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더 건강한 서울 9988 기자 설명회를 시작하겠습니다
진행은 오세훈 시장님께서
모두 말씀하신 후에 이어서
정의원 건강총괄관께서 세부사업을 발표하시겠습니다
먼저 오세훈 시장님 모두 말씀 읽겠습니다
네, 여러분 반갑습니다
여기서 뵈니까 더 반갑네요 오늘은 왠지 옷을 이렇게 입어야 될 것 같아서
좀 스포티한 옷을 찾아서 입어봤습니다
사실 정책에는 시장의 어떤 철학이나
세계관이 반영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사실 이 건강도시 오늘 발표하는 정책을 발표하는 데는
다분히 저의 어떤 개인적인 경험이 많이 반영이 됐습니다
제가 사석에서 가끔 언론인 여러분들께도 드리는 말씀인데
여러분, '피트니스'라는 뜻을
혹시 깊이 있게 생각해 본 적 있으신가요? 피트니스
제가 30대 초반에 들었던 얘기인데요
어떤 의사 선생님이 저한테 피트니스가 뭔지 아느냐
이렇게 물어봤어요
당연히 저는 운동하러 다니는데 아닙니까?
이렇게 답변했겠죠
그랬더니 정확히 알고 있어야 된다
그러면서 설명해 주시기를 피트라는 게 영어로 뭐냐 적절하다,
적합하다라는 뜻 아니겠느냐
그 적절한의 명사용이 피트니스다
다시 말해서 몸 상태를 늘 적절하게 유지 관리하는 것을 피트니스라고 한다
그렇게 몸을 관리하는 게
평생 유지가 되면
그게 건강이다
그때 굉장히 저는 신선한 충격을 받았었습니다
이게 건강이라는 것의 뜻이 근육이 발달하고
달리기를 빨리하고
이런 게 아니라
몸을 늘 면역에 강한,
면역체계가 강하고
그리고 언제라도 한 3KG 정도는
약간의 준비 운동을 하고 뛸 수 있고
무거운 물건을 들기 전에
약간 준비만 하면
무거운 물건도 들 수 있고
그런 적절한 상태를 유지 관리하는 게
건강 장수의 핵심이다
라는 생각을 그때부터 할 수 있었고요
저 개인적으로 제 몸을 운동을 통해서 관리하는데
일생동안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아시다시피 손목닥터9988 굉장히 성공적입니다
이제 240만 시민 여러분들이
앱을 다운받아서 쓰고 계시고요
그리고 최근에 활성화율을 질문을 해보니까
해당 부처 얘기가 부서 얘기가 한 30% 정도가 휴면화 돼 있고
나머지 70% 정도는 자주 들어와서 활용을 하고 계시다
그러니까 적게 잡아도
한 150만 명 정도의 서울 시민들이
손목 닥터 9988을 활용해서
걷기 운동을 비롯해서 식사,
조절이나 여러 가지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들을
지금 꾸준히 하고 계시다
하는 뜻이 되는 거고요
정말 다행스럽고요
그리고 매우 뿌듯한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저희들은 거기서 만족할 수가 없습니다
오늘 제가 모두의 한 10장 정도의 PT를
제가 설명을 드리고
나머지는 우리 건강총괄관
정희원 박사님이 설명을 해주실 텐데
모두 부분에서
제가 보여드리는 수치들을 보면
깜짝 놀라실 겁니다
지금 사회적으로 걷기 열풍이 불고 있고
굉장히 건강관리를 열심히 하는 분위기가 생성된 것 같지만
형성된 것 같지만
수치는 전혀 정반대입니다
모든 수치가 나빠지고 있습니다
한번 보시겠습니다
그래서 목표를 세웠습니다
맨 앞장에는 미처 표시를 못했는데
333 저희들 관광 목표는 3377 이렇게 설정을 했었잖아요
건강 목표는 3.3.3입니다 이제부터
3.3.3 더 건강도시 서울 9988
이게 이제 제목인데요
3.3.3은 2030년까지 운동 참여율을
3% 올려서
건강장수 건강수명을 3살 3년도 3년 더 늘리겠다
이게 우리 서울시의 목표가 될 겁니다
그리고 조만간 이걸 아마 전국화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PT 자료를 보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넘겨주시죠
뭐뭐하지 않으면
단 하나의 꿈만 있고
뭐뭐하면 수많은 꿈을 꿀 수 있다 뭐겠어요?
금방 연상이 되시죠?
바로 건강입니다
빈칸에 들어갈 단어는 건강이 되겠습니다
건강하지 않으면
오로지 건강하고 싶은 게
인생 목표가 됩니다
그런데 건강하면
그다음부터 여러 가지 인생 목표를 설정해서 뛸 수 있는 거죠
서울시는 그동안 시민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
많은 정책을 펼쳐왔습니다
우선 방금 전에 설명드렸던
명실상부한 서울시 대표 건강 플랫폼 손목닥터9988은
최근 참여자 숫자가
24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제가 직접 아이디어를 내서 제안을 해서 시작했던 2009년도에 시작했던
서울 둘레길 이제 버전 2.0에 이르렀습니다
기존 8개 코스를 21개로 세분화해서
취향과 목적에 따라서
지금 둘레길을 굉장히 많이 즐기고 계시죠
또 1300KM가 넘는 자전거도로와 시민들의 이동과 건강을 책임지는
공공자전거 따릉이부터
일상 속에서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운동하실 수 있는
런 스테이션,
러너 스테이션,
또 핏 스테이션,
스마트 무브 스테이션
가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시민 여러분들의 반응이 매우 뜨겁습니다
굉장히 많은 숫자가 앞으로 늘어나게 될 겁니다
이렇게 서울시가
시민 여러분들의 몸과 마음,
건강을 챙겨온 결과
최근 영국 삶의 질 연구소의 세계 행복도시 평가에서
세계 200개 도시 중에
서울시가 6위에 오르는 성과를 냈습니다
물론 한 기관의 평가가
모든 걸 다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을 수는 없지만
변화가 시작된 겁니다
그러나 방금 전에 설명드린 것처럼
여전히 갈 길이 매우 멉니다
시민들의 기대수명은 계속 늘었지만
아프지 않고
활력있게 사는 기관인 건강수명은 오히려 줄었습니다
실제로 서울시민의 기대수명과 건강수명은
12.35년 격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식생활 성적표도 긍정적이지 않습니다
하루 한 번 이상 잡곡류나 통곡물을 섭취하시는
또 채소류를 섭취하시는 비율은
2020년 대비 모두 4%포인트가량 떨어졌습니다 의외죠?
이에 반해서 하루 당 섭취량은 계속 늘고 있습니다
최근에 전세계적으로 천연식재료 소비는 줄고 있고
원재료의 흔적이 사라진 초가공식품류는
소비가 늘고 있는데
정확히 그 추세와 일치합니다
이런 경향은 비만과 당뇨병 등
만성질환 유병률이 높아지는 주요 원인으로 지목이 됩니다
고혈압, 당뇨, 비만, 대사중후군 등 만성대사성질환,
다시 말해서
현대인병이라고 불리우는 병들을 앓는 시민 비율도 늘어나고 있는 걸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최근 기사에 따르면
30세 미만 2형 당뇨 환자가
인구 10만 명당 270명으로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비만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고
특히 저소득층, 아동,
청소년에서 유병률이 높게 나타납니다
소득 격차가 건강 격차로 이어지는 현상을
우리는 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다 보니까 의료비 지출도 매년 증가 추세입니다
이미 서울시민 총 의료비 지출은
연 20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의료비가 사회경제적 부담으로
작용하기 시작하는 겁니다
특히 우리 인구 구조상
60세 이상 어르신들 인구 비율은 4분의 1 정도인데
의료비 지출은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절반 이상으로 54%에 달합니다
뭔가 특단의 조치가 필요한 비상상황이라고 얘기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다행히도 최근 시민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그저 거저 오래 사는 게 아니라
건강하게 오래 살아야 된다 하는 자각이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변화는 이미 시작된 셈인데요
저염, 저칼로리,
로 푸드를 비롯해서 운동챌린지,
러닝크루가 하나의 사회현상,
문화로 자리잡기 시작했습니다
실제 서울 시민의 하루 30분,
주 5일 이상 걷기 실천 비율은 68%입니다
전국 평균 49.7%보다 월등히 높은 수준입니다
서울의 시민들이 가장 걷기를 실천하는 비율이 높고
건강에 대한 관심이 많다는 걸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 중강도 이상 신체활동률도
전국 평균 26.6% 대비 26.8%로 높은 편입니다
그리고 지난해 6월에 100만을 달성했던
손목 닥터 9988 이용자 수가 240만을 돌파를 했죠
이건 건강에 대한 관심도를 보여주는 척도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시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시민의 모든 시간과 공간을
건강한 일상으로 채우는
더 건강한 서울 9988 아까 말씀드린 3.3.3 프로젝트가 시작됩니다
이번 프로젝트의 목표는
2030년까지 건강수명을 3살 늘립니다
우리 지금 건강수명이 70.8세입니다
그러니까 73.8세까지 늘리겠다는 거죠
그리고 운동 실천율을 3%포인트 끌어올리겠다는 겁니다
더 건강한 서울,
9988은 365일 운동하는 도시
그리고 건강한 먹거리 도시 어르신 건강 노화 도시 건강 도시 디자인
이렇게 네 가지 과제를 중심으로 추진됩니다
건강은 한두 가지 대책만으로 증진될 수 없습니다
먹거리도 해결이 되어야 하고요
그 다음에 사회 인프라도
건강과 운동에 최적화된 디자인이 도입이 되어야 합니다
앞으로 서울 곳곳에
건강과 운동을 의식한 디자인이 등장하게 될 겁니다
또 어르신들 돌봄에도 반영이 되어야 되겠죠
이제 서울시가
서울시민들의 건강장수를 위해서
본격적으로 나섭니다
개인실천을 넘어
시민 맞춤 정책과 사회 시스템으로
시민건강을 뒷받침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꿈꾸는 서울은 건강도시입니다
앞으로 서울시는 건강을 시정의 중심같이 해놓고
세계적인 건강도시가 되기 위해서
그 선도적인 역할을 해나갈 겁니다
오늘 계획이 나오기까지
지난달 1일 서울건강총괄관으로 위촉되신
정희원 박사님이
참으로 많은 주도적인 역할을 해주셨습니다
또 지금 이 자리에는
황규석 서울시의사회장님도 함께하고 계십니다
우리 황규석 회장님도 건강에
굉장히 관심이 많으십니다
저하고 비슷한 인생관을 가지고 계셔서
저하고 턱걸이를 내기를 할 정도로
건강관리에 관심이 많으신데
이번에 먼저 자발적으로 제안을 해주셨어요
서울시의 건강도시정책에
우리 서울시의사회가 함께하고 싶다
정말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그렇게 해서 내년 3월까지 시행될 통합 돌봄 등
어르신 건강 노하우 분야에서
우리 서울시 의사회가
적극적인 역할을 해주시기로 했습니다
지금부터는 정희원 서울건강총괄관께서 이어서
자세한 계획을 설명을 해주시겠습니다
우리 언론인 여러분들도
조만간 체력인증센터에 가셔서
체력을 인정받으실 일이 생기게 됩니다
우리 정의원 박사님 설명을 들으시면
그 흥미진진한 앞으로의 변화가
이제 실감이 나실 겁니다
예 안녕하십니까
서울건강총괄관 정희원입니다
이번 계획의 주요 추진과제
그리고 구체적인 실행방안 설명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과제는 365일 운동하는 도시입니다
대표사업인 시민체력인증 프로그램 서울체력9988인데요
먼저 올해 안으로
자치구별 체력인증센터 25곳을 확보하고요
내년에는 총 50곳을 확대해서
매년 50만 명 이상의 시민이
정기적으로 체력 측정
그리고 맞춤형 상담 받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2030년까지는 100개소로 확대해서
생활권 내 건강 플랫폼으로 자리 매김할 예정입니다
체력 인증 센터에서는
혈압 등 기초 검사부터
유연성, 지구력, 근기능,
민첩성을 포함한 세밀한 평가를 진행합니다
측정 결과는 곧 맞춤형 운동 코칭으로 연결되고요
결과 인증서도 발급됩니다
운동 습관을 기르기 위한
체력 증진 교실도 운영할 예정이고요
또 향후 서울시는
시립대 체력인증센터를 설치해서
전체 센터 운영을 지원하고
손목닥터 9988과 연계한 데이터 기반 체력관리 모델로도 확장하고자 합니다
기업과 공원처럼
시민들이 자주 모이는 장소로 찾아가는 체력인증센터도 운영해서
더 많은 시민이 편리하게 체력 측정과 상담 받을 수 있게 하고요
서울시 체육회와의 협력을 통해서
참여 기회를 지속적으로 넓히겠습니다
센터에서의 체력 측정 데이터는
손목닥터 9988 앱과 연동해서
시민 개개인이 운동 이력을 지속 관리하고
체력 등급 향상 시에는
건강 포인트 보상도 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겠습니다
나의 체력 측정 데이터를 바탕으로
마이트레이너 서울 서비스로 연결해서
시민별로 최적화된 운동법을 제시합니다
맞춤형 자가운동법을 안내하거나
생활체육 지도자 수업이나
러닝크루 같은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연계해서
운동 실천율을 높이겠습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달리기,
느림보 마라톤 대회를 새롭게 개최합니다
누구나 도전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대상별로 다양한 코스를 구성해 시도할 예정입니다
2030년까지 연간 참여자 1만 명 목표로 하며
올해 5천 명으로 시작해서
내년엔 연 7회까지 정기적으로 운영하고자 합니다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쉽게 운동할 수 있도록
생활체육시설을 확충하겠습니다
먼저 가상현실 스포츠실을 100개소까지 늘리겠습니다
중장년층은 스크린파크 골프,
청소년은 구기종목 중심의 활동,
유아는 놀이형 방식을 포함해서
연령대별 맞춤 시설로 신체활동을 지원하겠습니다
학교체육시설 100개소도 2030년까지 개방할 예정입니다
두번째 과제는 건강한 먹거리 도시입니다
누구나 건강한 먹거리를 어렵지 않게 선택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 나가고자 합니다
통곡물로 상쾌한 하루를 만들어 보자는 의미로
통쾌한 한끼를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밥심으로 산다는 한국 사람에게
기본은 바로 밥과 반찬인데요
정제국물을 통곡물과 잡곡으로 바꾸는 노력이야말로
건강한 식생활로 가는
가장 쉽고 빠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외식업소가 잡곡밥 옵션을 제공하고요
인증기준을 충족한 업소에는
서울시가 통쾌한 한 끼 인증마크를 부여하고자 합니다
목표 차원의 업소를
올해 1,000개소로 시작해서
2030년까지 1만 5천 개소로 늘리고
배달이나 지도 애플리케이션과 연계해서
시민들이 건강한 메뉴를 손쉽게 찾을 수 있게 하겠습니다
메뉴판에도 잡곡밥 표시를 명확히 반영해서
건강한 선택을 돕겠습니다
어린이 식습관 개선을 위해서
우리 아이 건강 키움 존을 도입합니다
학교 매점이나 편의점 진열대에
골든 존,
즉 아이들 눈높이
쪽에 건강식품을 우선 배치하고요
고염, 고당 식품은 배제하는 방식입니다
내년부터 300개소 시범 운영으로 시작해서
2030년까지 2000개소로 확대하고요
아이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편의점 브랜드와 마트 등
업계와의 협약을 체결해서
이번 사업을 사회적 이슈로 확산할 예정입니다
시민이 가공식품을 선택할 때
참고할 수 있는
영양 등급제를 단계적으로 시행합니다
주요 가공식품의 나트륨,
당함량 정보를 쉽고
직관적으로 알아볼 수 있도록 개선하고자 합니다
올해 등급제 개발을 시작으로
26년 당류,
27년 나트륨 등 순차 적용해서
소비자가 건강한 제품을 쉽게 고를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습니다
이제는 맛뿐 아니라
건강이 소비의 새로운 기준이 되도록 바꿔나가겠습니다
채식식당과 다문화식당 온라인 지도
서비스도 구축해서
이를 내년까지 전 자치구에 적용하고자 합니다
식당들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요
지도엔 관광객을 위한 외국어 표기도 병행하겠습니다
채식전문점부터 채식메뉴 취급점,
다문화 친화식 위주의 살람서울 레스토랑 등
시민들의 건강식 선택권을 넓혀나가겠습니다
공공기관부터 민간기업까지
단체급식 메뉴에 건강식재료와 균형잡힌 식단을 적용하는
서울 미래밥상 사업을 확대합니다
2030년까지 3천 개소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건강한 식단 기준을
단계적으로 적용할 예정입니다
세 번째로 어르신 건강노화 도시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서울시는 세계보건기구가 제시한 노인건강관리 가이드라인
아이코블 기반으로
질병과 영양, 신체기능, 인지기능,
감각기능을 포함해서
어르신의 전반적인 건강상태를
종합적으로 챙기는
선진국형 노인돌봄 모델을 도입하고자 합니다
병원 진료에만 의존하던 방식에서 벗어나서요
운동, 영양,
사회적 자원을 촘촘하게 연계하고요
어르신들이 익숙한 생활공간에서
건강하게 노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올해부터 준비를 시작해서
시립병원 4곳에 노인의학 개념의 노인전문진료센터를 신설하고
어르신을 위한 원스톱 진료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다재약물, 노쇄,
다중이환을 포함한 노인병증후군을 포괄관리하고
환자 선별부터 치료,
퇴원 후 지역사회 연계까지 끊김없이 이어지는 시스템으로
초고령사회에 대응하겠습니다
건강한 삶과 함께 삶의 아름다운 끝도 중요한데요
단순 연명이 아닌 평온한 삶의 마무리를 위해서
그동안 많이 부족했던 호스피스 병상을
5개의 시립병원 내에 확충하고자 합니다
2027년까지 224개 병상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함으로써
환자와 환자 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전인적 돌봄을 제공하겠습니다
어르신 건강관리의 거점이 될 서울건강장수센터를 내년까지
전 자치구로 확대하겠습니다
운동, 영양,
정서 지원을 포함한 종합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요
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사를 포함한 전문가가
다각적으로 어르신 건강과 기능 영역을 케어하게 됩니다
생활 밀착형 어르신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도 확대합니다
올해 24만 명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방문 건강관리를 2030년까지
35만 명으로 확대하고
64개 건강 스크리닝 항목을 기반으로
어르신 건강 상태를 3단계로 나눠
단계별 맞춤 관리를 제공합니다
방문 간호사가 건강 상태를
세밀히 평가하고 필요한
돌봄 자원과 의료 서비스를 연계해 나가겠습니다
병원 방문이 어려운 거동 불편 환자를 위해서
방문 진료 의료기관을 확대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서울시의사회와도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고자 합니다
방문 간호사와 방문 진료를 통해서
어르신 돌봄의 첫 걸음을 책임지고
향후 건강장수센터 확장과 함께
서비스를 촘촘히 연계함으로써
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처럼 노인의학, 노쇄예방,
돌봄예방을 촘촘하게 연결해서
돌봄이나 입소 없이도 활력있고
행복한 삶을 사실 수 있는 사회를 만들겠습니다
치매는 예방과 조기관리가 매우 중요한 만큼
45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한 뇌건강관리앱 브레인핏45를 새롭게 선보입니다
이달 시범운영을 통해서 치매위험도검사,
인지훈련 등의 컨텐츠를 제공해서
예방 습관 형성을 돕겠습니다
내년부터는 AI를 기반으로
챗봇 서비스,
1대1 맞춤형 콘텐츠 추천 기능을 추가합니다
향후 고도화를 거쳐서
개인별 치매 위험을 더 정밀하게 예측하고요
검사 결과를 기반으로
치매 위험군을 치매 안심센터로
자동 연계해서
사후 관리까지 지원하겠습니다
마지막 과제는 건강도시 디자인인데요
세계보건기구가 제시한 건강도시 개념은
시민의 건강을 위해 사회적,
물리적 환경을 지속적으로 창출
그리고 발전시키는 도시를 모토로 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도 이 같은 개념을 활용해서
도시를 디자인합니다
'스텔스 건강도시'라고도 부르는데요
시민들이 의식하지 않아도
생활 속 환경이 자연스럽게 건강에 스며들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걷고 쉴 수 있도록
건강 쉼 벤치를 설치합니다
100미터도 걷기가 어려운 어르신들의 특성을 고려해서
일정 간격마다 벤치를 배치하고
걷기를 이어가실 수 있도록 돕고요
이를 통해 건강수명 연장에도 기여하겠습니다
25년 5개구 10개동에서 시작해
27년까지 전자치구 100개동으로 확대하고
동별 100개의 벤치를 설치해
휴식공간을 확충하겠습니다
공공건축물의 설계 공무 단계에서부터 개방적이고
상징적인 계단을 설계에 반영하는 걷고 싶은 계단 사업도 새롭게 추진합니다
아름답고 상징적인 계단,
즐거운 경험 부여를 통해서
실내 공간 내 자연스러운 신체 활동으로 연결되도록 하겠습니다
기존의 도심 계단 공간은 더 개방적이고
매력적인 공간으로 탈바꿈시켜서
SNS 챌린지를 포함한 캠페인으로
시민들의 계단 이동을 유도하겠습니다
서울의 대표 건강관리 앱인 손목닥터9988은 슈퍼앱으로 진화해서
시민 곁으로 다가갑니다
서울체력9988, 금연클리닉,
건강장수센터, 브레인피45,
복약관리를 포함해서
모든 건강서비스를 한 앱에서 통합관리할 수 있도록
기능을 대폭 확장하겠습니다
데이터 기반으로 맞춤형 운동영양 컨텐츠를 제공하고
보험료 연계를 포함한 시민 혜택도 강화할 예정입니다
걸음수와 건강 데이터를 기반으로
보험료 할인과 포인트 혜택을 제공하고요
건강행동이 곧바로 보상으로 이어지는 시스템 구축하겠습니다
시민이 손쉽게 사용하는
건강관리 플랫폼으로 확장시켜서
서울 전역에서 건강생활 실천 문화를 확산하겠습니다
대사증후군 관리,
금연실천을 포함한 생활습관 영역도 손목닥터가 이끕니다
대사챌린지 9988 프로그램으로 걷기,
달리기 미션과 식단관리,
건강 퀴즈를 통해서
시민 참여를 유도하고
앱과 보건소를 연계해서
대사증후군 검진 결과를 상시 확인할 수 있고요
개인별 건강 미션도 볼 수 있을 겁니다
금연 실천도 역시
내 손안에 금연 클리닉 통해서 온 오프라인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지금까지 건강도시 서울 종합계획의 주요 과제들과 내용들 소개해드렸는데요
가속노화 생활 습관의 쓰나미를
개인의 의지력만으로 막는 데에는
늘 한계가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서울은요
시간이 모자라고
또 마음이 급해도요
또 지갑이 넉넉치 않아도
누구나 당연히 건강한 삶의 방식을 선택할 수 있는 생활공간이 되어야만 합니다
결국에는 정책과 시스템이
개인의 건강한 선택을
든든히 뒷받침하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입니다
저속노화를 위한 고속정책으로
더 건강한 시민,
평생 건강할 수 있는 서울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저 역시 서울시와 긴밀히 협력해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으로 기자단 질의응답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진행을 위해서
시장님께서 먼저 질문 받으시고요
이어서 건강총괄님께서 질문 받으시도록 하겠습니다 네
시장님께 질문하실 기자님
손 들어주십시오
한국일보 이지명 기자님
한국일보 이지명입니다
지난달부터 서울건강총괄관을 신설했는데요
신설하신 결과가 오늘 나오기로 했지만
신설 배경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해 주시고
이번 것들처럼 시정 전반에
어떤 역할을 더 하게 될지
시장님 생각이 어떤 구상이신지 좀 궁금해서요
설명 부탁드립니다
예, 정책은
결국 사람이 하는 겁니다
기억하시겠습니다마는 20여 년 전 제가 초임 시장 시절에
맨 처음 시도했던 사람을 통한 혁신
그 당시에 디자인 서울이라는 걸 시작하면서
당시에 매우 생소했던 컨셉인 디자인을
시정에 접목하는 과정에서
상당한 저항과 혼선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부시장급으로 디자인 부서를 신설을 하고
모든 부서를 통합하라는 권한을 드림으로써
서울시의 행정이 전부 디자인으로 통합되고
잘 컨트롤돼서
정말 전국의 국토 디자인이 새롭게 바뀌는 전기가 마련됐다는 평가를 받았는데요
그렇게 시작해서
서울에는 그런 전문가를 모셔서
시정 전반의 어떤 혁신을 모색하는
그런 시도들이 몇 차례 있었습니다
실제로 우리 브랜드 총괄관도 계시고요
명실공의 전문가시죠
홍성태 교수님
또 건축 총괄 하시는
우리 강병근 교수님 계시죠
거기서 아이디어를 얻었습니다
우리 정희원 교수님하고
몇 번 오세훈TV 먹방을 찍으면서
두세 번 대화를 나눌 기회가 있었는데
선생님의 깊은 지식, 전문성,
그리고 이 건강에 대한 애정
이런 걸 확인할 수 있었고요
이걸 어떻게 대학병원에서
환자들만 보는 걸 넘어서서
사회 전체의 건강지수를 끌어올리는데 쓸 수 있겠느냐
하는 데 대한 고민을 하는 걸 발견을 했고
그래서 서울시와 의기투합했습니다
오늘 발표된 내용의 전문성이나 과학성
그리고 거기에 담긴 서울시의 의지
이런 걸 읽으셨을 텐데요
그런 전문성은 바로 우리 정희원 총괄관님의 깊이 있는 지식체계가 바탕이 됐다고 생각을 하고요
앞으로 이 건강도시 프로젝트뿐만 아니라
이제 어르신 복지가
굉장히 중요한 화두로 등장을 할 텐데
어르신들을 어떻게 건강하게 여생을 행복하게 보냈을 수 있도록
도와드리느냐도 아마 의료,
의학 지식이 바탕이 돼야 가능할 거고요
거기에 우리 서울시의사회가
또 이렇게 같이 해 주실 생각입니다
이렇게 해서
결국 사람이 하는 일인 만큼 함께 협업체제를 유지하는 게
정말 기묘하다고 봤고요
이런 협업체제가 앞으로 잘 가동될 수 있도록
리더십을 발휘하도록 하겠습니다 네,
다음 질문 받겠습니다
국민일보 김용원 기자님
이번에 서울체력 9988도 같이 나온다고 하셨는데
발표를 해주셨는데
손목닥터 9988이
서울시장의 핵심 정책 중 하나라서
이거랑 연계하면
시민들에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지
그 부분 설명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대충의 저희들이 어떤 걸 하려고
그러는지는 이미 다 파악을 하셨고요
올해 중에 25군데,
내년까지 50군데,
그리고 점차 시민들의 반응을 보아가면서
100군데까지 늘려가면서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다 잠시 한 30분만 투자하시면
본인의 체력 인증을 받으실 수 있도록 해드립니다
1등급부터 6등급까지 간단한 체력,
저 뒤에 전시되어 있는 기구들을 활용해서
본인의 등급을 부여받게 되고요
목표를 설정함과 동시에
운동 처방이 각 개인에게
맞춤형으로 제시가 됩니다
사실 하늘 아래 완전히 새로운 제도는 없죠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현재 하고 있는 시스템을 가져와서
저희 손목닥터9988이라는 슈퍼앱에 융합을 시킨 겁니다
그렇게 해서 이 엄청난 변화의 단초가 생긴 겁니다
저는 감히 앞으로 이 건강 인증,
운동 처방을 받는데
서울 시민들의 열풍이 불 수 있는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생각합니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몹시 높으시거든요
아마 25군데,
50군데 갖고 부족할 수도 있다
이걸 염려하고 있는데요
어쨌든 시작해 보겠습니다
그렇게 해서 반응을 보아서
그 늘려가는 숫자는 매우 탄력적으로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어쨌든 지금은 예를 들면
하루에 8,000번을 걸으면
200포인트가 가지 않습니까?
거기에 몇 가지 인센티브 시스템이 작동되고 있는데
예를 들면 본인 체력을 인증받겠다
이렇게 결심하신 분이
센터를 찾으시면
한 5,000포인트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 미션을 달성하시면
3개월 내에 6개월 내에
이런 이런 운동을 하시면
몇 등급이 되실 수 있습니다
라고 본인에게 맞춤형 처방을 해드렸는데
그걸 열심히 수행하셔서
그 등급을 올리시면
또 5,000포인트가 나갑니다
아마 200포인트에 익숙하신 기자분들은
오늘 5000포인트 너무 큰 거 아니야?
이런 생각도 하실 텐데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저희가 이번에 연구하다 보니까
싱가포르는 몇만 포인트가 나갑니다
엄청난 투자입니다
국민 건강에 대한 엄청난 투자인데요
그런데 싱가포르의 정책 내용을 들여다보면
우리로 치면
건강보험 지출이 현저하게
줄어들 수 있다는 걸
정책 목표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5천 포인트 정도씩 드리는 게
그렇게 과도한 포인트는 아닐 수 있습니다
몇 년 지나면 통계적으로 입증이 되겠지만
그렇게 해서 건강에 최소한 본인이 관심이 있는 분들은
얼마든지 큰 돈 들이지 않고
스스로의 목표 설정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건강등급이 올라가서
아까 말씀드린 2030년까지
운동 참여율을 3%포인트 높여서
건강수명을 3년 높이겠다고 하는 목표를
저는 충분히 달성할 수 있다
이렇게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건강총괄관님께서 질문 받도록 하시겠습니다
질문하실 기자님들 손 들어주십시오
문화일보 조원 기자입니다
문화일보의 조원 기자입니다
총괄관님의 저속노화를 위한
고속정책이라는 표현이
상당히 인상 깊은데
정책의 효과는
서울시민들이 언제쯤 체감할 수 있을지 문의드립니다
이 레토릭은 결국에는
저속노화라는 게
사람들의 생애주기 건강수명을 늘리고
또 생애주기 건강 다 개선해서 쉽게 말해서
굵고 긴 삶을 만들게 도와드리겠다는 개념이거든요
고속정책은 그 목표를
최대한 빨리 달성하자는 뜻이고요
이게 우리나라 사람들이
무슨 일이 생기면
일단은 나라에서 해야 되지 않냐
그런 생각을 많이 합니다
굉장히 빠른 속도로
인구구조가 변하고 있고
질병의 양상이 변화해 왔습니다
한편으로 저는 인구 집단의 건강을 공부하고 있고
어떻게 하면 인구 집단의 건강을 개선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성찰했던 연구자입니다
그런 연구자 입장에서
고령화를 먼저 경험했던
다른 나라들의 정책 변화와
또 대한민국 중앙정부의 정책 변화에서
엄청나게 큰 갭을 발견했고
그 갭이 갈수록 더 커지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을
지금은 정말 좌시하게 어려운 정도가 되었다는 느낌이 들었고요
그래서 굉장히 빨리 정책 진행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전주기적인 질병 예방, 노쇄 예방,
돌봄 예방이 필요한 것이고요
이미 글로벌 스탠다드가 다 만들어져 있고
경쟁 도시, 경쟁 효과들은 다 하고 있고
몇십 년 전부터 하고 있는 것들이 많습니다
이런 정책들 중에서
노인 돌봄이나
또는 노쇄 예방 돌봄 예방,
그리고 다제약물, 노인의료
이런 것들은 사실은 당장 우리가 그 결과를 얻는 데
꽤 오랜 리드타임,
시간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당장 저희들이 오늘 보여드렸던 통쾌한
한 끼,
또 우리의 건강식품전 같은 것들,
그리고 서울체력 9988
이런 것들은 당장 체감할 수 있는
그런 변화들이 나타날 것이라고 생각하고요
예를 들어서
저희들이 너치 전략이라고 하는데,
디폴트 옵션,
우리가 옵트인, 옵트아웃
이런 행동 경제학 단어들이 있습니다
잡곡밥을 지금은 500원 더 내면
식당에서 먹을 수 있게 해드리려고 하고 있는 거죠
이런 것들이 점점 더 일상화되면
우리가 500원 더 내면
디카페인 커피 어디서든 먹을 수 있는 것처럼
그렇게 되면
디카페인 커피를 제공하지 않는 식당
또는 카페에는 경쟁력이 떨어집니다
마찬가지로 잡곡밥을 제공하지 않는 식당은
경쟁력이 떨어질 것이고요
이런 것들이 점차 진행되게 되면
나중에는 잡곡밥이 디폴트 옵션이 되고
그러면 오히려 잡곡밥이 정상가가 되고
흰쌀밥은 오히려 500원 더 내고
그래도 굳이 흰쌀밥을 드셔야 되겠습니까?
이렇게 여쭤볼 수 있는 여지가 되는 것이죠
그런 식으로 세상이 점진적으로 변할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정책들을 말씀을 드렸고
그것들이 실제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리그타임에는
다양한 차이들이 있지만
궁극적으로는 오 시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전반적인 의료비 감소,
또 돌봄 비용 지출의 감소,
사람들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수명 연장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네,
다음 질문 받겠습니다
아시아투데이 박재숙 기자님
네, 아시아투데이
박재숙 기자입니다
그 두 가지 질문 드리고 싶은데요 네
2030년까지 건강수명 3세 연장
그다음에 운동 실천률을
3%포인트 향상한다는 계획을 발표하셨는데
이 수치 목표를 설정한 근거가 무엇인지
좀 설명 부탁드리고요
과연 그리고 30년까지
중간 점검 체계를 혹시 구상하신 게 있으신지도
설명 부탁드립니다
또 한 가지 질문드리고 싶은 거는
지금 현재 건강 이슈 중에
또 핵심인 게 정신건강이잖아요
이 부분이 조금 소외된 것 같아서
아쉽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런 향후에 정신건강 분야도
정책 보완하실 계획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네, 맞습니다
일단 첫 번째 질문부터 답변 드리겠습니다
운동 실천률 3%포인트 증가하는
충분히 실현 가능하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실제 코로나가 왔을 때
상당히 국민건강연구소 데이터를 보면
사람들의 신체활동이 많이 나빠졌다가
이런 것들이 코로나가 좋아진 다음에
회복되는 모습을 보이고
운동 실천율은 사람들이
어떤 인식을 가지게 되느냐
그리고 예를 들어서
나의 다리를 이용해서 활동을 하고
또 운동에 시간을 할애하는 것을
조금 더 삶의 기본값으로 생각한다면
이것은 금방 바뀔 수가 있습니다
건강수명은 WHO 건강보정기대수명 개념으로
건증개발원에서 분석한 자료를
오늘 모두에서 인트로에서 보여드렸는데
건강수명은 어떻게 계산하느냐에 따라서
사실은 상당한 변화가 있을 수가 있고
사실 3살을 높이겠다는 것은
물론 333 라임을 맞추는 개념도 있고
상당히 좀 야심찬 목표라고 볼 수 있습니다 될 수도 있고
안 될 수도 있다고 생각을 하고요
이게 되게 만들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건강수명, 헬스 어저스티드 라이프
익스펙턴스에 들어가는 변수들이
일단은 만성질환,
대사질환 다 들어가고요
그리고 노년기에는 사실은 기능저하, 인지기능, 신체기능저하
이런 것들 행동제약
모든 것들이 들어갑니다
건강장수센터 그리고 지금 저희들이 계획하고 있는 만성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여러가지 개념들 다 들어간다고 하면
건강수명도 의외로 빠르게 좋아질 수 있다고 보고 있고
다만 2030년까지는 조금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건강장수센터가 실질적으로 완성이 되는 게
2030년이기 때문에
역시나 이런 리드타임이 좀 있어서
그 이후에 실질적인 효과는 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두 번째 질문,
정신건강에 대해서 말씀 주셨습니다
정신건강 관련해서는
현재 시민건강국에서 상당히 많은 예산과 인력을
투입을 이미 하고 있고
물론 여기에 대해서도
굉장히 중요한 여러 가지 정책들이 필요합니다
이번에 저희들이 발표한 정책은
버전 1이라고 1.0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현재 당장 봤을 때
경쟁도시들과 비교했을 때
가장 많은 갭들이 보이는 부분들을
확대하거나 신설한 정책들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연배가 있는 분들에서의
정신건강 중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현재는 아무래도 인지기능 문제,
특히 돌봄 요구를 초래하는
그런 스펙트럼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
특히 지난 10년간 젊은 치매의 유병률이
굉장히 빠르게 증가되고 있고
중장년층에서 인지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굉장히 빠르게 증가되고 있기 때문에
일단은 브레인핏 45를 손목닥터 9988 애플리케이션에 포함을 할 예정이 있고요
또 당연히 치매에만 국한되지는 않습니다
현재 손목닥터 9988에는
본인의 정신건강을 스크리닝할 수 있는 설문
이런 애플리케이션 기능도
인앱으로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현재 저희들이 이미 커버를 하고 있는 면이 있습니다
향후에 도시환경, 스트레스, 이동
이런 다양한 문제들이
정신건강에 가져온 이슈들
그리고 1인 가구의 문제들
그리고 여러 가지 격차들
이런 것들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인데요
사실은 이미 말씀드렸던 운동이나 식사
이런 것들도 정신건강에 도움이 되는
또 면이 있습니다
선순환이 나타나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 문제를 저희가 배제하지는 않았다는 점
이해하시면 좋겠습니다
다음 질문 받겠습니다
서울경제 박창규 사장님
네, 서울경제 박창규입니다
설명 잘 들었고요
내용들 보면서
저는 개인적으로 통쾌한 한 끼에 많이 관심이 갔는데요
사실 한 8년 전부터
저도 당뇨약을 먹고 있어서
돌아다니다 보면
시중에서 식당을 갈 때 잡곡밥이라든지
현미밥 이런 걸 먹고 싶어도 파는 곳이라든지
이런 데가 거의 찾기가 힘들거든요
그러면 되게 주저하게 되고
이랬는데 좋은 내용인 것 같은데
다만 지금 오늘 발표한 내용들에서 봤을 때
상당수는 대부분은 시가 어떤 예산을 투입하거나
어떻게 해가지고
어떤 시설을 조성을 하겠다,
뭘 설치하겠다 이런 부분들이지만
이 통쾌한한끼 같은 경우는
사실은 식당들의 참여가 필수인 거잖아요
그러면 이 식당들이
과연 아까 디카페인 커피도 말씀하셨지만
식당들이 어떤 식으로 참여할 수 있을까?
유인책이라든지 인센티브라든지
이런 것들이 중요할 것 같은데
그게 없다면
사실은 번거로운 일이잖아요
밥을 두 번이나 짓고
이런 것들을
어떤 부분들을 고민하고 계시는지
식당들의 유인책을 설명을 듣고 싶습니다
제가 그동안 굉장히 많이 고민했던 부분이어서
질문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선 민간의 노력과 시의 노력이 동반되어야 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가장 큰 이니셔티브는 시가 진행을 해야 될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먼저 참여하는 식당들은
상당한 이익을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제가 개인적으로
그 식당을 홍보해 드릴 수도 있고
이러한 식당들의 리스트를 과거처럼
우리가 소위 관제로
이렇게 웹사이트에 게시판 만들어서 소개해드리고
이런 것들은 사실은 전파가 잘 안되는데요
이런 식당들이 저희가 발굴이 되면
지금 제 생각은 API 형태로
다양한 서비스로 뿌릴 생각입니다
물론 저희 서울시가 가지고 있는 지도에서도 나타나겠지만
예를 들어서 배달 애플리케이션에서 잡곡밥이 된다
그걸 필터를 클릭을 하면 볼 수가 있게 될 것이고요
이런 것들이 민간 지도 애플리케이션에서도 가능하게 될 것이고
또 식당 예약하는 애플리케이션에도 가능할 것이거든요
그렇게 되었을 때는
상당한 이점을 가질 수가 있게 될 걸로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제 개인적인 이건 아직 완전히 완성된 계획은 아닙니다만
지금 서울시가 여러 형태의 서포터즈를 운영을 하고 있고
이런 분들께서 SNS를 하시면서
초기에 들어온 식당들을
또 인증을 하고
홍보를 하고
이런 서포터즈 분들께서
식당들의 잡곡밥에 대한 퀄리티에 대한 정도관리도
동시에 하실 수가 있게 됩니다
한편으로 이런 잡곡과 관련된
또 건강 개선과 관련된 사업에 관심을 보이고
또 여러가지 비용을 대겠다는
민간의 여러가지 기업들이나
또는 그런 재단
이런 데도 많이 있기 때문에
다양한 예산들을 활용해서
홍보를 할 수도 있을 것이고요
단적으로는 정말 제 유튜브에서 홍보를 해드릴 수도 있고요
돈도 안 받고
촬영을 해 드릴 수도 있고
다양한 레이어의 방법들이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이게 어느 순간이 되면
정말 하지 않는 잡곡밥을 제공하지 않는 식당의 경우에는
오히려 더 예를 들어서
우리가 순댓국밥을 먹으러 가는데
다른 데는 다 잡곡밥이 되는데 안 된다
그러면 오히려 고객들이
다른 잡곡밥 되는 데로 가겠다고 할 수가 있죠
이런 것들 때문에
나중에는 오히려 옵트인 옵트아웃의 구조가
완전히 바뀔 수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우리나라 음식 중에 백반,
그리고 설렁탕
이런 것들이 잡곡밥이랑 먹으면 되게 건강합니다
뒤에도 다양한 밥들이 있지만
잡곡밥이 섬유질이 많고
그리고 단백질이 많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잡곡밥에 반찬만 먹어도
상당히 완전 영양에 가까운 식사가 됩니다
그래서 밥만 바꾸어도
많은 것들이 좋아질 수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이런 활동들이 많아지면서
시민들이 이런 인식을 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확산은 될 거라고 봅니다
당연히 잡곡밥을 지었을 때
곡식의 가격은 100원 정도 추가되는 효과밖에 없습니다
500원 더 받고 팔 수 있고 원하신다면
1,000원 더 받고 파셔도 되는 거죠
그래서 경제성에서도 문제는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시간 관계상 마지막 질문 하나만 더 받겠습니다
서울신문 서유미 기자님
네 안녕하세요 저 서울신문 서유미 기자입니다
저는 브리핑에
서울시 의자 회장님께서 배석을 하셨다고 하셔서
좀 관련해서 여쭤보고 싶은데요
PT에서도 많이 나오긴 했지만
내년 3월이면 통합돌봄법이
본격적으로 시행이 되고,
또 방문 진료 협력이 검토가 되고 있다는 내용이 소개가 됐는데요
의사회 차원에서 좀 구체적으로 서울시와
어떻게 협력을 할 계획이신지
내용을 듣고 싶습니다 네,
지금 좋은 질문 주셨는데요
말씀하셨듯이 내년 3월이면
돌봄통합법에 의해서
전체적으로 법이 시행이 되는데
저희 서울시의사회가 서울시청하고 할 수 있는 거는요
조금 과격한 표현일 수 있는데
현대판 고려장이라는 얘기를 들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현대판 고려장에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뭐냐면 저희 서울시의사회가
서울시 노인회하고
많은 접촉을 했었거든요
그때 제가 참 가슴 아픈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 어르신들께서 건강에도 관심이 많으시지만
사실은 우리가 에이징 인 플레이스 사는 곳에서
건강하게 나이 들어가고
그 다음에 다잉 인 플레이스라는 용어를 아시죠?
저는 다잉이라고 하고 싶지 않고
개인적으로는 클로징 인 레이스라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인생을 마감을 하는 거죠
눈을 감는 건데
사실 그 지금 대한민국은 요양원과 요양병원에서
생을 마감하는 게
당연한 공식처럼 되어 있습니다
근데 그게 어르신들께는 굉장히 아프고
두려운 일이라고 그러시더라고요
평소에 사시던 곳에서
생을 마감하고 싶다
그게 가장 큰 희망이고,
이러한 현대판 고려장에서 벗어나고 싶다
그런데 이 문제는 의료라는 문제가 따라주지 않으면 불가능합니다
그 누구도 조금 말이 길어서 죄송합니다만
요양병원을 한번 가보셨나요?
저도 8년 전에
아버님을 그곳에서 보내드리면서
매주 갔었는데 가면 특유의 냄새가 있습니다
병원을 가면 항상 소독약 냄새가 있죠
근데 요양병원은 병원임에도 불구하고
그거하고 다른 냄새가 있습니다
어르신 그때 제가 제일 가장 아팠던 게
노인 회장님께서 생을 마감하는 순간
그 장소가 그 냄새가 노인병원에서 거동은 못하지만
의식은 살아있는 그 수년의 기간을
그곳에서 보내는 건 끔찍하다
내가 살던 내 집에서 생을 마감하고 싶다
그걸 하기 위해서는
의료가 꼭 필요합니다
그 의료가 방문 진료입니다
그래서 그 어르신들의 그 아픔을 덜어들이고자
방문 진료를 활성화해야 되는데
여러 가지 장벽이 있습니다
허들들이 있거든요
우리 의사 선생님들이
우선은 익숙하지가 않아요
방문 진료라는 건
항상 환자가 찾아왔을 줄
우리가 환자를 찾아가지 않았으니까
그러한 것들을 저희 서울시의사회가 활성화시킬 겁니다
그리고 교육해야 되고요
그리고 그런 것들을 적극 찾아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그분들이 사시던 곳에서
생을 마감하실 수 있도록
끝까지 환자 곁에서 손을 잡아드리려고 합니다
그러한 현대판 고려장에 문제를
서울시가 건강의 문제를 떠나서
생을 마감하는 그 순간까지
행복하게 마감할 수 있도록
서울시 의사회 함께
서울시민의 건강과 인생의 마지막도
함께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기자설명회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