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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제2차 생태도시포럼
2021 제2차 생태도시포럼
2021-11-19
09:50~12:10
3층 대회의실
음성ㆍ문자 지원
2021 제2차 생태도시포럼
안녕하십니까
2021년 제2차 생태도시
포럼의 사회를 맡게 된 서울시
시설계획과 생태환경계획팀장 이소연입니다
생태도시 포럼은 1998년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발족된 생태도시에 관한 연구
모임으로
생태도시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누구나 참여하여
의견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열린 포럼입니다
그동안 포럼을 통해 논의되었던 지속가능한 도시계획
기법들이 실제 서울시 정책에 반영되는 성과가 있었습니다
오늘의 포럼은 기후변화 대응
도시계획 기법의 효과적 적용
방안이라는 주제로 진행이 될 예정이며
심화되는 기후위기
시대 속에서
지속가능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방향에 대해
전문가들의 발표를 듣고
시민분들과 함께 의견을 나누는 시간으로 준비되었습니다
현재 서울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시청하시는 시민 여러분께서는 채팅을 통해
자유롭게 의견을 남기시고
질문을 하실 수 있음을 안내 드립니다
그럼 오늘의 진행 순서를 간략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 포럼은 인사 말씀, 주제 발표,
그리고 전문가
지정토론 후에 서울시 유튜브를 통해 참여하신 시민
여러분의 의견에 대한 질의응답과 종합토론
순서로 진행되겠습니다
지금부터 2021년 제2차 생태도시포럼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허영록
생태도시포럼 운영장님의 인사 말씀이 있겠습니다
위원장님 부탁드리겠습니다
네, 들으십니까? 네, 안녕하십니까? 허영록입니다 여러분들
2021년 생태도시포럼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앞전에서 말씀 들으셨겠지만
1998년부터 활동을 하고 있는 생태
도시 포럼은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 을 추구하는 당시에
전 세계적인 크라다님의 전환을 시작해서
지금까지 약 30년 정도 가고 있습니다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이라는 과의 프로그램은 단순 환경의 개념을 넘어서서
그것뿐만 아니라 전체 사회 법 테두리 내에서
그리고 문화 부분에 대해서
의식의 전환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오랜 시간 이게 갑자기 되는 일은 당연히 아닐 것입니다
경제적인 분야 또한 마찬가지로
여기에 중요한 변화
단임의 전환이 또 이미 되고 있는 가운데 있습니다
오늘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열, 미세먼지, 바람길 기법,
도시계획 적용 연구라고 하는 내용을 가지고
서울대학교 황명대학원
송영근 교수님께서 발표를 해주실 것입니다
준비해주신 영근 교수님
이학 연구팀에 감사드리고요
사실 이 테마는 열,
미세, 바람길에 대한 부분은
생태계시포럼에서
수년 전에도 다루었던 부분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아마도 오늘 발표하시는 연구팀에
내용은 예전에 연구보다 훨씬 더 세심하고
또 과학적으로 연구되어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연구해 주신 정근
교수님 이하 모든 분에게 감사를 드리고요
또 준비해 주신 서울시 시설계획팀과
그리고 오늘 또 토론에 참석하실 곽경안 강원대 교수님,
조만석 국대연구원 연구원님,
정대희 관국건설연구원 위원님 감사드리고
마지막으로 또 좌장을 해주신 오충현
교수님께도 감사를 드리면서 준비해주신 송영근 교수님
연구팀의 내용을 기대하면서 인사 말씀 짧게 드리고요
좋은 포럼이 되기를 함께 기원해 봅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허용룡 위원장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다음은 오늘 포럼에 참여해
주신 분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지금 원격으로 참여해 주고 계신데요
주제 발표를 해 주실 서울대학교
송영근 교수님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송영근입니다
네, 감사합니다
좌장을 맡아주신 동국대학교 오충현
교수님입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충현입니다
송 교수님도 멀리서 반갑고요
오늘 허 교수님
직접 뵙지 못하지만 건강하신 모습
이렇게 뵙게 돼서 반갑습니다
교수님 네, 다음은 지정
토론을 맡아주신 전문가분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강원대학교 각경환 교수님입니다 네, 안녕하세요
강원대학교 각경환입니다
이렇게 참여하게 돼서 기쁘게 생각합니다
국토연구원의 조만석 연구위원입니다 안녕하십니까
국토연구원 조만석
부연구원입니다
오늘 뜻깊은 자리에 불러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장대희 연구위원입니다 안녕하십니까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장대희입니다
역사와 전통의 서울시
생태포럼에 참여하게 돼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네, 이상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생태도시 포럼을 위해 시간을
내주신 전무가 분들께 감사드리고요
그럼 발표를 맡아주신 서울대학교
송영국 교수님께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송 교수님께서는 생태계의 환경원격탐사 부문의 전문가로서
기후변화 대응
도시계획기법
연구의 시뮬레이션 및 모니터링 부분에 참여하셨습니다
오늘 포럼에서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열, 미세먼지,
바람길 기법
도시계획 적용
연구라는 제목으로 발표를 진행해 주시겠습니다
교수님 부탁드립니다 네 안녕하세요
지금 소개받은 송영근입니다 네 잘 들리시죠?
오늘 이렇게 줌으로 인사를 드리게 되었는데
먼저 이 자리를 만들어주신 포럼 관계자 여러분들,
또 서울시 관계자 여러분들,
또 하윤덕 교수님 오랜만에 또 뵙고,
또 오채영 교수님 이하
여러 토론자분들 오랜만에 뵙는 분도 계신데요
너무 반갑고,
아무튼 오늘
저의 발표보다도 이후에 벌어질
여러 가지 토론들이 기대가 됩니다
그래서 제가 오늘 준비한 자료는 사실은 조금 많습니다
제가 발표 시간을 조금 잘못 이해하는 바람에,
연구 내용들을 그대로 날 것들을 많이 가지고 왔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렇게 가지고 온 이유는 뭔가 명쾌하게
이렇게 심으면 좋다,
이렇게 조성하면 좋다
이렇게 딱 잘라서 이야기하면 좋겠는데
사실 과학의 영역에서는, 연구자의 영역에서는
그렇게 쉬운 것만은 아니다라는 부분들을 조금
전달드리고자
제가 일부러 빼지 않고 로
데이터들을 다 가지고 왔습니다
그래서 혹시 오늘 시민분들께서 들으시다가 궁금하시거나
혹은 잘 이해가 안 되시거나
하는 부분들은 질문으로 남겨주시면
제가 또 기억을 더듬어서
성심성의껏 대답을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몇 가지
화면들은 조금 빨리빨리 지나갈 수도 있는데
그것들은 구체적인 데이터에 매몰되지 않고
전체 그림을 제가 좀 전달드리고자
제가 스킵을 하는 것이니까
너그럽게 이해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래서 오늘 지금 소개를 받은 대로
오늘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열, 미세먼지, 바람길
이렇게 세 가지 파트로 나누어서
오늘 발표를 구성을 해 보았습니다
첫 번째는 열 스트레스 저감을 위한 어떤 계획적인 접근
그다음에 두 번째는 미세먼지 농도 저감을 위한 접근
그다음에 시원한 바람길
그다음에 미세먼지 농도를 낮출 수 있는 바람길
조성을 위한 계획
기법에 대한 부분들을 제가 소개를 시켜드릴 것이고
이미 이제 비슷한 연구들이 국토부가 되었던 여러 가지
국가 R &D가 되었던 여러 부분에서
이미 많이 진행이 동시다발적으로
많이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알려드리고 싶은 부분은
그런 것들과 겹치지 않는 선에서
저희가 직접 조사하고
취득한 데이터를 가지고
최소한 이 정도는
말씀드릴 수 있겠다라고 하는 부분들을 전달
드리고자 합니다
오늘 하나씩만 해도 10분씩 밖에 없기 때문에
빨리빨리 지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열 스트레스
저감에 대한 도시계획기법 연구가 되겠습니다 이 부분은
또 저희 연구실에서 학생과 함께
그 석사 논문으로서 진행을 한 부분이 되겠는데
첫 번째로 저희가 접근하고자
한 대상 지역은 서울시에서 저층
고밀시가와 지역에서 열 관련해 가지고
취약지역으로
이미 나와 있는 곳들 중에 하나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역삼동 저층
고밀시가와 지역이 저희 대상지로 삼아서
사실은 이 연구는
2018년도, 2019년도에 걸쳐서 했던 내용입니다
저희의 접근방법은 좀처럼 찾아봐도 식재하기도 힘들고
녹지, 그린 인프라를 구입하기가 굉장히 힘든 곳인데
이런 곳에 정말 현실 가능하게 도입을 했을 때
그럼 열 쾌적성,
특히 폭서기의 열 쾌적성은 얼마나 낮출 수가 있을까
이런 관점에서 한번 연구를 시작을 해보았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녹대 열 저감 기능이라든가
녹지 조성을 통한 열
쾌적성의 증진
가능성 같은 것들은 다른 곳에서도 많이 들으셨기 때문에
눈으로만 보시면 될 것 같고요
그래서 대상 지역이 저층
고밀 시가와 지역이었다 라고 하는 부분들이
저희가 나름
차별성으로 잡고서 접근하는 방법이 되겠습니다
그다음에 제가 또 속한 곳이 조경학과다 보니까
실제로 대상 지역에서 식재를 도입할 수 있는 현실
가능한 안들 같은 것들을 조합을 통해서
그럼 어떤 계획기법이 얼마만큼 적용되었을 때
얼마만큼 효과가 있겠다라고 하는 부분들을
연구를 해보았습니다
그래서 일단 대상 지역은 여기
역삼동에 역삼 소방서 있는 일대 부분이 되겠고요
거기에서 저희가 각각의 실제 대상 지역은 약 200M
BY 200M 정도를 그래도 도로도 있고
뒤쪽에 있는 작은 도로도 있고
그다음에 건물들도 고층 건물,
낮은 건물들도
믹스가 되어 있는 대표적인 사이트를 골랐습니다
그래서 시뮬레이션에 돌아가는
여러 가지 팩터들을 갖다가 추출하였고요
그다음에 이제 구체적인 연구에 대한 기간인데
저희가 실제로 실측을 해서 검증도 했지만
시뮬레이션의 대상이 되는
혹석이라고 하는 것들을 어떻게 정의를 해볼까
사실 연차별로도 굉장히 격타가 되게 심한데
그래서 2017년,
2018년, 2019년
가장 더웠던 날들을 통계적으로 좀 뽑아서
거기에 있는 대표적인 기후대를 추출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때 그 값들을 갖다가 인풋값으로 집어넣고
저희가 평가를 하였습니다
그 다음에 단순히 이제 기온을 한 게 아니라
여러 가지 사실은 사람이 체감할 수 있는 열
쾌적성과 관련된 지수들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저희는 UTCI라는 지수를 채택을 하였고요
내용을 보시면 기온에다가 여러 가지 쾌적한 습도라든가
풍속이라든가
평균복사 온도 같은 것들이 들어가 있는
그런 수치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것들은 이제 기존에 있는 논문들에서
어떤 것들은 정말 열
스트레스가 굉장히 심한 구간이 있고
그다음에 5단계 정도로 나누어서 제시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한 이유는 단순히 온도가 몇 도다
이렇게 하다기보다
실제로 보행권에서 시민들이 체감하는 그런 열
쾌적성이 얼마만큼
달라질 수 있을까 라고 하는 부분들을 연구하기 위해서
이렇게 지수로서 환산을 해서 저희가 연구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도입한 시나리오는 A,
B, C 세 가지가 되는데
C 같은 경우가 할 수 있는
모든 식재를 다 한 경우가 되겠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 가지고 없는 건물을 밀어내고
한 건 아닙니다
그래서 남아있는 유휴 공간에 최대한 식재를 한 부분이고
B 같은 경우는
그래도 그렇게 하면 너무 현실성이 없다고 싶으니
한 절반 정도만 식재를 도입한 경우가 되겠습니다
A는 전혀 지금 전혀 소식되어 있지 않은
그런 것들을 가정을 했을 때 비교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기존에 있었던 시뮬레이션 값들을 가지고
와가지고
이렇게 3000원 모델을 통해서
저희가 열을 시뮬레이션 해봤고요
그 다음에 나무 같은 것들도 실제 최대한 가깝게
이렇게 여러 가지 형태로 나누어 가지고 관목,
그 다음에 벽면 녹화, 벽면 녹화는 행잉가든이라든가
아니면 옥상
녹화까지 포함을 해서 저희가 시뮬레이션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들어가는 구간들
같은 경우에도
실제 대상지를 놓고서 이렇게 적용을 해 보았고요
그래서 이 풀
어댑테이션이라고 되어 있는 것은
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다 직전화한 경우가 되겠고
그게 여의치 않았을 때
유휴 공간에 오픈 스페이스에
그 다음에 가로수만 심었을 때
옥상 녹화만 했을 때
각각의 경우에 대해서 나누어서 저희가 접근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모델이 되는 아까 말씀드렸던
혹서기에 대한 데이터를 집어넣어서
이렇게 각각의 평가할 수 있는 계획별로
저희가 적용을 하였고요
그래서 결과로 바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그림은 조금
구체적으로 설명을 드리겠는데요
여기 보시면
A가 이 빨간색 선이 전혀 식재가 되어 있지 않았을 때
구간이 그 다음에
제일 밑에 있는 점선으로 되어 있는 부분이 시나리오
C라고 되어 있는데요
최대한 많이 식재를 했을 때,
그 다음에 모든 가능성을 100 %로 잡았을 때
구간이 되겠습니다
그 다음에 가로축에
이렇게 칸이 나누어져 있는 것들을 보실 수가 있는데요
맨 위에가 very strong heat
stress라서
열의 스트레스가 가장 극심한 구간이 되겠습니다
보시면 아무래도
빨간색보다 점선으로
내려올수록 이 선들이 밑으로
내려오는 것들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여기서 가로축은 시간대이고
세로축은 UTCI, 열 쾌적성에 대한 부분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한마디로 말씀을 드리면
녹지에 대한 것들을 도입을 하면 할수록
당연히 이 히트
스트레스에 해당하는
구간들이 짧아지는 것들을 보실 수가 있겠죠
예를 들어서
여기 오른쪽 밑에 여기 보이시면 이 그림을 보시면
여기 그 혹서기 기간에
아무래도 한 11시 정도부터는 굉장히 열
스트레스가 심한 기간이 오후
한 6시까지 지속되게 됩니다
실제로 스트롱 히 스트레스에 해당하는 구간만 붙더라도
아침 한 8시,
9시 정도부터
이미 그 구간에 접어드는 것들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단
어떤 낮 2시에
당연히 그때에 대한 열 스트레스도 저감이 되지만
누적적으로 봤을 때, 밖에
야외 활동을 오래 한다고 했을 때
누적되는 그런 효과도
상당히 줄어드는 것들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그 시간별로도
저희가 좀 평가를 해 봤습니다
그래서 헥다리오
C일 때는 굉장히 열
스트레스에 해당하는 구간이 거의 없거나
1시간 미만으로 유지가 된다라고 하는 것들을
저희가 시뮬레이션과 현장 조사
검증을 통해서 제시를 하였습니다
특히 이제 오후 4시에 대해서는 14시가 아마 스트레스
가장 극심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떤 계획기법을 막론하고 다
이렇게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아무래도 가장 많이 도입을 한 것들이 효과적이고
그래도 또 많이 오픈 스페이스 같은 곳들에다가
식재를 갖다가 도입을 하거나
그다음에 가로수 같은 것들의 역할도 굉장히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비슷한 내용들이 뒤쪽에 쭉 이어지게 되겠는데요
그래서 각각의 녹지
파입별로 얼마 정도씩 저감을 하겠는가에 대한 부분들을
시간대별로 보았습니다 이 그림을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면
빨간색이 짙으면 짙을수록
열 스트레스가 심한 시간대의 공간의 비율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여기 보시면
위에서부터 밑으로 갈수록 점점점
녹지가 도입이 되는 것이고
녹지가 도입이 되면 될수록 이 열 스트레스가 심한
공간적인 퍼센테이지가
줄어드는 것들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각각의 계획기법에 따라서요
그래서 특히 오픈 스페이스에 대한 녹화라든가
가로변에 대한 녹화가
굉장히 중요한 것들을 보실 수가 있고
퍼센테이지로 따지면 약 30 %에서 50
% 가까이까지도 저감이 되는 것들을 여기에 보실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가장 심한 스트레스가 가장
심한 것들은 절반 가까이도
줄어질 수가 있다 것들이 시뮬레이션을 통해서
제시를 할 수가 있었고
그 스트롱 힙
스트레스에 대한 부분들에도
한 20 %까지 저감을 시키는 것들로
그렇게 오픈 스페이스의 경우에는 그렇게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렇게 계획
기법별로 나누어서
사실은 적용을 한 것은 좀 더 광역적으로
또 다양한 것들에 적용을 하기 위해서
이런 접근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각각의 시나리오별로
실제 대상지에서 어디가 얼마만큼 높고
어디가 얼마만큼 낮아지겠는가
어디가 얼마만큼 더 효과가 있겠는가
하는 부분들도
기술적으로 가능하다는 부분에서 말씀을 드리고요
그랬을 때 사실은 녹지라고 하지만
거기에는 굉장히 다양한 요소들이 있을 겁니다
그래서 현장 조사를 통해서 저희가 상관관계를 봤을 때
아무래도 아름드리 풍성하고 큰 나무들이 있을 때
아무래도 효과가 가장 크겠죠
그래서 녹지의 부피라든가 수목의 주스 많이 심었을 때
그다음에 수고가
높을 때 등등에 대한 부분들이 아무래도 열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효과가 있는 것으로 그렇게 나왔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이제 저희가 역삼동에 대해서 사실은 시도를 해봤고요
그래서 이 연구를 갖다가 조금 더 확장을 시키자
그래서 서울시에
곳곳으로 가져간 게 이 두 번째 연구가 되겠습니다
여기 보시면 표준화된 계획 모듈이라고 했는데
조금 더 표준화를 시켜서
저희가 도시 어느 곳에 적용하더라도
그래도 이 정도 효과는
있어요라고 하는 부분들을 이야기하고 싶었습니다
여기 보시면 연구자가 굉장히 많은데요
이거는 왜 그러냐면 모두가 현장에 출동해가지고
최대한 저희가 현장 검진을 하기 위해서 다
일일이 측정하는
그런 노력의 성과물이기 때문에 가지고 와봤습니다
그래서 그 틀은 비슷합니다
그래서 한 100개 넘는 여러 가지 계획 모듈을 갖다가
저희가 제시를 만들어가지고 이 부분에 대한
그런 실측과 시뮬레이션을 하게 되었는데요
그래서 기존에 있었던 사실은 열 환경..
평가 같은 경우에는
이렇게 도시 전체로 가기에
항상 걸림돌이 되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면 단위 면적당 얼마의 그린 인프라를 도입을 하면
그럼 도대체 얼마가 저감이 됩니까?
이렇게 딱딱 나눠서
나와야 사실은 계획기법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을 텐데
저희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테크를 한 부분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시뮬레이션의 내용에 대한 부분이 되겠고요
그래서 저희가 마찬가지로
UTCI 척도를 통해서 평가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시뮬레이션의 내용이 되겠는데
서울시에서 그래도 대표적인 것들을 그래도 좀 골라보고자
이제 서울연구원과 그 당시에
이제 협의를 해서 대표적인 장소들을 갖다가
이제 골랐습니다
그래서 뒤쪽에 이제 구체적인 장소명들이 나오겠는데
저희가 이렇게 곳곳에 대해서 선택한 이유는
그래도 서울시 전형으로 확장 확장을 하기에
네 부족함이 없도록 그렇게 저희가 세팅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모듈의 구성을 보시면 건물이 낮을 수도 있고
건물이 높을 수도 있고
그다음에 도입되는 수목들이 교목만 있을 수도 있고
관목만 있을 수도 있고
그다음에 건물의 벽면 옆쪽으로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서 식재를 할 수도 있고
옥상 녹화를 할 수도 있고
그다음에 가로수로 심을 수도 있고요
그다음에 페이빙도 사실은 굉장히 중요한 팩터가 되겠는데
페이빙이 낮은 경우에는 아스팔트 냐 여러 가지 모래냐
그다음에 녹지 피복이 있는 상황에서 하느냐
그다음에 다양한 기타 피복
관련된 부분들도 다 시뮬레이션으로 넣어서
이런 것들을 믹스를 해서
약 100개 이상의 모듈들을 저희가 제작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이런 식으로 보이시면 건물도 집어넣고
녹지도 집어넣고 해서
이런 각각의 모듈별로
저희가 원단이처럼 일종의 원단이처럼
이런 형태의 단위 면적당은 얼마만큼씩 저감을 합니다
이런 부분들을 한번 산출을 해봤습니다
그런 내용들이 뒤쪽에 들어가게 되겠고요
물론 실제 나무랑은 많이 다르지만
시뮬레이션 상에서는 최대한 이렇게 비슷하게
저희가 집어넣어서 시뮬레이션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보시면 그냥 쭉 훑어보시면
저층 건물이 있는 데에서 아스팔트, 콘크리트, 피복이면서
예를 들어서 경목이 들어간 경우라 아니면 고층 건물인데
아스팔트 콘크리트 피부만 있다
뭐 이런 식으로
그래서 아까 말씀드렸던 건물에 대한 부분
그 다음 식지에 대한 부분
그 다음에 포장
페이빙에 대한 부분들을 갖다가
서로 믹스를 시켜가면서
저희가 시뮬레이션을 실시를 하였습니다
대상이 되는 날짜는 2020년에 있기 때문에
조금 더 많은 날짜들을 고려를 해 가지고
저희가 집어넣었고요
실제 이런 것들을 현장에다 적용하기 위해서
아까 말씀드렸던 실제 대상지에다가도
저희가 계획기법상으로 저희가 적용을 해보았습니다
열화상 카메라로
나름 실제 온도에 대한 부분들을 검증을 하였고요
결과를 간단하게 말씀을 드리면
예를 들어서 은평
청소년 수련관 뒤쪽에 구체적인 지명들이 나오는데
저희가 나름대로
도시의 어떤 도시 형태 중에서는 가장 이렇게
좀 스탠다드가 될 만한 곳들을 뽑았다고 생각을 해서
이렇게 하였습니다
그래서 보시면
실제로 면적이
예를 들어 약 8000제곱미터 정도 되지만
그중에서 면적 자체는 약 200X200 정도이지만
건물들을 우리가 푸시고
지울 수는 없기 때문에 실제로 가서 식대를 하고
페이빙을 바꾸고 만질 수 있는 면적들이
사실은 400제곱미터 전체가 아닙니다
그래서 여기 같은 경우에는
약 8000제곱미터 정도는 그래도 좀 바꿀 수는 있겠다
전체 한 20
% 정도는 바꿀 수 있겠다 라고 보았을 때
UTCI 개선 효과가 약 1도 정도로 나왔는데
이게 사실은 누적이 된다고 아까
말씀드렸던 것이 야외활동이 누적이 된다고 한다면
상당히 큰 수치라고 저희가 생각이 됩니다
예를 들어서 마찬가지로
돈인문박물관 쪽만 보더라도
이런 것 같은 경우에는 큰 도로들이 사실 있기 때문에
실제로 그림
이파리를 통해 가지고
만질 수 있는 곳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하나의 케이스로
약 10 %밖에 못 이런 것 같은
경우에는 10 %는 밖에 못 바꾸지만
그래도 오픈 스페이스에 최대한 식재를 하고
페이먼트를 바꾸게 되면
한 1도 가까운 저감 효과가 나겠다
예를 들어서 이촌, 용광조
이거 같은 경우는 학교에 대한 부분인데
학교 모두 다 운동장에다
숲을 만든 이런 비현실적인
그런 안은 저희는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학교 운동장 주변으로 담장
언저리를 해서 교목들을 최대한 도입을 한다고 한다면
그래도 한 7
% 정도로 바꿀 수가 있는데 이 경우에는 약 1
.2도 정도 저감이 되겠다
이런 식으로 저희가 접근을 해보았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모듈별로 적용한 시뮬레이션의 결과를
다양한 그런 곳들에 대해서 적용을 함으로써
우리가 실제로 하지는 않았지만
최대한 여기서
바꾸게 되면 이 정도의 면적을 바꿀 수가 있는데
거기에 해당하는
개선효과는 이 정도입니다 라고 하는 부분들을
저희가 계획기법상에서
제시를 하였다고 말씀을 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사실 강남구청
일대도 그렇게 많이 만질 수 있는 부분들이 아닌 걸로
그렇게 정리가 됩니다
페이빙에 대한 부분들도 있는데 이 부분
넘어왔습니다 이 부분도 아까랑
앞이랑 비슷한 내용이기 때문에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전체적으로 제가 10분씩 생각을 하는데
조금 10분이 지나가서 열 부분을 급하게 정리를 하자면
열 같은 경우에는
사실은 공기의 유동이 많이 영향을 미치지만
실제로 독지 도입이나 이런 것들을 통해서 단파복사라든가
이런 부분들에서 뜨거운 열들을 한 번에 차단하는
그런 효과들이 있기 때문에
시뮬레이션의 정확도도 수월하고
비교적 수월하고
모듈 단위로 접근을 해서 실제로 거기에다가
실제 모듈을 적용을 해봤을 때
어느 정도 저감하겠다라고 하는 부분들이
가늠이 가능하다라고 하는 부분들이 결론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크게는 한 5도 이상 시간당으로 봤을 때
한 5도 이상의 그런 차이가 되게 되고
이런 것들을 단순한 시점의 어떤 평가가 아니라
이런 것들이 이제 시간적으로 누적이 되면서
그 공간 전체를 돌아다니는
사람에게 노출되는 영향을 봤을 때는 상당히 큰 부분들이
이제 저감이 되는 계획기법으로서
우리가 적용을 할 수가 있고
이게 어떤 사이트가 되든 간에
그래도 정말 정확도는 조금 차이 날 수는 있지만
이런 계획적인 모듈로 접근해서
어느 정도 제시를 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하는 것이
저희의 열 부분에 대한
그런 결론이 되겠습니다 이 부분은
조금 그나마 괜찮았는데
미세먼지로 가면 갈수록 힘들어집니다
미세먼지로 가면 갈수록 왜 힘들어지느냐
일단 2021년,
2020년도에 미세먼지가 코로나로 인해서
미세먼지가 매우 나쁨인 사람들이 현저하게 줄었습니다
그래서 연구자 입장에서는 상황이 조금 심각해야지
그때 뭔가 실증을 할 수가 있는데
그럴 수 있는 기회들이 상당히 많이 줄어들게 되다가
미세먼지 같은 경우에는 공기 유동,
유체역학이라는 오늘 곽경원 교수님도 계신데
어마어마한 영역과 맞물리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딱 잘라서 이야기하기가 쉽지 않았다
이런 부분들을 먼저 결론적으로 말씀드립니다
그래서 저희도 비슷한 형식으로
서울시에서 대표적인 곳을 선정을 했고
우리가 이렇게 선정한 이유는 몇 가지 가설이 있었습니다
큰 도로가 있으면 무조건 거기는 미세먼지가 높겠지
그다음에 숲이 있으면 미세먼지가 가까운 데 있으면
아마 미세먼지가 더 농도가 낮을 거야
이런 여러 가지 몇 가지 시나리오와 가설을 가지고
사실은 저희가 현장에서 이렇게 현장을 택했고
그래서 현장에 대한 분석
그다음에 거기에 대한
녹지의 어떤 퍼센테이지의 비율도
상당히 다르게 가지고 갔고
그다음에 교통시설에 대한 부분들도
최대한 큰 도로부터 이면
도로까지 다 포함이 되도록 저희가 세팅을 하였습니다
그다음에 이 센서도 사실은 굉장히 사실 이슈가 되고
최근에는 이제 많이 표준화가 돼서
이런 것들이 확립이 되었지만
저희가 이 미세먼지 문제가 사회적으로 화두가 되고
측정 기법에 대한 것들이
아직 정리가 안 됐을 때부터
저희가 연구를 시작했기 때문에
여러 가지 측정하는 방식에 대해서도
그다음에 선서의 정확도에 대해서도
사실은 확립이 되지 않아서
그런 부분들을 최대한
저희가 가지고 있는 이 sensing 인프라를
이렇게 보정을 해서 측정을 하려고 하였고요
사실 이 부분도 엄청난 영역이기 때문에 그렇지만
저희는 최대한 나와 있는 연구들을 통해서
저희가 가지고 있는 센서를 보정을 해서
캘리브레이션을 해가지고 저희가 적용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렇게 쭉 보여드리는데 이 부분은
한마디로 결론을 내리자면
명확하게 미세먼지가 높은 날 확
저감이 되는 효과가 있었다고
딱 집어서 이야기할 수가 사실 굉장히 힘들었다라고
하는 부분들을 솔직히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저희의 실직 기반으로 봤을 때는 그렇습니다
그래서 쭉 대상지들이 있고
여기 이제 서울시 평균이라고 하는 거는
서울시에서 제공하면
서울시 전체 평균의 어떤 데이터가 되겠습니다
그다음에 저희
대상지에서 측정한 데이터가 되겠는데 이 중간선보다 이
빨간 선이 밑으로 내려간 경우에는
저희의 대상지의 각들이 더 높은 경우가 되겠고
뒤쪽에 가시면 좀 더 높은 값들이 뜰 때도 있는데
이거 같은 경우는
서울시 전체가 더 높았다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예를 들어서
여기 같은 경우에는 더더욱 그렇게 나타났는데요
그런데 중요한 건 높다
낮다가 중요한 게 아니라
Y축을 보시면 이게 거의 농도별로 2,
3 정도, 3,
4 정도 이 정도가 차이가 납니다
그래서 거의 근소하게 저희가 값들이 나왔다
서울시의 여러 가지 트렌드와 실제
현장에서 실측했던 데이터랑
그래도 센싱 시스템은 좀 달랐지만
그래도 신뢰가 가능하게 올라갈 때
올라가고 내려갈 때
내려가는 그런
대체적인 경향을 보였다고 말씀을 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저희가 열심히 겨울 내내 2020년
겨울 내내 굉장히 열심히 측정했다고 보여드린 거고요
그다음에 여기서 보시면
이제 이 두 쪽 그래프는 나쁨일 때
그다음에 이쪽일 때는 좋음일 때가 되겠습니다
그다음에 왼쪽이 서울시에 대한 부분이고
오른쪽이 저희가 측정했던 장소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보시면 거의 이제
서울시의 트렌드와 저희가 이야기하고 싶은 것들은 토지
피복이 굉장히 달라졌고
녹지의 비율이라든가
물론 인근 녹지입니다
200과 200 안에 들어와 있지는 않지만
여러 가지 녹지의 비율이라든가
큰 도로의 영향
이런 것들이 명확하게 사실은 차이가 있을 거라고
서울시시 일평균보다 어떤 부분은 확연하게 높고
확연하게 낮을 거라고 생각을 했는데
누적치를 보고 그다음에 에라파우를 그려봤을 때
상당 부분이 겹치는 것들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토지피복을 어느 정도 따라가겠지만
그게 절대적인 것은 아니겠구나라고 하는 것들을
저희가 결론으로써 내었습니다 이 시민 대상으로 하는
포럼에서 이렇게 애매한 이야기를 했는데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나중에 토론에서 좀 정리를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래서 왼쪽과 오른쪽이 조금 차이가 나지만은
그래도 에라
바들이 거의 겹치는 것들을 보실 수가 있겠습니다
쭉 넘어가겠습니다 이 부분도 좀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서울시 전체에 대한 부분들은
아무래도 다양한 데이터들이 믹스가 되어 있기 때문에
사실은 그 바가 높은 거고
저희는 한 장소에서 있기 때문에
아마 평균값들은 거의 비슷한 것들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이것들이 나쁨일 때고 고통일 때고 조음일 때고
상관없이 거의 비슷한 것들을 보실 수가 있고요
그래서 여러 가지 데이터들을 어떤
그렇게 많이 틀리지는 않았다
이런 부분들을 보시게 되면 됩니다
그다음에 또 한 가지 한 게 뭐냐면
저희가 이동형 센서를 가지고
이렇게 하니까는 고정형 센서를
어디 한 군데다가 찍어놓고 하니까는
아무래도 이 센서에서 담을 수 있는
공간적인 범위가 굉장히 제한이 되어 있어 가지고
예를 들어서
도라에서 비산먼지 같은 것들이 잘 안 잡히나?
이런 생각을 해 봤습니다
그래서 아마
이런 부분들은 여기
다른 토론자분들께서도
다른 데이터를 아마 가지고 계실 것 같습니다
저도 그런 데이터를 보고서 많이 공부를 했는데
적어도 저희가 측정한 데이터 안에서는
공간적인 변이 같은 것들이
그렇게 명확하게 나타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도로가 있는 부분에서
이런 숲이 있는 곳에서 조금 더 좋게 나타나고
도로가 있는 곳에서 조금 더 나쁘게 나타나는
그런 트렌드들은 볼 수는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희가 느낀 부분은 바람의 유동이라든가
어떤 주풍향과 도로의 여러 가지 위치관계
이런 것들에 따라서
그때그때마다
사실은 값들이 굉장히 많이
보이는 것들을 보실 수가 있었고요
그래서 보시면 거의 여러 가지 토지 피복의 유형이라든가
장소화랑 상관없이
거의 동등하게
값들이 측정이 된 것들을 보실 수가 있겠습니다
이런 내용도 쭉 나아갑니다
그래서 도로의 면에 있어서는
어떨 때는 미세먼지 농도가 높습니다
왜냐하면 출퇴근 시간
같은 경우에는 확실히 조금 높게 잡히는 경우가 있지만
또 때로는 바람이 시원한 신선한 바람이 확확
불 때는 그렇게
뚫린 오픈 스페이스가 바람길에 영향을 하기 때문에
오히려 낮은 그런 경우도 보았고
녹지 같은 경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녹지 같은 경우에도 어떨 때는 높았고
어떨 때는 더 낮았는데
그런 부분들은 때로는 이게 필터 역할을 하지만
때로는 침적의 영향이 있어서
거기에 미세먼지 농도가 더 높아서
물론 주변으로
가는 것들을 어느 정도 포집해주는 경향은 있겠지만
토지 피복에 절대적으로 어떤 미세먼지 농도가 높고
낮음이 나타나진 않았다라고 하는 부분들을
대체적으로 결론을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저희가 다니면서 측정을 해도
공간적인 그런 변이가 명확하게
트렌드가 나타나는 것은 아니었다 라고
하는 부분들을
쭉 알려드리고요 이 부분 쭉 넘어가겠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결론적으로
제가 결론은
아마 앞에 설명을 드리면서 많이 말씀을 드렸는데
미세먼지에 대한 이런
트렌드를 갖다가 굉장히 사실은 찾기가 힘들었고
미세먼지의 유입 경로라든가
소스 자체를 그러면 특정을 해야 되나
이런 생각도 해봤습니다
그래서 아마 하늘에서 전방위적으로도 떨어지는 날,
미세먼지가 굉장히 나쁜 날
같은 경우에는
하늘에서 전방위적으로 사실은 떨어지는 경우고
또 국지적으로 봤을 때는 출퇴근 시간은 좋은 날이지만
출퇴근 시간에 어떤 큰 대로변이라든가
이런 데를 붙어 나오는 것들이
사실은 믹스가 되어 있다고 생각을 해서
그러면 이게 실측 기반이 아니라
시뮬레이션 기반으로 한번 가봐야겠다라고
저희가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사실
이렇게 좀 애매한 결론이 나온 것들은
일부 예상을 하기도 했었는데
왜냐하면 저희가 경부고속도로
주변에서 사실은 완충록지가
미세먼지를 얼마만큼 저감시킬 수 있는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저희 연구진에서 연구를 했었기 때문에
내용을 간단하게 소개를 시켜드리면서
미세먼지 시뮬레이션 부분도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도로
주변에 완충록지가 있는 것들은 다 아실 겁니다
특히 경부고속도로
같은 저희가 판교에서 사실은 측정을 했었는데
완충 녹지의 기능들이 사실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이런 오염물질
같은 것들을 유입을 통제를 하는 경우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산업단지나 이런 것들 주변으로 완충
녹지를 저희가 설치를 하게 되는데
마찬가지로 그럼 미세먼지에 대해서
이런 것들이 효과가 있겠는가 하는 부분들을 실측으로
사실은 규명을 해보고자
경보고속도로가 가고 있는 판교의 어떤 완충
녹지대 및 거기에 있는 생태공원을 중심으로 저희가
또 2019년도 이때는 미세먼지가 꽤 심했습니다
꽤 심한 날들이 잡혀가지고
그때 저희가 돌아다니면서 또 그 당시에 다양한 센서
그러니까 베타선 측정 방식뿐만 아니라
광산난방식을 양쪽을 다 이용해 가지고
저희가 완충
녹지 효과를 갖다가 보고자 저희가 실측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어떤 녹지 유형이 있었고
거기에 대해서 실제로 조사를 하고
각각의 식생별로
저희가 시뮬레이션을 또 구동을 해서
이러한 것들이 잘 맞는가를 보고자 하였고요
그래서 이렇게 센서별로도
다양한 센서들을 설치를 해서
저희가 측정을 하였고 이 안에는 주의보가 경보까지
발령이 된 날들도 2019년도에는 있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다 포함을 해서
실제로 저감조치가 시행되는 날까지
다 포함해서 저희가 실측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주변에 있는 그런 기상관측소
그다음에 저희가 측정한 메타선 측정 방식,
그다음에 저희가 측정한 간이용
측정 방식의 어떤 상관관계를 도출하고
그것들을 보정을 해서
각각의 어떤 도로의 앞과 뒤
부분에서 상당히 많이 저희가 측정을 하였습니다
66일 동안 측정을 하였고요
그래서 그만큼 고생을 했다 이런 부분들을 보여드립니다
그래서 시간 관계상 이 부분은 좀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결론이 조금 허무하기 때문에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식이와 변화 같은 것들,
트렌드를 봤고
올라갈 때 올라가고
내려올 때 내려오는 어떤 센스의 검증을 통했다
그런데 결론을 보시면
대상지 4가 완충록지 너머에 있는 생태공원이 되겠는데
명확하게 이 네 군데에서
트렌드가 차이가 심하게 나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이때 머리를 감싸주고
이게 미세먼지가 너무 심해서
그런가 하는 부분들을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아마
이런 일관된 트렌드가 다른 연구에서도 있지 않았나
싶어서 토론자님들께
또 다른 연구에 대한 부분들을 조금
여쭤보고 싶은 것도 있고요
그래서 저희가 실측을 통해서 봤을 때
명확하게 시간의 누적치로 봤을 때
물론 단시간 슬라이드를 잘랐을 때는
일부 녹지에서 미세먼지가 저감이 되거나
높아지는 경향들이 있었지만
명확하게 어떤 미세먼지
전방위적으로
대기에서 나오는 부분들을 갖다가
트렌드를 잡기는 쉽지는 않았다
그래서 저희가
이제 실측 베이스로 시뮬레이션을 돌리게 되었습니다
도로에서 비산하는 미세먼지가 녹지를 통해서
얼마만큼 저감이 될까라고 하는 부분들을 갖다가
시뮬레이션 베이스로 저희가 돌리게 되었고요
보시면 이 도로 두 개가 있고
왼쪽에서부터 도로에서 바람을 타고
미세먼지가 유입이 되게 되는데
거기에는 방음벽 같은 것들이 있고
그다음에 밀식을 한 녹지 조식을 한 녹지가 두 개가
믹스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이 실제로 얼마만큼 효과가 있겠는가
보시면 빨간색들이 미세먼지의 친적을 나타냅니다
그래서 조금 당연한 이야기일 수도 있겠는데
어떤 구조물이 있고
그게 완충 녹지든 마운딩을 하는 것이든
방음벽이든 어떤 구조물이 있으면 구조물
앞쪽으로는 상당히 녹지가 많이 농도가 올라가게 되고
상대적으로 그것을 빠져나온 뒤쪽으로는
농도가 저감이 되는 것들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가지고
저희가 그래도 이렇게 식재를 하게 되면
예를 들어서 여기 보시면 여기 1,
2가 여기 부분이고 3,
4가 이 부분인데
평균으로 봤을 때는 조금 비슷해 보일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시간 누적으로 봤을 때 3,
4 즉 어떤 방음벽이라든가
완충 녹지들
지나고 나온 것들에 대한 농도가 그래도 낮은 상황들이
그래도 많았다
절대적으로 낮지는 않았지만 비슷한 경우도 있었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잡아준 경우가 굉장히 많았다 라고
하는 것들을
저희가 시뮬레이션
베이스로 저희가 나타낼 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녹취의 효과라는 것은
사실은 많은 실험들에서 이미 침적이라든가
아니면 흡착이라든가 흡수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모듈별이라든가
챔버 안에서는 나와 있지만
야외 측정으로 봤을 때는 분명히 효과가 있긴 있는데
이런 것들을 실제 베이스로 사실은 하기는 힘들었고
그렇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이것들을 계획
기법으로 적용하기 위해서는 단위 면적당, 원단이다
혹은 식재하는 어떤 식재모듈당
어느 정도는 저감을 하겠다라고 하는 부분들을 수치로서
내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은 시뮬레이션으로
어느 정도 가능하다고 저희가 생각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결론을 좀 보시면
이거는 이제 3차원 세로축인데 이 고연물질이 오게 되면
어떤 구조물이 있을 때
구조물 앞쪽으로는 심적이 돼가지고
여기서 농도가 높아지는 것을 볼 수는 있지만
그게 이제 여러 가지 녹지 그린 인프라가 되었다
그다음에 방음벽이 되었다 어떤 마운딩이 되었다
그래서 완충
녹지 쪽에서는
그래도 농도가 낮아지는 것들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결론으로 사실 내왔던 거는 뭐였냐면
여러 가지 이제
그 결과 내는 것들은 사실은 쉽지는 않았는데
결론은 이거였습니다
어떤 미세먼지를 잡고
포집을 해주기 위한 어떤 구조물을 설치를 하면
그 구조물의 주변으로는 상대적으로 침적이 되고
포집을 하고
잡아주기 때문에 오히려 농도가 높아질 수는 있는데
그것과 이격을 시켜서
저희가 여기서 식재기법으로 제시한 것은 약 30M 정도
어떤 완충
미세먼지를 저감시켜주는
어떤 구조물로부터 이격을 시켜서 바람길을 띄워주고
거기다가 어떤 공간을 조성을 하게 되면
그래도 도로로
특정 오염원으로부터 유입되는 것들은
상당히 잡히지 않을까 라고 하는 부분들을 식재기법으로서
저희가 제시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보시면
효과적인 완충도
조성을 위해서는
필터 역할을 하는 것들을 최대한 오염원 가까운 곳에다가
구조물들을 정립을 하되
거기에 밀지을 시켜서 생활환경 공간을 만드는 게 아니라
어느 정도 이격을 시켜서 바람길에
어떤 틈새를 줘야 된다라고 하는 것들이
저희의 어떤 계획기법에 적용이 되겠습니다
그러면서 사실은 저희가 이 연구를 하는 와중에 S
-DASH라는 프로젝트가 동시에 되어서
저희가 이걸 알았으면
이걸 좀 분석에 활용을 해봤을 텐데 라고 하는 약간
후회,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래서 이 850개 사이트에 대해서 스마트
스태프 관련해서 대기.. 측정망들을 운영을 하기 시작했고
작년부터 스물스물 공개를 하기 시작해서
아마 최근에 또 연구들이 많이 나오게 될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바람으로는 이렇게 촘촘한 어떤 연구
측정망의 데이터와 녹지의 역할,
그린프라의 역할이 조금 더 명확하게
규명이 되면 좋겠다는 그런 생각이고
하지만 그래서 저희가 수업의 어떤 프로젝트로 야
그거 한번 좀 만들어 봐라 라고 했는데
여기 보시면은 무의미한 상관관계가 나타났다고 했는데
아마 저희가 조금
데이터의 정제 같은 것들이 부족했을 수는 있습니다
근데 제가 여기서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뒤쪽에
이렇게 쭉 데이터들이 거의
이제 상관관계가 없는 것들이 나오는데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이 미세먼지라든가
바람길이라든가 하는 것들은 사실
시시각각 변하는 어떤 유동에 대한 부분이기 때문에
어떤 특정한 시간과 시간대와
우리가 영향을 특정하지 않고
오염원을 혹은 배출원을 특정하지 않으면
이런 그냥 실질기반으로
이런 효과들을 만들어내기에는 사실은 조금
아직 과제가 남아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바람으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시간을 잘 지키고 있는지 모르겠는데요
바람길로 가보겠는데
바람길이라는 건
또 다른 유체역학의 난제들이 들어와 있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미세먼지랑 관련을 해서
그럼 과연 우리가 대상 지역에 식재를 하게 되면
풍속은 어떻게 달라질까?
바람길은 어떻게 달라질까?
시원한 바람이 들어올까?
쾌적한 바람이 들어올까? 공기 환경은 개선이 되겠는가?
미세먼지 농도는 낮아질까?
이런 것들이 바람하고
다 연관이 되어 있어서
자연스럽게 그런 부분에 대한 연구로
그래서 보시면
여러 가지 배경이 되는 부분들은
두 가지가 있을 수가 있겠습니다
그래서 식재를 하게 되고
뭔가 구조물을 도입을 하게 되면 특정 도로라든가
이런 데서 배출이 되는
어떤 오염원이 보행 공간으로 가기가 힘든 경우가 있고
혹은 오히려 그런.. 미세먼지로
오암된 공기가 꽉 차 있는 그런 보행 공간 내에서
이런 구조물들이 들어오게 되면
오히려 바람이 빠져나가기 힘든
그런 역할들이 하는 두 가지 경우가 다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저희가 어디서 얼만큼 그런 역할들이 나겠는가
하는 부분들을 저희가 시뮬레이션을 통해서 밝혀보았습니다
그래서 교목도 있고
관목도 있고 하는 부분들을 보았고요
저희가 대상지로 삼은 것은 이제 강남구청 쪽하고
이제 어 재기동 일대가 되겠는데
여기 보시면은
이제 그 풍향에 따라서 사실은 많이 달라집니다
저희가 대상으로 했던 건 사실 미세먼지여가지고
겨울철 주풍향만 사실 보다 보니까 북풍하고
서풍만 어 저희가 어 시뮬레이션을 해보았는데요
그래서 여기 보시면은 그 빨간색으로 되어
여기가 강남구청 일대인데
여기가 아마 강남구청 건물이 여기이고요
지금 여기는 지금
어 상하 아파트가 아마 재개발이 되어서
예전 흐지피복이긴 하지만
그래도 빨간색으로 가면 갈수록
식재 후에 풍속이 느려지는 곳이 되겠고
식재라고 하면
저희가 큰 도로변과
주변 뒤쪽에 있는
오픈 스페이스별로 다 식재됐을 때의 경우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교목,
간목 같은 것들을 식재한 다음에
오히려 풍속이 빨라지는 곳들
같은 경우에도
이렇게 빌팅풍
같은 것들도 보이는 것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보시면
풍향이, 주풍향이 북풍인 경우랑
이제 서풍인 경우랑 명확하게
사실은 달라지는 경우가 볼 수가 있는데
그래서 저희가 내린 결론은 이 똑같은 식재를 하더라도
이제 주풍향과 수직인 경우랑 수평인 경우에 따라서
사실은 이 효과라든가
바람길의 어떤
그 내용들을 갖다가 이야기하는 것들이 명확하게
달라지겠구나 제기동도 마찬가지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주풍향이 북풍인 경우랑
이제 서풍이 여기 서풍인데
잘못 나왔네 서풍인 경우가 되겠는데
거기에서도 어떨 때는
북풍인 경우에는
여기 이 부분이 식재 후에 굉장히 풍속이 낮아지지만
오히려 서풍인 경우에는 전체적으로 여기가 빨라지는 아마
그래서 풍향과 비슷한 디렉션인 경우에는
바람이 더 빨리 빠져나가고
수직인 경우에는
바람길을 막는
그런 역할을 하는 것들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애매하게
그 흐름에서 끝을 났으면
바람길이 뭐냐라고 말씀을 하시기 때문에
조금 더 계획적인 기법으로
저희가 돌아와 보겠습니다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서울은 아니지만은
저희가 이제 경진에서 한번 테스트를 해봤는데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모듈별로 일단은 그러면 어느 정도 포집을 하고
어느 정도 바람길의 개선
효과가 있겠는가라고 하는 부분들을 모듈로
한번 접근을 해보자 라고 해가지고
아까 제일 처음에 열할 때 말씀드렸던 것처럼
저희가 모듈을 작성을 해봤습니다
그래서 똑같은 유동 모델을 가지고 해보았는데
이제 식재 같은 경우에는 관목 단일 식재가 있고
교목 그 다음에 같이 다층 식재를 하는 경우가 있고
이것들을 어떤 그 가로수 같이 일렬로 식재하거나
이열로 식재하거나 하는 경우도 있겠고
그 다음 오픈 스페이스라든가
마을 어귀라든가
공간이 있어가지고
분집으로 식재하는 경우가 있을 수가 있겠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갖다가
저희가 최대한 그.. 현실 가능한 부분에서
저희가 식재의 어떤 모듈들을 만들어 보았고요
실제 수고 및 교목의 형태 및 그런 공극도
같은 경우에도 다 조절을 해서
저희가 시뮬레이션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보시면 1열 식재, 2열
식재, 그다음에 군집 식재가 있고
각각에 대해서 치명
화력의 어떤 믹스에 대한 부분들도
사실은 설계하는 입장에서는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이런 것들을 집어넣어서 저희가 단위.. 단위
모듈별로 저희가 정리를 해보았고요
그래서 도시, 농촌 이렇게 들어가 있는데
표현이 아마 적절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근데 저희가 하고자 했던 것은 건물이 있느냐 없느냐
뒤쪽에 아마 그림이 나올 것 같은데
건물이 이렇게 보시면 이건 도시형인데
건물이 4개의 동이 있고
물론 저희가 시뮬레이션한 것보다
이것보다 훨씬 더 큰 범위에서 했습니다만
건물이 4개의 동이 있고
거기에 일렬로 교목을 식재하는 경우
그다음에 교목 밑으로 관목이 들어가는 경우,
그다음에 여기에 대해서 북풍이 부는 경우,
서풍이 부는 경우 이런 것들을 저희가 시뮬레이션을 해서
그래서 보행공간에서 그러면
전체적으로 봤을 때 어디는 높아지고 어디는 낮아지겠지만
보행공간 전체적으로 봤을 때
그러면 얼마만큼 높아지고 낮아지겠습니까?
이런 것들을 시뮬레이션으로 본 경우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앞서 간단히 말씀드린 것처럼 북풍에서 불게 되면
아무래도 바람이
여기서는 지금
오염원 자체가 하늘에서
전방위적으로 떨어지는 오염원에 대해서
미세먼지가 전방위적으로 떨어졌는데
여기에 신선한 바람이
만약에 바람길을 통해서 불어오게 될 때
그러면 얼마만큼 개선이 되겠는가
당연히 바람이 오게 되면
바람이 많이 들어온 것 같은 경우에는
그래도 많이 씻겨 나가서
확실하게 좋아지는 것들을 볼 수가 있고요
반면 예를 들어서 서풍이 불 때
같은 경우에는 예를 들어서 이렇게 구조물들이 있고
바람이 이쪽에서 불는데 건물도 있고 나무도 있고
밑에 관목들도 식재가 되어 있다 보니까
아예 이쪽 같은 경우에는 실제로 오염됐다고 해야 되나?
높은 미세먼지
농도가 실제로
그대로 남아있는 것들을 보실 수가 있겠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북풍일 때랑 서풍일 때랑 관목
고밀도일 때랑 낮을 때랑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제가 아까
말씀드렸던 두 가지
경우가 다 시뮬레이션이 됐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군집으로 식재할 때도 마찬가지죠
그래서 그래도 건물들 주변으로
스페이스가 있을 때는 바람이 올 때
적극적으로 바람에 의해서
하얗게 많이
공기가 정화되는
것들을 식혀나간 것들을 보실 수가 있는데
이렇게 바람과 수직인 경우에는
오히려 바람의 길을 막아버려서 이 주변으로
침적이 된 미세먼지가 더 빠져나가기 힘든
붉은색으로 표시된 것들을 보실 수가 있겠습니다
이런 것들을 저희가 숫자로서 다 정리를 한번 해봤습니다
왜냐하면 계획기법을 적용할 때
그래도 이런 단위
면적당에 대한 것들이 필요할 것 같아서요
그래서 기본적으로 저희가 플러스 더 안 좋아지는 것처럼
사실은 결과값이 나왔는데
우리가 이 수치들을 어떻게 바라봐야 되느냐
기준이 뭐냐면
아예 만약에 식재가 아예 없는 경우에
아예 없는 경우에는 아무런 구조물도 없기 때문에
신선한 바람이 들어오면
당연히 아무것도 영향이 없이 다
바람이 술술 통하게 됩니다
그런데 여기에 어떤 녹취에 대한 모듈들이 들어오게 되면
미세먼지에 오염된 공기가 들어왔을 때
그래도 이 정도는
포집을 해주겠다, 이 정도는 잡아주겠다라고 하는 부분에서
우리가 기능으로
저희가 전환을 해서 치환을 해서
저희가 이해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보시면 당연히 많은 관목들이 실제로
특히 어떤 관목의 영향이 명향보다도
교목의 유무가 굉장히 큰 영향을 미치는 것들로 보아졌고
교목들이 들어오게 되면
계획기법에 따라서 약 30 %까지도 포집에 효과가 있겠다
도시 구조에 대해서는 그렇게 저희가 적용을 하였고
농촌경영 같은 경우는 조금 더 심플합니다
건물 자체가 없기 때문에 구조물이 있고
그린 인프라가 있고
없고에 따라서 시뮬레이션의 경향이 명확하고요
그래서 보시게 되면 보행권에서 보았을 때
이렇게 군집 식생이 들어가게 되면 약 50
% 정도의 오염된 공기가 만약에 유입이
된다고 한다면 50
% 정도의 그런 포집 효과가 있겠구나라고
하는 것들을 단위 면적당 볼 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이 녹지의 도입의 어떤 경향에 따라서
점점점 낮아지는 것들을 보실 수가 있겠고요
그래서 저희가 계획기법적으로 제시를 한 것은
그러니까는 단위 면적당이라고 했는데
예를 들어서 어떤 주차장에다가 식재를 하게 되고
그다음에 생태공원 주차장에다가 교목 같은 것들
예를 들어서 1
2열을 들은 식재를 한다고 봤을 때
그런 면적들이 이렇게 달라지게 되는데
각각의 면적에 대해서 미세먼지 를
그러면 어느 정도 포집을 해 주겠
느냐라고 하는 부분들까지도
저희가 대략적으로 산출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마 이런 그린 인프라가 없었을 때
대비해서 한 30
% 적게는 크게는 한 30
% 이상까지 포집을 하는
휴지 효과들이 있기 때문에
우리가 국지적인 어떤 범위 내에서 이 그린
인프라를 도입을 하고
거기에서 어느 정도 여과라든가
침적의 효과를 노리고
그 주변으로
더 쾌적한 공간을 갖다가 확보를 하는 것이
계획적으로 유의하겠다라고 하는 부분을 저희가 배웠습니다
뒤쪽에 있는 바람길에 대한 부분이 있는데요
비슷한 내용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좀 이쪽도 마찬가지 내용이기 때문에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이게 마지막 슬라이드가 되겠는데요
오늘 크게 이제 열, 미세먼지,
바람기 이 세 가지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고요
열에 대해서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많은 연구들이 사실은 축적이 되어 있어서
좀 과감하게
어떤 효과에 대한 부분들도
이야기할 수 있는 단계가 되지 않았나 실증도 되었고,
아니 실측도 되었고 시뮬레이션으로 되었고
일부 아마 실증도 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 좀 여름에 비가 많이 와가지고
흑석이라는 말이 조금 무색해지기는 했는데
명확하게 이런 부분에 대해서
효과를 이야기할 수 있기 때문에
어디든 자신감과 확신을 가지고
계획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단계이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들고요
미세먼지랑 바람길
같은 경우에는
조금 더 이런 모듈별 접근에 대한 과학적인 실증과 실측
베이스의 데이터들이 합쳐져야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것들은 어떤 설명의 방식의 문제라고
개인적으로는 생각이 되고요
그래서 녹지를 도입하면 더 안 좋은 것이냐
이렇게 얘기하는 게 절대로 아니라
오해를 하지 말아주시기 바라고
이런 것들을 도입을 했을 때
그러면 우리가 계획기법적으로 주풍향이라든가
아니면 여기서 건물과의 위치관계라든가
미세먼지 유입원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면밀하게 사실을 분석을 해서
대상지에 맞춤형으로 들어가는 그런 녹지 관계라든가
그린풀의 어떤 설계가 필요하지 않은가 싶은 게
미세먼지라든가
바람길에 대한 부분이 되겠습니다
이건 사실은 저희가 굉장히 어떤 단지적으로 들어가서
그렇고
서울시 전체적으로 봤을 때
예를 들어 그럼
북한산에 신선한 공기가 오지 않는 것이냐
관악산에 신선한 공기가 그러면 없는 것이냐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선택을 했던 어떤 200X200
혹은 그보다 더 작은 스케일에서
어떤 실제로
계획의 어떤 차원에서 봤을 때에는
이런 이슈들이 있겠다 라고 하는 부분들을 토론회
의제로서 남겨드리면서 오늘 발표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네, 교수님 발표 감사드립니다
그럼 이어서 포럼의 자장이신
오충영 교수님의 주제로
2부 지정토론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네 감사합니다 송 교수님 발표 잘 들었습니다
시간이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르게 메모하다 보니까
시간이 빠르게 지나갔네요
사실은 최근에
저희가 가장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열선 문제
그다음에 미세먼지 문제,
바람길 문제
사실은 포럼에서 하나만 다루기에도 쉽지 않은 부분인데요
세 가지를 동시에 다루느라고 정말
발표하시느라고 고생하셨습니다
그래도 세 개를 한꺼번에 다뤄보니까
또 비교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서
상당히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그러시면 일단 오늘 지정토론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정토론은 곽경환 교수님,
장대희 박사님,
조만석 박사님 순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광원대
환경융합학부의 곽경환 교수님의 토론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교수님 10분 정도 토론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먼저 송영근 교수님
많은 내용 발표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도 너무 재밌게 들어서
벌써 이렇게 지났나 싶은 생각이 드는데요
사실 주제가 너무 방대해서 10분 안에
이걸 어떻게 요약을 하지라는 걱정이 먼저 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발표해
주신 연구 결과의 의미를 정리를 먼저 해보겠습니다
먼저 잘 알고 계시겠지만
이쪽 분야의 연구들이
아직은 좀 이상적이고
개념적인 연구에 머물러 있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열과 바람길,
미세먼지를 따로따로
개별적으로 적용하는 부분들이 많았었는데
이걸 실생활
권역으로 끌고 들어와서
다 함께 볼 수 있는
종합적인 실증
연구로 확장하셨다는 게 가장 큰 의의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있어서는 지금까지 연구
결과랑 차별화된 결과를 제시해 주신 것 같고요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지금까지 우리가 계획을 할 때
도시계획을 하거나
아니면 어떤 정책을 수립할 때
구별 대표 농도라고 하는 우리가 흔히 말해
도시대기 측정망 자료만 가지고
수립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거는 미세먼지도 마찬가지고요
열도 AWS 자료를 기준으로 저희가 수립을 하게 됐는데
이걸 상세한 공간
분포의 개념으로 가지고 오셨다는 것이
또 한 가지 의미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같은 구 안에서도 어느 지역은 조금 더 취약하고
어느 지역은 조금
더 쾌적한 이런 구분이 가능해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세 번째로는
식재를 통한 수목의 효과를 보신
부분인데요 이 부분에서도 기존에는 열이나 바람
그리고 이 두 가지를 같이 보는 정도에서
많이 연구를 해왔다면은
이제는 여기에 더해서 오염물질이라는 미세먼지
저감 효과라는 부분까지 함께 다루셨다는 점이 조금
더 의미가 있다고 생각이 들고요 이 부분은 말씀하신
대로 아직 연구가 많이 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이제 초기 단계고
이걸 앞으로 발전시켜 나갈 부분이 많다고 생각해서
그 첫 번째
방향성을 제시해 주셨다는 데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거기에 대해서 지금까지 하신 것을 종합하고
마무리를 해주셨는데
이걸 바탕으로
어느 방향으로
조금 더 갈 수 있을까를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첫 번째로 실생활
권역으로 끌고 들어오셨던 부분에 대해서는 실생활
권역의 이러한 현상을
우리가 체감할 수 있는 정도의 수준으로 알게 되었는데
사실은 우리가 지상에서만 사는 건 아닙니다
고층 건물도 있고요
지형도 높은 고도가 있고 낮은 고도가 있습니다
그래서 바람길이나 열,
미세먼지 모두
이렇게 지표에서부터
적어도 한 100M에서 200M까지
이르는 3차원적인 영역을 다뤄야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는 이런 공간
분포에만 집중을 하다 보니까
이게 연직적으로 어떤 분포가 이루어져 있는지
또는 지상에서 이동한 오염물질이 상층으로 이동하는데
그게 저감됐다고 해석, 할 여지는 없는지
이런 부분에 대한 고민이 앞으로 더 돼야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요
특히 저희도 많이 관심을 갖고 있는 게
고층 건물이 많아지면서
지상에서 느끼는 미세먼지 농도를 과연
고층에서도 동일하게 느낄까라는 부분입니다
그런데 실제로 많은 시뮬레이션이나 관측 결과들을 보면
지상에 가열된 열기가 상층으로 이동하면서
오염물질을 같이 끌고 올라가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20층,
30층 고도에서도
오히려 큰 대로변의
오염물질에 영향을 받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그러한 3차원적인 영역을 다뤄야 될 시점이 되지
않았을까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수목의 영향에 대해서도
앞으로 추가적으로 어떤 방향으로
영향을 가야 될까를 정리를 해보면요
지금까지는 아까 UTCI라는 지수를 가지고
많이 말씀을 해주셨는데
지금 모델링에도 이미 들어가 있긴 하지만
아직 분석은 같이 하시진 않은 것 같습니다
수분의 효과를 같이 고려를 해줘야 될 필요가 있습니다
수목이 수분을 저장하는 그런 효과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러면 열뿐만 아니라 수분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일지
그리고 그 수분과 같이 결합된 사람이 느끼는 불쾌성은
불쾌지수는 어떻게 반영이 되었지라는 부분까지도
이제 확장을 할 때가 되지 않았나 생각을 합니다
일례로 기상청에서는
지난 2020년부터
체감온도라는 개념을
조금 바꿔서 변경해서 도입을 했습니다
그전에는 불쾌지수를 사용했었는데요
그게 아니라
이제 체감온도를 열과 습도
두 가지를 고려해서 산정하고 그걸 발표하고
또 폭염주의보도 이제 체감온도를 기준으로 발표를 합니다
그러면 이제 우리가 열만 기온만 가지고
불쾌성을 보는 것이 아니라
습도까지 반영한 체감온도를 가지고서
폭염을 다뤄야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고
그때 수목의 영향이 조금 다르게 해석될 여지가 있습니다
여기까지가 제가
전반적인 의의를 좀 정리를 해본 부분이고요
그리고 개별적으로 보면은
이제 미세먼지라는 관점에서 몇 가지 조금 코멘트
아니면 제가 조금 더 바라봤으면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방금 소개해주신
여러 연구들이
사실은 각각 독립적인 연구로만으로도 한 2,
3년씩 걸리는 그런 연구 결과들인데요
이런 연구 결과를
하나의 연구 안에서 모두 다루셨다는 것은
상당히 놀라운 결과라고 생각을 하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각각
생활권역에서의 미세먼지의 영향을 보기 위해서는
그 지역의 주요 배출원을 고려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미세먼지가 배경으로 들어오는 것만 있는 것이 아니라
각 지역에서 배출되는 것들도 있기 때문에
생활권역에서
얼마나 배출되는지를 파악하는 것이 함께 이루어진다면
조금 더 의미 있는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요
그리고 제가 같이 활동하고
조사하는 과에 비추어 보면은 주로
이렇게 작은 지역에서의 생활권역 배출원은 공사장
아니면 음식점이 밀집해있는 상업지역 이런 지역들이
특히 서울시 내에서는 주요 미세먼지
배출원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방금 보여주셨던 그런 여러 지점을 선정하셨는데
그런 지점들이 아쉽게도 지금 주요 배출원으로
제가 말씀드린 지역은 조금 거리가 먼 것 같아요
그래서 공간 분포가 확실하게 나오진 않았던 것 같은데
그런 배출원을 고려한다면
조금 더 한 단계
더 발전된 결과물이 나올 수 있을 거라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녹지에 대한 부분인데요
녹지를 지금까지 많은 부분에서는 녹지에 의해서
미세먼지가 저감된다라는 쪽으로
많이 해석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지금 결과로 보여주셨지만
미세먼지가 저감되는 것이 아니라
미세먼지가 차단되는 겁니다
이건 엄밀히 말하면 미세먼지를 차단하는 것이 아니라
공기의 흐름을 차단하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공기의 흐름을 차단한다는 것은
미세먼지가 없어지는 것이 아니고
어디선가 머물러 있다는 뜻입니다
그러면 그 머물러 있는 곳에서의 공기질은 더 안
좋아질 수밖에 없겠죠
그래서 이 녹지가 저감하는 필터의 역할을 하는 것보다는
사실은 차단하는 장애물의 역할을 하기가 더 쉽습니다
그래서 아까
밀식이라고 하셨던 그 부분이 바로 필터의 역할보다는
차단의 역할을 하는 결과물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러면 이 녹지가 필터의 역할로 저감을 하는 효과가
더 큰가 그리고
장애물로서 차단을 하는 효과가
더 큰가를 구분해서 볼 필요가 있고
앞으로 그런 방향으로
조금 더 연구가 많이 이루어졌으면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는 바람길에 대한 내용인데요
바람길을 지금 많은 도시에서 계획을 하고
실제로 도입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약간 유행처럼 지금 지자체에서 하고 있는데
지금 많이 토론을 하다 보면
조금 아쉽다라고 드는 부분들이 지금
방금 발표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주풍을 고려하지 않은
바람길을 많이 계획을 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실제로 주풍을 거스르는 거는 불가능하거든요
우리가 큰 강줄기를 생각을 했을 때
강줄기의 물을 완전히 방향을 90도 틀어가지고
강을 낼 수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지금 있는 강줄기에 바닥을 좀 준서를 한다든지
아니면 하천변을 정비한다든지
해서 물줄기를 원활하게 만들어 줄 수는 있거든요
바람길도 그러한 개념으로 접근을 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현재 있는 주풍을 방해하는 요소는 무엇인가
그러면 그걸 치워주기 위해서는
우리가 어떤 계획을 해야 되는가로
접근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고요
이게 서울시 같은 경우에는 많은 측정 결과들을 봤을 때
주로 한강을 따라서 주풍이 형성이 됩니다
아무래도 한강이 튀어 있는 곳이다 보니까 서에서 동
혹은 동에서 서로 가는 주풍이 형성이 되는데
안타깝게도 남북 방향으로 바람길을 많이 설계를 하십니다
그러면 주풍이 거스르는 방향이 되고
오히려 그 장애물로 작용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주풍을 고려한 바람길
계획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마지막으로 마무리를 하겠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이런 도시 계획이
사실은 앞으로 탄소중립
도시 달성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특히 잘 알고 계시겠지만
수목의 효과는 탄소의 흡수원으로서 작용을 하기 때문에
지금 보신 열, 바람길,
미세먼지 뿐만 아니라 탄소를 저감하는 효과까지도
우리가 앞으로는 고려해야 될 필요가 있고
그 부분으로도
저희가 논의할 내용이 많다고 생각을 하면서
이만 말씀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교수님 좋은 토론 감사합니다
송 교수님 말씀해주신 내용을 바탕으로 해서
앞으로 좀 더 연구를 한다고 하면 지금 공간이지만
평면 중심으로 됐던 연구를 최근 집적도시 때문에
고층 건물이 많아지고 있기 때문에
이것을 3차원적으로
연구를 진행하는 것이 어떻겠느냐라고 하는
의견도 주셨고요
그다음에 수목연구에 있어서 수분
특히 습도와 관련된 부분을
같이 고민하는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해주셨고
생활권역에서는 주요 미세먼지
배출원이 공사장이나 상업지역 같은 부분인데
우리가 주거지역을 중심으로 연구를 하는 부분
같은 경우는
조금 더 앞으로 주요 배출원 중심으로 해서
연구를 추가하는 게 어떨까라고 하는 부분들
그다음에 녹지와 같은 부분들이 좋은 측면도 있지만
때로는 공기를 차단하는 효과가 이에 대한 문제들,
바람길은 주풍을 고려하지 않으면
오히려 더 문제가 될 수 있다고 하는 부분들이고요
아울러서 수목을 이용해서 바람길이나 미세먼지
또는 열섬을 저감할 수 있는 대안은
또 궁극적으로는 탄소중립도시에 있어서
탄소흡수원으로서의 역할을 크게 해줄 수 있다고 하는
짧은 시간이지만
상당히 많은 토론을 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된 것 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다음으로는 건설기술연구원의 장대희 박사님,
장대희 위원님 말씀을 좀 계속 듣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발표해 주신 송 교수님께 감사의 말씀드리고요
오늘 참석을 하게 돼서
많은 공부를 하게 된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제가 교수님께서 연구하신 내용에 대해서 평가를 하거나
비평을 할 자격도 안 되고
그럴 기회도 아닌 것 같은데요
일단 오늘.. 이 내용에 대해서 토론을 하자라고
얘기를 했을 때
저희가 어떤 말씀을 드릴 수 있을까를 고민을 해봤을 때
어찌 됐건 이 연구 자체들이
최종적으로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도시계획을 수립하는 방법을 수립하기 위해서
진행된 연구라고 들었고
또 그런 방향으로 진행되었기 때문에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도시계획이 실현되기 위해서
기초적으로 어떤 쟁점들이 있는 것인지
한 세 가지에 대해서 간단하게 말씀을 드리고
도시기획 차원이 어떻게 진행되어야 되는지에 대한
간단한 제 소의 정도를 말씀드리는 걸로 지정
토론을 진행하겠습니다
너무나 당연한 얘기지만
앞서 토론자 분께서도 말씀해 주셨고 이 열이나 미세먼지,
바람길 이 모든 것이
독립적으로 연구는 되어 있긴 하지만
독립적으로 영향을 미치지는 않습니다
상호 영향력을 끼칠 수밖에 없고
또 그렇다 보니까
결과적으로는 이것을 줄이기 위해서
열을 줄이기 위해서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서
바람기를 확보하기 위해서
이렇게 해야 된다 라고 명확하게
딱 잘라서 얘기하기가
상당히 어려운 부분이라고 얘기를 할 수 있고
그렇기 때문에 R &D도 많이 진행되고 있고
그런 부분들의 실현을 위한
많은 기법들이 개발이 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이런 것들을 어려운
이런 부분들을 실현하기 어려운 요소들을
도시계획 차원에서 어떻게 실현을 해야 되냐
어떻게 지정을 해야 되냐라는
쟁점을 세 가지 정도를 말씀드리자면
첫 번째 도시계획 의 대상이라고
얘기할 수 있는 부분들이
공공의 영역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주인이 없다는 얘기가 맞을 수도 있겠죠
그러니까 개인이 자본을 투자를 해서
뭔가를 바꿔낼 수 있는 영역들이 굉장히 적은 부분이고
그것들을 개인에게 의무를 지우거나
개인에게 어떤 대응을 해달라
어떻게 변화를 해달라라고 얘기하기가
상당히 어려운 부분이다 보니 주변에 공원이 있고
도시숲이 있고 오픈스페이스가 있고 있으면 좋기는 하지만
그걸 내 땅이나
내 돈을 들여서 만들어야 한다고 얘기했을 때는
그 부분들에 대한 반발은 아시는 것처럼
크게 나올 수도 있을 것이고요
그러니까 있으면 좋지만
내 돈이나 내
땅은 안 된다는 영역들을 컨트롤해야 하는 부분들이
어찌 보면 도시계획의 영역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도 할 수 있을 거고요
어찌 보면 이게 상위계획 차원에서 진행되다 보니까
일관된 기준을 지속적으로 끌고
가기가 상당히 어려운 부분들도 많이 있다는 것이
또 특징 중에 하나입니다
결국은 도시라는 것 자체가 한순간에 물론
신도시라는 우리나라에만
가장 많이 있는 케이스로 있는 부분들도 있긴 하지만
도시라는 것이 수십 년,
길게는 수백 년까지도 차근차근 만들어지는 대상이다 보니
이것을 처음부터 끝까지 우리는 이런 도시로 만들 거예요
라는 정책의 일관성이라는 것이 유지되기는
상당히 힘들기도 하고
기술의 발전 이라든지
사회 트렌드의 변화 같은 것들을
그때그때 반영을 할 수 있는
정책의 일관성을 유지하기가
상당히 어려운 대상이라는 것들이
또 하나의 쟁점일 수 있을 것이고요
오늘 송 교수님께서도 많은 연구를 했고
저 역시도 기존 자료들을 많이 찾아보고
예전에 저에게 진행했었던 R &D도 찾아보고 했지만
특히나 도시계획 관련된 R &D가 R
&D로 끝나버리는
경우들이 상당히 많이 있는 것도
하나의 특징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저희 연구원에서도 벌써 10년이 넘어갔는데
2011년에 국토교통부의 수탁을 받아서 건축물로카
마스터 플랜 수립하는 용역을 진행했었고요
그때 서울시의 중구를 대상으로 해서
기본 계획도 수립했습니다
그때 열섬 저감이라든지 물순환 개선,
생물 다양성 증진,
녹지 증진, 경관 향상 이제서야 얘기가 나오기는 하지만
그때 당시에도 탄소 저감까지도 논의를 해서
어떻게 하면 그 지역에 있어서의 건축물
녹화 또는 오픈
스페이스 등을 통해서 그 지역을 개선할 수 있을까라는
기본 계획을 수립하는 용역을 수립 을 했고
방법까지 제시를 했지만
실질적으로는 그걸 실행할 수 있는 예산의 한계로
현재까지도 아직
실행이 되지 못하고 있는 부분들이 많다
이게 어떻게 보면
이제 물론 도시계획의 문제만이라고
얘기할 수는 없는 부분이기는 하지만
특징들을 가지고 있는
도시계획의 대응 방법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고요
도시계획과 좀 상반되는 얘기일 수도 있을지 모르지만
건설이나 건축의 필지 단위에서 이루어지는 것들은
어찌 보면 내가 어떤 예산을 투입을 하고
그 안에서 어떤 효과를 얻겠다라고 했을 때는
당장 계획안을 수립하고 그 계획안에 대한 평가를 하고
그것들이 최종적으로 사업기간 내에서 이루어지고
그것에 대한 평가까지 이루어지는 기간들이 짧기 때문에
충분히 그런
목표들을 달성하기가 쉬운 부분들이 있기는 하지만
그런 필지 단위의 사업들이 다 모여서
결과적으로 만들어지는 도시계획
같은 경우에는
이런 부분들을 컨트롤하기가 굉장히 어려운
한계가 가지고 있다는 것들이
어찌 보면 이 도시계획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도시계획의 가장 근본적인 문제라고 할 수 있을 것이고요
개인적인 간단하게 정리를 하면서 개인적인 의견 상에서
그렇다고 한다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도시계획이 어떤 방향으로 이루어져야 되느냐
라는 부분들에 대한 제안
같은 부분들을 말씀을 드리자면요
도시계획의 역할 자체가 얻어내고자 하는 항목,
그러니까 여기서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열 부분,
미세먼지 부분, 바람길 같은 부분들로 대두될 수 있겠지만
충분히 다른 부분들도 더 있을 것이라고 보고 있고요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명확한 평가
방법을 제시하는 것이 도시계획 차원에서 이루어져야 된다
물론 평가 방법이라는 것 자체가
연구자의 영역일 수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연구자만이 얘기할 수 있고
연구자만 평가를 할 수 있는 방법이 아니라
현재 실질적인 사업을 이뤄낼 수 있는
실무자들이 접근하기 편한 방법들을 제시해주고
그런 방법들을 통해서
최종적으로 내 사업에서 반영시킬 수 있고
향후에는 또 제시된 목표가 달성되었는지
도시계획 차원에서 피드백을 하고
검증할 수 있는 절차를 확보하는 이거는
공공의 영역이었죠
공무원분들의 영향이고 그런 분들의 정책의 영향이겠지만
이런 두 부분의 큰 축이 이루어져야지만
이런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도시계획
기법들이 적용이 되고 시장이 활성화되고
결국은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 수 있는
방법들이 기반으로 깔릴 수 있는 방법이 되지 않을까라는
제안으로 오늘 토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장박사님 감사합니다
장박사님은 실제
도시계획 수립과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기후변화 대응 도시계획 수립을 하려고 보면
일반적인 사업과는 다르게
공공의 영역이 많다라고 하는 부분 때문에
실행에 좀 어려움이 있는 부분
그 다음에 우리가 하는 계획이라고 하는 것이
상위계획이다 보니까
이것이 실제
정책을 일관성 있게 유지하기가 상당히 어렵다
기술의 변화나
트렌드의 변화 같은 부분들도 문제가 될 수 있고요
그러다 보니까
연구자들 입장에서는
상당히 많은 도시와 관련된 R &D를 했지만
그게 그냥 단순히 R
&D로만 끝나는 아쉬움에 대해서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이런 문제에 대한 타개 방안으로
결국 열, 미세먼지,
바람길 또는 물순환이나
이런 여러 가지 부분들도 있을 텐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명확하게
사전에 평가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그 다음에 실행이 되고
난 다음에 다시 피드백해서
목표를 제대로 달성했는지에 대한 평가를 실무자
수준에서도 할 수 있게 되면
우리가 하고 있는 이런 도시계획에 이런 내용들을
적용하고
또 시장으로 활성화할 수 있는 데
큰 도움이 될 거다 라고 하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상당히 의미 있는 내용인 것 같고요
저도 마찬가지고 송 교수님도 마찬가지고
여기 있는 전문가들이 다 마찬가지일 것 같은데
앞으로 저희가
이런 부분에 대한 편리한
평가방법 같은 것들을 발굴해내는 것도
상당히 중요한 연구가 아닐까라고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 이번에는 지정토론의 마지막 선생님이십니다
국토연구원에 계시는 조만석
의원님 말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뜻깊은 자리에 다시 한번 초대해 주셔서
서울시에 감사드리고요
온라인으로 보고 계신 시민 여러분께도 감사드리고
특히 발표해 주신 송 교수님 발표 정말 잘 들었습니다
제 소개를 조금 드려야 할 것 같은데
저는 국토연구원에서 탄소중립 도시에 관련해서
제도 개선 방안이나
정책 방안을 마련하는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사실은 지금 송 교수님이 발표하신
이런 어떤 공간 분석이나 미기우 분석
이런 것들에 대한 전문가는 아니고요
아마 그래서 저를 부르신 이유가 아마도 열, 미세먼지,
바람길 이런 게 다 탄소중립과 아까
곽 교수님께서도 말씀을 잠깐 해주셨는데
연관성이 아주 높기 때문에
아마 그 부분을 조금 토론해서 지적을 하고
치사점을 말을 좀 해달라는 차원에서 초청한 걸로
저는 이해를 했습니다
오늘 그 주제가 기후변화 대응
도시계획기법의 효과적 적용 방안이라고 되어 있는데요 이
기후변화 대응이라는 말이
제가 제일 처음 눈에 딱 들어왔어요
저희가 올해 탄소중립기본법을 국회에서 제정을 했는데
탄소중립기본법의 정체 명칭이 기후적응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녹색성장기본법이 되겠습니다
그러니까 이게 무슨 말씀을 드리려고 하는 거냐면
기후변화 뿐만이 아니라
사실은 기후변화에서 한 발 더 나아가서
기후위기라는 단어를 썼다는
게 가장 큰 차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기후변화는 탄소중립기본법에서 뭐라고 얘기하고 있냐면
자연의 그런 일반적인 변화에 더해서
사람의 활동으로 인해 온실가스가 배출되는
그래서 나타나는 변화를 기후변화라고 하고 있고요
기후위기는 그런 기후변화 때문에
인류문명의 회복할 수 없는 위험을 초래하는
그런 상황을 의미하면서
획기적인 온실가스 감축이 필요한 상태를 의미한다
이렇게 해서
어찌 보면 사실은 요즘에
탄소중립이라는 이런 단어가
이런 심각성에 대한 인식에서 왔다는 것을
한 번 더 설명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앞서서도 말씀하셨듯이
탄소중립 관점에서도 지금 열
그리고 바람길 이런 것들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탄소중립이라는 것은 탄소 감축
그리고 탄소 흡수로 나뉘죠
그래서 탄소
흡수 측면은 이해하기가 그렇게 어렵지 않으실 수 있는데
왜냐하면 녹지라는 것이 기본적으로 식물을 의미하고
식물이 이산화탄소를 흡수해서 광합성을 하기 때문에
탄소 저장 등의 효과를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녹지를 확대하자는
주로 이런 대책이 나오기 때문에 이 부분은
연관성을 쉽게 이해하실 수 있을 거예요
그런데 열, 바람길이 왜 탄소중립과 연관이 있냐는
제가 설명을 드려야 할 것 같은데
사실은 바람길은 열에 관련이 있는 거고요
그래서 도시에 말하자면 혹서기 아까 말씀하셨지만
도시 미기후에서 열이 올라가게 되면
쉽게 말씀드리면 에어컨을 틀게 되죠
에어컨을 틀면 또 실외기를 틀게 되고
그러면 실외기가 가동되면
또 거기가 올라가는 이런 것을
우리가 열섬효과라고 합니다
그러면 이러한 것들이
에너지 소비량을 굉장히 증가시키게 됩니다
서울시 같은 경우에는 온실가스 배출 현황을 보면
타도시에 비해서 건물의 비중이 굉장히 높아요
아무래도 압축적인 도시다 보니까 그런 거 같은데
그래서 서울시 같은 경우에
특히 이런 건물에서의 에너지 소비량을 줄이는 게
탄소 중립에서 핵심이 되고
그러다 보면 이 열에 대한
관리도 굉장히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그래서 탄소중립 관점에서도
이러한 요소를 고려하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
뿐만 아니라
녹지리를 확보하는 것 이외에도 말씀하신 도로
포장 같은 피복 문제도 말씀하셨기 때문에
어찌 보면 도시계획에서 탄소중립 수단이 굉장히 많고
이것들이 상당 부분이 열과
바람길과 관련된 것이 많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송 교수님 발표의 의의를 보면
저는 이쪽에 집중하고 방법론 전문가는 아니지만
굉장히 반가웠던 게
탄소중립을 하기 위해서
제일 필요한 게 데이터와 도면이에요
그런데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거니까
온실가스 도면이 필요하겠지? 라고 많이들 생각을 하시는데
당연히 필요합니다
당연히 필요하지만
온실가스 배출은 너무 어찌 보면 복합적 개념이에요
이것은 마치 서울시에 동네별 소득을 다 조사하면
서울시의 경제대책이 나올 것이다 라고 말한
거랑 똑같거든요
동네별 소득을 다 한다고 해서
갑자기 경제대책이 나오진 않겠죠
왜냐면 산업구조가 굉장히 복잡하기 때문에
탄소도 마찬가지입니다
온실가스 배출 구조를 안다고 해서
그것이 바로 온실가스 대책으로 이어지진 않습니다
그래서 어찌보면 이런 송 교수님이 소개하신
이런 기법들이 굉장히 중요한 게
이제 이런 부문별 이런 분석과 도면이
어찌 보면 정책수단의 적용에 있어서 굉장히 중요하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고요
특히 탄소중립 시대가 왔다고 해서
우리가 모든 자원을
탄소중립에 투입할 수 있는 건 아니거든요
결국 정책이라는 것은
제도와 정책이라는 것은 한정된 예산과 자원
그리고 이런 노력들을
이제 어떻게
우선순위를 통해
배치를 하는 작업이 들어갈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증거 기반 효과기반, 실증기반으로
결국 탄소중립도 나아가야 할 방향의 선두에
서 있는 연구를 보았다
이렇게 저는 평가를 하고요
그래서 이러한 기법들이 한 발 더 나아가서 말하자면
이러한 기법들을 통해서
그 효과가 탄소중립 관점에서
온실가스 배출 관점에서도 어느 정도의 효과가 있는지
이런 것들이 추가적으로 검증이 된다면
탄소중립과 연계되는
굉장히 좋은 연구가 될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결국에는 저희가 도시계획기법에 대한 이야기고
앞에서 장 박사님도 많이 말씀해 주셨지만
결국에는 도시계획이라는 건 제도적 차원의 의미고요
장 박사님 지적하셨던 대로
민간이 자율적으로 하는 영역이 아니기 때문에
공공의회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오늘 서울시의 행사인데
이게 서울시가 우리나라에서 탄소중립 관련하거나
이러한 기법이 있어서 굉장히 앞서 나가는 지자체예요
그리고 또 타지차지체의 모범이 되기 때문에
서울시가 최근에 탄소중립 목표 같은 거를 선언을 하시고
또 이런 도시관리계획 지침상에서 환경성 검토 같은 거
이런 연구 결과를 적극 반영하셔서 개정한 상황을
제가 본 적이 있는데
이런 노력이 어찌 보면 우리나라에서는 당연히 선진적이고
세계적으로도 굉장히 선진적이라는
그런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이러한 것이 우리가 미기후 지도,
그래서 바람과 열 이런 것들을 도시관리에 반영하는 것
이런 것들은 서울시로부터 해서
우리나라 전체에 확대되는 좋은 사례가 아닌가
생각이 되고요
그래서 지금까지는 사실은 도시계획에 바람길이나 탄소중립
이런 요소들이 없었던 건 아니에요
다 고려는 되어 있는데
문제는 선언적이라고 하죠
말하자면 이렇게 하면 좋아요
라는 말만 있지 정확하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어떤 걸 기준으로 해야 하는지
앞서서 다른 토론자분들 말씀하셨듯이 그런 내용이 없어요
그래서 저희 연구자들이 그에 대해서
많은 연구를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저도 지금 이제 하고 있는 연구에서
탄소적립 도시를 위해서
지금 송 교수님이 발표하신 이런 열이나 미세먼지,
바람길 같은 수단들도 적극적으로
연구가 많이 진행이 됐기 때문에
지금 갑자기 탄소 중심으로만 반영하는 게 아니라
이러한 탄소중립과
연관이 큰 연구가 많이 진행된 분야부터
반영하자는 걸 제안을 드리고 있고요
특히 탄소중립 시대가 왔다고
사실은 도시계획이 제일 어려운 점은
모든 것이 어떤 건물 배치, 공간 구조와 연관되어 있고
하루아침에 바뀔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것들을 반영하기 위해서는
저희가 차근차근 해나가야 되는 부분이 있고요
그리고 맞춤형 그 지역,
그 동네에 맞춤형으로 가야 되는 부분이 있고
시민들의 참여와 협조 이런 것들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을 잘 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아까 말씀드린 대로
객관적인 자료가 굉장히 중요하고
또 그런 거와 함께 실현 가능성이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들을 좀 반영해서
제가 국토부에 제안을 드리고 있는 내용은 주로 그런
객관적인 자료에 기반을 두고
또 지자체나
그런 커뮤니티에서
좀 자율적으로
탄소중립을 이뤄나가는 방식을 제안을 드리고
저도 그렇게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저희 2050년 탄소중립이 될지
안 될지에 대한 얘기들이 많은데
사실은 이거는 될지 안 될지에 대한 논란이 아니라
이제 최대한 되도록
노력하는 차원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요
그런 차원에서
오늘 발표와
이런 내용도 굉장히 굉장히 값진 시간이었다고 생각하고
저도 개인이 많이 배우고
이렇게 갑니다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박사님 말씀해
주신 내용들이 도시
차원에서 상당히 중요하다고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조 박사님께서는
탄소중립과 관련된 내용들을 주로 말씀해 주셨는데요
탄소중립이라고 하는 것이
그냥 선언적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결국은 천 교수님이 하셨던 것 같은 데이터나
도면이라고 하는 부문별 연구성과가 있어야지
증거와 실증에 기반해서
나중에 예산이나
자원 같은 것을 사용하게 되는
제도화에서의 우선순위를 결정할 수 있다고 하는
말씀도 해주셨고요
아울러서 지금까지 하셨던 연구 외에
이것을 온실가스 배출 관점에서 추가 연구가 되게 되면
탄소중립 정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라고 하는
말씀도 좀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도시교육에서 바람길,
열섬 또는 미세먼지
관련된 여러 가지 연구들이 있기도 하고
도시교육에 반영이 되기도 했지만
이것이 선언적으로만 그치고 어떻게 해야 되는지
어떤 기준이 부족한지
이런 연구들이 부족했었기 때문에
실제로 진행이 되는 것에
어려움이 있었다 라고 하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공간구조는 도시에
있어서의 공간구조가
바로 바뀔 수 있는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지역 맞춤형, 시민 참여, 협조,
객관적 자료의 중요성,
실현 가능성 이런 부분들을 계속 연구를 해야 되고
국토부에도 이런 내용들을 계속해서
건의를 하셨다고 하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2050 탄소중립이라고 하는 것이
어떻게 보면 우리나라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의 중요한 목적인데요
이게 될지 안 될지 모르는 문제가 있기는 하지만
사실은 우리가 되도록 해야 한다고 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번 연구가
그런 의미에서
상당히 중요한 연구다라고 하는 결론을 내려주셨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지금 세 분의 지정
발제해주신 선생님들께서 말씀을 해주셨는데요
송 교수님께 앞으로 이런 연구
해주세요 라고 하는 의견은 좀 많으셨고요
직접적인 질문은 좀 없으셨던 것 같아요
그러시면 일단 시민들 의견이 지금 올라와 있는데요
제가 이거를 깔맞게 좀 소개를 해드리고
송 교수님께서 말씀하실 수 있는
기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시민 의견인데요
나무라고 하는 분께서
오늘 소개된 기법들을 적용하는 해외 사례들 중에서
우리나라에 도입 하기에 적합한 사례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라고 하는 질문을 주셨습니다
혹시 교수님 생각나시는 거 있으면 좀 말씀을 해주시고요
최유종 님께서 저층
고밀 시가와 지역이 가장 개선이 필요한 것 같은데
이러한 지역의 열
쾌적성을 효과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기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라고 하는 질문을 주셨는데요
혹시 송 교수님 말씀해 주시고
만약에 조금 어려우시면
박경환 교수님도
요건에 대해서 말씀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 최동성님은 바람길 같은 경우
겨울에 더 추워지는
부작용은 없나요? 라고 하는 말씀을 좀 해주셨는데요
요건에 대해서도 답변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차깎아머리님께서 질문을 주신 것은 옥상
녹화, 벽면 녹화는 조성 후 유지관리가 중요할 것 같은데
이런 문제는
어떻게 해결할까요? 라고 말씀을 좀 해주셨고요
그 다음에 지석심님 남우님께서는 녹지조성으로 인해
혹여 각종 해충들이라도
도심에 창궐할 수 있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된다
이런 문제
어떻게 생각하시느냐
시민 입장에서 의견을 주신 것 같습니다
그 다음 남우님께서
열섬저감을 위한 건물
배치는 풍향을 고려해야 할 것 같은데
어느 계절이나 어느 시기의 풍향을 기준으로 하나요?
아까 주풍향 말씀을 해주셨던 것 같은데요 이 부분에
한번.. 간단하게 말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레몬트리 라고 하는 분께서
탄소중립 도시 실현을 위해서 도시계획 시
기후변화 영향을 필수로
검토해야 하지 않을까요? 라고 하는 말씀을 해주셨는데요
조금 원론적인 내용이어서 이 부분은 조만석 박사님께서
혹시 말씀을 해주실 수 있으시면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러시면 일단 송 교수님
지금 시민들 의견이나 세 분
발제자 의견에 대해서 말씀을 좀 해주시고요
계속 곽경환 교수님하고
조만석 박사님 의견을 좀 듣도록 하겠습니다
교수님 말씀 부탁드립니다
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다들 또 좋게 봐주시고
또 귀한 재미있는 연구했다
이렇게 봐주셔서 그동안 현장 중심으로
저희가 좀 땀을 흘리면서 지속했던 데이터와 고민들이
그래도 갈 곳을 조금 찾은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오늘 의견 감사드리고요
오늘 또 이게 시민 포럼이다 보니까
마지막에 주신 시민들 의견들부터 간단하게 답변을 드리고
그다음에 앞서
토론자분들께서 주신
거에 대한 전체적인 말씀을 좀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주신 것들 중에서 해외 사례를 말씀을 해주셨는데
이거는 아마
곽경환 교수님께서 처음에 주셨던 뭐 속도라든가
수분이라든가
이런 부분과 함께해서
수목의 역할을 조금 고민할 필요가 있겠다
이거랑 조금 맞다는 부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해외에 사실은 상당히 많은 사례들이 녹화라든가
도시 녹취 조성 사례들이 있는데
제가 지금 이제 캘리포니아에 여기 와 있는데
여기 와 보니까 다들 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특유의 건조한 기후,
뽀송뽀송한 그다음에 40도가 넘는 한여름
날씨 속에서도 나무 그늘에만 들어가면 쾌적해지고
시원해지는 이런 것들이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이 우리나라에서 느끼는 푹
찌는 무덩이에서 느끼는 경험들,
중국이라든가 일본이라든가 대만이라든가 다 마찬가지인데
이런 부분하고 동일한 수목이라고 하더라도
동일한 사례라고 하더라도
이런 것들을 끌어오기에는 상당히 미기우적인
그런 다른 관점들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일례로 예를 들어서
미국에서 많이 활용되고 있는 수목 베이스로
탄소뿐만 아니라
생태계 서비스를 평가하는 여러 가지 툴들이 있는데
그 부분들도 직접적으로 적용하기 힘든 부분이
이러한 여러 가지 미기상적인
그런 부분들에 대한 인자가 있다고 보여져서
제가 답변이 됐는지는 모르겠는데
해외사라고 좋은 사례라고 해서
막연히 그냥 가져올 수 있는 것은 아닌 것 같고
또 국내와를 위해서 면밀하게
좀 검토가 돼야 되는 부분들이 있지 않은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그다음에 저층 고밀시가화지역에 대한 부분인데
제가 오늘 몇 가지
메시지를 드리고자 한 것 중에 하나가 정말
자투리 공간도 안 보이고
건물들 빽빽하게 들어가 있는 그런 곳들이라고 하더라도
오히려 그런 곳들이 열, 바람,
미세먼지에 대한 취약지역일 수 있고
근데 또 잘 찾아보면
약간은 건축선과 건물 사이의 경계에다가
교목을 예를 들어 심는다든가
가로수 부분들을 보호와 강화를 한다든가
옥상 녹화 아까 말씀하셨는데
당연히 옥상에서 녹화를 하게 되면
보행 공간 자체에 대한 효과들은 크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아까 벽면 녹화라고
제가 여기서 한 것은 벽면에다가
진짜로 그 담제의 덩굴을 올리자는 그런 이야기가 아니라
그래서 이렇게 창가 바깥에다가
발코니에다가 이렇게 화분들을 내어 놓는다든가
거기서 좀 조성을 한다든가
그래서 다 그런 식으로
굉장히 소규모의 시뮬레이션을 사실은 했었는데
그러한 소소한 노력들을 통해서 하게 된다면
그래도 유의미한
그래도 저감
효과가 있겠다라고
하는 부분들을 최대한 드리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현실 가능한 공.. 상황 가운데서 오픈 스페이스
공개공지, 건축성과의 틈새, 가로수 부분
이런 부분들을 잘 찾게 되면
충분히 이런
녹질 효과 같은 것들은
조성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은 겨울철에 바람길 관련해가지고
최정동 선생님이 주셨는데
기존에 있었던 바람과 보행
공간의 쾌적성에 대한 연구들이 꽤 나와있습니다
근데 이걸 자세히 살펴보면
겨울철에 추운 매서운 바람이 불어드는데
이런 것들을 어떻게 차단할 것인가
이런 연구들이 많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대한 이슈는
분명하게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그래서 뭔가 목적이 조금 분명해야 될 것 같고
분석을 할 때
하지만 분석한 결과를
제가 마지막에 말씀을 드린 부분인데
한 가지 단일
기능의 충족을 대책을 위해서 사실 하게 되면은 아까
또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동일 공간에서 이런 것들이 일어나는 부분이기 때문에
반드시 트레이드 오픈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잘 고려를 해야 될 것 같고
그중의 하나로서 겨울철에 여러 가지 매서운 바람이라든가
얼음이 녹지 않는다든가
보행 공간 안전이라든가
이런 부분들도 고려를 해야 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 연장선상에서 해충 뭐 참고 이런 말씀도 해주셨는데
생물 다양성 관련해서도
사람들마다 사실 느끼는 바가 다르고 감수성도 다르고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사실은 사회적으로 합의가 이루어져야 되기 때문에
어떤 분들은 어떤 바이오필리아가 있으셔서
굉장히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참고
용인하고 신기해하시는 분들도 있는 반면
정말 벌레라든가
이런 것들을 굉장히 싫어하시는 분들도 이미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이 사회적인 도시라는 하나의 공간 안에서
합의를 이뤄가는 과정이 계획 안에 반드시
포함되어야 되는 부분이지 않은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오늘 시민분들의 답변과 이어서
아까 위원님들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 더 전체적으로 해보면
사실 오늘 제가 열, 미세먼지,
바람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지만
사실은 그린 인프라,
다기능 이렇게 이야기를 해서 물도 있고
오늘 조만석 위원님
의견 주신 것처럼 탄소에 대한 부분도 있고
생물다양성도 상당히 사실은 중요하고요
그런데 이런 순기능만 있는 게 아니라
사실은 트레이드 오프가 반드시 발생합니다
그래서 예를 들어서
저층에 대한 일조건의 문제도 분명히 있는 거고
그다음에 여러 가지 보행공간 안전 문제,
교통지역으로 들어왔을 때
여러 가지 문제들, 전신주라든가 건물이라든가
이런 개인적인
혹은 공공 어떤 시설을 침해하는 부분에
대한 관리에 대한 문제들, 비용에 대한 것들,
그런 연장선 상에서 제가 오늘 말을 조금 조심했는데
미세먼지 바람도 무조건 좋아지고
무조건 순화된다가 아니라 이게 잘못되게 되면
혹은 위치 관계에 따라 가지고는
어떻게 역효과도 날 수 있는 가능성은 있겠다
이런 차원에서
플러스와 마이너스라는 부분들이 반드시 존재한다고 봅니다
근데 아까 탄소중립 말씀을 하셨는데
저는 2050년이 됐을 때 중립됐느냐 안 됐느냐
이게 중요한 게 아니라
사실은 과정을 통해서
우리 사회가 변화되는 그 과정 자체가 사실
굉장히 의미가 있다고 보여지고
우리가 그렇다고 해서
그러면은 뭐 이런 기능이 안 좋으니까
바람이 겨울에 추워지니까 녹지를 없애야 되나
가로수를 잘라야 되나 이런 거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래서 생태공간을 만들어가는 것들은 우리의 철학이고
우리의 방향이 이미 분명한데
이런 것들을 할 때 운동처럼 하는 게 아니라
실제로 데이터를 가지고
메리트와 디메리트가 있는 가운데에서 계획적으로
혹은 사회적인 합의적으로 현장에 맞는 안을 찾아가는 게
우리의 어떤
그 생태계획을 하는 사람들의 어떤 그 미션이라고
이제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얘기해 주신 것들
그리고 예를 들어서 SDG 같은 것들
경우에 마찬가지인데
여러 가지 목표들이 있지만
하나의 목표를 너무 강하게 달성을 하면서
다른 목표들을 훼손을 하게 되면
SDG의 정신에서 벗어나듯이 마찬가지로
우리가 도시 안에서 계획을 만들어내고
생태공간을 적용하고
할 때도 단일 기능에 대한 대응만을 너무 강조하다
보다가 다른 기능들이라든가 편의성이라든가 쾌적성
같은 것들이 심하게 저해가 된다고 한다면
그런 계획들은 다시 제거할 필요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을 더 면멸하게 보여주고
사회적인 합의를 스무스하게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정말 이런 정량적인 데이터에 대한 축적과
시뮬레이션의 어떤 공도와
그다음에 계획기법화에
대한 연구가 더 필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제가 너무 위원님들의 지옥
같은 말씀을 뭉뚱그려서 말씀드렸는지 모르겠는데
대략 전체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그렇습니다
이상입니다 네 교수님 감사합니다
오늘 주제가 점점 시민의견까지 모으다 보니까
확장이 됐는데
손 교수님께서 잘 정리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시면 계속해서 아까
바람길 문제 등등에 관련된 부분은 곽경환
교수님께 말씀을 드리고요
탄소중립 관련한 문제는 조만석
교수님께서 말씀해주셨습니다
박사님께 말씀을 드리고
또 시민 의견 중에 보면 옥상 녹화나 벽면
녹화 같은 인공지방
녹화 문제가 나왔는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장대희
박사님께 조금 코멘트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러면 곽경환 교수님부터 말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바람길 관련한 질문에 대해서
제가 간단히 보충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아마 첫 번째,
두 번째, 세 번째 질문에 해당될 것 같은데요
해외 사례 중에서
우리나라에 도입하기 적합한 사례가 어떤 것이 있을까요?
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아마 바람길에 관해서는 교과서
같은 도시 하면 모두가 슈트트가르트를 뽑을 것 같습니다
슈트트가르트의 단적인 예로
바람길에 해당하는 지역의 건축물은 서로
건축물 간 이격거리를 3M 이상 띄우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나라
서울의 상업지역 같은 경우에는 대지 경계선으로부터 0
.5M만 띄우면 건축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아직 적용이 어려운 부분이어서
그런 제도적인 개선을 한다면
도입이 가능하지 않을까 하고요
또 서울은 아니지만
해안가에 있는 경우에는
바다에서부터 불어오는 해풍의 영향을 고려한 건축물
설계가 되도록 해외에서 많이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홍콩 같은 경우,
싱가포르 같은 경우가 그런 사례인데요
우리나라도 해운대나 인천
이런 해안가에 고층 건물들이 밀집되어 있는 지역
같은 경우에는
그러한 계획 도시 설계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두 번째로 저층
고밀 시거화 지역은 저도 그런 의견을 가지고 있었는데
서울 지역 같은 경우에는 크게 두 가지
재개발 지역이 있습니다
하나는 다세대주택으로
이루어진 지역을 다시 재개발하는 지역이 있고요
저층 아파트 지역을 고층
아파트로 재개발하는 이런 지역이 있습니다
그런데 단적으로 예를 들자면
저는 전자가 훨씬 더
생태도시의 목적에 맞는 재개발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층 아파트 같은 경우에는
이미 많은 지역이 녹지로 이루어져 있고
사실은 대지 면적에서
녹지가 차지하는 비율이 더 늘어날 가능성은 없거든요
그래서 그런 저층 아파트를 고층
아파트로 재개발하는 경우에는
오히려 일조량을 맞추지 못해서 일정한 식,
어떤 수종은 자랄 수 없는
이런 환경으로 바뀌기도 하고요
그래서 저층 아파트를 고층
아파트로 재개발하는 방법보다는
다세대 주택이 밀집되어 있는 지역을 고층화해서
그 나머지 면적을 생태면적으로 바꾸는
이런 방법이 조금 더 적합한 방법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거기에 더해서 한강변 고층화가 조금 이슈인 것 같은데
안타깝게도 지금 조금 경제
논리적으로 가고 있는 것 같아요
그렇지만 저는 미기우적으로만 말씀을 드리면
한강변을 고층화시키면
강에다가 재방을 쌓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면 재방은 뭔가 좋아 보일 수 있어도
그 재방 뒤쪽은 취약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도시 미기우적인 측면에서도 한강변의 고층화가 이루어지면
고층 건물이 있는 지역까지는 괜찮을 수 있어도
그 이면에 있는 저층 지역은 취약화가 이루어지거든요
그래서 이러한 점을 고려한
도시계획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말씀 드리겠습니다
네, 교수님 감사합니다
곽 교수님께서
상당히 서울시에 의미 있는 제안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제가 정리는 하진 않겠는데요
저층 아파트의 녹지 문제랄지
한강변의 고층 문제 같은 경우가 사실 서울의 도시계획..
고민하시는 분들 다 고민하고 있는 부분인데
결국 경제 논리 때문에 해결이 안 되는 부분인데요
오늘 생태도시
포럼에서 아주 예리하게 짚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면 계속해서 우리 조만석
박사님 말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아마 답변을 드려야 될 부분은 아마 지금
채팅창 기준으로 마지막 3개의 질문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순서대로
한 개씩 시민 여러분의 질문에 답변하시고
답변을 드리고자 합니다
첫 번째 레몬트리님이 하신 탄소유니
도시 실현을 위해 도시계획시
기후변화 영향을 필수로 검토해야 하지 않을까요?
하는 의견이 있으신데요
크게 두 가지로 접근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원론적인 답변과
저희가 중장기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이상적인 답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먼저 원론적으로 답변을 드리면
일단 저희가 탄소전지기본법이라는 게 제정이 되면서
기후영향평가라는 제도가 생겼어요
이전에는 환경영향평가라는 게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도시개발사업을 할 때 그 지역의 생태
환경 등에 영향을 미치는 부분이 있을 경우
그것이 심각할 때는 사업이 취소되는
그런 굉장히 강한 제도입니다
아마 뉴스를 통해서도 몇 번 접하셨을 거예요
굉장히 생태적으로 누구나 알만한
그런 지역의 어떤 개발사업을 할 때
이제 환경영향평가 때문에 안 됐다
뭐 이런 뉴스들을 볼 수 있는데
기후영향평가제도가 신설이 되면서
원래는 환경영향평가 일부분으로 있었습니다
이전에도인데
이게 거의 동급으로 보이는 제도로
기획이 돼서
지금 자세한 내용은 아직은 안 나온 거로
알고 있는데 이 제도가 어떻게 구체화가 되냐에 따라서
굉장히 강력한 제도가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고
질문하신 그런 도시계획시 기후변화영향평가
정확히는 도시개발사업을 할 때
영향을 볼 수 있게 된 근거가 마련되었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는데
이건 원론적인 얘기고요
조금 더 이상적인 얘기를 드리자면
사실은 그런 것들은 새로운 도시나
이런 사업이 들어갈 때 하는 거고요
우리가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원래 기존 도시
우리가 살고 있는 기존 도시의 이런 탄소 배출
이런 것들을 확인하는 게 굉장히 중요해요
그래서 그런 것들은 사실 굉장히 초창기 단계입니다
그래서 그것들이 이제 굉장히 데이터 수집이 되고
도면화가 되는 것은 굉장히 필요하고요
그런 것을 이제 조금 기술이나
이런 학술적 여건이 마련이 근거가 마련이 되면
제도에 얼른 넣어서
그런 것들이 가능하게끔 하는 것은 저희의 역할이다
이렇게 생각을 드립니다
양정수님이 기후위기
극복을 합쳐내는 역할이라고 질문을 주셨는데
사실 기후위기 극복
또 기후변화 대응은 크게
두 가지 측면으로 접근이 됩니다
하나는 기후변화 완화 측면
또 하나는 기후변화
적응 측면이라고 우리가 말을 하거든요
기후변화 완화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거라고
대충 이해하실 수 있는 내용이고
기후변화 적응은 기후변화에 따라서 나타나는 재해
측면입니다 대해서 이제 안전한 그런 것들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완화는 보통 탄소중립
얘기하는 그런 배출 저감 활동이다
이렇게 보시면 되고
적응은 이제
그런 재난 같은 것에
이제 안전한
사회를 형성하는 것이라고 이해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당연히 하천의 경우에는 우리나라 제외해서
사실 제일 중요한 건 수재거든요
그래서 하천이
이제 아무래도 기후배나
적응 측면이 일단 더 중요하게 합니다
하천은 여전히 우리나라에서 재난이 발생하면
대부분 하천의 범람이나 홍수
피해가 가장 크기 때문에 이 측면은 여전히 계속
저는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고
하지만 우리가 하천 정비가 상당수 완료되었고
또 탄소중기 차원에서
기후변화 완화의 중요성이 올라오면서
하천도 굉장히 많은 생태가 있어요
생각보다 여러 가지 측면이 있어요
수목도 있고 생태도 있고
블루카본 그런 것도 있기 때문에
그래서 완화 측면을 이제부터 고민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이
하천에서 새로운 역할이 주어질 수 있겠다
하지만 아직 저희가 이것도 초창기 단계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ST님이 질문해 주신 게 제가 아마 아까
기후 변화와 기위기를 강조해서
어떤 차이가 있는지
궁금하셔서 질문해 주신 것 같아요 이 기후
변화와 기위기라는 단어는
우리나라가 갑자기 만든 건 아니고
국제사회에서 이미 나온 말입니다
그래서 Climate Change와 Climate
Crisis라는 차이가 있는 건데요
첫 번째 이 차이의 의미는 아까 저도 말씀드렸듯이
심각성을 얼마나 강조하냐가 제일 큰 차이가 있어요
첫 번째는 기후변화보다 기후위기가 당연히 심각하죠
느낌상 그래서 그것이 가장 큰 차이인데
아까 미처 설명드리지 못한
두 번째 차이를 말씀을 드리면 기후변화는 수동적인 느낌
사실 기후는 변화죠
기후는 일정한 게 아니고요
사실 어떤 기후변화에 대한 반대의 근거도
이게 자연적인 변화 아니냐
이런 말이 있을 정도니까 이 기후변화라는 것이
우리가 말하자면
사람에게 책임이 있는 것이 아니라 자연의 변화다
이런 인식이 가능한 단어이기 때문에
이걸 국제사회에서 우리나라가 그렇게 하는 게 아니고
국제사회에서
사람이 어떤 사람의 활동으로
초래된 위기라는 측면에서 이 단어가 사용된 거고요
그것도 책임도 책임이지만
그것보다는 또
기후위기를 대응해서 완화시킬 수 있는
것도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이다
능동적인 의미라는 측면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강조드리고 싶고
그래서 기후변화에 대응한다고 했을 때와
기후위기 대응했을 때
뭐 사실은 하고 들어갔을 때
정책수단이 엄청나게 달라지거나 한 건 아니지만
우리의 접근 방식은 많이 달라졌다
우리의 기본적인 철학과 태도가 달라지는
그런 워딩이라고 제가 말씀드릴 수 있고
그래서 조직의 같은 이런 부분도 마찬가지인데
우리가 적극적으로 바꿔나가면서
기후 위기를 완화할 수 있는 그런 측면으로
우리가 접근해야 된다
우리가 바꿀 수 있는 미래다
이것들이 강조된다는 점 말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박사님 아까
토론해 주실 때
조금 못하셨던 내용에 대한 보완을 말씀해 주셨는데요
저희가 오늘 서울시 생태도시 포럼을 하다 보니까
토론해 주신 선생님들이나
또는 발제해 주신
선생님들을 통해서
서울시에 좀 도움이 되는
그런 것들이 좀 많았으면 좋겠는데요
이제 우리가
탄소중립법에서 기후영향평가가 도입이 되었는데요
사실 지금 서울시 도시계획에서도 도시관리계획
환경성 검토라고 하는 약간
환경영향평가에 준해서 하는
그런 작업들이 있는데 이 부분이
아마도 기후영향평가와 관련된 부분은
많이 부족할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지금 박사님 말씀해주신 내용을 보면
서울시에서 좀 선도적으로 도시관리계획
환경성 검토에
기후변화에 대한 내용을 조금 담을 수 있..
기후영향평가에 대한 내용을 좀 담을 수 있으면
이게 또 중앙정부나 또 도시계획
상당히 큰 분야로
확대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러 가지 말씀을 해주셨는데
저는 그 정도만 말씀을 드리고요
그러면 장대희
박사님 말씀을 계속 청해 듣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두 가지를 엮어서 답변을 드리고 싶은데요
최유종 님이 말씀하셨던 저층고밀
시가와 지역이 가장 개선이 필요한 것 같은데
이런 지역의 열쾌적성을 효과적으로 개선하는 기법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그것과 옥상녹화,
벽면녹화, 유지관리 부분에 대한 질문을 해주신
두 분의 질문을 좀 엮어서 말씀을 드리자면요
아까도 잠깐 말씀을 언급을 드렸지만
약 10여 년 전에 국토부 기준으로 해서
주관으로 건축물로과
마스터플랜이라는 것을 연구를 진행을 했습니다
어떤 지역에 어떤 목적을 통한 건축물 녹화가 필요하다
그리고 그렇다고 한다면
우선순위로 어느 지역을 먼저 녹화를 진행해야 되고
그 녹화를 진행함으로 인해서 어떤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라는 식의 기본 계획을 수립하는 방식을 제안했고
그 과제와 같이 진행을 했었던 부분들이 건축물
녹화에 대한 기본적인 유지
관리 기법을 포함한 설계 기법
그리고 설계 요건들을 만들었던 설계
지침까지 같이 제안을 했었던 내용인데요
그런 부분들이 이제 어찌 보면
문서화 상으로는 충분히 준비가 되어 있긴 하지만
일반 시민들이나
조성을 하고 싶어 하시는 분들 입장에서는
어찌 보면 그건 그냥 책자일 뿐이고요
실질적으로 그런 부분들이 관리가 잘 되기 위해서는
가장 좋은 것은 전문적인 관리 기법들이 동원이 되고
그 부분들이 좀 더 한 지역에
집중적으로 견뎌야 된다고 한다면
가성비 측면에서
여러 군데의 현장들을 한꺼번에 묶어서 유지관리
계약을 맺는다든지
그런 방법들도 많이 추천을 드리고 있기는 하지만
어찌 보면 관심과 기술의 완성이
어찌 보면 유지관리를
최소화시킬 수 있는 저관리기법들의 녹화
공법들이 많이 개발이 되고 있고
그런 부분들에 적용이 보급이 되어야지만
실질적으로 손이 많이 가는 정원들은
결국은 관심이 떨어지거나
노력이 많이 들어가기 시작하면 결국은 공원으로서의 역할,
또 녹지로서의 역할들이 떨어지게 마련이거든요
그러다 보니 관리가 최소화될 수 있는 저관리
녹지들은 녹화기법들의 보급이
어찌 보면 이 효과들을 확보를 하는 데
가장 좋은 방법일 거라고 보고요
저층 고민을 추가화
지역 같은 경우에는
실질적으로 녹지를 확보를 할 수 있는
면적들이 나오기가 힘듭니다
그러다 보니
결국은 녹지 유입을 위해서는 옥상 녹화라든지
벽면 녹화 같은 것들을 도입할 수밖에 없는 부분들이고
그런 부분들이 예를 들자면
지금도 진행을 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약 10여 년 전에 굉장히 활성화되었고
서울시에서 되게 호응도가 높았던 사업 중에 하나로
옥상녹화 지원 사업 같은 것들이 있었는데
그런 부분들이 좀 더 활성화되고
저층 고밀화 지역의 녹지 제공의 역할로서 그런 지원
사업 같은 것들이 활성화될 수만 있다라고 한다면
좀 더 열쾌적성
측면에서도 상당히
개선될 수 있는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보겠습니다
네, 박사님 감사합니다
사실 장대희
박사님께서 한 10여 년 전부터
서울시의 인공지반녹화에 대한 자문을 계속해 주시고
계시고 또 오늘 질문에서 나왔던 것처럼
유지관리와 관련된 문제에 대해서 영어 표현이긴 하지만
익스텐시브 관리 방법
그러니까 너무 사람이 집중적으로 관리하지 않고도
그냥 조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들에 대해서도 말씀을 해주셨고
지금 시장님께서 옥상
공허나 사업을 아주 대대적으로 하실 때
많은 도움을 주셨었는데요
시간이 많이 흘렀지만 여전히 도시에는 녹지가 부족하고
특히 이번 코로나 대비해 가지고 보게 되면
멀리 있는 큰 녹지보다는
우리 집 주변에 있는 옥상에 있는 작은 녹지가 되게
소중한 그런 시간이 되었는데요
앞으로도 생태도시 포럼 뿐만이 아니라
서울시 도시계획국에서도 적극적으로 이런
소규모 녹지와 이런 것들을 확장하는데
오늘 장대희 박사님
말씀해주신 내용이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다행히 제가
사회를 잘 보지 못해도 토론해주시는 선생님들께서 시민들
채팅창에 올라와 있는 내용까지 다 답변을 해주셔서
어느 정도 마무리가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 저는 오늘 마무리를 하고자 하는데요
사실 저도 연구자의 한 사람으로
도시열선 문제나 미세먼지 문제를 지금
10년이 훨씬 넘은 옛날부터 계속 연구를 하고는 있지만
이것이 정말 그냥 연구에만 그치고
실제 실행에는 아주
소극적으로 진행이 되고 있는 부분들이 많이 아쉬웠습니다
그런데 오늘 송영근 교수님께서 그거를 총괄해가지고
한번 정리도 해주시고
또 이제 어떻게 보면 연구자로서의 한계나
실제 우리가 연구를 했더니
명확하게 규명은 되지 않았지만
이런 방향성은 있더라 라고
하는 것들을 너무 솔직하게 말씀을 해주셔서
저희 연구자들 뿐만이 아니라
시민들 또는 서울시에서
도시교육을 직접 집행하는 분들에게도
좀 큰 도움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오늘 상당히 좀 귀중한 발제와 말씀을 해주신
송 교수님과 토론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를 드리고요
아울러서 좌장을 겸해서 이야기를 하다 보니까
저희가 탄소중립도시 같은 것들이 상당히 중요한 개념인데
다음에 생태도시
포럼을 하게 되면 이 주제를 꼭 한번 다루어 주셨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저희가
그 사이에도 몇 차례 비슷한 주제를 다뤄보기는 했지만
법도 만들어지고
그랬기 때문에
조금 더 적극적으로 이 분야에 대해서
한번 대화를 좀 나눠봤으면 좋겠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저희 생태도시 포럼이 벌써 조금 지나면
거의 한 30년 가까이 될 정도로
오랫동안 진행이 되는 포럼인데요
아마 국내에서 시민하고
지방 정부가 같이 해가지고
하는 포럼 중에는 갈수록
기네스 기록을 저희 스스로 갱신하는 것 같은데
자주 못해서
저도 포럼의 일원으로서 죄송하다고 하는 인사를 드리고요
내년에는 코로나도 해소가 되게 되면 더 적극적으로 생태
도시 포럼이 활성화되고
이런 내용들이 시민들의 편익이나
또는 저희가 하는 도시
계획의 합리성 같은 쪽에 큰 도움이 되는
그런 포럼이 운영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포럼을 준비해 주신
서울시 도시계획국에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리고요
장시간 동안 참여해 주신
여러 시민분들께도 같이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이것으로 오늘 생태도시 포럼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저는 마이크를 팀장님께 전해드리고
제 역할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랜 시간 토론을 이끌어주신 오충현 교수님,
그리고 주제 발표를 해주신 송 교수님,
토론을 해주신 곽경환 교수님과 조만석 위원님,
장대위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내년에는 좀 더 의미 있는 주제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경청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요
이상으로 2021년
제2차 생태도시 포럼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천목록 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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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21년 11월 19일 (금) 오전 10시장소 : 3층 대회의실내용 : 2021 제2차 생태도시포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