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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주점
단란주점
위생점검
서울시, 내일 유흥.단란 주점 위생점검
2012-07-25
내일(26일) 서울시내 유흥,단란 주점에 대한 위생점검이 실시됩니다.
서울시는 강남구 삼성역 일대와 서대문구 신촌역 일대 등 주류전문 취급업소가 밀집돼 있는 25개 지역을 대상으로 내일 저녁 7시 30분부터 자정까지 민관합동으로 위생점검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점검사항은 청소년에게 술을 판매하거나 유흥업소 출입 허용, 불법 퇴폐영업 등이며, 적발된 업소는 행정처분과 함께 가게 이름을 인터넷에 공개할 예정입니다.
이에 앞서 서울시는 지난달까지 매달 한차례씩 위생점검을 실시해 모두 290여개 업소를 적발해 행정처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