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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민방위훈련 외국어 안내방송
2012-01-04
지하철 1,2,3,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는 각종 비상 훈련 상황 때 외국인 승객이 쉽게 대처할 수 있도록 영어와 일어, 중국어 3개 국어로 안내방송을 하기로 했습니다.
안내 방송은 민방위와 화재, 테러, 열차사고 상황, 정전 등을 가정한 9가지로 구성됐습니다.
메트로 관계자는 "외국인 방문객 수가 연간 천만명에 육박할 정도로 크게 늘고 있어 안내방송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외국인을 위한 서비스를 계속 발굴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