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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천
1급수
생태하천
수중생물
생태계
서울 우이천 1급수 생태하천 탈바꿈
2011-12-16
북한산 인수봉에서 중랑천까지 이어지는 우이천의 중ㆍ상류가 19년 새 1급수에만 사는 수중생물이 서식하는 깨끗한 생태하천으로 탈바꿈했습니다. 서울시는 올해 우이천 중ㆍ상류 4개 지점의 수질과 생태계를 조사해 19년 전과 비교한 결과, 과거보다 수질 등급이 높아지고 맑은 물에 사는 수중 생물의 종수가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서식이 확인된 수서생물 중 어류의 경우 1급수 서식 종인 버들치와 꺽지, 미꾸라지 등 총 11종이 발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