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서울런 운영 성과 발표 관련 기자 설명회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구종원 평생교육국장께서 서울런 회원의 2024학년도 대학 진학 결과
주요 성공 사례 올해 개선 내용 등에 대해 발표하시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평생교육국장 구종원입니다
(영상자막)구종원 평생교육국장
지금부터 24년 서울런 대학 성과 대학 진학 성과를 중심으로 여러분께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서울런 추진 배경입니다 잘 알고 계시겠지만 지금 표에서 보시는 것처럼
가구 소득 대비 교육비 지출이 하위 20%와 상위 20% 소득 격차는 3배인데
교육비 격차는 8.3배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소득 층간 교육 격차가 지금 심해지고 있는 상황이구요
최근에도 뭐 뉴스에도 나왔지만 그 스카이 신입생의 이제 절반 이상이
고소득 가구의 이제 자녀인 걸로 나왔는데
이 얘기는 결국 부모의 어떤 경제 수준이 에 뭐
자녀에게 학벌 형태로 지금 되물림 되는 어떤 교육 불평등을 이야기해 주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서울로는 이러한 어떤 교육 격차를 좀 해소를 위한
서울 서울시의 대표적인 교육 사다리 복원 사업이다 이렇게 이해를 해주시면 될 것 같고요
서비스에 대해서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서울런의 핵심을 한마디로 말하면
무료 인강과 멘토링을 지원해주는 서비스다 이렇게 이해를 하시면 될 것 같고
인강은 최고 수준의 인강을 누구나가 다 들을 수 있도록 해주겠다라고 하는 부분입니다
21년도에 메가스터디나 엘리하이, 엠베스트, 시중에서 인기 있는 컨텐츠,
학생들에게 인기 있는 컨텐츠, 9개를 조금 시작으로 해서
작년에는 작년까지 현재 지금 19개 업체가 좀 참여를 하고 있구요
그래 선택의 폭이 점점 더 넓어지고 있습니다
특이할 것은 저희가 시중가 보다 훨씬 낮은 가격으로 지금 제공을 하고 있구요
작년엔 특히나 느린 학습자 토도원과 EBS가 같이 컨텐츠로 들어오면서
어 선택의 폭이 좀 넓어지고 있고 그 하단에 보시면
어 초중고등학교 뿐만 아니라 기타 과정에 에듀윌 검정고시나
또 자격증에 에듀윌 자격증 해커스 독서의 윌라 이런 비교과 과정까지도
선택의 폭이 넓다는 말씀을 드리고 컨텐츠는 계속해서 확대해 가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은 멘토링인데요
대학생 형, 언니들이 학습 지도를 해주는 멘토링인데
저희가 서울너를 운영하면서 느끼는 부분이 이 친구들이 저소득 취약계층이다 보니까
공부를 상대적으로 안 해본 친구들이 참 많습니다
그래서 공부를 어떻게 해야 될지
되게 막연해 하기도 하고
그런데 또 막상 조금만 터치를 해주고
가이드를 해주면 보통 기저효과라고 하죠
보통 80점에서 90점 100점 맞기는 어렵지만
뭐 한 50, 60점에서 70, 80점 맞기는 쉽잖아요
그래서 그런 식으로 또 성과도 좀 나고 있고요
그래서 지금 보통 한 세 가지 축으로 이루어집니다
학습관리 진도 체크나 문제풀이
이런 식으로 16주 커리큘럼으로 이루어지고 있고
특히 공을 들이고 있는 부분이 정서적 지지 부분입니다
아무래도 이 친구들이 동기부여라든가 고민상담 이런 부분이 참 많습니다
그런데 형, 언니들이 그런 부분을 대신해 주는 부분이 있고요
고등학교, 대학생활에 대한 진로상담 부분도 있습니다
그래서 21년도에 약 600여 명이 시작했던 것이
현재 한 1800명 정도 되고 있고요
서울로 가입 인원은 21년도 9,069명에서
지금 2만 5천 명에 이르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작년에 보도자료로 나갔었는데
다시 한 번 말씀을 드리면
그때 서울연구원하고 실태조사를 했었습니다
여러 가지 내용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첫 번째는 내가 학교 성적이 하다라고 생각하는 비율이
예전에는 비포 애프터 대비 33%였다가 28.1%포인트가 줄어서 한 5.1%로 줄었고요
또 학교 수입 내가 80% 이상을 이해하고 있다고
대답한 친구가 처음에는 9 .1 %였다가 46.1%까지 약 37%가 증가한 상황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자신감도 상당 부분 64에서 79점까지 올랐는데
저희가 주목하고 있는 부분이 이런 부분입니다
사실 학생들에게 있어서 점수가 전부가 아니기도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상당 부분 비중을 차지하는 것도 맞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성적이 낮고 이해도가 낮고
그러다 보니 자신감, 자존감도 떨어지고
무기력증에 있다가 성적이 오르면서
이렇게 자신감을 회복한
그런 모습을 많이 확인할 수 있었고요
사교육 부분에 대해서는 서울런
도입 이후에 사교육을 줄였다고 응답한 비율이 42.1%였는데
그중에서 평균 지출액이 25.6만 원 정도 사교육비가 줄었다고 대답을 했습니다
서비스 만족도는 84에서 87점으로 증가한 상황이고요
올해 본격적으로 대입 결과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면
사실 작년에 잘 아시겠지만
킬러 문항을 배제한다고 하면서 불수능이었습니다
그래서 저희 서울런 운영팀은 아무래도
공부가 취약한 친구들이 많다 보니까
입시 결과에 대해서 상당히 좀 안 좋게 나오지 않을까
상당히 우려를 많이 했었는데
예상과는 달리
합격자가 상당히 상승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올해 수능 응시자 1,084명 중에 682명이 대학을 합격했고
작년에 462명에 비해서 220명이 늘어난 수치입니다
그리고 보통 서울 소재 11개 대학 보통 주요 대학이라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
작년에는 78명이었다가 올해는 122명까지 상승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세부 진학 현황을 보면 서울대가 작년에 4명이었다가 12명으로
지금 한 3배 정도 증가해서 약진이 두드러지고요
고대도 작년에 5이었다가 12명입니다
연대는 10명, 서강대 4명, 성대 5명
여기는 조금 전년도에 비해서 줄어든 측면이 있지만
한양대라든가
그 다음에 그다음에 2대, 중앙대, 외대 이런 부분에서 많이 증가한 모습을 보이고요
특히 특수목적 계열에서
의대 부분도
6명에서 9명으로 증가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서울런이 3년 차에 접어들다 보니까
어느 부분 학생들 사이에서 안착이 되고
일정 부분 성과로 이어지는 것이라고
저희는 그렇게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자치구별 학생
인구수에 비례해서
합격생이 어떻게 됐는지도 분석을 해봤는데요
이게 고3 학령기 비율, 학령 연령대별 인구 비율입니다
이게 서울런 합격 비율인데
거의 유사하게 따라가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고요
특히 강북이나 도봉,
금천 같은 곳은
아무래도 교육자원이 부족한 구로 알려져 있는데
여기는 오히려 더 합격률이 높아서
일정 부분 서울런에 대한 혜택을
본 거라고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음은 저희가 합격한 서울런
학생들을 대상으로 여러 가지 분석을 해봤습니다
먼저 학습 시간인데요
처음에 대학 합격 평균을 보면 작년에 4,360분이었다가 올해는 6,916분으로 늘었고
특히 서울 소재 11개 대학 이쪽은 작년에 6,100분에서
12,000분 한 2배 가량 들어서 역시 뭐 공부는 왕도가 없다
또 열심히 하는 만큼 성적이 말해 주는 것 같습니다
접속 획수도 합격생 평균 16.4%
그 다음에 서울 소재 11개 대학은 한 30.9% 강의 신청 개수도
전반적으로 우상향 하는 모습을 좀 보여주고 있고요
또 저희가 대입에 대해서 지원도 하지만
취업하는 학생들도
저희가 여러 가지로 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취업하는 학생도 작년에 23년에 16명이었다
45명으로 늘었는데 한국철도공사나 공기업,
공공기관 취업자 등이 11명,
삼선물산 등
대기업 취업자가 5명, 이 정도 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서울런
학습자들 사이에서
주요 학습 툴로서 자리매김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저는 그렇게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이제 그러다 보니까
실제로 서울런을 좀 이용해
본 학생들이 실제로 도움을 좀 받고
그러다 보니
추천 추천 의향도 일정 부분을 높게 나타나고 있고
또 멘티와 멘티에 대한 만족도도 높은데
여기서 특이할 사항이 하나
맨 하단에 보시면 서울런 참여
멘토의 성장과 발전에 도움이 된다 라고
응답을 좀 많이 했는데
저희가 멘토, 대학생 친구들이죠
와서 몇 번 간담회를 해보면
사실 과외를 하면 훨씬 페이도 많이 지급받을 수 있는데
굳이 서울로 멘토를 하는 이유가 뭐냐라고
단독직입적으로 물어봤더니 그 친구들이 대답하는 게
물런 페이는 더 적을 수 있지만
사회적으로 의미 있는 일을 한다고 하는
공헌 부분이 하나 있고
또 하나 취업 부분에도 상당 부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무슨 얘기냐 물어봤더니
예를 들어서 이력서에 서울런 멘토로 활동
이렇게 한 줄 들어가면 꼭 물어본답니다
그래서 서울런 멘토가 뭐냐라고 하면 이런 이야기를 하고
그런 과정에서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많이 향상된 것 같다
이렇게 SK
하이닉스의 우리 멘토로 있다가
합격한 친구가 그런 이야기를 해주면서
그렇게 대답한 부분이 자기가 합격하는데
일정 부분 득점 포인트지 않았나
이런 생각을 한다라는 얘기도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어쨌든
멘토에 대해서는
성장과 발전 부분에 대해서도
끊임없이 지원해 주려고 많이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음은 이해를 돕기 위해서
서울런으로 진학한 학생들의 인터뷰 영상을 담았는데요
먼저 서울대에 합격한 차유현 학생의 인터뷰 영상입니다
(영상자막)
서울런으로 재수해서
꿈만 같던
(영상자막)
서울런으로 재수해서
꿈만 같던
서울대 입학!
(영상자막)
서울런으로 재수해서
꿈만 같던
서울대 입학!
차유현 24년 서울대 입학
(영상자막)Q.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영상 내 자막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영상자막)Q.공부할 때 가장 힘들었던 점?
[영상 내 자막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영상자막)Q.서울런에서 좋았던 점은?
[영상 내 자막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영상자막)Q.만약 서울런이 없었다면?
[영상 내 자막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영상자막)Q.서울런 이용자나 후배들에게 한 마디!
[영상 내 자막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네 다음은 마음이 힘든 멘토를 내 동생처럼 돌봤던 조다인 멘토 이야기입니다
(영상자막)
23년부터 서울런 멘토!
멘티의 든든한 지원군
조다인 서울시립대 멘토
(영상자막)Q.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영상 내 자막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영상자막)Q.멘티가 마음의 문을 열게 된 이유는?
[영상 내 자막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영상자막)Q.멘토링 활동, 이런 점에서 추천한다!
[영상 내 자막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이채연 학생인데요
작년에 삼육대에 불합격했다가
과외 하나 없이 서울런만으로 무려 17등급을 상승해서
올해 한양대에 합격한 첫 대입 실패 때
좌절이 되게 컸다가
이런 성과에 대해서 본인 중 놀랄 정도였다
그런 이야기를 해줬고요
다음은 서울런을 통해서 S대 의대에 합격한 김모
학생 스토리인데
개인 사정상 인터뷰는 하지 못했고요
사연만 소개를 드리면 이 친구는 폐질환으로 인해서
치료가 필요해서 학교를 자퇴한 상황이었고
그래서 병원비 지출이 되게 큰 상황에서
학원비까지는 되게 어려운 상황이었는데
그때 서울런이 우연히 알게 되었고
그래서 병원에 오갈 때라든가
집에 있을 때
꾸준히 서울런만으로 공부를 해서
S대 의과 대학에 합격했다는
훈훈한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그리고 연대 합격한 김정현 이
학생은 처음에는 솔직히 공부
습관이 너무 안 들어서 되게 힘들었는데
멘토링 덕분에 확실한
동기부여를 할 수 있었다라는 이야기를 남겨주었습니다
멘토 언니가 맞춤형 학습 목표였는데 를 설정해주고
또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들여주면서
성적도 꾸준히 상승하고
그래서 연대까지 합격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려 주었습니다
예 그러면 아
이제 올해 서울런 개선되는 내용이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아 이제 첫째로 그 AI 학습 프로그램 부분인데요
지금 80만 ebs 문항 년에 80만개 정도가 됐는데
그 ebs 문항을 기반으로 해서
ebs 측에서 개발이 완료된 AI
그 학습 프로그램을 본격 시행하게 됩니다
오른쪽에 보시면
일단 사실 과외
해보신 분 아시겠지만 이 학생의 실력을
처음에 알기가 참 어렵습니다
그래서 어떤 실력 진단을 하고
그 뒤에는 문제 제공을 하는데
왼쪽에 보시면 화살표 방향으로 보통 개념
문제, 심화 문제
이렇게 있으면
개념에서 어느 정도 문제를 풀면 심화 문제를 주고
심화 문제에서도 잘 풀면
그 다음계로 응용 문제로 넘어가는데
또 심화 문제에서 자꾸 막히면
다시 비슷한 개념 문제를 계속 반복 훈련시켜서
이렇게 본인에 맞게 계속해서
학습 실력에 맞게 문제를 제공해주고
거기에 강의 추천이라든가
또 오른쪽 하단에 보시면
이렇게 성취도까지 확인을 할 수 있고요
또 멘토가 이거는 좀 예전에는 과외할 때 무슨 문제집
복사해서 이런 번거로움이 있었는데
이거는 그렇게 하지 않고
새로운 기법으로 해서
학생들을 지도하는 데도
훨씬 도움을 주는 그런 툴로 될 수 있을 것 같고
저희는 EBS 지문의 수능 연계율이 높아지다 보니까
이런 부분들이 상당히 기여할 수 있을
걸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서울런 집중지원반 운영인데요
아까 서울대 합격한 멘티 학생도 이야기를 했었지만
무슨 얘기를 하냐면 인강도 좋은데
교재비 걱정이 참 많다
이런 얘기를 많이 해줘서
교재비를 충분히 지원해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이런 얘기가 많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기존에는 집중지원반을 운영해서
최대 5권에서 최대 30권까지 지원을 해주고
강좌 선택이라든가
또 다양화하고 진로 컨설팅이나 멘토링
이런 부분도 원하는 만큼 해줄 수 있도록
그렇게 대폭 지원을 강화할 생각이고
현재 지금 200명 운영 중에 있습니다
또 공교육 연계 강화를 위해서
EBS와 작년에 협약을 추진해서
협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왼쪽에 보시면 EBS,
물런 지금 초등 외에는 전부 무료로 수강할 수 있지만
또 일일이 로그인해야 되는 번거로움이 있는데
그걸 한 대 모아서 할 수 있고
여전히 초등은 유료로 진행되고 있어서
그건 서울런과 연계가 되었던 부분이고요
또 한 가지는 아무래도 서울런은 온라인 강의다 보니까
실제 현장 강의가 없어서 좀 아쉬웠는데
EBS와 협력을 통해서
현장 강의를 계속 늘려가려고
지금 EBS 측과 협의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민간 협력 부분입니다
그래서 우리금융미래재단과 서울러너
프로그램을 운영을 하는데
여름방학 때 10억 원을 투자해 주셔서
여름방학 때 유명 대학 위주로 대학 진로 캠프 2주간,
방학 기간에는 5주간 학업 캠프를 진행하고
특히 아까 학생들이 가장 어려운 부분이 교재비, 독서실비,
스터디 카페 이런 비용들인데
여기에 대한 비용을 좀 더해주고
쓸 수 있도록 대폭 지원해주는 그런 내용을 담고 있고요
그다음에 시니어 멘토단입니다
물런 대학생 멘토도 있지만
정서 지지라든가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중장년의 어떤 연륜이라든가
이런 부분을 활용할 필요가 있어서
시니어 멘토를 처음으로 시범 운영을 합니다
또한 아까 말씀드린 대로 정서 지지형 멘토
저희가 서울런을 운영하다 보니까
공부가 중요하지 않은 친구들이 있더라고요
먼저는 정서
어떻게 보면 위기 과정에 있는 그런 청소년들도 있어서
먼저 형, 언니가 돼서
아까 조다인 멘토처럼 마음을 좀 풀어주고
그렇게 먼저 회복한 뒤에 공부를 이어갈 수 있는
그런 정서 지지형 멘토링을 올해
또 시범적으로 실시해 가려고 합니다
그리고 이제 서울런이 사실 선순환,
내가 어떻게 보면 사회로부터 혜택을 받았기 때문에
다시 혜택을 되돌려주는 선순환 하는 게 중요한데
선택의 폭을 좀 넓힐 수 있도록
계속 지원을 아끼지 않고 갈 생각이고요
그래서 아까 서울대 차유연 학생이 얘기했던 것처럼
경제력이 학업에
어떻게 보면 허들,
장애물이 되지 않도록 하는 게
서울런의 철학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친구들이 세상에 지지 않고
서울런이 안을 수 있도록
서울런 지원을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발표를 마치겠습니다
질문해 주시면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영상자막)질의응답
질문하세요 기자님 bbs 박관우 기자님
일부분은 감동도 있는데요
우선 이 도입 이후에 사교육비 절감 효과
추정치 혹시 나온 게 있으면 말씀 좀 해주시고요
이게 서울은 내용 중에 말하자면
수능 출제 내용 중에 킬러문항 포함해서
적중률 분석한 자료 있으면 좀 설명 부탁합니다
사교육 추정치는 아까 여기서 나온 대로
서울런 도입 이후에 42.1%의 가구가 평균 25만 원 정도 줄었다고는 나오는데
그게 전체 가구로 확산했을 때 얼마인지에 대한 분석은 안 돼 있습니다
그 부분은 저희가
그 자료를 기반으로 어느 정도 추정할 수 있는지
그거는 한번 확인해서 나름 별도로 연락드리겠습니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어 뭐 킬러 문항 배제에 대해서 그 뭐
적중률이 나 이런 거는 사실
좀 저희의 영역이 아니어서요
그건 좀 분석되지 않습니다
네 다음 질문 받겠습니다
한국일보 박민식 기자님
아 그 아까 설문조사 해서 합격자 증가수가 나왔는데요
이게 이 설문조사 그 한 사람들은 다 서울런만 하고
일반 사설학원이나 그 외 사설학원이나 아니면 과외를 받지 않은 건가요?
그래서 이게 왜냐하면 이게 서울런만의 효과인지
아니면 그게 복합적으로 작용하는지 모르잖아요
그리고 하나 아까 철도공사라든지
이런 데 합격한 친구들도 서울런만 바로 배워가지고 한 건지
아니면 대학교 다 졸업하고서 취업을 그렇게 한 건지
일단 첫 번째 서울런만의 효과인지
이거에 대해서는 저희가 사실은 엄밀하게 서울런만 듣는지
또는 일반 학원도 듣는지
또는 개별 일부는 과외를 듣는지
이거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그것까지 분석하기는 좀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렇지만 저희가 대상으로 했던 거는
실제로 서울런에 가입을 하고 실제로 수강 이력이 있고
뭐 멘토링을 듣거나
이런 학생들 중심이기 때문에
서울런 만의 효과다 라고 이야기는 할 수는 없겠지만
뭐 그 중에 어느 정도 말씀드린 뭐
다른 뭐 사교육 이라든가
학원의 효과가 어느 정도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상당 부분은 저희는 서울런 효과다 라고 이야기하는 게
실제로 그런 친구들을 하고
뭐 여러가지 fgi 나
이제 이런식으로 해보면
사실 경제력이 중위소득 50%입니다
그러면 중위소득이 50%이기 때문에
사실은 하위 25%라고 이해를 하시면 되는데요
상당히 소득 수준이 낮기 때문에
상당히 별도로 학원을 하거나 물론 없지는 않습니다만
그 비율은 높지가 않은 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취업 부분에 대해서
취업 부분은
대학생,
저희가 대체로 확인을 해보면
저희가 1500명 중에 고3 대상으로 고3 또는 재수생 정도 되는
그 연령대를 중심으로 설문조사를 했던 거여서
대학 졸업자들은 거의 해당이 안 되고요
보통 요즘 고졸
이후에도 바로 취업하는 경우가 많이 있어서
보통 그런 경우에는 학업 성적이 되게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학업 성적을 좀 충실히 수행한 학생으로
이해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혹시 답변이 되셨나요
네
별도의 사설학원이나 과외 그 유무 그런 것도
네 그런 부분도 예
한번 저기 추가해서 조금 더 정밀한 조사가 될 수 있도록
예 그런 건 설계할 때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서울신문 김동연 기자님
이 서울신문 김동연 인데요
요게 대입 합격자 숫자가 대폭 늘었다고 되어 있는데
전년은 합격자 숫자만 나와있지 모수가 안 나와있거든요
전년에는 몇 명이 응시를 했었고
그래서 400몇십 명이 이렇게 합격을 했는지
실제적으로 합격률의 변동이 있는지를 확인을 하려고 하면
그 전년도 모수도 있어야 될 것 같은데
전년도 모수는 혹시 어떻게 되는지
되게 날카로운 지적을 해주셨는데요
아쉽게도 작년에는 저희가 똑같이
작년에도 1500명 정도 되거든요
고3에서 재수로 추정되는 친구들이 한 1500에서 1600명 정도 됩니다
작년에도 그 인원에 대해서 모수로 해서 조사를 했고
그런데 그중에서 몇 명이 수능에 임했는지는 저희가 그때는 조사를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전년도에는 그냥 합격자 여부만 답변했고요
그래서 몇 명이 응답한 숫자는 나옵니다
응답한 숫자는 나오는데
몇 명이 응시를 했는지에 대해서는 자료가 없고
그렇지만 모수는 역시 한 1500명 정도 되는
서울런은 수강하거나 멘토링을 듣거나
이렇게 활동하는 모수다 이렇게 이해를 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합격률이 증가했다라고 하는 부분은 알 수가 없는 거군요
예 지금 확인된 것만 그렇고요
근데 이것도 하나 좀 말씀드린 게
작년에는 자기가 사실은 그 실질적인 첫 해였기 때문에
작년에는 거의 직원들이 뭐
거의 한 세 번 정도 전화를 돌려가면서
더 올해보다 더 꼼꼼하게 다 확인을 했었는데
응답률이 낮았는데
작년 올해 저희가 조사하면서 하나 느낀 거는
결국 응답률은 합격률의 정비례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작년에 그렇게 많이 전화도 돌리고
응답을 요청을 했음에도
응답을 안 한 경우는 대학을 진학을 안 했거나
자기가 원하는 그런 경우가 많은 걸로
저희는 그렇게 추정하고 있습니다
다음 질문 받도록 하겠습니다
최기성 기자
YTN 최기성인데요
2024년 수능 본 학생 중에 불합격자가 한 400명 정도 되는데요
이분들에 대한 대책이 따로 있는지 이런 게 있는지 궁금하고요
작년하고 올해 예산이 정확히 좀 얼마 정도인지 부탁드리겠습니다
일단 대책 부분은 저희가 저희는 떨어진 응시를 안 한 친구들에서
어떻게 해야 될 지에 대해서는 개별적인 케어는 따로 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전반적 시스템으로 계속 서울런 인강을 듣게 해주고
또 원한다고 하면 또 멘토링이라든가
그 외의 여러 가지 진학지도와 관련된 프로그램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열어두고 있는 그런 상황이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 다음에 두 번째 예산은 작년에는
토탈 예산이 나중에 자료로 정확하게 드리겠습니다만 190억 정도였고요
올해는 35억 줄어서 165억 정도 되고 있습니다
왜 준 거예요?
원을 말씀드리면 작년에 저희가 그 사회보장협의를
예를 들어 지금 중위소득 50%인데 중위소득 80%까지 목표로 했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 4만 명으로 늘어날 걸로 예상을 하고
예산을 확보를 했다가 사회보장협의가 지연이 되고 그런 부분이 있어서
올해는 사회보장협의와 별도로 순수 3만 명 목표로 그 인원만
순증에 대한 효과 부분만 담아서 예산이 35억 정도 줄어든 상황입니다
다음 질문 받도록 하겠습니다
권규영 기자님
아주경제에 권규영 기자입니다
근본적인 것을 질문 드리고 싶은데
결국은 서울로는 목표가 서울
학생들을 대학에 더 많이 보내기 위한 것 아니겠습니까
일정 부분 근데
서울시가 최근에 고졸 취업자를 늘리겠다
하면서 정책을 발표하고 있는데
그럼 그걸 하고
전면적으로 배치되는 정책이 아닌가 싶고요
그리고 아까 뭐 돈이 없어가지고
사교육을 받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한 것이라고 하는데
사실상 그 친구들이 대학을 가는 것보다
취업을 더 하고 싶은 게 아닌지
시에서는 이런 것보다는
고졸 취업자들을 더 많이 배려해야 되는 거 아닌지 좀 묻고 있습니다
근데 사실 뭐 서울런이 대학을 잘 보내는 것은 원어브댐일 수는 있는데
그게 본질적인 목적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저희의 가장 큰 취지는 적어도 아까
제가 말미에 말씀드렸지만
어떤 경제력이 자기가 학업을 하는 데 있어서
허들로 작용하지 않을 수 있도록 서울시가 지원하겠다, 돕겠다라고 하는 게
가장 큰 철학의 밑바탕이라고 생각이 들고요
그런 면에서 보면 이 친구들이 대학을
만약에 간다고 하면
대학에 잘 갈 수 있도록 지원을 해주고
그다음에 고졸 취업 부분에 대해서도
그래서 저희들이 여전히 한 축에서는 서울런 외에
서울시 정책적으로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취업을 원하는 학생들은 또 갈 수 있도록 문호를 개방하는 거
이거는 어떻게 보면 서울런과 좀 별도의 트랙으로
별도의 채널로 따로 이루어져야 되는 게 아닌가
저희는 그것이 서울런에서 대학 입학이 됐든
취업이 됐든
원한다고 하면 다 할 수 있도록 열어주는
그런 방법이라고 생각이 들고요
그런 면에서 보면 저희가 진학을 하지 않고
취업 쪽으로 가는
학생들이 더 많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프로그램 콘텐츠를 다양화한다든가
그런 부분에 대한 고민은
저희도 더 많이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 질문 받도록 하겠습니다
양희동 기자
통계를 봤을 때 여기서 말하는 주요 대학하고 의학 계열 이런 데 간 사람
숫자는 늘어났다고 돼 있는데
비율만 따져보면 전년도에 합격자 대비 여기 간 사람이 비율하고 올해 비율하고
작년에는 보면 17% 정도 되는데 올해는 11%밖에 안 되거든요
비율로 봤을 때는 질이 오히려 더 낮아진 게 아닌가
합격의 질이 질로 따진다면 그런 부분은 어떻게 왜 그런지?
제가 잘 이해를 못했는데
400명 중에 78명 네
78명
그런 비율로 볼 수도 있지만 결국에는 절대적인 숫자도
어차피 1500명이라고 하는 숫자는 거의
저희가 모수로 관리하고 있는 인원이었는데
한 학령당 한 1500명 전후입니다
1500에서 1600명 정도인데
그 모수 안에서 저희는 상대적인 비율도 있지만
절대적인 숫자도 상당히 중요한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다음 질문 받도록 하겠습니다
추가 질문 하시겠습니까?
박건우 기자님
두 가지인데 하나는 숫자 좀 정확하게
그러니까 50% 중위소득 대상자 서울런 가입 대상자 중에 실제 가입한 사람
그리고 실제 또 수능 시자 통계도 있습니다만
숫자 좀 확인 좀 해주시고요
혹시 지방에서 제수나 삼수나 해서
서울런 가입해서 인서울을 한 그런 사례도 있습니까?
서울런은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학생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사례는 여기에 포함되어 있지 않다는 말씀드리고요
서울로는 서울에 있는 주소를 두고 있어서
실제로 학교를 다니고 있는 학생들한테
서울시 재원으로 혜택을 주는 곳입니다
지원을 해주는 부분이어서 지방에 있는 사실
그런 요구도 많이 오고 있습니다만은 그건 엄격히 좀 제안을 하고 있어서
그 부분은 지방에서 서울런을 통해서 공부해서 합격한 경우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다는 말씀 드리고요
그 통계 부분은 저희가 별도로 따로 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 이사를 와서
예 뭐 자격 요건이 되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예 그런데 그것까지
저희가 좀 그런 디테일한 자료까지 있을지는 좀 확인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다음 질문 받도록 하겠습니다
임지혜 기자님
자료에서 좀 궁금한 게 있어서요
설문조사, 실태조사에서 1,084명이 얘기를 했고
그 외 인원은 한 200명 정도가 취업 준비를 하면서
이 서울런을 이용을 했다는 것 같은데
그 중에서 45명만 도움이 됐다라고 대답을 했다라는 건가요?
취업을 할 때?
취업에 성공을 했다는 게?
네 실제로 취업을 했다는 얘기입니다
네 그러니까 그 200명 중에 그러면 40명 정도만 지금
취업에 성공을 했다라고 대답을 했다라는 말씀이신 거죠?
지금 몇 페이지 말씀하시는 거죠?
4페이지에...
보도자료 4페이지 말씀이신가요?
제가 숫자를 좀 확인하고 싶어서요
그거는 끝나고 난 뒤에 별도로 따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추가 질문 있으실까요?
더 이상 질문이 없으신 것 같으니까
이상으로 기자 설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