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방통 6월 23일 수 1837회 (2021 서울시 외국인 명예시민 후보 추천)
한 주의 중간 수요일입니다
6월 23일 아침에 소통방통 함께합니다
우리 서울을 제2의 고향으로 여기고
사랑하는 마음들이 차곡차곡 모였습니다
1958년도부터 계속되고 있는 서울시 외국인 명예시민 제도로
지금까지 총 880명의 외국인들이 우리 서울의 명예시민이 됐는데요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면서 서울을 빛내주고
우리 서울을 사랑하는 외국인 여러분을
국제교류담당관에서 올해도 어김없이 모십니다
이번 주 월요일부터 7월 23일까지
2021 '서울시 외국인 명예시민' 후보자를 추천받는데요
자세히 보시죠
우리 시 국제교류 담당관은 서울의 발전에
보탬이 된 외국인들, 그리고 서울을 방문하는 국가 원수들이나
외교 사절단 등에게 감사의 뜻을 담아 매해
서울시 외국인 명예시민을 선정하고 있는데요
서울에 3년 이상 계속 살고 있거나 총 거주기간이
5년 이상인 외국인들 중에서 서울의 경제발전에 이바지했거나
과학기술 등의 분야에서 선진기술을 도입하는 데 공헌한 외국인
그리고 서울의 위상을 높인 외국인들을 추천받습니다
서울 외국인 명예시민 추천은 국가기관이나
지방자치단체 장과 법인 등 사회단체의 장을 비롯해서 개인이 할 수 있는데요
개인이 추천하는 경우에는
서울시민 30명 이상이 연서한 추천서를 첨부하면 됩니다
외국인 명예시민 후보 추천은 7월 23일까지
우편이나 방문접수를 통해 받는데요
추천서 양식 등의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문의사항은 국제교류담당관으로 하시면 됩니다
이번에는 안전하고도 아름다운 우리 서울을 위한 디자인 정책과의 소식 함께합니다
디자인 정책과에서는 2009년도부터 서울 우수 공공 디자인을 선정해 오고 있죠
벤치나 가로등, 울타리 등 꼭 있어야 하는
공공시설물들이 안전성과 심미성 두 가지를 모두 갖춘 제품을 인증하는 건데요
보다 아름답고도 안전한 우리 서울을 만들어갑니다
올해 2월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총 146점의 제품이
제26회 서울우수공공디자인에 접수됐습니다
서류 심사와 현물 심사, 현장 실사 등을 거쳐 최종 54점을 선정했는데요
최종 선정된 제품들은 벤치와 펜스, 가로등, 자전거 보관대 등으로
앞으로 2년 동안 서울시 인증 제품으로서
우리 서울 곳곳에 설치됩니다
이와 함께 서울우수 공공 디자인 인증 제품에 탈락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서울 디자인 클리닉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공공 디자인 전문가가 인증에 탈락한 원인을 함께 분석해주고
디자인 자문 등을 일대일로 해줍니다
한편 디자인 정책과에서는 우리 시민들이 서울 곳곳에
공공 미술 작품들을 발굴하는 공공미술시민 발굴단을
6월 28일 다음 주 월요일까지 모집하는데요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올해 공공미술시민 발굴단은 녹사평역과 노들섬 등
최근에 설치된 공공미술 공간을 중심으로 활동합니다
마지막으로 감사담당관 소식 알려드립니다
7월 13일 화요일에 우리 청렴 소통 콘서트가 예정되어 있는데요
여기 함께해 줄 우리 직원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실 일은요 갑질이나 반말 등 우리 조직문화 이야기 나눌 건데요
신청은 감사담당관의 김범용 주무관에게 하실 수 있습니다
허심탄회하게 그리고 편안하게
우리 조직문화 이야기 나누어 주실 우리 직원분들 힘이 돼 주시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1시간마다 10분 창을 열면
오염도 1/10로 감소
코로나19,
환기와 함께
사라지다!
창문, 출입문
상시 개방
(불가 시 1시간마다 10분 이상 환기)
지하, 창문
없는 곳은
환풍기 적극 가동
가정에서도
주기적으로
창문 열기
서울의 창을 열자 캠페인
코로나 예방을 위해 함께해 주세요
문의 02-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