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방통 11월 1일 월 1923회 (온서울 건강온)
11월에 시작 소통방통 함께 합니다
앞으로 2030년까지
우리 서울시장 운영의 기본방향이죠
서울 비전 2030 서울형 스마트 케어
온서울건강온이라는 이름으로
11월 1일 바로 오늘부터 시작합니다
온서울건강온은
모든 서울시민이 함께한다는 의미의 온서울과
온라인 비대면 건강관리를 상징하는 건강온을 결합해
탄생한 새로운 브랜드인데요
언제 어디서나
우리 스스로가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안심도시
서울 온서울건강온으로 만들어갑니다
스마트폰 앱 온서울건강온을 설치하고
우리시가 지원하는 스마트밴드 서울온밴드로
이제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맞춤형 건강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우리시 보건의료정책관은
우리 스스로 할 수 있는 건강관리통합서비스
온서울건강온의 시범사업을 시작해서
오늘부터 만 19세에서 만 64세의 서울시민들의 신청을 받습니다
11월 1일 오늘 1차 모집 후
11월 중순에 2차 그리고 12월 초에 3차 모집으로
3번에 걸쳐 총 5만 명의 참가자를 모집하는데요
참여신청은 온서울건강온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습니다
1차 참여자들에게는 11월 5일부터 건강활동을 측정할 수 있는 스마트밴드,
서울온 밴드가 택배로 발송되는데요
걸음수와 운동량, 소모된 칼로리와 심박수 등 스마트밴드를 통해
수집된 자신의 건강 데이터는
온서울건강온 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간호사와 영양사, 운동처방사 등 27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헬스케어 매니저가
건강 데이터를 바탕으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수 있도록
건강 상담도 해줍니다
이와 함께 온서울건강온 앱에서 일일 걸음수나
소모 칼로리 등 건강 활동 목표를 이루면
최대 10만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는데요
적립한 포인트는 체육시설 등
서울시 공공서비스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11월의 시작인 오늘부터 우리의 일상이 좀 달라집니다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 조치가 오늘부터 시작되는데요
오늘부터 달라지는 방역수칙을 짚어봅니다
오늘부터 시작되는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 조치에 따라 식당과 카페들
그동안 밤 10시까지만 문을 열 수 있었는데
이제 24시간 운영도 가능합니다
또 자정까지만 열려있던 영화관의 시간 제한도 없어지고
이제는 팝콘과 음료도 먹을 수 있는데요
밤 10시까지 이용할 수 있었던 헬스장의 경우는 백신
접종 증명 또는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임을 증명하면 종일 이용할 수 있고
샤워도 가능해집니다
결혼식이나 람회 같은 행사나 집회는 백신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100명
미만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적 모임은 백신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10명까지 모일 수 있는데요
단계적 일상회복 과정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필연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정부는 안정적인 의료
대응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입니다
병원에서 위중증 환자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무증상 또는 경증 환자는 기본적으로 재택치료를 받도록 하고
앞으로 생활치료센터는 단계적으로 축소할 예정입니다
6주 간격으로 3단계에 걸쳐서 한 걸음씩 내딛어 보는
안전하고도 새로워질 우리의 일상
하지만 최근 코로나19
돌파 감염률이 30%를 웃돌고 있고
이제 곧 바이러스 활동이 최적인 겨울철이기 때문에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개인 방역수칙
잘 지키면서 달라진 일상을 안전하게 누려야 되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