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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우리은행 등 6개 기업 고졸취업설명회
2011-11-15
서울시가 우리은행 등과 손잡고 고졸자 일자리 창출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나섰습니다.
서울시는 14일 시청에서 우리은행과 롯데백화점·롯데마트·캐논코리아 등 6개 기업과 시내 78개 특성화고등학교 3학년 200명을 초청해 취업설명회를 열었습니다.
행사에서는 현장면접을 통해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가 각각 영업관리직 10명, 우리은행이 사무직 인턴 10명을 채용하는 등 약 50명을 뽑았습니다.
서울시는 오는 28일에는 고등학교 졸업자를 위한 '중소기업 청년인턴 채용 박람회'를 열어 300여명의 청년인턴을 선발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