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상세
탄소중립
청년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실천운동 성과발표회
2023-02-09
14:30~16:20
8층 다목적홀
음성ㆍ문자 지원
서울시와 환경부
사단법인 한국 로아스협회가 주최하는 탄소중립
실천 콘테스트 1기 캠퍼스 대전
성과 발표회 탄소중립 지금
우리 학교는에 참석해주신 모든 여러분 환영합니다
저는 오늘 행사 진행을 맡은 아나운서 박수빈입니다
오늘 행사는 현장 진행과 함께 라이브
서울 유튜브로 생중계되고 있습니다
온라인에서도 함께 해주시는 여러분께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
[국민의례]
바로
모두 다시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본행사를 시작하기에 앞서 잠시 오늘 행사의 흐름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혹시 장 지오노의 나무를 심은 사람라는 소설 알고 계신가요?
네 끄덕끄덕 하시는 분도 있고
뭘까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요 이 소설은요
한 사람의 묵묵한 행동과
끈질긴 노력이
사회에 희망의 숨결을 불어넣는다는
감동적인 내용의 소설입니다
지난 5개월간
서울시 10개 대학
200명의 학생이 함께 노력한 탄소중립
실천 행동이 마치 이 소설의 주인공인 양치기
부피의 모습과 오버랩 되는 것 같은데요
그래서 오늘 행사는 좀 특별하게 꾸며봤습니다
10개 대학 성과 발표 앞장서겠습니다
소설 나무를
심은 사람을 짧은 1인극과
미디어아트를 결합해서 선보인다고 하는데요
모두 뜨거운 박수로 맞이해주시기 바랍니다
척박한 환경 속에서 사람들은 모든 것을 놓고 경쟁했다
숯을 파는 것을 두고 선한 일을 놓고 악한 일을 놓고
그리고 선과 악이 뒤섞인 것을 놓고 서로 다투었다
바람 또한 쉬지 않고 신경을 자극했다
그래서 자살이 전염병처럼 번지고
여러 정신병마저 유행하여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다
그렇게 황폐해져 모든 것이 헐벗겨진 황무지가 된 땅 위에
고독 속으로 물러난 그가 있었다
그는 땅에 도토리를 심고 있었다
아주 정성스럽게
그렇게 백 개를 심었다
그렇게 3년을 심었다
그가 심은 도토리는 10만 개가 넘었다
그 중 2만 그루만 싹이 나왔다 이 2만 그루 가운데
또 절반가량이 죽어버릴지 모른다
그는 마음 쓰지 않는다
그는 그저 아주 단순하게
자신이 할 일을 고집스럽게
해나갈 뿐이다
어떠셨나요
여러분 모두 흥미롭게 보셨나요?
정말 색다른 행사의 구성이었는데요
우리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준
아티스트분을 위해 뜨거운 박수 부탁드립니다
네 황무지가 된 땅에 고집스럽게
나무를 심었던 어느 양치기처럼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고집스럽게 행동하는
대학생들이 지금 이 자리에 모여 있는데요
서울시와 환경부,
사단법인 한국로아스협회가 주최하는 탄소중립
실천 콘테스트 일기 캠퍼스대전
성과 발표회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먼저 오늘 참석하신 분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탄소중립 실천 콘테스트에 참여한 오늘의 주인공이죠
10개 대학 참가팀입니다
모두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손 한번 흔들어주세요
안녕하세요 환영합니다
그리고 오늘 현장 전문가 심사를 맡아주실
심사위원 5분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한 분 한 분
소개해드릴 때마다 모두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먼저 국토환경연구원
김남수 부원장님입니다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지역사업담당 김미현님입니다
사회적기업터치포굿 박미현대표이사님입니다
한겨레신문사 이현숙 선임기자님입니다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 홍수열 소장님입니다 마지막으로
현장 시민평가를 맡아주실 서울이 반하다
청년 서포터즈 100분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모두 손 한번 들어주세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10개 팀
학교에 발표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장에 계신 전문가 분들과 청년
시민 평가자 분들
그리고 본 사업에 참여한 참여
공동체 구성원 분들께서는 발표가 진행되는 동안
사전에 공유된 링크를 통해
각 팀별로 점수를 매겨주시면 되는데요
평가 지표와 배점은 화면에 보시는 바와 같습니다
참고로 발표가 시작되기 전에 제출된 점수
그리고 질의응답이 모두 완료된 후에
제출된 점수는 평가에 반영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능한
각 대학별 발표가 끝나는
시간에 맞춰서 점수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먼저 동대문구 편입니다
서울시립대와 경희대 발표 부탁드립니다
발표자분께서는 무대로 올라와 주시고
다음 발표자분께서는 대기석에서 대기 부탁드립니다
대기석에서 대기 부탁드립니다
지금 서울시립대와 경희대
발표자분들 무대로 향하고 계시는데요
서울시립대 먼저 발표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발표자분께서는 대기석에서 대기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탄소중립 컨테스트 1기
서울시립대학교 제로웨이스트
동아리 빵빵이 성과발표의 발표를 맡은 권혜린입니다
저희 서울시립대학교는 탄소중립
컨테스트의 취지에 맞추어 다양한 활동을 준비하였습니다
빵빵이는 서울시립대학교가 제로캠퍼스에 선정됨에 따라
제로웨이스트
사업진행을 위해 5명의 인원으로 구성되었는데요
제로웨이스트에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요
사람들이 모여 진행 중인 제로웨이스트 동아리입니다
저희 빵빵이는 제로웨이스트의 제로와 탄소중립
즉 넷제로의 제로가 합성되어 만들어진 이름으로
비버 캐릭터를 마스코트로 하고 있습니다
탄소중립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막연한 거부감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러한 거리감을 좀 좁히고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서
이렇게 귀여운 이름과
캐릭터를 설정해서 가져가고 있습니다
저희는 이러한 빵빵이 캐릭터가 잘 살아갈 수 있도록
제로웨이스트 활동을 통해 도움을 주고자 하며
제로웨이스트 활동을 실천하고
인식을 개선하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저희가 직접 만든 설정 카툰인데요
아기 비버 빵빵이가 강가에 집을 짓고자
인간으로부터 발생된 쓰레기를 이용해서
집을 짓는 안타까운 모습을 담고 있는 카툰입니다
이러한 비버의 안전한 집 짓기를 위해 버려지는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제로웨이스트 활동을 하고자 하는 것이 저희
빵빵이의 활동 배경이 된 설정입니다
저희 빵빵이는 탄소중립
콘테스트 활동 기간 중 총 410
.26KG만큼의 탄소 감축량을 기록하였습니다
저희는 다양한 생활시점 활동을 진행하였는데
먼저 빵빵 리포트는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한
가지 활동을 선정한 다음에 부원들이 직접 실천을 하고
인증 영상을 올리는 정기적인 활동이었습니다
모든 인원이 참여하였지만
제가 후기를 작성해 보았습니다
제로웨이스트에 대한 홍보뿐만 아니라
직접 탄소중립을 실천함으로써 좋은 영향력을 보이고
긍정적 효과를 보일 수 있어 좋았다는 의견입니다
해당 영상은 저희의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계정을 통해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다음은 빵빵이와 함께 월드컵이라는 활동인데요
이는 월드컵 기간 동안 진행되었고
빵빵이가 제시한 세 가지 방법
방 소등하고 월드컵 영상 보기
그리고 월드컵 영상 볼 때 배달 음식 많이 시켜 먹는데
배달 음식 다회용기에 포장하고
보기 빈 페트병이 자취방에는 물병이나 많잖아요
이런 빈 페트병으로
응원봉 대체해서 응원하면서
월드컵 영상 보기 라는 세 가지 방법을 제시하였고
그 중 한 가지를 골라
직접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그런 활동이었습니다
그 중 소등
활동에 참여한 이유빈 부원이 작성한 후기입니다
월드컵 영상을 소등한 뒤 시청하니
평소보다 몰입이 더 잘 되었고
월드컵을 즐긴과 동시에
환경을 지키는 활동을 했다는
그런 뿌듯함이 느껴져
즐거움이 배가 되었다는 후기였습니다
릴레이 소등 활동이란 빵빵이 멤버들이 직접 1시간
동안 방 소등을 해보고
그동안 무슨 활동이 있었는지
타임레스 영상을 남기는 활동이었는데요
참여한 부원 중 김예은 부원이 후기를 남겨주었습니다
릴레이 소등 활동을 통해
잠깐의 소등으로도 불편함을 느꼈고
이를 통해 생활 속 전개의 의존도가 높다는 것을
느낀과 동시에
에너지를 지켰다는 뿌듯함을 느낀 시간이었다고
의견을 내주었습니다
다음은 캠퍼스 활동입니다
저희 빵빵이는 다양한 캠퍼스
활동 및 이벤트를 진행하였는데요
그중 캠퍼스
에너지 수우천사라는 이벤트는
빵빵이가 제안한
캠퍼스 내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활동
세 가지를 제안하였는데
빈 교실 소등하기, 안 쓰는 콘셉트 뽑기,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 이용하기
라는 세 가지 방안 중 한 가지를 제안하였습니다
선택해서 실천한 다음에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업로드해보는 SNS 이벤트였습니다
참여자의 인증 스토리는 빵빵이
인스타그램 하이라이트를 통해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강의실 어택이라는 활동은 특정 강의실에 기습적으로
저희 빵빵이 멤버들이 들어가서 텀블러를 사용하고 있거나
아니면 제로웨이스트를 위한 활동을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카페 쿠폰과 저희의 굿즈를 전달해 드리는 대면 활동으로
이를 통해 학생들이 직접
제로웨이스트에 대한 활동을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를 하였고
저희 빵빵이의 간단한 홍보를 하고자 하였습니다
이에 대한 활동 인증 또한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통해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나의 제로웨이스트는 몇 미리?
라는 활동은 캠퍼스 내에서 대면으로 진행되었는데요
나의 제로웨이스트 수치에 해당하는 스티커를 부착해보고
실천한 제로웨이스트 활동
혹은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지 못하는 이유를 작성하는
실태조사 활동이었습니다
이를 통해 스스로의 제로웨이스트
수치를 한번 되돌아보게 하고
인식을 개선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에 대한 활동인증도
저희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통해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다음은 인식개선 활동입니다
먼저 빵터뷰라는 대면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빵터뷰는 텀블러를 소지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간단한 인터뷰를 해보는 짧은 영상 콘텐츠인데요
가벼운 소재,
이렇게 옛날에 유행했던, 지금도 유행하고 있는 지금
듣고 있는 노래는 라는 쇼트 영상처럼 가벼운 소재에
제로웨이스트를 접목해서 제로웨이스트에 흥미가 생기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그렇게 의도를 가지고 만든 활동입니다
영상은 빵빵이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주 1회에 진행된 빵빵 뉴스입니다
주 1회 빵빵이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통해 업로드가 되었는데
빵빵이가 소개하는
다양한 환경 이슈를 접할 수 있게 해서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한 활동입니다
2022년 연말에 진행된 이벤트 있는데요
시상식 이벤트는 제로웨이스트를 가장 잘 실천한 사람에게
상품을 지급하는 sns 이벤트로
직접 게시물에
친구들을 댓글로 언급해서
빵빵이 계정을 홍보하는 효과도 노렸고
참가자 스스로 한해를 되돌아보며
제로웨이스트를 얼마나 잘 실천하였는지
되돌아볼 수 있도록 하는 이벤트였습니다
2022년에는 빵빵이가 설립된 지
약 6개월이 안 되는 시간이었기 때문에
체계를 잡아가면서 활동을 하는 데 좀 주력했다면
2023년에는 서울시립대학교의 제로웨이스트 동아리로서
더 체계적이고
대내와 대외적으로 더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탐소중립에 대한 인식 개선을 도모하고
직접 실천을 해보면서
탄소중립을 성공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활동이 될 것
같습니다
이상 서울시립대학교 제로웨이스트
동아리 빵빵이의 발표였습니다
발표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으 으 경희대학교 제로드 팀
최종 성과 발표 시작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제로드 팀의 발표자 현승현 입니다
팀 명 제로드는 제로와 로드를 합친 말로
탄소배출 0을 향하게 향하는 길을 열겠다는
포부를 담았습니다
제로데이 활동은
경희대학교의 상징인 웃는 사자로 표현될 수 있는데요
활동에 있어서
진취적이고 창의적으로 나아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저희는 다양한 전공으로 이루어진 팀인 만큼
각자의 전공을 살릴 수 있는 활동을 기획했고
캠퍼스 내 탄소 배출
경로와 배출량을 계산해서
수치화할 수 있는 활동을 찾던 중
계단 이용과 흡연 구역을 찾았고
이를 캠퍼스 활동으로 정했습니다
생활실천 파트입니다
제로드는 매월 꾸준한 실천 증가로
총 약 357KG의 탄소를 감축했습니다
제로드만의 생활실천으로 곤충식품 체험과 생분해성
포장용지 이용 사례가 있습니다
또 저희는 해외에 있는 동안에도 꾸준히 탄소
저감을 위한 노력을 했습니다
다음은 캠퍼스 활동입니다
우선 저희는 각자 전공이 다양한 만큼
탄소에 대한 지식도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이를 맞추기 위해 논문을 분석하는 등의 공부를 했습니다
또 저희는 평가 기준에 명시된 창의성을
사람들이 실제로 탄소 저감 실천을 했는지
검증이 가능하고
수치화 가능한 데이터 관측
방법을 고안한 것으로 해석했고
이에 대해 여러 방안을 고민했습니다
다음의 사진은 실제로
차량 대신 도보로 이동한 사진일까요?
이는 실은 제가 하루에
집 앞에서 신발만 바꿔서 찍은 사진입니다
이렇듯 실제 실천 여부를 검증하는 건
오류의 여지가 있습니다
이런 오류를 줄이기 위해서
저희는 계단
이용자수 집계 방법으로 숫자
카운터기 설치를 생각했습니다
각 카운터기의 층수를 표기하고
본인이 올라가는
혹은 내려온 층에 해당하는 카운터기를 누르면
이하홍자수가 집계되는 겁니다
단순히 여기서 끝낸 게 아니라
중간에 개당이온 동력
포스터를 부착해서 전후를 비교했는데요
계산 과정은 보시는 바와 같습니다
포스터 부착 전후 탄소 감축 증가량은 178G입니다
해당 계산을 토대로 1년간 설치한다면 총 32
,485G의 탄소를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음은 담배 관련 캠퍼스 활동입니다
저희는 캠퍼스 내 흡연자를 조사했고
계산 결과 연간
캠퍼스 내 흡연에 의한 탄소 배출량은 221
.58톤이라는 결과값을 도출했습니다
이를 토대로 저희는 식물을 이용한 탄소 절감을 생각했고
한 그루당 연간
22KG의 탄소를 흡수하는 신갈나무를 택했습니다
그런데 신갈나무의 크기가 너무 크고
나무를 토지에 심는다는 게
현실적으로 어려운 부분이 있기 때문에
화분에도 심을 수 있고
연간 탄소 흡수량이 3KG 정도로
충분히 공기정화 역할을 하는 지피식물을 흡연
장소에 둘 계획입니다
흡연 공간에 20제곱미터의 정원을 가꿀 수 있다면
연간 50KG 이상의 탄소를 흡수할 수 있습니다
또 저희는 탄소중립에 관심이 적은 사람들도 스스로
꽁초를 소거함에 넣도록 하는 방안을 고안했는데요
이는 담당자인 조진호씨가 설명하겠습니다
저희는 먼저 해외 사례를 참고하여 도면을 설계한 후
우측에 보이시는 것처럼 꽁초함을 제작을 완료했습니다
이후 민초 대
반민초 설문을 부착하여 흡연자의 흥미를 유발했습니다
이후 저희는 설문을 진행하였으며
담배의 탄소
배출 사실을 알고 있나요? 이 질문에서 알고 있음 87
.8
% 탄소 배출을 위해 금연할 생각이 있나요에
대해 긍정 92 .5
%라는 결과를 얻어
이후 담배의 탄소 배출 사실을 더욱 알리고
금연을 독려하는 활동을 지속한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결과적으로 저희는 수거함으로 총 57개비를 수거했고
만약 이용자 모두를 금연으로 이끌 수 있다면
798G의 탄소를 절감하고
추가로 버려지는 담배 필터의 미세
플라스틱으로 인한 2차 피해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이렇듯 저희 제로드는 논문 공부, 탄소 배출량 계산,
도면 설계부터 설치라는
이론적 공부에서부터 직접적인 실천 활동까지
단계적으로 활동을 시행했습니다
이를 통해 자기의 주도적이고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탄소
저감 활동이 가능함을 알게 됐습니다
저희 제로드는 인식 개선을 위해
캠퍼스에 포스터를 부착하고
전체 활동을 담은 카드뉴스를 제작하여
SNS에 업로드하는 등의 다양한 인식
개선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이외에도 저희는 다양한 학과가 모인 제로드
팀의 특성을 활용하여 팀원
개개인이 본인 전공과 관련 지어 공부를 한 후
PPT 발표를 진행했고 이 멘토링을 통해
개인이 피드백을 받고
카드 뉴스를 제작해
각자 SNS에 업로드하는 활동을 끝으로
팀 활동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모두 저희 팀원들의 특색과
다양한 시각을 알아볼 수 있는 카드 뉴스이지만
시간 관계상 그 중 일부를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독일어학과에 진행 중인 노정담
팀원의 독일은 전기요금을 선택한다고? 입니다
탄소중립 달성 목표에 앞서가는 독일의 탄소중립
정책과 실천을 담고 있는데
특히 독일은 재생에너지
비중에 따라 개인이 전기요금을 선택할 수 있고
국민이 에너지 전환
비용을 기꺼이 부담한다는 점이 흥미로웠습니다
다음으로 화학공학과의 최재형 팀원의 탄소중립
CCS 기술이 함께 해에입니다
CCS 기술은 이산화탄소를 포집하고 저장하는 기술입니다
국제에너지기구
IEA에선 2050년까지 온실가스 감축량의 9 %를
해당 기술로 대체할 것을 목표하고 있다고 합니다
탄소를 감축하는
실질적인 기술을 다뤘다는 점에서 흥미로웠습니다
마지막으로 제로드 팀의 향후 계획으로
우선 계절이 풀리면 GP식물
화분 설치를 학교 측에 건의할 예정입니다
또한 팀의 비즈니스 모델을 생각해 보았는데요
고속도로 휴게소 흡연 보스의 탄소 저감
식물과 함께 홍초
수거함을 제작하여 설치하는 것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팀원들의 포부와 계획입니다
저희 팀은 이번 콘테스트를 시작으로
개개인이 한 팀으로 모였습니다
처음 각자가 가지고 있던 의문을 팀 활동,
멘토링, 카드뉴스를 제작하는 활동까지 진행하면서
대학생, 환경운동가로서
성장했습니다 이 자리가 끝이 아니라
이후 저희 제로드는 각자의 자리에서 시설 개발,
기술 연구, 캠페인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탄소 배출
0으로 향하는 길,
즉 제로드를 열고자 합니다
이상으로 제로드 팀 발표를 마치겠습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수 발표자분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발표자분께서는 자리로 이동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노원구 광진구 편입니다 광운대, 서울여대,
세종대 발표자분들 발표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탄소중립 실천운동 광운대
캠퍼스 에코탄광팀의 발표를 맡은 강은재, 신지혜입니다
발표를 시작하겠습니다
이번 발표의 목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활동 배경입니다
저희 팀 에코탄광은 친환경
에코와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광운대 학생들이라는 뜻으로
친환경적 탄소중립을 실천하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습니다
저희가 이렇게 친환경
탄소중립을 목적으로 활동하게 된 배경은
많은 사람들이 이미 지구온난화의 심각성을 알고 있지만
탄소중립을 몸소
실천하는 사람들은
그 심각성에 비해 부족하다고 생각했으며
저희는 이러한 불균형을 해소하고 싶었습니다
활동 개요입니다 활동 내용을 발표하겠습니다
생활실천 활동의 핵심은 우리가 먼저 탄소중립의 리더로서
모범을 보이자는 것입니다
생활실천 기록은 탄소중립
콘테스트 홈페이지를 적극 활용했습니다
홈페이지에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참고해서
탄소중립을 개인이 실천하고
사진과 함께 인증하도록 했습니다
저희 팀의 탄소 감축량은 2589
.807KG으로 실천건수는 747건입니다
이것은 매우 우수한 성적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걸음만큼 기부할 수 있는
빅워크라는 어플을 사용했습니다
그 결과
에코탄광은 한 주 동안 평균 이만큼의 효과를 보았습니다
실천 동료를 위해 뽑아라 실천왕 활동을 했습니다
가장 열심히 활동한 팀원에게
실천왕이라는 타이틀을 주는 것입니다
이것은 2개월 간격으로 총 2번 진행했습니다
다음은 인식 개선 활동입니다
SNS 공식 계정을 만들어서
운영했습니다 이 계정은 에코탄광의 모든 활동을 공유해서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타인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습니다
팔로워는 995명이며
한 달 평균 도달 계정만 522명입니다
그린 생활 서약서
챌린지를 진행했습니다 이 챌린지는
탄소중립 생활을 약속하는 서약서를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이용해 올렸습니다
동시에 다른 사람을 언급해서
나뭇가지처럼 뻗어나갔습니다 이 챌린지는 팀원에게도
팀원이 지목한 사람들에게도 모두 의의가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약
60명 이상의 사람들이 해당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챌린지는 아직까지 진행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에코탐광의 그린한 1월 활동입니다 이 활동은
에코탐광 팀원들이 주차별 미션을 각자 수행하고
인증하도록 한 활동입니다
1주차는 비대 절전 모드 및 단열재 사용하기를
2주차에는 캠퍼스 내 집
주변 건물에서
탄소 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체크리스트를 했습니다
3주차에는 용기내 챌린지를 했으며
4주차엔 파타고니아 책을 읽고
서로 독서토론을 진행해서
환경운동의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린 이벤트도 모두 참여하였습니다
친환경적인 탄소 중립 방법으로 그린파티, 저탄소여행,
서울이 반하다
이벤트를 참여하고 인스타그램에 각자 업로드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릴레이 자유주제 카드뉴스 활동을 했습니다
팀원 모두 환경 이슈를 주제로
카드뉴스를 제작해서 공유했습니다 이 게시물의 좋아요는
총 600개를 받았습니다
캠퍼스 활동부터 신지혜 학생의 발표를 이어서 하겠습니다
다음으로 저희
에코탄강이 진행해 온 캠퍼스 활동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먼저 저희 에코탄강은 총
4번에 걸쳐 플로깅을 진행하였습니다
첫 번째 플로깅과
두 번째 플로깅은
우리 주변부터 깨끗하게 만들자는 목적을 가지고
광운대학교 캠퍼스 근처를 플로깅하며
팀원들이 목적의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후 팀 내에서 길거리에
많이 보이는
담배꽁초가 많은 환경문제를 초래한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담배꽁초 플로깅을 실시하였습니다
담배꽁초는 길가에
쓰레기 중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고
이후 담배꽁초를 줄이기 위한 활동을 계약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활동이 2,
4차 플로깅 활동이었는데요 이 플로깅은 캠퍼스
내와 학교 근처를 돌아다니며
어떤 쓰레기가 가장 문제인지 파악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 결과 배달로 인한 일회용품과 길거리에
아무렇게나 버려진 담배꽁초
그리고 올바르지 못한 분리수거..
올바르지 못한
분리수거 이
세 가지의 문제점이 가장 심각하다는 것을 알았고
다음과 같은 해결 방안을 제시하였습니다
먼저 일회용품 문제는 배달 시
일회용품을 받지 않음을 인증하는
SNS 이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담배꽁초 문제는 담배값 분리수거통,
너찌 효과 쓰레기통 설치를 강원대학교
총학생에 건의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올바른 분리수거 방법
카드 뉴스를 제작하여
학교 커뮤니티와 SNS에 소개하였습니다 이 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일회용품 사용에 대한 인식 개선을 돕고
올바른 분리수거 방법을 소개하여
학생과 시민들이 분리배출
방법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학교에 건의한 사항들은 3월부터 진행
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을 예정입니다
두 번째 활동은 캠퍼스 탄소중립 투어입니다
해당 활동은 대학이
매년 많은 탄소를 배출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이를 줄이기 위해 직접 캠퍼스를 돌아다니면서
어떤 부분에서 탄소를 줄일 수 있을지 알아보자
라는 목적에서 출발하였습니다
저희 팀은 캠퍼스를 돌아다니면서
각 건물의 특징을 살려
탄소중립을 실행할 수 있는 목록들을 만들고
리스트를 만들어 배부하여
인스타그램 인증 이벤트를 통해 참여를 유도하였습니다
세 번째 활동은 지구랑 가게 방문하기였습니다
학교 인근 제로웨이스트샵인 지구랑 가게를 방문하고
학생들에게 제품을 제공하여 제품 리뷰를 받았습니다
방문 후기와 제품
리뷰를 담은 카드뉴스를 팀 SNS에 게시하여
광운대학교 학생들과
주변 시민들이
제로웨이스트샵을 자주 이용할 수 있도록 유도하였습니다
추가적으로 서울 세활용 플라자 견학 활동을 하였는데요
이를 통해 업사이클링에 대하여 학습하고
SNS 홍보를 통한 업사이클링의 가치를 공유하였습니다
다음은 활동 마무리입니다
에코탐광의 활동을 모범, 공유,
함께하기라는 세 가지 키워드를 가지고 정리해 보았습니다
저희는 이번 활동을 통해서 작은 실천을 통해
환경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또한 그런 작은 실천을 사람들에게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우리의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저희 에코탕강팀은 청년 탄소중립 리더로서
앞으로도 많은 좋은
영향력을 만들어내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에코탄광팀의 발표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서울여대
탄소클로버 발표를 맡게 된 대표자 최승연입니다
지금부터 최종 성과 발표를 시작하겠습니다
발표는 참여
공동체 소개, 활동 소개,
그리고 활동 마무리
이렇게 세 가지 순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저희 탄소클로버는 세입클로버의 꽃말
행복처럼 사람들과 함께
모두가 행복한 지구를 만들자는 의미를 가졌습니다
가지고 있습니다
한 명의 완벽한 탄소중립보다
100 명이 생활실천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저희 가장 큰 목표였 는데요
개인의 참여가 더 활발해지길 희망 하며
이러한 목표를 설정하게 되었습니다
로아스협회에서 다양한 이벤트 를 준비해 주셨는데요
첫 번째 그린파티입니다
저희 탄소클로버는 친환경 트리 제작, 다회용기 사용,
음식물 쓰레기 절감,
비건 카페 방문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그린 파티 이벤트에 참여하였습니다
두 번째 저탄소 여행입니다 모바일 탑승권 이용,
자전거 이용, 비출
플로깅 등의 활동을 하며 이벤트에 참여하였습니다
세 번째 서울의 반하다 이벤트입니다 스마트폰
잠금 앱 사용, 가까운 거리
도보로 이동하기 등의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활동 초기에
팀원들과 함께 온라인 관담회를 진행했는데요
팀원들과 함께 탄소중립 실천 경험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활동 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매주 주간
실천 리스트를 업로드하여
다양한 탄소중립 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했고
매주 각자 한 주간
실천한 활동을 공유함으로써 생활
실천 참여를 독려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은 인식 개선 활동입니다
저희는 좀 더 많은 사람들이 탄소중립에 관심을 가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해 보았습니다
아직 많은 사람들이 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잘 알지 못하고
개인의 참여가 많이 활성화 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편의성과 접근성이 좋은 유튜브를 활용하여
탄소중립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심어주고
개인의 참여를 독려하고자 하였습니다
그렇게 하여
진행한 첫 번째 활동이 탄소중립 실천 브이로그입니다
플로깅, 자전거 타기,
친환경샵 방문 등
저희 탄소클로버
활동가들이 일상 속에서
탄소중립을 어떻게 실천하고 있는지
그 모습을 영상으로 기록해 보았습니다
두 번째는 탄소중립 쇼츠 챌린지입니다
빠르게 볼 수 있는 쇼츠
영상을 제작하여
다양한 생활 실천 방법들을 소개해 보았습니다
브이로그나 쇼츠
영상처럼 다양한 영상을 통해 관심을 유발하고
일상 속에서 어떻게 탄소 감축을 실천할 수 있을지
다양한 사례들을 보여줄 수 있었습니다
또 개인이 실천할 수 있는 탄소
중립 활동이 어렵지 않다는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줌으로써
더 많은 개인의 참여를 동료하고자 하였습니다
그리고 친환경
제품 소비를 장려하는 캠페인 카드뉴스를 제작했고
친환경 소비 인증 이벤트를 진행하여
사람들이 친환경
소비를 직접 실천해 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저희 탄수클로버는 패스트
패션과 환경 문제를 주제로 설정하여
관련 캠퍼스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패스트 패션
산업은 엄청난 오염물질과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여
심각한 환경
문제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 문제를
주제로 설정한 이유는 첫째
캠퍼스의 주요 구성원이 10대, 20대라는 점,
둘째 10대, 20대
젊은 층이 패스트
패션 산업의 주 소비층이라는 점 때문이었습니다
주 소비자로서
자신의 소비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한
충분한 경각심을 가지면 좋겠다는 취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저희는 패스트
패션과 환경
문제에 대한 정보를 담은 카드뉴스를 제작하였고
관련 내용을 가지고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여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유도했습니다
그리고 간단한 설문
보드판을 만들어서 캠퍼스 내에서 설문조사를 진행했는데요
패스트 패션과 환경 문제에 대한 서울여자대학교
학우들의 인식을 파악하기 위한 활동이었습니다
설문 내용은 현 패스트
패션 산업이 가진
여러 환경적 문제의 가장 치명적인 요인은
무엇인가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약 120명의 응답자가 설문에 참여해주셨고
그 중 75 %가
소비자들의 과잉 소비를 가장 큰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이러한 결과에 따라
저희는 과잉
소비를 줄이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해 보았고
자주 사고 많이 버리는 부적절한 소비
습관을 개선하기 위해
기부와 중고거래를 활성화 시키고자 했습니다
그렇게 하여 진행하게 된 활동이 헌옥기부 캠페인입니다
저희는 서울여대 학우들의 입지 않는 옷을 수거하여 의류
재사용을 통해 과잉 소비를 줄이고
캠퍼스 참여의 기회를 만들 고자 하였습니다
약 2주에 캠페인 기간 동안 10명의 참여자분들이 의료
항목 52개 자파
항목 11개 총 63개의 물품을 기부해 주셨습니다
수거한 물품은
검수 과정을 거쳐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하였습니다
그리고 평소 의류 소비 습관과 기부
중고 거래에 대한 서울여대
학우들의 경험과 인식을 조사하기 위해
서울여대 캠퍼스 내에서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인터뷰 내용을 활용하여 인식 개선
영상도 제작하여 업로드하였습니다
활동을 마치고
저희 탄소클로버
총 탄소 감축량은 약 904KG 정도였습니다
활동을 진행하면서 여러 어려운 점도 많았지만
개인의 작은
실천들이 모여
많은 것을 이뤄낼 수 있다는 것을
깨닫는 경험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이런 탄소중립 활동이 작은 프로젝트를 넘어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뻗어나갈 수 있기를 희망하며
저희 탄소클로버도 여러분과 함께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발표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세종대학교 스태커 팀의 대표 서창대라고 합니다
먼저 저희의 목차입니다
간단하게 배경 설명을 좀 하겠습니다
사람들은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고
탄소중립 실천에 많은 관심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관심에 비해
사람들의 참여율은 좀 저조한 편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뽑은 가장 큰 문제점은
정보와 지속성의 부재입니다
저희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총 4가지의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첫 번째는 친환경 어플입니다
저희가 멘토링을 통해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천을 받았는데
그 중 하나가 빅워크였습니다
빅워크의 경우 총 6주간 총 270만 걸음을 기부했고
485KG의 탄소를 절감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미션 제도입니다
미션 제도의 취지는 탄소 감축
실천을 하나의 놀이로 만들기 위해
시작한 스테커만의 제도입니다
총 12주를 진행했고
미션 후기를 컨텐츠로 만들어
사람들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탄소 중집
실천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저희가 알렸습니다
세 번째는 친환경 체험입니다
다양한 체험을 통해
스태커 팀원들이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평균 88 %의 참여자가 서울시의 3가지
참여역 이벤트에 열심히 참여했습니다
그래서 탄소 감축량과 생활
실천 건수에서 둘 다 1위를 기록했고
보통 평균 양에서는 저희가 좀 높은 편입니다
과연 이 스태커
팀의 높은 수치가 나온 이유가 무엇일까요?
저는 컨텐츠 제작이라 생각합니다
직접 컨텐츠를 제작하면서
탄소 감축의 중요성을 깨닫고
정확하게 실천할 수 있었습니다
첫 번째는 탄소 중립
실천을 취지에 전달할 수 있는 카드 뉴스입니다
총 10개 정도를 제작을 했고
그 다음 개점 유익 확보를 위한 참여형 이벤트였습니다
전반의 4개
그리고 후반에 4개를 진행을 해서
약 2만여 개의 계정을 도달시켰고
캠페인 기간 후반에
약 730여 명의 팔로워를 확보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유입 확보를 통해서
저희는 SNS 챌린지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총 4가지의 SNS 참여형 챌린지를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다양한 방법으로
브이로그를 만들어서 브이로그도 업로드했습니다
그리고 탄소중립
실천의 메시지를 플루타곤 영상을 통해서 전달했고
나름대로의 반응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저희의 인식 개선의 KPI 수치인데요
결국 도달한 계정은 총 2만 4천, 컨텐츠
도달은 7만 2천 최종 컨텐츠 좋아요는 4천,
그리고 컨텐츠 노출은 8만 2천 정도가 있습니다
팔로워 수는 730명이 증가했고
이러한 팔로워 증가 수치를 통해서 저희가 계정을 사거나
그냥 맞팔한 것만 아니라
저희가 열심히 팔로워들을 모았고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주셨습니다 캠퍼스 활동입니다
저희는 총 10중안 다양한 캠퍼스 활동을 진행했고
최소 124KG의 탄소를 감축했습니다
이러한 4가지의 프로세스로
저희는 사람들에게 캠페인 취지를 알렸습니다
저희가 좀 분류별로 나눠봤습니다 첫 번째는 플로깅입니다
플로깅 1차,
2차 그리고
스태크 체험을 총 2주 동안 진행을 했는데요
다양한 스태크를 체험하고
쓰레기도 돈이 된다는 것을 경험한 시간입니다
총 현금 보상한 금액은 작지만 2
,300원이고 이 돈으로 다음 플로깅 때 종량제
봉투를 구입할 예정입니다
이것이 저는 하나의 선순환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다음 올바른 분리배출의 예시입니다
첫 번째는 분리배출 정보를 제공하는 분리배출 사전
그리고 학교
내 배달 쓰레기를 조사하는 배달 쓰레기 실태 조사
그리고 세활용 플라자에 방문하여
센터장님께 직접 교육받고
진행한 업사이클링 교육이 있습니다
그리고 분리배출 분석과 지도인데요
총 3번 세종대학교의 쓰레기통을 분리배출
분석하고 잘못 버려진 쓰레기를 올바르게 처리했습니다
동시에 쓰레기통 지도를 제작하여
학생들에게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저희의 결국 이 메인 키워드는 올바른 분리배출입니다
총 10주 동안의 캠퍼스 활동을 통해
아래의 수치를 얻었습니다
생각보다 학교 내에
분리배출은 올바르게 이뤄지고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참여자와
올바른 분리배출의 중간
역할이 되어주는 스태커 코드를 제작하고 지원했습니다
저희의 영상입니다
그래서
결국에는
100장이
넘는 스태커
코드를 세종대학교에 붙였고
스태커 코드가 필요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간략하게 요약하자면
캠퍼스야말로
바로 서울시에 숨겨져 있는 쓰레기
사각지대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이것은 누구도 할 수 없습니다
바로 여기 계신
대학생 여러분들만이 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저희는 이러한 스태커 코드를 통해서 자원순환
사이클을 활성화하고
이러한 뽑히 전략으로 저희가 이 코드를 제작했습니다
스태커 코드의 큰 장점은 다이나믹 코드를 활용함으로써
이렇게 QR 코드 스캔 수를 저희가 체크할 수 있습니다
총 10일 동안 500명이 이 QR코드를 스캔했고
평균 평점을
저희가 이제 베타 테스터를 통해서 진행을 했는데
평균 평점은 4
.6, 재사용 의사는 90%,
시간 단축은 300%, 평일성 조사는 4
.7, 정보 제공 96%, 신뢰성 93%,
그리고 스태커 코드를 사용한다면
환경 보호에 도움이 된다의 4 .4점의 평점을 받았습니다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스태커 코드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첫 번째는 업체 선정 및 스티커 제작,
그리고 서울시의 공문 요청,
그리고 세종대 총학생회와 협업,
그리고 캠페인 펀딩이 있습니다
아무나 캠퍼스에
100장이 넘는 홍보물을 붙일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서울시에 먼저 공문을 부탁드렸고,
이러한 과정에서
총학생회도 저희의 프로젝트를 좋게 봐주셔서
콜라보를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초기 사업기간은 3월 31일까지지만
현재는 저희가 연장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기대효과입니다
스태커 코드의 기대효과는 총 세 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교육적 기대효과, 두 번째는 환경적 기대효과,
그리고 세 번째는 커뮤니케이션 기대효과입니다
이러한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서 스태너,
스태커, 그리고 서울시
총 세 군데가
저는 이러한 장점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고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스태커의 서창대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수
발표자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명지대학교 위더스의 이채민입니다
저희 활동 성과 보고 시작하겠습니다
제가 말씀드릴 순서는 팀 소개, 활동 성과,
그리고 평가 및 향후 계획 순서입니다
저희 팀 위더스입니다
위더스는 With Us,
With Earth라는 중의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고
이런 의미에 맞게 환경에 대해 알리기뿐만 아니라
그것을 넘어서서
더 많은 사람들이 실제로 행동하게 하자가 목표입니다
저희는 캠퍼스 내에 일회용
컵 사용 문제의 심각성을 느끼고
모인 팀원들로 이루어져 있고
그 이후 교내 환경 문제에 대해 추가로 공부하던 중
탄소중립 실전 콘테스트를 알게 되어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위더스는 소통을 생각합니다
소통은 저희가 활동 초기부터 지금까지도
가장 중요시 여기는 활동 키워드입니다
실제로 저희 활동 중에 많은 것들은
교내 구성원에서 교회 구성원분들
또 교회 상권 분들과 함께 협업해서 진행한 활동들이었고
전 세계 인구가
팀 프로젝트를 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는 환경 문제
해결의 상황에서 소통은 그 팀 프로젝트를 올바른 길로
또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끄는 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저희 활동 성과 보여드리겠습니다
저희는 초반에 아주 적은 인원으로 시작했는데
중간에 새로운 팀원분들이 추가로 투입되셔서
총 16명이 346KG의 탄소 감축량
그리고 65건의 실천 건수를 달성했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을 말씀드리자면
단열재로 열 손실 방지하기는 3개월간
무려 35KG의 탄소를 감축할 수 있어서
팀원들 간에 필수 실천으로 추천되었던 것이고
생활 속에서 비건 음식 섭취하기를 노력했는데
이걸 하면서 육류뿐만 아니라
아보카도와 같이 온실가스를 배출해
환경오염의 주범이 되는 또
다른 식재료들도 제외하기를 노력해보았습니다
다른 학교 분들과 워크샵을 떠나면서
저희 팀은 탄소중립 여행을 실천해보았는데요
여행은 일상을 벗어났다는 들뜬 마음으로
평소에 잘 실천하던 것들도 실천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저희의 경험을 SNS에 공유해
다른 분들도 저희의 사례를 보고
함께 실천하실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앞에 보이는 4개의 사진은 활동 기간 중에
해외에 다녀온 팀원분께서 보내주신 사진입니다
그린카로 이동하기, 재활용 용기 사용하기, 환경
교육 받기, 가까운 거리
도보로 이용하기를 실천하셨다고 했고
환경문제는 한 나라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많은 나라가 영향을 미치고 또 받고 있는 것이므로
언제 어디서든
환경운동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끼셨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지친 팀원들을 독려하는 미니 콘테스트를 활동
공동체 내에서 진행해 봤습니다
실제로 활동 이후
증가된 활동량을 그래프로 확인하실 수 있고
이런 활동을 통해서 팀원분들이 서로 유대감도 느끼고
지치지 않고 계속해서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었습니다
다음은 캠퍼스 활동입니다
저희 팀이 모인 이유이자
가장 많은 시간을 쏟고 있는 활동인데요
무인 회수기를 이용한 리우저블컵 대여 및 반납
서비스입니다
개인 컵을 소지하고
세척, 또 보관하는 것이
번거롭다는 학우분들의 의견을 들어
그 번거로움을 줄여주자가 저희의 초기 목표였습니다
현재 학우분들의 의견을 듣는 설문조사를 마쳤고
교 내외 카페들과 세부사항을 조정 중에 있습니다
무인 회수기 업체와 협의 중이고
또 앞으로는 학교 담당자 측과 서울시
환경관련 부서 쪽에
추가적인 논의를 요청해 볼 예정입니다 이 외에도
두 가지의 캠퍼스 활동을 더 진행했습니다
우선 개인컵 사용 동료 이벤트는 교내외 카페와 협업하여
개인컵을 사용하는 학우분들께
보상을 주어서 개인컵을 사용하는 동기를 부여했고요
강의실 소득 및 기기 절전,
강의실 에너지 절약 활동을 계속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만 두 가지 활동 같은 경우에는
방학 기간 중에 진행이 되어서
더 많은 학우분들께
닿지 못한 점이 아쉬움으로 남아 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을
더 많은 사람과 나눠야 한다라는 의미로 인식 개선
활동했습니다
환경 포럼에 참석해서
환경 문제를 다루는 더 구체적이고 다양한 시각을 배웠고
이것을 SNS를 통해서 꿀팁으로 공유하고
캠페인 활동을 진행하면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닿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지역 라디오에 초청을 받았는데
여기에서는 캠퍼스 내 환경문제에 대해 목소리를 내어서
지역 분들에게도
저희의 목소리가 닿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평가 및 향후 계획 말씀드리겠습니다
캠퍼스는 활동
공동체 내에서 활동을 마치며
자체적으로 시행했던 평가 내용인데요
개인 생활 실천을 수치화하여
눈으로 볼 수 있다는 점이 좋았고
타 학교와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교류한 점,
팀원들과 같은 공통의 관심사를 가지고
교류할 수 있었던 점이 좋다고 합니다
다만 캠페인 기간이 짧아서
지속적인 활동을 하기 어려웠던 점,
캠페인이 대부분 방학에 진행되어
학우분들을 만나지 못한 점,
한 공동체 내에
여러 학교가 존재했던 점이 어려웠다고 합니다
특히나 저희
명지대학교는 인문캠퍼스와 자연캠퍼스가 분리되어
캠퍼스 활동을 하기 힘들었고
또 명지대학교 내부 사정상
환경관련된 활동에
캠퍼스에서 집중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끝까지 해준
우리 팀원들이 기특하다고 말씀드려도 되지 않나
생각해보았습니다
저희는 소통하는 방법을 배웠고
설득에 어려움을 마주했습니다
활동을 하며
미흡하다고 느꼈던 부분은 보완해서
앞으로 활동을 계속할 예정인데요
저의 계획은 이렇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유저블컵 대여 및 반납 서비스를 계속할 예정이고
건강계단 만들기를 비롯하여
학교 측과 아직 협의가 되지 못했거나
구체적인 계획이 생기지 않아서
진행하지 못했던 것들을 계속할 예정입니다
팀원분들은 생활
실천을 지속해 주시겠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지금까지 위더스 위더스
명지대학교 위더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연세대학교 에코입니다
그리고 저는 저희
팀 대표들과 함께 팀을 이끈 팀장 김종석입니다
에코는 탄소중립의 가치를 널리 널리 알리자
라는 큰 제목 하에 모든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사소한 활동이더라도
에코네에서 이뤄지는 모든 캠퍼스 활동과
디번들의 실천
기록이 합쳐져 더 크게 메아리 칠 수 있도록
늘 노력하였습니다
각 7개 대학에서
총 22명의 활동가가 열심히 노력한 결과
총 탄소 감축량 1
,623KG CO2를 달성하였습니다
매주 추천 활동을 제안하고
각 개인이 실천 기록을 공유할 수 있는 장을 만든 것이
긍정적인 탄소 감축 결과를 이끌어낸 것 같습니다
그 외에도 세 가지 그린 이벤트에 모두 참여하였습니다
그 중에서도 저탄소 여행으로
탄소중립 워크숍을 떠난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데요
서대문구 세계대학교와 장로회신대학교가 연합하여
예산으로 저탄소 활동을 떠났고
플로깅, 생태
교육 등을 수강하며 탄소중립에 대한 의지를 일깨웠습니다
에코는 세 가지 캠퍼스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플러깅, 익숙한 우리의 주변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고
경각심을 일깨우자
업사이클링 클래스는 우리가 지향하는 자원순환 중
리사이클링보다 한 단계 높은 개념으로서
인식 개선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였습니다
마지막은 비건 인식
개선 프로그램입니다 밥상과 관련이 있는데요
뭐 먹지? 오늘 뭐 먹을까?
이런 고민들 여러분들 많이 하시지 않나요?
그때 우리 덜 탄소로운 뭐
뭐 먹으러 가자 라는 모습을 상상하며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플로깅은 두 차례 진행하였고
각각 동선을 따라 길가에 쓰레기를 수거한 후
분리수거 처리하였습니다
당초 계획에서는 쓰레기를 수거하고
이를 분류해서 정량화된 수치로 표현하고자 하였으나
위생상 장소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업사이클링 클래스는 담당자의 교육이 진행이 된 이후
DIY 제품을 함께 만들어 보았는데요
양말목을 리사이클링하여
티코스터로 업사이클링한 제품이었습니다
이후 활동자들의 후기를 통해서
저희가 기대했던 업사이클링이 무엇이고
폐기물 처리 시기를 지연했다는데,
일조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탄소로운 밥상 뒤집기인데요
사전 설문조사와 인식조사
캠퍼스 내 간식 행사 비건 옵션 추가
그리고 친환경 지도 제작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최종적으로 친환경
사업장에 대한 발걸음을 늘리는 것도 중요하였지만
정확한 농업과 탄소
배출 간의 관계를 알리고자 하였는데요
실제 저희 평소에 취급하고 있는 식단에서 소고기,
양고기만 제외하여도 40 %의
탄소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사실을 강조하며
신촌 길거리에 나가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다양한 시민들을 만나볼 수 있었고
주 1회 이상 비건식을 소비할 의향이 있다는 응답
25 %를 확보하여
실제 수요로 이어질 수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이후 캠퍼스 내 학우들을 대상으로도 비건
인식 개선이 필요해 보였는데요
저희는 이를 위해 교내 모든 자치단체에서 추진하는 간식
행사에 비건 옵션을 추가할 것을 제안하였습니다
이에 실제 일을 시행하고 있는 이화여대를 방문하여
설문조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인터뷰도 동시에 진행하였는데요
다양한 학우들이 비건 존중, 주체측의 감수성,
배려 등을 이유로
긍정적으로 일을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하였습니다
앞선 설문조상을 바탕으로
저희가 비건에 대한 관심도와
평소 인식을 통계로 나타냈습니다
지향하고 싶지만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의견도 있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민들 중 향후 비건을 추구할 의향이 있으신 분이 61
.5 %로 나타나였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저희는 친환경 사업장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진다면
실제 발걸음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 판단하여
친환경 지도를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한글 영문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되었고요
에코 팀원들의 생생한 방문 후기와 비건 단계,
영어 메뉴판 유무까지 기재한 유일무이한 신촌
친환경 지도를 제작하였습니다
현재 완성된 지도는 교내 식당과 외국인 기숙사
그리고 외국인을 돕고 있는 글로벌 라운지
센터에 비치되어 있어 곧 개강을 앞두고 있는 만큼
많은 학우들이 찾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에코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다양한 활동을 알리자라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두 가지의 플랫폼을 운영하였는데요
에코 홈페이지입니다
홈페이지는 저희 탄소중립
실천 콘테스트에 참가하는 모든 팀의 활동이 더
빛을 발할 수 있도록
화합의 장이 펼쳐질 수록 있도록 하였으며
각 개인이 실천하고 있는 기록을 공유하는 생활
실천의 장이 펼쳐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인스타그램은 저희 전용 홍보 채널로서
저희 활동뿐만 아니라
매주 지속적으로
탄소중립과 관련된 정보를 카드뉴스를 통해 제공하였습니다
짧은 영상인데 잘 봐주시길 바랍니다 저희 홈페이지인데요
인스타그램과 연동되어
저희 에코의 뉴스를 바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팀이 어떤 팀이고
어떤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지를 소개하고 있고요
말씀드린 것처럼
화합의 장을 도모하기 위해 동의를 받아
각 팀의 소개를 구성하였습니다
팀 로고를 누를 경우 팀의 홍보 채널로 바로 이어지니
다양한 소식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는 저희가 진행한 모든 활동을
스토리텔링식으로 구성하여 저희 홈페이지에 게시하였습니다
클래스 후기와 어떻게 만들었고
동영상까지 모두 첨부되어 있고요
마지막으로 저희가 말씀드린 생활
실천 기록의 장이 펼쳐진 모습입니다
정말 자랑스러운 에코 홈페이지입니다
모두 한번 확인해주시고 방문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인스타그램은 총 2 ,291개의 계정을 도달하였고
686명의 팔로워를 끝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캠퍼스 활동 기록, 릴스 챌린지,
빙고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686명의 팔로워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람들에게 노출시킬 수 있었습니다
더하여 아까 말씀드린 기후 에너지, 탄소 밥상 비거니즘,
해외 사례, 그리고 ESG 경영,
신재생 에너지까지 저희 대표들이 매주 탄소중립과 관계
관련된 주제를 선정하여 이를 사람들에게 제공하였습니다
활동을 마무리하며 팀원들의 활동 소감을 정리했는데요
환경에 관심 있는
개인들이 모여 단합할 수 있었다는 게 뜻깊었다
탄소중립에 대해 알게 되었고
매사에 실천하고자 한다
세계 환경 문제는 전 세계 인구의 인식이다
는 활동 소감을 주셨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도
활동 이전에는 탄소중립 하면
에너지 정도의 인식이 있었는데요
활동을 통해
정말 다양한 곳에서
저희가 활동할 수 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상으로 에코의 발표 들어주셔서 감사하고
고생하신 저희 팀원분들과 김우식 멘토님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탄소중립 실천 콘테스트 이화여대팀 그린이화입니다
최종 성과발표를 시작하겠습니다 목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저희는 이화여대의 상징색인 그린이화를 활용하여
캠퍼스 또한
녹색으로 물들이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가장 먼저 일상생활 속에
그린이 스며들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실천한 것과
팀 내에서 기간을 가지고
집중적으로 실천한 것을 홈페이지에 업로드하였고
총 1138건의 생활
실천 활동과 약 500KG의 탄소 감축을 달성하였습니다
또한 세 가지의 그린 이벤트를 통해
일회용품을 최소화하여 친환경적으로 파티를 즐기고
타 학교와 연대하여 저탄소 워크숍을 떠나기도 하고
팀 내에서 서울
저탄소 나들이를 통해 비건 음식을 체험하고
플로깅을 하기도 했습니다
서울이 반하다에서는 난방온도 낮추기,
휴대폰 사용 줄이기 등을 통해 에너지를 절약하였습니다
뻔한 활동이 아닌 이화여대
캠퍼스만의 특성을 살려
그 속에 어떻게 그린이 스며들게 할 수 있을지도
고민하고 실천했습니다
먼저 유동인구가 많은 교내 건물
쓰레기통 위에 내용물이 담긴 채
버려진 일회용 컵이 많다는 문제를 인식하였고
양심거울을 부착하여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과 반사된 플라스틱 컵을 통해
과도한 플라스틱
사용에 대한 경각심을 유발하고자 했습니다
또 종이 사용량이 많아지는 시험기간을 타겟으로 하여
이면지를 모집하고 배포하고자 했습니다
구내 구성원들에게
최대한 이면지를 많이 기부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였고
그렇게 보인 이면지를 배치하여
재사용량을 높임으로써 탄소 배출을 절감하였습니다
또 학생들이 용지를 가져가면
무료로 프린트를 할 수 있는 학교의 특성을 살려서
친환경 종이를
프린트실에 배치한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습니다
이후 사용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였는데
일반 종이와 친환경
종이 중 일반 종이를 사용할 것이라고 응답한 21 .7
% 중 70 %는 주변에 친환경
종이가 없기 때문이라고 응답한 결과를
통해 친환경 종이가 도입될 필요성을 체감하였고
또 이러한 도입에 대해
대부분의 구성원들이 긍정적으로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도입될 여지
또한 충분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 교내 학생문화관에서 텀블러
기부 및 나눔 행사를 통해 텀블러
순환 체인을 형성하였습니다
학생들을 대상으로 약 50여 개의 텀블러를 모집하였고
나눔 완료하였습니다 이 행사의 후속활동으로
학생들의 설문조사 결과
가장 선호하는 교내외 카페 4곳을 선정하여
그린카페 프로젝트를 시행하였습니다
텀블러에 음료를 담아 테이크아웃 할 시
카페와의 제휴를 통해
최대 천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으며
여전히 매장 내에서
일회용기를 사용하고 있던 한 매장에서는
저희가 제공한 서울오레컵을 매장 내에서 사용할 시
동일한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
그린카페 프로젝트를 통해 총 240회
텀블러 사용과 17만 천원의 할인이 발생했고
잠들어 있던 텀블러의 활발한 사용과 사용을 통해서
일회용 컵 사용을 저감할 수 있었습니다
이어서 김태랑 팀원이 발표하겠습니다
다음으로 리필스테이션 도입 프로젝트 관련해서
기숙사 측에
제안서를 제출하기 위한 근거를 마련하는 과정에서
먼저 우선적으로 기숙사 사생들에게 설문조사를 한 후
응답자들의 긍정적인 반응,
그리고 사생 불편 및 세탁기
수리비 절감을 위해 리필
스테이션 도입이 효과적이라는 점 활동 기간, 장소,
판매 품목, 결제
방식 등을 구체화해 기숙사 행정실에 직접 전달했습니다
그러나 그린이와가 학생
개개인들이 모인 이미 협의체라는 점
형평성의 문제,
그리고 세탁실의 자리를 차지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라는 것
등의 이유로 본 프로젝트는 반려당한 바 있었습니다
다음으로 저희는 기숙사 내 분리배출을 위한 자원 회수
로봇 네프로온을 도입하고자 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는데요
마찬가지로 설문조사를 통해
응답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수집하고 기숙사 내 편의점
생수 판매량
그리고 기숙사 내 플라스틱 배출량을 직접 조사한 후
네프로온을 실제
도입하는 것이 가치가 있음을 판단했습니다 이 같은
내용을 바탕으로 기숙사 행정실에 제안서를 제출하였지만
마찬가지의 이유로 프로젝트를 거절당했습니다
그러나 저희는 이 같은
프로젝트들이 반려당했다는 것으로부터
저희의 모든 활동과
노력들이 물거품이 되는 것이라고는
절대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희는 이번 활동을 통해서
지금까지는 알지 못했던
학생들의 환경에 대한 관심과 수요
그리고 학측의 환경활동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도전하는 학생들이 있다는 점을 적극적으로 알렸습니다
이번 활동이 끝난 이후에도 저희는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저희의 목소리를 내어 나갈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모두에게 스며들 그린 인식 개선 활동입니다
먼저 교내의 화장실
문을 이용해 다양한 홍보물을 부착하는 특성을 이용해서
기후 위기에 관련된 넥컴 만화를 부착했습니다
추후 설문조사를 통해
본 활동의 효과성과 영향력을 확인했습니다
넷컴 만화의 후속 활동으로 베알툰이라는 제목의 카드
뉴스형 만화를 SNS에 연재했는데요
이때 의식주와 관련한 환경상식
3화를 포함한 총 6화의 만화를 연재하고
퀴즈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또한 용기 낼 용기 챌린지를 진행해서
구성원들이 적극적으로
다의 용기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독려했고요
이화여대 비건 지도라는 이름으로
이화여대 주변에 있는 다양한 수준의 비건
전문 또는 가능 식당과 카페를 지도화하여 배포했습니다
이때 지도 내
지하철역을 눈에 뜨게 강조해서 보기 쉽도록 했고
범례를 구체화해서 한 장의 지도로
많은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하여
다양한 사용자들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특히 저희 그린이와 내에서
실제로 비거니즘을
실천하고 있는 팀원분들이 이 지도를 유용하게
사용 중에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서대문구
FM 라디오에 출연해서
그린이와의 탄소중립 활동을 소개하고
서울시와 서대문구의
환경정책들을 제안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또한 대학생 환경활동가로서
서대문구의 주민들과
다양한 환경문제에 대해서
고민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저희는 이번 활동을 진행하면서
저희가 과연 잘 할 수 있을지
그리고 변화가 실제로 일어날 수 있을지 고민되었습니다
그리고 우여곡절도 많았고
어려움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저희는 이번 활동 결과를 통해서 이화여대
구성원들의 탄소중립에 대한 관심도와 참여도를 확인하고
앞으로 저희
또는 누군가가 걸어
나갈 길에 대한 희망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얻은 힘을 바탕으로
저희는 아쉽게
이번 활동에서 실천하지 못했던 프로젝트들을
나중에 시행해 나가고
꾸준히 획기적인 활동들을 기획해 나갈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이화여대 그린이화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지금까지 서대문구편
명지대 연세대 이화여대 발표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용산구 관악구 편입니다
숙명여대와 서울대 발표
이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발표를 맡은 유지원입니다
지금부터 숙명여자대학교 탄소종립
콘테스트 최종 성과 발표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발표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본격적인 발표에 앞서
저희 팀 소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쌤은 지구의 목소리를 대신해
미래의 변화를 만들어 나가는 숙명여대
학생지원팀 소속 환경리더십 그룹입니다
대학생 환경단체로서 녹색평화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3개월간의 활동을 관통하는 주제는 자원
재순환을 통한 탄소중립입니다
탄소중립을 위한 활동을 기획하기 전
세 가지의 방향성을 세웠습니다
첫째, 환경지식 함양을 통한 지속적인 친환경 활동 기획
둘째, 캠퍼스에서 시작되는 탄소중립
셋째, 개인의 일상생활에 스며드는 환경을 위한 변화입니다
지금부터 인식개선,
캠퍼스 활동,
그리고 생활실천으로
나누어 기획한 활동들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먼저 인식개선에 해당하는 활동들입니다
일반 시민들의 인식 개선에 앞서
활동가 스스로가 환경 문제에 대해
잘 알아야 한다는 취지로 환경 스터디를 운영하였습니다
또한 친환경 기업 방문을 통해
저희보다 먼저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민하던 환경운동가를 만나
소비자와 생산자
그리고 환경이 모두
상생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배웠습니다
이렇게 얻은 환경 지식을 푸른 아시아와 연계하여
환경기사 형식으로 시민들에게 전달했습니다
또한 비건 음식의 거부감을 줄이기 위해
비건 음식을 함께 모여 먹는 비건
시식회도 진행하였습니다
인식 개선에 해당하는 4가지 활동의 성과와
시사점을 소개하겠습니다
첫째, 환경 스터디를 통해 다양한 관점으로
환경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둘째, 친환경 기업 방문을 통해
환경 문제를 체험적으로 접하고
다양한 친환경
기술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으로, 그 다음에 캠퍼스 활동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는 11월 자원순환 캠페인을 진행하였는데요
리페스테이션을 운영하였습니다
다음으로 북프리존 행사도 운영하였습니다
책이라는 자원이 순환할 수 있도록 행사를 진행하였고
많은 학우분들이 참여하여 주셨습니다
또한 오랫동안
분리수거 개편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학우분들이 주셨습니다
그래서 지난 학기 교내 분리수거 개편에 참여하였고
정확한 분리수거를 위한 홍보지와 안내문을 제작하였습니다
캠퍼스 활동에 해당하는
세 가지 활동의 성과와 시사점을 소개하겠습니다
첫째, 11월
캠페인을 통해 벌어지는 자원에 대한 경각심을
활동가와 학우분들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둘째, 북프리존 행사를 통해
개인의 경험을 알게 되었습니다
더 이상 불필요한 자원이 버려지는 것이 아니라
다시 사용되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하고 이를 알렸습니다
셋째, 교내 분리수거함 개편에 참여하여
기존의 분리수거함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헷갈리는 항목을 안내문으로
만들어 올바른 분리수거를 유도했습니다
다음으로 생활실천 활동들을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이번에 특별한 파티가 있었습니다
한 학기 활동을 마무리하는 종강총회에서
모두 개인컷과 수정컷을 수저를 지참하여
그린파티를 즐겼습니다
그리고 적극적인 공유책장
홍보를 통해 36건의 북사이클링이 이루어졌고
이는 약 27KG의 이산화탄소를 감축한 것과
동일한 양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후 방학을 맞이한 학우분들을 대상으로
캠퍼스에서 생긴
환경에 대한 관심이 가정에서도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챌린지를 운영했습니다
바다를 지키자
챌린지는 가정에서 실천한 자원재수단
실천과 공유하는 것으로 많은 학원분들이 참여해주셨습니다
그리고 1월에 있는 설
명절이라는 특수한 상황에 지킬 수 있는 4가지
친환경 활동을 알리고 참여를 유도하였습니다
또한 교내의 불필요한 전기 사용을 줄이기 위해
정수기 같은 곳에 타이머 콘센트를 설치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방학 동안
낭비되고 있는 대기 전력을 감축하고자 했습니다
그 외에도 쉽게 헷갈릴 수 있는 리사이클링과
업사이클링의 차이를 알리고
참여를 유도하는 리업사이클링 이벤트도 운영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탄소중립
활동가들의 실천을 기록하는 실천기록장에 참여를 높이고자
탄소중립 서포터즈라는 이름의 소통창구를 만들어
서로의 실천 경험을 나누고 독려했습니다
생활 및 실천
효율 개선에 해당하는 7가지 활동의 성과와 시사점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비건 음식과 다이온기와 함께한 동강총회를 통해
오프라인 만남에는 불가피한
쓰레기가 나온다는 편견을 깰 수 있었습니다
둘째, 바다를 지키자
리업사이클링 같은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방학에는 잠시 잊고 있던 친환경
실천 기회를 직접 만들었습니다
셋째, 타이머 콘센트 설치,
북프리존 운영을 통해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활동이 이어질 수 있도록 했습니다
저희 쌤은 프로젝트성 팀이 아닌
교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리더십 그룹입니다
탄소중립을 위해 3개월간 활동하면서 얻은 크고
작은 깨달음을 다음 활동에도 반영하여
계속적으로 활동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3개월간의 활동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지속가능한 숙명, 함께하는 가치
이것은 저희 쌤의 슬로건인데요 이 문장처럼
앞으로도 모두가 동참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활동들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이상으로 발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안녕하세요
대학교 시너지 발표 시작하겠습니다
지금 대한민국 온실가스
총 배출량 중에서 2020년 기준
에너지 부분이 차지하는 비율이 무려 86
.8 %에 달합니다
기업의 경우 각종 환경 관련된 규제
그리고 해외로부터의 압박 등으로 인해서
어떻게든 온실가스 배출량을 좀 줄이려 하고 있고
이를 위해서
특히나 재생에너지 비율을 확대를 하려고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경우가 있지만
대학의 경우
기업에 비해서는 이러한 환경 관련 규제라던가
압박이 상대적으로 덜한 편입니다
특히나 대학과 같은 교육기관은 전력으로
교육용 전기를 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전기세가 인상이 되더라도
이로 인한 요금 부담 등은 상대적으로 조금 덜한 편이고
그러다 보니까
경제성 측면에서
반드시 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을 이루어야 한다는 필요성에
좀 덜한 부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 계시는 많은 분들께서 알고
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서울대학교는 현재 서울시내
온실가스 배출량 1위에 달하고 있고요
특히나 대학으로서
그리고 교육기관으로서 우리 사회가
그리고 지구가 당면한 기후
위기라는 난제의 해결에 앞서서
적극적으로 행동을 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에 저희는 서울대학교의 에너지 대전환을 주제로
그리고 서울대학교가 KRE100을 선언하도록
요구하는 것을 목표로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활동을 하는 저희는 시너지라는 팀이고요
서울대학교 중앙환경동아리 CR과 글로벌 환경경영학회
제마에 에너제틱
그리고 신규 부원들이 모여서 만들어진 팀입니다
총 인원은 19명이고
그 중에 운영위원이 이렇게 15명으로
또 운영위원이 굉장히 많은 팀이기도 합니다
지금부터 저희가 어떤 활동을 해왔는지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캠퍼스 활동 부분입니다
앞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서울대 K -RE100
선언을 촉구하는 활동을 하고 있고요 이 활동을 크게
세 단계로 나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먼저 다양한 관계자분들과의 면담과 논의를 진행하였고
이렇게 논의를 통해서
배운 내용과
서울대학교의 에너지 사용
특성에 대해서 공부한 내용을 바탕으로
제안서를 작성하였습니다
그리고 마무리로
서울대학교가 K
-RE100을 선언하는 걸 촉구할 수 있도록
서울대학교 구성원을 대상으로
서명운동을 진행하는 것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종적으로는 저희의 이 단계를 거쳐서 만들어진
제안서와 또 서명운동 결과물을 서울대학교 본부에
혹은 서울대학교
ESG위원회 측에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먼저 관계자와의 면담 및 논의에 관해서는
이렇게 많은 교수님께서 저희를 만나 주셨고
그리고 또 에너지 전환 포럼 측 환경
동아리 연합회의 통해서
저희가 어떤 방향으로
제안서를 전달을 할 수 있을지에 관해서
이야기를 많이 듣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이렇게 면담을 통해서 공부한 내용을 바탕으로
K -R -E -100
선언을 촉구하는 제안서를 작성하였습니다
서울대학교가 왜 K -R -E -100을 선언을 하고
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을 이루어야 하는지에 대한 배경이나
당위성 책임 관련된 내용을 담았고
그리고 서울대학교가 재생에너지로 전환을 이루기 위해서
어떠한 행동들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을 담고자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서명운동 진행을 앞두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학생들이 개강을 하고 학교에 나와야지
이러한 서명운동을
효과적으로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현재는 이를 준비하고 있는 단계에 있습니다
다음으로 인식 개선 활동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 외부인들을 대상으로
RE100 관련된 오픈 세미나 준비 중에 있습니다
이렇게 2월 말에서 3월 초
총 3주로 계획을 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마지막으로 생활 실천 관련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 에너지 전환이라는 주제에 맞게 일상에서의 전기
절약 관련된 활동을 실천했습니다
난방을 끄고 있는다거나
계단을 통해서 걸어간다거나
필요 없는 불은 끄는 그런 활동을 해왔습니다
제가 지난 워크숍 때
가져왔었던 거북이 사진을 이번에 다시 가져와 봤는데요
저희 팀이 좀 다른 팀과 어떤 차이가 있다면
저희 활동 진행이
좀 많이 느리다는 점에 있는 것 같습니다
저희 활동이 좀 많이 느리지만
그럼에도 RE100이라는
이런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달려가고 있고요
그리고 저희가 최종적으로
이런 제안서와
서명운동 결과를 본부 측에 전달을 드릴 텐데
본부 측에서 이 내용을 보고
서울대학교에서 정말로 K -RE100을 선언해야겠다 라고
실제로 이걸 이행을 하시면 좋겠지만
물론 그러지
못할 가능성도 충분히 높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럼에도 저희의 결과물을 보시고 아,
서울대학교 학생들이 학내 에너지 문제에 관심이 있구나
그리고 서울대학교의 에너지 문제가
정말로 문제가 되고 있구나
라는 인식과 어쩌면 또 충격을 받으신다면
저희는 그것만으로도 어느 정도의 목적을 달성했다라고
생각을 하고요
특히나 서명운동 과정에서 학생들에게 이런
서울대 에너지 문제를 전달을 하면서 학생분들
그리고 구성원 분들께서 아
서울대학교 에너지 문제가 이게 정말 문제이구나
라는 인식을 받으신다면
그것만으로도
저희는 이제
많은 사람들이 지금까지 함부로 좀 건드리지 못했던
잔잔한 수면
위에 하나의 점을 찍게 되는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여기 계신
많은 팀들이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저희의 활동이
우리가 속한 이
대학이라는 곳의 변화로 이어지기를 바라고 있고
그리고 나아가서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파급력을 미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렇게 많은 분들
앞에서 마지막으로 발표를 할 수 있게 되어서
영광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대학교 시너지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이제 투표 마무리를 부탁드리겠고요
그리고 지금부터 질의응답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앞서 10팀의 발표를 듣고
질문이 있으신 분들께서는 손을 들어주시면
1층과 2층에 계신
스태프 마이크를 전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있으신 분은
자유롭게 손을 들어주시면 질의응답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2층에 질문 있으신 분 계신가요? 아
네네 저 손등분께 마이크 전달 부탁드립니다
질문하실 때는
이제 어느 팀에게 하는 질문인지 밝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네 안녕하세요
서울이 바나다 청년 서포터즈의 박지용이라고 합니다
우선 다양한 활동과 실천으로
탄소 절감에 노력을 기울여주신
활동관님들께 고생하셨다는 말을 전하고 싶고요
저는 세종대학교의 스태커 팀에게
질문을 한 가지 드리고 싶은데요
팀만의 코드를 제작하여
스티커를 통해 탄소 절감 활동을 진행하신다고 하셨는데
스티커를 제작,
부착, 추후 제거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의 사용량이 해당 캠페인으로 절감하는
탄소의 양보다 더 적은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스태커 팀에게 지금 질문이 들어왔는데요
답변은 시간 관계상 간단하게 부탁드리겠습니다 좋은 질문
정말 감사합니다
일단은 저희 스티커는 정말 부착하고
떼기도 쉬운 리무버블 스티커로 제작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오히려 붙여도 보고 떼봐도 봤는데
정말 잘 떨어지고
이제 그 관리를 저희가 하기 위해서
저희 세종대팀이 지속적으로 그 코드를 확인하고
관리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제 3월 이후에 계속
여기 있는 학생들이 계속 지속적으로 코드를 관리할 거라
믿기 때문에
그리고 저도 할 거기 때문에
아마 생각하시는 부분에서는 큰 문제가 없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답변 감사합니다
지금 궁금한 게 많으실 텐데요
지금 시간 관계상
질의응답은 이렇게 질문 한 개로 종료를 하고요
지금부터 58분까지
약 2분간 투표를 마무리할 수 있는 시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
이제 이 투표 시간이 지나면
더 이상 투표가 집계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중한 투표 부탁드리겠습니다
현재 2분 정도의 시간이 남아있는데요
신중하게 고민하셔서 소중한 투표권
행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 10개 팀에서 정말
좋은 아이디어를 많이 공유해 주셨는데 이
아이디어에 대한 투표가 단순히 서울을 살리고
한국을 살리는 게 아니라
세계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책임감을 가지고 소중한 한 표 부탁드립니다
지금 시간 대략 1분 정도 남았습니다
이제 곧
투표가 마무리됩니다
아직 혹시 투표를 마무리하지 못하신 분 계신다면
지금 빠르게 마무리 부탁드립니다
부탁드립니다 네, 투표 종료하도록 하겠습니다
내일 세상이 멸망할지라도
나는 오늘 한 그루의 나무를 심겠다라는 명언이 있죠
당장의 현실보다는
미래를 위한 한 걸음을 당부하는 말이 아닐까 싶은데요
특히 지금 이 시점에 더더욱 와닿는 말인 것 같습니다
자, 여러분 오늘 행사의 오프닝을 멋지게 장식했던 미디어
아트 퍼포먼스 다들 기억하고 계시죠? 네 감사합니다
양치기가 고집스럽게 나무를 심었던 그 황무지는 지금
시간이 지나서 어떻게 변했을까요?
비록 양치기가 심었던 10만 구루의 나무 중엔
겨우 만 구루만 살아남았지만
지금쯤이면 그 만
구루가 정말 멋진 모습으로 변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과연 어떤 결말을 맞았을지
1부의 마지막을 장식해줄 미디어 아트
퍼포먼스 지금 확인해 보겠습니다
30년 뒤까지도 그는 나무를 계속 심을 것이기에
그때가 되면
그 일만구루의 나무는 바다의 물 한 방울과 같을 것이다
모든 것이 변해 있었다
그가 심었던 나무는 아주 거대한 숲이 되어 있었다
공기마저도 달라져 있었다
옛날의 메마르고
거친 바람 대신에
향긋한 냄새를 실은 부드러운 바람이 불어오고 있었다
물 흐르는 소리
같은 것이 저 높은 언덕에서 들려오고 있었다
희망이 다시 돌아와 있었던 것이다
공기 사람들이 이곳으로
이주해와 젊음과 활력과 모험정신을 가져다 주었다
건강한 남자와 여자들
그리고 밝은 웃음을 터뜨리며
시골 축제를 즐길 줄 아는 소년
소녀들을 길에서 만날 수 있었다 이 모든 것들이 아무런
기술적인 장비도 갖추지 못한 오직 한 사람이었다
한 사람의 영혼과 손에서 나온 것이었다
한 사람의 행동이 모든 걸 바꿔놓았다
모두가 그 덕분에 행복하게 살고 있었다
그는 행복해질 수 있는 멋진 방법을 찾은 사람이었다
그는 행복해질 수 있는 멋진 방법을 찾은 사람이었다
한글자막
BY 한효정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준 아티스트 분께
다시 한번 뜨거운 박수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1부의 식순을 마치고
곧바로 2부 넘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10개 대학 참여 공동체가 지난 5개월간 함께했습니다
탄소중립 실천 콘테스트 1기의 활동을 담은 스케치 영상
지금 함께 보시겠습니다
2022년 11월
5일
우리는 탄소중립 실천을 시작합니다
이번에 참여한 곳은 6개 지역
10개 대학
만나고 싶은
서울의 내일을 스스로 만들어가는
청년들의 이야기가 지금 펼쳐집니다
캠퍼스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청년들의 탄소중립
도전기 탄소중립 지금
우리 학교 서울의
10개
대학에서
청년들과 함께 시작한
탄소중립실천은 전체 약 9톤의 이산화탄소를 감축했고
전체 12
,933건수를 달성하였습니다
인식해선 생활실천, 효율개선,
캠퍼스활동 4가지 분야로 활동을 넓혔습니다
동대문구, 노원광진구,
서대문구, 용산관악구
총 6개 지역에 자리한 10개 대학에서 그린이벤트,
플로깅,
올바른 분리배출 등 각각의 실천 목표를 세우고
2022년 11월 5일부터
2023년 2월
9일까지 100일간의 탄소중립을 도전합니다
생활 속 작은 습관에서 시작하는 그린 이벤트,
저탄소 연말 파티, 탄소 없는 여행 즐기기,
그리고 에너지를 반으로 절감하는 공통의 실천
이벤트를 함께 참여했습니다
청년들이 스스로 만들어가는 탄소중립의 입구
모두가 바라는 탄소중립의 미래를 앞당길 수 있도록 지금
우리 학교는 서울의 내일을 바꾸고 있습니다
스케치 영상 보고 왔는데요
지난 5개월의 시간 동안
약 9톤의 이산화탄소를 줄인 우리
청년대학생들이 진심으로 자랑스럽습니다
네 이제 모두가 기다리던 시간인데요
고대하던 결과 발표만 남았습니다
시상은 개인과 팀으로 나눠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시상에 앞서 시상을 해주실
오세훈 서울시장님을 무대 위로 모셔 보겠습니다
모두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시장님이 무대 위로 올라오고 계십니다
시상을 진행하겠습니다 먼저 개인 부문입니다
개인은 감축량과 다양성을 지표로
홈페이지에 등록된 통계를 근거로 사전 선정했습니다
먼저 장려상입니다
호명된 분은 무대 위로 올라와 주시기 바랍니다
장려상은 총 382
.93KG의 이산화탄소를 감량하고
비정량 활동을 포함해 총 344건을 실천한 광운대
에코탄광의 이다영 님입니다
축하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시장님께서 상패를 전달해 주시겠습니다
상패를 들고
잘 보이게 서주시면 사진촬영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수상자 분 축하합니다
뒤에는 서울시 기대 쪽으로 이동 부탁드리겠습니다
이번에는 우수상입니다
총 360 .8KG의 이산화탄소를 감량하고
비정량 활동을 포함해 총 615건을 실천한 서울여대
탄소클로버의 윤주은 님입니다
축하합니다 시장님께서 상패를 전달해 주시겠습니다
정면에 향해 바라봐 주시면
사진 촬영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축하합니다
마찬가지로 뒤에 있는 깃대
쪽으로 이동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개인 부문 최우수상입니다
총 396KG의 이산화탄소를 감량하고
비정량 활동을 포함해 394건을 실천한 광운대
에코탄광의 신지혜님입니다
축하합니다 개인 부문 최우수상 수상자
신지혜님입니다 축하합니다
시장님께서 택배 전달하시겠습니다 정면 향해 봐주시고요
사진 촬영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수상자분 그대로 그 자리에 계셔주시면 되고요
그 다음에 우수상 수상자분과 장려상
수상자분들 모두 함께 촬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진 촬영할 때 잠시만 마스크 벗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소중한 자리 사진 이쁘게 남겨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상패 들어주시고
앞을 향해 활짝 웃어주시면
사진 찍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수상자 분들께 다시 한번 축하의 말씀드립니다
개인상 수상자
분들께서는 뒤에 있는
태극기 방향으로 이동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 이번에는 팀 부문 수상팀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정말 많이 긴장하셨을 텐데요
먼저 장려상입니다
장려상 광운대 에코탄광팀 축하드립니다
에코탄광팀 팀장님께서는
무대 위로 올라와 주시기 바랍니다
장려상 수상팀
광운대학교 에코탄광팀입니다 으
4 시장님께서 상패 전달해 주시도록 하겠습니다
야플 양의 바라봐 주시구요
사진촬영 진행하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수상팀 마찬가지로 서울 4
서울시 기태 쪽에서 대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4 다음으로 우수상 수상팀입니다
우수상 연세대학교
에코팀 축하드립니다 지금 다들 너무 놀라셨는데요
연세대학교 에코팀 맞습니다 제대로 호명된 게 맞고요
팀장님 무대 위로 올라와 주시기 바랍니다
다들 지금 아직 많이 놀라신 것 같습니다
수상을 예측을 못하신 것 같은데
우수상 정말 축하드립니다 시장님을 중심으로 잡아주시고요
네, 살짝 웃어주시면
이제 사진을 예쁘게 담아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수상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네, 사진 촬영이 마무리 됐습니다
수상팀은 다시 서울시
기대 쪽으로 이동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수상의 마지막 팀이죠 최후 수상 발표만 남았는데요
최후 수상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최후 수상 세종대학교 스테커팀 축하합니다
네 스테커팀 축하드립니다
팀장님께서 무대 위로 올라오고 계신데요
시장님께서 상표에 전달해 주시도록 하겠습니다
정면 바라봐 주시고
사진 촬영 진행하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이제 수상팀들이 다 같이 사진을 찍을 예정인데요
우수상 수상팀
그리고 장려상 수상팀 무대 앞으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개인 수상자분들까지 다 함께 사진 촬영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활짝 웃어주시면 이 소중한 순간
사진을 예쁘게 담아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활짝 웃어주세요 사진 찍고 있습니다
수상자분들께 다시 한번 축하의 말씀드립니다
수상자분들께서는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상패는 들고 이동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님께서는 잠시만 자리에 머물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축하의 박수 부탁드립니다
이번에는 오늘의 행사를 축하해 주시고
또 지난 5개월간 최선을 다해 노력한 청년들을 격려해
주시고자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오세훈
서울시장님의 격려사가 있겠습니다
모두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네 여러분 반갑습니다
서울시청사에 처음 들어오신 분들 많죠?
처음에 들어오니까 기분이 어때요?
이곳에서 여러분의 삶이 결정되는
여러 가지 정책들이 준비되고 집행되고
그 현장입니다
사실은 여기서만 일하는 게 아니라
시청 직원들이 요 근처에 몇 군데
흩어져서 일을 하는데요
아마 생활 속에
요즘에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게 이 환경
특히 탄소 중립
기후변화 이 영역에 대한 정책이 아마 여러분들
굉장히 관심이 많죠
특히 이 자리에 함께 하신 여러분들은
특히 더 관심이 많으실 것 같아요
오늘 상 받으신 분들 정말 축하드리고요
그러나 상을 받았든 못 받았든
한 5개월 정도 걸쳐서
아마 즐거운
보람있는 경험을 많이들
하셨을 걸로 생각합니다 이 콘테스트에서 상을 받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그 기간을 통해서 생활 속에서 무엇을 우리가 고민하고
실천해야 되는지
여러분이 늘 가치 있는 행동을 하기 위해서
시간을 투자하고
함께 고민하는 과정이 아마
더 크게 보람이 있는 과정이 아니었을까
생각을 합니다
2050 탄소중립
서울을 위해서
서울시는 정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아마 이 과정 속에서
서울시 정책들도 많이 스터디를 하셨을 거고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셨을 텐데
중앙정부나 서울시나 어떤 노력을 하는지
그 정부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특히 이 문제는 시민 여러분들이
특히 여러분과 같은 가치 소비를 지향하고
그리고 무엇이 가치 있는 우리의 라이프스타일인지
늘 생활 속에서 고민하는 분들이 정책에 동참해 주시고
오히려 바람직한 방향을 설정해 주시고
또 어젠다를 세팅해 주시고
실천으로 호응해 주시는
그런 시민의식이 훨씬 더 중요한 행정 영역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자리에 함께하신 여러분들
너무 고맙고요
또 자랑스럽습니다
아마 오늘 수상 여부를 떠나서
여러분들이 이 과정에서 내놓은 여러 가지
아이디어들은 우리 담당 부서에 의해서 채택이 되고
그리고 조금 더 업그레이드가 돼서
다른 형태로 다 정책화돼서 실용화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아마 학생 여러분들이니까 공부도 하랴
또 알바도 하랴
바쁜 와중에서
이렇게 뜻깊은 보람있는 일에 동참해 주시려면
아마 상당히 힘들고 고된 시간도 있었을 텐데
즐거운 마음으로 환한 미소로 함께해 주셔서
정말 고맙게 생각합니다
전 세계가 이 화두를 가지고
경쟁적으로 엄청난 투자를 하기 시작했는데
사실은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굉장히 도전적인 목표입니다
목표가 글쎄요
실현 가능할지가 늘 그렇게 자신만만하지는 않은
그런 어려운 목표인데
여러분 이렇게 열정적으로 참여해 주시는 모습 보니까
열심히 하면 목표를 달성할 수도 있겠다
그런 희망적인 생각도 듭니다
하여튼 오늘 수상하신 분들 정말 수고하셨고요
감사드리고 또 축하드리고
여러분이 과정 속에서 느낀 것들을 일상생활에서
많이 실천해 주셔서
서울시가 기후변화
선도도시가 될 수 있도록
꼭 주인공 역할을 계속해서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서 인사드리겠습니다
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상 받으신 분들 축하드립니다
청년과 환경을 생각하는 시장님의 따뜻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시장님께서는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이 자리에 계신
모든 분들과 함께
시장님이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자리에서 촬영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행사는 가능한
쓰레기가 나오지 않는 행사로 기획이 됐는데요
지금 눈치 채셨을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지금 큐시트가 아닌 패드를 들고
계속 진행을 하고 있었습니다
지금 우리들의 활동은 넷째로 2050을 위한 새싹이지만
장래 크게 꽃피울 것이라는 의미를 담아
참가자분들 모두
핸드폰에 새싹을 띄워서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기념 촬영을 좀 독특하게
오늘은 핸드폰 이미지를 활용해서
쓰레기가 배출되지 않는 기념
사진을 한번 촬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핸드폰에 모두 새싹을 띄워서 들어주시고요
얼굴이 가리지 않게
머리 위나 옆으로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무대에서 객석 방면으로 사진 촬영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진 촬영 시에 다 함께 마스크
벗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마스크 벗고
활짝 미소를 지으면서 사진 촬영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소중한 순간이
계속 기록되고 있습니다
이제 다음 촬영으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핸드폰은 자리에 놓아주셔도 좋습니다
이제 핸드폰은 제자리에 놓아주시고
머리 위로 손하트 크게 한번 해보겠습니다
하트는 다양하게 하셔도 좋은데요
손하트 크게 볼하트 하셔도 좋고
깨물하트 하셔도 좋고
귀여운 하트 모양으로 촬영 한번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하트는 이쁜데 표정이 굳어있으면 안되죠
표정도 활짝 미소 부탁드립니다
환한 미소로 사진 촬영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네 이것으로 기념촬영 모두 마치겠습니다
행사가 종료된 이후에는
팀별로 자유롭게 사진을 촬영하셔도 좋습니다
네 이상으로 탄소중립일기 콘테스트 성과발표회 캠퍼스대전
추천목록 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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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23. 2. 9. (목)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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