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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우이동 가족캠핑장 시범 운영
2021-02-18
강북구, 우이동 가족캠핑장 시범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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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개장을 앞둔 강북구 우이동 가족캠핑장이 3월 4일부터 9일까지 시범 운영에 들어갑니다.
□ 이용을 희망하는 강북구민은 2월 22일부터 26일 사이에 온라인 예매 사이트를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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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북구가 오는 4월 개장되는 우이동 가족캠핑장을 시범 운영합니다.
□ 우이동 숲속 문화마을 입구에 자리 잡은 가족 캠핑장은 11,500여 제곱미터 규모로 조성됐습니다.
□ 글램핑 2면과 전통구들 2면을 포함한 전체 캠핑사이트는 31면으로 구성돼 있고, 방문자 센터와 주차장, 다목적 잔디광장 등과 함께 내부 어디서나 무선 인터넷 사용이 가능합니다.
□ 사전 이용을 희망하는 구민은 2월 22일부터 26일까지 지정된 온라인 예매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되고, 1박 2일을 기준으로 1면 당 최대 수용인원은 4명입니다.
□ 무료로 캠핑장을 체험할 수 있는 시범 운영 기간은 3월 4일 목요일부터 9일 화요일까지로, 예약일 오후 2시 이후에 입실한 뒤 다음날 11시까지 퇴실해야 합니다.
□ 시범 운영 후에는 글램핑 9만원, 전통구들 11만원의 대여료가 발생하고, 일반 사이트의 경우 사용료 3만원 외에 전기요금 5천원이 별도 부과됩니다.
□ 강북구는 캠핑장 인근의 북한산 자락을 중심으로 고려 말에서 조선 초기의 청자 가마터가 발굴됐다는 역사적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캠핑장 한 편에 청자 가마터 체험장을 조성할 예정입니다.
□ 강북구는 자연과 역사, 문화 등이 하나로 어우러진 도심형 숙박 관광코스의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우이동 가족 캠핑장을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전했습니다.