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상세
용산
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
역세권
용산국제업무지구 4년만에 첫발
2011-10-12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이 본격화됩니다.
용산 역세권 개발 주식회사는 서울 한강로 3가 수도권철도차량관리단에서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 기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철거 작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용산 역세권 개발은 실시계획 인가와 건축허가 등의 모든 인허가 절차를 내년 말까지 마치고 2013년 초 착공해 2016년 말 공사를 완료할 예정입니다.
용산국제업무지구 조성에 따라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철도시설인 용산정비창은 100여년 만에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