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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심폐소생술 구조사 10만명 양성
2012-06-13
서울시가 내년까지 심정지 환자를 대상으로 4분 안에 심폐소생술을 시행할 수 있는 시민구조사 10만명을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에서만 연간 4천명 정도 발생하는 심정지 환자는 4분 이내에 심폐소생술을 받아야 생명을 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심폐소생술을 받는 환자는 8.9%에 그치며, 소생률도 4.5%에 불과한 실정입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시민구조사 양성을 통해 앞으로 2년 안에 심폐소생률 시행률을 지금의 2배인 15%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