합용도
개발과 랜드마크적인 성장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담아내고 있는 부분을 실제
한강의 미래의 개발의 아이디어라는 모델로서
벤치마킹한 바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 미국과 캐나다 지역에 있어서도 실제
구글 등을 포함한 이런 워터프론트
사이드웍 랩이라고 하는 도시를 통해서 코로나19
이후에 여러 가지
어려움들을 극복하기 위한 스마트 기술의 활용과
새로운 미래
도시의 어떤 첨단 기술을 활용한
어떤 공간으로서의 재편에 대한 노력을 하고 있고
여기에 새로운 여러 가지 스마트 모빌리티라든지
그리고 여가 휴식
공간 등을 통한 미래
도시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를 한 바가 있습니다
다양한 이런 사례들이 보여주고 있는 바와 같이
서울의 수변 공간도
서울의 미래의 중심으로서의 새로운 출발점이 될 수 있는
엄청난 잠재력과 기반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설제
서울 같은 경우에도 2040
서울 도시 기본 계획에서 이런 수변 공간 중심의 도시
경쟁력 강화에 대한 구체적인 마스터 플랜을 제시를 하고
그레이트 한강을 중심으로 하는 서울의 새로운 업무 상업
관광의 중심으로서의 상징적인 공간
조성에 대한 비전을 이미 제시한 바가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 이런 공간들을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4개의 축으로서 감성문화혁신축, 국제경쟁혁신축,
청년참단혁신축,
미래융합혁신축이라고 하는 공간을 한강으로부터
내부 시가지로
지천을 연계한 도시발전에 확장성을 제시하고 있고
실제 이를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수단으로서
비욘드 조닝이라고 하는
경직된 도시의 기능을 극복하기 위한
융합적 토지
이용의 새로운 미래
도시 계획의 틀을
선도적으로 제시를 하고 있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실제 이를 통해서 여의도의 국제
디지털 금융지구의 혁신이라든지
또 용산의 새로운 미래
공간의 혁신 등을 통한 한강의 거점으로서
노들성을 포함해서
새로운 중심지가 조성될 수 있을 걸로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아가서
이런 한강의 발전에 대한 부분들을 서울시
엔분생활권이라고 하는 시가지
곳곳으로의 확장을 위한 지천과 수변을 중심으로 하는
새로운 단계별 발전
전략에 대한 부분을 제시를 하고 있고
실제 이런 지역들에 대한 생태성 확보와
시민들이 누구나 쉽게 찾아올 수 있는
그런 공간으로서의 접근성을 향상시켜 줌으로써
통영축과 개방감
그리고 다양한
여가와 활동의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미래 도시의 발전
전략에 대한 모델을 제시한 바 있습니다
또 이와 아울러
미래의 새로운 신교통수단이라고 할 수 있는
UAM이라든지
자율주행차라든지
새로운 미래교통의 수단도
결국은 기존에 있는 시가지와 생각을 해볼 때
여러 가지 안전성의 측면이라든지
접근성의 측면에서 수변공간만큼
이런 새로운
교통수단에 대한 활용성을 잘 담아낼 수 있는
공간이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런 수변공간이 다기능 복합용도구역과 미래교통
거점으로서의
거듭난 교통전략을 제시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실제 이런 미래의 도시라고
하는 부분이 가지고 있는 모습들을 보면
앞서 우리가 수변 감성
도시라는 서울의 새로운 미래의 비전에 대한 부분에서도
제시해 있는 것처럼
과거의 산업화 시대 때 버려진 도시경관
그리고 산업 공간으로서의 산업
인프라가 새롭게
미래의 공간으로 재탄생하는 이런 드로스케이프
어바니즘이라고 하는 부분이 세계적인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미 서울도 선유도라든지 경부선 지하화,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등과 관련돼서
이런 비전에 대한 노력들을 제시하고 있습니다만
이런 부분들이 새로운 미래의 도시의 어바니즘으로서
발전해 나가는 비전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들고
실제 이런 부분은
미래의 도시라고 하는 부분에서의 어바니즘은 과거와 같이
도시의 기능적인 측면이 중요한 게 아니라
실제 자연과 경관
또
도시가 가지고 있는 미래의 공간적인 혁신의 거점으로서
시민들과 생활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새로운 도시계획의 비전이
이런 새로운 어바니즘의 중심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재발제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희정 교수님
감사합니다 이어서 가천대학교입니다
최정관 교수님께서는
지난 30년간의 한강 사업을 돌이켜보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주제로
두 번째 주제 발표를 해주시겠습니다
저는 서울시 하천 세솔
우리 한강 계획부터 이런저런 형태로 참여를 해오면서
지금은 학교를 마치고 2년째 되는 해입니다
그래서 요즘은 하천국 관련된 자문이 있거나
오늘과 같은 자리가 있으면 아주 가벼운 마음으로 와서
옛날 이야기도 하면서
제일 중요한 것은 앞을 바라보는 겁니다
지금 서울 한강 2023년 앞으로 해야 될 방향
어떻게 잡아 나가야 될 것인가
우리가 다루는 대상 공간으로서 수변 공간
해외에서 여기저기 개발해 놓은 것 보면 삐까번쩍합니다
삐까번쩍합니다 굉장히 높고 뭐 거대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거기 시행착오를 꽤 많이 겪었거든요
워터프란트 개발의 실패
사례가 성공 사례 못지않게 꽤 많아요
그래서 저는 제 경험도 있지만은
세계적인 도시가 하천을 어떻게 다루어와서
오늘날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지 침체되어 있는지
또 침체된 도시가 하천을 통해서
어떻게 활력을 되찾아 나가는지
그런 내용을 시간이 극히 제한되어 있죠
박 박사 15분 제가 오늘 말씀드릴 내용은 음
야 되돌아 보는건 1
160 70년 전으로 돌아갑니다
영국의 산업혁명 때 템즈 강은
그리고 우리 서울은 1995년 으로 들어가죠
그리고 이런 어 도시 하천 정책을 펴는 어
세계적인 도시에 위대한 시장님들이 계셨습니다
지금 살아계신 분들도 있고
그분들의 성취도 한번 짚어보고
정작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함께 준비를 해야 될 것은 한강
리지엘리언스입니다
불과 얼마 전까지 한강 리스토레이션
복원 이야기를 했는데
단어가 바뀌었는데 내용이 꽤 다릅니다
RE는 비슷한데
그리고 짧은 마무리 우선
여기에 계획하시는 분들이 많이 참석하고 계신데
큰 어르신이죠
패트릭 게데스
100여 년을 앞서 보면서 짧은 가르침을 남기셨죠
Think Global, Act Local
우리가 직면에 있는 도시 문제 또는 도시 하천 문제
기후환경 기후위기
그래서 서울 안강에서 어떻게 할 건데 하고
그분이 숙제를 주어놨어요
어떻게 할 건데 하고 숙제를 주고
그래서 저는 160여 년 전으로 돌아가는데
정확한 시점이 있습니다
지금 포스트 코로나 이야기를 하고 있다면
1858년 포스트
콜레라에 어떻게 적응하면서
도시 발전을 도시 기능을 회복해왔느냐
그리고 오늘날 아름다운 도시로
많은 사람들이 찾아서 수변 감성도 느끼고
매력도 느끼고 한번 되돌아가 봅시다
당시에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한 권력을 가진 분이었죠
빅토리아 여왕
1858년에 빨래집게를 코해
왜 템즈강에서 냄새가 안 났는데
템즈강에서 냄새
난다기보다는
당시에 받아들이는 것은 미야즈마로 받아들였어요
서양과학에서는 미야즈마가 모든 질병의 원인이라고 봤죠
알지 못하는 그 이후에
한참 지나서야 비로소 병원균으로 이해하게 되는데
당신은 그래서 템스 강물 냄새도 나지만 뭐라고 불렀냐면
그 속에 알지 못하는 괴물들이 살고 있다
몬스터스 프로플러스요
우리 한국에서 녹차라떼가 한때 그런 데 있었죠
당시에는 몬스터스
여기에 어떻게 대처했는지 그림이 좀 작습니다
미아즈마 흑사병 뿐만 아니라
콜레라 다 알지 못하는 어떤 도끼에 의해서
그런데 정작 1858년에 템즈강 냄새가 너무 나서
인접에 있는 국회의사당
커튼의 크레조를 묻혀서 중화시켜야 했어요
그런데 그 이후에 영국 런던의 공원이 개방되고
하천이 아름다워졌습니다
어떻게 인프라가 구축되기 시작했죠
1858년은 미국
뉴욕의 센트럴 파크가 설계된 해이기도 합니다
19세기 중반에 도시
공간 환경의 새로운 변화를 초래하게 됐는데
지금 우리가 21세기
2019년 지금부터 코로나에 고생도 했지만
잠시 움츠려들었다가 어떻게 회복해 나갈 거냐
더 구체적으로는 탄력적으로 회복해 나갈 거냐
이건 우리 다 함께 풀어나가야 될 과제라고 봅니다
자 포스트 콜레라 봅시다
포스트 콜레라
1858년에 콜레라가 장골하고 난 뒤에
곧바로 런던은 빅토리아
여왕의 뭐 강력한 명령에 의해서 수퍼스위어
지금은 당연하다고 여기지만
당 당시에는 하천 재방을 따라서 대규모 하수관로를 묻고
그 위에 뭘 만들었냐면
우리 요즘 이야기하는 서울 가든 이야기라고
그 인프라 위에 가든이 조성되고
그 가든과 템스강과 아름다운 가든 바로에 접해서
사보이 호텔이 최고의 호텔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전통 있는 런던의 호텔이죠
여기가 묻고 싶은데
여기 묻고 싶었던 분이
누군가 하면
당시에 파리에서 활동하고 있던 모네가 여기 와서
611호 방이 없으면 510호 묵으면서 어디를 봤다?
템스 강을 이쪽저쪽으로 바라봤죠
해 뜰 때도 보고 해 질 때도 보고
왜 아름다워졌기 때문에
그래서 국회의사당을 끼고 있는 여기는
19세기 중후반에 많은 이야기를 함께 담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나이팅게일이 등장하는데
국회의사당 건너편에는 토마스 병원이 자리 잡고 있는데
사실 병원 건축 설계를 주도한 것은 나이팅겔이었어요
왜? 미아즈마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강바람이 불어야 됐어요
신선한 강바람
우리 같으면 풍납동과 같은 위치죠
그리고 모네는 병원 중정에 가서
다시 국회 사당을 바라봐 보면서 그림을 그렸죠
아름다웠기 때문에
근데 이분은 런던에 잠시 머물다가
다시 파리로 돌아갑니다
그리고 세네강을 그립니다
그 아름다우면
먼저 느낀 수변 감성이 파리 시민들에게 전해지죠
그리고 21세기가 됐습니다
21세기 런던올림픽 런던올림픽은 치밀하게 준비된 런던
밀레니엄 프로젝트의 일환이었습니다
그래서 오륜기가 우리는 오륜기
5개 동그라미가 그냥 스테디움 안에 갇혀있는데
놀랍게 템즈강이 오륜기를 감싸고
가운데를 뚫고 에어 사고
지나갑니다 템스 강이 중심이었다는 이야기죠
여기에 또 위대한 시장이랄까 별난 시장님이 등장합니다
런던 시청사를 템스 강변으로 옮기죠
그리고 별난공원을 만듭니다
다시 별난공원을 만드는데
템스 리버 파악이 아니고
런던 리버 파악을 새롭게 조성을 합니다
그다음 지금
오늘 이 교수님 발표에 주거공간 말씀을 많이 하는데
영국 템즈강에서 주거공간은 파클랜드라고 불립니다
파클랜드는 이름으로 주거공간 뿐만 아니라 WLP다
포함한
그래서 어떻게
템즈강과 지천과 공원과 주거단지를 함께 통합하죠
그런데 이건 다시 컨트롤
밀레니엄 프로젝트와 함께 템스 에스츄리
2100년을 목표로 하는
그래서 shaping
the future OF the thames
estuary 영국 시가지에서 템스 강 하구로 열립니다
열립니다 100년을 두고 뭘 하자고
기후변화에 적응하자고
그래서 그들은 큰 비전을 세우죠 one vision
여기에 도시개발 사업을 포함하여
도시경제 활성화를 할 수 있는 다양한 에이
사우든 프로젝트가 뒤이어서 유발됩니다
그래서 이쪽 지금 템스
런던 시가지에서 하류 쪽으로 동쪽으로 흐르죠
서쪽에서 동쪽으로 흐르는 쪽으로
템스 게이트웨이 프로젝트가 진행이 됩니다
다시 이제 정신차려 기다려 영국 런던 갔다가
서울 한강으로 옵시다
제가 1995년을 연결해서 하천에서의 새로운 변화
양재천에서 시작했습니다
양재천에서 당시에 진행되었던 것은 생태보건이다
사실 민간기업이 주도했죠
삼성이 주도하고
지금 시간이 지나서
제가 편하게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는데
DEP라고 했습니다 또고
Economy Ecology Project라고 했습니다
생태를 살리고
주변의 경제
활성화시키기 위한
초고총 당시의 초고총 건물이 계획되어졌습니다
연이어서 안양천 그리고 청계천 한강
르네상스 그리고 한강 재자연화 이런 과정을 거쳐서 오
지금 감당해야 될 일이 너무 많은데
친환경 다기능
복합하천 말은 쉬워도 이거 굉장히 어려운 거거든요
왜 어려우냐면
여기서 우리가 추구하는 것들이 트레이드
오프가 일어납니다
트레이드 오프를 어떻게 업세팅하고
그 넘어설 수 있는 전략계획이 필요하죠
여기 짓고 저기 만들고
여기에 나무 심고 그거 이전에도 많이 해왔습니다
기후변화 적응과 지역경제 활성화가 같이 갈 수 있다고
공간을 분리해서 여기에는 1번 과제
저기에는 8번 과제 아니올시다
하천 여기저기 한 장소에서 동시에 추구해야 될 건데
어떻게 잘못 융복합 잘못 비비면 잘 비비면 맛있죠
비빔밥이 되는데 잘못 비빔밥 어떻게 되는지 아세요
그래서 역대 서울시장님 밀레니엄 프로젝트로
고건 시장님은 아주 쉬운 말로
서울 한강의 미래를 밝히는 새 서울 우리 한강계획
그리고 여러 시장님들
또 한동안은 또 자연성 회복
에 초점을 맞춰서 조금 다분히 낭만적이면서
뒤로 돌아가는 듯한 지금 이르러서 하루가 다르고
계속 지금 여기 많이 참여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수변 감성 도시
수변 감성 도시 하고 싶은 이야기 많습니다
이게 그 활력
거점으로 발전 되려면
우리가 챙겨야 될 게 많은데 이 자리에서 다
말씀을 못 드리고 서울 새설우리 한강 계획
여기에 사업 내용을 보면 지금하고 비슷합니다
그래서 resilient입니다 이전보다 더 낫겠지
항목별로 쭉 나열형으로 몇 개 목표,
몇 개 사업 이런 식으로 가게 되면 비효율적이고
우리가 원하는 더 나은 상태,
resilient를 이룰 수 있을까?
한강 Renaissance Restoration
and Creation 그럴 듯하죠
여기저기에 여기저기에 여기저기에 정작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한강
본연의 자연 감성도 좋지만
본연의 모습
암사의 복원 현장에서는 어떻게 나무
심고 풀 심고가 아니고
어떻게 하천지형을 회복시킴으로써
후발적으로 발현되게 하는 그런 게 적용이 됐죠
워크힐 건너편인데
아무도 주목하고 있질 않습니다
여기에는 하천 연구자들은 찾아와서
서울이 해놓은 여기저기보다도
아름답게 녹화해놓은 여기저기보다는
하천의 흐름을 존중하고
그 흐름을 복원하려고 하는 현장을 찾아서
함께 디스커션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제 또다시 펼쳐 보겠습니다
곳곳에 멋있는 도시의 별난 시장님 계시는데
대단히 별난 분 한 분 계시죠
시장하다가 총리하다가 코로나 스캔들
코로나 때 방역 위반해 가지고 그만두신 분 있죠
영국 런던 시장 하다가 보리스 여기저기 모든 도시
그중에서 역사적으로 부각되는 제가 말씀드리죠
런던을 보고
배운 파리가 뭘 하느냐 하면 파리 대개 조객을 하는데
세네강 뿐만이 아니라
세네강을 끼고 있는 큰 숲을 조성합니다
상류와 하류
그리고 지금도 뛰어난 업적 강을 가로지르죠
지각적 축, 공간적 축이 가로지르죠
우리는 아직 못하고 있죠 아직 못하고 있죠
강 건너 적이랑
여기 함께하는
공간적으로 엮어내는 도면상의 개념도는 많이 나왔으면
실제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용산과 노량진도 못 잊고 있고
노돌슴이라는 진금다리가 있는데도 못 잊고 있고
마포와 영등포도 마찬가지입니다 못하고 있죠
거기 만들다 보죠
그래서 이 불바드와 가로지르는 불바드
프랑스 파리의 위대한 성취였죠
그리고 다시 지금으로 돌아옵니다
야심만만한 시장님
어디에서 항상 이분은 정치적인 액션을 취할 때
강을 배경으로 합니다
그리고 뭘 준비하고 있습니까?
런던이 그랬듯이
런던이 밀레니엄 프로젝트를 통해서 올림픽을 유치했듯이
이분은 런던을 보고
다시 어디? 세네강에서 올림픽 개막식을 하겠다
우리는 참 답답했죠 우리는 어떻게 했죠?
콘크리트 담속에 갇혀서 오프닝 세리머니 했죠
강으로 열리지를 못해 강가에 있는데
그게 오늘 주제인 수변 공간입니다
우리의 수변 공간입니다
우리는 사이드에 갇혀 있을 따름입니다 열어야 되는데
그래서 연시장이 또 별난 시장 한 곳 허물었죠
구조물은 멀쩡하게 만들어 놓은 스테디움을 밀레니엄
이천 년도 접어들면서 폭파하고 뭘 했어요 강으로 열었죠
강으로 열었죠
그래서 야구장 그냥 외화를 연 게 아닙니다
도시 공간 경관을 일체화시키죠
뭘로 보행동선인데 이 노랑다리를 통해서 여기
야구 경기를 마치면 노랑다리를
야구선수 이름
클레멘트 브리지를 건너서 지하철 역으로 가죠
한 400M 정도 이동을 합니다
여기에 우리 말씀 부렸던 강정호가 등장을 하는데
CLC 파악이죠
이른바 그래서
밀레니엄 프로젝트를 통해서 스테디움은 뭘로 바뀌느냐
파악으로 바뀝니다 야구장이 공원이 된다
그래서 볼 파악으로 바뀝니다
그린 파악이 아니고 볼 파악으로 바뀌죠
도시 공공공간으로서 자
그러면 텀머피에 의해 주도된 피스버그의 공간
개근 융복합 브릿지를 통해서
합리화는 세강 도심부를 이어주는데
이른바 잘 비벼서 어떻게 됐다
다주 가던 도시가 살아났죠
소위 녹선 도시가 활력있는 도시로 바뀌었죠
뉴욕으로 가겠습니다 여기 겁했습니다
10년 전에 정확하게 10년 전입니다
허리케인 샌디가 뉴욕을 쳤습니다
맨헤턴 로 맨헤턴을 치고
그런 연후에
그 친 곳은 가장 고층 건물들이 많이 있는 월스트리트
인근 한 피어세븐틴을 쳤어요
그리고 바로 적극적이
리질리언트는 적극적으로 반응하는 게 중요합니다
바로 개개인은
그래서 우리 디자인과 그들이 위즐리언스 디자인
어떻게 하는지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 덜이친 곳을 놓고
2012년에 허리케인이 왔는데
2013년에
그들이 위즐리언스 디자인을 어떻게 하는지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 덜이친 곳을 놓고
2012년에 허리케인이 왔는데
2013년에 로버스트라고 하죠
바로 탄력적으로 개그를 하는데
우리 방식하고 좀 다릅니다
그래서 여기 뉴욕의 위대한 시장님들이 많이 계시는데
하천과 공원 공공공간을 항상 그분의 정치적 무대로 삼고
디자인을 또 공간에 도입한 분 오브제에 도입한 분 말고
공간 디자인을 하기 시작한 1966년부터 집중하셨죠
린세이 시장 에이프터 블라지오 이분은 시임하자마자
허리케인을 맞고 난 뒤에 곧바로 복구계획을 하는데
복구계획이 우리가 하는 리커버하는 복구계획이 아니고
리질리언트 복구계획을 하죠
그래서 어디에 이스트 강변을 따라서 여러분 코로나 때
가장 많이 봤던 도미노 파크
그 다음에 헌터스 포인트 파크 불크림 브릿지파
여기에 집중적으로 새롭게 리질리언
바이 디자인이 적용되고 있죠
그다음에 물을 가장 잘 따르고
물에 가장 위협을 많이 받는 로테르담 이야기
짧게 하겠습니다
20세기 엔지니어들은 물
문제가 나오면 대개 위협을 합니다
홍수가 나면 다 떠내려간다
물 문제가 이렇게 심각 수질 문제가 심각하다
우리한테 일거리 줘라 물원 위협이었습니다
이걸 간파하고
로테르담 어웨에서 이 계획을 수립을 했는데
뭘 보탰냐면 건축계획, 조경계획, 도시계획이 아니고
공간계획을 보태서 물이 위협이 아니고
기해라는 것을 분명히 했습니다
그래서 잠길 것이 예상되는 로테르담에
그들은 어떻게 적응하느냐가 이 계획 내용이고
여기도 붙여서 Climate resilience 자
그러면 먼 나라 위대한 도시 대단한 이야기 말고
우리 한강 resilience는
어떻게 풀어야 될 것인가
우선 개념적으로 이 개념을 제시해
주신 분은 코로나
발생한 그 해에 돌아가신 본충생계학자입니다
식물 생태학자 같으면 이런 이론이 안 나왔습니다
그건 점진적으로 계속 성장해서 클라이맥스
이른다는 게 식물 생태학인데
곤충 생태는 변화에 민감합니다
어느 해는 어떤 곤충이 창고를 했다가
이듬해 사라지기도 하고 다시 되살아나기도 하고
그래서 저금 과정이라도 이 주기 코로나나 도시 홍수
작년 8월 8일 9일에 서울에 큰 홍수가 닥쳤죠
건면해도 또 마찬가지로 대응한다고요
우리는 어떤 계획을 준비하고 있는데
자 그래서 우리가 흔히 하는 봅시다
홍수 나고 나면 이분들 모이죠
노랑정군이 아저씨죠
모여서 신속하게 원상복구하시오
이런단 말이에요
어느 분이건 어느 시장님,
어느 지자체장 똑같이 원상복구하라고 그래요
그러면 resilience 방식은 뭐냐면
전화위복이 돼야 됩니다
홍수를 피하자는 것도 아니고
홍수를 억지로 막겠다는 것도 아니고
홍수를 받아들이면서 전화위복하는 방식
그런데 이분들이 해오던 하향식 방식에서
이제 상향식으로 바뀌어야 되죠
의사결정 과정이 수평적으로 이루어져야 되는데
시간이 많이 된 것 같아 눈치를 보니까
그래서 우리가 올해라의 수능
그냥 자연환경의 순종 당시에는 원인이 미아즈마였고
이십세기 십구세기
후반부터 자연환경에 대해서 극복하려고 했는데
이제는 엠비에스 솔루션이
그리고 전략계획 과정이 필요하죠
어느 날 뚝딱 답이 나오는 게 아니고
그래서 서울 한강 자연 기반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데
우리는 수변 공간을 설계하려고 그럽니다
하천과 함께 해야 되는데
하천을 안 보는 게 조금 아쉽죠
그래서 홍수라든지
자연 지형 기반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그래서 다시 영국의 위대한 계획가
저희 아버크롬비는 여러분들은 뭐 그레이터
ER이 부죠
런던 플래닛, 그레이트가 아니고, 형용서가 아니고
그런데 이분은 템스강을 봤죠
리버사이드 랜드 유저를 보고 코리더 나리시스를 했는데
그걸 좀 옮겨와가지고
서울시에서 제안하는 계기로
한 10년 전에 제가 작성한 건데
여기저기 물을 끼고 있는 공간에 어떻게 부산
낙동강은 대규모 개발과 함께
보존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생태 보전과 여기는 보존 지역
저기는 개발 이용 지역 하는 구시대 방식 말고
함께 중첩 시켜서 푸는 방식
우리가 개념이 없는게 코리드 개념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뭘 해야 되냐면
여기 짓고 놓고 하는 오목두듯이 하는게 아니라
하천 공간에다가 환경,
토목, 도시, 건축,
조경 함께 해서 바둑 두듯이 해야 되는데
우리는 오목 두듯이 하는 것 같아요
그다음에 우리가 못하는 게 서울특별시가 41
.5KM 물만 보고 있어요
다행히 발전된 건 지천의 연속성을 살리기 위해서
적어도 수도권에 있는 하천 함께 봐야 됩니다
영국, 런던 템스 게이트웨이 프로젝트 처럼 신곡 수중보
아래쪽은 나 몰라라 하고 내보내고 있어요
처리 1 순위 괜찮지 않냐
공간적으로 좀 열어봐야 되는데
컬러 들어오는 몰 정보
성남시 안양시 함께하는 구도
소위 말해서 유역 접근 방법이라 줘 자 정리하겠습니다
저는 뭐 직접 관련이 없고 좀 조언을 해주러 왔는데
그레이트 오해 받기 쉬울 것 같은데
그레이터 보다 더 나은 상태로
제가 말씀드린 한강 그레이터는 위 질리 얻으며 2 .0
2 .0 오시장만 보면 2000명이 될 수 있겠지만
커너로 보면 저는 3
.0 으로 가야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기후변화 적응 전략은 아 그렇게 쉽지 않습니다
대응 전략은 잘합니다
복구 전략은 잘합니다 신속하게 합니다
이걸 이전 상태보다 더 나게 바꾸는 건
그렇게 쉽지 않습니다
그러면 리질리언스를 통한 워터프란트 개발과 한강 생태계
보존의 상보성
어떻게 그렇게 쉽지 않죠
그럼 어떻게 이건 모여서
계속 전략계획과정 전략계획은 메스터 플랜처럼
어느 시점에 대해서 마감되는 게 아니라
지속적인 다양한 경험을 가진 분야의 사람들이
학제적인 접근
방법을 통해서 함께 풀어내야 될 그런 과제입니다
제가 시간을 시계는 안 봤는데
조금 초과해요 꽤 많이 마치겠습니다
최정원 교수님 발표 잘 들었습니다
세 번째로 서울대학교 저스틴
림 교수님께서는 호주 시드니의 경험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수변 공간의 활성화와 융복합적 도시
개발의 사례에 대하여 발제를 해주시겠습니다
오늘 지금 진행이 약간 늦어져서요
가능하면 발표를 15분 내에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의 임저스티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일단 오늘 제가
발표할 내용은 수변공간의 활성화를 통하여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한 융복합적
도시개발에 관해서 말씀을 드릴 텐데요
사례로 저는 앞서 두 교수님이 많은 사례를 보여주셨는데
다행히 말씀을 안 하신
호주 시드니에 관해서 제가 오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많은 분들이 호주를 시드니라는 도시를 생각하시면은
아마 세 가지 정도의 이미지가 떠올 것 같습니다
그래서 첫째는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그리고 하버브리지
시드니와 노르스드니를 연결하는 브리지죠
그리고 이 둘의 존재를 가능케 하는 공간들이 물과 수변
공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가장 아이코닉한 시드니의 도시적 요소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실제로
호주의 많은 도시들이
물과 수변 공간을 시작점으로 수년간 개발되어 왔고
그 중에 시드니는 호주의 첫 메이저 도시였습니다
호주의 이런 각 도시마다 각 주마다의 수도 도시를 보면
약 500만 정도의 인구를 가지고 있는 도시는 시드니와
멜번이라는 도시가 있습니다
인구가 늘어나는 그래프를 보면 참 부러운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멜버른이 인구가 더욱 더 늘어나서
호주보다 더 많이 많아질 것으로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오늘 말씀드리고자 하는 내용은 호주
그리고 시드니라는 도시는
수년간 숨은 문화와 깊은 연관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가지고 있고
이런 숨은 문화는 Waterfront Culture죠
문화는 도시를 만들어 오는 과정에
많은 영향을 주었습니다
저도 약 7년,
8년 정도 시드니에
위치한 Central Borangaro라는
도시설계 프로젝트를 직접 참여를 하면서
자주 이렇게 호주 시드니를 다녀오면서
이렇게 물과 수변
공간을 잘 활용하는 도시가 또
있을까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수변 공간의 프로그램으로
액티브한 라이프 스타일을 만들고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제공하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래서 이에 관해서
좀 더 디테일하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또 호주하면 이렇게 수변 공간을 이용하여 여가를 즐기고
다양한 스포츠와 레저를 즐길 수 있습니다
화면에 보이시는 반다이 아이스버그 같은 유명한 사례인데
자연적인 요소를 잘 활용하여서
새로운 시설과
건강병소를 만들어내는 것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21세기의 도시들은 어떻게 수변 공간을 사용해야 할까
라는 질문에 관해서
제가 시드니를 통해 정리를 좀 해보았습니다
시드니와 같이
많은 호주 도시들은 이렇게 페리를 이용을 해서
수변 지역의 동네들을 연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약 15
,000에서 20
,000명 정도 되는 인구가
매일 이 ferry service를 이용을 합니다
그래서 이런 수로를 이용하는 문화는
어쩌면 호주의 현대 역사와 관련이 많은데요
이제 1770년대 제임스
쿡 선장이 이끄는 HMS Discovery가 시드니
하버에 위치한 포트 잭슨에 도착하였고
Discovery호에 도착으로
시드니는 영국의 식민지로 발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 포트 잭슨은 시드니
항구로서 중요한 교역 및 해군기지로
그리고 오늘날
시드니의 페리
노선은 포트잭슨을 중심으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페리를 이용하여 시드니
항구를 여행을 하면
시드니의 다양한 해양선을 감상할 수 있고
여러 명소와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보시면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브리지도
포트잭슨을 중심으로 위치해 있고
올림픽같이 내셔널 이벤트를 가질 수 있는 수변
공간을 만들어 왔습니다
그 외에 다양한
엔터테인먼트의 공간으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화면에 있는 사진은 시드니에서
매년 개최되는 국제적인 라이트쇼인 비비드 시드니입니다
그래서 이 행사는 시드니의 건물,
그리고 다리,
공원 등등 유명한 랜드마크를 다채롭고 창의적인 조명으로
새롭게 관광 명소로 만들어내는
그런 대표적인 이벤트입니다
그래서 오늘 조금
더 디테일하게 말씀드릴 수변공간은 Darling
Harbor라는 디스트릭트하고
Berangaru라는
제가 좀 오랫동안
참여를 해왔던 프로젝트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그래서 이 두 가지 케이스가 보여주는 가장 중요한 점은
바로 주거나
이용이 불편했던 수변공간을 재개발하여서
이로 인한 도시의 다양한 용도와 도시
프로그램의 재개발입니다
그래서 앞서 말씀드렸던 유럽인들이 도착하기 전에
다른 문화와 언어를 갖춘 다양한 원주민
부족들이 거주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유럽인들이 도착을 하면서 시드니
그리고 호주의 역사가 크게 변화하였습니다
그래서 유럽식 건축양식과 사회구조를 가져왔으며
목재와 석탄 등 자원 개발이 주요 활동이었습니다
그 후 골드러시가 와서
유럽의 전통적인 사회 구조를
시드니의 경제활동에 도시개발에 큰 역할을 했습니다
시드니 도심은 상점, 은행, 건물
그리고 여러 시설들이 성장하였고
인구 증가와 도로 건설 등이 이루어졌습니다
그리고 수많은 항구 시설이 만들어졌습니다
더 락스라는 동네는 시드니의 중요한 동네로서 시드니
식민지의 시작점, 탄생지입니다
그래서 현재 하버브리지가 지나가는 동네가 더 락스입니다
그래서 더 락스는 시간이 흐르면서
일종의 슬럼화가 되었고 이 지역이 1970년대 후반부터
80년도 초반에 걸쳐 도시재생 프로젝트가 시작되었습니다
더 락스 아래에 위치한 다일링 하버는
한동안 이용되지 않았던 항만 지역이었습니다
그리고 1988년
호주 200주년 기념식에서 중요한 장소로 사용되었으며
그 후에 큰 개발과 도시재생 프로젝트가 진행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두 메이저
도시재생 프로젝트는 호주의 주지사들의 역할이 컸는데요
네빌 란이라는 주지사는 더 락스
동네의 역사적인 건물을 보존하고
그리고 현대적인 편의시설과
문화공간을 조성하자는 그곳에 큰 역할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베리
언스버트 분은 이제 달링하버의 개발을 주도하였으며
시드니의 시드니를
국제적인 관광 명소로 만들기 위해서 역할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도시개발 관련 기관, 시드니 시민들,
도시개발 프로젝트 협력자들이 이 프로젝트에 참여했습니다
그래서 화면에 보이시는 장소가
1820년대 달링 하버이고
그 당시에는 카크베이라고 불려왔습니다
그리고 1800년부터 시작된 개발의 달링
하버 주변이 도시마 되었습니다
그리고 달링알버는 개발 이전에
사용도가 매우 낮은 수변 공간이었는데
한동안 개발이 지연이 되었고
한때는 이렇게 한동안 철도
창고 및 기지로 사용되었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시드니 동물원과 수족관을 시작으로 한 3,
40년 정도 계속해서 개발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달링알버는 현재 시드니
최고의 관광 및 엔터테인먼트 중심지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그래서 이 건물이 달링알버 개발의 스타트 건물인 시드니
수족관과 동물원입니다
시드니 도심 한가운데
그리고 수변 공간에
이렇게 동물원에 있다는 게 좀 인상적인 것 같습니다
또한 2009년도부터는 동쪽에 위치한 Darling
Quarters라는 지역을 재개발하면서
엔터테인먼트 외에 오피스와 상업 공간을 구성하였고
어린이 공간을 구성하여
다양한 활동과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장소로 만들어졌습니다
그리고 현재 많은 테크 기업들이 들어와서 달링코로
남쪽과 서쪽으로 자리를 이미 잡았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어린이 공원이 생겨서
다양한 연령의 이용자들을 수용할 수 있고 이 공원은
매일 24시간
365일 이용이 가능하여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컨벤션 센터같이
세계적인 규모의 컨벤션 및 전시
시설이 자리 잡고 있어서 국내외에 호주
국내외에 다양한 규모의 이벤트,
전시회, 학술
대회 등을 개최하는 주요 장소로 사용 중입니다
그리고 이런 좀 특이한 건물도 있는데요
이것은 마켓하고 도서관이 공정하는 건물입니다
그래서 일본의 캥거코마라는 건축가의 작품이고요
그래서 이렇게 특이한 빌딩과 프로그램은
수변 공간의 또
다른 시너지를 만들어내고 있는 과정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달링하버 외에
이제 버랑가루라는 지역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버랑가루는 달링하버 북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세 가지 구역으로 조성되어 있는데
북쪽으로는 버랑가루
리저브라는 큰 공원이 자리 잡고 있고
남쪽으로는 센츄럴 버랑가루
그리고 사우스 버랑가루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화면 왼쪽으로 보이시는 왼쪽인가요?
보이시는 큰 타워
세 개가 보이시는데 이 구간이 이제 앞서 말씀드린
달링하버 라고 위치하고 있는 South Boran
Garu입니다
그래서 현재 Boran Garu 전체의 모습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초고층 빌딩이 올라가고 있고
현재 시드니의 가장 높은 건물인 Crown
Building이
이제 Boran Garu
South에, South Boran
Garu에 위치해 있습니다
Boran Garu는 예전에
이렇게 항구 시설과 산업 시설들이 있던 곳으로
위쪽, Boran Garu 쪽 위쪽으로 있는 월치베이에
현재 잘 보존되어 있는 Pure
건물들과 비슷한 건물들이 많았던 지역입니다
그래서 위성사진으로 보시면
이렇게 여러 Peer Structure
혹은 Wharf Building이라고 하는데
이런 빌딩들이 빼곡하게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선박 사이즈가 커지면서
이런 Peer
Structure들이 이제 사용 수요가 많이 줄어들고
1970년도에는 이렇게 컨테이너
항구로 바뀌면서 콘크리트화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철도와 연결이 잘 안 돼 있어서
이용에 굉장히 많은 이슈가 있었고
이용도가 많이 떨어지면서
2000년도에 들어와서 이 지역을 상업, 주거, 문화,
오락 및 공공공간으로
다양한 용도를 갖춘 도시지역으로 재개발하였습니다
그래서 시드니 하버드 포쇼어 오토리티를 기반으로
2005년도에 보랑가루 마스터 플랜 컴퓨티션을 진행했고
다양한 호주 국내외의 디자인 회사들이 참여하였습니다
그중에 힐 탈리스라는 건축회사가
컴퓨티션을 우승을 하였고
2006년도부터 2009년도까지 이 디자인을 기반으로
마스터 플랜을 만들어 봤습니다
그리고 2009년에는 이 사이트를 개발을 할
3개의 컨소시엄을 쇼트 리스트를 하였고
그 중에 랜드리스라는 개발
회사와 리처드 로젤스가 소속되어 있던 Roger
Stock Harbor라는 건축회사를 리드
건축가로 선택을 하였고
2009년도부터는 보람가루 딜리버리
오토리티라는 이런 세마이 퍼블릭
프라이빗 매니지먼트
회사를 만들어서 보람가루 전체를 매니지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시드니 다운타운에
마지막 남은 지역을 재개발하면서
시드니의 새로운 개발 효과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South Borangaru 같은 경우는
이렇게 상업 및 주거 건물
그리고 호텔 공공공간 문화시설
그리고 다양한
레스토란트들이 공공공간에 포함하고 있는 믹스
유스 지구로 계획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수변 공간을 주변을 이렇게 주거 공간으로 만들고
아래 저층을 레스토랑과 카페를 만들어서
수변 지역 공간을 되게 액티브하게 만들면서
저녁 시간대도
사람들이 이용도를 높이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피스 빌딩도
이렇게 그라운드 레벨을 믹스 유스로 개발을 하여서
보행자와 친화적인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스케일의 공간이 만들어졌고
기존에 없던 공간들이 수변 공간에 이어져서
이렇게 만들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오피스 지역,
그리고 주거 지역에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더해졌고
이러한 개발은 수변 공간의 이용도를 더욱더 높여가고
활성화 시켰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건축적으로 되게
유니크한 빌딩도 만들어져서
이제 수변 공간의 다양한 뷰를 즐길 수 있고
제공할 수 있는 그런 관광 요소로 거듭이 났습니다
그래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이 보랑가루라는 동네를 즐길 수 있고
사람들을 끌어모으는 그런 역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북쪽으로는 보랑가루
리저브라는 도심 공원이 만들어졌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해안선을 따라서
보행 공간을 만들었고 이 보행 길은 남쪽 아까
말씀드렸던 다일링 코롯까지 이어지는 그런 프로젝트입니다
그래서 이 공원은 공원의 형태는 예전에 개발되기 전
호주의 지역
자연적인 모습을 좀 재구성한 그런 공원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공원
지하 공간에는 이렇게 대형 문화 공간이 있어서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화면에 보이시는 것은 위켄드
마켓 같은 용도로 사용되는 모습입니다
그래서 보람가루의 마지막 중심지인 센츄럴
보람가루는 미국 스키드몰
오잉스 메러
SOM이라는 회사 제가 근무했던 회사에서
2013년도에 보람
가루 센츄럴 이라는 컴퓨티션을 우승하면서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이 프로젝트는 믹스 유스 인사
스프레인 가루와 어공 공원인 브라운 가루
리저브 를 이어주는 그 중요한 공간으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이제 전제로 제스
M 이 우승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수년간의 이제 디자인
리파이먼트 를 통하여 여러가지 아이디어를 만들어냈고
그리고 주변 환경과 기후 데이터를 사용하여 어
디테일한 그런 디자인 테스트 하여
기후와 최적화된 그냥 동시에 그런 꿈을 만들어 냈습니다
그리고 보람 가루의 새로운 X3
디스트릭트 수변공간에 대형 공원을 이렇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주변지역과 사이트에 사이트
역사의 맞는 그런 도시설계와 계획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중심의 그중에는
이제 다양한 프로그램과 그라운드레벨
엑티베이션 이 조금 가장 중요한 거
디자인 요소로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수변 공간 앞에 큰 공원을 만들고 이렇게 1,
2층은 상업과 문화 공간으로 사용하고
그 위에 이제 주거 공간을 만들어내는 그런 True
Mixed Use
Typology를 이렇게 프로포즈를 했습니다
그래서 Sydney
Step이라는 Public
Gathering 공간을 만들었고
앞으로 계속해서 진행이 되면서
많은 그런 디자인 리파이먼트가 진행되어 왔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결과는
2014년도에 출판된 Central Brangaro
마스터 플랜 디자인 가이드라인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그리고 SOM의 파트가 끝난 이후에 다른 회사를 통하여
몇 번의 리파인먼트를 통해서
지금까지 계속해서 진행되고 있는 프로젝트입니다
그리고 이제 버랑가루에 지하철역이 생기면서
더욱더 밀도 높은 개발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변화가 진행되고 있는 과정에 앞서
보여드렸던 그런 버랑가루 사우스와 공원은 완공이 되었고
또한 초고층 빌딩도 역시 완공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최근 나온 자료에 따르면
현재 센츄럴 브랜가루는 아모레 파시픽을 디자인하신
데이빗 치퍼빌드
건축가가 디자인을 리드를 하면서
새로운 역사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계속해서 수변 공간을 활성화하는
그런 프로젝트와 공간을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서 말씀 드렸듯이
호주의 인구는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고
수변 공간도
어떻게 보면 이에 맞게 계속해서 변화를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연령대를 상대로 프로그램을 만들고
믹스 유즈를 더해서 더욱더 액티브한 수변 공간
그리고 계속해서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노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
앞으로 21세기 수변 공간은 한
5가지 정도의 투자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수변 공간의 접근성을 위한 투자
그리고 수변 공간의 다양한 용도 개발을 위한 투자
그리고 더 나은 수변 공간의 교통과 보행을 위한 투자
그리고 수변 공간에 따라 공간 공간을 위한 투자
그리고 또 마지막으로
수변 공간의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위한 투자입니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오늘 발표의 핵심은 호주의 따뜻한 기후
환경의 역할과 해안도시라는 특성을 좀 넘어서 시민 참여
그리고 도시의 현재
수변 공간을 계속해서 바꾸고 있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고요
시드니가 다 왔다
아니다를 떠나서
그걸 말씀드리는 것은 아니다라는 점을 고려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호주뿐만 아니라
세계 여러 도시의 수변 공간을 활성화하여
도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서울에도 강과 수변 공간을 통해 주거
지역 외에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수변공간을 활성화시키고
또한 도시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저스님 교수님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온라인에 계시는 국토연구원
김동근 박사님께서는 수변공간 활성화를 위하여
제도적인 한계와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용도
지역제 유연화 방안에 대한 주제로 발제를 해주시겠습니다
김동근 박사님께서도 여기
모든 분들의 점심시간을 사소하게 해서
발표 시간을 가능한 15분으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국토연구원의 김동원입니다
제 목소리 잘 들리시는 것 같으니까
바로 진행을 하겠습니다
혹시 이상이 생기면 말씀해 주십시오
오늘 제가 말씀을 드릴 주제는 사실
수변공간 관련돼서 얘기를 많이 해주셨는데
그와 더불어서 사실 수변 공간이라고 하는
어떻게 보면
중요한 이슈를 담는
그릇과 관련된 부분을 좀 얘기를 할까 합니다
서울에서 수변 공간은
사실 앞에서 교수님들이 많이 말씀을 주셨습니다
누가 봐도 서울에서 갖고 있는 이 수변
공간이 갖고 있는 이미지는 잠시만요
우리가 흔히 구글이나
이런 데서 보면 빠지지 않고 등장을 합니다
그래서 서울이라고 딱 생각했을 때
차지하고 있는 이미지에서 한강이 갖고 있는 역할
이런 부분은 한강이 남산이라든가
그 지역에 있는 현대전 건축물과 함께 어우러졌을 때
어떻게 보면 서울이 대표적인 얼굴이 됐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한강이 갖고 있는 것은 잘 아시다시피
레크레이션 기능을 할 수 있는 공간인 동시에
코로나 시절에서
어떻게 보면
시민들이 답답한 마음을 녹여줬던 휴식 공간인 동시에
또 서울이라고 하는 대도시가 역할을 할 수 있는
기반 시설을 설치할 수 있는 유유 공간으로서
역할도 동시에 해왔습니다
또한 마지막으로
한강이라고 하는 부분이 수변공간 뿐만 아니라
생태적으로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공간입니다
하지만 이런 수변 공간에 대해서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
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상당히 어려운 주제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한강이라고 하는 부분을 딱 봤을 때
대표적으로 나오는 부분,
문제가 나오는 부분이 저 뒤에 남산이 보이고
남산 위에 남산타워가 보이지만
그 밑에 있는 건축물이 남산경관을 막는다
라는 얘기가 나왔던 것처럼
한강에서도 마찬가지로
이런 경관 문제는 한강
문제하고 떨어질 수 없는 문제입니다
대표적으로 보면
이런 돌출 형태의 건축물이 나오면서
기존에 있던 고즈넉한 한강의 경관을 저해하거나
또한 이런 대규모
건축물이 연속적으로 늘어나게 시작하면서
고층 건물로 인한 시각적 차폐 효과가 나오게 됩니다
이런 문제는 기존의 한강이라고 하는
거대한 오픈
스페이스가 오픈 스페이스의 역할을 하지 못하고
점점 다른 경관적인 이미지를 갖고 가게 됩니다
사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사람들이 느끼는 감정은 좀 다릅니다
어떤 사람은 이런 게 바로 서울의 경관이다
그래서 한강경관과 고층
건물이 합쳐져 있는
이런 경관이 자연스러운 경관이다라고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또한 오픈스페이스 본연의 목적에 따라서
어느 정도 열린 공간이 필요하다는 얘기도
항상 같이 나옵니다
또 하나의 서울의 한강의 문제라고 한다
그러면 한강이라고 하는 공간에
어떻게 보면 수변이란 공간에 많은 기능을 담다 보니
실제 한강을 접근할 수 있는 루트가
한정적이라는 부분도 문제가 됩니다
올림픽대로나 간병북로
같은 경우는 한강을 따라서 쭉 늘어서 있다 보니
이면에 있는 주거지라든가
상업공간과 연계가 되지 못하고
실제 한강이라고 하는 부분이 워낙 홍수 방지
대책이 필요하기 때문에
실제 재방으로 인해서
접근성이 상당히 떨어지는 공간도 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이런
한강이라고 하는 부분이 갖고 있는 어메니티가
그런 부분을 많이 누리기 위해서
한강 공간을 캠핑이라든가 아니면 공간을 이용하고 있으며
여기는 한강의 사례는 아니더만
많은 지역에서 이런 수변 공간의 어메니티를 사유하거나
상업화하는 그런 현상이 발생을 하고 있습니다
자 이런 문제 때문에
우리는 한강을 적극적인 이용과 동시에
한강을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
라는 부분을 나오게 되는데요
우리가 흔히 얘기하는
한강이라고 하는
한강의 수변 공간이라고 하는 한강 뿐만 아닙니다
서울에 있는 수변 공간이라고 한강을 한다
그러면 어디까지가 사실 수변 공간으로 보여야 될 것인가
라는 부분이 같이 얘기가 나옵니다
일반적으로 시민들에게 수변 어딘가요?
물으면 상식적으로 딱 들어오는 부분이
옛날에는 고수부지
지금은 재방위부지까지 생각을 늘 합니다
그런 부분 같은 경우는
하천법에 의한 하청구역으로
저희가 생각을 할 수 있는 거고요
그보다 조금 더 넓혀진다
그러면 홍수관리구역의 하청구역
그 다음에 친수구역
이런 부분으로까지 확장돼서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특히 한강수계법 같은 경우는
어떻게 보면 한강수계 보존을 위해서 한강공간뿐만 아니라
그 주변 지역까지 포함하는 지역을
한강의 수변구역이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부분은 성격이 좀 다르긴 합니다만,
친수구역법에서는
친수구역을 상당히 넓은 범위까지 생각을 합니다 이 부분
같은 경우는
하천구역에서 최대 4KM 정도까지 갈 수 있는 구역까지
친수구역을 넓게 해석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렇게 해석을 하게 되면
우리가 서울에서 볼 수 있는 수변
공간의 범위는 어디까지인가? 라고 생각을 할 때
상당히 넓습니다
통상 저희가 도보권
500M, 선행연구에서도
대충 500에서 1KM 정도를 잡고 있는데
이런 부분을 생각을 한다고 하면
특히 4대천, 4대지천이라든가
소화천까지 생각을 한다고 하면
서울의 상당한 부분이 수변 공간이다 라고 생각을 하고
우리가 늘 생각하는 한강 둔치라든가
한강 시민공원
이런 부분은
어떻게 보면
그의 일부분이다라고 생각을 할 수도 있게 되는 거죠
이러다 보니까 한강 수변, 아, 죄송합니다
수변공간을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에 대한 문제는 사실
좋은 계획을 수립하는 것과 더불어서
많은 문제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생각하는 수변공간,
이라고 한다고 하면 아
물과 붙어 있는 공간이지 라고 하는 부분에서 벗어나서
더 뜯어 보면은
물 위에 하천 자체는
하천법에 의한 하천구역으로 관리가 되어 있고
하천과 옆에 있는 분치
일부분 같은 경우는 하천법에 의해서 유류지, 유수지
그 다음에 도시계획시설로는 공원으로 지정되어 있거나
그 다음에 도시공원법에서는 한강공원으로 지정되어 있고
그리고 그것보다 하나 더 들어간 올림픽대로
이런 부분은 당연히 국토계획법에 의한 도시계획시설,
도로법에 의한 도로 이런 부분으로 관리가 되어 있으며
또한 그 뒤에 넘어가 있는 이
도시지역 같은 경우는 국토계획법이나
건축법상에 있는 각종 토지이용기제를
동시에 적용받는 이런 형태가 나옵니다
결국에는 우리가 수변공간에 좋은 계획을 수립하는 것과
더불어서
지금 어떻게 이 지역을 관리할 것인가
어떻게 보면 각각 조각조각
나 있는 이 수많은 법령과 수많은 관리주체
이런 부분을 통합적으로
어떻게 잘 할 것인가 하는 문제와 관련이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
이미 몇 년 전에도
한강 일대에 좋은 계획을 수립을 하고
복합적인 장래 지역의 활성화를 위해서,
서울의 미래 먹거리를 위해서 계획을 수렀습니다만
이런 계획이 종합적으로 수립되기 위해서는
많은 단계가 필요하고
여러 법령과 여러 기관에 대한 동시다발적인 협조가 지금
필요한 상황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와 더불어서 지금
또 하나의 문제는
이런 수변 공간에 대해서 이 지역을 정비하거나
개발할 경우
또 하나의 발생하는 문제는 민간에 대한 개발
압력 부분입니다
사실 우리가 수변 공간에 대한 서울시나
이런 기관에서 수립을 했을 때
이런 부분 자체는
어떻게 보면은 국공유지에 해당되는 하천 상부 공간
아니면은 한강 둔치 시민공원
그 주변에 있는 간선교통에 해당되는
도로 이 부분까지 보통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만
실제로는 이런 부분이 발전하면 발전할수록
주변에 민간 개발 압력이 상승을 하고
이런 부분 때문에 결국에는 높이 관리라든가
통병층 확보에 어려움이 발생하는
그런 문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보면 저희가 500M 반경으로 버퍼를 돌려보면
이런 지역의 상당수는 현재 주거지역이나
상업지역이 됩니다
따라서 수변 공간이 활성화될수록
주변 지역에 대해서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
문제도 반드시 함께 생각해야 될 문제라고 생각을 합니다
실제로 저희가 분석을 해보면
과거 한 15년 전보다 계속 용도
지역상에서는 상위 용도
지역으로 상승하는 압력이 계속 커지고 있고
이런 수변 활성화 문제는 이런 용도
지역의 종상형 문제하고도 떨어질 수 없는 문제입니다
자, 그렇다면
이런 수변 지역에 대해서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
라는 부분입니다
사실 용도 지역이라고 하는 부분은 어떻게 보면 도시,
특히 수변 공간에서도 중요한 이슈입니다만
용도 지역에서는
가장 큰 문제는 높이에 대한 얘기가 하나도 없습니다
물론 일부 용도
지역에 대해서는
4층 이하의 높이로 제한을 하고 있습니다만
대부분의 도시 공간에 차지하는 주거 지역이나 상업 지역
이런 지역 같은 경우에는 높이 규제가 없는 상황입니다
그러다 보니 현재의 도시
특히 수변 주변 지역에 대한 관리를 어떻게 하는가 라고
봤을 때는 첫 번째는 용도지구를 지정을 해서 관리한다
대표적으로 나오는 게 경관지구,
그중에서도 자연경관지구나
수변경관지구 같은 걸 지정하거나
아니면 고도지구를 통해서 지정을 해서
경관에 대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물론 이런 수단이 효율적인 부분은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과거에 낡은 수단이라고 말할 수는 있습니다만
어떻게 보면 경량화된 관리수단으로서 할 수 있습니다만
반대로 이런 지역
수단 같은 경우는 단순히 행위를 강화하는 쪽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다 보니
인센티브나 어떻게 보면 지역
주민한테 돌아갈 수 있는 게 없다는 한계 때문에
제도의 운영에 많이 어려움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이런 부분을 지구
단위 계획으로 많이 이관을 시켰습니다
실제로 강남 GBC나 이런 부분을 개발할 때
반드시 지구 단위 계획을 수립하도록 의무화하고 있고
또 지구 단위
계획에서 줄 수 있는
각종 인센티브 수단을 이용해서
좀 적극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특히 용도 지역에서 관리할 수 없는 높이라든가
지하 공간에 대한 관리라든가
건물의 형태에 대한 부분까지
함께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지구
단위 계획도 강력한 민원에 취약한 것은 사실이고
특히 기반 시설 관련된 부분은 한계가 있어
수변 공간에서 과연 지우단위 계획만으로도 할 수 있는가
라는 부분은
여전히 어려움이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자, 그렇다
그러면 어떻게 관리를 해야 될 것인가 라는 부분입니다
사실 우리가 수변 공간뿐만 아니라
도시 지역을 관리할 때 쓸 수 있는 툴은 많습니다
목표는 하나지만
거기에 갈 수 있는 길은 다양하게 있는 거죠
세계 각국에서도 용도 지역뿐만 아니라
다른 방식으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미국은 영국 용도 지역이지만
독일식의 영국식의 계획 허가제라든가
아예 주역 주민과
공공 간의 협약에 의한 방식으로도 운영을 합니다
특히 미국 같은 경우는 용도 지역을 허용
용도 밀도 뿐만 아니라
높이와 형태에 대한 규제까지
같이 묶어서 운영을 하고 있으며
독일 같은 경우는 이런 용도 지역 뿐만 아니라
그의 하위에 해당되는 상세
계획을 보다 상세하게 만들어서
디테일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도 이런 부분에 따라서 2040
서울 도시 기본 계획에서는 용도
지역의 체계를
새롭게 바꿔보자라는 노력을 많이 하고 있고
실제로 2017년에는 이에 대해서
좀 본격적으로 연구를 진행한 바도 있습니다
사실 이런 문제에 대해서 사실 서울 맞춤형의 용도
지역제를 운영하기에는 어떻게 보면
아직까지는 한계가 있다 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대표적인 이유로는
어떻게 보면 서울 같은 경우가 갖고 있는 생각과
다른 지자체가 갖고 있는 생각이
상당히 전의 차이가 보인다
서울 같은 경우는 현재
좀 더 적극적으로 관리를 할 수 있다
용도 지역에 대한 권한을 더 많이 달라고 얘기하는 반면
지방으로 갈 수 있는 중소지자체일수록
어떻게 보면 단순하고 명쾌한 용도
지역제를 연구하는 그런 움직임이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저 같은 경우는 향후에 용도
지역제를 만약에 지역 맞춤형으로 운영을 하고
수변 공간에 맞는 새로운 용도
지역을 도입하기 위해서는 어쨌든 정부 주도의 용도
지역 체계 개편뿐만 아니라
지역 맞춤형 용도
지역을 운영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 라고 생각을 하고
이에 따라서
각 지역이 스스로
자기 조회에 맞는 어떻게 보면 기준을 운영할 수 있는
어떻게 보면 제도적 근거가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다만 이런 부분을 운영을 하기 위해서는
사실 이 부분이 제일 중요한 부분인데요
결국에는 지자체에서 권한을 운영을 한다고 한다면
거기에 맞춰서 어떻게 운영할 것인가
그다음에 무슨 용도
지역이 어느 정도로 어떤 밀도와 기준을 둘 것인가
라는 세부적인 기준이
어떻게 보면 사전에 기획을 해야 되는 교육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이 도시기본계획에서 단순히 토지이용제도,
수요공급 전망
이런 부분의 한계를 넘어서서
좀 적극적으로
도시기본계획에서 다뤄져야 되지 않나 라고 생각을 하고
이를 이용해서
향후에 어떤 식으로 운영할 것인가에
대한 민간의 개발밀도를 조정하는
근거로 활용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두 번째 같은 경우는 최근에 많이 이슈가 나오는 부분이
용도 지역에 갖고 있는 이런 문제를 뛰어넘기 위해서
기존의 용도 지역을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용도
지역을 토지용 관리
제도를 도입하자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국토부도 2023년 1월에
도시계획혁신방안이라고 하는
새로운 제도를 도입한 바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도시혁신구역 그다음에 복합용도구역,
도시계획시설
입체복합구역이라고 하는 3개의 새로운 제도를 3종 세트
이렇게 해서 도입을 했습니다
이런 부분 같은 경우는
기존에 있던 한강시민공원과 그 옆에 있는 어떻게 보면
올림픽대로 같은
그런 대규모 도시계획시설의 한계를 뛰어넘어서
대규모 복합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제도로써
활용할 수 있는 근거가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이런 부분도 항상 문제가 되는 부분이 뭐냐면
결국 이런 제도들이 제도 자체가 갖고 있는 문제보다는
제도가 추진하고자 하는 방향과
협의에 대한 부분이
문제가 더 크게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지금 입지 규제 최소 의역인데
우리나라의 입지 규제
최소 의역이
하나는 포항 같은 경우는 그나마 성공 사례로 종료됐지만
인천 같은 경우는 입체복합복구역이라고 해서
시도를 했습니다만
실제로는 기반시설에 대한 과다한 부담이라든가
지역특성에 대한 문제,
대표적으로 한강치민공원만 해도
거기에 아마 건물을 짓거나
그 부분을 분양을 할 수 있는 건물을 짓는 것은
상당히 어려움이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의 한계 때문에
과연 사업성이 충분히 나올 만큼
사업이 진행할 수 있는가,
민간이 허용할 수 있을 만큼
우리가 수용할 수 있을 만큼
그런 계획을 허용해 줄 수 있을 것인가
이런 부분은
상당히 쉽지 않을 것이다 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주변 지역에 대한 문제도 빠질 수가 없는데요
결국에는 수변 공간을 활용할수록
주변 지역에 대한 개발 압력이 계속 올라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주변 지역에 대한 가치
상승 부분을 어떻게 수변 공간
활성화 사업으로 사업안에 내재화할 것인가
라는 부분도 같이
시스템적으로 생각을 해야 될 것이다 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에 따라서
저희는 이런 4가지 정도 의견을 드리고자 하는데요
첫 번째는 수변 공간에 대한 주변 공간에 대해서
어떻게 통합적으로 계획을 하자
단순히 주변 지역 뿐만 아니라
민간 토지에 해당되는 부분까지
같이 고려해서 장기적인 계획안을 보여줘야 된다
두 번째 같은 경우는 이와 엮여서
주변 지역에 대해서 향후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
특히 용도 지역상의 허용용도, 용적률
이런 부분뿐만 아니라 적극적인 높이관리까지 수단
포함하는 이런 수단을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하고요
세 번째 같은 경우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개발압력이 늘어나는 부분을
어떻게 수변공간으로 다시 재투자할 수 있는가
이런 부분을 최근에 협상의 방식 이런 부분도 있습니다만
이런 부분을 좀 내재화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고요
마지막 같은 경우는
결국에는 이런 수변 공간에 대한 활용이 일어나면
늘어날수록 예전
친수구역법과 관련된
유사한 논란이 발생한 우려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충분한 사회적인 논의와 합의
설득 과정을 거쳐서
진행해야 되지 않나 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상 발표를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네, 김동근 박사님
감사합니다 네 분 발표 모두 잘 들었습니다
이어서 오늘 주제
발표에 대한 토론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발제자분들과 토론자분들께서는 단상으로 이동 부탁드립니다
Thank
you
오늘 토론은 현 서울시
총괄건축가이신 강병근
교수님께서 자장으로 수고해 주시겠습니다
교수님 시간이 많이 흘러서
항상 이런 자리가 있을 때마다 충분하게 시간을 드리고
충분하게 이야기할 수 있도록 해드려야 되는데
그렇지 못해서 조금 안타깝긴 한데
그러다 하여튼 아끼지 마시고 끝까지 얘기해 주십시오
사실 물하고 시간이라는 것은 공통점이 있는데
뭐냐면 지속적으로 흐르고 있다고 하는 점
그래서 어느 한 시점이나 어느 한 구역으로
이렇게 단절을 시켜가지고
무엇을 논하고
계획한다고 하는 것이 옳지 않다고 하는 점
오늘 토론을 통해서도 충분히 아마
우리가 공감을 얻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관점에서 참 좋은 토론회였고
오늘 콘퍼런스에서 여기에 대해서 지금 발표해 주신
네 분의 이야기를 앉은 순서대로
오늘 한번 토론자로
나와주신 분들 이야기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맨 제 왼쪽에 에 계시고
여러분 쪽에서는 앞쪽에 오른쪽에 계시는 우리 어 시청에
수변 장치의 팀장이 홍현탁 팀장의 부터 먼저 얘기
좀 해주십시오 4 안녕하십니까
서울시 수변 감성도시가 수변 정책 팀장 홍현탁 입니다
예 먼저 이런 좋은 기회가 되어서
너무나도 강 좋은 강연들 많이 들었고
배울 점들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특히나 청계천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통해가지고
서울이 물에 대해서 관심도가 높아지고
그 부분이 한강으로 나가는 이재종 교수님께서
말씀해주신 것처럼
청계천에서 한강으로 나가는 그런 것들이
결국은 시민들이 물에 대해서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되었고
그것들이 또 우리 정책에 도입됨으로써
우리가 그것을 어떻게 더 개발을 시켜가지고
더 발전시켜서 시민들이 더 향유할 수 있는가
그런 것들에 대해서 저희가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수명 감성 도시를 추진을 하면서
청계천에서 한강을 오는데
저희는 한강에서 지천으로
그런 컨셉을 가지고 지금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민들이 한강이라는 것들이 물론
서울의 랜드마크적인 장소고
너무나도 잘 이용을 하고 있지만
그리고 그것들을 더 잘 이용을
우리가 노력을 하고 있지만
어찌 됐건 서울시
전체의 모든 시민들이 다 이용을 하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우리는 그것들을 지치원으로 조금 더 확장을 해서
수색권이라는 용어를 사용을 함으로써
시민들이 걸어서 이용을 할 수 있는 물을 느낄 수 있고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는 이런 공간을 만들어 나가고자
저희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추진을 하고 있는데
최정권 교수님께서도 말씀해 주실 게 많다고 했는데
저희가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따로 한 분 모시고 자문을 듣고 싶은데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이것들을 수변 감성 도시를 추진하는데
현행 법상 문제라든지
그리고 아니면 실질적으로 나갈
그것들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서의 어떤 제도적인 한계나
실질적으로 문제가 되는 것들
이런 것들 때문에
저희가 고민을 항상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이렇게 말씀해 주신 것들
이런 것들을 기반으로 해가지고
저희가 그 고민들을 또 발전해가지고
고민들을 해결해 나가고
어떻게 수변 감성
도시를 추진해 나갈 것인지에 대해서
앞으로 더 노력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팀장님 오늘 해결책을 들으러 왔는데
걱정이 더 앞서서 그러실 겁니다
우리가 해야 될 과제가 그만큼 많다는 것으로 생각하고
일단 이 문제에 대해서
늘 또 연구를 담당하시는 우리 서울연구원
맹담의 연구원 의원님
토론 이어주시죠 서울연구원 맹담입니다
오늘 컨퍼런스 주제에 맞춰서
발제 내용이 너무 연결성이 잘 이루어져서
저도 많이 배웠습니다
그리고 특히 서울뿐만 아니라 해외 사례에서 통해서 과거
현재 앞으로 방향까지도 잘 제시를 해주신 것 같아서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오늘 발제를 통해서 크게 하나 느낀 거는 한강이
그동안 최 교수님도 말씀해 주셨고
임 교수님도 말씀해 주셨지만
치수 관리부터 시작해서
현재까지 모습을 보면서 많은 변화가 있었다
이런 변화에 대응해서
한강과 주변 지역이 순응하고 대응하고 적응해왔다
그리고 무엇보다 앞으로 미래의 여러 가지 여건
변화나 수요 변화에 대해서 한강이
또한 기회의 공간이자
변화의 공간이 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정말
많이 했고요
제가 오늘 드리고 싶은 말씀은 한 가지인데요
그러면 이렇게 기회의 공간이자
변화의 공간인 한강과 하천과 수변 공간들을
앞으로 어떻게 가지고
가야 될까라는 부분을 다 고민을 하시는 부분인데
최 교수님 말씀해 주신 것처럼
무엇보다 하천이라는 기능과
생태성에 대한 부분은 정말 기본적인 전제일 것 같고요
그리고 오늘의 주제인
수변 공간에 대한 부분을 생각을 해보면
지금 하천의 그런 히스토리를 보면 치수,
이수, 친수까지 온 것
같습니다 저는 그 다음 단계를 한자로
제가 풀 수 있었으면 참 좋았을 텐데
제가 아직 한자의 능력이 떨어져서
더불어 함께하는 물이라는 개념으로
친수와 조금 더 한 발짝 더 나아가서
공간과 사람과 모든 것이 함께할 수 있는
그런 공간으로 접근을 하면 어떨까
그 얘기는 앞단에 여러분들 말씀해 주신 것처럼
통합적인 접근일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제 통합적인 접근이라는 것이 여러 단계인데요
첫 번째는 내용적인 부분들
당연히 하청과 환경과 생태,
도시, 공간, 교통
이런 부분이 내용적으로 함께 통합이 돼야 된다는 건
기본일 것 같고 공간적으로도 하청과 주변 지역
그리고 하천 전체에 대한 부분들
그리고 어찌 보면 더 나아가서
서울 전역에 대한 공간을
통합적으로 봐야 된다라는 부분일 것 같고
세 번째 레이어는 계획뿐만 아니라 지금
실행하는 단계
관리하는 단계까지도
함께 통합적으로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사실은 여러 성공 사례들을 보면
가장 특징적인 게
여러 가지 개발
계획과 사업 이후에 공공이 적극적으로 관리한다는 부분을
저희가 포인트로 잡을 수 있을 것 같고요
그리고 네 번째 레이어는 앞단에 김동구 박사님
말씀해 주신 것처럼 제도가 워낙 복잡합니다
그래서 제도적으로 또 통합해야 되고
다섯 번째 레이어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통합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궁극적으로는
정말 수변 공간이라는 하나의 공간만 보는 게 아니라
제가 아까 말씀드린 다섯 개의
레이어에 대한 부분의 통합까지도
저희가 고민을 해야 될 것 같고
마지막으로는 사실은 이제 가장 중요한 그 수변 공간
주변 지역인 도시 지역에 대한 부분인데
지금 이제 김동곤 박사님 말씀해 주신 것처럼
국토부에서 공간혁신구역이 논의가 됐고
그 공간혁신구역에 대한 일부
적용도 사실은 가능할 것으로 보여지긴 합니다
하지만 다만 이것들이 너무 산발적으로 가지 않고
앞단에 제가 말씀드렸던 통합적인 관점에서
이런 구역들을 지정해서 활용한다면
조금 더 나은
수변 공간에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고 생각됩니다
이상입니다 맹 박사님 감사합니다
사실 조금 쉽게 표현하면 수변이라는 것은 물길하고
그 주변지라고도 이야기할 수 있는 거죠
말씀하신 것처럼
사실은 물은 도시 공간만 있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보면
모든 생태계를 갖다가
하나로 이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당연히 우리가 복합적으로 이것을 보고
풀어야 될 입체적인 도시 공간에 대한 문제가 아닌가
하는 것을 지적해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어서 우리 광원대학교의 박태원 교수님
이어주시죠 네 안녕하세요
오늘 정책 컨퍼런스가 굉장히 그
체계적으로 잘 돼 있어서
서울시가 직접 사용할 수 있을
전략적 방향과 지침이 될 수 있는
그런 목적이 상당히 느껴졌습니다
저는 저랑 동명 2인으로
도시소설가인 천변풍경을 쓰신 박태원님을 기억합니다
아까 행정부지장이 말씀하신 것처럼
수변공간의 가치를 좀 더 우리 체감하게 만든 건
청계천에 대한
어떤 개발로부터 계속 연장된 부분도 있습니다
여담으로 말씀드리면
우리 봉준호 감독은 박태원
소설가의 외조부가 박태원이라는 분이고요
또 우리 봉준호 감독은 한강을 자산으로 해서
괴물이라는 영화를 통해
아카데미상을 받는 쾌고를 이루기도 했습니다
저는 오늘 말한 것 중에 어..
다양한 복합화에 대한 부분을 논할 때
한 번 더 생각해 봐야 될 것은
이용자들이 지금 얼마나 한강과 한강
주변을 복합적으로
새롭게 이용하고 있는가에 대한 부분을 보다
좀 체계적으로 탐색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코로나가 닥쳤을 때 굉장히 많이 우울했습니다
그런데 한강 주변에 많은 분들이 몰려가서
보이지 않던 새로운 행태를 보였습니다
자동차의 뒤트렁크를 열어서
자신만의 LED로 장식을 하고
탁자를 끌어서 스스로 위로하고
또 모여서 한강의 새로운 가치를 구현하는 모습도 봤고요
자전거라고 하는 부분에 대한 새로운 발견을 통해서
아주 잘 된 한강변을 달리면서
코로나로 인한 여러 가지의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정서적 인프라에 대한 부분도
상당 부분 기여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다양한 제도적 틀의 복합화에 대한 것도 중요하지만
현재 일어나고 있는 한강에 대한 장소
소비자로서의 다양한 행태와 그 부분을 지천으로부터 해서
볼륨까지 좀 더 면밀하게 볼 필요가 있습니다
저는 어제 한강을 100KM를 달렸습니다
라이딩을 하거든요
저는 우이천에 출발합니다
롯데캐슬로나에서 1분 거리입니다
그걸 타고 올라오다 보니 중랑천의 장미축제
그거 아주 중랑구에서 한 거지만
주변에 미치는 영향이 상당합니다
많은 분들에게 위로를 주지만
상권 활성화에 영향을 주고
또 그들의 카메라는 연신,
그 장미꽃을 향해서 샤타가 둘러집니다
저는 거기서 느낀 것은
거기는 어떤 로컬의 가치에 대한 주변의 활용을 느꼈고요
이것이 좀 더 커지면
지천에 연계된 볼류로서의 한강은
좀 더 높은 의미의 리저널
또는 어떤 국제적 부분까지 확장할 수 있는
이건 아까 말씀드렸죠 이 이전 교수님
발표 후에도 나타난 거죠 나타났습니다만
이런 부분을 조금
더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하는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
저는 이른바 그레이트
한강의 세부 구성 요소에 대해서 얼마나 면밀하고
단단하게 준비하고
그것들의 조합이 만들어내는 패턴들을
얼마나 우리가 잘 알고 있고
또 조직화 하고 있는가
에 대한 부분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 세부
구성 요소에 대한 부분을
수변의 위계에 대한 부분과 연결하고
두 번째는 도시의 공간 구조의 어떤 연결
그리고 기능과 그리고 활동에 대한 부분의 탐색
그리고 나타난
새로운 장소성에 대한 부분을 연결하면
여러 개의 레이어들이 만들어내는
유형이 굉장히 패턴화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대응하는 것들을
어떻게 탄력적으로 풀어낼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이
저는 복합화의 단초가 될 거라고 생각하고요
또 하나는 한강이 갖고 있는 부분이
수량이 계속 유동적입니다 항시적으로 사용할 수가 없죠
전 그래서 지금
현재 나타나고 있는 한강의 어떤 활용에 중요한 단서
중에 하나는 이미 도시 재생이나
이런 게 사용되는 바가 있긴 한데
이걸 좀 더 색다르게
해석한 Tactical Urbanism을 좀 수면에
적합하게 탄력적으로 활용한다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스타벅스의 잠원 웨이브점도 그렇고요
이솔라도 마찬가지지만
이것들을 조금 더 다양하게 해준다면
그리고 용비교심토도
제가 보기에는 성동구청장의 관점에서 상당히 택티컬하게
장마에도 부양할 수 있는 부분으로 간
어떤 복합적 사례의 단초가 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충분히 좀 했으면 좋겠고요
마지막은 한강을 하나의 자산과
가치의 어떤 부분으로 봤으면 좋겠습니다
한강을 자산으로 보자
그래서 저는 한강을 매니지먼트 할 수 있는 좀
더 효율과 효과적인 부분을 장소
소비와 그리고 장소의 연장선에서 살펴본다면 저는 기업과
그리고 민간
다양한 협력
주체들 간에 만들어 낼 수 있는 한강의 파생
가치를 로컬 부터
글로벌 까지 확장할 수 있게 될 것이고
그것이 그레이트
한강을 만들어 내는 단초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4 박해 쌤 고맙습니다
이런 기회에 조금 오해는 우리가 풀었으면 좋겠다
생각하는 것이
우리 서울시가 지금 추구하는 수변 공간이라는 것이
한강만 있는 것이 아니라
사실은 원천에서부터 시작해서 실계천으로 이어지고
그것이 다시 하천으로 흘러들어서
한강에 이르는 전체
물길의 길이가 322KM 중에 42KM가 한강이니까
사실은 280KM라는 더 긴 물길이 있다는 것을
감안하면은 지금 박 교수님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가 상당 부분은 개발이 아니라
개선을 해야 될 이런 도시 공간으로
우리가 좀 보여지기도 합니다
어차피 우리는 물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물과의 유대감을 좀 더 돈독히 하는 데는
거대한 한강이라는 공간 위에도
우리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그런 수변까지가 다 포함돼서
오늘 아마 발표해주신 발제자들도
그런 의미를 갖다가 부여하지 않으셨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사실 제일 어깨가
우리 서울시에서 무거운 분 중에 한 분이신데요
우리 김용학 도시계획과장님
이어서 발제해 주시죠 네 도시계획과장입니다
총괄건축관님께서도 어깨 말씀을 주셨는데
더 무거워 질 때도
없는 계속 무거운 이야기만 듣다 보니까 예
오늘 너무 좋은 말씀 많이 들었구요
오늘 어 정말 숨 가쁘게 어
엄청난 양의 말씀들을 이렇게 머릿속에 담으려고 하다보니
어 굉장히 머리가 지끈 지끈한
그러한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어 최근에 저희가 그 그레이트
한강 이라는 비전 어 늘 가지고
어 한강 에 대한 여러가지 어 결과
구상들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함께 함께 누리는
더 위대한 한강 이라는 이름을 지어 봤었고
그게 이제 자연 성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이동과 접근에 돼 아니야
그리고 여러 가지
한강에서 매력을 좀 더 극대화할 수 있는 그런 사업들
마지막으로 한강과 그 주변에 도시들이 더욱더
활력 있는 공간이 되기 위한 여러 가지 구상들을 크게
4대전략 55개 손도 사업이라고
발표의 말미에
저희가 이 선도사업이라고
이름을 붙인 게 굳이 우리가 이게 사업이 아니라
선도사업이라고 하는 것은 지속적으로 계속 진화하고
또 이렇게 발전되어가는
그런 과정들이 앞으로 예정되어 있다
이게 완성된 사업이 아니라
이제 초안이고 진행되는 진화되는 사업이다
이런 관점에서 이해를 좀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울러서 오늘 우리 홍현탁 팀장님도 계시지만
수변 감성 도시라는 기치하에
다양한 수변의 공간들을 좀 더 시민들에게
친하게 다가갈 수 있는
여러 가지 요소들을 수변이라는 공간에
다양하게 도입하기 위한 노력들을 해가고 있고요
그리고 또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최근에 압구정이나 여의도에 대한 아파트
재건축 계획도 발표한 바 있지만
서울이 주로 아파트가 들어선 지 한 30,
40년이 되면서
제건축이나 재개발들이 본격화가 되고 있고
그 과정에서 서울이 어떻게 보면 한강의 표정?
표정을 바꾸는 그런 계획으로서
신속통합계획을 통해서 나름대로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앞서 발표자분들께서도 발제자분들께서도 말씀 주셨지만
한강 주변의 주거지가 전체의 한 76
% 정도 됩니다 이 공간은 물론
사시는 분들한테 되게 중요한 공간이고
또 그 경관의 면에 있어서도 그리고
또 한강의 어떤 매력과 활력의 면이 있어서도
어 지금까지 단순한 주거지가 아니라
오늘 여러가지 해외 사례를 통해서 말씀을 주셨지만
용도의 복합과
이런 부분들의 활력을 넘기 위해 담기 위한 여러가지
노력들이 더 필요하겠다
라는 생각을 더욱 절실하게 하게 되었습니다
어 오늘 발표를 들으면서
몇 가지 좀 느낀 점을 말씀을 드리면 어
그 제가 한강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 계획을 다듬으면서 인간의 삶의 시작이
그리고 문명의 시작이
다 이 물로부터 시작되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최근 기후위기 때문에 이 물에 의한
여러 가지 재난재해에 대해서 더욱더 긴장해야 되고
많은 불행한 사건들이 많이 생기지만
여전히 사람들은 물과 떨어지려고 하지 않고
항상 가까이 살려고 하는
인간의 본능이 있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뉴욕의 아까
그 맨하탄의 홍수난 모습들도 보시면서
그거에 대한 해결책이 단순히 재방을 높이 쌓고
물과의 공간에 있어서 담을 치는 것이 아니라
그런 기술적인 문제들을 해결하면서도
친수 공간으로서의
어떤 탄력적인 어떤 그런
계획들이 굉장히
시사점을 많이 가질 수 있었다라는 생각이 들었고요
그리고 아까 최정건 교수님 말씀에 한강을 중심으로
용산과 노량진조차도 있지 못한다라는
말씀이 되게 가슴 아프게 들렸던 것 같습니다
최근에 노돌섬에 대해서 저희가 여러 가지
우리 미래공간기획관 쪽에서 아이디어 공모를 국내외
저명한 건축가들로부터 받았는데
참 이런 고급스러움이 아이디어를 많이 모으고
그런 공간에 대한 기획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모아가는 과정이 참
의미가 있는 것 같아요
이런 노력들을 통해서 연계성을 더 강화하고
한강을 중심으로 서로 연계가 되고
서로 함께 이렇게 모이고 하면서
그게 서울의 경쟁력이 더욱더
강화될 수 있는 그런 모습이라고 생각이 들고요
또 한 가지는 유역 접근 방법
최근에 저희가 광역도시 계획을 수립을 하면서
경기도와 인천
서울이 하나의 어떤 수도권으로서의 어떤 큰 틀에서는
하나의 어떤 시민들이나 국민들 입장에서는 공간이지만
행정구역이 나누어져 있기 때문에 가지는
그런 이질감이라든가
어떤 계획적인 연계성의 부족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제일 중요한 게
이런 하천에 대한 부분에 있어서 경기도라
그래서 여기서부터 다른 하천이 아니잖아요
그 물은 경기도에서 흘러와서 서울로 들어오고
한강을 흘러가서 경기도를 흘러서
다시 인천으로 나가는 이런 공간들은 재난재해뿐만 아니라
친수나 이수
이런 측면에서도 이런 뉴욕 접근을 통해서 뭔가
좀 광역적으로
하천에 대한
고민들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도와 관련해서
저희가 최근에
중랑천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고민을 좀 하고 있는 게 있는데
아시다시피 동부관선도로가 중랑천 하천 안에 있고
이런 또 조만간 장마가 오겠지만
장마 때마다 한 번씩은 꼭 잠기고 다니는
그런 도로다 보니까
근본적으로 도로를 지하화해서
하천을 원래 모습으로 복원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하천이 그만큼 변하면 주변 지역도 많이 변할 텐데
지금까지는 우리 지구단위 계획이나
이런 어떤 일단의 도시관리에 있어서의 구역을 지정할 때
하천은 경계였습니다
이번에 우리가 좀 생각을 바꿔보자
그래서 하천을 그 구역 안에 포함을 시키고
어떨 때는 그 하천이 중랑천이
그 구역의 중심이 되는
그런 관점에서 한번 계획의 틀을 좀 바꿔보면 어떻겠냐
그렇게 되면 주변 지역의 계획을 할 때
당연히 하천과의 접근성,
하천과의 연계성
그리고 하천과 시민들의 삶이
어떻게 연결이 되는지에
대한 부분들이 계획적으로 담겨지고
많은 아이디어들이 나올 수 있다고 생각이 돼서
그런 부분들을 측면에서 그런 아이디어가 있었는데요
아까 우리 김동근 박사님의 발제 내용에서 하천, 도로
그리고 또 재내지, 재방이 각각의 법령에 따라서
서로 연계되지 못하고 있는
그런 모습들이 참 안타까웠는데
이런 어떤 특정한 구역들의 설정으로부터 시작을 해서
조금씩 조금씩 바꿔나간다
그러면 제도적으로도 좀 많은 변화들이 있을 수 있는
그런 시발점이 되지 않을까
하는 그런 기대를 좀 해보면서
두서없이 제 말씀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장 고맙습니다
사실 우리 김지혁
교수님 말씀 듣고 나서
플로어에서도 제가 한두 번 얘기를 들어야 되는데
시간이 약속된 시간이 지나고 있어서
그래도 한 분을
제가 좀 지명해서 어 좀 얘기를 들어볼까 하는데
지금 우리 과장님이 얘기하신 그 내용에 대해서
우리 25개 구청 중에 오늘 양천구의
이기재 청장님이 오셨는데 실제 안양전을 끼고 있고
현재 또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애로사항이 있을 것 같은데
오늘 발제한 내용을 듣고
청장님도 사실 도시계획 박사시니까
또 남다르게 아마 들렸을 거라고 생각해서 우리 김지혁
교수님 말씀 끝나고 난 다음에 플로어를 대표해서 이기재
청장님의 조금 이야기를 들을까 합니다
예 우리 김 지역 겨수 부탁드립니다
예 뭐 이제 빨리 하라는 말씀이신 것 같은데
저도 간략하게 말씀을 드리면
이제 오늘 발표 너무 또 재미있게 들었고 요
근데 이제 보면서
우리 그 기본적으로 한강 을 중심으로 보면
이제 다른 아까 해외 사례들 호주도 보여주시고
뭐 로테르담
특히 너무나 아름다운 수변공을 갖고 있는 부러운 이제
이런 지역과 가장 큰 차이점이 좀 뭐라고 생각되냐면
아까 김동훈 박사님이 보여주신 거 있잖아요
우리 일단 고수부지가 있고
그다음에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라는 엄청난 도심
고속도로가 단절시키고 있고요
그다음에 안쪽으로 들어오면 아까
김호 과장님이 언급을 해주셨지만
제가 최근에 성수사교부터 철어대교까지 쭉
아파트 단지들을 조사하고 있는데
그중에 70 % 이상이 다 아파트 단지입니다
그리고 대부분은 공동주택 단지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해외에서의 차이점이라고 하면
굉장히 도심부에 쉽게 시민들이 접근할 수 있도록
상업이나 업무 기능들이 수면
공간이랑 바로 접합되어 있거든요
이게 굉장히 큰 차이점 같아요
그래서 아까 여러 가지 얘기가 있었지만
저는 제안점
제 생각대로 세 가지 말씀을 드리면
첫 번째는 통합계획은 반드시 필요할 것 같고요
가장 중요한 건 접근성을 어떻게 개선시켜 줄 것이냐
이거 같습니다
좋은 사례들이 요즘에 조금 보이고 있는데
예를 들면 중앙부동자 같은 경우가 지금 조언 동장
그 새롭게 개발 계획에 따라 가지고
이제 대부분의 공공 기여를 올림픽대로를 지어 하면서
한강으로 뻗어 가는 공간
그 그 공간을 확보하는 계획들이 굉장히 크게 나타나고
있구요
그 다음에 이제 주로
저는 오히려 한강이 갖고 있는 고수 부지가 우리나라에
어떻게 보면은 어떻게 보면 단점이 지만
이게 또 우리의 또 장점이 일수도 있기 때문에
이미 많은 공공 공간을 활용한 그 적극
그 다음에 핵심적으로 이 통합계획을 통해 가지고
반드시 이어져야 될 부분들을 선별해 가지고
거기에 반드시 이어져야 되는 기반시설
선계획이 필요한 생각이
돼요
그리고 이런 것들을 확보를 할 때는 지금 보면
대부분의 공동주택단지들이
이제 재건축 시기가 도래하는 것들이 많거든요
그러니까 이런 것들을 그냥 이 기업들은 지금까지
어떤 재건축이나 정비사업에 접근 방법을 보면
용적률 상향에 따라 가지고
공공기여를 그냥 비율로 따져 가지고
뭘 받을지를 고민을 하는데
미리 한강변에 있는 재건축이나
기본적으로 정비사업이 이루어지는 데는
한강이라는 수변공간이라는 걸 염두에 두고
미리 이런 지역에서
정비사업 시에 용적률 상향이 필요하다면
미리 조건을 제시하는 게 반드시 필요할 것 같습니다
여기에 만약에 정부 사업이 이루어지면
여기는 한강으로의 접근성을 위한
이러이러한 기반 시설들을 확보를 전제로 해서
용도 지역을 상향시켜주거나
그다음에 기타 등등의 인센티브를 주는 구조를
세팅을 해준다면
훨씬 더 한강으로 접근할 수 있는
여러 가지 기반 시설들을 확보하는 데
굉장히 중요할 것 같고요
이게 어떻게 보면
현재 좀 과감하게 본다면 아까 말씀드렸지만
한강변에 자리 잡고 있는 70
% 이상의 공동주택단지들이
대부분의 용도지역이 계속 올려도
주거지역으로 남아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여의도나 용산에 접해있는 부분들
기존의 도시기본체계상에서 굉장히 중요한 광역중심이나
지역중심으로 잡혀있는 곳과 연계되는 부분들은 상업이나
업무기능으로 적극적인 전환도 필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 전제는 말씀드렸지만
한강으로의 접근성을 강화할 수 있는
공공기여를 기반으로 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고맙습니다
차지에 지금 김재혁 교수님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가 한강변,
은눌 중심으로 한강변 관리
기본 계획이라는 계획이 있으니까
그것 좀 개선해야 될 여지를 갖다가
교수님이 지적해 주셔서 과제로 삼기로 하겠습니다
이기재 청장님
마이크 좀 누가 전해주시죠 감사합니다
저한테 빠른 기회를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기재 부청장입니다
오늘 전문가들의 좋은 말씀 많이 들었고요
이렇게 발전해 나가고 있다는 게
굉장히 저는 거무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항상 무료라는 부분은
우리가 치수라는 개념에서 관리,
방어 이런 개념이었다면
그걸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문제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보고요
그런 측면에서 제가 하나로 예를 들어드리면
우리 양천구에는 목동운동 옆에 유수지가 있습니다
유수지가 1978년에 만든 건데
물을 평수로 얘기하면 한 7만평 정도 됩니다
그러면 옛날에는 그 유수지가 물을 가두는 기능이었겠죠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하수들을 하수가 오면
그걸 이제 펌핑을 안양천으로 하는데
그럼 예를 들면
지금 과거에는 78년에 그 정도의 면적
한 7만 5천평 정도의 면적이 필요했다면
지금은 워낙 기계가 발달해서
펌핑 용량으로도
수분만의 한 10여 분 만에
거기에 있는 면적의 물을 안양체로 다 방류를 합니다
그럼 과연 그 면적이 유수지를 유지해
콘크리트로 된 거 아닙니까
창부는 주차장으로 이용하고 있는데 이 도시에 과연
안양천변의 그 정도의 콘크리트의 물그릇을 유지하는
게 맞는 거냐
이런 근본적 문제제기가 돼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 것들이 지금
오늘 얘기되는 수변공간
활성화와 관련해서 연계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예를 들어서 아까 우리 박 태원
교수님 좋은 말씀 하셨는데
한강이라는 큰 그 강의 본료 말고도 지천을 이용하는 아
서울 시민들이 매우 많습니다
그랬을 때 이 지천을 어떻게 활용할지
그리고 지천의 현재 안양천 주변도 체육기 나든가
뭐 조깅 이라
런닝 그 다음에 가끔가다
산책 정도로 이용하는 거에서의 엄브의 물의 이용이
정말 물기를 주거로 끌어들여서
주거와 상업과 연계시켜가면서
이렇게 좀 더 발전해 나가는
즉 고수부지라는 형태로
어떤 재방으로 단절된 공간이 아니라
재방을 넘는 물의 흐름 이걸 만들어주는 것
이런 것들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그리고 그와 관련해서
서울에 있는 여러 가지 유수지와 각종 시설들을 단순하게
치수 용량의 문제로 이렇게 자꾸 토목적인 수리
술이 수문적 계산의 문제가 아니라
그걸 좀 뛰어넘는 방향으로 적극적 검토를 좀 해야 된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오늘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청장님이 또 다른 과제를 주셨는데
전적으로 공감을 하고요
사실은 있는 한강과 있는 물길뿐만 아니라
우리 도심 속으로 다시 물길을 거꾸로
이렇게 만들어서라도 물길을 확장하자는 방안입니다
제 안에는 적극 공감을 하고
또 그렇게 우리가 노력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여러분 시간이 지금 약속한 시간보다 12분이 지났는데
그래도 여기 발제하신 세 분에게 한 1분씩은 드리고
마쳐야 될 것 같으니까요
우리 최 교수님 마지막하고
그 다음에 우리 임 교수님하고 이 교수님하고
차례로 한 1분씩 좀 얘기를 해주시죠
제가 오늘 영국 런던 템즈강 이야기를 하면서
중간에 빼묵은 게 시간이
저기서 박 박사가 계속 눈치를 줘가지고 건너뛰고
넘어간 부분이 소위
아브크롬비라는 위대한 영국 계가의 런던 플랜인데
거기에는 그레이터로 가죠
왜 그레이터냐 역시 리질리언스를 담고 있다고 보는데
2차 대전 때 엄청나게 런던 독일군한테 두드려 맞았어요
그러고 난 뒤에 다시 탄력적으로 회복하기 위한
그 개가이 갱명이 greater
였어요 이 R이 붙었거든요
그 부분을 한번 다시 우리 생각할 기회 있으면
또 이야기 나눠보기로 합니다
고맙습니다 윤 교수님
저는 오늘 많이 들은 말씀은 더 없는 것 같고요
많이 한 마디 드리자면 다른 발표해 주신 교수님들
그리고 김동국
국토연구원께 되게 많은 걸 배우고 가는 것 같고요
또 이렇게 토론을 통해서 이렇게 많은 것을
또 앞으로 또 진행해
나가야 될 물과 관련된 그런 프로젝트나 연구가 무엇일지
저 개인적으로 좀 많이 고민을 할 수 있는
그런 자리인 것 같아서 너무 감사하게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이기현 선생님
아마 오늘 논의를 하면서
여러 가지 새로운 과제들도 많이 제시가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마 오늘 이 자리가 수변 감성 도시
한강의 미래에 대한 논의를 하는 끝이 아니라
시작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뭐 잡서 모두에도 말씀을 드렸습니다
저희가 10월이나 11월 쯤에
특히 이제 이런 그 한강과 관련된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가 또 과시화 되고
발전된 논의 등과 함께 해외 유수의 뭐 시장님이 나
또 전문가들을 모시고
국제 컨퍼런스를 또 할 예정이라는 홍보
말씀드리면서 제 말씀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혹시나 우리 김동근 연구위원님
지금 듣고 계시면 한마디 좀 부탁드릴까요?
갑자기 저한테까지 기회가 올 줄은 몰랐는데요
오늘 말씀 주신 거 저도 많이 보고 배웠습니다
생각을 못했던 부분도 많고요
앞으로도 서울시나
다른 지자체도
수변공간에 대한 관심이 많아질 것 같습니다
이런 거 관련돼서 저도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사실 물은 계속 흐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논의도
앞으로 지속적으로 이어져야 된다고 보고
민간 쪽에서도 6월 달에
대규모 컨퍼런스가 한강을 어떻게 봐야 하고
어떻게 갈 것이냐는 게 있기 때문에
우리 시민들의 이야기로 이어지고
또 조금 전에 이 교수님도 말씀하셨지만
시에서도 가을에 다시 한번
국제컨퍼런스로 이 문제를 갖다 이어갈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플로에 계신 분들
인내해 주신 인내심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기회를 드리지 못한 것에 대해서
다시 한번 아쉽게 생각합니다
다음에 이런 기회가 있을 때는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충분하게 토론할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물하고 친해집시다 고맙습니다
아직 자리에서 일어나시지 마시고
나중에 또 행사가 있으니까요
잠시만 앉아계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토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토론에 이어서
청중석이 계신 분과
온라인에서 질문을 주신 분들이 계실 것 같아서
질문을 할까 했는데
시간이 많이 지연됐는데 어떻게 할까요?
그래도 질문을 네 진행을 하도록 할까요
온라인에 오신 분들 기대하고 계셨으니까
온라인으로 대답을 할 수 있는 건 하되
그래도 한 두 번 소개할 수 있으면 하세요
네 그래서 일단 한 질문 세 개 정도가 올라왔는데
정리를 해보면
주제가 크게 한 두 가지 정도로 나눠질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하나
첫 번째 주제는 우리나라의 수변 공간과
우리나라의 자연적인
그런 조건이 다른 해외 사례와 많이 다른데
어떻게 다르게 우리나라에 맞게 할 수 있는지
그래서 사계절이 있는 우리나라의 경우
사계절이 있는 계절적 요인이 있는데
이러한 상황과 세계적인 수변 공간과의 차이점과
아니면 연계할 점이 있다면 어떤 것들이 있는지
그다음에 또 다른 특징으로
우리나라의 한강은 다른 나라의 도시
하천보다 넓은 폭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넓은 한강을 중심으로
하나의 생활권을 묶는 것도
굉장히 어려운 작업이라고 생각이 돼서
이러한 걸 어떻게 넓은 폭을 극복하면서
과연 수변 공간을 연계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이런 어떤 지역적인 특성과 상황에 대한 질문이 하나
있고요
그다음에 두 번째 문제는 아까도
계속해서 많이 다뤄졌던 문제인데
접근성 문제 이 부분이 좀 고민이 돼서
그래서 일단 강변북로
올림픽대로가 완벽하게 차단하는 역할을 하는데
도로로 인한 단절
그리고 그로 인한 토지 이용의 한계
이런 것들을 어떻게 극복해서
한강을 대전화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지에 대한 질문
두 가지로 요약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첫 번째 질문에 대해서는 사실
그 부분은 굉장히 도전적인 과제
모든 분들에게 도전적인 과제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어떤 분께 딱 질문을 드렸는데
답변을 해달라고 말씀드리기는 어려운데
일단 제가 한번 지적을 해드리자면
우리나라와는 상당히 어떤 지위적인 조건이라든가
아니면 날씨라든가
이런 조건이 굉장히 다른 호주 사례가 또 직접 이제
거기서 참여도 해 보셨으니까
그것과 비추어서 한번 설명을 해 주시면 어떨까 하고요
그 다음에 이어서는
두 번째 질문은
아무래도 한강을 전체적으로 도심까지 연결해서
제도적으로 바라보셨던 김동근
박사님께서 답변을 해주시면 어떨까 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네, 질문 감사드리고요
참 어려운 질문인 것 같아요
대한민국의 한강
그리고 다른 강들의 그런 어떻게 보면 굉장히 엔지니어링
되어 있는 그런 모습을 보면
또 그 모습 때문에
나오는 프로그래밍에 대한 한계가 되게 많이 느껴지는데
아까 제가 말씀드렸듯이
호주 같은 경우는 호주 같은 경우도
솔직히 상상을 못했던 그런 프로젝트들을 근 20년,
30년 동안 진행을 하는 거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한국의 한강이 가지고 있는 차단되어 있는 공간이나
이런 거를 아까 말씀드렸듯이
사계절과 함께
같이 만들어낼 수 있는 부분이 분명히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어떻게 보면
아직까지 저희가 상상하지도 못했던 그런 프로그래밍이나
이벤트나 페스티벌이나 여러 가지를 봄,
여름, 가을, 겨울에 다 할 수 있는 게
오히려 어떻게 보면 단점이라기보다는 장점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기 때문에
이렇게 직접적으로 제가 현재 답은 못 드리겠지만
사계절이라는 게 춥고 덥고 너무 덥고
이제는 너무 춥고 그런 게 있는데
그런 것도 어떻게 보면 단점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장점으로 생각을 해서 그런 해외 케이스
호주 외에 미국이나 유럽이나
아니면 아시아에도 역시 굉장히 좋은 케이스가 많을 텐데
그런 지역을 좀 더 깊게 생각을 하고
좀 더 연구를 해보면은 분명히 한국적인
그런 프로그래밍 요소가 또
나오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좀 답을 해드리고 싶습니다
네 이어서 우리 김동문 박사님
아마 네 어려운 질문인데요
사실 저기 한강
그다음에 사실 한강에 비하면은 4대 지천은 조금 낮죠
4대 지천은 실제로 좀 접근성이 많이
그래도 좋은 편이고
근데 한강에 대한 접근성을 개선한다고 봤을 때
사실 기술적으로는 문제가 될 거는
이제는 없는 거 같아요
그러니까 하천, 지하 공간에다가
우리 해저터널 뚫듯이 충분히 가능하고요
기술적으로도 제도적인 문제가 걸림돌인데
사실 제도적이라는 부분은
같은 경우는 시간을 들여서 충분한 합의를 거치고
거기에 대해서
절차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수단만 맞춰주면 해결이 되는데
마지막으로 문제가 되는 부분이 거기에 따르면
비용 문제가 사실은 제일
어려운 문제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그래서 예를 들어서
한강 주변에 있는 올림픽대로를 지하화한다고 했을 때
거기에 대한 막대한 비용을
우리가 감내할 수 있는 것인가
단지 수변이라고 하는
거에 대한 어메니티가 그만한 가치가 있는 것인가
라는 부분이 사실
사회적으로 논란이 많이 발생을 할 거고요
그리고 거기에 대한 어메니티가 특정 지역,
특정 사회 계층에 한정된다
그러면 그런 부분이 좀 어려움이 더 커질 거예요
그래서 결국에는 저는 개인적으로는 이런 접근성
개선 문제가 단지 기술이나 제도적인 문제가 뿐 아니라서
어떻게 보면 좀 더 큰 통합 계획과 그다음에
그 지하에 따른 비용을 부담할 수 있는
누군가의 주체가 명확히 발생하고
거기에 대해서
충분히 공감대가 형성되는 작업 자체가 이루어져야
어떻게 보면 접근성이라고 하는
그런 이슈를 대응할 수 있지 않나 라고 생각을 합니다
단순히 어떻게 보면
기술적인 문제 부분으로는
대부분 해소가 됐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온라인상에서 함께 접속해서
우리 얘기를 듣고 있는 우리 시민 여러분도
한강이 세계에
유리가 없는 가장 독특한 특성을, 장점을 어마어마하게
많이 가지고 있는 최고의 강이라고 하는 것은
우리가 그렇게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세계가 인정을 합니다
다만 한륙면에서 아직까지
우리가 거기에 다가가지 못하고 있는 여러 가지
지금 오늘 발제해 주신 분들의 얘기를 들었지만
분명히 우리는 해낼 수 있고
가기 위한 다양한 대안을 만들고 있으니까
조금만 기대해 주시면
여러분과 함께
그것을 우리가 가슴으로 체험하고 경험할 수 있는
그런 시기가 오리라고 생각됩니다
오늘 발제해주신 분들,
그 다음에 토론해주신 분들 끝까지
여기에서 플로어에서 인내심을 갖고 들어주신
그리고 또 온라인상에서 관심을 가져주신
우리 시민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고맙습니다
오늘 좋은 주제 발표에 이어서
유익한 토론과 질의응답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상으로 수변공간
활성화를 위한 공간혁신 및 제도개선을 주제로 한
2023 국내 도시정책 컨퍼런스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본 행사는 서울특별시와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의 주간으로 진행되었으며
올 하반기에
개최될 국제도시정책 컨퍼런스에도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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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23. 05. 30.(화)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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