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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재난안전대책본부 재난도우미 기상상황
서울시, 폭염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2012-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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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연일 기승을 부리는 폭염에 따른 피해를 막기 위해 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상황총괄반과 건강관리지원반, 구조.구급반 등 5개반으로 구성된 재안안전대책본부는 지난 27일부터 본격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재난도우미 8천3백명과 의료진은 홀몸노인이나 장애인의 집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를 걸어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쪽방촌이나 노숙인에게는 아리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폭염예보가 내릴 경우 공무원이 재난도우미에게 기상상황을 직접 전달하는 체계도 구축하고 무더위 쉼터 3천7백여 곳을 밤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열사병 환자나 훼손된 시설물을 본 시민들은 120다산콜센터로 신고하면 됩니다.
이와 함께 서울시는 주요 간선도로와 버스중앙차로를 중심으로 정오부터 오후 4시까지 물뿌리기 작업을 실시해 도심열섬현상을 완화시킬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