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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도
유형문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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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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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묘
칠사당
[운현궁 역사 체험]문화유산 이해하기
2007-01-05
강사 : 이근도 성균관대학교 초빙교수 1. 문화재의 유형 (유형문화재, 무형문화재, 기념물, 민속자료) ○유형문화재[有形文化財] 역사적·예술적으로 보존할 가치가 있는 문화재 가운데 일정한 형태를 지닌 것을 통틀어 이르는 말 ○무형문화재 [無形文化財] 형태로 헤아릴 수 없는 문화적 소산으로 역사상 또는 예술상 가치가 높은 것 ○기념물 [紀念物] 역사적·예술적·학술적·관상적 가치가 매우 큰 물건 ○민속자료 [民俗資料] 의식주ㆍ생산ㆍ생업ㆍ교통ㆍ운수ㆍ통신ㆍ민속ㆍ예능 등에 관한 풍속이나 관습 등 한국 민족의 기본적인 생활문화의 특색을 나타내는 전형적인 것 2. 종묘와 사직 ○종묘 [宗廟] 조선시대 역대의 왕과 왕비 및 추존된 왕과 왕비의 신주를 모신 왕가의 사당 ○사직 [社稷] 한국과 중국에서 나라와 백성의 평안과 풍년을 기원하며 제사하는 ‘국토의 신’ 인 「사」와 ‘곡식의 신’ 인 「직」을 아울러 이르는 말 3. 서울의 명산(名山) ○낙산 [駱山] 종로구 동숭동에 위치한 동산으로 높이는 125m이며, 산 모양이 낙타 등과 같다고 하여 낙타산 또는 낙산이라 불리게 되었다. ○남산 [南山] 높이 262m로 서울중심부에 위치한 시민공원으로 본래 이름은 목멱산이다. ○봉수대 [烽燧臺] 높은 산봉우리에 봉화를 올릴 수 있게 설치하여 낮에는 연기를, 밤에는 횃불을 올려 나라의 위급한 소식을 중앙에 전하였다 ○남산 봉수대 조선을 건국한 태조는 1394년 도읍을 한양으로 옮긴 후 남산에 봉수대를 설치하였다. 전국의 봉수가 최종적으로 모두 남산 봉수대에 전달되었으며, 남산 봉수대는 중앙 봉수소로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였다. 4. 서울의 성문 ○사대문 [四大門] 조선시대 서울 도성(都城)의 사방에 세운 성문 흥인지문 [동대문], 돈의문 [서대문], 숭례문 [남대문], 숙정문 [북대문] ○사소문 [四小門] 조선시대 서울 도성(都城)의 4대문 사이에 나 있던 소문(小門) 동북쪽 - 홍화문, 동남쪽 - 광희문, 서남쪽 - 서소문, 서북쪽 - 창의문 5. 종묘와 칠사당 ○공신당 조선왕조역대 공신들의 위패를 모신 곳 ○칠사당 인간의 운명, 문의 출입, 음식의 일, 거주하는 곳, 성문의 출입, 죽임과 형벌, 도로의 왕래 등을 관장하는 7신을 모신 곳 [제작일시 : 2007.01.05] 서울역사강좌 - 운현궁 역사체험은 조선시대부터 근대에 이르는 각 시대별, 각 분야별 테마를 통해 우리의 전통문화와 선조들의 가치관을 조명해보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