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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나사
겨울학기
워크숍
용산구
배나사, 겨울학기 워크숍
2012-02-20
용산에는
배움을 나누는 사람들이라는
단체가 있는데요.
배우고 받은 만큼
돌려주자는 취지로
학생들을 위한 도우미 역할을
하고자 만들어진
교육봉사 모임입니다.
배움을 나누는 사람들
즉, 배나사가 방과 후 교실
겨울학기 워크숍을
개최했는데요.
이번 행사는
2월 20일부터 22일까지
2박 3일 동안
용산과 마포 금천구 등
7개의 교육장의 교사 및
학생을 비롯해
총 390명을 대상으로
서울특별시 공무원
서천 수련원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교육 1일차에는
오전 9시까지
각 교육장에 집결한 후
서천교육장으로 이동하였으며
도착 후 개회사를 시작으로
숙소가 배정되었고
저녁에는 팀원들 간
친밀감을 높일 수 있는
협동게임 위주의
조별 모임이 진행됩니다.
또한 교육 2일차에는
과학실험과
포스트 게임 활동과
더불어 장기자랑과
친교의 시간이 진행되고
마지막 날 해단식을 끝으로
워크숍이 마무리 될
예정입니다.
한편 배나사는
지난 2008년부터
소외계층에게 양질의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전국적인 조직망을 갖춘
교육 자원봉사단체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용산구청
주민생활지원과(2199-7070)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