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 새로운 대중교통 수단
한강버스에 대해서 1분 안에 설명드리겠습니다
한강버스는
내년 봄이면
서울시의 새로운
대중교통을 넘어서
또 하나의 명소로
자리 잡게 될 겁니다
그런데 시민들의
관심이 높다 보니
이번 국정감사장에서도
관심 대상이 됐는데요
어떤 의원은
최대 속도가 20노트가
나오지 않으면
대중교통이 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영상자막)
마곡~여의도~잠실 급행구간
소요시간 산정 기준
속도 17노트로 운항(31.5km/h)+선착장 접근시간 1분 및 승하선 시간 3분= 소요 시간 54분
속도는 17노트, 시속 31km로 운항하고
선착장마다 접근시간 1분, 승하선 시간 3분을 고려해서 산정한 시간이기 때문에
최대 속도 20노트가 나와야 가능하다는 주장은
전혀 사실과 다른 이야기입니다
초기 도입 선박
네 척의 속도는
15.6노트지만
나머지 네 척은
17.8노트
추가로 도입될
선박 네 척은
19.4노트까지에 달합니다
애당초에 설계됐던
17노트로 운행되는 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얘기겠죠
사실과 다른 주장들도
난무하는 이유가
한강버스에 대한
또 다른 관심의
표현이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이상 없이 착착
진행되고 있는 한강버스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