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_Part 1.>무엇이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먹거리인가? ①
자 지금부터는 그러면 도대체 무엇이 건강하고
지속한 먹거리냐 이런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 시간에 건강은 사회적인 것이고
먹거리는 시스템, 체계다라는 말씀을 드렸고
우리 사회가 직면한 가장 큰 건강 문제인
건강불평등과
만성질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이 먹거리 체계
개혁 없이는 힘들다 라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더불어서 우리가
그러면 이 먹거리 체계를 개혁해야 되는데
먹거리 체계를 개혁한다고 했을 때
흔히 또 잘못된 길로 빠질 수 있는 것 중에
두 가지 영양소 중심주의라든지
아니면 특별들
특정 식단 중심주의 이런 건 아니다 라고 말씀드렸고
두 번째 지속가능성
지구의 건강을 고려하는 먹거리여야 된다
라는 개인의 또는 인간의 건강만이 아니라
지구의 건강을 고려한 먹거리 체계여야 된다
라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러면 그러한 먹거리 체계
그러한 먹거리 체계
근간을 이루는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먹거리는 도대체
뭔가? 라는 걸 오늘 살펴볼 텐데요
조금 추상적으로 얘기하면 아까 말씀드렸지만
어떤 영양소 또는 어떤 음식,
어떤 식재료 그런 것이 아니라 건강한 먹거리 패턴입니다
개인의 입장에서는
개인의 안정과
건강을 지킬 수 있는 하나의 먹거리 패턴입니다
그리고 지구의 입장에서는 지구의 부담이 덜 가는
그러한 먹거리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먹거리더라도 그림의 떡이면 소용이 없죠
접근 가능하고 충분한 양이 있으면서
또 사회문화적으로도 그런 먹거리
좋은 먹거리야
라는 인식이 있는 그러한 먹거리여야 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먹거리로 전환함으로써
우리가 궁극적으로 이루려고 하는 것은
개인과 지구가 건강해지자는 것도 있지만
더불어서 이 다양한 시스템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
그런 목적들로 있습니다
그럼 첫 번째
건강 먹거리는 아이들의 경우에는 모유입니다
지난 시간에 모유가 최근 심각한 환경호르몬 오염이라든지
농약으로 인해서 위험성이 있다는 많은 궁금증들
내지는 그러한 우려들이 있다는 말씀을 드렸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6개월 미만
아이들에게 있어서 가장 좋은 먹거리는 모유입니다
그 어떤 비싼 분유보다도 모유가 좋습니다
최근에는 어떤 분들
같은 경우에
극단적으로 막 그런 안전한 게 좋다라고 해서
특정 그 어떤 곡물,
곡물로 유래한 어떤 두유 같은 그런 비슷한 거죠
곡물에서 유래한 그런 우유를 만들어 우유가 아니죠
그런 것들을 만들어서
아이들에게 그게 더 좋다라고 가서
먹이는 부모들도 있다 라고 얘기를 들었는데요
절대 그러시면 안 됩니다
아이들에게 제일 좋은 건 모유입니다
물론 이것도 근데 문제가 있는 것이죠
모유가 좋은지 누가 모릅니까?
근데 바빠서 모유를 먹일 시간이 없는데요
이렇게 얘기하시죠 맞습니다
이것 역시 모유가 아이들 건강에 좋은 줄 몰라서
엄마들이 모유를 못 먹이는 게 아니죠
요즘에는 이제 여성들도 경제 활동을 많이 하니까
경제 활동하면서 바쁘고 시간 없는데
아이들에게 모유를 안정적으로
그리고 편안한 상태에서 먹일 수 있는
그리고 시간적인 공간적인 물리적인 여유가 없죠
몰라서가 아니라
이런 여건이 되지 않아서
모유를 못 먹이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아이들
건강 먹거리 체계는 모유를 편안하게 수유하고
먹을 수 있는 그런 환경을 만드는 것이겠죠
그래서 이것은 그렇기 때문에
여성의 일자리도 많이 바뀌어야 되고요
우리 사회 환경 중에 여성들이 어느 환경에서나
아이에게 모유를 먹일 수 있는
그런 환경들을 많이 만드는 것도 중요하고요
주변의 사회적 인식도
엄마가 모유를 먹이는 것에 대해서
불편하게 생각하지 않거나
당연하게 생각하는
그런 형태로 사회문화적인 조건들도 많이 바뀌어야겠죠
그런데 하여튼
아이들의 경우에는
모유가 가장 좋은 먹거리다라는 것들은
변함없는 진리입니다
요즘에 모유에 대한
그런 걱정을 파고드는 기업들이 많이 있어요
우리 분유는 모유만큼 모든 영양소를 다 갖췄고
유기농으로 만든 소와
유기농으로 만든 모유에서 커져서 훨씬 안전하고 건강하고
뭐 좋은 먹거리입니다
하는 그런 분유 선전도 막 비싸게 해가지고 많이 파는데
그런 거에 현혹되시면 안 돼요
그런 거에 현혹되시면 안 되고
분유는 결코 모유를 따라올 수 없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이런 얘기를 하면 약간 빠질 수 있는 함정이
그렇게 좋은 모유를 안 먹이는 엄마들은 뭐야
이런 남성들의 비난이 있을 수 있는데
그건 아니라는 거죠
여성들이 자기 아이를 위해서 모유가 더 좋다는 건
누구보다도 더 잘 압니다
근데 아까 계속 반복적으로 얘기를 하는 이유는
모유가 좋은데
왜 도대체 그 모유를 여자들은 안 먹이는 거야?
라는 그러한 식의 인식들은
또 반쪽 인식에 불과하다는 것이죠
몰라서 안 먹이는 게 아니라
조건이 안 돼서 그런 것이죠
모유를 훨씬 더 아주 편안하고
좋은 조건에서 먹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우선 되어야 될 것입니다
두 번째는 만고불변의 진리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먹거리와 관련돼서는 사실은 논쟁이 굉장히 많습니다
어떤 먹거리가 건강에 좋습니다
그러면 또 다른 학자들 간에도
어떤 학자들은 그게 뭐 좋아요?
사실은 그거 별로 안 좋아요
이렇게 굉장히 논쟁이 많고 이 얘기 있고 저 얘기 있고
그래서 일반인들 입장에서 더 혼란스러우실 텐데요
사실 먹거리가 좀 그렇습니다
그리고 먹거리와 관련된 연구는
또 그렇게 많은 편도 아니라서요
물론 뭐 실험실에서
아니면 화학자들이나 영양학자들이 이렇게 저렇게 동물
실험이나 이런 것들은 하지만
사람을 대상으로 해서 진짜 그게 건강에 좋은지
진짜 그게 건강에 해로운지
이런 연구들은 그렇게 많지는 않기 때문에
논란이 있을 수밖에 없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제는 그런 모든 논란이 잠재어진 진리
가공식품은 건강에 해롭습니다
가공식품은 건강에 해로워요
그리고 더 가공하면 가공할수록 더 해로워집니다
가령 육류의 경우에도
그냥 먹는 육류에 견져서 막 갈아가지고
햄버거 형태로 만든
그 육류가 훨씬 더 해롭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죠
그거는 그렇게 가공하는 과정에
여러 가지 화학물질이나 유해물질이 첨가되기 때문입니다
가공하려면 그 식품이 식재료만 가지고
가공을 할 수가 없거든요
여러 가지를 첨가합니다 그 첨가물이 해롭기 때문이죠
그래서 가공식품은 해롭습니다
음식 종류는 다양하게 먹는 게 건강에 좋습니다
다양하게 먹는다는 게 막 그냥 뭐 오늘은 이거 먹고
내일은 저거 먹고
뭐 이렇게 음식을 다양하게 먹으라는 얘기가 아니라
음식의 종류,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이런 것들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도록
구성하는 것이 건강한 먹거리죠
그리고 가당 음료 역시 건강에 해롭습니다
가당 음료라는 것은
대표적으로는 가당 음료라고 하면
많은 분들이 탄산 음료를 생각하시는데
사실 여러분들이 음료를 이렇게 주의
깊게 거기 써 있는 들어간 첨가물 이렇게 보시면요
의외의 음료에도 다 설탕이 들어가 있습니다
여러분이 먹는 비타모, 모카스 또는 100
% 주스 이런 거에도 설탕이 다 들어가 있어요
그래서 이런 것들은 당연히 한 두 잔 정도 마시는 거야
특히 어른이 상관은 없지만
이걸 그냥 달고 산다 이런 건 건강에 좋지 않죠
나는 콜라는 한 번 먹을 때
무조건 1리터씩 두 번 먹어야 돼 이런 건 아닌 거죠
그래서 지금까지 많은 연구들이 이루어졌는데
그중에 확실한 것은 가공 음식은 건강에 좋지 않다
덜 먹어야 된다라는 것들이 중요한 건강 먹거리
두 번째입니다
세 번째는 곡물,
탄수화물 섭취는 가능한 통곡물로 하는 게 좋다는 것이죠
정제된 탄수화물은
건강에 좋지 않다라는 연구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제된 탄수화물이라는 것은 흰쌀 이런 거죠
쌀도 현미나
이런 거는 덜 가공된, 덜 정제된 것 있잖아요
이런 거는 상대적으로 좋은데
그걸 다 깎아내가지고 하얗게 만들어 놓은 쌀 밥맛 좋죠
입에서 달죠
입에 단 게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는 그건
소화가 너무 잘 돼가지고
급격하게 혈당치를 높이기 때문에 그런 흰쌀밥
이런 것들 안 좋고
밀가루도 이렇게 막 정제시킨 거잖아요
통밀 이런 거는 통밀로 만든 빵 이런 게 나오잖아요
통밀 이런 거는 밀도 좋은데
밀가루 자체는 엄청 정제해서
소화가 엄청 잘 되도록 만들어 놓은 거거든요
밀가루 이런 탄수화물 중에서 굉장히 정제를 많이 거친
그런 탄수화물은 적게 먹고
통곡물을 많이 섭취하는 게 좋습니다
지방과 단백질뿐만 아니라
탄수화물도 들어있는 콩 종류는 건강에 되게 좋아요
콩을 많이 먹는 게 좋고
야채나 과일을 많이 먹으면 먹을수록 좋다는 것들은
누구나 다 잘 알고 있는 그런 상식이죠
그래서 가능하면
식단 자체를 이거는 지구를 위해서도 좋은데요
사실은 한국도 논이 쌀 생산을 위해서
지금 굉장히 우리나라
토지가 쌀 생산에 너무 집중되어 있다 보니까
토지가 오염되거나 이런 부분들이 많이 있어요
그 부분들은 나중에 농업 얘기하실 때
다른 선생님께서 해주시겠지만
이런 부분도 조금 고쳐서
탄수화물 섭취를 다양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외국에서 수입되는 탄수화물이 아니라
한국에서 잘 자라는 탄수화물인데
통곡물 형태로 섭취할 수 있는 다양한 탄수화물 섭취원
그리고 콩류
이런 것들도
사실은 생산이 잘 안 돼서 우리가 못 먹는 거거든요
물론 애들은 콩 너무 싫어해요 애들 콩 싫어하긴 하죠
사실은 그런 것들도
애들의 식단이나 취향
같은 것들은 많이 노출되면 바뀌기 때문에
그런 식으로 서서히 근데 이제 이런 게 좋다
그러면 또 견과류 좋아요
수입 견과류,
우리나라는 견과류가 안 나니까 이렇게 되는데
뒤에서 말씀드리겠지만 아까 말씀드렸죠
먹거리는 패턴입니다 패턴은 문화고 로컬이 중요한 거예요
아무리 좋은 먹거리라도 과일, 야채 좋아요
좋다는 과일, 열대과일, 좋다는 야채, 어디 지중해 야채
그게 좋다고 해서
그걸 수입해서 먹는 게 좋은 게 아니라
과일도 한국에서 나는 과일, 가까이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과일,
야채도 마찬가지
이런 걸로 식단을 구성하는 게 좋다는 것이죠
요즘 논란의 핵심이죠 고기 먹을 것이냐 안 먹을 것이냐
육류죠 붉은 육류
흔히 요즘은 레드밑이라고 해서 붉은 육류, 화이트밑,
하얀 육류, 가금류의 고기 이렇게 나누는데
과학적으로 물론 뒤집힐 수도 있지만
여태까지 알려진 과학적 사실은
육류를 많이 섭취하면 섭취할수록 건강에 좋지 않다
붉은 고기를 많이 섭취하면 섭취할수록
특히 가공된 붉은 고기를 많이 섭취하면 섭취할수록
건강에 좋지 않다라는 것들은 밝혀져 있습니다
그것은 건강을 위해서라면 섭취를 적게 하는 게 좋죠
그 대신 칼로리는 가금류로 가금류라 그러면 닭고기
모래고기, 하얀, 그리고 생선
이런 것들로 섭취하는 것이 좋죠
사실은 과학적으로는 붉은 고기는 아예 안 먹더라도
다른 것을 통해서 단백질이나 비타민,
미네랄드를 섭취할 수 있다면
안 먹어도 인간은 살 수 있습니다
육류와 관련된 전통적인 논란은 육류를 안 먹으면
육류에만 있는 특정 아미노산이라든지
특정 비타민이라든지 철분 같은 미네랄이라든지
이런 것을 섭취할 수가 없기 때문에 인간 건강에 해롭다
건강을 위해서는 육류를 꼭 소량이라도 먹어줘야 된다
이런 얘기가 옛날에는 있었는데
그거는 이제는 사실은 아닌 걸로 밝혀졌습니다
건강만을 고려한다면
육류는 붉은 육류는 아예 안 먹어도
건강에 지장이 없다는 게 이미 밝혀졌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먹거리 패턴은 굉장히 사회적이고 문화적인 것이기 때문에
물론 요즘에
한국에는 특히 기후 위기나 환경을 생각하시는 분들
그리고 동물권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육식을 한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윤리적인 도전이기도 하고
도덕적인 도전이기도 하기 때문에
이것을 빨리 없애야 된다라고 강하게 주장을 하시죠
저는 그분들의 주장도 굉장히 일리가 있다고 보고
존중합니다
하지만 먹거리의 변화라는 것들은 그런 윤리적이거나
도덕적인 요구만으로 변하는 것은 아니거든요
사람들이 그걸 몰라서 바꾸지 않는 것이 아니고
사람들이 굉장히 악해서 동물을 사랑하지 않아서
이래서 사실은 그걸 먹는 게 아니거든요
그래서 아무리 그걸 강조한다고 해도
시스템을 바꾸지 않으면 육류 소비가 줄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건강을 위해서는 육류를 줄이는 게 좋은데
육류를 그럼
제로로 할 것이냐 이 부분은
사회적으로 토론해야 될 가치이지
어떤 지향을 정해놓고
거기에 모든 사람을 맞춰야 될
그런 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달걀이나 유제품 역시 마찬가지인데요
예전에는 달걀, 우유 한 컵, 달걀
이런 거 건강을 위해서 꼭 드세요
이런 얘기 했었는데 연구를 해봤더니 달걀도 그렇고
우유도 그렇고 치즈나 뭐 이런 유제품도 그렇고
그거 안 먹는다고 해서 건강에
그렇게 해가 되는 건 아니고
그걸 많이 먹는다고 해서
건강에 크게 도움되는 거는 아니다라는 것들이
가장 최순까지 알려진 과학적인 사실입니다
요구르트 뭐 이런 것들은 많이 먹으면 유산균
뭐 이런 것들이 많이 들어서 장 건강이나 뭐
이런 거에 좋다라는 얘기들이 좀 있긴 있는데
그리고 요구르트가 단백질이기 때문에
조금만 먹어도 금방 배가 불러서
또 칼로리나 이런 것들을 정리하면 도움이 된다
이런 얘기는 있는데
그때 요구르트는 설탕이 안 들어간 흔히 말해서
그릭 요구르트죠
그래서 설탕이 안 들어간 요구르트를 말하는 건데
요구르트는 건강에 좋다
이런 얘기들도 있지만
그거를 꼭 요구르트로 먹어야 될
유산균을 꼭 요구르트로 먹어야 될 이유도 없고
단백질을 꼭 요구르트로 먹어야 될 이유도 없기 때문에
유제품이나 달걀
이런 것들은 이제는 꼭 먹어야 될 음식
식품군은 아닌 걸로 이렇게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제가 왜 이 얘기를 굳이 하냐
하면은 지구를 생각했을 때
유제품과 달걀류를 생산하기 위해서 파괴되는 토양오염
문제라든지
이런 것도 되게 심각하기 때문입니다
사실은 우유를 생산하기 위해서
치즈를 생산하기 위해서
버터를 생산하기 위해서
굉장히 많은 에너지가 소모되고 있고
또 온실가스가 많이 배출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유제품과 달걀
이런 것들은 건강에 나쁜 것도 아니고
많이 먹는다고 썩 건강에 좋은 것도 아니고
그냥 뉴트럴한 거예요
먹고 싶으면 먹는 거지만
그걸 건강에 좋다고 많이 드실 필요는 없는 거예요
무슨 말씀인지 아시겠죠?
옛날에는 그게 건강에 좋다고 꼭 드세요 이랬는데
이제는 그렇게 얘기하는 학자들은 없어요
특히 우유 같은 거 옛날엔 그랬잖아요
건강을 위해서 우유 한 컵 건강에 나쁠 것도 없지만
건강에 그렇게 썩 도움도 되지 않는다는 게
지금까지 알려진 사실이기 때문에
취향 때문에 치즈나 버터는 사실은 좀
건강에 그렇게 좋지는 않고
치즈나 요구르트나 우유나
이런 것들은 드시는 걸 말릴 필요는 없지만
그거를 과다하게 섭취하는 경우에는
지구에는 해가 될 수 있다
이런 것들은 알 필요가 있죠
그리고 아까 말씀드렸지만
닭고기류나 아니면 오리고기나
이런 가금류라고 하는 고기들은 건강에
아직까지는 해롭지는 않은 걸로 그렇게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것도
너무 많이 먹으면 지구에 해가 될 수는 있으니까
섭 건강을 위해서 나 아니라
지구를 위해서는 소량 섭취하는 게 필요하겠죠
수분 섭취는 무조건 물이 좋습니다
물 절대 진리 물이 좋습니다
옛날에는 뭐 아이들에게 아
수분 섭취와 더불어서
뭐 영양 섭취를 위해서 학교에서 후 우유 1팩
이렇게 나눠줬었죠
우유 우유 나누는 게 나쁜 건 아까 아니라고 했으니까
건강 측면에서는 그 우유를 생산하기 위해서 목초지나
이런 게 해가 되기 때문에
환경 측면에서는 좀 고려해야 되겠지만
건강 측면에서는 나쁜 거는 아니니까 그걸 하지 말라
이렇게 얘기하기는 좀 힘들지만
우유 먹인다고 아이들 건강에 좋은 건 아닙니다
그걸 먹인다고 영양이 그걸로 보충되거나 그러진 않아요
수분 섭취는 물이 좋습니다
무조건 물 단지 조금 건강에도 좋고
특별히 문제되지 않는 것 중 하나는 커피나
설탕이 들어가지 않은 커피나
아니면 차 종류 이런 것들은 괜찮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설탕을 넣으면 말짱 꽝이고
설탕이 안 들어간 커피나 차 종류
그리고 물 이 세 가지가 수분 섭취로 봤을 때는 건강에
제일 좋죠
근데 이제 커피나
차 같은 경우에는 그것을 생산하는 데 있어서
또 여러 가지 윤리적이거나
아니면 자연 훼손의 문제라든지 이런 것들이 있잖아요
그래서 그런 것들을 고려하는 가운데서 커피나 차는 사실
옛날에는 커피도 뭐 발암물질이 뭐니 뭐니
이런 얘기가 있긴 있었는데
최근에 아주 대규모 연구를 해봤더니
커피와 안 발생과는 관련이 없는 걸로 알려져서
커피는 건강한 음료입니다 차도 마찬가지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