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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런
진로공감
콘서트
서울런 대입설명회 및 진로 공감 콘서트 l 우린, 너의 내일을 응원해 할수있쇼
2022-12-16
17:50~21:00
서울시청 본청 8층 다목적홀
음성ㆍ문자 지원
메가스터디 손준 회장님을 모시고
2023학년도 대입
입시 전략에 대한 유익한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기울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리 메가스터디 손주은 회장님을 연단으로 모시겠습니다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아까 시장님이 말씀하신 대로 어려운 시간
함께 해주셨는데요
우리 손주은 회장님
멋진 강연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큰 박수로 맞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인사드리겠습니다 반갑습니다 손주은입니다
먼저 이 서울 런을 통해서
올해 2023
수능 정시 전략 설명회에 참여해 주신
우리 수험생 여러분과 학부모
여러분들께 올해 입시
마지막을 위해서 이 행사에 참여하신 데 대해서
그동안의 올해 수험을 위해서 노력하신 데 대해서
그 노고에 대해서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오늘 행사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이 이제 숯이 원서 6개 넣고
아마 6개 넣었으니까 하나쯤은 안되겠냐
이런 기대를 하셨을 건데
막상 이 숯이라는 게 뚜껑을 열어보면
처음에 기대했던 것과는 달리
생각보다는 합격이 쉽지가 않죠
그래서 이제 이 정시를 꼭 합격해야 될 건데
하면서 지금 마음을 상당히 졸이고 계실 건데
여러분들이 일단 정시를 임하는 태도에 대해서
제가 잠깐 말씀을 드리고
여기에 대한 전략적인 설명을 쭉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남아있는 시간이 이제 한 보름 정도 시간이 남아있죠
1월 2일 날이 아마 최종 마감일인데
그때까지 시간을 어떻게 생각하셔야 되느냐 하면 이 기간
동안에 여러분들이 수능 과목이 한 개 더 남아있다
이렇게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이 기간 동안에
정시에 대한 전략적인 공부를 하시면 수능 과목 한 개
더 공부해서 수능 점수를 최소 10점에서 20,
30점 더 올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이 시간을 기점으로 해서
여러분들이 정시에 대한 지원 전략
과목 하나를 더 공부한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되겠고
특히 우리 서울시에서 이런 자료집까지 잘 만들었습니다
저희 회사에서 자료를 제공해 드렸는데 이 자료집을
처음부터 끝까지 최소 3회
많게는 5회까지 이게 수능 한 과목이라고 생각하고
한 5번 정독을 해 주시면
제가 조금 전에 말한 것처럼
한 10점에서 20점 실제 점수가 올라간다
그러면 이것 가지고
여러분들의 대학을 한 3단계에서 5단계
많게는 10단계 좋은 대학 갈 수 있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게 사실은 제가 지금부터 한 시간 동안
설명할 내용보다 훨씬 더 중요한 내용입니다
이걸 꼭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학생들을 한 35년 정도 가르치고
대학 입시 지원
전략을 그동안
계속해온 사람이거든요 이 이야기를 35년
계속해왔는데 이 이야기를 정말
세게 듣는 친구는 100에 한 명도 사실 잘 없습니다
실제로는 어떻게 하느냐 하면
남의 도움을 많이 받으려고 해요
실제로 컨설팅 업체들이 많이 있잖아요 그렇죠?
강남이든 곳곳에 많이 있는데 보통 한 30분
길게는 1시간 한 50만 원에서 많게는 100만 원
그 이상 비용을 지불하는 데도 있죠
그렇게 해서 컨설팅비 내고 가서 상담받아 가지고 가나다
원서 대충 써주는 거 한 세트
두 세트 이렇게 받아 가지고 지원을 하는데
그거는 대체적으로는 어떻게 지원해 주겠어요?
하나는 적정하고
조금 몸, 그다음에 안정권 뻔한 지원을 해 주는데
그러면 비용을 내고
한 두 세트 써주면 꼭 한두 개는 붙게 해 주겠죠
대체적으로 안정 지원을 하게 한단 말입니다
그러면 사실은 비용 덜이고
좋은 결과가 나올 가능성이 별로 없어요
그래서 그런 데에 의존하기보다는 입시는 상당히 미묘하고
복잡하기 때문에
자기가 이 자료집을 보고
열심히 공부하면 공부한 만큼의 점수가 10점,
20점 올라간다
이걸 오늘 꼭 명심하는 것이
지금 시작하면서 드리는 이 말씀이 훨씬 더 중요하고
이게 본질이다
하는 말씀을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아,
요게 좀.. 자, 첫 번째 자료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자료집에 있으니까 나중에 보시고
여기 이제 화면을 보면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1부, 2부,
3부 중에 3부에 있는 게 핵심이기 때문에
여기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2023 정시 합격을 좌우하는 세 가지 전략인데
최근에 우리나라 입시에
아주 중요한 특징이 어떤 게 있느냐 하면
데이트렌드가 정말 놀랍게 바뀌었어요
여러분들 최근에 나타난 특징이 뭐죠?
작년부터 강하게 나타난 특징이 정시가 확 늘어났죠
특히 서울 시내
상위 15개 대야 정시 정원이 40 %로 늘어났죠
그리고 학생 수 줄었죠
그러면 정시 정원이 많이 늘어나고
학생 수 줄면 경쟁률이 어떻게 돼야 돼요?
떨어져야 되겠죠
또 올해도 정시가 조금 더 늘어났죠
상위권 대학은 그러면 경쟁률이 더 떨어져야 되겠죠
그런데 최근 3년치를 보니까
전혀 양상이 그렇지 않네 어떤 양상이 나타났냐
정시가 계속 느는데도
서울시내 주요
대학의 경쟁률은 계속 올라가더라 이 이야기는
무슨 말이냐면
이제 학생들이 대학 진학의 방향이 달라졌다는 거예요
왜 달라졌느냐
예전에는 대학을 진학하면 특히 명문대학을 진학하면
그리고 졸업을 하면 직장이 쉽게 보장이 됐어요
그런데 요즘은 대학을 졸업해도
좋은 직장 가기가 어려워지잖아요
소위 말해서 대학 졸업의 사회적 효용성이 많이 떨어졌죠
그러다 보니까 대학별로 갈 필요가 없는가
이런 생각이 있는 것이 아니라
대학 졸업하고 나서 사회에 진출하는
즉 대학의 사회적
효용성, 취업률이 한 10년 전에는 70 %가 됐는데
지금은 60 % 밑으로
떨어졌거든요
실제로는 4년제 대학 졸업의 취업률이 실제로는 50
% 밑에까지 떨어져 있어요 그러니까
대학별로 갈 필요 없다는 생각보다는
이제는 대학을 가려고 하면 정말 명문대 안 가면
안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역설적으로 나타난 거예요
그래서 대학 진학에서 어떤 현상이 나타나고
있느냐 하면
극단적 양극화가 나타나고
있어요 아주 명문대를 가느냐 안 가느냐
그렇게 해서
여러분들이 지금 잘 모르는 현상 중에
어떤 현상이 있느냐 하면
지방 사립대
지방 사립대는 만약에 그냥 대학만 내가 가겠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
그냥 지방사립대에 넣으면 무조건 다 학교예요
예를 들어서 원강대 정도는 꽤 좋은 학교거든요
재단도 튼튼하고 이런 학교가 최근 2,
3년 동안 정원의 30 %를 못 채우고 있어요
강원도에 있는 상지대
이런 데는 40 %도 못 채우고 있어요
앞으로 한 10년 안에 우리나라의 지방 사립대,
주요 사립대 중에 한 100개 정도는 없어질 겁니다
그럴 정도로 지금 대학은 엄청난 위기에 와 있어요
그래서 서울의 주요 대학만 살아남는
이런 양극화 현상이 나타나면서
서울의 주요 대학만
쏠림 현상이 나타나는 그런 특징이 나타난다
그래서 어떤 현상이.. 잘못 넘어갔습니다 다시 돌리겠습니다
이런 트렌드다
대입의 목적이 단순한 합격이 아닌
상위대학 합격으로 바뀌고 있고
의학학 계열
선호도가 더욱 높아져 경쟁률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수험생이 줄어도 서울 및 수도권
주요 대학의 정시 지원자는 오히려 늘고 있다
특히 2022학년도
의학학 계획 및 인서울대학의 경쟁률은 상승되는 이게
최근의 특징이다
이걸 이해하시면 된다
무슨 말인지 아시겠습니까?
그러면 여기 오신 학생들이 다 여기에 상위권에 공부
잘하는 학생만은 아닐 거 아닙니까?
중위권 학생들도 있고
이러니까 그러면 이거를 가지고
나는 별로 해당 안 되는데 짜증나는데
이렇게만 생각하시지 말고
그러면 수도권
인근의 중위권 정도의 대학을 가려는 학생들은 조금 마음
편안하게 지원을 하면 웬만하면 붙을 수 있다
이런 여유를 가질 수도 있고
그다음에 이런 마음도 가질 수 있는 거예요
인서울대학 안에서도 약간
비인기학과는 생각보다는 경쟁률이 낮을 가능성이 있어요
최근에는 서울의 주요 대학의 인기학과 쪽만 많이 쏠려요
비인기학과는 생각보다 경쟁률도 낮은 경향이 있고
카트라인이 생각보다 추락하는 경향이 있어요
그러면 거기에서
의외의 합격이 일어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으니까
모험으로 내가 들어가면 내한테 기회가 오는 거고
그리고 거기에서 내가 대학 들어가서 열심히 해서
또 전과를 할 수도 있는 거고
그런 도전도 해볼 수 있는 겁니다
무슨 말인지 아시겠습니까?
그래서 그런 상황들을
오늘 한번 답을 찾아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보자
그래서 최근의 트렌드는 상위대학 인기
학과 모집단위 쪽으로 특징이 나타나고 있다
이게 특징이다
그래서 그러면 그 데이터를 한번 보여드릴게요
그래서 22학년도 이게
작년에 정원이 확 늘어난 특징이거든요
그래서 이걸 3년치를 한번 봤어요
21학년도는 재작년은 그렇게 정원이 많이 안 늘어났어요
조금 늘어났을 때고
그전에는 정원이 얼마 안 됐을 때요
그런데 2020학년도부터 어학과가 지금 6 .2,
21학년도 좀 늘어났죠? 6 .1
그런데 작년 같은 경우에 7
.2, 치의학과 6 .4,
7 .1, 6 .5 그다음에 한의외과 12 .7, 13
.5 정원이 늘어나도 계속 늘어나고 있잖아요
그다음에 최상위 9개 최상위
9개는 밑에 보면 이런 학교입니다
한양대까지 그다음에 상위 6개는 이 밑에
건국대부터 홍익대까지 중상위 6개는 국민대, 당국대,
세종대, 수용대, 이나대 이렇게 학교 분류를 해놓은 겁니다
그런데 입문 같으면 5 .1
4 .5로 약간 줄었다가 작년에 5
.4 자연 4
.9 4 .4 5 .2 그러면
지금 2022학년도는 정원이 상당히 늘었던 상황이잖아요
3080에서 5021 이게 지금 빔이죠
4040에서 5700 이렇게 많이 늘었잖아요
정원이 이렇게 느는 상황인데도
정원이 이렇게 3080에서 5000 느는데도
도리어 정원이 이렇게 는다는 거죠
이렇게 7 .3, 5 .1에서 7
.0 이거는 정원이 늘면 경쟁률이 줄어야 정상인데
경쟁률이 는다는 것은
최근의 입시 트렌드가 달라지고 있다
학생들의 대학 진학의 본질이 바뀌고 있다
예전에는 그냥 합격이 중요한 목적이라면
이제는 더 좋은 대학을 가야 되겠다
왜? 앞으로 사회 진출이라는 게
이제는 대학 진학 해가 되는 게 아니고
진짜 좋은 대학을 가야 된다는 이런 생각으로 바뀌었다
그러다 보니까
최근에 앞에 여러분들한테 나눠준
자료집을 자세히 읽어보면
어떤 특징이냐면 재수 비율이 한 25 %에서 30%,
40 %까지 지금 올라가고 있거든요
이런 특징들을 나타나고 있는 것입니다
주위에서도 보면
재수한 데 대한
심리적 저항감이 없어지고 있는 것들이
이런 것들을 보여준다는 겁니다
이해되시죠? 이게 최근의 특징이다
그래서 상위권
대학 경쟁률은 떨어지지 않을 것이다 이 특징을 보면
올해 2023학년도는 어떻게 했느냐?
조금 늘죠
정원이 상위권 대학들은 그래서 상위권
대학이 정원이 늘니까
특히 서울대 같은 경우에 300명 이상 늘거든요
정원이 그러니까 경쟁률이 줄지 않을까
저도 처음에는 그렇게 생각했어요
그런데 최근 데이터를 보니까 이거 안 줄겠는데
애들이 자기 가고 싶은 데로 나타나구나
그래서 이 MZ세대들이 예전의 세대들하고
어떤 대학 진학이나 보이는 태도가 다르구나 하는
그런 특징을 보고
저도 깜짝 놀래가지고 이 자료집을 한 2주 전에부터
점수 발표하고 나서
만들어 온 거를 오늘이 무슨 요일이죠?
금요일이죠 어제
우리가 우리 회사 전체 설명회를 했거든요
그래서 월요일 날
최종본 전 단계를 만들어 온 거를
내가 쭉 읽어보면서 이 부분을
새로 만들어 오라고 그랬어요
새로 만들어 오라고 해가지고
화요일 날 한번 검수하고
수요일 날 최종본 만들어 가지고
어제 설명회를 한 거거든요 그다음 넘어가겠습니다
그래서 올해 정시 합격을 좌우하는 세
가지 큰 전략을 이렇게 좌우했습니다
일단 선발 인원 변화, 이건 되게 중요하죠
여기에 따라서
합격선 변화를 우리가 예측을 해봐야 되는데
전체적으로 수능 전체 인원은 8 %가 감소했습니다
정시 인원이 전체는 8 %가 오히려 감소했습니다
이건 뭘 말할까요?
전체적으로는 오히려 정시 인원이 8
% 감소했다
이게 이제 우리나라 대학들이 보이는 특징인데
정시가 늘어난다는데 왜 8 %가 감소했느냐?
이제 지방 국립대 사립대들이 학생들 뽑기가 어려우니까
수시를 왕창 늘려버린 거예요
어차피 정시대 모집이 안 되니까
아까 전에 이야기했잖아요
원강대, 상지대,
대구대 이런 유명한 사립대들이 추가 모집까지 해서
정원을 못 채워요
여러분들 추가 모집이라는 거 알아요?
지금 고3 학생 정도나
처음 수험생을 둔 학부모들은 모를 건데
가나다 모집이 끝나고 나면 2월 중순에 딱 끝나거든요
그러고 나면 2월 말에 다시 추가 모집을 합니다
그 추가 모집에서도 안 채워지는 거예요
그때는 원서를 무한대로 쓰게 하는데도 그게 30,
40 %가 안 채워지는 겁니다
그러다 보니까 지방 사립대를 중심으로
심지어 국립대까지 수시에 워낙 인원을 널려놨다 보니까
정시에 전체 인원이 8 %가 감소됐고
최상위권 9개 학교는 오히려 9
% 증가해가지고
40 %를 정시 전체 선발 인원이 40 %를 넘어가고
있습니다
이게 선발 인원에 있어서는
서울 시내를 중심으로 하는 상위권 대학은 늘어났고
중하위권은 수시가 오히려 늘어났고
그러다 보니까 전체는 8
% 감소했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아마
오늘 여기 참여하신 분 중에는 하위권
학생은 없을 거예요
왜냐하면 하위권 학생은 수시에 이미 다 붙었어요
하위권 학생은 선생님이 쓰라는 대로 쓰면
요즘 안 떨어져요
수시에서 그래서 애매한 중위권이나 중상위권
애들은 좀 있어 아니면 상위권 애들 현재 입시가 그래요
아시겠습니까?
하위권인데도 좀 떨어졌다 하면
수시를 정말 이상하게 썼거나 엄청나게 막 질러댔거나
요즘 수시는
중위권 밑으로는
선생님이 쓰라는 대로 쓰면 절대로 안 떨어져요
아시겠습니까?
그리고 정시에도 중위권에서 그 밑에는 학교에서 선생님들
넓게 써 쓰라고 하는 대로 쓰면 절대로 안 떨어집니다
아시겠습니까?
그러니까 한 중위권 정도에
만약에 여기 학생들이 와 계시고
내가 크게 고민하기 싫다
그러면 학교 선생님하고
상의해서 원서 쓰라는 대로 쓰면 절대로 안 떨어집니다
정말 입시가 쉬워졌어요
입시는 상위권을 중심으로 하는 일부
학생들에게만 좀 어렵습니다
그런데 내가 애매하게 중상위권인데
그 상위권들의 놀이터에 일부 빈자리를
내가 좀 삐짓고 들어가서 성적은 좀 모자라지만
전략적 판단과 전략적 이해와 공부를 통해서
내가 그 자리에 삐짓고 들어가고 싶다면
오늘 이 설명회를 열심히 들으시라는 겁니다
아시겠습니까?
그다음에 두 번째 교차지원 이거 뉴스에도 많이 나왔죠
이과생들이 문과를 엄청 침공한다 그렇죠?
그래서 문과
특히 상위권 학과가 지금 위험하다
내가 경영대 가고 싶은데
이과 애들이 넘어와서 걱정된다 걱정만 되는 게 아닙니다
왜? 왜? 미적분
기아했놈들이 침공을 받은 경영학과,
경제학과 무조건 문제만 있을까요?
이과에서 넘어온 애들이 반드시 그 과에 스테이 할까요?
그 과 합격했지만
원래 자기가 가고 싶은 것은 이과 컴퓨터공학과하고
동시에 붙으면 가버릴 거잖아요 1차에 합격하지만
빠져나가면 경영학과
경제학과가 더 카트라인이 떨어질 수도 있어요
작년에 경희대
빅데이터 응용학과 이런 데가
처음에는 카트라인이 높았지만
최종 카트라인이 확 떨어져요
서강대 입과 쓴 애들이 문과 침공을 많이 하는 덕분에
오히려 서강대 입과 애들이 많이 빠져나가서
서강대 입과의 추가
합격 비율이 전년도에 비해서 두 배나 많아졌어요
그런 데이터를 나중에 제가 뒤에서 보여드릴 겁니다
그래서.. 미적분기아의 이과생들이 문과를 침공하는 것이
연쇄효과, 나비효과를 가져와서
입시를 더 혼란스럽게 하면서
오히려 기회가 많아진 측면도 있다
아시겠습니까?
그러면 그 틈바구니에서 누군가는 피해를 본다면
누군가는 이익을 본다 그렇겠죠? 그렇죠?
그러니까 그걸 두려움만 가지고 볼 것이 아니라
정신을 차리면 나에게 이익이 될 수도 있다
맞습니까? 그러니까 긍정적으로 이걸 이해하자
이것이 오히려 답이 된다
그 다음에 세 번째 전체적인 흐름을 읽고
세부적으로 접근하라
이제.. 지원 전략은 이렇게 봐야 된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첫째는 크게 숲을 봐야 돼요
숲을 그런데 숲만 보면 안 되고
그 안에 세부적으로 나무를 봐야 된다 이 이야기를
나중에 배치표를 어떻게 볼 것이냐
하는 이야기를 하면서 할 건데요
예를 들어서 가나다
군을 볼 때 내 성적대로 보니까
가군보다는 나군에서 모집 인원이 훨씬 많으면 우선
내가 꼭 합격하고 싶은 안전권은
나군에서 선택을 해야 되는 거지
가군은 위험성이 크니까
이런 큰 덩어리로 보는 것은 좀 우리가 읽을 수 있어
그런데 디테일하게 들어가는 것은
사실은 배치표 보는 정도 가지고는 안 되죠
그러면 아주 디테일하게
나무를 보는 것은 무엇을 이용해야 되느냐
각종 정보를 읽어내야 돼
SNS상에서 정보가 엄청나게 돌아다녀요
그걸 읽어내는 방법들을 제시하겠다는 겁니다
예를 들어서 진학사라든지 메가스타디라든지
합격예측서비스를 잘 보면서
올해 입시에.. 동양을 읽어내는 능력을 가져야 된다
지금은 정보전이란 말이에요
그런데 단순히 어디 찾아가 가지고
컨설팅 한 번 딱 받고 판단을 딱 한다
이거는 멍청한 짓이라는 거예요
그래서 그런 관점을 어떻게 읽어낼 것인가
하는 것에 대해서 크게 세 가지의 어떤 전략만 가지면
꽤 이 지원 전략에서 성공할 수 있다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선발 인원의 변화에 대한
전체적인 판을 읽을 줄 알아야 된다
그 다음에 올해 입시에서
최근 작년부터 문의과
통합에 따른 교차 지원의 본질을 볼 수 있어야 된다
그 다음에 전체적인 흐름을 읽고
세부적으로 접근하는 판단
능력을 가져야 된다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한 개씩 보겠습니다
전략 1 인원 변화에 따른 합격선 변화를 예측해보자
지금 3년치 쭉 나와 있는데
수능 인원은 작년에 좀 많이 늘었죠
그리고 올해는 큰 변화가 없는데
약간 줄었습니다
실제 응시 인원은
그리고 수능 전형에 이거는 약간 줄었습니다 약간 줄었죠
그리고 최상위 9개 학교에 보면 인원은 도리어 1
,100명 늘었죠
그리고 주요 대학은 1
,364명 이 정도 늘었다는 것
그러니까 9개 학교가 늘었고
최상위 9개 또 주요 15개 대학은 7
.5 % 이런 정도 늘었다는
것 그러니까 이렇게 늘면
정시의 인원이 주요 대학에서 늘었으니까
경쟁률이 약간 떨어지지 않겠느냐 했는데
정상적으로는 떨어지는 게 맞아요 그렇죠? 그런데
최근의 트렌드상 안 떨어질 것 같더라 이런
이야기예요 안 떨어질 것 같더라 그러면
이게 안 떨어질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는
거예요 그러면 안 떨어지면 어떻게 되느냐 그
밑의 대학들, 특히 수석권 대학들
중상위 대학은 그러면 카트라인이 확 떨어지는 거죠
그렇죠? 서울 시내 15개 대학에 쏠리니까
그래서 조금 뒤에 제가 생각보다 예전에 비해서
서울 시내 꽤 괜찮은 대학에도
카트라인이 떨어진 사례를 하나 보여드릴게요
일단 수능 전형 선발 인원이 전체는 8
% 줄었다 이거는 지방, 국립,
특히 사립대가 수시를 많이 뽑았기 때문이고
최상위 9
% 늘고 주요 대학 7 .5 % 늘었다
그러면 어디가 이렇게 오래 느느냐 2023년 지금
보면 다 정원
대비 40 % 이렇게 넘죠 그래서 일단
결론을 놓고
보면 주요 15개 대학은 40 .2 %입니다 정원
대비 그러면
이게 40 .2 %가 진짜냐? 아니죠
수시 2월이 되기 때문에 이게 거의 한 10
% 2월 됩니다 그래서 최상위
15개 대학은 정시 인원이 50 %라고 생각하셔야 돼
이거 꼭 기억하셔야 돼 28일 날
발표합니다 50 %다 50 %라고 기억하셔야 돼
상당히 많아요
그리고 올해 많이 늘어난 학교 어느 학교예요
지금 서울대학교 이거 기억하셔야 돼
서울대학교가 348명이나 늘어나면
이거 상당히 최상위권에 영향 주겠죠
그러면 연고대 분명히 카타라인이 떨어질 겁니다 그렇죠?
이게 분명히 영향을 받을 거고
그다음에 또 많이 늘어난 학교 중앙대
그래서 전체적으로 경쟁률까지 올라가기 때문에
최상위권의 카트라인은 작년보다 분명히 떨어집니다
경쟁률까지 올라가기 때문에 그래서 예전에 비해서 한 3,
4년, 4,
5년 전에 비하면
정말 정식 카트라인은
훨씬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것은 사실이다
이렇게 아시면 되겠습니다
그다음 넘어가 볼게요
그다음에 의학학 계열
수능 전용 모집 인원은 거의 대동소위한데
오히려 142명 줄었습니다
이거 왜 줄었지?
의학학 계열이 이게 정부 정책에 하나 숨어 있습니다
지방의 의대 지대 이쪽에 뭐가 있었냐면
지방인재를 위해서 수시 쪽에 20 %에서 40
% 지방에서 공공인재라 해서
근무하게 하기 위해서
수시로 많이 뽑았어요
그래서 수시 쪽에 정원이 늘었다 하는 걸 아셔야 됩니다
지금 봐보십시오
의대 같은 경우
2022학년도에 비해서 수시 쪽이 조금 늘었죠
한 50명 늘었죠
그렇게 해서 전체적으로 142명 줄었다
의대나 이런 이야기는 너무 많이 하면 안 되겠죠
짜증나는 이야기죠
여기 와 계신
분한테 많은 분한테 해당은 안 될 거니까
빨리 넘어갈게요
그다음에 일부 학생한테 해당되거나
또 희망상이니까 이건 조금 이야기할게요
이런 학과를 앞으로 가면 저는 좋겠어요
네 최근에 그리고 앞으로 많이 늘어날 건데
신설채용연계형계약학과 이게 무슨 말이냐면
앞으로 대학이 이렇게 해서는 가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기업하고 대학하고 아예 계약을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고려대하고
현대하고 하는 건지 모르겠는데
스마트 모빌리티 학부 현대자동차하고 고려대학하고
이렇게 하는 겁니다
그러면 정시에 20명
수시는 더 많아요
30명 이렇게 해서 자동차 관련 학과입니다
그러면 50명을 뽑는 거예요
몇 년 그럼 이 학생들은 수업료 현대자동차가 다 대줘
생활비도 한 달에 얼마씩 줘
그리고 졸업하면 바로 채용하는 거예요
그래서 공부하는 과목이나 과정도 전부
다 현대자동차에서 이렇게 이렇게 가르쳐가지고
4년 뒤에 우리가 데려가겠다 이런 거예요
사실은 이런 식으로 교육을 시키는 것이 대학도 좋고
기업도 좋고 그렇죠?
이런 식의 지금 과정 이게 이제 학부만 있는 게 아니고
석사, 박사도 요즘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대학들도
제가 총장들이나 같이 이야기를 해보면
이거 엄청 선호해요
그래서 여러분들도 대학 가서 공부 열심히 해서
석박사 과정이나
이런 쪽으로 가면 저는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이건 정원회인데
신설채용연계형 계약학과 그래서 다 명문대에 주로 있는데
카이스트 같으면 반도체 시스템공학
이런 데는 삼성전자와 협력 및 취업연계학과 입학시
전공이 확정되는 카이스트 유일학과고
등록금 전액 및 학업장려금과 생활비까지 지급하는
그래서 이런
성적이 좋은 학생들은 이런 데 가면 정말 좋겠다
그리고 여기 제가 성적표를 하나 났는데요
성적표 한번 봐보세요
제가 잠깐 물을 마실 테니까 이 학생
성적표 보고 이 학생이 어느 대학 정도 갔는지
한번 맞춰보세요
여기도 상품을 하나 걸면 좋겠는데
중앙대, 건국대, 고려대
숭실대, 이 정도 성적이면 예전에 인서울도 어려웠는데
여기 경희대
또 서울시립대 또 홍익대, 서강대
서강대, 이 정도 성적이 서강대 갈 수 있다고?
외대? 막 다 나오네 한양대, 용인대,
아주대 예전 같으면 아주대, 용인대
이런 데 정도 성격이 맞거든요
지금 말한 데서 답이 있었어요
지금 말한 데서 답이 있었는데
지금 말한 데서 제일 높은 데가 답이었어
아까 제일 높은 데가 어디 있냐면 고려대학이었어요
이게 고대 간 학생의 성격표예요
옛날에는 이게 한 3,
4년 전만 하면요
수시를 되게 많이 뽑던 시절에는 한 3,
4년 전이면 인서울 하려면
다 1등급이던 시절이 있었어요
아마 여러분들 위에 한 뭐
집안이 형제간이 3명이면
내가 막내면
첫째 정도 되면 1등급 안 되면 서울 못 섰어요
가천대가 두 과목만 가지고
뽑을 때는 두 과목
다 1등급인데도 떨어지는 애들 많았어 진짜라니까
그런데 작년에 갑자기 정원이 40
% 육박한 데다가 이과 침공이 나타나고
그래서 문과에서 인기학과가 아니고
이것도 꽤 괜찮은 학과야
이게 안타까워
고대 한국사학과에 붙은 학생이 성격이 충격이죠
그럼 이게 몇 번으로 붙었냐?
예비 1번으로 붙었어요
그것도 꼬랑대기로 붙은 성격이 아니야
그러니까 변수가 엄청 많아졌다는 거야
지금 한번 봐봐요
자, 한국사회야 뭐 이건 별 영향 안 주니까
국어 2등급, 95니까 2등급 중에는 꽤 괜찮죠
수학 2등급, 이것도 95도 꽤 괜찮은 성적인데
근데 영어는 나쁘잖아, 3등급이면 그다음에
한국지리 3등급, 그다음에
정치와 법의 3등급, 78이면 꽤 나쁜 성적이잖아
그렇죠? 3등급 중에서 이정로 같으면 이게 3,
4년 전이면 인서울 절대로 안 돼요
이게 아까 누가 용인데 이런 이야기 했는데 진짜 3,
4년 넘어가면 용인데도 잘못하면 예비야
그래서 정시가 늘어난 게 그리고 정시가 늘어났는데
상위권 쪽에 경쟁률이 왕창 올라가니까
그러면 위에 쪽에 많이 쏠리니까
밑으로 밑으로 커트라인은 떨어지는 거예요
위에 많이 있어버리니까 무슨 말인지 아시겠어요?
그래서 웬만한 대학이 이제 금국대
예를 들어서 세종대 이렇게 내려오면
이제는 3등급
이런 성격으로 쉽게 들어갈 수 있는 양상이 되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너무 쫄지 않아도 된다
이런 이야기야
그리고 또.. 원서를 대체적으로 어떻게 쓰는지
이런 걸 보셔야 되고
너무 배치표에 크게 의존하지 마라
배치표는 대체적으로 좀 높게 나타나 있어요
무슨 말인지 아시겠죠?
그리고 어느 쪽으로 쏠리는 현상을 보면
그리고 입가생들이 많이 넘어오는 가가 아닌
상대적으로 이과 침공이 좀
적은 쪽에서는 경쟁률마저 낮으면
카트라인이 많이 추락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라서
이제 내가 학생하고 이건 다 지워놨는데
사실은 제가 잘 아는 지인의 아들이고
지금 현재 내 휴대폰에 성격표가 있어요
작년에 상담을 해달라고 내한테 보내가지고 상담을 하고
이렇게 원서를 쓴다고 쭉 남아있어서
내가 이걸 하나 넣어놨는데
그걸 이번에 자료집 만들면서
이걸 소개하는 겁니다 넘어가겠습니다
그래서 상위권 대학
정시학대로 합격선이 당연히 합격선 하락할 수 있죠
작년이 그 전년도에 비해서
당연히 이런 정도로 하락하더라
그런데 자연계는 수학이 당연히 올라갔겠죠
문과 통합됐으니까
이과생들이 문과 애들 누르고 올라가는 건 당연하고
탐구는 상대적으로 덜 떨어진 거는
자연계가 숫자가 많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하는 거
여러분들 생각해 보시면 알 거고요
그래서 준 정도가 100분위가 이 정도 줄었다
하는 것들을 이 자료집에서 여러분들이 자세히 보면서 아,
2020, 1에 비해서 2022가 이 정도 줄었구나
하는 것을 참조를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다음에 실제로
그러면 주요 대학별로 이걸 정리해 놓은 겁니다
그래서 내가 여기 고대 같은 경우에
작년에 실제로 보면 2022가 실제로
국어가 한국사학과에 많이 떨어졌잖아요 이 학교가 아
92 정도밖에 안 됐구나
수학은 95 아까 그 친구가 국어는 좀 더 높았잖아
그럼 탐구는 88
.95 탐구가 아까 78도 있고 85도 있었는데 그렇죠?
그러니까 이과가 합격자 70 %의 평균이니까
상당히 생각보다 많이 낮잖아요
이렇게까지 정원이 늘면 추락할 수 있구나
이게 한 3,
4년 전만 되면 전부 96,
97 이러던 과예요
이렇게 정신원이 늘어나면
이렇게 줄 수 있다 하는 것을 여러분들이 아시고
예전의 기준을 가지고
간혹 일선 학교에서 입시
지도 경험이 좀 많이 없으신 선생님,
또 예전에 몇 년 전에 고3
경험했던 선생님들은 그 경험을 가지고
지나치게 높은 기준으로 가지고 원서를 무조건 안 된다
이러는 분들이 간혹 있을 수 있어요
지금은 생각보다 정시 인원이 많이 늘어나고
또 학생들이 상당히 이제는 소신
지원의 경향이 좀 높아졌기 때문에
생각보다 실제
카트라인은 떨어지는
경향이 많이 있다 이 점을 꼭 이해하셔야 됩니다
그래서 나머지 대학들은 여러분들이 한 대학만
제가 예를 들었고
주요 대학들이 다 있으니까
자료집을 가지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이걸 다 설명할 수는 없습니다
예를 들면 이 표를 이해하시면 됩니다 이
표를 가장 신경 써서 보시면 되는데
이게 2022년에 인원입니다
이게 12
,000등까지 이렇게 있어
그럼 예를 들어서 작년도에 한 6
,000등 정도 했다
그건 앞에 자료지에 보면 자기 성적을 가지고 보면
내가 석자가
현재 몇 등쯤 나온다는 것은 이 책자를 잘 보면
자기 성적표를 보면 100분위 가지고 찾을 수 있습니다
현재 만약에 6천 등 정도면 실입대 정도를 갈 수 있어
작년도 같으면
그런데 올해 같으면 금국대 정도 갈 수 있는데
올해는 그거보다 약간 앞에 실입대를 간다
이런 이야기예요
그러니까 예를 들면 이런 겁니다
작년도에 이 선에 내가 물렸다
외대 근처에 있는 학생이죠
그러면 올해는 그거보다 좀 앞에
경희대나 중대 갈 수 있다
이런 얘기에요 이 그림이 뭘 말하는지 아시겠죠?
그러니까 작년도 이 정도
선에 걸린 학생은 이 석차에 걸린 학생은
작년도는 이 대학을 갔는데
올해는 이거보다 앞에 간다는 얘기에요
예를 들어서 작년도에 국민대 정도요 3
4라인 한 8천
그럼 올해는 카페 홍대 동국대 간다 이런 이야기
그러니까 어
작년도에 비해서 전체적으로 오정시 인원이 늘었다는 거야
그리고 학생들이 추위를 보니까
어 경쟁률도 늘어날 것 같아
그래서 최근의 경향을 보면
실질적으로는 이것보다 더 당겨질 가능성이 있어
예를 들어서
한 중대 2대 정도 갈 애들이 경우에 따라서는 성대
2 정도까지도 갈 가능성이 있어요
왜? 학생들이 계속 상위권 쪽으로 더 강하게
지를 가능성이 경향상 있어 보이기 때문에
그래서 이제 여기 우리 직원이 한 명 따라와 있는데
제가 오면서 이제 자료집 만드는 거 끝나지 않았냐?
이제 오늘 딱 처음에 한 명 오라고 그러니까 아 바쁘다
그러더라고 누구 일도 아닌데 뭐가 바빠
그러니까 아직도 자료집 하나 더 만들 게 있다고
그러더라고 그럼 뭘 만드는데 하니까
12월 이제
마지막 원서 넣기 직전에 각 학원들을 설명회를 하는데
1월 2일 날 마지막 원서를 접수하잖아요
그 직전에 학생들이 원서를 어느 정도 넣은 상황에서
추이를 분석해서 그걸 가지고
올해 지원의 동향이 어떻게 움직일 거라는 걸 보여주는
아주 따끈따끈한 자료를 가지고
설명하는 자료를 만들 거라고 그러더라고요
그건 상당히 의미 있겠네
제가 이런 이야기를 했는데
실질적으로 마감일 하루나
이틀 전에 학생들의 동향을 보면
올해도 학생들이 상향 지원을 하는지
아니면 하향 지원을 하는지 하는 게 보이거든요
상위권 대학으로 쏠리는지 안 쏠리는지
실제로 작년에는 제가 홍진경의 찐천재에서 대학
잘 가는 법을 사실 마지막에 얼마 안 남기고 찍었는데
그때 제가 어떤 이야기를 했냐면
아무래도 작년에 수능이 어려웠단 말입니다
그래서 그때 무슨 이야기를 했냐면 마그마 수능이다
이런 말을 했어요
그래서 전통적으로 수능이 어려우면
안전하향 지원을 하거든요
그래서 마그마 수능이니까
안전 하향 지원할 거라고 제가 이야기를 했어요
올해도 그게 다시 찐 천재
그게 돌아다니더라고
유튜브에 내가 되게 요즘 좀 쪽팔려요
요즘 애들 성향이 완전히 다른 거야
불수능을 넘어서서
마그마 수능이 돼서 안전 하향 지원할 거라고
저는 정상적으로 예상을 했는데
MZ세대들이 얘들이 간이 배 밖에 나와서
무슨 마그마 하고 질러뿐 거예요
얘들이 다르구나 제가 요즘 그렇게 느껴요
그래서 오늘 설명회 시작하면서 제일 앞에다가
요즘 애들 다르다 주요 대학에 인기학과 중심으로
때린다 이렇게 지금 앞에다 제가 깐 거예요
양상이 달라졌다는 거예요
그죠? 그걸 그래서 마지막까지 잘 봐야 된다
그리고 실제로 매년 그러니까 어떻게 된다?
조금씩 자기 성적
똑같은 석차를 가지면
조금씩 더 좋은 대학으로 가게 된다
애들이 나는 어차피 더 좋은 대학 갈 거지
저기는 안 간다 이런 식의 사고방식이 있는 거예요
마치 이런 것하고 비슷한 것 같아요
요즘 그 MZ세대들이 결혼을 하든지 아니면 안 하고
혼자 살든지 한다면
내가 어느 수준 이상의 놈하고만 하지
이런 성향들이 좀 있잖아요 그렇죠?
그래서 결혼 안 하든지 하면
내가 어느 수준 이상하고만 서로 하겠다
이런 거하고
비슷하게 삶에 대한 어떤 태도가 상당히 다른 거하고
대학 가는 것도 그런 경향
이런 것들이 좀 보이는 거하고 비슷한 것 같아요
자연계열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표를 좀 잘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그다음 넘어가겠습니다
그다음에 이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아, 넘어가 버렸네요 다시 한 번 넘어갈게요
선발인원 증가에 따라서
추가합격인원도 당연히 선발인원이 늘어나니까
추가합격인원도 늘어나겠죠
인원이 많아지면 추가합격이 늘어나는 것은 당연하다
중앙대 같은 경우 모집연예인이 229명이 늘어나니까
추가 합격이 574명이 늘어나고
성대 같은 경우에 308명이니까 164명이 늘어나고
중대 같은 경우가 제일
또 추합이 많이 일어난 이유는 이 다군이
원래 추합이 많은데
중앙대가 다군에다가 이런 깔을 많이 깔아놨고
다군에서 좀 독점을 많이 해서 이렇게 일어난 겁니다
그다음 넘어가겠습니다
그 다음에 두 번째
교차 지원에 대해서 뉴스에도 많이 나오고 이가침공이다
문가 애들이 박살난다 이런 이야기인데
실제로 그렇지 않다
이거는 우리가 역이용하고
여기에 정신을 바짝 차리면 오히려 기회다
역으로 생각하고
넉넉한 마음으로 대응하면 오히려 좋은 기회가 된다
그래서 경희대의 사례는 실제 데이터입니다
왜냐하면 대학들이 잘 협조를 안 해주는데
저희 메가스타디의 경희대 입시처하고
협력관계가 돼서 경희대가 실제 자료를 준 겁니다
이거는 실제 자료이기 때문에 경희대 2022
정시 입문사회계열 최종 등록자
수학선택과목 응시 비율을 보면
입문사회계열의 최종 등록자입니다
최종 등록자 중에 미적분 기아
그러니까 이과 공부하는 애들이죠
걔들이 10명 중에 6명이고
문과는 그런데 인문사회는 문과 애들이잖아요
10명 중에 6명이 오히려 이과고
4명이 순수문과라는 거예요
그리고 인문계열조원 5명 거의 5명 조금 더 되죠 52
% 48% 경제나 사회학과나 이런
쪽은 오히려 여기는 65%,
여기는 35
%다 그 이유는 인문은 수학을 25 % 반영했고
사회과학 대학은 35 % 반영했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수학
반영 비율이 높으니까 생들이 더 많이 넘어왔다 그리고
경희대학이 우리나라 대학 중에 복수
전공이나 전과가 제일 쉬운 대학이라서 그래요
그러면 경희대.. 인문이나 사회과학
대학 온 애들은 여기 다니면서
공대나 이런 데 전과할 생각이 되게 많은 거예요
그다음 넘어가겠습니다
그래서 이걸 실제로 보면 미적분
기하 선택 비율이 높은 학과가 자율전공
비테크 응용학과 이런 데를 보면 미적분이 92
.3, 확률통계 7 .7,
자율전공 3 .6
% 그런데 이게 실제로 그럼 실제로
정원에 몇 명이냐?
최종 등록한 애들이 한 명씩밖에 안 돼요
정원이 얼마 안 되기 때문에
나머지는 전부 다 이과 애들이에요 최종 등록한 애들
그럼 문과 애들은 한 명씩밖에 안 된다는 거예요
나머지 전부 다 이과 애들이에요
그리고 미적분기와 선택
비율이 낮은 게 국문학과 철학과 애들
주로 문과 애들이죠
이런 데는 문과가 60%,
70 % 이렇다는 거죠
그래서 이런 사회과학
대학이나 건축학과 한의학과
이런 데는 주로 이과 출신들이 많이 넘어왔다
이렇게 보면 됩니다
그다음에 아까 스강대 예를 제가 들었는데
그래서 스강대
이런 데는 데이터를 학교에서 안 주기 때문에
우리 메가스터디 회원을 가지고 나군 자연계열 모집
합격생 인문계
가군 교차 지원의 실태조사를 한번 해봤는데
서강대 나군에 합격한 학생의 교차 지원의 비율을 보니까
서강대 자연계열의 합격을 한 학생인데
그러면 그 애가 문과에 교차 지원한 비율을 보니까
무려 41 %나 얘가 교차 지원을 했어
그런데 서강대도 합격했는데
가군에 서강대보다 더 좋은 문가에 연대 경영이나 고대
경영이나 이런 데
또 합격한 놈들이 보니까 23 %나 되는 거예요
꽤 그러면 얘는 아마 서강대 입과 안 가고
연고대로 갔을 가능성이 꽤 있죠 그렇죠?
그런데 중앙대.. 정도
합격한 애는 교차지원은 19 %밖에 안 되고
또 중앙대보다 더 높은 데에 합격한 애는 7
.1 %밖에 안 되고
건국대, 세종대 가면 교차지원비율 이 말은 무슨 말이에요?
교차지원, 교차지원 뉴스에 많이 나오지만
이과에서 문과로 넘어오는 애는 아주 공부
잘하는 애들의 이야기지
일부 애들의 이야기지 다수의 이야기일 수가 없는 거죠
그러니까 이거를 일부 이야기를
너무 중상위권 밑에서는 신경 쓸 일이 아니라는 거예요
그렇죠?
실제로 중앙대 정도 수준이나 건국대 정도 수준
애들은 교차 지원하는 비율도 낮고
더 높은 데서 받자 합격도 얼마 하지도 않는데
그렇잖아요
그걸 그렇게 신경을 쓰고
뉴스에 나오니까
와 문과 애들이 이과 넘어오면 우리 다 죽는다
다 죽기는 뭘 다 죽어 지금 중앙대
서울캠퍼스 정도 쓰는 애들이 교차 지원하는 비율이
이과 애들이 중앙대
서울캠퍼스 쓰는 애들이 교차 지원하는 비율이 19
%밖에 안 되고
중앙대 서울캠퍼스 쓰는
이과 애들이 자기보다 높은 데서 가지고
합격하는 비율이 7 .1 %밖에 되지 않는데
저희 회원이라면
메가스타드 회원이면 거의 전국 학생의 표본하고 비슷한데
비율이 이 정도밖에 안 나온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입가에서 문가로 교차
지원하는 데서 의미 있는 것은
서강대 이상의 수준에서만
의미 있는 수준으로 나타난다고 보면 된다
그래서 그런 것들을 알아두고
그러면 이게 아까 전에 제가 성적표 하나
고대 한국사학과
붙은 학생이 생각보다 성적표가 낮았잖아요
그게 왜 그런 현상이 일어났냐면
서강대든 연고대든
입과학생이 문과로 침공을 한 게 연고대든
인기학과에 침공을 한 거 아니야
고대 한국사학과나
이런 데는 이과 학생이 침공을 해도
별로 침공을 안 하는 거야
그러다 보니까 생각보다 그런 데가 낮아져 버린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아시겠죠?
이런 기이현상들이 오히려 작년도에 나타난 거지
작년도에 나타났기 때문에
올해 또 나타난다는 보장은 또 없어
오, 작년에 그런 일이 있었네
손 선생이 또 설명해서 사례를, 존하니까
올해는 조금 올라갈지도 몰라
그럼 어디 딴 데에서 또 문제가 생길 수도 있어 그렇죠?
그러니까 오히려
작년 같은 경우에는 이과가 어떻게 진공을 하고
어떻게 될 거라 한 데서 엉뚱한 데서
펑크가 나는 사례들이 있는 거예요
어차피 현행 수능은 생각보다는
학생들이 예전과 같이 점수를 딱딱 맞춰 가거나
이런 것이 아니라 자기 가고 싶은 과를 가기 때문에
어디에나 쏠림이 나타나면 어디에 비는 현상이 나타나고
세 개를 써가지고 한 곳만 등록하기 때문에
반드시 생각보다
비는 공간이 일어나게 돼 있는 것은 당연한 현상이에요
그래서 마지막까지 상황을 잘 지켜보는 자가
결국은 승리할 수밖에 없는
그런 입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탐구 비율을 또 놓고 보면
탐구 비율은 어떻겠어요?
탐구 비율이 상당히 높으면
이과생들이 거기에서 자기가 유리하기 때문에
그걸 지키려고 하겠죠
탐구 비율이 당연히 낮은 쪽일수록
또 문과 쪽으로 넘어가겠죠
서강대 같은 경우는 탐구 비율이 좀 낮으니까
가학운에 교차 지원을 많이 하는데
성대는 탐구 비율이 높으니까
오히려 교차 지원을 적게 하더라 이것도 마찬가지죠
유아의대 같은 경우에는 교차 지원이 비율이 낮으니까
꽤 많이 하고
중앙대는 높으니까 적게 하더라 이거는 상식이겠죠
그래서 교차 지원이 예상되는 대학
학과를 예측을 단가 제할 수 있겠죠
수학 비율이 높을수록 공통 선발 또는 자유전공,
서울대 자유전공이나 성악대
지식융합 이런 데
그다음에 자연계와 성격이 비슷한 모집단위
그래서 문과 쪽에서
상경계열이나 회계학과
이런 쪽이 입과생들이 많이 넘어올 가능성이 있고
탐구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을 때
그래서 이걸 그래프로 한번 그려봤어요
어? 하나 더 넘어갔나? 잠깐만요
이걸 나중에 뒤에다 정리했네요
스스로 판단이 어렵다면
정시예측 서비스를 이용해서 저희 지금까지 학교 예측
서비스를 쭉 분석해 보니까
서울대 같은 경우에는 자유전공이
이렇게 미적분기화가 84% 정도 되더라 그다음에 연세대 같은 데도
경영,
서강대 지식융합 이런 데가 미적분기화 문과과죠
이렇게 많이 나타나더라
그다음에 고대 같은 데는
사학과 같은 데는 문과생들이 주로 오더라
그다음에 경제학과가 높게 나타나더라
이런 데이터들을 저희가 정리해 본 거죠
언어학과 같은 경우에는 확률통계, 문과 순수 당연하죠
이런 것들은 이렇게 나타난다
그 다음에 경려학과를 보더라도
수학반영비율이 높을 경우에 이제 높게 나타나고
낮을수록 높게 나타나지 않는다
이런 것들은 당연한 거
그래서 이걸 이제 그래프를 그려 보니까
수학반영비율이 높고 이쪽으로 오면 탐구 반영비율이 낮죠
수학반영비율이 높고
탐구 반영 비율이 낮을수록 교차가 높고
그 다음에 수학반영비율이 낮고
탐구 반영비율이 높을수록 교차지원은 낮다
그래프가 성립하겠죠
이런 것들이 가능한 이야기다
이거는 지금 그런 것들을 정리해놓은 겁니다
대학별로
그런데
아까 전에 제가
그러면 반드시 점수가 높냐
하는 것들을 실제로 데이터를 보여주겠다고 했잖아요
아까 전에 이 이야기 했죠
경희대 빅데이터
응용학과 13명 모집에
13명 모집에 실제 카트라인이 별로 안 높더라는 거예요
국수탄 100분위가 88,
사학과도 88이야 이게 최종 카트라인이 아니에요
합격자 평균이 88이에요
최종 카트라인은 여기가 더 높았어
왜? 합격자 평균이 88인데
여기는 충원률이 13명
모집에 11명이나 충원됐다는 이야기는 무슨 말이에요?
예비 11번까지 붙었다는 이야기야
그럼 돌고 돌고
돌아가지고 했으면 여기는 5명밖에 충원이 안 된 거예요
그럼 여기는 마지막에 들어온 애는 점수가
이보다 훨씬 낮을 거예요
오히려 이과생들 침공이 많았지만
점수는 되게 낮아 버린 거예요
이런 현상이 일어날 수 있어요 무슨 말인지 아시겠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이과 침공이 많다는 것 자체가 반드시
카트라인이 높다는 것은 아닐 수도 있다는 것을
여러분들이 알아주셔야 됩니다
그래서 이 입시 자체가 흔히들
뉴스에 나오는 아주 핫한 이야기
그 소리대로만 이해하시면 안 됩니다
그 이면에 있는 것들을 실제로 보셔야 되고
어떤 면에서는 마지막 원서 쓸 때
되게 신경을 쓰셔야 될 게
이런 충원률을 잘 보셔야 돼요
그래서 그런 데이터를
아주 자세하게 제공되어 있는 자료들을 찾아서
공부를 하고
그런 정보들이 나와 있는 것들을 여기저기서
수집해내는 능력
그게 실제로는 여러분들한테 중요한 정보다
이렇게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이것도 아까 전에 제가 이야기했는데
자연계 교차지원이 많은 대학이
전년도 대비 초합 비율이 높았다
자연계 교차지원이 많은 대학이
전년도 대비추합 비율이 높았다
2021학년도
이때는 정원이 많이 그렇게 늘어나지도 않았고
이때는 문의가 완전히 나누어져 있었고
수능도 문의가로 나누어져 있는 수능이었는데
모집 정원이 227명,
작년에 237명
그렇게 많이 안 늘어났죠 그죠?
그런데 추가 모집이 229명
그래서 정원의 103% 한 바퀴 돌았다는 이야기죠
그런데 이 서강대가
교차지원이 하기 좋은 대학이었다고 했죠
올해도 똑같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거의 두 바퀴가 돌아버린 거예요
그러니까 이 교차지원이 이루어지면
문과가 타격받는다는 고민만 계속했는데
그게 아니라는 거예요
문과 애들이 타격만 받는 게 아니라
이과가 많이 돌아서 이과 애들한테도 기회가 오는 거예요
지금 스강대 자연계열 쪽의 이야기잖아
그러면 스강대
자연계열 쪽에 최종 카트라인이 엄청 떨어졌다는 이야기야
그러니까 스강대 자연계열의 최종 카트라인이
저런 경우에는 10점 이상 확 떨어져 설 수 있어요
어떤 경우에는
생각보다 엄청나게 떨어지는 사례가 일어날 수 있어요
그런 사례들이 얼마나 떨어지냐는 건 최종 카타르다니
대학이 발표를 안 하기 때문에
이런 것들을 내 점수가 상당히 낮더라도
노려볼 만한 대학들을 찾아내 보는 것이
여러분들의 모자라는 성적을 메꾸는 거다
그게 제가 시작할 때 공부해서 점수로 메꾸는 거다
이런 이야기라는 거죠
그러니까 교차지원이
이가가 문가를 공격하고 침공하는 것만이 아니다
이가에도 변화를 엄청나게 준다 아시겠죠?
바로 이 데이터를 말하는 겁니다
그래서 주요한 이야기,
핵심적인 이야기는 대부분 다
여기서 많이 했으니까 이 자료들은 여러분들이 쭉
더 한번 참고해 보시면 될 것 같고
이제 마지막으로 전략 3
전체 흐름을 읽고 세부적으로 접근하라
숙보기 배치표 참고는 군별 선발
인원을 크게 체크하는 능력이 있어야 되고
경쟁률 추가 합격 가능성을 체크하고
교차 지원 흐름 크게 세 가지를 할 줄 알아야 되고요
그 다음에 나무보기는 경쟁
수험생 사이에서 나의 위치를 확인하고
모의지원 실시간 경쟁률 모니터링
이런 것들을 잘 할 줄 알아야 된다 하는 이야기입니다
넘어가 볼게요 예를 하나 들어볼게요
이게 저희 회사에서 만든 배치표입니다
일단 내 성적대가 이 정도 성적대다 하면
경희대나 외대권
아니면 시립대, 이와여대, 중앙대 비슷한 성적대죠
그러면 일단 배치표상에서 나타난 거 보니까
여기가 훨씬 인원이 많잖아요
그러면 내가 합격을 노린다면
나군에서 찾는 게 당연한 거지
일단 배치표를 놓고 보면 그런데
여기에서 막 열심히 찾는 거는 좀 위험한 짓이다
이런 이야기예요
쉽게 말하면 그래서 밑에 이렇게 설명해 놨잖아요
비슷한 성적대군의 선발 인원이 많지 않다면
여기서 찾으면
경쟁률이나 합격선이 상승할 가능성이 많으니까
선발 인원이 많은 여기서 찾는 노력을 하는 것이
일단 배치표를 보는 이걸 숙복이라고 이야기를 한 거예요
크게 이런 능력을
기본적으로는 이 정도는 다 가지고 있어요
그리고 그 다음에
이제 만약에 예를 들어서 한양대를 내가 선택을 한다면
이제 여기 가군에서 해야 될까 나군에서 해야 될까
근데 나는 이 한양대는 당장은 안 될 것 같고
좀 추가를 노려야 되겠다
근데 추가를 노려야 되겠다라는 생각을 하는데
입시를 잘 모르는 우리 아버지가 그냥 가곤 했어
이러면 아버지가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이야
그 정도 상황으로 원서를 쓰면 안 된다는 거죠
그거는 엄마는 좀 알 거고
아들은 좀 더 잘 알겠죠
왜 그렇느냐 설명을 해드릴게요
일단 기본적으로 가군에 연대와 고대가 있고
나군에 서울대가 있고
그 다음에 한양대는 가군에도 있고 나군에도 있고
그러면 지금 한양대를
선에는 연고대 선에는 이제 두 가지 유형이 있겠죠
공부를 아주 잘하는 애는 나군의 서울대를 쓰고
이과생이 나군의 서울대를 쓰고 이
가군의 연고대를 쓸 가능성이 있고
그 다음에 서울대 쓰기는 좀 어렵고
이제 가군의 연고대 쓰고
나군의 한양대를 쓰고 이렇게 되는 경우가 있겠죠
그럴 경우에 연고대 쓰고
나군에서 쓸 경우에는 연고대를 붙으면 나군은 버리겠죠
그렇죠?
그러니까 나군은 연고대와 동시에 합격하면
처음에 합격하더라도
나군은 버리기 때문에 나군에서는 추가가 계속 일어나는데
처음부터 가군에 한양대를 쓴 학생은 서울대하고
한양대를 쓰는 경우는 없을 거 아니에요
그것보다 낮은 중앙대와 한양대를 쓸 경우는, 공대를 쓰면
중앙대를 가고 한양대를 버리거나 그러지는 않잖아요
그래서 가군의 한양대는 끝까지
스테이 할 가능성이 높단 말이에요
그래서 이 충원률을 보면
한양대 자원환경공학과는 경쟁률이 5
.9대인데 추가가 61 .5 %밖에 안 되는데
미래자동차공학과는 7 .8 대 1인데 427 .3
% 네 바퀴 이상 돈다는 거죠
그래서 이럴 경우
이제 추가를 노릴 경우는
당연히 나를 쓰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는 것 정도는 알고 있어야 된다
하는 이런 정도 큰 정도는 아마
여기 오신 분들이 알 건데
혹시 이런 정도도 모른다면
이런 기본기 정도의 공부는 하고 가야 된다
그래서 이걸 숙복이라고 제가 설명을 한 겁니다
배치표를 자세히 보면서
그 정도는 알고 가야 된다 이 정도도 모르고
원서를 쓰려고 하면
진짜 말이 안 된다는 겁니다 이 정도는 아셔야 되고
그 다음에 교차 지원에 대해서는
아까 앞에서 많이 이야기했으니까 넘어가겠습니다
그 다음에 나무보기 이거 어디 갔지?
왜 안 뜨지? 뭐 이상한데? 언제 뜨네요?
이거는 메가스터디 합격 예측 서비스인데
이게 진학도 이런 게 있고 여러 입시업체들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무료도 있고
유료도 있는데
들어가서 이런 서비스를 이용하면 합격예상지수라든지
이런 것들이 쫙 나옵니다
전체 모의지원자
256명 중
실제 지원에 예상되는 30명 기준의 합격예측
리포트가 쫙 나옵니다
그래서 소신추합가능성 이렇게 해서
현재 내 성적으로는 아주 자세한 리포트를 해줍니다
그래서 나무복입니다
그랬을 때 나의 합격 예상지수가 50이다
이렇게 해서 설명이 쭉 나옵니다
이런 것들을 수시로 해볼 필요가 있다는 겁니다
요즘은 이런 서비스들이 엄청 잘 되어 있거든요
메가스타드에서도 해보고
진학에서도 해보고
비교를 해보시는 이게 그렇게 큰 돈 드는 게 아니에요
아시겠습니까?
이런 정보를 최대한 이용하면서 해보니까
짜증만 나더라 아니죠
계속 해보면서
비교 분석을 해보면
흐름을 읽어낼 수가 있더라 하는 겁니다
흐름을 읽어낼 수가 있고
그다음에 이런 능력을 마지막으로 가지면 됩니다
넘어갈게요 작년에 있었던 실제 사례인데요
아까 전에 우리 빅데이터 응용학과 보셨잖아요 13명인데
문과생은 한 명밖에 안 붙었어요
전부 다 이과생들로 다 도배했는데
충원이 11명까지 됐잖아요
그런데 실제 카트라이너가 팍 떨어졌다고 그랬죠
그런데 이과가 작년에 메가스타디
합격예측서비스에서 어떤 일이 있었냐면
우리 메가스타디 사이트에서 합격예측서비스 경쟁률 1위
한과예요 1위 한과 이게 과 이름이 좀 재밌잖아
빅데이터 아 이거 인기학과잖아
요즘 거기다 응용까지 붙어 놓으니까
학교도 그런대로 괜찮고 삼삼하잖아요
애들이 저기 엄청 가고 싶어 했던 거예요
그래서 모의 지원을 해보니까 무려 102
.9대 1이었어요 102
.9대 1 그럼 어떤 현상이 일어나겠어요?
아 뜨거워 와 경희대
빅데이터 응용학과 저기 가면 다 망해
그럼 사람 심리가 어떻게 되겠어요?
대부분의 사람은 안 가 그죠?
그럴 때 가는 놈은 두 가지야
성적이 진짜 빵빵한 놈이거나
완전 반 또라이거나
머리가 진짜 비상한 놈이거나
진짜 비상한 놈들이 여기 죽은 거야
실제로 7
.7대 1밖에 안 됐어
여기 놀이 놈 중에 공짜로 주워 먹은 거지
11명이 추가 합격했다는 거는
진짜 성경이 좋은 놈들이 여기 넣은 거지
그래도 그죠?
이과생들 중에 걔들은 경희대
빅데이터 응용학과보다 훨씬 좋은 데 붙어서
다 빠져나간 거예요
실제로 야 메가스터디에서 저 100대 1넘더라
저기는 그래도 나는 붙어
경인대보다 훨씬 더 좋은 다른 서강대라든지
한양대라든지
훨씬 좋은 대학에 더 좋은 과에 붙어서 가버리고
여기는 추가로 애들이 갔으니까
그중에 성적이 되게 낮은 애가 붙은 거죠
그놈들이 이걸 역이용한 거예요
이렇게 높게 나타나는 경우는
실제로는 경쟁률이 이렇게 대체적으로 추락합니다
그래서 합격 예측
서비스나 이런 중에서 의외성이 확 나타나는 과들이 있죠
그건 노리고 있어야 돼요
노리고 무슨 말인지 아시겠습니까?
그런 것들을 좀 활용하시라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고요
그다음에 이제 전형방법이 변형된 대학인데
가천대가 최근 거의 한 7,
8년 전부터 계속 특이하게 했는데
가천대가 일반형으로 바꿔버렸기 때문에
가천대가 전혀 어떤 변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가천대는 그렇기 때문에
카트라인이 상당히 떨어질 겁니다
오히려 예전에 비해서 가천대는 떨어질 거다
이렇게 이해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올해 좀 올라갈 대학이 어디냐면 3,
6대입니다 얘들이 내계 영역을 40%,
30%, 20%,
10 % 이렇게 특이하게 반영하기
때문에 올라갈 가능성이 있다
또 올라갈 가능성이 있는 대학이 서울여대다
서울여대가 3개 대학을 3개 영역을, 4개 영역
중에서 자기가 3개 영역을 골라가 33
.3 % 반영한다
이렇게 올라갈 가능성이 있다 숭실대학은 자연1 말고
자연2에서는 이렇게 가산점을 주는 형태다 이런
건 여러분 찾아서 보십시오 이렇게
특이하게 반영하는 대학들은 올라간다
그리고 가산점에
변화가 있는 대학들이 이런 대학들이 있다
이런 특이한 영역들이 분명히 카트라인이 올라가는데
카트라인은 올라가지만
특이하기 때문에 애들이 지원 안 합니다
경쟁률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도리어 경쟁률이 떨어져서
역설적으로 경우에 따라서
카트라인이 더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
그런 것들을 활용하시라는 이야기입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이걸 매년 가장 강조해왔는데
올해부터는 제가 강조를 덜 합니다
사실 원서를 잘 쓰려면 원칙을 지켜야 되는데
요즘 애들은 MZ세대들은 옛날만큼 원칙을 안 지켜
내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거야
개성이 뚜렷해서 그래서 제가 옛날만큼 말을 못하겠는데
그러더라도 내가 성적에 맞춰갈 것인지
내가 가고 싶은 적성에 따라 갈 건지
이건 딱 정해야 됩니다
달리 말하면 대학 이름만 보고 갈 건지
학과를 보고 갈 건지
근데 이것도 꼭 이거
두 개 중에 하나를 양자택일 할 필요는 없어
왜? 가나다 세 개 쓰니까
두 개는 성적에 맞춰서 대학 이름 보고 한 개는 적성
아니면 한 개는 대학
두 개는 적성 이렇게 유연성을 가지고 해도 됩니다
아시겠습니까? 그래서 그런 걸 유연하게 판단하시면 된다
그 다음에 꼭 일성일무일패는 할 필요는 없죠
소위 말하는 소신이냐, 안정이냐, 적정이냐
그러니까 일성, 이거는 아주 안정 그렇죠?
그 다음에 적정, 무, 패는, 소신 이런데
내가 이번에 시험을 너무너무 잘 봤다
그날 따라 그분이 왕창 오셨다
그러면 세 개를 안전하게 써야지
아니면 한 개만 좀 적정 쓰고 그런데 내가 삼수생이다
그러면 세 개 다 안정이거나 한 개만 적정하고
두 개는 안정 이렇게 쓰셔야죠
그런데 이번에 만점자
세 명 중에 한 명이 오수생이라는 말이 있더라고요
요즘 진짜 특이한 애들이 많아요
그런데 하여튼 어떻게 하든
자기가 이성일무를 하든
일성일무일패를 하든 이건 정하셔야 돼요
그건 집안에서 아시겠습니까?
그리고 일성일무일패를 했다고 하면 이것도 정하십시오
일성은 내가 결정한다
일무는 우리 어머니가 결정한다
일패는 소신은 내가 하고
일무는 엄마가 하고
그 다음에 일성은 아빠가 한다든지
이렇게 결정을 하는 사람이 누군지도 해야 돼요
이걸 가지고
나중에 혼란이 일어나서
입시가 뒤집어지는 경우를 예전에 제가 많이 봤어요
그래서 성무 폐재를 어떻게 할 건지에
대해서도 정확하게 정하고
거기에 대한 최종 의사결정권자까지 미리 정해놓고
심지어 원서를 넣을 때
저는 가능한 날, 마지막 날 넣으라고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날 마감 시간이 오후 5시면
예를 들어서 소신지원은 마지막까지 오후 4시나 4시 반
그죠?
이렇게 원서 넣는 시간까지도 정해 놓고
딱 그 시간에 과감하게 딱 던져야 된다
이런 모든 것까지 디테일하게 성적에 맞출 건지
적성에 맞출 건지
그걸 짝을 두 개 한 개 할 건지 그 다음에 성무패제
일성일무일패 어떻게 할 건지
거기에 의사결정권자가 누가 할 건지
그리고 그 시간을 몇 시 정도로 할 건지
이런 것까지 다 정하는 것이 지금 미리 한번
집안 회의에서 해보고
아니면 오늘 집에 가시면서 서로 의논해보고
이런 이야기를 서로 서로 하다 보면
가족이 좀 더 입시에 대해서 깊이 임발부되고
또 이걸 통해서 입시 문제를 넘어서서
또 우리 연말에 더 하목한 가정을 만드는
그런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 다음 넘어가서 올해 입시에서 마지막 하나
좀 특이한 게 있습니다
올해 이게 저는 하나의 쟁점이
뭔가 기회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마감일이 좀 달라요
요거 2022년 마지막 날 마감하는 게 있고
새해 그 다음 날 하는 게 있어
마감일이 1년 차이나 해를 넘어가 버려요
1월 1일 있고
상당히 날짜가 크게 차이나잖아요 연대하고
고대 이 둘은 좀 문제가 있어요
심리적으로 안 그렇겠어요
연고대 쓸 만한 애들은 상당한 변수가 될 것 같아요
연대 갈까 고대 갈까
고대, 연대 하다가
연대 써버리면 고대는 못 쓰잖아 그렇죠?
이럴 경우에는 대부분 다 분명히 항상
제가 35년간 봐왔는데
이게 낮잖아요
사람은 어? 하다가 못 써요
분명히 있어 버리면 이 기회가 없기 때문에
그래서 이런 경우는 항상 연대가 낮아지고
연대를 쓰는 애들은 성적이 꽤 괜찮은
애들만 쓸 가능성이 있어요
서울대와 맞물려 있기 때문에 그래서 그럴 가능성이 있고
그러면 교대를 쓰는 애들도 마찬가지 이
경인교대가 여기 있으니까 이 두 개의 학교는
경쟁률이 낮아질 가능성과
성적이 꽤 괜찮은 애들 외에는 쉽게 못 쓰일 이 때문에
경쟁률이 낮아지고
카트라인이 낮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저는 감히 주장합니다
그럼 네가 그렇게 말했기 때문에
그게 영향을 받을 거 아니냐
영향을 받을 거라고 생각하면서 실제로는 못 받는다
이게 사람 심리예요
실제로 그렇게 될 가능성이 있다 하는 걸 생각하시고
여기에 마감시간이 한 시간 차이라는 것도
실제로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
그래서 입신은 상당히 미묘한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있다
이제 시간이 2분 남았는데요
질문을 좀 받기는 어려울 것 같고
하여튼 여러분들이
오늘 제가 말씀드린 걸 잘 참조를 하셔가지고
처음 시작할 때 그렇게 말씀드렸습니다
지금 입시 지원 전략이라는 수능 과목이 한 개
더 남았다
그 생각을 가지고
지금부터 보름 동안
정말 열심히 공부하면 수능 점수 10점 더 올린다
지원 전략 점수 10점 더 올리고 20점
더 올려서 3개에서 5개,
10개 정도의 대학을 더 잘 갈 수도 있고
지금 MZ세대들은 얘들이 좀 달라졌다
경쟁률은 계속 올라간다
경쟁률이 계속 올라가면 정신을 차리면
카트라인은 내가 좀 성적이 안 좋더라도
내가 갈 대학들의 카트라인이 자꾸 자꾸 떨어진다
위에도 애들 많이 몰려가니까
그래서 정신을 차리면 좀 더 좋은 대학 갈 수도 있고
꽤 괜찮은 대학에서도
중위권 학과에서 생각보다 구멍이 뽕뽕뽕
뚫릴 가능성이 있으니까
여러분들이 남은 기간 동안에 노력한 만큼
훨씬 더 좋은 대학에 꼭 합격하시기를 강력히 소망하면서
오늘 설명회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회장님 멋진 강연,
현실적인 강연 감사합니다
자, 저희가 시간이 조금 더 있어서
질문이 하신 분들도 있고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어서 질문을 딱 한두 개만
혹시 더 답변을 해 주실 수 있겠습니까?
네, 감사합니다
자, 여기 우선 사전에 받은 질문이 있는데요
시간 관계상 한 두 개 정도만 뽑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회장님께서 보시고
이건 굴곡잡게 내가 답변을 현실적으로 할 수 있겠다
내가 지금 나이가 들어서 글자가 잘 안 보이는데
이게 뭐지? 수학을 잘하지 못하는 아이는
대입 전략을 어떻게 짜야 할까요?
내 눈에 지금 들어와서 그냥 뽑았는데요
수학을 잘하지 못하는 아이는
대입 전략을 어떻게 짜야 할까요?
이건 좀 지금 당장
올해 수능 전략하고는 관계없는 것 같은데
지금 아마 이 학생은
올해 원서 넣는 학생은 아닌 것 같고
대입 전략을 어떻게 짜야 할까요?
수학의 반영 비율이 낮은 쪽으로 대입 전략을 짜든지
아니면 더 근본적으로 정신을 차리고
수학을 열심히 하는 수밖에 없죠
그런데 밑에 학생들이 있다고 전제를 하고
제가 말씀드리면
제가 예전에 되게 유명한 강사였다는 거 여러분들 아시죠?
그런데 사회탐구 선생으로 아실 건데
사실은 제가 예전에 전 과목을 가르쳤던 선생님이거든요
그리고 우리
또 메가스터디 안에서는
제가 그 수학을 잘하게 하는 그 노트를 만든 사람이에요
그래서 우리 그 학원 안에서는 무조건 들어오면
하루에 수학 30문제 풀게 하는데
수학은 사실은 머리로 가지고 하는 게 아니에요
엉덩이를 가지고 하는 거고
수학은 매일 한 30문제에서 50문제 풀면
한국인들은 머리가 좋기 때문에 누구나 잘할 수 있어요
사실은 수학은
엉덩이와 손으로 하면 충분히 해결할 수 있으니까
이게 만약에 저학년이 질문했다면
수학은 절대로 어려운 과목이 아니라는 생각에
전환만 하면 충분히 해결할 수 있다는 거죠
확신을 가지고 있으니까 어느 정도 확신이 있느냐면요
메가스터디가 기숙학원 딱 처음 시작할 때
제가 어떤 학생을 경험했냐면
그 당시에는 수학을 반영 안 하는 전형이 있었어요
지금은 그런 게 거의 없는데
그래서 딱 들어왔는데
수학을 되게 입학식 날 강조하니까
딱 입학식 마치고 한 놈이 찾아왔어
선생님 저는 수학
반영 안 하는 전형으로 가려고 이미 들어왔는데
회장님이 오시자마자 헛소리하셔서
저 가방 싸들고 갈랍니다
이러더라고 그래서 내가 설득을 하고
왜 그러니까 저 작년에 굳은 것 받았는데
재수하러 왔는데 바로 갈랍니다
그러더라고 그래서 설득을 하고
네가 지금부터 3천 문제
풀어서 성적이 5등급 안에 안 들어가면
내가 수업료
환불시켜 줄 테니까 해서 딱 3천 문제 풀었는데
걔가 4등급까지 들어가고
실제로 걔가
그의 수능에서 시작할 때
9등급짜리 수학 안 하던 애가
그의 수능에서 1등급 받았어요
9등급이 1등급 받는 내가 기적을 보네요
그 학생 이름이 백주함이라는 학생입니다
한때는 제가 걔를 설명회의 연사로 매번 세웠어요
산정인으로 그러니까
이게 수학이라는 과목은 거의 0점짜리도
100점이 가능할 수 있는 그런 과목이니까
생각을 좀 바꾸면 좋겠습니다 좋습니다
그러면 이번에는 제가 어렵게 보신 만큼
어렵게 대답하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이거 좀 어려운 질문을 제가 한번 해 보겠습니다
재수를 할지 말지
결정 지을 수 있는 기준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지금 고민하고 있는 분들도 꽤 있을 거라 생각해서
한번 제가 뽑아 봤는데요
재수를 할까 말까? 그 기준 그 기준은 지 마음이지
근데 재수를 할까
말까를 어떤 성적의 기준을 가지고
삼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요즘 오늘 제가 설명에서도 그런 이야기를 했는데
재수의 개념이 요즘은 달라지고 있는 것 같아요
재수라는 게
다시 한 번
더 공부하는 리플레이라는 개념이 아닌 것 같아요
다시 내 인생을 한 번 업그레이드 하겠다는 생각으로
요즘 덤비는 애들이 대부분 다 재수하려는 것 같은데
재수할 거냐 말 거냐 하는 거를
그러니까 이 공부를 가지고
인생을 한번 바꾸겠다 하면 재수를 하면 되고 아니다
나는 공부 말고
다른 걸 가지고
인생의 승부를 걸겠다 하면 재수할 필요 없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오 시네마 정답이겠죠
오 확실하게 이거는 박수가 나올 만하네요 아
정말 현실적인 질문 감사합니다
그리고 재수는 리플레이가 아니고
업그레이드다 생각이 들면 하십시오
업그레이드다
자 현장에서도 한 번 질문을 한 개
또는 두 개 받아보겠습니다
가장 먼저 손을 드셨는데 이 분에게 기회 드려도 될까요?
혹시 스태프분이 마이크 전달 부탁드리겠습니다
어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그리고 여쭤보고 싶었던 게 있었는데요
지원 전략을 설명하실 때
모의 지원 서비스를 꼭 쓰라고 하셨고
그리고 그 과정에서
메가스터디 외에 진학사까지 써서 교차
검증하는 걸 또 얘기를 하셨잖아요
그런데 여쭤보고 싶었던 게 그럼 만약에 만에 하나
진학사랑 메가스터디 이
두 개의 표본이 다 같을 수도 없고
그 알고리즘이 다 다를 수도 있는데
그러면 진학사와 메가스터디 이
두 개의 같은 학과를 돌려왔을 때
그 결과가 다르면 그걸 어떻게 판단해야 될지
그 기준이나
아니면 그 다름을 본인이 비교
분석해 보는 게 본인의 어떤 통찰력이 중요하겠죠
그렇잖아요 그게 똑같이 나오면 오히려 더 이상하겠지
다른 걸 보고 판단을 해야 되고
결국은 그래서
그 뒤에 숨어있는
어떤 본인의 통찰력을 발휘할 수 있느냐
없느냐가 답일 거예요
그것까지 내가 말해줄게요 줄 수 있는 능력도 없고
그게 어떻게 다르게 나올지도 난 모르잖아
지금 분명히 다르게 나올 거예요
상당히 유사, 어느 정도는 유사한데
약간 미묘하게 다르게 나올 가능성이 있다
그렇게 저는 생각합니다
참고 정도만 하셔라 뭐 이렇게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시험관계상 질문 딱 하나만 더 받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네, 질문을 하시는 분에게는 또 치킨도 선물로 드리는데
네, 여기 중앙에 손 드셨던 것 같습니다 이 분입니다
네, 마이크 가고 있습니다
자 답변을 조금 짧게 말씀하신 대로
학생들이 이런 프로그램들을 많이 보면서
경쟁률이나 전년도
커트라인이나 그런 걸 많이 맞춰보잖아요
근데 선생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전년도 내가 원하는 학교가 좀 상향이에요
사실 근데 전년도 커트라인에 조금 미달되지만
실시간으로 원서 접수가 다가올수록
경쟁률이 조금 보이잖아요
그랬을 때 내가 좀 모험으로 던질 수 있냐 가
그 경쟁률이 예상 전년도보다 아니에요
근데 좀 걸려 있을 때
내가 이거를 경쟁률을 보고서
실시간 경쟁률 보고서 좀 아 이거 뭐 말만 하다
경쟁률이 조금 중요할까요
아니면 전년도에 계속 내려 오던 데이트 하나
실제로 경쟁률이 되게 중요합니다
그러니까 지금 예상 카트라인, 전년도 카트라인
그러니까 한 3년치 추위가 되게 중요하거든요
그러니까 이제 항상 모든 현상은 추위가 중요한데
뭐 좀 올라가는 추위인지 떨어지는 추위인지
그걸 잘 보셔야 되고
예를 들어서
이제 경쟁률 자체가 최근에 좀 많이 올라가는 데
같으면 좀 떨어질 가능성이 있거든요
올해 경쟁률이 좀 낮다
그러면 카트라인이 좀 떨어질 가능성이 있어요
예상대로 적게 왔다
그럼 그런 데는 가감하게 질려볼 가능성이 있죠
그런 거를 잘 보셔야 돼요
실제로 거의 뭐 마감 전까지 보는 게
그래서 마감 전까지를 정말 중요하게 보셔야 돼요
정말로 그래서 이제 마감 전까지 예상대로
보통 오후 3시까지 발표를 하거든요
오후 1시나 3시까지
대개 낮을 경우에 거의 안 넣고 있다가
그런 가를 넣었는데
나중에 보면 확 올라가 있는 경우도 있어요
그건 너무 두려워하시지 않아도 돼요
왜냐하면 다 들고 있다가
점수가 좀 안 되는 친구들이 왕창 집어넣었기 때문에
그때는 헛수가 많이 들어온 것이기 때문에
생각보다는 마지막에 들어온 숫자의 50
% 이상은 헛수라고 생각해도 괜찮아요
그건 제가 오랜 경험이 있기 때문에
너무 걱정 안 하셔도 된다
시간이 이렇게까지밖에 되지 않는 점
안 아깝지만
현실적인 질문에 답변 감사합니다
다시 한 번
우리 회장님에게 큰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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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22년 12월 16일 (금) 18:00
장소 : 서울시청 본청 8층 다목적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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