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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다음달부터 가로수 28만4천주 입양신청
2012-08-02
지난 1985년 미국에서 처음으로 시작된 <가로수 입양제도>가 서울에도 도입됩니다.
서울시는 1,190km의 도로에 28만4천주의 가로수 입양제도를 도입하고, 다음달부터 시범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다음달부터 참여 단체와 학교, 기업의 신청을 받아 10개에서 15개 구간에 시범실시하고, 내년에는 천270개 구간, 전체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가로수 입양제도는 시민과 기업이 공공시설을 양자로 삼아 가로수를 직접 관리하는 자원봉사활동을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