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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9호선 우면산 특혜 의혹 감사원
지하철 9호선.우면산 터널 특혜의혹 감사원 감사 청구
2012-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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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민간투자사업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가 지하철 9호선과 우면산터널 등 민자사업에 대해 감사원 감사를 청구하기로 했습니다.
특위는 오늘 6차회의를 열어 정연국 지하철 9호선 사장 등을 증인으로 불러 협약 내용 등 민간투자사업 전반에 대한 특혜의혹을 추궁한 뒤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윤준병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은 계약 당시 교통 수요 등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했다며 수익률 조정과 자금조달 금리를 조정하는 등 관련 내용을 포괄적으로 조정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정연국 9호선 사장은 시민 부담 최소화할 수 있다면 해야 한다고 말해 서울시와 9호선 실시협약 재협상에 나서겠다는 뜻을 밝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