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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새계층
교육복지재단
독거노인
희귀성난치
출범
노원구
틈새계층 지원을 위한 노원교육복지재단 출범
2011-12-27
관내 교육과 복지 사각지대의 틈새 계층과 위기 가정을 지원하는 노원교육복지재단의 창립행사가 개최됐습니다.
노원교육복지재단 창립행사가
지난 19일 노원정보도서관 1층 로비에서 열렸습니다.
노원교육복지재단은
생활이 어려우나 법적 요건 미비로 정부 지원을
받지 못하는 독거노인, 희귀난치성 질환자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발굴, 지원 하며.
저소득층 자녀의 가난 대물림 현상 해소하기 위해
설립됐습니다.
이날 창립행사에서
롯데 백화점이 1억원, 우리 은행 노원구청 지점이 이천 오백만원을 지원했으며
탤런트 양미경씨와
영화배우 신현준씨가 홍보대사로 위촉됐습니다.
/양미경 노원교육복지재단 홍보대사
나눔 문화의 실천에는 모든 분들이 동참을 해야 하는데요. 홍보에 적극적으로 동참할거고요. 여러분께서도 지속적으로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 동참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재단 장학생으로 선정된 염광고 윤기호 학생 등
3명에 대한 장학 증서 전달식도 이어졌습니다.
앞으로 노원교육복지재단은
노원 1004 사업 같은
소액 기부 운동을 전개하는 등
다양한 예방적 교육 복지 사업을 펼쳐
참여와 나눔을 통한
노원형 복지 공동체를 만들어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