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배출량은 3079톤!
과연... 쓰레기 대란을 막을 수 있을까?
쓰레기 양을 83%나 줄이고
쓰레기를 태워 에너지를 만드는 자원 회수 시설이 쓰레기 대란을 막을 해법이다
롯데월드 타워 지하에 이 숨겨져 있대
이번대 바로 지열시스템!
지열시스템은 기존 냉난방 시스템보다
효율이 3배 이상 높아 운영비 부담이 적고
온실가스 배출량이 적어서
친환경적이에요 공동주택, 공공기관,
회사 건물 등
여러 주요 건물에 적용되어 운영되고 있어요
지열에너지는 태양광,
풍력 등 다른 재생에너지와 달리
날씨 영향을 받지 않아
1년 내내 안정적으로 가동할 수 있어요
땅속 20에서 200M 아래는 연중 15도를 유지하는데요
지열 시스템은 이 땅속 온도와 대기 중
온도 차를 이용해
냉난방에 활용하는 시스템이에요
여름철 냉방 시엔 대기보다
지중 온도가 낮고
겨울철 난방 시엔 대기보다
지중 온도가 높다는 점을 활용한 것이죠
무슨 원리인지 자세히 알아볼까요?
여름철엔 더운 실내의 열을 회수해
땅속으로 배출하고
겨울철엔 실내보다
따뜻한 땅속 열을 실내로 공급하는 거예요
땅속은 충분한 회복 시간이 주어지면
일정한 온도가 유지되므로
지열은 고갈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재생에너지랍니다
이러한 지열 에너지가 널리 쓰일 수 있도록
서울시는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어요
지구를 지키는 첫걸음 서울시와 함께
서울시는 지열을 포함한
다양한 신재생 에너지를 균형 있게 보급하여
2030년까지 3기가와트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제로 서울이 되는 그날까지 함께 열심히 달려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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