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방통 6월 3일 목 1823회 (코로나 특별휴가 시행 예정)
목요일 하루의 시작과 함께 하는 소통방통입니다
본격적인 초여름에 시작이라서 이제 조금씩 더워질 텐데요
중간에 사무실 서늘해지더라도
이제 점점 날씨는 여름다워질 겁니다
체력적으로 지치지 않도록 컨디션도 잘 관리하세요
우리 시 직원들 연령대를 보면 4, 50대가 비교적 가장 많고
그리고 30대가 그 다음으로 많겠죠
이렇게 중장년층 그리고 청년층 국민들에 대한
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도 조금 있으면 곧 시작될 텐데
백신 공가 사용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 많으신 것 같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시 공무원 노동조합과의 협의를 통해서
앞으로 코로나 특별휴가를 모든 직원들이
2일에서 3일씩은 낼 수 있도록 하기로 했는데요
이 특별휴가 잘 활용해서 백신도 맞고 휴식도 취하면 좋겠습니다
서울 뉴스 통 오늘은 안전지원과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모든 서울 시민이면 누구나 가입해서
예기치 못한 안전사고나 자연재해에 대해서
최대 1,000만원의 보험금을 받을 수 있는 서울시민 안전보험
시민 안전 보험을 우리 시가 도입한 작년 1월부터
1년 4개월동안 시민 67명이
총 4억 5천3백만 원의 보험금을 받았는데
주로 폭발과 화재,
산사태를 비롯해 대중교통 사고 피해가 많았습니다
이렇게 시민안전보험에서 보험금을 받은
절반 이상의 시민들이 최고 보장금액인 천만 원씩을 지급받았습니다
우리 시 안전지원과는 보다 많은 시민들이
이렇게 서울시민안전보험에서 보장하는
피해보상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가입과 이용방법을 보다 편리하게 개선 했는데요
기존에는 등기 우편으로만 시민안전보험 접수를 받았다면
이제는 서울에 있는 NH 농협 손해보험 17개 모든 지점에서
방문 접수도 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민안전보험금은 사고 난 지역과 상관없이 서울시민 이면
누구나 받을 수 있는데
보험금 청구는 피해를 당한 당사자나 사망사고의 경우는
유가족 등이 NH농협 손해보험에 접수하면 3일 이내에 보험금이 지급됩니다
시민안전보험에 대한 문의는 서울시 홈페이지와 NH농협
손해보험 고객센터
그리고 120 다산 콜센터로 하면 됩니다
지금 화면으로 보시고 있는 모습은
이번 주 화요일에 마련됐던 우리시와 국제올림픽위원회, IOC와의 화상회입니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IOC 미래유치위원회의 크리스틴 클로스터 아센
위원장 등이 화상으로 연결한 대화를 통해
지난 4월 1일 IOC에 우리 시가 제안한 서울과 평양과의 공동올림픽
유치계획에 대해서 이 계획의
타당성 등을 함께 논의했습니다
이날 화상회의를 통해서 양측이 논의한 내용을
우리 시가 더 구체화한 다음에 제안서를 더 타당성 있게 준비할 계획입니다
남북 대표 도시의 화합으로 한반도 평화를
앞당기는 우리 시의 비전이 올림픽으로
실현되기를 기대해봅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