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및 건너띄기 링크
본문으로 바로가기
주 메뉴 바로가기
하단으로 바로가기
내손안에서울

라이브 서울

검색

프로그램 상세

영상 상세

노숙인 쉼터 구직 건강관리 자립 자활
희망을 키워나가는 노숙인 쉼터
2011-11-02

  • 다운로드
  • 공유하기
  • 좋아요

앵커> 전철역이나 도로 한 켠에서 잠을 청하는 노숙인들은 그야말로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데요. 노숙인들을 대상으로 구직은 물론 건강관리, 호스피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노숙인 쉼터를 이은성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지난 6월에 문을 연 다일작은천국은 임종을 앞두고 있거나 중증 질환을 겪는 노숙인을 위한 전문 요양 보호 센터입니다. ? 간호사와 의료진이 수시로 입소자들의 건강을 챙기고, 중병에 걸려 갈 곳이 없는 노숙인들에게 호스피스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현재 입소자는 12명으로 모두 위암, 간경색, 심장 실환 등을 앓고 있습니다. int) 김래홍 / 다일작은천국 주임 "임종이 가까울 거라는 그런 판정을 받고 입소하신 분들이 많은 봉사자 분들과 직원 분들의 사랑을 안고 다시 한번 건강을 회복하고 그리고 희망을 되찾아가는 그런 곳으로.." 자원봉사자의 손길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int) "아파요?" "여기서 신경 더 예민해지면 어떡해요?(웃음)" 무엇보다 마음을 다하는 치료에 입소자들은 하나같이 몸 상태가 좋아졌다고 말합니다. int) 다일작은천국 입소자 " 정신적으로 너무나 좀 안정이 되고 마음이 편하고.." "처음 들어왔을 적에는 건강 상태가 아주 나빴다고..전반적인 몸 상태가 거의 정상으로 나올 정도로 호전이 됐다고.."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나래자활쉼터는 노숙인들의 사회복귀를 돕고 있습니다. 이들이 운영하는 영농조합법인은 고용노동부로부터 사회적 기업으로 인증까지 받았습니다.?? 개원 7개월만에 입소자 40여명 대부분이 일자리를 얻어 자립에 성공했습니다.?? 서울시가 운영하는 노숙인 쉼터는 모두 39곳. 노숙인들은 이곳에서 건강도 찾고 삶의 희망까지 다시 찾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수백명의 노숙인들이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합니다.? tbs 뉴스 이은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