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일단 저희가 내일 말이죠?
네 서촌과 익선동 카페 투어를 할 거란 말입니다
너무나 예쁜 카페가 많은 동네들인데
각자의 취향이 담긴 베스트 카페를 골라오는 거예요
누가 골라온 카페가 3개의 카페를 골라오는 거예요
최고의 카페가 될 것인가?
이런 걸 한번 얘기를 해보자 네 좋아요
아마 제가 우승하지 않을까
이런 카페가 있었나? 이런 걸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커피나 빵이나 다 맛있기 때문에
특특한 매력이 담긴 것들은 좀. 맛있는데
안 나오셨는데 기준이 없는 거야
아. 노노노노
일단 내일 한번 걸어봅시다 기대하셔도 됩니다
아. 아. 아.
제가 오늘 첫 번째로 데려갈 곳은 말이죠
여러분 저는 놀이터 컨셉이 안 좋더라고요
그래서 오늘 제가 오늘 오늘 세상은 노토다
나한테 중요한 카페는 사진도 남기고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추억 기준이겠네요
그쵸? 그래서 오늘 데려갈 곳은 치즈
인더스트리 라고 해가지고 이 서울
한복판에 있는 치즈 농장으로 여러분 안내하려고 합니다
치즈 유청 기계 치즈 유청 기계고요
치즈 나오는 시간이 따로 있어요
실제로 여기서 치즈를 만들어 먹어요? 그렇죠
저기 보이시나요?
치즈 유청 굴리기 치즈 농장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어때요? 맛도 엄청 훌륭하겠지만 카페를 왔는데
이런 체험을 할 수 있다?
치즈 유청기 본 적 있어요?
익선동에서 치즈 유통기와 이 소를 볼 수 있다?
아니, 이거 소를 못 먹게 했어요
일단 내가 가장 먹고 싶은 거는 이거였어
브리치치킨 제가 이거 한번 먹어볼게요
너무 부드러운 것 같은데? 어때요?
약간 요거트 맛 같다
레몬 맛 맞아, 그런 맛이야 치즈가 느끼하지만
상큼해 나 이거 원픽 하나밖에 안 먹었죠,
이거? 다음, 다음 너 먼저 먹어봐 아 꼬린 치즈야? 아냐
그렇게 꼬리진 않고
아니 살짝 꼬려 꼬려? 보자 보자 그렇게 부드럽진 않아
왜냐면 이 브리치즈가 워낙 크림이어서
상대적으로 안 부드럽게 느껴지는 거 같고
너 좋아하지? 괜찮은데? 나 둘 다 좋아
근데 얘가 확실히 조금 더 치즈 좋아하는 사람들
좋아할 거 같은 그런 진한 위스트콘
고다치즈의 맛이 그다음에
이제 가장 치즈스러운 이 친구 먹자
와 이거는 칼로 쭉쭉 썰어야 돼
제가 한번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거 완전 오르곤졸라 피자
한 판을 이렇게 해서 치즈 먹는 느낌이야
제가 강조하는 거는 이 집의 컨셉이고요
맛, 짭짭뽕사님께서 평가해주세요
진하고 진짜 치즈 전문입니다
치즈 좋아하는 사람
뵐 거면 이거 완전 이벤트적인 선물이고
근데 나는 치즈를 별로 안 좋아하는 편이잖아?
그래도 괜찮아
일반 카페에서 파는 치즈케이크를 별로 안 좋아하는데
여기는 맛있어 음음음음음 오늘 한번 먹어볼 텐데요
치즈 인더스트리 치즈 55
%에 크림 한 40 %에 커피 한 5
% 정도 요거 쓰자 참가해주신 것 같아요
오, 어때? 차가 확실히 진하고
치즈도 진해 이게 섞이면 어떤 맛인지 궁금하네요
어때? 이거 내가 처음 먹어보는 맛이야 재밌지 않습니까?
오, 좋죠? 좋아요
아니, 그리고 치즈도 치즈마다
특색을 살려서
다른 그릇에 놔둔다 이 모든 디테일이 약간 거의 뭐
장봉준급 아닌가 장봉준이요? 아닌가? 봉주도 말하는 거예요?
아, 봉주도.. 장봉준.. 잠시만요
장봉준은 제 사촌동생이네요
재밌는 곳이라고 생각되는
곳이 두
번째가
소하염전
짠! 또 느껴지거든?
근데 조금 단맛이 좀 많이 나
조금 기름지지 않아? 어 기름지고
살짝 단맛이 많이 나는 편인 것 같아
여기가 그리고 이거 먹어봐
나 왠지 이거 빨리 주안이 먹이고 싶어
네가 좋아하는 진한 우유 맛이야
도지 너 집안 가게 표정 봐 오 만족의 표정인데
진짜? 내가 주안이 취향은 정확하게 알지
엄청 고소해
은은하게 단맛 있으면서 진해 빵이랑 너무 잘 어울리고
주안이가 너무 좋아할 맛이고
나는 별로 진짜? 나는 나도 이거 좋아
미친 맛이라는 치즈
올리브를 아우 엄청 비싼 피자 끝으로 먹는 느낌
일단 만회를 위해서 염전 슈페너 크림에 소금이라니?
아니 크림만 먹지말고 커피랑 같이 드시라고
크림이 엄청 진하네
엄청 밀도가 있는 크림이야
크림이 꾸덕한 아인슈페너 위에 소금 알갱이 올렸어
아 이거 진짜 여담인데
좀 있다가 정말 맛있는 아인슈페너를 기대하시면 됩니다
슈페너에다 거소거 아닙니까?
트러플 먹어볼게요 크기가 달라지고 있어요
트러플 향이 확 난다
난 이건 괜찮아 그래 빠르게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나쁘지 않네
내가 손상의 말을 모르는 것 같아
근데 맛있긴 해 맛있어요 바질은 맛있긴 해요
저는 카페는 기본적으로
일단 내가 좋아하는 입맛을 받아야 합니다
기준이 너무 이긴적인 거 아닙니까
너무 자기 중심적인 것 같은데요
하하 오케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기 때문에
거기에 있는 시간 동안
내가 편한 함을 느껴야
우리가 기아를 보여도 못하고 이 영상은
유료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건 약간 시장 도넛 맛
내가 좋아하는 도넛이야 난 논산
딸기를 찢어 오 이것도 안에 빨갈 줄 알았는데
하얗네? 그러게 요거트다
오케이 요거트네 찢을 수 있는 권한을 주겠습니다
저는 자르겠습니다 아 뭐야? 칼 있었어? 몰랐어?
난 그냥 일부러 탄 줄 알았는데
저게 수정의 스타일이구나 발라줄게 어 이거 재밌다
약간 머드팩한 느낌이네 머드팩 같다고? 그치? 오 맛있겠다
사야유자,
황콩 달걀 홀트
다 너무 막 들이붓네 들러붓는다 저 입가생입니다,
입가생 이게 왜 그런지 알아?
내가 오늘 밥을 안 먹었는데
아니 나 말
잘해 말은 잘하지
너 선택이 가끔 정상적으로 안 나와서
그러지? 너무 향긋하다
유채향이 엄청 나고 아 진짜? 이것은 말이죠,
딸기 에이드입니다
괜찮네 드디어 우리가 느끼하지 않는 걸 먹게 되었지
딸기가 확실히 논산
딸기구만 도넛빵이 이게 더 맛있다
원래 기존에 그런 도넛보다 잘 들어가네
서울에서 먹은 도넛빵 중에 최고 아
진짜로? 다 너무 좋았어
비주얼도 좋고
친구랑 또 올 것 같아요
그럼 이제 서촌 서촌 서촌으로
저는 일단 카페는 시간을 쓰고 돈을 쓰는데
맛이 없으면 기억에 남지를 않더라고요
저는 먼저 커피가 맛있다고 하는 데는
서울 3대 아인슈페너 맛집 아키비스트
원래는 아인슈페너
맛집이라서 아인슈페너로 3잔 하려고 했는데
아일랜드를 좋아하는 분이 계셔서
오늘 많이 행복한 날이네
어디 가서 다 내가 좋아하는 거 같아
그러게? 그러게 알쓰는 부담스러워 어후 맛있어 크림 합격
우리가 생각하는 그 엄청 달달함은 아니고
부드럽네 근데 진짜 미안한데 어떻게 마시는 거 같아요?
크림과 커피의 조화가 아주 좋아
크림이랑 커피랑 따로 넣는 데도 많고
커피가 깔끔한 거 알겠어?
진짜 말 그대로 산미나 탄 냄새나 그런 거 전혀 없고
넘어가는 것도 되게 부드럽고
커피랑 크림을 따로따로 먹는 게 아니라
같이 이렇게 녹여 들어가는 너무 부드러워서
그런가? 난 사실 잘 모르겠어
맛을 모르겠다고 한 사람치고
지금 남은 커피
양을 보세요 이 몇 분 사이에 맛을 모르겠어
계속 보는 거 무슨 소리야 맛있으니까
계속 구독자분들이 만약에 서울 놀러 온다면
여기를 방문할 만큼의 가치가 있는가?
커피 좋아하시면 모르겠는데
그거 아니면 굳이 뭐 근데
이게 아키미스트를 욕하는 게 아니고
저의 기준에서 커...모달 기준에서 커알못? 아 미안해요
커알못 기준에서는 잘 모르겠다
되게 새롭거나 메뉴가 뭔가 아주 특별한 게 있거나
커피 이외에 뭔가 되게 뭔가 있어야 되는데
그게 아니었어 맛이 재미있는 건데..
하.. 정말.. 두 번째는 맛도 있고 분위기가 맛있는 거
이거는 개인적이 사나,
예은이 또 들어간 카페가 또 있길래 하나를 뽑아봤는데
타이트워터라고 여기 어떻게 알게 됐냐면
내가 친구랑 이 근처에 한옥
숙박집에서 한 번 잔 적이 있는데
그때 이렇게 골목 투어를 하면서 지나가면서 어?
여기 뭐야? 너무 예쁜데?
이쁘긴 해 어 너무 예뻐서
여기 한 번 다음에 와야겠다 생각을 했는데
그게 오늘이니까
분위기가 생각했던 대로 너무 차분하고
예쁘고 느낌 있어 나는 좋아 사장님이 예뻐 맞아
그리고 현백나무 향도 나서
뭔가 심신이 위로가 되는 느낌?
오자마자 근데 약간 그런 차분한 느낌 받았어
그래서 여기서 책 읽고 사색하고 일기 쓰고
그러기에 너무 좋을 것 같다
너무 좋지 여기는 또 디저트가 꿀케이크가 있는데
맛있어 한 번 먹어보면 그 느낌을 알 거야
층층이 레이어드 되어 있는데
난 엄청 좋아했거든? 초코파이 목소리 생각나는데
아우 너무 맛있다 이 맛이야 맛있다
아이스티 정말 묽게
탄데 티백을 사고 싶어
내 취향이야 난 이거
따뜻하게도 한번 먹어보고 싶어 궁금하다
향이 너무 좋네 이거 한번 드셔주세요
내가 맛 표현을 하고 싶은데
애플 주스 가라
마신 배에서 탄산 빼고 사과즙 넣고 끓는 느낌이야
음 맛있는데?
저거 먹어봐 갈비 아니야 갈비? 갈비라니까 가방 만든 배
내가 싫은 갈비를 좋아하거든
여기 살면은 사람이 온화해질 것 같아
소촌의 매력이 진짜 여기 잘 나타나네 요건물인데?
아, 이 나무 대충
여기다 오, 생각보다 산이 아니네?
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누가 스프 시켰나
알아? 이게 바로 생각하는 차
맛인 것 같아 숙무 시킨 것 같은데 차야 오 근데 깊다
깊다 깊다 오 이거 엄청 깊다
국감 짜나 먹어볼까요? 저 국감 좋아해요
우리 집에서 국감 먹으면 심하다
심하다 심하다 심하다 이건 좀 아니지? 맛있다
진짜 국감이네? 안에 약간 짠 것도 있어
어. 너 좀. 빨리 먹어! 먹어 먹어 거지찬 뭐
그러고 주는 거야?
그 다음에 이제 2등 도넛 점수 35점
도넛 정도는 생각 외로 선전했다
나도 나도 생각보다 좋았다 기대하지 않고 갔는데
괜찮았던 그래서 좀 점수를 후하게 받지 않았나
근데 서울에 있는 도넛 중에서 제일 맛있었어요
근데 사실 맛있긴 했었어요 1등 타이드 워터 36점
최종 1등 에코핑 카페를 뽑으신 분이 프리스타일
쩝쩝박사님 아 이거 뭐 예견된 거였어 아
진짜 예상하셨습니까? 아 예상했죠
아쉬운 거 얘기해도 됩니까? 아쉬운 게 있었나요?
MBTI가. 저는 ENFP인데
여기 두 분이 INFJ예요
애초에 취향이 갈리는데
이렇게 부공평한 게 2대 1의 싸움이었어
에이. 그리고
저희가 이 영상을 제작하게 될 수 있게 된 거는
저희 라이프샷이 또 종로그 크리에이터에 선정이 됐습니다
정말요? 가장 서울다운 것들이 많이 있는 또 볼 게
많은 종로그에 대해서 앞으로 좀 다양한 담아볼 생각인데
종로구에서 이런 걸 한번 해봤으면 좋겠다라는
혹시 아이디어가 있으시다면
댓글에다가 적어주시면 제가 충분한 상의를 통해서
컨텐츠로서 어떻게 하면
또 기가 막히게 라이프샷 스타일로 뽑아낼 수 있나
이런 거 고민을 해보도록 할게요
앞으로 점점 더 여러분들하고
소통할 수 있는 크리에이터로
자라가는 라이프샷이 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