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위클리 강남 최윤혜입니다 4월 둘째
주 강남구에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함께 보시죠
첫 소식 마약 사건 등 특별 점검입니다
강남구가 이른바 마약 음료 사건과 유사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21일까지
학교 80곳과 대치동 학원가 일대를 집중 순찰 중입니다
또 이 일대를 방범용 CCTV로
24시간 집중 모니터링해 학생들에게 접근하거나
특정 지역을 배회하는 사람들을 즉시
경찰에 넘긴다는 계획입니다
더불어 군은 12일
대치동 일대에서
민관이 함께하는 마약 근절 캠페인도 실시해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강남구는 유사 범죄가 일어나지 않도록
관계기관들과 협력해
집중 순찰을 지속적으로 마약류 근절
캠페인과 예방 교육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학생들을 노리는 낯선 음료, 절대 마시지 마세요
예술을 더 가까이 해서
올해 첫 강남아트가 화랑미술제와 함께 시작됐어요
강남아트는 강남구에 있는 150여
개의 갤러리를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한 전시투어 프로젝트인데요
최정상 갤러리가 참가하는 화랑미술제의 강남아트관에서
박태훈 작가의 파크테리아 전시를 만나볼 수 있어요
화랑미술제와 함께하는 갤러리
스탬프 투어도 놓치지 말아야겠죠 15일까지 신사 압구정
청담 일대의 갤러리 16곳을 방문해
관람 인증 스티커를 받으면 화랑미술제
입장권이나 기념품 등을 받을 수 있답니다 이 봄
강남 곳곳에서 예술과 나들이 즐겨 보세요
댕댕이도 살기 좋은 우리 동네 강남구
강남구는 반려견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데요
4월 반려견 수뇌놀이터를 운영해
반려견들이 목줄 없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도록 하고요
문제성 행동을 가진 반려견의 행동 교정을 위해
전문 훈련사가 직접 찾아가는 강남구
댕댕이 학교에 참가자도 모집 중입니다
반려견과 가족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강남구는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이어나가겠습니다
4월 둘째 주 강남구에는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함께 둘러봤습니다
다음 주 봄날의 햇살처럼
따스한 소식들과 함께 찾아올게요
여러분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