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이소울샵의 개관식을 시작하겠습니다
자 그럼 이어서 서울관광재단 길기현 대표이사님의 경과보고가 있겠습니다
대표님 무대로 모시겠습니다 큰 박수로 환영해 주십시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 굿즈샵 개선식에 참석해 주신 오세훈 시장님 그리고 내빈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지난해 시장님께서 서울 마이 소울 브랜드 고향을 위해 굿즈 마케팅을 지시하셨고
올 2월 말 관광재단의 업무가 이관되었습니다
그동안 재단은 제품의 질을 높이고자 유명 화가들과 콜라보하고
지역 상권과의 상생을 위해 협업해왔습니다
주요 판매처는 31빌딩, 명동관광정보센터, 세종문화예관, DDP, 정원박람회 등이며
서울대공원, 한강유람선 등에서도 판매 요청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제적 여행 플랫폼인 클룩, 쇼피 등에서도 판매가 시작되었습니다
더불 본 빌딩 11층 250평 공간에 한글, 뷰티, K-POP, 댄스 등의 클래스를 개설하고
수강생들에게 10% 할인권을 지급 굿즈 쇼핑을 하게 하고 있습니다
항시 세상을 멀리 보셔서 시민을 편안하게 해주시는 오세훈 시장님의 제안으로
시작된 서울 굿즈가 아이러브 뉴욕에 버금가게끔 재단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 자리에는 서울시 산하 문화예술 대표님들과
관광업계 대표님들께서 많이 참석해주셨습니다
깊은 감사와 함께 향후 기념품 관청물로 서울 굿즈를 많이 애용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동안 조언을 아끼지 않으신 굿즈의 회사 분들과 일정을 맞추기 위해
매일 야근을 불사한 재단 브랜드 팀에게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네 고맙습니다
서울관광재단 길기현 대표이사의 경과보고가 있었습니다
우리 서울 굿즈가 서울을 대표하는 브랜드가 될 때까지 여러분 많이 응원해 주십시오
자 이어서 오세훈 서울시장님의 환영사가 있겠습니다
시장님 무대로 모시겠습니다
큰 박수로 환영해 주십시오
서울 마이 소울 샵 오픈을 정말 기쁘게 생각합니다 축하드리고요
관광재단 관계자 여러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많은 내빈 여러분
특히 관광업계에서 함께 자리해 주신 분들 정말 반갑습니다
이제 서울시의 관광정책의 목표는 3377이라는 것은
다들 알고 계실 거고요
외국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서울을 찾기 시작하고
서울을 궁금해하고 좋아하고 흠모하고 그리고 와서 즐기고 싶어 하는데
그 바탕에는 서울 시민들의 라이프 스타일이 있습니다
물론 경복궁도 보러 오고 DDP도 보러 오고 관광 사이트를 찾는 관광객들이 많지만
아마 그 무엇보다도 가장 가장 우리가 중점적으로 팔아야 할 것은
서울 시민들의 라이프 스타일 그 자체일 겁니다
아마 그걸 체험하기 위해서 함께 공유하기 위해서
많은 관광객들이 서울을 찾는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요
그런데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하고 나서
손에 들고 가는 그 무언가가 아마
계속 추억을 집에서 되새기면서
서울을 생각하게 하는 그 무엇인가가 될 터인데
그것이 바로 잘 디자인 된 그리고 아주 예쁜 혹은 추억을 자극하는 굿즈가 될 겁니다
그래서 직접 서울시가 나섰습니다
사실 서울 굿즈가 없었던 건 아니죠
그동안에 그런데 자연스럽게 시장 논리에 맡겨두면
아마 저가 중국 제품들이 차지할 가능성이 많고
그렇게 되면 그 의미도 상징적인 의미도 손상이 될 뿐만 아니라
들고 가서 한국을 서울을 추억할 때
그 아마 추억이 썩 그렇게 아름답고 멋지지는 않을 것 같아요
그래서 굿즈를 자체 개발하자 이렇게 방침을 세웠고
다행스럽게도 몇 개월 만에 정말 폭발적인 반응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성수동에서 사흘 동안 팝업스토어를 했던 때가 기억이 나는데요
정말 상상을 초월하는 많은 서울시민 여러분들이 줄을
길게 서서 입장하시면서 힘을 보태주시는 걸 보면서
일단 어느 정도는 성공을 했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동안에 체계적으로 굿즈를 공급하지 못하고
조금은 좀 디자인부터 시작을 해서 준비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제 드디어 바로 이 공간에서 이 샵을 오픈하면서
본격적인 채비를 갖추었다는 그런 안도감이 듭니다
그동안 수고하신 관계자 여러분들
비롯해서 관광재단의 실무자 여러분들
정말 애 많이 쓰셨고요
특히 제가 지금 입고 있는 정말 이쁘죠?
세 분의 작가분들이 여기 계시나요?
어디 계시나요? 앞으로 좀 나오세요
이쁘죠?
사고 싶죠?
큰 감사, 격려의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제가 지금 물어보니까 그동안 굿즈의 종류가 한 200가지로 늘었다고 그래요
그동안에 많이 늘어났습니다
이제 이 정도 되면 제가 공식적인 자리에서 드릴 말씀은 아니지만
약간 짝퉁을 생산하는 곳에서 베껴가더라도 퀄리티는 좀 유지가 되지 않을까
하는 수준까지 왔다는 안도감이 듭니다
서울시의 목표가 돈 버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서울시가 얼마나 멋지게 세련되게
그리고 예쁘게 서울시의 추억을 만들어 드리느냐
관광객들에게 이 목표는
이제 절반 정도는 온 것 같고요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많은 동정업계 계신
분들이 이런 서울시의 충정을 목표를 이해하셔서
더욱더 멋진 추억이 전세계로 팔려나갈 수 있도록
그리고 이른바 3377
목표가 달성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많이 도와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늦었습니다
앞에 일정이 좀 늘어지는 바람에 많이들 기다리셨을 텐데
정말 죄송합니다 여러분 이렇게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고맙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님의 환영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