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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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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교통약자석
2013-09-27
◐◐ 시민 발언 ◑◑
시민발언대에서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전철에 노인좌석 문제인데요.
노약자석이 자리가 비어 있어서？젊은 사람들이 앉아있습니다.
그런데 다음역에서 전철문이 열리고 노인이 들어오는 상황에도 그대로 앉아 있습니다.
그런데 그 노인은 자리가 다 차 있는 줄 알고 다른 칸으로 자리를 찾으러 다닙니다.？
만일？노약자석에？앉아 있더라도？지하철문이 열리고 노인들이 들어오면
바로 일어설 수 있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오히려 노인들이 들어오면 못본 척 하고 눈을 감아버립니다.
그래서 노인들이 전철에서 왔다갔다 불편함이 많습니다.
그런 점에 유의하셔서 러시아워 시간 외에는
앉아있더라도 노인들이 들어오면 비켜줄 수 있는 자세를 갖고 앉아주시면 좋겠습니다.
？
◐◐ 서울시 답변 ◑◑
서창모님, 안녕하세요.
시민발언대에서 지하철 내에 있는 교통약자석 자리 양보에 대하여 말씀해 주셨네요.
지하철이나 버스에서는 노인, 임산부,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위하여
양보하고 배려하는 자세를 갖추는 성숙한 시민의식이 필요합니다.
특히 교통약자석 같은 경우는 더욱 더 그런 마음가짐이 있어야 되겠지요...^^
다같이 열심히 노력하여 따뜻하고 정감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시민소통담당관 : 02-2133-64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