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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서울
오존
포럼
2025 서울 오존 포럼
2025-07-11
14:00~16:00
서소문청사 13층 대회의실
음성ㆍ문자 지원
그럼 본 행사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본 행사에 참석해주신
주요 내빈 여러분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호명되신 내빈께서는 잠깐 일어나셔서 인사해주시고
참석자분들께서 큰 박수로 화정해주시길 바랍니다
먼저 서울시의회 환경수산위원회
박춘선 부위원장님 참석해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박수 제1세션의 좌장을 맡아주신
장영기 전수원대 교수님 참석해주셨습니다
제2세션의 좌장으로 녹색서울시민위원이신
정고원 건국대 교수님 참석해주셨습니다
다음으로 김경미 수도권대기환경청 기획과장님 참석해주셨습니다
권민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님 참석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발표자분들과 토론자분들은
각각 해당 세션에서
별도로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본 행사의 첫 순서로
박춘선 환경수산위원회 부위원장님의 축사가 있겠습니다
여러분 반갑습니다
무더위에 오시느라고 고생하셨습니다
서울시의회 환경수정위원회 부위원장
박춘선 인사드리겠습니다 반갑습니다
푸른 하늘과 맑은 공기는
시민 모두가 누려야 할
기본적인 공기입니다
권리인 것 같습니다
미래 세대들에게 들려주어야 할 소중한 자산이기도 하기 때문이죠
그러나 지금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이 기후의 위기는
우리의 일상과 건강,
나아가서는 도시 경쟁력까지 위협하는 현실에 와 있습니다
특히 서울은 인구 밀도가 높은 대도시잖아요
대기환경 문제에 매우 민감한 구조를 갖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최근 여름철 고농도 오존은
우리 모두의 건강과 삶의 질에 직결된 중요한 환경 현안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러한 때에 오존 문제를
우리가 함께 고민을 하고
해법을 찾는 이천이십오
서울 오존 포럼 개최는 그 의미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 이 자리가 단순한 발표회장을 넘어서
서울시가 추진 중인 오존 저감 대책을 시민분들께 공유를 하고
우리가 직면한 고농도 오존 문제에 대해서
시민과 행정,
전문가가 함께 해법을 모색하는 공론의 장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저희 서울시의회 환경수정위원회도
오존 저감 대책이 실수 있게 작동을 하고
시민의 삶 속에서 체감이 되는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정책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시민과 함께 호흡을 하고
보다 실질적으로 지속 가능한 대기환경정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도 하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오늘 행사를 위해
참석해 주신 발표자
그리고 각계 전문가들과 시민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논의의 장을 마련해 주신
우리 건민 기후환경본부장님과
이와 관계 공무원 여러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뜻깊은 포로매장이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다음으로 권민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님
인사 말씀을 읽겠습니다
오늘 더운 시간에
이렇게들 많이 참석해 주셨네요
우리 환경수단의 박진성 부위원장님
그리고 오늘 1,
2부 받쳐주실 장영기 교수님,
정관 교수님 감사 말씀 드립니다
그리고 환경부에서...
어렵게 같이 해주셨네요
김경기 과장님께도 감사드리고요
같이 해주시는 분들
모두 시간 내주셔서 고맙습니다
저희가 기본적으로 해야 될 게
시민의 안전,
건강 지키는 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서울이라는 어떻게 보면
세계 대표 도시에서
우리 국내분들 뿐만 아니라
외국에서 오시는 분들도
서울이 안전하다,
교통도 좋다,
그리고 여러 환경부가 좋다 말씀하시는데
저희가 좀 아쉬웠던 게
대기 쪽이었거든요
얼마 전까지도 미세먼지에 있어서
참 저희가 말하기 어려운 그런 수준이기도 했는데
물론 아직도 저희가 할 일은 많습니다만
그간에 매우 각고의 노력을 통해서
미세먼지 문제
어느 정도 조금씩 잡아가고 있고요
우리나라 전국적으로 보면
훨씬 더 좋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보니까 이런 오늘 오전은 쉽지가 않은 것 같아요
원인도 미세먼지보다 훨씬 복잡하고
또 앞에 말씀드린 것처럼
기후변화라는 요인까지 겹치다 보니까
우리가 시민 안전을 건강을 위해서
접근해야 하는 데 있어서
훨씬 더 어렵다
그래서 미세먼지 할 때
저희가 드렸던 노력보다
훨씬 더 많이
그리고 훨씬 더 길게 더 치열하게 해야 되지 않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미세먼지 할 때
저희가 겨울철에 계절관리제라는 걸 했었어요
12월부터 3월까지
미세먼지 나올 만한 원이 되는 거
하나하나 다 잡자라는 그런 걸 했는데
이제 오존판 계절관리제도 한번 해봐야 되지 않나
생각을 하고 있고요
환경부에서도 이런 것에 대해서
같이 공감을 해주시고 있습니다
원인이 되는 물질 하나하나 찾아서
우리 생활 주변에 있는 것들을
조금씩이라도 막아낼 것이냐
그리고 시민분들 생활함에 있어서도
꼭 필요한 것들이긴 하지만
조금이라도 오존 원인 물질을 줄이면서
어떻게 생활할 수 있을지
그런 거에 대한 답도
저희가 드리면서
시민분들 협력을 이끌어내면서
일을 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것과 함께 기본적으로
또 우리 기상 요인이 있기 때문에
기후변화를 일으키는 그런 것들에
우리가 대응하는 문제까지
같이 곁들여서 간다면 1,
2년에 해결되지는 않겠지만 10년,
20년 하다 보면
우리 시민분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데
저희가 매우 중요한 일을 오늘 시작했다라고 평가해 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기 참여해 주신 여러 전문가 분들, 시민분들
다 같이 힘을 합쳐서
서울이 이런 대기질,
보존에 있어서도
모범적인 도시가 될 수 있는
그런 데 같이 힘을 모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말씀 감사합니다
그럼 먼저 오전 포럼 제1세션에서는
오전의 건강위해성과 시민의 행동요령에 대해 알려드리고
다양한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세션 1 오전
톡톡 콘서트를 시작하겠습니다
세션 1의 발표 순서는 권서연 서울시대기정책과장님,
장한수 순천향대학병원 교수님 순으로 두 분께서 발표해 주시겠습니다
발표 시간은 12분씩이며 발표자분들께서는
발표 시간을 되도록 지켜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앞쪽에 앉아있는 진행위원이
발표 종료 3분 전에 한 번,
그리고 발표 12분이 되면
한 번, 총 두 번의 사인을 드릴 것입니다
그럼 먼저 권소윤
서울시 대기정책과장님의 발표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서울시 대기정책과장 권소윤입니다
이렇게 무더운 날씨에 많이 참여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요
발표랑 토론에도 참여해 주시는 전문가 여러분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는 오늘 서울시 고농도
오존 대응 전략과 실천 방안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목차는 오존 발생 특성과 오존 관리
특별 대책,
신민 실천 방안 순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5조는 세계의 산소 원자로 구성된
무쇠 무미의 자극성이 있는 기체인데요
뒷표면 상공의 10KM에서
50KM 구간인 성층권의 5조는
자외선을 막아주는 이도운 역할을 하는 반면에
고농... 죄송합니다
지표 근처의 오존은
인간과 생태계에 나쁜 영향을 주는
그런 해로운 물질입니다
그래서 고농도 오존에 노출될 경우에는
기침이 나거나
또 오존이 폐에 도달하면
폐기능을 저하시키고
눈에 따끔거리는 등
감각기관을 자극할 수가 있습니다
이런 오존의 건강위해성에 대해서는
잠시 후에도 장한수 교수님께서
보다 자세하게 말씀 주시겠습니다
그러면 이런 오존은 어떻게 발생하는지 보겠는데요
자동차나 사업장에서 배출된 대기오염물질이
햇빛의 광화학 반응을 일으켜서 생성되는 2차 오염물질이라고 하는데요
그래서 고농도 오존은
햇빛이 강한 하절기 낮시간에 낮은 습도,
약한 풍속의 기상조,
원인 물질인 질소산화물과 휘발성 유기화합물이 풍부할 때 발생한다고 합니다
보시면 이런 자동차나 건설기계,
난방 등을 통해서 배출되는 낙스,
그리고 페인트나 세정제,
생활소비재 등으로부터 배출되는 VOC,
그리고 자연의 나무에서도 배출되는
그런, 생화학적 휘발성 유기화합물도 있는데요
이런 낙스나 VOC, BOC 등이 햇빛을 흡수하여서
광학 반응을 일으키면
오존이 생성되게 됩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서 발생하는 오존의 농도가
매년 전국적으로 증가하고 있는데요
특히 서울의 경우에는
2020년만 하더라도
사실 전국에서 연평균 농도가 가장 낮았거든요
그런데 이제 그로부터 한 몇 년 뒤 불과 몇 년 뒤인 24년에는
전국 평균보다도 높아졌거든요
농도가 그리고 또 주의보 발령도
20년에는 12일에서 24년에는 35일로
무려 3배나 증가하게 됐습니다
이렇듯이 다른 지역에 비해서
유독 서울이 짧은 기간 내에 급격히 오존이 증가하는
그런 특징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이제 서울시 날로 급증하게 되는
오존 발생의 주 원인 물질인 VOC가 배출된 VOC 전체 배출량의 85%가
유기용제 사용 과정에서 발생한다고 하는데요
유기용제는 다른 물질을 녹이는
액체 상태의 화학물질로
페인트나 접착제,
세척제 등의 다양한 산업 분야에 사용되는 물질입니다
이 유기용제 주요 배출원으로는 생활소비제
그리고 도장시설 세탁시설 인쇄업
이런 순위인데요
생활소비제 같은 경우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흔히 사용하고 있는
헤어스프레이나 섬유유연제
그리고 방향제 향수 같은 그런 제품들입니다
지금까지는 5존 발생 특성에 대해서 간략히 말씀드렸고요
이제 서울시 고농도 5존 관리 특별대책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서울시 5존 관리 대책은 3대 분야,
4대 중점 과제,
그리고 20개 세부 사업으로 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 분야는 시민 노출 저감 분야인데요
오존은 사실 마스크 착용으로도 차단되지 않기 때문에
고농도 오존으로부터 시민 노출을 최소화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서
서울시가 여러 대책을 마련했는데요
그 중에서 오존 경보제 발령 권역을 조정하는 것을
제일 먼저 추진했습니다
기존에는 5개 권역으로 나눠서
권역별로 발령을 했는데요
서울은 면적이 좁다 보니까
주의보 발령한 후에
평균 2시간 이내 전 권역으로 확산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래서 굳이 권역별로 차별해서
발령을 내는 것이 의미가 없고요
또 서울내에서 잦은 이동으로 인해서
오히려 시민들이
고농도 오전에 노출될 위험성이 더 커져서
단일 권역으로 변경하게 되었는데요
조정 후에 저희가 발령된 주의보를 살펴보면
서울 전역인 주의보 관련 기준에 해당되는 경우가 대다수여서
단일 권역으로 운영하는 것이
시의적절한 조치가 아니었나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또한 고농도 오전에
특히 피해가 큰 취약계층에 대한 특별관리를 실시하고 있는데요
어린이나 어르신 등 신체적으로
오전에 민감한 계층과
또 야외 작업자 등
오존 노출에 취약한 근로자 보호를 위해서
맞춤형 실천 방안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폭염에 대비해서
저희가 기후동행 쉼터나
무더위 쉼터 등의 시민보호시설이
서울에 한 4천여개가 있는데요
오존주의보가 발생했을 때도
같이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특히 일사량이 많은 낮시간에는 시,
환경공무원 등의 근로자는 실내 작업으로 전환해서
작업을 할 수 있도록 하고요
건설 근로제의 경우에는
휴게 공간 마련해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서
작업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고농도 5존에 대응하는 시민 행동 요령들을 보다 쉽게 시민들이 접할 수 있도록
5존 신호등이나 버스,
지하철 전광판 등을 활용해서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또 인플루언서들을 활용해서
쇼츠 영상을 만들기도 했는데요
좀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정보를 전달하려고
이제 몇 가지 만들어봤는데
잠깐 한번 영상 보고 가실까요?
우와 날씨 너무 맑다
이런 날씨엔 산책을 안 할 수가 없지
도쿄야, 당장 산책 가자
이런 아주난 인간, 금검 문패
하하, 아잇
왜 이따가 이뻤잖아!
병씨 날 사랑하는 게 맞나? 에?
무슨 뜬금없는 소리를 하는 거야?
오늘 오존 농도 안 좋은 거 몰랐어?
지금 나가면 나쁜 오존에 엄청 노출된다고!
그럼 안 생길 병도 생겨! 에?
나쁜 오존이 뭐야?
좋은 오존도 있어 그럼?
좋은 오존은 우리가 아는 오존층이지
그런데 나쁜 오존은
위가 숨쉬는 공기층에 생겨
오존에 많이 노출되면
기침이나 호흡곤란을 일으킬 수 있다고
내 건강을 생각하면
그렇게 섣불리 나가면 안 되지! 에?
안 되지 그럼!
내가 이 건강을 얼마나 챙기는데
그럼 어떻게 해야 돼?
이제부터 대비하면 되지
먼저 알림톡 등록하기
서울시 대기환경정보누리집 접속하면
매기질 정보 알림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어
두 번째 햇빛이 강한 시간에는
외출 자제 세 번째 야외 운동은
오전이나 저녁 시간에
마지막으로 호흡 혼란 기침 등 증상이 악화되면
병원에 간단하지?
오전을 피하는 슬기로운 방법
여름철 한낮 활동은 자제하고
알림톡으로 예방하자
사람도 댕댕이도 모두 건강한 여름날개 하세요
네 재미있으셨나요?
이런 셔츠들을 통해서
젊은 사람들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만들어봤습니다
두 번째 분야는 배출 저감 분야입니다
오존 농도가 특히 높은 5월에서 8월,
본부장님이 말씀하셨지만
그 계절 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집중 관리를 실시하고 있는데요
VOC 배출 시설인 주유소나 세탁시설,
도장시설 등이 해당되는데요
방지 시설이 정상적으로 가동되고 있는지
또 사업장별 신고
내용과 일제하는지
등을 집중 점검합니다
또한 관급공사장을 대상으로 해서
노후 건설기계 사용을 제한하고요
외벽도장이나 아스팔트 공사 같은 경우는
햇빛이 강한 고온의 낮 시간대를 피하도록 권고해서
VOC 배출을 최소화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또 계절관리제 운영과 함께
생활권 배출원에 대해서는
상시적으로 관리를 하고 있는데요
소규모 세탁소 같은 경우에는
용재 회수율 90%가 넘는 친환경 세탁기나
회수 건조기를 지원하고 있고요
시 간행물 같은 경우는
친환경 잉크를 사용하도록 하고
대규모 공사장의 실외 부분에 대해서는
친환경 도료를 사용하도록
심의 기준을 강화할 예정이고요
부유시가 다량 배출되고 있는 생활 소비재의 경우에
함유기 기준 등이 아직 마련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법제화 추진에 앞서서
우선적으로 제조사라든가 유통사가
자발적으로 저 VOC 제품을 생산하고 판매하는 데
앞장설 수 있도록 하고요
소비자들에게는 또 이런 친환경 제품을 널리 알리고
사용할 수 있도록
기업과 서울시가 공동으로
캠페인을 추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세션...
전문가 참여 프로그램에서 보다 자세히 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요
내연기관차 운행 제한을 위해서
저공해 운행지역 지정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금년에는 이제 관련 조례 재정과 고시를 완료하고
내년에 시범 운영 기간을 거쳐서
5등급 차량에 대해서는
상시 운행 제한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조금 시간 많이 됐는데요
빨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 분야는 역량 강화 분야입니다
과학적 정책 기반 마련을 위해서
저희가 5종 감축과 대응을 위한
중장지역 연구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고요
이런 연구를 통해서
서울시 5종 생성의 특성에 맞는 실질적으로
추진이 가능한 정책과정 과제를
구체적으로 발굴하고
또 저희가 지원하고 있는 사업에 대해서는
효과성과 또 현장의 의견을 분석해서
실효성을 높이는 그런 방안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대기질 개선은 해당 자치단체만의 노력으로는
사실 한계가 있어서요
서울시는 중앙부처와 인천,
경기 등의 수도권 지자체와 협력해서
공동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수도권 대기환경청 과장님도
이 자리에 참석해 주셨는데요
작년 8월에 구성된 수도권 대기정책협의회를 통해서
수도권의 대기관리 현안 문제를 해결하고 있고요
국내뿐만 아니라
베이징 등의 해외 도시와도
정보 교류와 공동연구를 통해서 협력하고 있습니다
목차 마지막 순서인데요
시민 실천 방안입니다
서울시는 오존 주의보가 발령되는 날에
오존 액션데이로 명명하고
시민 실천 방안을 마련했는데요
이 시민 실천 방안을 마련하는 데 앞서서
저희가 서울 시민 인식 조사를 했습니다
오존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은 매우 높았는데요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세부적인 특징에 대해서는
여전히 잘못된 인식을 하고 있어서
이를 제대로 알릴 수 있는 홍보 콘텐츠가 필요하다고 생각했고요
이 조사 결과를 반영해서
저희가 홍보물을 제작하고
대응 태도도 사실 오존에 대한 경각심은 높은데 비해서 실천을 하겠다는 실천으로 이어지는 데는
조금 한계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행동 변화를 유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채널로 홍보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고요
그리고 오존 정보나 예경보 접촉 격려는 현재로서는
주로 TV나 인터넷 위주였고
선호하는 경로는
온라인은 서울톡,
유튜브 등을 선호했고
오프라인 같은 경우는
옥외 전광판이나 오존신호 등
그리고 대중교통 활용하는
이런 순이었습니다
그래서 시민들이 선호하는
이런 홍보 매체들을
최대한 활용해서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까 어린이 교육도 잠깐 보셨죠
분들이 계시겠지만요
교육에 대한 시민 요구도 매우 높았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서울시 관내 환경교육기관을 통해서
연령대 및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오존 교육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시민 이해도를 제고하고
행동실천을 유도하도록 하겠고요
또 서울시 교육청과도 연계해서
조기 환경교육을 통해서
학생들이 환경문제에 대한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최선을 이와 같은 시민 인식 조사와 함께
저희가 내부 검토 회의를 거치고
외부 전문가 자문을 받아서요
이미지 중심의 직관성을 강조하고
또 자발적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쉬운 구성의 시민 실천 방안을
다양한 매체별 시각자료로 개발을 해서
지금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서울시는 항상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며
이상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울시 오존대책에 대해
자세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순천향대병원 장한수 교수님께서
오존의 건강 유해성에 대해 발표해 주시겠습니다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부천 순천향대병원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그리고 오늘 말씀드릴 내용은
오전의 건강 위해성에 대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지금 숨쉬고 있는 산소가
산소 오전 두 개로 구성된 것이 산소죠
그래서 이 산소가 여기 내부에도 굉장히 많은데
이 산소가 풍부해도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들
예를 들면 천식,
만성폐소성 폐질환 폐섬유증,
급성 폐손상 이런 분들은
사실은 산소치료를 해야만 또 되는 것이죠
그래서 이 산소 원자가 하나 더 많으면 좋을 것도 같은데
이게 이제 좋은 역할도 하고
나쁜 역할도 하는데
오늘은 이제 오존의 인체 유해성에 대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존이 성증권에서는 좋은 역할을 하고,
지상에서는 인체에 해로운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되겠죠
그래서 성층권에서 오존이 가장 많이 분포하고 있는데
여러분들도 가끔 신문이나 매스크모 보면
오존층이 파괴돼서 문제가 된다
이런 이야기를 가끔 들으셨을 텐데
이 오존층이 있음으로써
오늘도 제가 일찍 와가지고 돌아보니까
우산 쓰고 다니시는 분이 많아요
그래서 자기를 보호하기 위해서
근데 이제 이 오존층이
햇빛으로부터 나오는 자외선을 보호해주는 역할을
일부 한다는 것이죠
그래서 이것이 파괴되면
피부나 눈
또 면역기능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이런 것이 이제 나쁜 영향을 미치는 오존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 오존이
이런 기후환경 변화
또 지금 말씀하신 VOC나 휘발성 유기화물이나
질소산화물 등이 생기게 하는 조건들, 자동차, 공장
이런 것이 증가되면서
영향을 미쳐서 오돈이 생생된다는 거죠
사실 미세먼지가 최근에 한 10년간 우리 생활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그 뒤로 잠깐 잠잠한데
그게 코로나에 영향이 있었죠
그래서 코로나 때 중국...
이 친구들이 공장을 많이 닫아가지고
상대적으로 미세먼지가 적어가지고
코로나가 미세먼지를 해결했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우리의 무슨 국가적인 정책이나
이런 것보다 더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았나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오전은 이제 이런 질소산화물, 유기화물
이런 것이 많이 생기게 하는 조건에서
이렇게 햇볕이 강렬하면
오존이 2개여서 5 하나 더 붙으면
이제 오존이 되는 거죠
그래서 오존이 이렇게 생성이 되고 되게 실내에서
여러분들이 오존을 느낄 수 있는 거는
복사기나 레이저 프린터
이런 게 레이저 프린터나
이런 데 계속 복사할 때
옆에 있어 보면은
쾌쾌한 냄새 나잖아요
그런 것이 이제 오존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오존이 무색의 자극성 가스인데
이렇게 오존이 많이 생길 때는
역시 요즘에 너무 더워가지고
창문 안 열어놓으면 힘들 때가 있잖아요
여러분들은 애국현을 키신지 모르겠는데
문을 열어놓으면
역시 마찬가지로
외부에서 내부로 오존이 들어올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오존에 미치는 영향 중에
가장 큰 게 호흡기하고
심장, 혈관 질환이 제일 많겠습니다
그래서 오존이 증가되면
기침, 천명,
가슴도 답답하고
또 검사를 해보면
폐기능이 떨어지고
또 감염에 대한 저항성도 떨어지고
또 길게 노출되면
폐암도 영향을 미친다고 되어 있고요
또 천신기 외에도
만성폐사성 폐질환, 폐기종, 기관지염
이런 것도 악화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심장, 혈관질환 등은 심부전, 부정맥,
또 뇌,
질환이 올 수가 있어가지고
이런 것들이 이제 굉장히 영향을 미칠 수 있어서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더 이제 주의를 해야 되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직접 그 부천지역에 대해서
부천지역도 역시 마찬가지로 7,
8월에 5년 중과되는데
그때 이제 저희 병원 환자들을 조사를 해봤더니
병원에 오는 횟수
또 병원 입원 응급실 방문
이런 것들이 오전이 높을 때
굉장히 증가하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고
그러면 이제 이런 것 때문에
약물도 많이 쓰게 되고
또 이제 아까 어린이들 공연도 있었는데
학교도 잘 못 가게 되고
또 응급실 방문
이런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사망할 수 있다는 것이죠
그래서 이런 것들이
이제 우리의 건강에 영향을 주는 걸로 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오존이 그러면 어떻게 해서 영향을 미치느냐
대개 이제 오존은 우리 성대 위쪽은
이제 흉부 바깥쪽인데
거기에 한 40% 정도가 흡수가 되고
오존이 이제 그 물에 잘 안 녹습니다
그래서 폐포로는 한 55% 정도가
물이 안 녹기 때문에
폐에 깊숙이 들어간다는 거죠
그래서 폐에 깊숙이 들어가면
거기에서 이제 반응성 산소종이 생기고
또 자율신경도 영향을 주고
또 혈관세포도 영향을 줘서
우리 몸의 염증세포들이 증가하게 되고
이런 것들이 전신에 돌게 되면
심장, 폐, 뇌
이런 데 전체적인 영향을 줄 수가 있다
이렇게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강원대교 환경정보에 보면
자세히 나와있던데
이게 이제 농도
그리고 시간에 따라서
영향이 조금씩 달라집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냄새를 감지하고
코인두의 자극 천식이 있는 사람들은
천식 발작이 증가되는 거죠
천식 발작이 있을 때
우리가 기관지 확장제를 쓰게 되는데
아까 잠깐 말씀 못 드렸는데
예를 들면
이제 오존층이
오존층이 오존층이 깨지게 된 이유 중에 하나가 예를 들면
이제 우리 흡입기 보셨죠?
흡입기에서 나오는 프레온가스, 에어컨,
냉장고, 냉매,
또 헤어스프레이에서 나오는 발사체
이런 것들이 이제 오존층을 파괴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런 것을 이제는 쓰지 않는 걸로
대개 이제 공구를 하고 있고
그런 제품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철식 발색,
발작 빈도도 증가되고
또 세균 감염,
동물 모델에서는 증가되고
또 더 시간이 가면 두통,
폐동맥 산소 분압 증가,
호흡수 증가 이런 것들이 오게 되고
농도가 더 증가되면
호흡수도 증가되고
가슴도 압박하고
또 시력 감소,
호흡량도 더 힘들어지는 거죠
그리고 기도 저항도 증가되고
폐기능 저하 심하면 폐부종, 폐출혈, 충혈
이런 것들이 일어나고 사망할 수도 있다
이런 것들이 시간과 농도에 따라서
달라진다는 것을 알 수가 있고
조금 정리하면
지상에서 오전이 증가되면
호흡곤란, 통증, 기침,
또 목에 이물감, 비도염증,
천식이나 만성 폐소성 폐질환의 악화
또 천식 발작 증가,
또 감염의 노출이 증가되고
또 만성 폐쇄성 폐질환
또 증가되게 됩니다
사실 이제 오존 농도하고는 아니지만은
이 환자를 보면
최근에 입원하신 환자들도 보면
되게 이제 요즘에
바이러스를 우리가 PCR 기법으로 측정을 하는데
되게 이제
지금 시기에 좀 바이러스가
상당히 증가돼요
그래서 요것하고도
어느 정도 관련성이 있을 수 있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제 그 오존 미세먼지
또 DEP 이런 연구
이제 동물 모델들
굉장히 많이 했습니다
사실은 그래서 해보면
대개 오존 미세먼지를 동시에 노출시키도 하고 해보면
대개 오존으로 이제 한 3시간 정도
아침 저녁으로 짧게 주면
대개 농도별로 주면
기도 폐쇄가 증가되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고요
또 그것이 이제 천식에서 나오는
이런 기도 폐쇄,
상세포 탈락,
기도가 좀 좁아져 있죠
이게 정상인데
이런 거 기도 점막의 증가,
기점막의 또 이제 기도평활근의 증가
이런 것들이 이제 똑같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었고
또 오존을 이제 그러면 오랫동안 장기간 주면
어떻게 될 거냐
그래서 이제 4주, 8주,
12주까지 해보면
12주까지 하면
기도 폐쇄가 오히려 줄어들게 되는데
대개 이게 이제 완성 폐쇄성 폐질환하고 같은 겁니다
그래서 완성 폐쇄성 폐질환같이
어떤 기도의 개응이 일어나더라
이거를 확인할 수 있고
이런 걸 이제 조직학적으로 봐도
이런 폐섬유가 일어난다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런 오손노출이
이제 오래 장기간 지속되면
다른 연구에서 보면
대개 전체 사망 심장,
호흡기 사망률이 각각 2%, 3%,
10%까지 증가하는 걸로 되어 있고
특히 임신 1기에 저체중, 폐하성장지연,
미수가 또한 임신 20주 정도 되면
자간전증이라고 해서
고혈압, 당뇨병도 생기면서
이런 질환이 있는데
이런 것도 증가되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오존이 폐,
심장, 혈관,
그리고 태아까지
다양한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감사합니다
오전에 건강 위해성에 대해
심도 있는 분석과 영향을 제시해 주신
장한수 교수님께
큰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 두 분의 발표를 마치겠습니다
잠시 지정토론을 위한 무대를 정돈하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세션 1부 토론을 시작하겠습니다
발표자분들과 지정 토론자께서는
연단에 지정된 자리로 이동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션 1 토론의 좌장은
장현기 전 수원대학교 교수님께서 맡아주시겠습니다
방금 소개받은 장현기입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발표자 두 분 외에
토론자로 전문가
네 분을 함께 모셨습니다
앉아계신 순서대로 소개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최명숙 회장님
서울시 환경보건센터 박명숙 사무국장님
서울시 교육청 보건안전진흥원
조준영 보건급식부장님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
최영석 대기환경 지정토론은
4분은 시간 너무 적게 들어서
죄송한데 3분씩 해주셔야 될 것 같고
오늘 서울 오전 포럼은
유튜브로 중계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유튜브로 의견을 실시간 댓글창에 남겨주시면
토론 시간 안에 소개하는 시간도 갖도록 하겠습니다
자 먼저 그러면은
최명숙 회장님 의견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네 안녕하십니까
저는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최명숙입니다
오늘 이 뜻깊은 2025년
서울 오전포럼 자리에서
어린이집 현장의 작은 실천과 바람을 나눌 수 있어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합니다
3분이라서 제가 대략 짧게 적어 왔는데요
자 현장에서 아이들과 함께
오전 환경교육은
기후위기와 대기오염을
아이들 눈높이에서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아침 아이들이 등원하게 되면 오존농도나
미세먼지 농도를 아이들과 함께 확인해서
하루를 시작하게 됩니다
아이들은 파란색, 노란색,
빨간색 카드로 오늘의 하늘색을 이야기하고
그에 따라 바깥놀이를 어떻게 해야 되는지
여부를 결정합니다
아이들은 단순히 수치를 외우는 것이 아니라
왜 오늘은 밖에 못나가지?
오늘은 자동차가 많아서
그런 거래요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그럼?
이런 같은 질문들을 이야기하면서
환경문제를 일상 속에서 스스로 고민하고
작은 실천을 배우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놀이 중심의 교육과정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아이들의 관심과 흥미에 따라서
다양하게 동시라든가 노래라든가 게임, 동화, 프로젝트,
포스터 만들기 등
가정연계를 통해서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 오존과 같은 대기오염 이슈에 관한 인식과 반응을 보면
아이들은 대기질 변화와 생활을
스스로 연결지으면서
호기심을 키우고
차를 덜 타야 돼요
나무를 심어야 해요
같은 해결책을 말하기도 합니다
하늘색 냄새,
눈 따가움 등 몸으로 체감하면서
문제의식을 발전시켜 나갑니다
학부모님들께서는 어린이집에서 제공하는
실시간 공기질 안내와 교육을 통해
어릴수록 환경영향이 크다는 것을
새롭게 인식하게 되었고
아이 건강을 위한 가정
내 생활습관 변화로 이어가기도 했습니다
어린이집의 세심한 대응과 교육을 통해
안심과 신뢰를 느끼기도 했습니다
교사들은 매일 오전 미세먼지 수치를 확인하면서
활동을 조정하고 책임감을 느껴왔습니다
환경교육이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서
아이들과 함께 살아가는 법을 배우는 과정임을 깨닫게 되었고
학부모와의 소통을 통해
교육적 의미를 더 크게 확산했습니다
유아 대상 환경교육 학대의 필요성에 대해서
잠깐 말씀드리자면
대기오염과 기후위기는 단기간에 해결되지 않고
특히 유아기 때부터 경험은
평생의 가치관과 습관을 형성합니다
따라서 놀이 체험 중심의 환경교육,
계절과 날씨,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변화를 아이들과 함께 고민하고
교육이 점심적이고
지속적인 환경교육으로 더욱 확대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필요성을 바탕으로
몇 가지 정책적 제안을 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연령별 발달 단계를 고려한
다양한 이와 환경
프로그램 개발 보급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현장에서 하고 있지만
아이들 5존 단어가 굉장히 어렵기도 하고
아까 제가 오늘 일찍... 와봤는데
인형극이 있다 해서 봤었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그래서 모든 것들이 예산과 관련이 되겠지만
어린이집 현장에 이런 방문인형극을 해주면
참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고
어린이집마다 그게 잘 되지 않는다면
그 지역 자치구별로 한 번이라도
인형극이 관람을 할 수 있도록 하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두 번째로 교사 대상 환경교육 전문연수학대라고 생각합니다
세 번째는 어린이집 지자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환경실정 캠페인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정책적 지원이 이루어진다면
우리 아이들은 일상 속에서
환경과 공존하는 습관과 책임감을 키우며
성장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현장에서의 작은 실정과 현장의 목소리를 전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푸르고 맑은 하늘을 당연하게 놀 수 있는 세상
그 시작은 바로 우리 어른들의 책임과 작은 실전에 달려있다고 생각합니다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도 그 길에 앞장서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두 번째 토론 모시겠습니다
박명숙 사무국장님 안녕하세요
서울시 환경보건센터 사무국장 박명숙입니다
어떻게 자리에 앉다 보니
최명숙 회장님과 박명수 사무국장님이
같이 앉게 되었습니다
오늘 오전의 발생과 노출 저감을 위한
다양한 서울시 정책들
그리고 오전의 건강 영향에 대한
두 분 발표 잘 들었습니다
먼저 환경보건센터의 관점에서 본 오전 대응 중요성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면
서울시 환경보건센터는 환경유해
인자로 인한 서울시민들의 건강영향을 모니터링하고
사전예방을 위한 교육, 정책지원
그리고 빅데이터 구축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오존은 아시겠지만
기후변화를 일으키는 온실가스이기도 하고
기온상승으로 인해 오존 농도가 올라가기도 해서
특히 서울과 같은 메가시티에서는
도시와 기후변화가 서로 연결되어 있으면서
상호영향을 주고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서울시 특성을 감안할 때
오존 대응은 시민건강 측면에서
아주 중요한 물질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대책 마련이 사실 쉽지가 않고
아직도 많은 연구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저희 센터에서는 올해 국민건강보험공단 맞춤형 자료하고
대기 모델링 자료를 활용해서
오존 농도가 높아질 때
어린이 천식,
성인의 허혈성 심장 질환,
호흡기 질환으로 인한 병원의 입원,
그리고 병원 방문의 위험도가 높아지는 지역이
어디인지를 도출하는 작업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위험의 요소가
무엇인지를 탐색하는 작업들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은 아마 지역별 맞춤형 정책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되는 자료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고농도 오존 노출에 따른
시민 건강 영향 및 모니터링 필요성을 말씀드리고자 하는데
오존 건강 영향은 앞서 교수님께서 말씀해 주신 바와 같이
호흡기계와 심혈관계 질환에도
영향을 미치고
또 세포노화를 촉진한다는
그런 연구도 있습니다
현재 많은 연구들은 고농도,
단기 노출에 따른 건강 영향 중심으로 연구가 수행되고 있는데
앞으로 오존의 중요성이 커질수록
앞으로는 저농도, 장기 노출에 대한 영향에 대한 연구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또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도
지금은 굉장히 적은 데 비해서
앞으로 많이 연구되어져야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모니터링을 어떻게 해볼 수 있을까
서울시는 지금 생각을 해봤는데요
서울시에는 환경보건 계획이라는 게 있습니다
거기에서는 서울시 환경보건 기초조사를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마치 환경유예,
국민환경보건 기초조사와 같이
서울시민들 체내에 환경유예물질 농도가 얼마큼 있는지를 해보는 건데요
여기에 오존건강영양을 붙여서
같이 해볼 수가 있습니다
올해 저희 환경보건센터가
어린이 500명 대상으로,
서울시 어린이 500명 대상으로
이 조사를 해볼 예정입니다
여기에 붙여서 해볼 수가 있고
또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통해서
서울시 주요 질환 추이를
저희가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오존으로 인한 건강 역량을 추산해서 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또 저희 서울시 환경보건센터가
기후변화 대응 환경보건 지표를
전국 최초로 서울시형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요거를 이제 산출할 예정이거든요
그래서 이러한 지표의 변화를 통해서
모니터링하는 방법이 있을 겁니다
마지막으로 건강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서울시 정책에 대한 제안을
최명숙 회장님께서
어린이에 대해서 굉장히 잘 하고 계시고
제안을 많이 해주셨는데요
앞으로 서울시도 고령화의 문제가 심한데
고령 어르신들도 이 건강 취약계층입니다
저희가 작년에 경로당 어르신 대상으로
미세먼지에 대한 교육을 수행한 바 있습니다
그런데 이 어르신들이
나는 세상에 태어나서
이런 교육을 처음 받아왔다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교육의 사각지대가 어르신들이 있는 거죠
저희가 교육을 하려고 보니까
어르신 맞춤형 이런 교육 프로그램,
교재, 교구,
강사가 거의 전무합니다
그래서 제가 제안 드리는 것은
어린이도 중요하고
어르신도 중요합니다
서울시가 지금 아주 잘하고 있는 거가 뭐냐면
스마트 경로당 운영하고 계시거든요
매년 개수를 늘려갑니다
저희도 작년에 스마트 경로당을 통해서 교육했거든요
그래서 앞으로 이런 스마트 경로당을 활용해서
교육 프로그램과 이런 거를 좀 늘려나가면
생애 주기별로 교육이 잘 안 되고 있는
그런 빈 지점을 잘 메꾸는
그런 역할을 하지 않을까 네,
이렇게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다음 세 번째 토론자 조준영 부장님 부탁합니다
서울시교육청 보건안전진흥원의 학교 보건급식부장 조준영입니다 반갑습니다
오늘 포럼을 통해서
교육현장에서 고농도 오존 대응
및 안전관리에 대한 필요성은
좀 더 과거에는 미세먼지가 주요 대기오염 이슈로 되고
이제는 오전이 새롭게 떠오르는 위협,
부상으로 하고 있다는 부분에 앞서 인지했고요
오늘 권소연 대기정책과장이 발표한 것 중에서
최근에 오전 연평균동도 주의보 발령일수가 증가하고 있다고 하는 것에 따라서
서울시교육청도 2024년 기준으로 봤을 때
오전 주의보 발령 횟수가
전년도 대비한 80%
3배 증가,
84회 정도가 달했다
그래서 오전 부분의 상황들이
학교에도 많이 필요하다는 부분이 느껴질 겁니다
그래서 서울시 교육청에서
이런 위협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하기 위해서
이미 서울시에서
고농도 오전관리특별대책에 발맞춰서
각급 학교에 대기오염 경보제 부분을 실시해서
학교에 안내를 하고
학교에서 상해 맞선 조치 취하는 부분의 사항들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단순히 저희 경보만 알리는 부분이 아니고요
월 1회 정도의 학교 대기오염 알림을 통해서
해당 월의 오전 주의사항이나 행동
이런 부분도 알려서
학교가 학사 운영에 참고하도록 해서
사전 대비 부분에 강화하고 있다는 부분 말씀드리겠습니다
오전 교육 강화하는 부분에 있어서
전문 교육이 필요한 부분이 있어서
올 하반기에는 오전 관련 동영상을 제작해서
각 학교에 교육자를 통해서
선생님과 아이들의 오전에 대한 올바른 이해하고
대처 능력력을 키우려고 하는 예정이 있습니다
학교 대상 환경보건교육명 학생보호체계에 있어서는
일단은 환경보건센터와 연계해서
미세먼지 담당자뿐만 아니라
대리근문자 환경보건교육을 받도록 해서
언제든지 학교에 현장에서 대기오염,
사항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들을 강화하고 있고요
또 학생 대기 교육 자료를 제공을 해서
우리 아이들이 스스로 환경 복원의 중요성을 깨닫고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학교 대기 오염 담당자를 교육하고
다양한 교육자료를 제작하고 있다는 걸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또 향후 오늘 이 포럼에 오면서
서울시하고 교육청과는
어떤 협력화제나
적재과제 부분의 사항들이 생각이 나서 이제 말이죠
일단은 이런 정보에 공유의 장이 좀 필요하다
서울시에서 취약계층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대기오염 관련 사업들을
교육청과 함께 공유한다면
좀 더 학생들이 잘하는 학생들이
좀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겠다라고 해서
저희도 이런 공유의 정기적인 창구를 마련이 됐으면 좋겠다는
한 건 하고요
또 저희가 실내 공기질 업무도 같이 진행되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서울연구원 같은 전문기관의 정책 연구 및 협업을 통해
학교 실내 공직질 관련 부분도 더욱더 고도화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말씀드리고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오전 교육 동영상 제작 부분에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는 거로
마지막 인사 말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수고하셨습니다
네 번째 토론자 모시겠습니다
최영석 부장님
네, 안녕하세요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입니다
대기환경연구부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최용석입니다
저는 오늘 오존에 대한 현황에 대해서
눈여겨봐야 될 부분을
한 부분 얘기할 거고요
또 저희 연구원에서 뭘 하고 있는지
예경보제를 포함해서
과학적 기반을 위한
어떤 데이터를 만들고 있는
그런 상황을 한 번 말씀을 드리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오존 정책 실효성 강화에 대해서
몇 가지 제안을 드리고자 합니다
오전 농도가 연평균 농도가 계속 증가한다고
아까 전에 권 과장님께서도 말씀하셨고
또 발령일수도
최근에 3배 정도,
그러니까 작년에 사실은 3배 정도 증가했는데요
이거 말고도 저희가 좀 눈여겨봐야 될 사항은 뭐냐면
오전주의보 기준이 0.12ppm이거든요
근데 물론 오전경보 기준이 0.3ppm인데
그 경보 수준까지는 가지 않았지만
0.2ppm을 넣은 적은 없었습니다
95년부터 지금까지 없었는데
최근에 0.2ppm,
그러니까 시간 평균으로 0.2ppm
피크를 치는 사례가 막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거 곧 오전 경보까지 가는 건 아닌가
이런 우려도 생길 정도로
좀 걱정이 되는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관심을 갖게 됐고요
그 다음에 이제 오전 주의보가 발령되는 기간이 있습니다
5월에서 9월까지 예전에 자주 발령이 됐는데
최근에는 그게 앞당겨지고 있습니다
첫 발령이 4월에 발령이 되고
늦게 발령되는 것은
10월에 발령이 됐는데
작년 같은 경우는
충남에서 3월에도 발령이 됐습니다
기간도 길어지고
피크도 높아지고
연평균도 높아지기 때문에
이걸 우리가 계속해서 주시하고 있습니다
또 확인해야 되는
그런 상황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연구원에서는
이런 오존이 발생을 하고
고농도가 발생을 하면
이 경보를 통해서
시민들한테 알리고 있습니다
여러분들께서는 시간 평균으로
이렇게 오존 농도를 확인하실 수 있지만
저희는 이제 5분 단위로
10분 단위로 이렇게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존 농도가 막 높아지기 시작하면
몇십 분 전에
저희가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높아지면
바로 준비하고 있다가
발령이 딱 되는 순간
12분 안에 보도자료를 배포해서
시민들한테 알리고
그 다음에 이제 우리 알림톡으로
시민들한테 또 알리고
그 다음에 각 자치구 담당자 교육청
이렇게 알리고 있습니다
그분들이 노약 경로당이나
아니면 어린이집
그리고 학교 이렇게 2차 전파를 하게 되있고요
그다음에 이제 그렇게 하는데
오존은 아까 전에 말씀하셨지만
고농도가 발생했을 때
사실은 마스크로 회피가 안 되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많은 홍보가 좀 필요할 것 같고
저희가 이 오존에 대해서
많은 자료를 만들고 있는데
사실 아시겠지만
과학적인 연구는 모든 연구는
데이터에 신뢰성,
그리고 그 데이터가 없으면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데이터가 가장 중요한데
그 데이터의 정확한 데이터를 만들기 위해서
저희 연구원에서는 데이터를 생산하고 관리하는데요
이러한 데이터를 가지고
공동 연구기관이나 아니면 대학기관,
그리고 병원 같은 그런 기관과 공동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연구를 통해서
대기 중 오존을 저감하는 죄송합니다
저감하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해야 될지
그리고 오존 위해성은 얼마나 되는지
그리고 어떤 정책으로
오존으로부터 시민들을 보호해야 될지
이런 것들을 저희가 연구하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달 다다음주에
23일날 대기환경학과의 공동주체로
오존 세미나도 하고 있거든요
전문가 세미나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많은 공부하고 관심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보가 굉장히 좋은 정보들이 나올 거거든요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정책 실효성 강화에 대한 제언을
몇 가지 하고자 합니다
물론 정책 서울시가 지금 하고 있는 정책들은
굉장히 좀 어느 정도는 꼼꼼하게 다 잘 챙기고 있다고 생각이 되는데요
저희가 직접 연구해 본 거와는
사실은 조금 차이가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중랑구 같은 경우
저희가 이제 인쇄소나 밀집지역을 가서
저희가 직접 연구해보면
도로에서 나오는 것들
이런 것보다 인쇄소나 밀집지역에서 나오는 것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바로 옆에 큰 도로에서
자동차 이동호용으로부터 VOC가 꽤 나온다고 생각했는데
그것보다 훨씬 더 많은 포션이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많은 포션이 나오기 때문에
향후에는 이런 인쇄소나
아니면 소형 업체 있죠
도장시설이나 주유소, 세탁시설
이런 데서 이렇게 나오는 것들을
좀 규제를 해야 되는데
굉장히 영세업체고
그렇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
사실 지금까지도 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근데 이제 조금 줄여주십시오 줄여주십시오
그래서 하여튼 마지막으로
이제 어떤 홍보나
뭐 이런 BVOC에 대한 것들도
이제 저희가 관심을 가져야 된다
이런 생각을 하고요
하여튼 오늘 이런 포럼을 통해서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좀 갖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이것으로 가로막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수고하셨습니다 어느 모임이든지
좌장을 나가면
악역을 맞는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하실 얘기들은 많은데
시간은 제한되어 있고
그래도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하신 분들한테도
또 기회를 드려야 될 것 같아요
혹시 질문이라든가 발표 내용이라든가
토론해주신 내용
또는 뭐 의견도 좋습니다
손 들고 저한테 알려주시면
마이크를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생각하시는 동안에
유튜브에 올라왔던 질문 중에서 좀 찾아볼까요?
우리 권 과장님한테 답변해 주셔야 할 것 같은데
오전조감의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데
특별히 강조하고 있는 핵심 전략을 좀 소개해 줄 수 있는지
그리고 거기 좀 첨언을 하자면
앞에 지정토론자들께서 다 교육의 문제에 대해서
다 지적을 하셨어요
교사 연수 문제라든가
또 노인들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
이런 것들이 많이 나왔거든요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혹시 생각이 있는지
답변 드리겠습니다
제가 아까 발표한 내용에서도
조금 일반 일부는 나와 있었던 것 같은데요
우선 저희가 전략이라기보다는
우선적으로 미세먼지 대책에 이어가지고
서울시가 오존종합대책을 선제적으로 수립했다는 것을 강조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우선 고농도 오존대책에 대해서
주된 전략을 말씀드리면
고농도 오존 시기가 높은 5월에서 8월 계절관리를 통해서
집중적으로 관리한다는 그 측면하고요
그리고 아직까지는 법제화되지 못하고 있는
주된 오존의 원인 물질인 BOC가
다량으로 배출되는 생활 속에서의 생활 소비재라던가
그런 것들을 제도화하고
또 그리고 기업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고도
소비자들에게도 그런 것들을
친환경 제품들을 사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우선적으로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것들을 끌어내고요
서울시가 그리고 그걸 통해서 환경부와 협업해가지고
제도화해 나가는 거
그거에 조금 영향을 집중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오늘 2부에서도 또 자세하게
좀 그런 쪽으로 아마 토론이 되고
그리고 저희가 이제 서울시에서 세부적인
어떤 정책화할 수 있는 것들이 있는지
그런 것 좀 많이 제안해 주시면 감사하겠고요
교육 부분은 저희 본부장님도
이제 항상 환경교육에 관저하고 계시고 있는 부분이기도 한데요
저희가 오늘 이제 말씀 주신 거 보니까
사실 맞추면 교육을 하겠다
제가 아까 발표에서 말씀드리긴 했는데요
우선은 거기에 계층별로
어린이나 어른들
그리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서
거기에 맞는 5존 교육 프로그램을 만드는 게 중요할 것 같고
그 콘텐츠들을 잘 제공해서
어떻게 교육할 수 있는지
좀 고민을 좀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산이 반영돼야 될 문제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저희가 이 포럼에서 얘기 나온 것들은
조금이라도 저희가 예산을 반영한다던가
아니면 노력을 해서 비예산이더라도
다른 실국 본부하고도 협업해서요
어르신 쪽 정책이나 어린이 쪽에
프로그램을 좀 오전 교육을 집어넣는 방향을 고민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시간에 계속 쫓기고 있는데
여기 참석해 주신 분 중에
혹시 이 얘기 안 하면
오늘 밤에 숙면을 못하겠다 하시는 분 있으면
한 분 모시겠습니다
간단하게 자기소개 해주시고요 안녕하세요
친환경 근로가에서 근무하고 있는 신효식이라고 합니다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오늘 오존이나 미세먼지의 행동요령이
저희 어린이집 교사나 학부모님들 사이에
충분히 전달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질문 드리겠습니다 네,
어느 분이 답변을 주셔야...
네, 네
일단 저희가 학교에 지금 학교에 오전 담당자나
대리 근무자 부분을 지정토록 해서요
오전 예공제가 통보가 되면
저희가 카카오 채널을 통해서
각각 담당자나 대리 근무자한테 전달이 되고
대리 근무자가 전달이 되면서
학교에 계기 교육이나 기타 교육
거기에 대해 일반 조치를 취하고,
또 가정까지도 그 내용들이 전달되고 있다라는 사항들을 통해서
충분히 이제 서울시에서
아니 환경부에서 오전 경보가 오면
서울시에서 다시 우리 서울시 교육청으로 오고
서울시 교육청이 온 것들을
서울시 각각의 대리 근무자나
지정 담당자한테
카카오 채널에 전달이 돼서
충분히 빠른 속도로
지금 다른 매체에서도
오전 경고 사항들을 알려주고 있지만
저희는 학교 관계되는 분들한테도
내용이 안 돼서
거기에 대한 교육도
거기에 대한 대책,
거기에 대한 조치 부분을 취하고 있다는 걸 말씀드리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시간 관계상 더 질문을 받기는 어려울 것 같고
마무리해야 될 것 같습니다
첫 번째 토론에서는
오전 문제에 대한 인식, 교육,
집중적인 정책
이런 것들이 얘기가 된 거고
우리가 미세먼지 겪을 때를 한번 생각해보시면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야
정책을 끌어낼 수가 있고
정책이 집행돼야
현장에서 변화가 일어나거든요
그런 점에서 5조는 사실은 꾸준히 높아지고
위해성이 높은 거에 비해서
관심이 좀 이상하게 상대적으로 적지 않았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오늘 토론자도 집중적으로 지적을 해주셨고
또 서울시에서도 고민을 많이 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어떻게 줄일지에 대한 것은
두 번째 세션에서 좀 더 논의가 될 것 같으니까
첫 번째 세션은 이것으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서울형 오존관리 어떻게 나아갈 것인가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세션 2의 발표 순서는
서울연구원 송민현 연구위원님,
대기환경 컨설팅사인 EICT의 박종호 대표이사님
총 2분이 발표해 주시겠습니다
세션 1과 마찬가지로
한 분당 발표 시간은 12분씩이며 발표자분들께서는
발표 시간을 되도록 지켜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앞쪽에 앉아있는 진행 요원이 발표 종료 3분 전에
한 번 그리고 발표 12분이 종료된 후
한 번 총 두 번의 신호를 드릴 것입니다
그럼 먼저 송민영 서울연구원 연구위원님께서
생활소비재 휘발성 유기화물 관리 전략에 대한 자세한 발표를 해 주시도록 하겠습니다
네,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십니까
방금 소개받은 서울연구원 송민영입니다
오늘 제가 발표할 주제는
생활소비재 휘발성 유기화 환불 관리 전략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생활소비재에 대해서
좀 말씀을 드리겠는데요
생활소비재는 가정이나 개인의 일상생활에서
굉장히 자주 사용되고
그리고 소비되는 생활용품 중에
용제 타입으로 되어 있거나
또는 용제를 항류한 제품을 생활소비제라고 얘기를 합니다
그리고 이 화학물질 배출량 조사 분류표를 보시면은 가정용품
그리고 개인용품이 생활소비제에 해당이 되고요
대기오염 배출량 조사표에 따르면은
가정 및 상업용 유기용제 사용 부분이 생활소비제에 해당이 되고요
생활소비재라고 볼 수 있습니다
생활소비재 같은 경우에는
굉장히 다양한 화합물질로 구성이 되어져 있고
또 이러한 생활소비재 용품들을 사용하는 과정에서
VOC들이 배출이 되는데요
국내 생활소비재 제품은
제품의 이 VOC 합류량은
작게는 30%
그리고 많게는 100%까지 VOC가 합류되어 있다고 보고된 바 있습니다
이 표를 보시면
생활소비재 제품의 MSDS 자료를 일부 가지고 온 것인데요
여기 부효시 성분을 보시면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톨로엔이나 자일렘,
엔부틸아스테이트 등이 이렇게 함유가 되어 있고
또 이러한 물질들의 유해성 정보를 보시면
일부 물질은 급성, 독성,
그리고 바람성을 야기할 수 있는 물질들도
일부 함유하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급성, 독성, 바람성, 산업안전보건법, 화학물질관리법, 대기환경보전법에도
이러한 물질들이 법적 규제 대상으로 해당하는 물질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생활소비재가, 부요시가
서울시대에 얼마만큼 배출이 되고 있는지에
대해서 조사를 해보았습니다
먼저 서울시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조사에 따르면
여러가지 물질들이 있지만
2022년을 기준으로 볼 때는
서울의 VOC 배출량이 54,000톤으로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의 1순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VOC는 유기용제 사용 부분에서
약 85%를 차지하고 있고
이 유기용제 사용 부분에
VOC 배출원별로 배출 비중을 살펴봤을 때
과정 및 상업용 유기용제 사용
이 부분에서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고요
이게 이제 생활소비재의 제품 사용으로부터 대출이 된다라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국내에서는 생활소비재를
어떻게 관리를 하고 있는지를
한번 살펴봤습니다
국내에서는 생활소비재 제품을
VOC의 합량기준에 설정을 해서
규제하고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이나 캐나다, 유럽
그리고 홍콩 등에서
이런 기준을 설정을 해서
관리를 하고 있고요
캐나다와 홍콩 같은 경우에는
미국의 캘리포니아 주 지침을 참고를 해서
자국의 기준을 설정을 한 것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미국에서는 생활소비재 제품에 대해서
제품군 별로 합련 기준을 설정을 하고 있는데요
우선 EPA, 정부를 중심으로 해서
기준을 설정하고
규제 대상의 제품들을 결정을 하고 있는데
또 일부 주에서는
이 정부보다도 더 강화된 기준을 설정을 하거나
또는 제품도 이 규제수의 범위를
더 확대를 해서
관리를 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 미국 킬리포니아 주에서는
오존 저감을 위해서
생활소비재 제품 중에
에어로졸 제품에 포함된
반응성 유기화물에 대해
제품 무게당 허용 가능한 오존 생성량을 설정을 해서
관리를 하고 있는 사례들도 있는데요
이 표에서 보시는 것과 같이
에어로졸 제품에 대해서
오존 생성 반응성을 기반으로
제품당 오존 생성량을 수치화해서 설정하고 관리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음은 이제 홍콩인데요
홍콩은 이 VOC 함량에 대한 기준과 함께
이 함량을 초과를 했을 경우에는
벌금을 부과하는 제도도
함께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생활소비재 제품에 어떤 물질들이 합류가 되어 있는지에
대한 정보의 제출을 의무화하고 있고
그리고 기록을 하고
표시를 하는 것들도
굉장히 중요하게 다루고 있기 때문에
이런 것들이 적절하게 이루어지지 않았을 경우에
벌금을 부과하고 있는
이런 제도도 있습니다
친환경 제품 인증 제도인데요
결과적으로 이 VOC의 배출을
좀 근본적으로 줄이기 위해서는
VOC의 합류율이 낮은 제품을 인증을 해주는 제도입니다
이러한 마크를 통해서
VOC 저합류 인증을 해주는 사례인데요
이런 인증 제도 같은 경우에는
산업계에서는 기업의 친환경적인 이미지를 제고를 할 수 있고
또 시민 입장에서는
내가 친환경 소비에 활동을 하고
참여를 했다라는
이런 만족감을 부여할 수 있기 때문에
좀 긍정적인 효과로 작용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다음으로 이거는 이제 연구 사례입니다
우리 연구원에서 서울시의 생활소비재 VOC가
얼마만큼 사용이 되고 있고
또 얼마만큼 대출이 되고 있는지에 대해서
한번 분석을 해본 사례인데요
우선 이 생활소비자 제품의 대상 범위가 너무나 많았기 때문에
우리는 이 주요 품목들을
한번 선정을 해보았습니다
주요 품목을 선정을 할 때
이런 배출량 조사 자료라든지
분류 체계
그리고 실제로 좀 많이 사용하고 있는 여부
그리고 여러 가지 선행 연구들을 좀 종합을 해서
20개의 주요 품목을 선정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 주요 품목에 대해서
서울시민이 얼마만큼 사용을 하고 있는지
사용 현황을 설문조사를 실시를 해서
기초자료로 활용을 하고자 하였고요
결과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면
서울시민들이 주요 생활소비재 제품 중에서 많이 사용을 하고 있는 제품은
여기 그림에서 보시는 것과 같이 식기세정제
그리고 세제 섬유유연제,
샴푸, 목욕용품,
표백제를 많이 사용을 하고 있다는 것으로
좀 확인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우리 연구에서는
이 사용량을 기반으로 해서
이 제품에 대한 VOC의 합류율,
그리고 대기 배출률을 함께 고려해서
VOC 배출량을 또 재산정해 보았습니다
배출량을 재산정을 했을 때
이 사용량과의 차이가 있기는 했는데요
아무래도 VOC의 합류량이나,
대기 배출률을 함께 고려를 하다 보니까
우선순위에는 좀 차이가 있는 것으로 확인이 됐습니다
결과적으로 살충제,
그리고 헤어스프레이,
향수, 탈취제, 방향제,
다목적 세정제가 이러한 제품들이
VOC의 배출량은 좀 높다라는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설문조사를 진행을 할 때
서울 시민들이 친환경 제품에 대해서
어떤 어떤 인식을 가지고 있는지도
함께 진행을 해보았는데요
친환경 제품인지 정도를 살펴봤을 때는
본인이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
친환경 제품인지 아닌지
모른다라는 의견이 다수였습니다
그리고 생활소비재 관리 주체가
어디가 되어져야 될 것이냐라고
질문을 했을 때는
제조업이나 판매업자
그리고 정부 입법자가 중심으로 해서
이루어져야 된다라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친환경 제품이
좀 가격이 비싸더라도
구매를 할 의향이 있다라는 의견이 50%
이상을 차지하는 것을 확인을 했습니다
생활소비재 VOC를 관리를 하기 위해서는
우선은 제품을 제조하는 단계에서부터
그리고 사용 과정까지
정주기를 좀 아우를 수 있는 관리가 필요하다라고 보여집니다
제품의 제조 단계에서는
결국 VOC의 합류량을
좀 낮출 수 있는 방안을
모색을 해야 될 것이고요
그리고 사용 과정에서는
VOC가 얼마만큼 사용이 되고 있는지
그리고 얼마만큼 대기 중으로 배출이 되고 있는지
이런 VOC의 좀 정교한 모니터링을 통해서
관리가 필요하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서울시 생활소비재
VOC 배출에 대응을 하기 위해서
우선적으로 제품별로 VOC의 배출 정보를 수집을 하고
이 정보를 단계적으로 구축하는 것이
우선시 되어져야 된다고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제품의 유해성에 대해서 투명하고
그리고 이 제품을 사용하는 과정에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이런 소비자 정보 제공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생활소비자 제품 같은 경우에는
너무나 다양한 제품들이 있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많이 배출을 하고 있는 물품이라든지
아니면 우선적으로 관리가 용이한 제품부터 맞춤형으로
단계적으로 추진할 필요가 있다는 것도 말씀드리고 싶고요
마지막으로 생활소비재는 앞 시선에서도 말씀을 해주셨지만
이게 지금 대기질의 오존 문제
그리고 환경문제뿐만 아니라
안전이나 보건과도 굉장히 관련이 있는
이런 제품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배출, 안전,
보건 관리를 좀 연계해서
관리를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마지막으로 말씀드리고
발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생활소비재의 휘발성 유기화물에 대한 상세 분석과 함께
관리 방안에 대한 제안을 해주신
손민영 박사님께
다시 한 번 박수
다음은 박정호 EICT 대표이사님께서
소규모 사업장 휘발성 유기암을 배출 특성에 대해 발표해 주시겠습니다 인사드리겠습니다
저는 소규모 사업장 휘발성 유기암을
배출 특성 중에
자동차 보수 도장설 중심으로 발표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넘어갔습니다
저희 목차는 현황을 저희가 설명드리고
그 다음에 교육식 관리방안,
재원 순서대로 발표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네?
아래키, 네 아래키군요
네, 감사합니다
이 농도 부분은 많이 말씀하셨습니다
실제적으로 다른 물질들은 감소를 하고 있는데
실제 오존은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오존은 VOC는 오존의 전구물질이면서
미세먼지의 전구물질을 맞이하셨기 때문에
관심을 많이 갖고 있고요
그 다음에 제가 VOC 관련된 물질,
도료 관련된 물질을
한번 농도 변화를 추이를 봤습니다
환경부 측정망과
그리고 서울시 측정망을
저희가 데이터를 가지고
데이터를 분석을 했는데요
양 데이터가 추이는 좀 달랐습니다
전체적으로 감소로 봐야 될지
이런 현황이 있어서
실제적으로 측정망 위치나
이런 상황에 따라서
이 데이터로 부유시 농도의 변화,
도료기온 부유시의 변화에 대한 것들을 판단하기는 어려웠던 상황이었습니다
실제적으로 서울시는 유기용조에서
85%를 배출을 하고 있고요
VOC를 그리고 도장시설이 한 30%
오늘 대상으로 하고 있는
그리고 자동차 수리 도장시설이
한 7% 정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시설이라고 할 수 있는 곳 중에는
가장 자동차 수리가 배출소를 관점에서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고요
제가 발표를 준비하면서
도장구수 관련된 정책을 쭉 조사를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일부 참여한 부분도 있는데
제 기억으로 박사과정 때 기억으로 보면
서울시 오존을 시작했던 게
2002년 월드컵 때였습니다
월드컵을 준비하면서
99년도부터 환경부가 준비를 했습니다
서울시가 오존을 2002년도 여름철에 하기 때문에
그러면서 준비를 했는데
실제로 효과성을 봤습니다
그 효과성을 보고
그것들을 실제적으로 법안으로
정책으로 반영을 했고요
그리고 서울시가 최초로 조례를 만들었습니다
이 조례는 실제로 배출 효율도 있지만
방지설 효율까지 가장 적극적인 대책을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환경부가
그 이후에 법이 바뀌어지면서 죄송합니다
바뀌어지면서 없어지면서
연속이냐 비연속이냐라는 부분으로
배출 허용 기준이 바뀌었고요
그리고 실제적으로 환경부도
적극적 노력을 해서
환경관리 지침도 개발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의 경우에는
배출 허용기준 관점에서 가던 부분들이
도요의 부요시 함량 쪽으로 방향을 잡았고요
그리고 실제적으로 최종적으로 상도
도장의 부요시 배출을 수성화하는 부분까지도
정책적으로 계속 진행을 해왔습니다
도장은 단계별로 도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 현재 저희가 상도 베이스라는 부분만 수송화되어 있습니다
나머지는 유성이고요
뒤에 자세하게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자동차 도장 부스는 대출 허용 기준으로 관리하고 있는데
서울은 100BPM입니다 비연속이라서
그런데 자동차 도장 부스
THC 측정은 정상 상태에서
30분을 측정하는 겁니다
그러다 보니까 휴지기 농도도 정상 상태입니다
그래서 이 전체의 평균 농도를
농도를 계산하기 때문에
100ppm이 넘지 않습니다
60ppm 넘기도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배출 허용 기준으로
뭔가의 배출세를 관리한다는 관점
외국도 대부분은 수용성 도료,
친환경 도료의 관점으로 방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도 점차적인 농도를 가져가다가
2020년부터는 200 이하,
200 이하의 관점은
이제 수성도로로 가야 된다
이런 관점에서 만들어진 상황이고요
그래서 유성도로와 수용수성도로의 큰 차이점을 보면
물이 있습니다
유기용재는 존재합니다
수성이라는 말보다는
수용성이라는 말이 정확하고요
그런데 환경부서는 수성이라는 말을
공식적으로 쓰고 있고
고용분이 증가합니다
그래서 입자는 증가하고
VOC는 줄어들면서
물이 증가하는 형태다라고 이해하시면서
이 자료를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유성, 수성의 경우는
건조시간이 또 중요한 부분입니다
2배에서 5배까지 차이가 있습니다
그 말은 현장에서 작업성이 좋지 않고
하루에 끝내야 될 일들의 물량들이
현장에서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실제적으로 저희가 데이터를 분석한 건데
실제적으로 보험사들에게 주는 공임입니다
그런데 여기는 컬러 매칭이라는 부분이 있고
유성은 컬러 매칭이 없습니다
이 말은 무슨 말이냐면
유성은 색깔을 제조해서 옵니다
그 시간이 필요 없는 거죠
수송은 2시간 이상의 시간,
전문가가 아니면 더 많은 시간이 걸립니다
그래서 현장에서 전문가가 아니면 컬러 매칭이 안 되는 거죠
그러면 고객과 컴플레인이 발생하는 겁니다
이런 요소 때문에
현장에서는 수송을 꺼려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도료의 구성에 대한 부분을 가지고
실제적으로 수송도로로 전환했을 때
어떤 변화가 있는지를
저희가 연구를 했는데요
그래서 MSDS 기반으로 다 분석을 했습니다
상도, 중도, 상도까지
그리고 수송도료에 대한 부분
종합적으로 설명을 해드리면
앞에서 말씀드렸던 건
상도 베이스만 줄어듭니다
엄청나게 많은 부교시가 줄어들고 있고요
실제적으로 본다고 하면
35%의 전체 배출에 35%의 배출량이 줄어듭니다
아주 효과적인 부분이죠
그리고 제가 분석했던 것 중에
POCP라고 오존을 얼마나 생성하는 잔재력이 있느냐
그리고 SOAP라고 해서
2차 미세먼지를 얼마나 생성하는 기어에 대한 부분 관점에서
수용성 도료로 전환했을 때의 어떤 감소를 봤을 때
적어도 한 30%에서 18%
정도까지 저감이 있어서
수용성 도료의 저감에 대한 부분들이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습니다
이 그래프에서 보시는 것은
수성 베이스 쓸 때는
THC가 뚝 떨어집니다
나머지는 거의 유사합니다
이 말은 저희의 숙제입니다
외국의 경우는 많이 기술적으로 해결했는데
우리나라는 수성 베이스만
아니 상도 베이스만 수성을 씁니다
나머지는 유성입니다
그 말은 이게 조금 전에
앞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전체 부유식 배출량의 35%가
상도 베이스에서 나온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면 다른 부위를 줄인다고 하면
점차 줄일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기술적인 부분이기 때문에
제조사와 해외에는
벌써 이런 부분들이 개발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까지 고민하면 좋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자발적 협약도 진행을 했고
그런데 자발적 협약을 지키지도 않은 사례도 있었습니다
그런 차원인데
이런 수성 도료는 왜 현장에서 꺼려하냐면
시간이 많이 걸리고
유속이나 건조 시간에 건조 시스템이 다릅니다
그래서 바꿔야 됩니다
돈이 많이 들어갑니다
그러면 어떤 게 많이 들어가는지를
좀 설명드리겠습니다
이 부분은 제가 종합적으로 읽기 때문에
말씀을 넘어가고요
이제 도장 부스에 대한 관리 방안을 설명을 좀 드리겠습니다
도장 부스는 원료의 친환경화
그리고 엔도프 파이프 방지서를 관리하는 방법
그리고 비산배출에 대한 부분입니다
가장... 지금 관리되고 오지 않는 게
비산비 줄임 부분인데요
뒤에 한번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자동차 수송 도료의 경우에는
이런 많은 장비들이 필요합니다 엄청나게
컴프레서는 유분이 들어있기 때문에
유분을 제거하는 시스템까지도
다 고려해야 되고
겨울철에 동파가 발생하고
또 건조가 필요하니까
건조 시스템을 바꿔야 되고
이런 여러 가지 비용이 들어갔기 때문에
현장에서 좀 힘들게 생각하고 있는 부분이고요
그리고 지원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도지 많이 들어가니까
서울시가 처음 했습니다
서울시를 했는데
제 생각으로는 조금 부족한 감이 있습니다
이거는 일본 도쿄시에 현재 하고 있는 건데
일본 도쿄는 한 기업당 2천만 원에 2억 정도를 투자합니다
근데 우리 서울시는 320만 원
이것도 좋은 시도입니다
자율적 협약을 통해서
그렇지만 이런 부분들을 적극적으로
다양한 부분까지 지원할 수 있도록
정부가 한 67%까지 지원해주는 시스템을 위원하고 있고요
그리고 두 번째로 현장을 저희가 가보니까
수송으로 바뀌었는데
유성페인트가 방치되고 있습니다
이거는 곧 비산배출된다는 겁니다
근데 왜 이걸 치우지 않느냐?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이게 지정 폐기물입니다
돈이 들어갑니다
그리고 얘가 있으면
나중에 쓸 수가 있습니다
다시 못 사니까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실제적으로 현장에서 물어봤을 때 치워준다고 하면
치우겠다라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 정부에서 하고 있는
용농 폐기물 수거
이런 지원사업처럼
석일 씨도 좀 적극적으로
이런 부분을 해봤으면
어떻게라는 제가 제안을 한번 드려봅니다
그리고 자동차 도장 부스는 좀 다릅니다
이제 유성화, 수성화로 되면서
입자도 나오고
부요시도 나오고
수분도 수용성, 유용성
다양한 부분과 동시에
설치 공간이 없습니다
방설을 설치해서 뭔가를 하려고 하는데
과거에 설치된 공간이기 때문에
설치 공간이 나오지 않는
이런 어려움이 있고요
그 다음에 지금 안전 측면에서
속도가 두 배로 증가하면서
이 부분은 좀 어려운 부분이니까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방설이 더 커져야 되는 상황이
조건이 만들어지는 상황이
법적 변화가 생겼습니다
그런데 이 부분이 현장에서 반영하지 못하고
속도만 빨라지니까
방설 효율은 저하되는 문제점,
그리고 활성탄의 교체 주기가 좀 짧아지는 조건이 되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어떻게 반영해서
정책적으로 할 것이냐
그리고 이 부분은 환경부도 고려 못했던 부분인 것 같습니다
수성화를 하면서
그냥 VOC가 줄어들 거라고 생각했는데
뒷단의 경우에는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수분이 있다 보니까
수분이 건조되지 않고
이 활성탄의 하얀 색깔이 있는 것처럼
코팅이 발생하면서
화성탄의 흡착 효율을 저하시켰습니다
그러니까 수고시 효율이 저하되기 때문에
실제적으로 그 나머지 상도
베이스 외의 경우에
VOC가 나가버리는 거죠
이런 부분들도 환경부가
그리고 서울시가 기술적으로 해결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래서 일본이나 외국의 경우에는 흡수해서
VOC를 흡수하고
수성을 잘 흡수할 수 있는 시스템도 반영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이런 기술이 개발되도록
정부의 지원이 좀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현재 다 중소기업입니다
제가 가보니까 5인이 대부분이고요
그리고 매출이 5억에서 8억밖에 안 됩니다 평균이
다 영세하기 때문에
스스로 자율관리가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하면 정부에서 하고 있는 IOT 사업과 함께
이런 모니터링과 함께
저희가 생각하는 부분이
이런 관제를 통해서
관리 목적인, 지도단속 목적이 아닌
스스로 관리 못하는 부분들을
적극적으로 하는 부분,
저희 회사도 하고 있는 부분인데요
이런 부분을 또 확대 보관해서 보급해서 하는 부분들을 제안 드려보고요
그리고 교육이 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실제적으로 수성,
수용성 고려는 기술자가 많이 없습니다 어렵습니다
그리고 한 번 실패하면
자기가 야근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유성을 쓰고 싶어합니다
왜냐하면 유성은 긁어내면 되는데
수성은 마른 다음에
하나하나 다 닦아내야 되고
수분기 하나 없이 제거해야 된답니다
그래서 현장에서 이 도장하는 사람들이
수성에 대한 수술자가 없는 경우에는
떠나는 입장입니다
그래서 이런 친환경성에 대한 교육,
안전에 대한 교육까지 통합적으로 해서
서울시 서울 녹색안경센터 수업권 대기청이
이런 교육을 만들어서
진행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고요
그리고 이제 우리나라도 2005년도에
환경부가 적극적으로
환기관리 지침을 만들었습니다
수용성 보장 부스에 관련해서
우리나라도 좀 친절하게
그것들을 요약해서 한번 보고를 해서
이런 수용성 도로의 전환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그 노력들이 오존
그리고 미세먼지에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
기여하고 있는지에 대한 내용인데
교육 내용이 계속 나온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런 템플릿도
그런 역할이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종합적으로 말씀드리면
지금 자동차 도장 시설은
제주도는 100개에서 10개 정도로
이런 자동차 정비 도장 시설이 사라졌다고 합니다
사고가 나지 않게 잘
그리고 전기차로 바뀌면서
그래서 실제적으로 현장은 더 어렵습니다 영세하고
그렇다고 하면
어쨌든 가까운 곳에 있기 때문에
우리가 그 혜택을 보고 있으면
그 혜택을 보고 있는
우리 주민들
또 이런 부분을 고려해서
정책적으로 기술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을 만들어야 될 것 같고요
그 지원에 대한 부분은
설치 공간,
수동 도료 전환에 대한 작업성 저하에 대한 부분들을
어떻게 배려해 줄 것이냐
그리고 적정 기술을 만들어낼 것이냐
정부가 수용성 도료를
전환하면서에 따른 기술적 변화,
법적 변화에 대한 부분들을 반영하는
이런 정책이나 기술 개발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규모 사업장 자동차 도장 중심으로
VOC 배출 특성과 관련 정책 제안을 해주신
박종호 대표이사님께
다시 한 번 큰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바로 세션...
이에 토론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발표자 분들과 지정 토론자께서는
연단에 지정된 자리로 이동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세션 2 토론의 좌장은
건국대학교 정권 교수님께서 진행해 주시도록 하겠습니다
네, 방금 소개받은
건국대학교 정권입니다
그... 이분은
서울형 오전관리
어떻게 나갈 것인가에 대한 토론입니다
지정토론회에서는 발표자 두 분 외에
토론자로 전문가 다섯 분이 함께 하셨습니다
노동환경건강연구소 조준희 녹색화학팀장님 참석하셨고요
Q&Mix 김승진 대표이사님 참석해주셨습니다
서울 녹색환경지원센터 강충모 팀장님 함께 하셨습니다
수도권 대교환경청 김경민 기획과장님 참석해주셨습니다
세션 1에 의해서 이어서
서울시 권소연 대기정책과장님도 참석하셨습니다
세션 1에서는 주로 오전의 유해성,
심행동요령 등
여러 가지 다양한 것을 토론했다면
세션 2에서는 오전 관리를 어떻게 할 거냐
이런 거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서울시 오전 저강으로 해서는
2부 토론회의 국룡의회
실시간 지름답 시간도 가져보겠는데요
세션 1회에 의해서
현장뿐만 아니라
유튜브 라이브 채널로도 참여가 가능하십니다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시간 관계상 짤막짤막하게 좀 해주시고요
가능한 토론은 3분 이내로 토론 발표를 부탁드립니다
먼저 노동환경건강연구소 조준희 녹색화학팀장님 말씀 부탁드립니다 반갑습니다
방금 소개받은 노동항정건강용소의 조준입니다
저희가 오늘 오전에 발생을 어떻게 감소하고
시민의 건강을 지킬지에 대한
좋은 토론을 하는데
대기의 큰 얘기를 하고
사실은 중요한 신뢰를 놓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 얘기를 먼저 드리고 싶습니다
방금 발제자님께서도 보여주신
미국의 사례라든지
또 생활소비재 잘 아시는 것처럼
다 실내 공간에서 많이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오존의 발생도 사실은
실내에서 많이 이루어지고 있고요
그러면 실내에서 사용되고 있는
이 관리에 대한 부분이 중요하게 다뤄져야 되는데
사실은 저희 법이 그렇지 않습니다
오존 잘 아시는 것처럼
대기법에 대해서는
규제 법적 기준이 있지만
실내에서는 권고 기준만 있죠
그것도 학교나 어린이 시설같이
취약계층이 있는 곳에서 권고만 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관리가 강화되어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고요
오존의 발생을 줄여야 되니까요
그렇다고 하면
서울시에서 공기질에 관련되어 있는 조례가 있습니다
현재 지금 7종이 서울시에서
실내 공기질 관리를 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계신데
여기에 오존을 추가해 보시는 건 어떨까
그렇다고 하면은
기업도 관련 제품을 만드는
모든 관련 기관에서도 좀 더 관심을 가질 수 있겠죠
명확한 기준이 제시가 된다면
거기에 따른 정책의 변화가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두 번째 말씀을 드리고 싶은 거는요
아까 전에 도료에서도 말씀을 드렸지만
모든 게 비용의 문제입니다
사실 기업은 비용의 부담이 가장 크기 때문에
변화가 어려운 거거든요
그렇다고 하면은
이 정책을 만들어주시는
그 정부 혹은 서울시에서 해주셔야 되는 건
이런 기업이 이런 의사결정을 해줄 수 있도록
단순히 기술의 문제가 아니라
시장이 변화될 수 있도록
좀 이끌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품이 정말 이런 노력하는 제품이 소비자하고 만날 수 있는 공간을 열어주시고
이런 제품이 소비자분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도록 알려주시고
그런 자리가 연결이 된다고 한다면
지금 바라시고 있는 오존의 발생을 줄이고
심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그런 큰 흐름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
이만 제 발제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네, 말씀 감사합니다
다음은 휴앤릭스 김승진 대표이사님 의견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휴앤릭스의 김승진입니다
서울형 오존관리 역사입니다
나아갈 것인가에 대한
두 분의 훌륭한 발표를 잘 들었습니다
오존관리를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지속적인 관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첫 번째 발표하신 연구에서
생활소비제 품목별 배출량이 산정되었고
그에 따른 관리 우선순위가 도출되었습니다
이렇게 현황 파악과 대응 전략에 대한 연구가 잘 진행되었으니까
이러한 전략들이 우선순위에 따라서 진행될 수 있도록
보험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실제 관리가 들어갈 때
기존 연구와는 다른 요인,
다른 결과들이 나올 수가 있고
그럼 그에 대한 추가 연구 및 대응을 해야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기존 연구를 포함해서
이러한 연구 데이터들이 잘 관리되어
다음 연구에 활용될 수 있도록 하고
이러한 연구들이 지속적으로 진행되어
데이터들이 꾸준히 누적된다면
점점 더 오존이 잘 관리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데이터 분석과 모니터링 기술을 연구하는 입장으로
이러한 데이터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 발표하신 자동차 보수 도장 시설 같은 경우에
이러한 점이 잘 나타나 있습니다
자동차 보수 도장 시설의 경우
유성도로를 수송도로를 전환하기 위해
휘발성 유괴 화물의 함유 기준을 점점 낮추기 시작했습니다
발표해 주신 것처럼
처음에는 수송도로 사용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서울시의 추가적인 연구와
적절한 정책 등을 통해
예전에 비해
수송도로에서 유성도로에서
수송도로의 전환이 많이 이루어진
지금 상황입니다
방지시설의 경우도 지원사업 등을 통해
모니터링 등이 강화되었고
이 부분도 처음에는 관리가 잘 안 된 부분 중에 하나였습니다
그렇지만 제가 해당 방지시설을
보다 잘 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연구를 진행을 할 때
그 연구를 진행하는 중에도
점점 개선되는 상황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와 같이 처음 정책이 시행될 때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지속적인 관리를 하게 된다면
점차 개선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오전에 대해서는
저희가 연구하는 것처럼
모니터링과 같이 감시의 시선도 필요하지만
처음 말씀드린 것처럼
관심의 시선이 보다 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 사람의 연구자로서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해 주셔서
큰 관심을 보여주신
시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리고
또 한 사람의 서울시 시민,
제가 종로구민입니다
한 사람의 시민으로
서울시 5존을 적극적으로 관리하려고 하는
서울시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네 말씀 감사합니다
다음은 녹색환경지원센터 강충모 팀장님 의견 부탁드립니다
네 안녕하십니까
서울 녹색환경지원센터 강충모입니다
저희는 사업장 환경관련 컨설팅을 위주로 많이 진행을 하고 있고
연구나 교육관련 사업들도
같이 진행을 하고 있는데요
제가 사업장을 많이 돌아다니다 보니까
그 부분에 있어서 말씀을 드리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일단은 오존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VOC 같은 경우는
발제에서 얘기해주신 것 같이
유기용제 사용에 있어서 대부분이고
이러한 대부분에는 비점오염원 형태로 발생되는 것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그 관리가 더 어려운 것 같고요
그리고 그런 것에 있어서
우선적으로 먼저 저희가 접근해 볼 수 있는 거는
저무여만 형태로 발생되는 사업장에 있다라고
좀 판단이 됩니다
그래서 아까 발제에서 얘기해 주셨던
자동차 공업사 같은 경우가
자동차 보조소장 시설이 좋은 예라고도 좀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희가 환경부랑 서울시 같이 자금을 가지고
보조금 사업들을 많이 진행을 했었거든요
그래서 19년도부터 소변 방지 설치 지원 사업이라든지
여러 가지 방기서를 교체 사업을 많이 진행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을 봤을 때
처음에는 방기서를 교체하면
효율이 좋은 것을 설치하기 때문에
효율이 굉장히 잘 나오게 됩니다
그러면 THC 배출량이라든지
이런 것들도 기본적으로 평균 한 2,
30 정도 나오다가
점점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기본적으로 그쪽에 들어가는 방기설들이
활성탄 흡착이다 보니까
활성탄 교환이나 관리에 있어서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점점 평균농도가 올라가는 상황이 좀 발생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상황을 좀 봤을 때
일부라도 부효시 발생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그렇게 양이 크진 않을 수 있지만
그런 점호요원을 먼저 관리하고
먼저 정책을 펴는 게
아마 비용 효율적으로는 훨씬 더 좋을 거라고 판단을 하고요
그래서 일단은 제가 좀 제안하고 싶은 바로는
이런 배출시설들에 대해서
설치나 아니면 농도에 의한 규제뿐만이 아니라
전반적인 생애주기 관리가 좀 필요하다고 판단이 됩니다
그래서 설치할 때에도
적정한 망지에서 설치할 수 있도록
검토나 관리가 필요하고
운영할 때도
단순히 배출 농도 기준으로 인해서
그 농도에서 활성산 교체라든지
이런 것들이 이루어지는 게 아니라
파과점 기준으로 교체가 좀 이루어지고
조금 더 빠른 교체를 유도하게 된다면
정책적인 면에서
네, 수고하셨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그 다음은 수도권 대기환경청
김경미 기획과장님 말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수도권 대기환경청 김경미입니다
고농도 5존으로부터 시민 건강을 보호하고
효과적인 저감 정책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
감사한 마음입니다
우선 저희 수도권청을 좀 간단히 소개해드리고 싶습니다
수도권청은 안산시에 위치를 하고 있는데요
2005년 1월에 개청을 했습니다
그래서 금년에 20... 개청 당시에 수도권의 대기오염도는
OECD 국가 중에 최하위인
멕시코 시티보다도 높을 정도로
매우 심각한 수준이었습니다
이처럼 수도권의 심각한 대기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설치가 되어서
수도권 지역의 대기예산 대책을 총괄하고 있는 기관입니다
특히 요즘 같은 여름철에는
고농도 오존을 저감하는 정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지역의 특징과
오존생성 주요 원인 물질인 VOC 배출 현황을 좀 살펴보면요
수도권 지역은 질소산화물 농도가 높은 지역으로서
VOC 집중관리가 필요합니다
전문가 발표에 따르면
질소산화물 농도가 높은 지역에서는
질소산화물만 감축을 하면
오히려 오존 농도가 증가할 우려가 있다고 합니다
수도권에서는 VOC 유기용제 사용 중에
VOC가 유기용제 사용을 할 때
74%로 가장 많이 배출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유기용제 사용은
도장시설에서 35%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에 저희청에서는 수도권의 VOC 배출 특성을 고려하여서
과학적이고 실효적인 오전관리 대책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중요한 내용만 제가 간단히 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환경부 산하의 국가미세먼지정보센터의 분석에 따르면요
수도권은 부여시 중에서도 톨루엠, 자일렌,
에틸렌 이렇게 세 가지 물질이
오전생성 잠재력이라는 표현을 쓰는데요
이 OFP가 가장 높다고 발표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톨루엠과 자일렌은
도장시설 등
유기용재를 사용할 때 발생을 하고요 에틸렌은...
폐기물 소각이나 비도로
이동 오염원에서 주로 발생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저희청에서는 OFP,
오존생성 잠재력이 높은 VOC 물질을 줄이기 위해서
집중관리 대상을 선정을 하였고
중점적으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오존생성 잠재력 100톤 이상인 사업장 56개를 선정을 했습니다
살펴보면 폐기물 소각시설이 23개,
그리고 발전시설이 14개가 포함이 되어있는 상황이었고요
지역적으로는 경기도에 35개,
인천에 19개,
서울에 2개의 사업장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도장시설과 폐기물 소각 등
오전 생성 잠재력이 높은 업종을
집중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도장시설의 경우 개별 사업장 단위로는
OFP가 좀 낮지만
업종별 분류에서는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세 번째는 저희 수도권 관내에
산업단지가 81개가 있는데요
이 오염도를 이동 측정 차량을 활용을 해서
조사를 한 결과
고농도 VOC 발생이
3개의 지점 이상인 산단 10개를 또 선정을 해서
저희가 집중적으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오전 생성을 줄이는 노력과 함께
오전의 위해성
그리고 고농도 발생 시 대응 수칙 등
행동요령을 홍보를 함으로써
국민건강 보호 조치에도
저희도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오존농도 개선은
국민건강과 직결되는 과제입니다
정부에서는 부여시 고배출 대상을 선별해서
맞춤형 관리를 강화하고
지자체, 기업, 국민과 함께하는 통합
대기질 관리 체계를 구축해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오늘 자리에 함께하신 전문가 분들께서도
고농도 오존저감 정책의 방향성과 실효성을 높이는데
고견을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다음은 권소연 대개정책과장님 말씀 부탁드립니다
오늘 발제해 주신 송민영 박사님
그리고 박정호 대표이사님께서
말씀 주신 거
저희 서울시에서 정책 추진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고요
토르전 분들께서 제안해 주신 내용들도
저희가 잘 잘해 주신 것 같아요
반영해서 정책 수립에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최근에 저희가 조례가 개정되어서요
VOC 배출 시설에 대해서
방지 시설을 우리가 설치하는 데
그동안에 집중을 했었는데
그것이 시간이 지나면서
노화되고 유지관리를 소홀히 하다 보면
오히려 방지 시설로 인해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의견들이 많이 있어가지고
유지 관리에 대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저희가 개정이 됐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거와 연관해서
저희도 활성탄 교환에 대해서
센서를 부착해가지고 모니터링을 하고
또 활성탄 교체 주기를 알려주는
그런 것들도 기술이 개발되어서
지금 테스트 배드?
지금 하고 있는데요
그런 것들을 저희가 기술을 활용하고
또 이제 좀 더 사업장들의 의견을 좀 반영해가지고
도장시설 수성 도료에 대한 내용이랄지
이런 것들이 내년에
좀 더 구체적으로 정책화될 수 있도록
저희가 좀 고민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네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 이제 다섯 분의 토론 발제를 다 들었고요
이제 두 분의 지정 발표도 들었습니다
지금 보니까
이제 유튜브에 많은 실시간 댓글 창을 통해서
시민들의 의견이 올라오고 있는데
올라온 것 중에서
지금 보니까 하나만
제가 대표적인 거 하나 골라서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저희를 일상생활에서 사용되는 소비재 중
특히 VOC 배출이 많은 제품군은
어떤 것이 있나요?
실생활에서 어떤 것이 있는지를
구체화시켰으면 좋겠다는
그런 의견이 있었는데요
우리 송민영 의원님께서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송민영입니다
우선 일상생활에서 사용하고 있는 제품 중에서
저희가 연구를 했던 제품을 바탕으로 봤을 때는 탈취제라든지 방향제
그리고 헤어스프레이류 등이
VOC의 배출량이 높은 것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제품들 같은 경우에는
제가 조사를 했을 때
압축가스를 활용을 해서
이렇게 스프레이 형식으로 뿌리는 것들이 좀 많이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런 젤 타입이나 액체류보다는
이렇게 스프레이 형식으로 뿌리는 제품이
VOC의 배출량을 좀 더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답변을 지금 해주셨습니다
그러면 유튜브에 많은 댓글 중에서 다는 못하고
오늘 그래도 현장에서 또 질의를 하실 분이
또 계실 거예요
시간 관계상 한 분만 현장 질의를 한번 받겠습니다
여러 가지 의견, 코멘트도 좋습니다
네,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잠깐 말씀해 주세요
아까 녹색환경지원센터에서 사업장 기술 지원을 한다고 말씀하셨는데요
대형 사업장과는 다르게
소규모 영세 사업장들에서는
오존 저감에 대한 VOC 감축 같은 것들에 대해서 비협조적이거나
또 어려움을 토로하지는 않는지
현장에서 그들의 반응도 궁금하고
그럴 경우
센터에서는 어떻게 동참을 유도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그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네 센터에서 부탁드립니다
저희가 현장을 많이 돌아다니다 보면
영세사업장들이 많이 서울시에 있는 곳을 돌아다니게 됩니다
그러면 영세사업장들은 참여 유도하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런 것들에 대해서
결국에는 다 비용 수반되는 것들이
좀 많이 있거든요
그러면 비용 수반되는 것들에 대해서는
결국에는 그냥 안내 수준으로만
진행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아무래도 정책적인 보조라든가
이런 것들을 통해서
인센티브가 좀 주어진다면
조금 더 적극적인 참여가 되지 않을까 싶고요
그다음에 저희 차원에서
일단 진행하는 것들은
그냥 잦은 안내,
안내와 결국엔 홍보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일단 사업장에서는
자체 VOC 배출 통해서
오전이 발생됐나
이런 내용조차도 모르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기본적인 것부터 안내를 시작해서
교육이나 홍보가 많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보입니다
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지금 보니까
유튜브에서도 계속 너무 많은 의견이 쏟아져 와가지고
한 분만 더 받겠습니다
기술이나 제도도 중요하지만
결국 현장 사장님들의 인식이 제일 중요한 것 같다
센터에서 만나본 사업자를 중에서
환경문제에 어떤 대응을 보시는지
이거에 대해서는 지금 말씀해 주셨고요
유튜브 쪽에서 지금 하나 해주시는 거는
어... 지금 지원 센터는
금방 가셨고
기술 현장에 적용을 하면서
느낀 규제와 정책과 기술 간 간극이 있다면
예시와 함께 말씀을 부탁드린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김승진 휘앤릭스 대표님 부탁드립니다
아까 말씀...
두 번째 발표자에서
보수용 도장에서 많은 어려움을 토로를 했습니다
수분 문제도 당연히 수송도로에는 있고요
그런데 이게 천장에서 보면
그거를 파악하지 못한 상태에서는
문제점만 보이게 됩니다
그런데 앞서서 전처리해서
수분을 제거하든지
아니면 또 말씀해 주셨던 게
유성도로보다 수송도로의 색깔을 만드는 데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문제점들은
그때 수송도로를 색깔을 내게 하는 장치들도 있고
그다음에 그거는 시간의 지남에 따라
원래도 처음 유송도로도
처음에 색깔을 섞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셨습니다
수송도로를 갑자기 벗기다 보니까
현장에서 그걸 어려움을 토로해서 못하셨는데 1년,
2년 지나다 보니까
그분들도 순량이 돼서
수송도로의 보급률이 많이 늘어났고요
처음부터 너무 대단한 기술이나
완전히 해결하려고 하기에는
당연히 지금 당장에 해결책이 많이 없고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많은 관심을 보여달라고 하는 것이
점차적으로 점점 증가하는 것들이 보입니다
작은 기술 하나로도
이런 방지시설 효율도 많이 늘릴 수 있고요
흡착탄의 효율도 늘릴 수 있고
수성도로의 보금주를 높일 수 있어서
이런 것들이 현장에 가면
당연히 어려움을 토로하시지만
좀 작은 방법으로도 해결될 수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네 수고하셨습니다
지금 시간이 거의 다 돼가지고
한정돼 있어서
오늘 이런 포럼을 가지고 해결한다는 건
불가능한 일이고
이제 서울시가 서울시 오존특별대책이라는
그런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을 했습니다
그래서 아마 해결될 거라고 믿습니다
앞으로 여러분들의 많은 지원과 협조를 필요로 합니다
결국은 우리가 지금 미세먼지도
상당한 오랜 기간에 걸쳐서 해결했잖아요
많은 성과를 보고 있는데
특히 오존에도 어렵습니다
안 보이잖아요
유기용제, 부효실
이제 유기용제, 부효실은
이제 서서히 알아나가는 것밖에 안 되거든요
그러다 많은 연구와 협력과 협조가 필요하다
지금 보니까요
오존이 오늘 우리 앞에 장윤 교수님이 말씀하셨는데
우리가 미세먼지 같은 경우에는
정체했을 때
고능도 미세먼지가 있잖아요
거의 90%가 정체 때 나오는데
오늘 바람이 불어서 그런지
동풍이 불어서 그런지
온도가 굉장히 높은데도
오존이 그렇게 높지 않다는 거예요
오존 발생 안 된다는 거예요
결국은 이것도 정체하고
굉장히 연관이 있지 않나
정체하게 되면 오존하고
미세먼지가 같이 뜰 거예요
앞으로 이제
그래서 여러 가지 연관분야도 많고
해야 될 일도 많다는 거를
오늘 알았습니다
여러분도 하여튼 끝까지
이 시간까지 계속 지켜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요
하여튼 이 토론 시간은 이곳으로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정권 교수님 감사합니다
3시간 가까이 진행된 2025
서울 오전 포럼은 이제 마칠 시간이 되었습니다
장시간 함께 자리해주신
시민 여러분과 내빈분들
또 발표자와 참석자분들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 유튜브로 함께 해주신
오늘 전문가 분들과
시민분들께서 주신 제안은
향후 오전저감 대책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과정에서
꼼꼼히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5 서울오전포럼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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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25. 07. 11.(금)14:00 장소 : 서소문청사 13층 대회의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